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you're running away with your lover when everyone else is a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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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5

  • @yunzizi
    @yunzizi  Год назад +74

    광고 스킵 33:42 | 숲 앰비언스 (이어폰 사용 권장)
    00:00 Primavera - Ludovico Einaudi
    00:00 Primavera - Ludovico Einaudi
    07:27 Twinkle of the Lights - Johannes Bornlöf
    07:27 Twinkle of the Lights - Johannes Bornlöf
    10:42 Quiet resource - Evelyn 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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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9 Lily's Dance - Million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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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6 Once Upon a December (from Anastasia) - Emile Pandol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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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9 Happiness Does Not Wait (2021 Version) - Ólafur Arna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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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0 Water Ripples - Enno Aare
    24:50 Water Ripples - Enno Aare
    27:58 A Walk in the Snow - James Spiteri
    27:58 A Walk in the Snow - James Spiteri
    30:52 In This Moment - Gavin Luke
    30:52 In This Moment - Gavin Luke
    * 노래/플리 신청은 여기서: forms.gle/k384bjfQsaLWdYme9
    * 조회수가 올라가면 광고가 자동으로 기재될 수 있습니다. 광고로 인한 수익은 모두 저작권자에게로 돌아가며, 전 해당 영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취미로 하는 채널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 음원은 모두 사비로 미국 내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구매합니다. 멜론에 없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가사 해석은 따로 출처가 기재되어 있지 않는 한 직접 합니다.

  • @dmdidi-u9e
    @dmdidi-u9e Год назад +312

    아직 노랜 안 들었는데 제목 맘에든다..

  • @user-mangsangjoong
    @user-mangsangjoong Год назад +205

    [2:01]
    폭풍이 몰아치는 밤, 이곳을 떠나는 거야.
    너와 나는 이곳에 버려두고 새로운 곳으로 도망치는 거야.
    반대도, 억압도, 이별도 없는 곳으로.
    내가 너를 놓칠 리 없고
    네가 나를 잃을 리 없는 곳으로.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하고, 연민하고, 증오하고, 애정하고, 집착하고, 절망하지 않을 곳으로.
    그저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모두가 잠든 이 밤 함께 떠나는 거야.
    그러니 돌아와.
    우리가 얽혀버린 이 언덕으로.
    내가 너만을 기다리는 이곳으로.
    우리가 순수하고 행복하던 이 저택으로.
    폭풍이 몰아치는 이곳, 워더링 하이츠로.
    다시 내게로, 돌아와.

  • @서월-j6b
    @서월-j6b Год назад +93

    새벽의 향취에 젖어 달리니, 세상 그 어느것도 아름답지 않은것이 없었다.
    바쁘게 달리던 와중에도 꽉 맞잡은 너의 손에서 전해온 미약한 떨림을, 나는 느낄수 있었다.
    분명, 너도 나와 같은 감상일 것이라.
    나는 확신하였다.
    그래, 저곳에 있었다.
    우리가 한평생 그려오던, 언제나 꿈꿔오던 자유가 손뻗으면 닿을것 같은 저곳에 있었다.
    맞잡은 손으로 전해지는 벅차오르는 감정.
    우리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눈앞의 눈부신 자유를 향해 뛰어들었다.
    새벽의 이슬이 가득 맻힌 풀이 다리에 마구 스치던 그 감각을
    맞잡은 손을 통해 전해지던 점점 고조되던 너의 심장 박동을
    자유를 갈망하며 뛰었던 그 순간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할것이라.
    그리 생각했다.

    • @서월-j6b
      @서월-j6b Год назад +5

      으어어 새벽에 이렇게 창작욕이 마구마구 끓어오르는 플리를 만나다니.. 채곱니다..

  • @Yun_Lang
    @Yun_Lang Год назад +171

    와 첫곡 초반은 고요한 저택을 긴장감 있게 빠져나오다가 중반부턴 뒤돌아 보지도 않고 손만 잡은채 평원을 질주하는 느낌이네요..!!! 원하던 이와 함께 할 앞날에 대한 기대, 자유를 얻은 흥분으로 벅차올라 무아지경으로 달리면서 웃는..
    분위기 미쳣다 윤지지님 최고ㅜㅡㅜ

    • @sUsh_i1
      @sUsh_i1 Год назад +8

      당신 표현 진짜 미쳤어... 어떻게 그 감정들을 그렇게 설명해낼 수가 있죠?

  • @김지영-e6q3l
    @김지영-e6q3l Год назад +34

    00:00 초반에 뛰어가는 소리 디테일 미쳤다..

