나도 죽는 꿈 자주는 아니지만 꿀 때가 있는데 그런 꿈 꾸게되면 승관 말처럼 꿈이었구나 생각하다가도 엄청 생생하게 감정이 남아서 진짜 죽었나 확인하게 되고 살아있는거 (?)확인하면 안심하고 그랬는데 뿌는 직접 찾아가서 이런 꿈 꿨다 말하고 그거 들은 원우는 동생한테 다정하게 말해주고 죽으면 울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다니 어떻게 이런 말을 하지ㅜㅜ
한밤중에 동생이 찾아와서 눈물 뚝뚝 흘리며 하는 말이 형 죽는 꿈 꿨다고 엄청 울었다는데 당황스러울 만도 했겠지 그런데도 승관이 진정시키려고 좋은 꿈이네 형 죽으면 승관이가 울어주네 다독여주는 이 말 자체가 그냥 억장와르르다 원체 다정한 것도 알고 진정시키려고 덤덤하게 말한 것도 아는데 그냥 헛된 꿈인 걸 알면서도 자꾸 울컥함 물론 나였어도 비슷하게 말했겠지만 보통은 '나 안죽어' '괜찮아'라는 말이 먼저 나올 법도 하지않냐 이거지… 형 죽는 꿈 꿨다고 울면서 오는 애나 우는 동생 달래면서 나 죽으면 울어줄 사람 있어서 고맙다는 애나 대화에서 얘네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복잡하고 끈끈한 관계인지 알 수 있었다만 뭔가 좀 아프다 어디가 좀 쿡쿡 아파
팬들한테 꼭 힘든 거 다 말할 필요 없구 대신 혼자 아프지말구 가까운 사람, 진실되고 사랑하는 사람한텐 꼭 말했으면 좋겠고 아파도 괜찮으니깐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한 명의 팬으로써 멀리서 지켜볼게♡우리가 다 알지 못할 정도로 힘든 일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늘 웃음 잃지말구 마음으로 안아주고 시퍼요
입덕전에 막 찾아보다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당시 승관은 알고 원우는 모르는 상태였었어요. 근데 저는 원우를 그저 조용하고 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한동안 벙쪄있었던것이 기억나요. 저라면 너무 무섭다 오우 이런식으로 반응했을텐데 바로 좋은꿈인데? 나죽으면 울어줄사람이 있는거잖아 라고 말하는게 참...기분이 애매모호했습니다...캐럿이 된 지금까지도 이영상은 마음 한켠이 아려요... +(제 최애는 원우입니다.)
다시 봐도 이 일화는 너무 눈물난다.. 나나투어도 보고 이 영상이 다시 알고리즘에 떴는데 원우는 정말 섬세하고 다정한 사람이다. 형 죽으면 울어 줄 사람도 있네..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이보다 더 따뜻한 위로가 있으려나. 원우가 품고있는 감정이 무엇일지 궁금하다. 하는 말도 따뜻하지만 작사한 가사도 보면 깊고 감성적인데 어딘가 애틋해서..
진짜 세븐틴은 항상 느끼고 말하는거지만 단지 아이돌이라는 매체로 묶인 집단이 아니라 활동하면서 행복이라는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 그룹인것 같음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친구 12명이 내곁에 평생 있다고 생각하면 그보다 보람있고 행복한 일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그룹인것 같음.. 그리고 갑자기 원우가 형 죽으면 울어줄 사람도 있고 승관이가 울어주네 ㅎ 다음에 승관이가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짐.. 진짜 너무 좋은 친구이자 가족인듯함 세븐틴..
