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지우와 피카츄를 중심으로 확장되고 구축된 세계관인지라 새로운 인물들이 어떤 인물을 만나든, 그 캐릭터가 가진 지우와의 접점을 사람들은 자꾸 떠올릴수밖에 없고 지우에게 결국 묻힐수밖에 없음. 방대한 세계관과 서사시에 인물들을 집어넣은 반지의 제왕같은 작품과 달리 지우와 그 동료들의 모험이라는 이야기에 초점을 집중시켜서, 그들이 모험함에 따라 세계관이 발전됐으니까
25년... 내 나이 또래였던 지우도 이제 편히 쉬게되었군요... 무인편은 어려서 제대로 안봤지만 AG시절부터 쭉 지켜봐온 입장에선 정말이지 여러 감정이 느껴지네요... 비록 여기서 끝이지만 우리의 포켓몬은 언제나 지우가 함께 있었다는것을 사람들이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지금 하차하는 것이 추후를 생각해봤을 때 어쩌면 옳은 선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어린 시절을 더 아름답게 장식해 주었던 두 명이 떠난다는 아쉬움은 당연한 거겠죠 많은 어린이 , 지금은 어른이 되어버린 시청자들에게 지우와 피카츄는 영원한 포켓몬스터의 간판이 될겁니다. 25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지우와 피카츄 정말 수고했다 우리의 동심을 책임져줘서
지우. 피카츄 25년 동안 고마웠어. 우리를 25년 동안 행복하게 해줘서 너희의 은퇴는 전 세계 포켓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야. 고생했어 사랑해 내14년 한 평생 즐거움을 줘서 너무너무 고생했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면 우린 이 은혜 내 평생 잊지 않을께 그리고 은퇴 축하해 이제 편히 쉬어
결국 이렇게 주인공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네요.. 진짜.. 25년동안 너무 수고했고.. 지금까지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매일매일 포켓몬을 보면서 지우와 피카츄를 응원하고 언제는 둘을 보며 울고 웃고.. 그렇게 그 둘을 보면서 저도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죠.. 갑자기 이렇게 떠나버린다는 소식을 들으니 많이 속상하네요..😭 새로운 주인공들이 꼭 지우의 빈자리를 잘 채워서 끝까지 나아가 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우승을 바랬는데.. 우승을 하면 은퇴하게 된다는 건 왜 몰랐을까.. 지우가 나이를 안먹는다고 생각해서 영원할 줄 알았다.. 계속 성장하고 본인 꿈에 거의 다 와가는 지우를 바라보는 내가 어쩌면 나이를 먹기 싫어서 지우를 보내주기 싫은 느낌이다 지우의 시간이 끝나감이 진짜 내 젊음의 끝을 나타내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우리의 어린시절이였고 우리의 즐거움이였고 우리의 추억이였던 지우를 이젠 놓아줄때가 됬다는게 아직까지도 잘 믿겨지지가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우리들의 어렸을적 모든걸 책임져준 지우를 맘편히 보내줍시다... 지우야...그동안 고생했고 언제나 뒤에서 파트너 포켓몬인 피카츄와 여정을 계속해서 나아갈꺼라고 믿어 고마웠고 편히 가렴...항상 고마웠고 수고했어 "나와 함께가자 다음 모험의 세계로~"
평생을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공식 하차를 택하고 은퇴를 하였네요..... 지난 25년 동안 고생 많았고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지우형 어디에 있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지우형 고마웠습니다 어렸 던 제 동심을 끝까지 지켜줘서요 덧글 쓰면서 운 건 처음이네요ㅠㅠㅠㅠ 영원히 지우형을 못 본다는게요ㅠㅠㅠㅠ
내 나이 8살 때 시작된 포켓몬 의 관심과 재미,사랑,슬픔, 즐거움 등등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줬으며 어느덧 잊고 지내며 있다가 극장판은 꼭 챙겨보며 또 볼거 없을때 포켓몬 유치하지만 한번 봐볼가 하고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30살 바라보고 있는데 이 소식을 듣게되네요 허허... 지우가...피카츄가... 이제는 떠난다니... 진짜 세월 많이 지났구나 싶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지우야,피카츄야 그리고 지우와 피카츄의 성우분들과 그림을 그려주시는 분들 제작에 관련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행운이 함께하시길^^
2세대 출시를 1화부터 암시하였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지우의 스토리는 관동지방까지만 계획 되었 썼습니다. 즉 애초에 관동지방 이후로 지우의 이야기는 끝나고 그 후 다른 주인공이 나오던 그대로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끝내던 둘 중에 하나를 고르려 했을 텐데 문제는 포켓몬 애니메이션과 피카츄의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그대로 지우의 스토리가 장기화가 되었던 것이고 그 뜻은 무려 은퇴를 20년이나 미루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드디어 쉬는구나...