  • @dreamer_2022
    @dreamer_2022 Год назад +47

    이미 짐 다 쌌어요

  • @codnjsl0401
    @codnjsl0401 Год назад +16

    만일 내가 그대 위해 모두 버린다면, 그대도 다 버리고
    제 전부가 되어주실 텐가요? 제가
    언제나 받아왔던 고향말과 기도문과 평범한 입맞춤도
    그리워하지 않고, 고개 들면 이 집이 아닌
    새로운 벽지와 바닥의 울타리를 보게 되더라도 낯설지 않을까요?
    아니, 그대 내 곁의 공간을, 변화를 알기엔
    너무 부드러운, 죽은 시선들이 메운 공간을 채워주실 건가요?
    그게 가장 어렵지요. 사랑을 정복하려는 것,
    슬픔을 정복하려는 것, 그러려고 시도하는 것,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왜냐면 슬픔이야말로 사랑이고 또 슬픔이니까요.
    안타깝게도, 전 슬픔이 깊어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이랍니다.
    그럼에도 그대는 절― 사랑해주실 텐가요? 그대 심장 활짝 열고,
    그대 비둘기의 젖은 날개를 안으로 받아들여주세요.
    -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소넷 35번 "만일 내가 그대 위해 모두 버린다면, 그대도 다 버리고"

  • @summerk1714
    @summerk1714 Год назад +27

    분위기 미친거 아닌가요 ㅠ 노래 듣고있는데 하나하나 너무 좋아서 심장이 터져 죽을거 같네요ㅠ

  • @spes4333
    @spes4333 Год назад +33

    모두가 잠든 밤에 떠나는 거야. 내일 아침에 있을 수학 시험으로부터 도망치는거야.
    아무도 잠들지 않은 밤이었기에 우리는 도망가지 못했다.

  • @jinny2697
    @jinny2697 Год назад +12

    케이트 윈슬렛이 여주로 나오는 쥬드란 영화가 있는데 고전소설 중에 비운의 쥬드 라는 소설이 원작이에요. 플리가 그 영화 생각나게 하는거같아요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진짜 옛날영화지만ㅋㅋ

  • @syy5225
    @syy5225 Год назад +5

    물기가 서린 공기에서는 서늘한 새벽의 냄새가 났다.
    불꺼진 집, 보이지 않는 사람들, 다니지않는 차, 조용한 거리.
    온세상이 쥐 죽은듯 잠에 들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발끝에는 밤의 음율이 스미고 있었다.
    팔과 다리는 물 흐르듯 허공을 가로지르며 유영했고
    감은눈으로 느껴지는 서슬 퍼런 달콤함에
    입가엔 길다란 미소가 드리워졌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새벽의 왈츠.
    해가 뜨면 찾아올 내일로부터 달아나야지.
    기어이 다시 나를 찾아올 고뇌와 혼돈에서 멀어져
    순간이나마 황홀한 자유를 탐해야지.
    아침이 찾아오면 나는 다시 나를 죽여야만 할테니까.

  • @김젤리-v1u
    @김젤리-v1u Год назад +6

    로미오와 줄리엣 느낌 나는 이 플리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했었는데 재업로드였군요! 곡 하나하나가 전부 너무 좋아요 ㅠㅠ

  • @청어-m6z
    @청어-m6z Год назад +3

    와 곡이 뭔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재업이었군요! 방금 착각인가 하고 운명인줄 알았잖아요...와.. 사랑해요..

  • @asysuchende
    @asysuchende Год назад +1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상관없어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으니
    혹시 떠나고 싶다면 말만 해줘 넌

  • @dalhee1697
    @dalhee1697 2 месяца назад

    플리 다 너무 좋아요.☺️ 새벽 감성에 젖고 싶을 때마다 들으려구요.

  • @hyui8150
    @hyui8150 Год назад +3

    가사 없는 곡들은 잘 모르거나 추천받기 힘들었는데 지지님이 짜주신 곡들은 다 좋아요ㅠ 어디선가 흘려들었던 곡인데 몰랐던 제목을 알게되어서 좋아요

  • @김길환-e1n
    @김길환-e1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진짜 이거 최애에요 진심 그냥 속막힐때 들어주면 말타고 초원 뛰댱기는거같음…