라이브를 못봐서 트위터에 승관이 라이브에서 저거 말한거 보고 너무너무 놀라서 바로 봤는데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어요.. 원우가 죽는다는 상상을하니 너무 무섭고 슬프고 승관이가 많이 놀랐겠다는 생각도 들고 원우의 반응도 놀랐고(너무 다정해서ㅠㅠㅠㅠ) 둘이 정말 사랑하고있다는게 느껴지고.. 전다정 미쳤다.. 대박이야,,,,,,
부모님이랑 동생이 죽는꿈을 꾼적이 있는데 그날 아침에 울면서 깨서 부모님 방 가서 엄마 한번 불러보고 그랬었는데...꿈에서 소중한 사람이 죽으면 엄청 슬프다고요..그래도 자기 죽으면 울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다는 말은 너무 따뜻하고 이쁜말이다ㅜ 죽는꿈은 좋은꿈이라니까 좋은일 생길거야!
울먹거리면서 갑자기 자기 방에 와서는 "나 형이 죽는꿈꿨어"라는 승관이 말 듣고는 당황했지만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말투.. 그리고 "어유 고맙네 형 죽으면 울어줄사람도 있고.. 승관이가 울어주네" 원우가 한 말 하나하나가 왜 가슴이 아픈지..
맞아요ㅠㅠㅠㅠ너무너무 마음 아픈 말이에요...나 죽으면 울어줄 사람이 있어 고맙다는말🥺 원우 앞으로 이런말 금지금지😢💦
저 그 말에 울컥이 아니라 울었는데
어떡하죠ㅠㅠ
그러게요…
이거 왜케 bl대사 같냐...
@@정원012저도 울었어여 ㅠㅠㅠㅠㅠ
원우 특유의 다정함이 잘 드러나는 일화였던 것 같아요.. 형 죽으면 울어줄 승관이도 있고 아주 고맙네~ 하면서 더 속상해하거나 걱정하지 않게끔 화제 돌려주는 게 너무.. 너무 따뜻해 ㅠ0ㅠ 참 좋은 사람들이야
전다정씨...전원우 사랑하지 않는법 저는 몰라요😢💦
꿈에서 누군가가 죽는꿈은 상대방에게 좋은꿈이지만 죽는걸보고 슬퍼 울었다면 슬퍼한만큼 본인에게도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꿈이라 원우랑 승관이 둘다 좋은일 있겠네
전원우 어떻게 저런 이쁜 말을 하지 나였으면 아싸 길몽 개꿀 하고 말았음....
영상이랑 딴 내용이라 죄송해요 근데
저 이거 보기 전 영상에서 ㅅㅂ케이크에 성대가 어딨냐고 하신거 보자마자 이 댓글 보는데 프사랑 닉네임 보고 너무 터졌어요ㅋㅋ신기하다
많이 놀래고 무서웠을 승관이를 토닥토닥 잘 달래주는 원우나 원우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승관이 맘이나 둘 다 너무나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감정이라서... 정말 얘네는 가족같고 서로를 너무 아껴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맞아요 정말 가족틴...애들 한명한명 멤버들을 정말 소중히 여기는 것 같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승관이 진짜 놀랬을듯..
나도 저런꿈 꾼적 있는데 개 무섭고 찝찝한데
저너누가 말 이쁘게 해주고 토닥토닥 해줘서 보기 좋네..
이거 라이브로 들었었는데 저너누가 하는 말 되게 슬펐으뮤ㅠ
원우 덤덤하게 위로해주는거 음성지원된다.. 원우 다정해 ㅜㅜ 세봉이들 다 나보다 오래 살아야해 무병장수해야해
나도 죽는 꿈 자주는 아니지만 꿀 때가 있는데
그런 꿈 꾸게되면 승관 말처럼 꿈이었구나 생각하다가도 엄청 생생하게 감정이 남아서 진짜 죽었나 확인하게 되고 살아있는거 (?)확인하면 안심하고 그랬는데 뿌는 직접 찾아가서 이런 꿈 꿨다 말하고 그거 들은 원우는 동생한테 다정하게
말해주고 죽으면 울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다니 어떻게 이런 말을 하지ㅜㅜ
원우는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는걸 또 한번 느껴요🥺
무슨 느낌인지 알아서 공감되고... 저너누씨가 말한 건 슬퍼죽겠고...
원우의 "어유 고맙네 형 죽으면 울어줄 사람도 있고.. 승관이가 울어주네" 이 말이 너무 와닿았고 울컥함...