지우 나중에 난천처럼 세계관 전설로 묘사되서 신주인공 곁에서 조언도 주고 위기일때 나서서 도와주는 멘토 역할 해줬으면 좋겠음. 지우가 가끔 싸패같긴해도 포켓몬에 대한 애정하나는 진짜 진국이라 신주인공이 많이 배울 수 있을듯.. 그나저나 지우없는 포켓몬 극장판은 ㄹㅇ상상하기 어렵네
포켓몬스터에서 쭉 함께였던 지우와 피카츄를 더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별로 와닿지 않다가도 막상 마주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새로운 시즌에서 지우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길 바라봅니다! 제어린시절을 책임져준 지우! 이젠 추억으로 남겠지만 제겐 영원한 주인공~!!🗯🗯
25년전 피카츄와의 만남에서 감동받았고 주인에게 쓸모없다고 버림받은 파이리편에서 울컥했고 꼬부기단에서 꼬부기에게 호감을 얻어 동료가 된편부터 나의 유년기를 함께 보낸 포켓몬스터... 비록 1세대 이후 뮤츠의 역습을 마지막으로 한번도 챙겨보지않았지만 몇년전 포켓몬고로 접하며 스티커가 다시 붐이 일었고 매장 게임기로 다시 전성기를 맞은 포켓몬스터... 내 책상위엔아직도 25년전 문방구에서 산 피카츄가 건전지는 이미 다 닳은채로 그대로인데 결국 지우와 피카츄의 여정은 여기서 막을 내리는구나... 내 어린시절의 조각들... 안녕 잘가
지우래기 라는 말도 많았지만 무대뽀로 전포에게도 신체능력으로 달려들고 보는 열혈 캐릭터란거, 수많은 극장판에서 전포를 만나며 전설이라는 이름을 영화를 봄으로서 함께 체험했다는거 , 그리고 포켓몬이라는 동물에 가까움에도 얘 사실 내용물은 인간 아니냐? 할정도로 풍부한 감정표현과 뛰어난 지능, 같은 포켓몬들을 대하는 친절하고 장난기 많은 행동으로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피카츄. 고생많았어 쭉 둘이서. 아니, 지우의 모든 포켓몬들과 이따끔 만날 옛 친구들과 함께 앞으로도 긴시간동안 좋은 포생을 보내길!
어릴적부터 저의 곁을 지켜주며 지금까지 함께 해주었던 지우의 우승과 졸업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여러 많은 사건 사고를 겪으며 정이란 정은 다 들어버려서 새로운 주인공들에게 익숙해지긴 어렵겠지만 지우와 피카츄를 보내줄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니... 그럼 이제 라떼는 말이야 지우가 피카츄 데리고 25년동안 주인공을 했었다고 시전해주면 되는건가?
.... 초등학생때 부터 봐 오던게 끝나다니.... 진짜 가장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있었던 만화캐릭터중 하나였는데.... '그래 이젠 우승도 했으니 내려올만하지, 너무 많이 우려먹었어'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래도 지우니까 더 나올거라 내심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지우야! 25년간 수고했고, 걱정하지마. 몇 년, 몇십 년 이 지나도, 내 동심속에 살아있을 주인공은 너니까. 절대 잊지않을게. 피카츄도 같이. 내 어린시절을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
포켓몬 처음 봤을 때가 잊혀지질 않네요. 티비에서 방영하던 만화로 시작하여, 유명 bj들의 각종 포켓몬 컨텐츠들과, 직접 해봤던 포켓몬 게임들 등.. 이젠 전부 추억으로 사라지니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감정이 북 받쳐오르네요. 오랜시간 동안 나의 학창시절과 추억을 지켜주었던 지우와 피카츄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제 잘가라고 말해줘야 겠죠. 25년 동안 정말 고생많았던 캐릭터들 이었습니다.
유치원때부터 봤는데 어느덧 내가 이제 고1을 마주하고있네.....그 세대는 아니여도 dp랑 ag xy bw 다 재밌게봤는데 영원히 끝나지않을꺼같았던 포켓몬스터가 끝이나네 물론 포켓몬은 영원하지만 지우와 피카츄가 이제 안나온다는게 사실상 아직 믿겨지지않지만 고마웠어 진짜 어릴때 내 삶의 원동력이 되준 포켓몬스터 지우일행과 피카츄 로켓단까지 우울한 일 있을때나 화나는 일 있을때 포켓몬 보면 바로 금방 풀렸어 정말 고마워 지우하고 피카츄
유치원때부터 고향때에 있을때부터 항상 티비로 접했던 포켓몬스터 정말 매순간이 즐거웠고 포켓몬 장난감도 정말 많이 샀었고 정말 즐거웠는데 어느덧 고1에 감정에 계속 얽매이는 우울증도 생겼지만 항상 그때 그 시절처럼 진짜 나답게 잘 극복해야지 또 하나의 정말 행복하고 진짜 좋았던 무언가가 하나 둘 완전 추억으로 남는다는게 너무 울컥한다
내 나이 35. 아직도 13살 초6학년때 티비에서 포켓몬스터 예고편이 기억나고 그때의 오프닝 노래와 포켓몬빵. 동네 슈퍼를 투어하며 스티커를 열심히 모으고 불과 3년전까지도 보관했었는데... 포켓몬스터를 보고 학교가서 포켓몬스터로 떠들고 즐겼던 그때가 그립다. 피카츄와의 서사 시작. 캐터피를 버터플로 진화시키고 핑크버터플과 떠나며 이별하는 스토리. 이상해씨는 진화 안할려고 버텼던 스토리. 버림받은 파이리를 구해주고 함께 여행도 떠나고 꼬부기는 소방단으로 들어가고 피존투는...이건 선넘었다 지우야 내 최애 포켓몬이었는데 ㅋㅋ 눈보라에 휘말릴 때 동굴에서 서로 체온으로 껴안고 나옹이가 사람말을 하게된 이야기. 초능력 포켓몬을 이기기위해 유령포켓몬 잡으러 간 이야기. 아 그리고 웅이와 이슬이의 만남과 여행도 즐거웠지. 웅이의 식스테일을 얻게된 이야기와 블루시티 관장 대행으로 지우와 붙고...역시 센빠이 이슬. 사파리에서 켄타로스만 잡은거며, 여섯마리를 채운 후 크랩을 잡으니 오박사한테 이송되는 이야기에 오바람은 더 큰 크랩을 잡아서 비교되고 후에 킹크랩으로 포켓몬리그 본선 진출까지.. 아 그리고 달맞이산 럭키 썰도 넘 좋았지. 예뻤어 진짜..ㅜㅜ. 난 나이가 먹고 어른이 되어도 포켓몬은 못잊고 대학가서도 게임 즐겼는데 사회에 나오니 멀어지고 애니는 전혀 모르겠더라. 그럼에도 닌텐도를 처음 살 때 바로 산 게임도 포켓몬.. 친구가 빌려준 wii도 포켓몬.. 거의 내 학창과 성인이되어서까지도 포켓몬스터는 나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근데 이제 이별이라니..ㅜㅜ... 영원할 줄 알았는데...ㅜㅜ... 진짜 안녕 지우, 안녕 피카츄, 그리고 안녕 나의 소년이었던 시절..ㅠㅠ..