  • @onenzero_10
    @onenzero_10 Год назад +1

    도망가자 이 모든 현실을 뒤로한채

  • @gre-en._.oce-an
    @gre-en._.oce-an 16 дней назад

    같이 도망가자

  • @랄라룰루-j5f
    @랄라룰루-j5f Год назад +2

    이거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플리에요ㅜㅜㅜㅜ
    33:40

  • @정원-p5k
    @정원-p5k Год назад

    영화 아가씨에서 밤에 도망치는 장면 생각나요. . ❤️

  • @AejaeS2
    @AejaeS2 Год назад +4

    ㄹㅇ 여기 플리가 제일인듯... 앞으로 여기 채널 단골 고정합니다

  • @선-b9d
    @선-b9d Год назад +2

    첫 곡부터 너무 좋습니다! 밤에 들으니까 영감이 솟구치네요

  • @훈이-g6e
    @훈이-g6e Год назад +2

    진짜 씨발 고등학교 생활에서 도망가고싶네요 내 중학교시절 내놔

  • @TuttuRu-00
    @TuttuRu-00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식) 대부분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극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보다는 희극에 가까움. (근데 완전한 희극이라기엔 쪼~금 애매함)
    극중에는 희극에 여러 요소가 많이 쓰였고, 둘은 서로 사랑을 하다 죽었으므로 안타깝다 느낄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죽는다는 것 때문에 낭만을 느껴 상위자가 됨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만난지 일주일채 되지 않았다는 추측도 있는데, 그 추측이 맞다고 하면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과 사랑에 빠져 도피를 해 죽은 바보같은 인물이라 느껴짐. 완전히 희극에 적합해 지는거임!

  • @익익이-e2e
    @익익이-e2e Год назад +1

    이거 제일 많이 들었었는데 사라져서 아쉬웠어요ㅜㅜ 감사합니당:)

  • @1004mg-p2p
    @1004mg-p2p Год назад +1

    너무 좋아요...❤

  • @사안향
    @사안향 Год назад

    어떻게 이렇게 취향 저격인 곡들만 모아놓으셨나요,,
    제목도, 사진도, 선곡 목록들도,, 모두 다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플리 부탁드립니다! 너무 고마워요
    항상 평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

  • @호박고구마-k5j
    @호박고구마-k5j Год назад +1

    아 요거요거 진짜 자주 들었어요 ㅠ
    첫곡 ㄹㅇ 너무 좋움

  • @LUMINOX.
    @LUMINOX. Год назад +2

    줄리엣...나의 손을 잡아.

  • @결혼하자는건가-h2y
    @결혼하자는건가-h2y Год назад +1

    내 최애 플리..

  • @eugene_0720
    @eugene_0720 Год назад +1

    허어어어..대박..미쳐따 첫곡 완전 좋아하는 노래에요❤️❤️❤️

  • @minseo12075
    @minseo12075 Год назад +3

    음악들 한줄평.
    1번째 곡-신비로움이 느껴지면서 긴장감 있음
    2번째 곡-신비로우면서 아련한 느낌임.
    3번째 곡-우울하고 슬픔,죽은 로미오를 본 줄리엣이 생각남.
    4번째-뭔가 우울한 느낌,클래식 음악 같음.
    5번째 곡-아련하고 우울한 느낌.(아나스타샤 ost.)
    6번째 곡-비 오는 날에 들으면 좋은 곡.
    7번째 곡-신비로운 느낌,개인적으로 사극풍 음악 같기도 함.
    8번째 곡-아련한 느낌,개인적으로 사극풍 음악 같음.
    9번째 곡-슬프면서 신비로운 음악.
    암튼 음악들이 다 좋음.good.❤

  • @wholeskyisyours
    @wholeskyisyours Год назад +1

    저 진짜 윤지지님 플리 중에 이거 제일 많이 들었었는데... 더더 좋아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우뀨-s3d
    @우뀨-s3d Год назад +1

    집중해야될때 듣기 넘 조아요✨😚

  • @JadeEast-tv2oo
    @JadeEast-tv2oo Год назад

    재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마토-f9i
    @토마토-f9i Год назад

    좋은 노래 들을수있게헤주셔서 감사합니다❤️🎵

  • @kingmandu_carat
    @kingmandu_cara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쳤다...노래하나로 집가는길이 로미오랑 야반도주하는 길로 바뀜;;;

  • @집에갈꺼야
    @집에갈꺼야 Год назад

    잘 듣고 있습니다.

  • @메롱-d1z5v
    @메롱-d1z5v Год назад

    아 너무좋다..