아 진짜로 왜 이렇게 슬프게말해 하 나도 그런꿈 꾼적이 있어서 더 공감되고 슬프다
뭐야 이분 왜 여기에도 계셔
여기도 계시네요
서로 진짜 아끼고 챙기는거 들으면서도 느껴지고 원우가 동생 놀랬을까봐 좋은거라고 말해주는거 말투가 상상가고 울어줘서 고맙다며 이야기 하는데 눈물이 줄줄 ㅠㅜ
시밬 왜 내가 다 눈물이 나냐.. 워누 죽는거 상상하니까 멘탈 와르르멘션 됐어..
한밤중에 동생이 찾아와서 눈물 뚝뚝 흘리며 하는 말이 형 죽는 꿈 꿨다고 엄청 울었다는데 당황스러울 만도 했겠지 그런데도 승관이 진정시키려고 좋은 꿈이네 형 죽으면 승관이가 울어주네 다독여주는 이 말 자체가 그냥 억장와르르다 원체 다정한 것도 알고 진정시키려고 덤덤하게 말한 것도 아는데 그냥 헛된 꿈인 걸 알면서도 자꾸 울컥함 물론 나였어도 비슷하게 말했겠지만 보통은 '나 안죽어' '괜찮아'라는 말이 먼저 나올 법도 하지않냐 이거지… 형 죽는 꿈 꿨다고 울면서 오는 애나 우는 동생 달래면서 나 죽으면 울어줄 사람 있어서 고맙다는 애나 대화에서 얘네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복잡하고 끈끈한 관계인지 알 수 있었다만 뭔가 좀 아프다 어디가 좀 쿡쿡 아파
1년 뒤에 다시 봐도 진짜... 걍 세븐틴끼리 관계성이 진짜... 너무 돈독해서 마음이 따뜻해짐... 늘 변하지말고 오래오래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겟어...ㅠㅠ
진짜 서로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은은하게 보임,,우리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원우 말처럼 좋은 징조가 많을거라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같이가자 그리고 원우야 울어줄 사람 승관이만 있는거아니야,,캐럿들 눈물로 바다를 형성하게 되.
꿈만 꿔도 눈물 쏟을만큼 애정 깊은 관이도, 일부러 좋은 꿈이다 이야기 해주면서 "고맙네 형 죽으면 울어줄 사람도 있고"하고 놀란 동생 다독이는 워누도 둘 다 너무 속 깊고 다정하고 착하다 증말....ㅠㅠㅠ
원우가 고맙네 형 죽어도 울어줄 사람도 있고 할 때 진짜 감동,,이 말이 넘 가슴 아프다..ㅜ 승관이도 많이 놀랬을 텐데 이렇게 말하니까 둘 다 넘 사랑스럽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것 같다ㅠ
원우 오래 살겠다 각박한 사회에서 서로 의지하며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역시 세븐틴 서로 생각하고 1명 없으면 안돼는 팀 이것 같음 서로 챙기고 표현 해주고 서로 생활과 개인 생활 잘하면 13명 모두가 잘 지내고 앞으로 캐럿들 곁에 남아줘 쓰면 좋겠고 영원한 아이돌 캐럿들 앞에 있어줘쓰면 좋겠음
우리 뿌야 또 원우혀엉 하면서 갔으려나ㅜㅜ 귀여워ㅜㅜㅜ둘다 다정이들이라 넘 예쁘고ㅜㅜㅜ
아 진짜 타팬인데 괜스레 울컥하네요..
본인 죽는꿈 꿨다는 말에 자신이 죽을때 울어줄 사람도 있고 고맙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황했지만 좋은쪽 이야기로 끌고가는모습을 보아하니 원우라는 분 되게 좋은사람 같아요 두분의 우정 응원합니다 :)
이 따뜻한 사람들아.....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너무 소중하다..... 서로에게 서로가 너무 소중한 존재라는 게 잘 드러나서 너무 좋은 거 같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꿈에서 그런 말이라도 해도 눈물 펑펑인데...그 장면을 봤다면....진짜....놀랬을것같아...근데 마지막말 뭉클....