초딩때 티비로 챙겨 보기 시작하고..애들이랑 플로피 디스켓 교환해가면서 포켓몬 게임도 알게되고 대학교때는 닌텐도로 포켓몬게임 사서 하고 나이 먹어가도 포켓몬은 꼬박 꼬박 챙겨보고 20주년 극장판때는 나이 20대 후반 먹고도 집에서 보면서 질질 쳐짜고 이번에 챔피언 될때는 나도 모르게 벅차 올랐고 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네 그냥 지우랑 피카츄는..ㅠㅠ
저도 지우와 14년 동안 함께 걸어 왔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죠. 나의 인생을 함께 걸어온, 어쩌면 친구같은 친구같은 캐릭터가 떠난다니... 저도 어제 지우 은퇴 소식을 듣고 현실부정을 했습니다. 그래도 25년 동안 다른 사람들의 추억 그리고 저의 추억이 되어준 지우를 잡을 수는 없겠죠. 지우야! 나의 인생을 같이 걸어줘서 고마워!! 이제 피카츄와 함께 편히 쉬렴.
언제까지나 함께 동행할줄 알았는데 역사 속으로 먼저 사라지네요 다른 만화들보단 정말 오래 동행했지만 막상 보내줄려니 또 그렇고.. 베스트위시랑 xy때 진짜 매일 챙겨보고 게임은 다했는데 ㅋㅋ 보내주는거는 여러번 해도 어려운거 같아요.. 25 년동안 수고 했습니다 지우와 피카츄!
포켓몬스터 지우.. 그리고 피카츄.. 25년동안 우리를 많은 시리즈로 즐겁게 해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다른 포켓몬스터 W 포켓몬들도.. 지금까지 너무 즐겁고 포켓몬 W 지우와 고우가 내 입덕 인물들이야 한동안 수고 많았고 많은 일들을 이겨내서 우리를 기쁘게 해주고 힐링하게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잊지 않을게 나중에 또 만나자..!
![드디어 피죤투와 재회한 지우! 드디어 밝혀진 포켓몬마스터의 진정한 의미! 지우의 마지막 포켓몬 여행 총정리 - [전자오랏맨]](http://i.ytimg.com/vi/NdY7dFroG6U/mqdefault.jpg)
![드디어 피죤투와 재회한 지우! 드디어 밝혀진 포켓몬마스터의 진정한 의미! 지우의 마지막 포켓몬 여행 총정리 - [전자오랏맨]](/img/tr.png)
!["25년"만에 "포켓몬 리그 우승"한 지우와 피카츄의 모험의 역사에 대해 『씨불여 봤습니다』[보리동생]](http://i.ytimg.com/vi/PUj2T6pynF0/mqdefault.jpg)
![지우 하차 후 포켓몬 시청률 1%ㄷㄷ 포켓몬스터 지우의 소름 돋는 비밀 TOP7 [빠퀴]](/img/1.gif)
나의 학창시절을 책임져줘서 고맙다 지우야😭
제발 앞으로도 나와줘 지우야
사랑한다 지우야
앞으로도 계속 보자
애니 보진 못했지만 지우랑 피카츄 은퇴라니.... 눈물이 나는군요. 가장 좋아하던 포켓몬이었는데
가끔씩이라도 얼굴 비춰주길..지금은 포켓몬 안 보지만 그래도 씁쓸하구만..
그럼 갓켓단은 이제 안나오는거야!?!?!!
@@user-gn3dd2rf9m 세대 교체 당하는건가?!??
진짜 편집의 힘이 대단하다 지우에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추억처럼 편집해놓으니 괜히 뭉클하네
ㅇㅈ
캬 맞네요
ㅇㅈㅋㅋㅋㅋ 잘 보지도 않았는데
사실상 지우와 피카츄를 중심으로 확장되고 구축된 세계관인지라
새로운 인물들이 어떤 인물을 만나든, 그 캐릭터가 가진 지우와의 접점을 사람들은 자꾸 떠올릴수밖에 없고
지우에게 결국 묻힐수밖에 없음.
방대한 세계관과 서사시에 인물들을 집어넣은 반지의 제왕같은 작품과 달리
지우와 그 동료들의 모험이라는 이야기에 초점을 집중시켜서, 그들이 모험함에 따라 세계관이 발전됐으니까
내가 살다살다 2D캐릭터 은퇴한단 소식듣고 울어보네...지우랑 피카츄가 없는 포켓몬스터라니 이게무슨 홍철없는 홍철팀이야
피죤투: ...지우야?
@@EVIL_SKID 지우:미안하다 거기서 잘살아(?)
9세대 포에니가 나오면
새주인공이 피카츄 잡겠지.
사실 게임처럼 작마다 주인공을 계속 교체했어야 했는데 지우의 인기 때문에 너무 오래 주인공에 앉혀놓으니 지우의 서사가 너무 쌓여서 새 주인공들 매력어필이 쉽지가 않음. 이번에 지우 마지막 스토리는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아쉬움없이 출발해야 지우의 영광에 묻히지않게될듯
근데 사실 어떻게 마무리된다해도 지우랑 피카츄에 가려질듯 다음 주인공들은... 이미 너무 많이와버렸어
@@user-hc8jt6vq3g
ㄹㅇ....
그동안 얘 언제까지 우려먹냐 그런 얘기도 많았지만,
2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미운 정, 고운 정 다 쌓였으니
그리울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거기다 9세대는 너무 매력이 없음..