  • @아보카도-m4x
    @아보카도-m4x Год назад

    14살 중딩인데 갑자기 확 생각나서 써봅니다...
    "내가 한게 아니라고!! 왜 안 믿어주는데.."
    또 다락방이다.여동생인 레지나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내가 가는 곳
    이 저택에선 날 믿어주는 사람은 없다.아직도 레지나가 나에게 한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경멸과 비웃음이 섞인 눈빛
    큐피드와도 같고 고대의 세이렌 같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내 귀에 속삭이던 말
    "멍청한 것.."
    레지나는 이번에도 내가 뒤에 있을떄 일부러 계단에서 넘어져 다락방에 날 넣었다.
    트완토리니 이 빌어먹을 성을 저주하고 싶다...단지 내가 이 성을 가지고 있단 이유만으로 갑자기 공작은 날 데려왔다.
    그가 나에 대해 소개한것은 간단했다
    " 이 아이는 내 딸이다"
    세상에 이딴 자기소개가 어디 있는가?
    그렇다. 난 이 공작가문의 사생아이다..
    "정말 내 신세도 참..."
    난 내 신세를 한탄하며 잠에 들었다.
    덜컹! 난 이 소리에 잠에서 깼다..
    일어나보니 한 소년이 어정쩡한 자세로 나에게 인사했다.
    "어... 안녕?"
    난 이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마침 외로웠던 터라 그 소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소년은 가면과 망토를 쓰고 있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난 어느새 그에게 내 사정을 모두 다 털어놓게 되었다.
    그는 내가 축제를 가보지 못한 것에 놀라며 같이 축제를 즐기러가자 했다.
    난 대답했다
    "응... 근데 어떻게?"
    내가 묻자마자 그는 날 안으며 말했다
    "이렇게".
    그의 체취는 신기했는데 상쾌하며 사람의 마음 편안하게 했다.
    그는 날 안은뒤 창밖으로 뛰어내렸다.
    난 무서워서 눈을 감았다.
    그러나 우린 날고 있었다...
    내가 소년에게 물었다
    "너 마법사였어?
    그는 싱긋 웃으며 대답했다
    "응 어쩌다 보니"
    달빛에 비친 그의 검은 머리칼이 더 눈부셨다..
    그와 함께한 시간은 그야말로 황홀했다..
    저택에 도착 하며 나와 그는 약조 했다
    "우리 꼭 데뷔탕트때 보자.내 이름은 DB야"
    "응!!! 꼭 다시 만나자!"
    몇 시간만에 그와 나는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었다.
    7년 후..
    난 오늘 데부탕트를 치룬다.가장 성대하고 화려한 황실에서.
    난 7년동안 내 입지를 다져 오늘 내 데뷔날 공작위를 받는다.
    테리나 트완토리니 소공작 드십니다!
    이소리가 울려펴지자 사람들은 일제히 나를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쳐다보았다.괜찮다.
    지난 18년간 받아온 경멸어린 시선에 비하면.
    황제가 내게 공작위를 하사한뒤 갑자기 한 하인이 와
    "DB께서 응접실에서 기다리십니다"라 한뒤 나를 응접실로 데려갔다.
    그곳에선 1황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제국의 작은 태양을 뵙습니다."
    "앉게 공작 날 기억하는가?"
    DB..? 기억이 났다 7년전 그 소년.
    그소년이 1황자란 것인가.
    그에게서 나는 향기는 그대로 였다.달라진것은 날렵해진 턱선과 낮아진 목소리, 훌쩍 큰 키였다.
    그는 어느새 훌쩍 내게 와 낮은 중저음으로 물었다.
    "이번에도 같이 도망칠래..?"

  • @Kimomija
    @Kimomija Год назад +1

    특히 첫곡이랑 이미지땜에 이 플리 엄청좋아하는데❤

  • @tut3ok
    @tut3ok Месяц назад

    💙

  • @플아-s3w
    @플아-s3w Год назад

    제목이 너무 좋아요(*´-`)

  • @HotAndSpicyPotatoChips
    @HotAndSpicyPotatoChips 4 месяца назад

    33:40

  • @So_ree
    @So_r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0

  • @한예린-f3z
    @한예린-f3z Год назад

    이런장르의 책 추천햐쥬새요ㅠㅠㅠㅠ

  • @식빵-p4o
    @식빵-p4o Год назад +3

    재업해주신 건가용?

    • @yunzizi
      @yunzizi  Год назад +3

      맞아요! 음악이랑 앰비언스 이것저것 좀 더 추가해봤어요:)

    • @식빵-p4o
      @식빵-p4o Год назад +1

      @@yunzizi 이전 플리보다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 ㅜㅠㅠ

  • @kimnewyork
    @kimnewyork Год наза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