승관이 달래는 원우 말..목소리..표정.. 전부 다정하고 또 다정했을 것 같아서 괜히 눈물 난다ㅠㅠ서로 너무 잘 챙겨주고 다정한ㅜㅜ 사랑한다 진짜ㅠㅠ
전에 이 말 들었을땐 아이고 그런 꿈을 꿨어 무서웠겠네 근데 귀엽다 이 생각만 들었는데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지금 다시 들으니까 그냥 너무 슬프고 무섭다.. 둘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너무 따뜻한 일화ㅜㅜ 가족틴 사랑해ㅜㅜ
그리고 원우야 너 위해서 울어줄 사람은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아 그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원우가 형 죽으면 울어줄 사람도 있고라고 말한게 너무 신기하고 진짜 다정하다는게 느껴지는 대사인듯. 누군가 나한테 너 죽는 꿈 꿨다고 하는데 오히려 다행이라고 고맙다는 듯이 바로 위로를 해줄 수 있을까
얘들아 진짜 행복해줬으면 좋겠다
"어유 고맙네, 형 죽으면 울어줄 사람도 있고... 승관이가 울어주네." 이 말이 단어로만 보면 그리 슬픈 말이 아닌데.. 직접 들어보면 그 어떤 말보다 슬퍼질 수 있는 말이 잖아요... ㅠ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이끌었는데.. 뿌야가 많이 울지 않았음 좋겠다
저 이거 보고 울었어요😭😭😭😭
원우가 '울어줄 사람도 있네'에서 감동받았어요.......
승괸이도 놀랐지만 원우도 얼마나 놀랐는지 알수있는데..2살차이 동생을 따뜻한 마음으로 달래주는 원우를 보면..언제나..따뜻하네..ㅎ
이걸 지금 보니까 승관이가 지금 얼마나 힘들지 예상도 안가네...
시발ㅜㅜ 옛날에 봤는데 갑자기 알고리즘 떠서 귀여웠던거 같아서 다시 보러왔는데... 맘 아파...
원우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진짜 좋은 꿈이긴 하지만 일부러 원우가 놀란 승관이한테 길몽이라고 얘기해주면서 토닥토닥 거리는 게 너무 따뜻하고 정 많고 아 뭐라 그러지 진짜 몽글몽글... 구름 위로 만든 컵에 따뜻한 커피 같은 느낌...
혹시 말도 안되지만 만약에 너 죽으면 진짜 세계에 난리가 날거야 이 영상만 봐도 오열하는 내가 있는데 진짜 몸조심들해라 세븐틴 진짜 아프지말고 마음도 다치지말고
워누도 갑자기 승과니가 울면서 말해서 당황했을텐데 덤덤한척 말해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어유 고맙네 형죽으면 울어줄사람도 있고"라고 하는게 2차 눈물 터졌네요...
나도 울 언니 죽는 꿈꿨는데 울언니는 걍 그거 좋은 꿈이라고만 했는데 나 꿈에서 엄청 울고 아직도 그 꿈 생생해서 너무 공감됨
원우오빠가 한 말 하나하나 다 마음이 아파ㅠㅠ 당연히 울지ㅠㅠ
힘내 승관
새벽에 보다가 진짜 눈물났다....미쳤나봐ㅠㅠㅠㅠㅠ
팬들한테 꼭 힘든 거 다 말할 필요 없구 대신 혼자 아프지말구 가까운 사람, 진실되고 사랑하는 사람한텐 꼭 말했으면 좋겠고 아파도 괜찮으니깐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한 명의 팬으로써 멀리서 지켜볼게♡우리가 다 알지 못할 정도로 힘든 일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늘 웃음 잃지말구 마음으로 안아주고 시퍼요
들으면서 갑자기 먹먹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같이 울었음..ㅠ
둘다 너무 사랑스럽다ㅠㅠ
처음 이 동영상을 봤을 땐 아무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원우가 문빈에게 쓴 편지를 보고 나니까 거기서 ‘내가 무너졌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이거 왜슬프지 다정한데 슬퍼 눈물나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보면서 울먹거리다가 원우가 자기가 죽으면 울어줄 사람 있다고 말하는거 듣자마자 질질짰네요..