사실상 지우를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는 없을듯
지우도 지우지만.. 9세대까지 모든 포켓몬들중에서 아직까지 피카츄의 귀여움과 매력을 대체할만한 포켓몬이 없었죠..
우리의 25년을 책임진 우리의 영원한 주인공들인 지우와 피카츄, 영원할줄 알았기에 더 슬프네요... 포켓몬스터와 울고 웃으면서 보냈던 이 세월을 부디 멋지게 마무리 짓기를 바랍니다. 😭😭
25년... 내 나이 또래였던 지우도 이제 편히 쉬게되었군요... 무인편은 어려서 제대로 안봤지만 AG시절부터 쭉 지켜봐온 입장에선 정말이지 여러 감정이 느껴지네요... 비록 여기서 끝이지만 우리의 포켓몬은 언제나 지우가 함께 있었다는것을 사람들이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왜이렇게 지우가 죽는것처럼 말하세요😨
갑자기 뭐냐
@@루이-s2l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애틋하셨나봐요
이걸 죽인다고?ㅋㅋㅋㅋㅋ
이제 나중에 우리가 '나때는 말이야 포켓몬스터는 지우와 피카츄가 주인공이였어' 할수 도 있는건가?
평생 해먹을 줄 알았는데 결국 영원한 건 없군요. 하차라더라도 한 번 마스코트는 영원한 마스코트죠. 나이든 모습이라도 언젠간 재출현해서 팬서비스를 보여줄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안녕히 영원한 10살 소년.
나중에 한번더 주인공 교체할때 아들로 해줬으면
@@김범수-d5q 보루토 꼴 낼려고...?
언젠가 챔피언으로 나와서 간간히 도움주지 않을까
영원한건 절대없어 어처피 난 혼자였지
(이하 생략)
출연
멘트 없는 이런 영상 너무 좋다.. 오히려 감동과 아련함이 두배가 되는 느낌!
우승할땐 별생각 없었는데 직접 들으니까 가슴 먹먹해지긴 한다...
@이선희 채널 들어오시길 ♣ 싫어 안봐
그토록 원하던 우승
그리고 지우의 은퇴
지우가 진짜 내려간다는 건 진짜 몰랐고 이젠 두 번 다신 피카츄와 지우의 캐미를 4월 이후로 볼 수 없다는게 참 슬프다
@lilylewis1253 야 너 여기에서 광고하지말고 공감이나 해라
신고하기 전에
@@김소연-c2wㅋㅋ 이거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지금 하차하는 것이 추후를 생각해봤을 때 어쩌면 옳은 선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어린 시절을 더 아름답게 장식해 주었던 두 명이 떠난다는 아쉬움은 당연한 거겠죠 많은 어린이 , 지금은 어른이 되어버린 시청자들에게 지우와 피카츄는 영원한 포켓몬스터의 간판이 될겁니다. 25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지우와 피카츄 정말 수고했다 우리의 동심을 책임져줘서
평생 함께 할줄알았던 우리 한지우 피카츄...
25년동안 여기저기서 굴렀던 만큼
특별한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구피의삶 ㄷㄷ 저런거 피해안본 3자가 고소해봤자 기각되는데 뭣하러 시간낭비하심
@@제하하하하하하하하 그냥 써본거예요 ㅎㅎ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구피의삶 ㅋㅋ 아녜요
지우. 피카츄 25년 동안 고마웠어. 우리를 25년 동안 행복하게 해줘서 너희의 은퇴는 전 세계 포켓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야. 고생했어 사랑해
내14년 한 평생 즐거움을 줘서 너무너무 고생했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면 우린 이 은혜 내 평생 잊지 않을께 그리고 은퇴 축하해 이제 편히 쉬어
쌉가능(히로인)도 잊을 수 없어~
@충신24호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때문에 어릴적 별명이기도 했고 군대가서는 선임들이 포켓몬 잡아오라고도 했지만 학창시절 추억을 남겨준 지우에게 고맙다.
ㅋㅋㅋㅋㅋ포켓몬 잡아오라는건 ㅅㅂㅋㅋㅋㅋ존나웃기네
가랏 몬스터볼! 대대장 넌 내꺼야!
앗! 생활관에서 야생 포켓몬 말년 병장이 나타났다!
ㅅㅂㅋㅋㅋㅋㅋㅋ
포켓몬스터 처음 방영했을때 봤던 사람들은 지우와 피카츄를 평생 잊지 못할거다. 그 시절 우린 모두 포켓몬트레이너였으니까... 어린시절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지우.피카츄. . .
참새만 봐도 구구나 깨비참 생각하던 시절ㅋㅋ
강아지 보면 가디고 길냥이 보면 나옹이고
현실에서도 몰입햏엏는데
시즌1에서 2로 넘어갈 때의 슬픔을 알까…
@@어느봄-h1h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지리는 연출 노릴수 있는게, 같은 세계관이고 새로운 주인공들이 나오는 장면들 사이사이에 티비라든지 라디오 방송에서 세게 챔피언으로 지우랑 피카츄를 잠깐씩 보여주고 언급하는거면... 크으 그럼 진짜 좋겠어요.
오 그럼 좋겠네요 또 간간히 카메오처럼 거리에서 돌아다니는 모습 작게 넣어주고ㅋㅋ
@@빨강경 그럼 그쪽으로 인파 몰릴텐데 ㅋㅋㅋㅋㅋ
포켓몬 안본지 오래됐는데 저정도 굴렸으면 쉬어야지.. 꿈 이룬거에 뭔가 뭉클하네 제작자한테도 고맙고 애니메이션 캐릭터지만 진짜 고생했다...
평생갈줄 알았던 지우와 피카츄가 떠난다니 아쉽네요..25년이라는 정말 긴 시간동안 많은 아이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했었던 추억 우리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네요 지우 피카츄 그동안 고마웠어....
너무 뭉클하다ㅠㅠ 꿈 이루고 났단 이야기 듣고 너무 박수 쳐주고 싶었는데 고생많았고....ㅠㅠ 피카츄랑 계속 행복해라ㅠㅠㅠ
피존투는 울고있다.
@@Node_kakao 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관심
@@RocketmanKim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닼ㅋㅋㅋㅋㅋㅋ
@@Node_kakao 관심 무한리필 추가해드릴게요...
수고했어 지우야...그리고 피카츄도 수고했어....아직 팬들은 널 놓어줄 준비가 덜 됐지만..이젠 놓아줄게...잘가 우리의 영원한 10살 소년 지우와 피카츄
결국 이렇게 주인공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네요.. 진짜.. 25년동안 너무 수고했고.. 지금까지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매일매일 포켓몬을 보면서 지우와 피카츄를 응원하고 언제는 둘을 보며 울고 웃고.. 그렇게 그 둘을 보면서 저도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죠.. 갑자기 이렇게 떠나버린다는 소식을 들으니 많이 속상하네요..😭
새로운 주인공들이 꼭 지우의 빈자리를 잘 채워서 끝까지 나아가 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우승을 바랬는데.. 우승을 하면 은퇴하게 된다는 건 왜 몰랐을까.. 지우가 나이를 안먹는다고 생각해서 영원할 줄 알았다.. 계속 성장하고 본인 꿈에 거의 다 와가는 지우를 바라보는 내가 어쩌면 나이를 먹기 싫어서 지우를 보내주기 싫은 느낌이다 지우의 시간이 끝나감이 진짜 내 젊음의 끝을 나타내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우리의 어린시절이였고 우리의 즐거움이였고 우리의 추억이였던 지우를 이젠 놓아줄때가 됬다는게 아직까지도 잘 믿겨지지가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우리들의 어렸을적 모든걸 책임져준 지우를 맘편히 보내줍시다...
지우야...그동안 고생했고 언제나 뒤에서 파트너 포켓몬인 피카츄와 여정을 계속해서 나아갈꺼라고 믿어 고마웠고 편히 가렴...항상 고마웠고 수고했어
"나와 함께가자 다음 모험의 세계로~"
그동안 포켓몬도 정말 좋아해서 항상 짤이나 영상같은거 보면 지우랑 피카츄부터 시작해서 현 9세대까지 쭉 말할정도로 좋아했습니다
25년이라는 시간동안 지우와 피카츄 같이 함깨해줘서 너무 고맙고 이제 푹 쉬고 행복하게 살아 꼭 특별편으로도 나와주고
평생을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공식 하차를 택하고 은퇴를 하였네요..... 지난 25년 동안 고생 많았고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지우형 어디에 있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지우형 고마웠습니다 어렸 던 제 동심을 끝까지 지켜줘서요 덧글 쓰면서 운 건 처음이네요ㅠㅠㅠㅠ 영원히 지우형을 못 본다는게요ㅠㅠㅠㅠ
맞아요ㅠㅠ
내 나이 8살 때 시작된 포켓몬 의 관심과 재미,사랑,슬픔, 즐거움 등등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줬으며 어느덧 잊고 지내며 있다가 극장판은 꼭 챙겨보며 또 볼거 없을때 포켓몬 유치하지만 한번 봐볼가 하고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30살 바라보고 있는데 이 소식을 듣게되네요 허허...
지우가...피카츄가... 이제는 떠난다니... 진짜 세월 많이 지났구나 싶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지우야,피카츄야 그리고 지우와 피카츄의 성우분들과 그림을 그려주시는 분들 제작에 관련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행운이 함께하시길^^
오글
@@이래이-p3c 또그러노
@@공인주-i3m 미안하이
아.. 믿을수가 없어...ㅠㅠ 지우와 피카츄가 은퇴하다니.. 1999년도 초등학생시절 SBS에서 방영한 포켓몬스터 무인편 진짜 재밌게봤었는데..ㅠ 지우야! 세계챔피언 된거 축하한다! 내겐 여전히 영원히 포켓몬스터 주인공은 너 한지우 그리고 피카츄다!!
마지막으로 무인편 동료인 이슬이와 웅이랑 모험한다는게 정말 좋네요 제 안에 마지막은 아쉬운 마무리인 w시리즈가 아닌 11화가 마지막 모험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2000년인가 유치원 다닐때 처음 티비로 챙겨보던 만화가 포켓몬이었는데 끝이 났다니.. 포켓몬을 너무 좋아해서 부모님이 뮤츠나오는 비디오도 사주실 정도로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서 어린시절과도 같았던 25년 지우의 길었던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뭔가 감동이네요
2세대 출시를 1화부터 암시하였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지우의 스토리는 관동지방까지만 계획 되었 썼습니다.
즉 애초에 관동지방 이후로 지우의 이야기는 끝나고 그 후 다른 주인공이 나오던 그대로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끝내던 둘 중에 하나를 고르려 했을 텐데
문제는 포켓몬 애니메이션과 피카츄의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그대로 지우의 스토리가 장기화가 되었던 것이고
그 뜻은 무려 은퇴를 20년이나 미루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드디어 쉬는구나...
지우 나중에 난천처럼 세계관 전설로 묘사되서
신주인공 곁에서 조언도 주고
위기일때 나서서 도와주는 멘토 역할 해줬으면 좋겠음.
지우가 가끔 싸패같긴해도 포켓몬에 대한 애정하나는
진짜 진국이라 신주인공이 많이 배울 수 있을듯..
그나저나 지우없는 포켓몬 극장판은 ㄹㅇ상상하기 어렵네
???: 피존투 바이바이 -!
@@화진-v7i 어휴..