아 이 영상보고 울컥했네 ...
마음이 매우 철컹 아프네 아무리 꿈이래도 슬퍼
승관아....ㅠ 아 어떡해...
꿈은 반대래! 원우와 승관이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꿈속에서 울면 눈물터져나올때 힘주다 실제로도 울면서 깨는 경우가 있죠... 괜히 슬프네요... 엄마랑 매번 티격거리는데 꿈에서 돌아가시는 꿈을 꾸니까 없으면 못살더라구요.. 미리 체험한 느낌이랄까 누구 장례식 가서도 화장때 터져나오는거 아님 참는편인데 꿈에서는 계속 울었어요. 왜 나만 두고갔냐고... 그 이후로 편해서 막하다가도 한번씩 생각하며 정신차리곤 합니다.
저도 엄마가 죽는 순간은 안 나왔지만 장례를 하고 저 혼자 집에 왔는데 그 적막한 순간에 엄마 없이 나 혼자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걸 진짜 현실처럼 느껴져서 오열하다가 잠에서 깼는데 너무 슬펐어요...
입덕전에 막 찾아보다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당시 승관은 알고 원우는 모르는 상태였었어요. 근데 저는 원우를 그저 조용하고 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한동안 벙쪄있었던것이 기억나요. 저라면 너무 무섭다 오우 이런식으로 반응했을텐데 바로
좋은꿈인데? 나죽으면 울어줄사람이 있는거잖아 라고 말하는게 참...기분이 애매모호했습니다...캐럿이 된 지금까지도 이영상은 마음 한켠이 아려요...
+(제 최애는 원우입니다.)
누군가가 죽는 꿈이 꿈풀이에서는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 꿔보면은 많이 찝찝함 ㄹㅇ
다시 봐도 이 일화는 너무 눈물난다.. 나나투어도 보고 이 영상이 다시 알고리즘에 떴는데 원우는 정말 섬세하고 다정한 사람이다. 형 죽으면 울어 줄 사람도 있네..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이보다 더 따뜻한 위로가 있으려나. 원우가 품고있는 감정이 무엇일지 궁금하다. 하는 말도 따뜻하지만 작사한 가사도 보면 깊고 감성적인데 어딘가 애틋해서..
선생님…썸네일만 보면 눈물이 납니다…
진짜 세븐틴은 항상 느끼고 말하는거지만 단지 아이돌이라는 매체로 묶인 집단이 아니라 활동하면서 행복이라는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 그룹인것 같음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친구 12명이 내곁에 평생 있다고 생각하면 그보다 보람있고 행복한 일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그룹인것 같음.. 그리고 갑자기 원우가 형 죽으면 울어줄 사람도 있고 승관이가 울어주네 ㅎ 다음에 승관이가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짐.. 진짜 너무 좋은 친구이자 가족인듯함 세븐틴..
전원우.. 진짜 다정하다 저렇게 잘 달래주다니 ㅠㅡㅠ 이 스윗남.. 뿌도 형 걱정하는 마음 🥹🥹 너무 착하다 사랑한다 전원우 부승관
타팬인데 심심해서 라디오처럼 틀어두고 공부하다가 이부분에서 전원우 다정함에 놀라서 눈물났음ㅜ 솔직히 승관이는 엄청 놀랬을텐데 완전 다정하게 달래주고 사투리써서 고맙네~할 거 생각하면 그냥 막...사랑하게될것같음...
원우가 차가워보여도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랄까. 무심해보여도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우리 원우도 승관이도 멤버도 다 착하고 멤버들 울면 부둥부둥 위로 해주고..진짜 이렇게 착한 그룹이 어딧써어ㅓㅠㅠ증말 ㅠ
승관이만 울겠냐.. 천만 캐럿 다 같이 울어제낄거다... 그니까 죽지마..죽는다는 말 하지도 말구...😢
말 너무 이쁘게 한다 저눠누 ㅠㅠㅠㅠ
근데 그와중에 승관이 목소리 왤케 조음,,,ㅋㅋㅋㅋ
형 죽으면 울어줄 사람도 있고..이거 너무 미련한 말같잖아ㅠㅠ
원우는 정말 대단한..정말 외강내강 같은 사람이다.상처받지 말고..원우는 행복해야해..
원우형 걱정하면서 울먹거리는 승관이나 그런 승관이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일부러 좋은 꿈이라며 오히려 고맙다고 하는 원우나...ㅠㅠ 세븐틴 한 명도 빠짐없이 나보다 오래 살아야 해🔥🔥❤❤❤
뿌 진짜 애기 같음🥺 어릴때 엄마 아빠 죽는 꿈 꾸면 울면서 달려가서 안기던 때가 생각남... 담담히 달래주는 원우도 형 죽는 꿈 꿨다면서 달려가는 승관도 너무 따뜻... 진짜 가족같은 세븐틴 너무 좋음
승관이 목소리가 우난히 더 떨리고 울먹이는데 원우는 그냥 다정하게 그걸 알아채고 자신의 방법으로 승관이 달래는게 너무 감동적이잖어 ㅠㅠ
와 썸네일..진짜 너무 알맞게 고르셨어요
홀린듯 들어와따
그냥 둘 다 서로를 대하는게 너무 예쁘고 그렇다
아 뭐야 얘네 왜이래 애틋해 팬되겠네 진짜
(사실 고잉 정주행중임..)
부정기 끝내시고 캐럿으로 함께하시죠!
진짜 나도 할머니 죽는 꿈꾼적 있는데 그게 꿈인걸 알면서도 일어나서 계속 울었음 그때 엄마가 와 할머니 오래 사시겠다 해서
웃었던 적 있음.. 저렇게 곁에서 별거 아니라고 해주는게 큰 도움이 되더라
승관이는 승관이답고 원우는 원우답고..승관이는 승관이답게 원우한테 가서 찡얼대고 원우는 원우답게 위로하고 달래주면서 토닥여주고..참 진짜 앞날이 창창히 밝다..
전원우 말 너무 이쁘게한다고ㅠㅠㅠㅠㅠㅠㅜㅜ
진짜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세븐틴은 가족이야😥
진짜 놀랬겠다 승관이 나도 그런꿈꾼적있어서 어떤 느낌인줄 암..그게 꿈해몽으로는 좋은 꿈이라도 자기의 가까운사람이 죽는꿈은 최악임..
저런꿈은 유독 생생하던데.. 와중에 원우 너무 따뜻하다. 형 죽으면 울어줄 사람도 있고라니... 그러다보니 문득 든 생각.. 내가 죽으면 울어줄 사람이 있을까..