@@화진-v7i데리러올게
@@화진-v7i 에휴
@@정재용-s3e 휴에
97년 초1이던 내가 어느덧 수염난 30대 중반의 아저씨가 되었구나. 내 소년시절을 함께한 지우와 피카츄도 떠나가는걸 보니 시간은 참으로 부지런하다
포켓몬스터에서 쭉 함께였던 지우와 피카츄를 더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별로 와닿지 않다가도 막상 마주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새로운 시즌에서 지우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길 바라봅니다! 제어린시절을 책임져준 지우! 이젠 추억으로 남겠지만 제겐 영원한 주인공~!!🗯🗯
로켓단 포함이요?
아직 남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마지막치고는 너무나도 아쉬운 시리즈같네요.....결승에 엄마도 안오고 세레나도 대충 넘어가고......진짜 이렇게 보내는게 맞는건가 싶네요ㅠ
제작진이 잊어버린 듯
ㄹㅇ세레나 그냥 보내건 진심 아쉽다
솔직히 마지막에 피카츄가 함께한 포켓몬들을 회상하는 장면은 눈물날만 했음
@@김댓글-x5z ㄹㅇ 이해안됨 빛나랑 세레나랑 서로 있어야할 위치가 완전바뀐거같은데?
@@MOSES1LIM ㄹㅇ
왤케 마음이 짠하냐... 지우랑 피카츄 어린시절 부모님이 밤 늦게까지 일나가셔서 오빠랑 단둘이 티비로 너희를 봤던 그 기억은 절때 잊을수 없을거야. 내 어린시절의 추억중 하나가 되어줘서 고마워. 안녕
지우와 피카츄는 영원히 기억될듯...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지우와 피카츄의 모습이라도 간간히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주인공이 나아가는 목표가 그곳이여도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ㅎ
ㄹㅇ 추억 그 자체였음
25년전 피카츄와의 만남에서 감동받았고 주인에게 쓸모없다고 버림받은 파이리편에서 울컥했고 꼬부기단에서 꼬부기에게 호감을 얻어 동료가 된편부터 나의 유년기를 함께 보낸 포켓몬스터... 비록 1세대 이후 뮤츠의 역습을 마지막으로 한번도 챙겨보지않았지만 몇년전 포켓몬고로 접하며 스티커가 다시 붐이 일었고 매장 게임기로 다시 전성기를 맞은 포켓몬스터... 내 책상위엔아직도 25년전 문방구에서 산 피카츄가 건전지는 이미 다 닳은채로 그대로인데 결국 지우와 피카츄의 여정은 여기서 막을 내리는구나... 내 어린시절의 조각들... 안녕 잘가
허전함 채운다는게 말 안되긴 하지..... 얼마나 같이 있었는데....아쉽다
다음 9세대 애니에선 주인공이 아니어도 외적으로도 성숙해진 모습으로 잠깐이라도 다시 등장해 포켓몬 마스터로서 다음세대 주인공들을 인솔해주면 좋겠네요 ㅠㅠㅠ
하지만 다음세대 주인공들은 지우의 그림자에 가려질거 같지만요
포켓몬 마스터가 아니라 챔피언아님?포켓몬 마스터는 결국 못이룬거같은데
포켓몬은 어렸을 때 잠깐 본 게 다인데... 괜히 가슴 뭉클해지네요 ㅠㅠ
솔직히 포켓몬을 처음 보고 애들이 많이 좋아하는 만화로밖에 생각을 안했는데.. 이렇게 보니 없던 씁쓸함도 생기네요. 만화속 캐릭터이긴 하지만 25년간 쭈욱 고생해온 지우를 축하합니다.
진짜 영원한건 없나보다....
4세대부터 봐왔는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지우...내 유치원 생활을 유일히 즐겁게 해줘서 고맙다..
지우래기 라는 말도 많았지만 무대뽀로 전포에게도 신체능력으로 달려들고 보는 열혈 캐릭터란거, 수많은 극장판에서 전포를 만나며 전설이라는 이름을 영화를 봄으로서 함께 체험했다는거 , 그리고 포켓몬이라는 동물에 가까움에도 얘 사실 내용물은 인간 아니냐? 할정도로 풍부한 감정표현과 뛰어난 지능, 같은 포켓몬들을 대하는 친절하고 장난기 많은 행동으로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피카츄.
고생많았어 쭉 둘이서. 아니, 지우의 모든 포켓몬들과 이따끔 만날 옛 친구들과 함께 앞으로도 긴시간동안 좋은 포생을 보내길!
어릴적부터 저의 곁을 지켜주며 지금까지 함께 해주었던 지우의 우승과 졸업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여러 많은 사건 사고를 겪으며 정이란 정은 다 들어버려서 새로운 주인공들에게 익숙해지긴 어렵겠지만 지우와 피카츄를 보내줄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니...
그럼 이제 라떼는 말이야 지우가 피카츄 데리고 25년동안 주인공을 했었다고 시전해주면 되는건가?
지우야..
내 초딩시절을 책임져줘서 고마웠어
영원할줄 알았던 너였기에 더 보내기 힘든것같아
꼭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 10살의 평범한 소년 한지우!
솔직히 극장판에 나온 전설 포켓몬 한자리에 모아줬으면ㅠㅠ
극장판인 후파 초마신때 극장판에 나온 얘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않았나요?
.... 초등학생때 부터 봐 오던게 끝나다니.... 진짜 가장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있었던 만화캐릭터중 하나였는데....
'그래 이젠 우승도 했으니 내려올만하지, 너무 많이 우려먹었어'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래도 지우니까
더 나올거라 내심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지우야! 25년간 수고했고, 걱정하지마. 몇 년, 몇십 년 이 지나도, 내 동심속에 살아있을 주인공은 너니까. 절대 잊지않을게. 피카츄도 같이. 내 어린시절을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
죽을때까지 지우를 보고싶었는데.. 애기때부터 지우와 피카츄를 보면서 컸는데.. 진짜 빠져서 영화,닌텐도까지 다 보고 하면서 내인생에서 닌자고와 함께 행복을 만들어줬는데.. 닌자고도 이제 마지막이라고 하던데... 왜케 슬프냐
"무인편의 칠색조"와 "신무인편의 루기아"
모두 지우와 피카츄의 여행을 축복해준 존재
여행의 처음과 끝을 마무리 지어주었으니
칠색조와 루기아는 지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설의 포켓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포켓몬 처음 봤을 때가 잊혀지질 않네요.
티비에서 방영하던 만화로 시작하여,
유명 bj들의 각종 포켓몬 컨텐츠들과,
직접 해봤던 포켓몬 게임들 등..
이젠 전부 추억으로 사라지니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감정이 북 받쳐오르네요.
오랜시간 동안 나의 학창시절과 추억을 지켜주었던 지우와 피카츄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제 잘가라고 말해줘야 겠죠.
25년 동안 정말 고생많았던 캐릭터들 이었습니다.
"박수 칠때 떠나라" 라는 말 처럼 결국 지우가 하차하게 되네요.
영원할거 같았는데 역시 세상엔 영원한건 없나봅니다..
세상엔 영원한게 없지만, 영원 이라는 단어가 있는게 침 웃기죠.. 어쨌든 내 학창시절을 책임져 줘서 정말 고맙다.
잘가 즐거웠어
고맙다...지우야 피카츄..어린시절부터 책임졌던 너희를 잊지못할거야..시골 소년에서 세계챔피언까지 많은일이있었지만 결국 정상에 올랐구나..고마워 지우,피카츄 너흰 우리마음속의 영원한 10살 한지우야.언젠가 다시만나자.
영원할줄 알았던 우리의 주인공 지우야 벌써 25년이나 지난 지금.. 초보 포켓몬 트레이너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한 포켓몬 마스터가 되었구나..
우리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소중한 주인공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많이 그리울거야 ☹️
유치원때부터 봤는데 어느덧 내가 이제 고1을 마주하고있네.....그 세대는 아니여도 dp랑 ag xy bw 다 재밌게봤는데 영원히 끝나지않을꺼같았던 포켓몬스터가 끝이나네 물론 포켓몬은 영원하지만 지우와 피카츄가 이제 안나온다는게 사실상 아직 믿겨지지않지만 고마웠어 진짜 어릴때 내 삶의 원동력이 되준 포켓몬스터 지우일행과 피카츄 로켓단까지 우울한 일 있을때나 화나는 일 있을때 포켓몬 보면 바로 금방 풀렸어 정말 고마워 지우하고 피카츄
젊구먼
@@dangmole 예 어르신 젊어도 포켓몬은 가슴 깊이 있습니다ㅠㅠ
@@zzz8765 동갑입니다 ㅋㅋㅋ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어릴때부터보던 포켓몬스터 애니에서 지우가 하차한다니..
시간 진짜 빠르게가네...
마지막 마무리 장식하는 편에서 sbs 시절부터 봤던 올드팬들을 위해 여태까지 수고하셨던 이선호 성우님도 좋지만 최덕희 성우님도 한번 깜짝으로 나와주셨으면 좋겠네요
지우가 이렇게 가버리네요..전 마음만 먹으면 포켓몬회사가서 제발 지우 은퇴시키지 말라고 소리 칠수있습니다.. 어쨋든 지우와 피카츄는 제마음속에 꼭 남아있을거에요..지우야,정말 수고했어..
우리의 곁을 지켜줬던 지우또한 이제 끝나네요 약 15년동안 포켓몬스터를 봤던 입장으로써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ㅠ햔ㅠ강ㅠ졔ㅠ로ㅠ투ㅠ이ㅠ왜ㅠ진ㅠ❤ㅠ
항상 곁에 있던 친구 느낌이였는데 이제는 손을 흔들고 "안녕"을 하니 하나의 추억을 떠나보내는 게 묘하네요.
아니 나 진짜 나 울었잖아ㅠㅠ새로운 주인공들도 괜찮지만 지우랑 피카츄 너무 그리워ㅠㅠㅠ
와…….. 어릴 적 AG 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포켓몬스터를 그때부터 입문하게 되었는데 벌써 이렇게 됐네 ㅠㅠ 뭔가 울컥하네…;;; 내 유년 시절 즐겁게 해줘서 고맙다 지우야^&^
원래 관심이 없었기도 했지만 포켓몬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들이였는데 아쉽긴 하네요
올해 들어서 영원한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마지막까지 영원 따위는 없다는 걸 알려주는 해였습니다
내가 봤을때 새 주인공들은 앞으로 이러든 저러든 한번은 꼭 욕 먹을거 같음.. 팬들이 지우에 대한 애정이 너무 크니까 끝임없이 비교당할 거 같음.
지우와 피카츄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나의 유년기, 그리고 30대까지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겠지만
보이지 않는곳에서도 영원히
행복하길.
지우가 하차하더라도 다른 서브 주인공들처럼 종종 등장시켜주길 바라며....
리그에서 만나서 새 주인공이 완패하고 지우를 동경하는 컨셉도 좋을거 같은데
@@When_yxu_miss_me 그것도 좋을것같네요
유치원때부터 고향때에 있을때부터 항상 티비로 접했던 포켓몬스터 정말 매순간이 즐거웠고 포켓몬 장난감도 정말 많이 샀었고 정말 즐거웠는데 어느덧 고1에 감정에 계속 얽매이는 우울증도 생겼지만 항상 그때 그 시절처럼 진짜 나답게 잘 극복해야지 또 하나의 정말 행복하고 진짜 좋았던 무언가가 하나 둘 완전 추억으로 남는다는게 너무 울컥한다
주인공이 안바뀌려면 시간도 엄청 느리게 가야하고 이야기의 끝을 안정해야해서
개연성이 박살나는거 때문인것도 있음...
알꺼 다 아는 짬밥인데 신작스토리 진행해야하니까 맨날 뇌 초기화 하고 실력자인데 맨날 지고...