나도 디게 어릴때 비슷한 꿈 꿔봐서 공감된다.. 근데 그런꿈 꿨는데 전원우같은 말 해주는사람 있으면 고마운데 더 울것같아..ㅜㅠ 너무 다정한데 ' 형 죽으면 울어줄사람도 있고 ' 이 말 너무 슬프잖아...ㅜ
저 진짜 이 에피소드로 원우 입덕했어요…
진짜 전원우 유죄ㅠㅜㅜㅠ 전원우 하는 말 들을 때마다 설레미쳐버리겠다ㅠㅠㅠ 울 가족틴 너무 화목해서 보기 좋아ㅎㅎㅠㅜㅠ 진짜 승과니는 원우 앞에선 애기 모드야ㅠㅠㅜㅠ 세븐틴 진짜 사랑해(갑자기? ㅋㅋ)ㅠㅜㅠㅠ
+저도 외할머니 장례식 마친 날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는 꿈 보고 보고싶어서 운 적이있어서 더 공감되네요ㅠㅜㅠ
흐엥엥ㅇㅇ 승관이 얼마나 놀랐겠어 ㅠㅠㅠ 그렇게 꿈이 생생하면 어쩌라는거야 우리 승관이 놀랐잖아 원우야 승관이 잘 토닥토닥 해줘야해
고잉셉 보면서 배꼽 빠지게 웃다가 이런 영상 보고는 눈물을 흘리네요... 😢 참 좋은 관계다 싶어요
라이브를 못봐서 트위터에 승관이 라이브에서 저거 말한거 보고 너무너무 놀라서 바로 봤는데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어요.. 원우가 죽는다는 상상을하니 너무 무섭고 슬프고 승관이가 많이 놀랐겠다는 생각도 들고 원우의 반응도 놀랐고(너무 다정해서ㅠㅠㅠㅠ) 둘이 정말 사랑하고있다는게 느껴지고.. 전다정 미쳤다.. 대박이야,,,,,,
1:29 당연히 있지!!!!!!!!!!!! 가족분들도 우시고 멤버들도 울고 나도 울고 캐럿들도 울 거라고!!!!!!!!! 다정해 전원우......
원우 다정한데 먼가.. 마음이.. 슬프다.. 세븐틴 모두 행복만 했으면..
울어줄사람 겁나 많아 원우야.. ㅠㅠ 일단 난 최초로 기절로 식물인간이 되어서 연구 대상감이 될거같고..
하아..씨 눈물이 왜 나지..ㅜㅜ
저도 낮선 숙소에 첫날 밤에 꿈 꿨는데 엄마가 죽는꿈을 꾼거야 근데 승관이 처럼 죽는 꿈이 너무 선명해서 꿈에서도 울고 깨고 나서도 눈에 눈물이 고여있고ㅠㅠㅠㅠㅠ
새벽부터 아침까지 계속 울었다
엄마는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인데 엄마 없으면 어떻게 살아 ㅠㅠㅠㅠㅠ
우리 승관인 진짜 너무 따뜻해
아 진짜 오늘도 세븐틴보다 세븐틴 사랑하기 실패 그냥 승관이가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울먹이면서 내가 죽는꿈 꿨다고 오면 너무 귀여워서 꼬집어 주고 싶을듯
승관이 말 하는거에 1차 눈물 원우가 다정하게 위로해주는거에 2차 눈물 하..너희 가족틴 항상 행복해라..
얘기만 들어도 왜 슬프냐,,😢
무ㅜ냐 왜 승관이 목소리랑 말투에 나 왜 울컥하냐
헐..원우 참 좋다
이거 보면 막 뭐랄까 심장이 막 말랑말랑해지고 슬퍼지고 감동적이고...뭐랄까 한마디로 표현이 안됨.그냥 멤버들끼리 너무 가족같고 아끼고..그래서 쫌 내심 부러운 면도 있구...
부모님이랑 동생이 죽는꿈을 꾼적이 있는데 그날 아침에 울면서 깨서 부모님 방 가서 엄마 한번 불러보고 그랬었는데...꿈에서 소중한 사람이 죽으면 엄청 슬프다고요..그래도 자기 죽으면 울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다는 말은 너무 따뜻하고 이쁜말이다ㅜ 죽는꿈은 좋은꿈이라니까 좋은일 생길거야!
맞아요ㅠ 소중한 사람을 잃는꿈은 너무너무 슬프고 괜시리 한번 더 확인하고 싶고 그렇죠ㅠㅠ 늘 좋은일이 있길 바라요🤍
원우가 '고맙네 형 죽으면 울어줄 사람도 있고'라고 했다는게 너무 감동임......
형 죽으면 울어줄 사람도 있고에서 울뻔.. 놀란 승관이를 달래듯이 다정하게 말할 원우가 상상가서 너무 따수워..
너무 소중하고 슬프고 막 감동적이고......... 얘들아 너희는 세븐틴이라는 그룹이 아니어도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다... 캐럿들에게도 그렇지만 더욱더는 너희들에게도..
사랑한다 짜식들아...! 이번 앨범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