나와 같이 열살을 시작했던 지우...
나는 삼십대 중반이 되었지만 넌 영원한 열살일줄 알았는데... 이젠 내 어린시절과 포켓몬스터를 보내줘아 하는구나 그동안 수고했다 지우와 나
5살때 부터 봤는데..이렇게 쉽게 갈줄 몰랐네요..처음엔 얘가 하차한다는 생각도 못했는데..
새로운 포켓몬스터는 마음아파서 못보갰어요ㅠㅠ
그동안 수고많았다.지우야.넌 평생 10살 소년으로 남아있을꺼야
잘가.나의 추억들
진짜 지우,피카츄는 어린이들의 삼국지다. 22세기,100세기가 되어도 그들은 영원히 기억되길...정말로 사랑하고 잘가거라! 지우,피카츄
사람들이 거짓만치는줄알았는데진짜였어..
기분이묘하다
내 나이 35. 아직도 13살 초6학년때 티비에서 포켓몬스터 예고편이 기억나고 그때의 오프닝 노래와 포켓몬빵. 동네 슈퍼를 투어하며 스티커를 열심히 모으고 불과 3년전까지도 보관했었는데...
포켓몬스터를 보고 학교가서 포켓몬스터로 떠들고 즐겼던 그때가 그립다.
피카츄와의 서사 시작.
캐터피를 버터플로 진화시키고 핑크버터플과 떠나며 이별하는 스토리.
이상해씨는 진화 안할려고 버텼던 스토리.
버림받은 파이리를 구해주고 함께 여행도 떠나고
꼬부기는 소방단으로 들어가고
피존투는...이건 선넘었다 지우야 내 최애 포켓몬이었는데 ㅋㅋ
눈보라에 휘말릴 때 동굴에서 서로 체온으로 껴안고
나옹이가 사람말을 하게된 이야기.
초능력 포켓몬을 이기기위해 유령포켓몬 잡으러 간 이야기.
아 그리고 웅이와 이슬이의 만남과 여행도 즐거웠지.
웅이의 식스테일을 얻게된 이야기와 블루시티 관장 대행으로 지우와 붙고...역시 센빠이 이슬.
사파리에서 켄타로스만 잡은거며, 여섯마리를 채운 후 크랩을 잡으니 오박사한테 이송되는 이야기에 오바람은 더 큰 크랩을 잡아서 비교되고 후에 킹크랩으로 포켓몬리그 본선 진출까지..
아 그리고 달맞이산 럭키 썰도 넘 좋았지. 예뻤어 진짜..ㅜㅜ.
난 나이가 먹고 어른이 되어도 포켓몬은 못잊고 대학가서도 게임 즐겼는데 사회에 나오니 멀어지고 애니는 전혀 모르겠더라.
그럼에도 닌텐도를 처음 살 때 바로 산 게임도 포켓몬..
친구가 빌려준 wii도 포켓몬..
거의 내 학창과 성인이되어서까지도 포켓몬스터는 나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근데 이제 이별이라니..ㅜㅜ... 영원할 줄 알았는데...ㅜㅜ...
진짜 안녕 지우, 안녕 피카츄, 그리고 안녕 나의 소년이었던 시절..ㅠㅠ..
하나하나 읽는데 마음 짠해져서 눈물나요ㅠㅜ
울컥하는 점은 어제 방영한 포켓몬스터 w 마지막화에서 버터플과 제회함
저의 16년인생을 함께해온 지우와 피카츄의 모험이 이제 막을내리네요... 잘가라 나의 오랜 친구여
너가 보고싶은 날이 다시 오겠지 지우야…..
근데 아버지는 끝까지 미스테리네……?
영원할 줄 알았던 지우와 피카츄....
떠나니까 슬프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새로운 주인공이 나와도 너희는 잊지 않을게!!!
와 포켓몬스터 처음봤을때가 떠오르면서
어렸을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지우가은퇴한다니 언제나 옆에있을거같아
그냥 점점 무관심했는데
떠난다니 씁쓸하군요..
헐 아니 진짜 아무 말도 나오질 않네요 은퇴라니 ㅠㅠㅠ 제 동심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나이 곧 30 유치원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바왔음 참 믿겨지지가 않네 그래도 포켓몬 챔피언이 되었고 함께한 25년은 정말 잊지 못할꺼같다 고마워 지우 아리가또 사토시!
솔직히 마지막인데 피존투랑 다시 재회하는 장면은 넣어주자......
뜬금 버터플이랑 재회했어요 ㅋㅋㅋ
@@JC-uo8uo 버터플은 ㅇㅈ 이지 ㅋㅋ
ㄴ어떻게 갑자기 재회했어요?
@@djtjrjdjdjdjdn 마지막 장면에 나왔습니다
지우..레기....
지우와 피카츄, 포켓몬과 함께한 어린 시절 재밌고 행복했어요! 많이 바뀐 포켓몬 세계관에 빠져들기는 어렵겠지만 지우와 피카츄 세계관은 언제나 기억할게요
영원할줄 알았것만.....이렇게 우리들에 곁을 떠나네 ㅠㅠㅠ 수고했다 지우야ㅠㅠ
개인적으로는 지우와 피카츄가 없는 포켓몬은 더 이상 포켓몬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우와 피카츄는 이 시리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았음.. 당장 이번 w도 고우까지 해서 더블 주인공이였는데 고우 반응이 그랬던거 보면..
초딩때 티비로 챙겨 보기 시작하고..애들이랑 플로피 디스켓 교환해가면서 포켓몬 게임도 알게되고 대학교때는 닌텐도로 포켓몬게임 사서 하고 나이 먹어가도 포켓몬은 꼬박 꼬박 챙겨보고 20주년 극장판때는 나이 20대 후반 먹고도 집에서 보면서 질질 쳐짜고 이번에 챔피언 될때는 나도 모르게 벅차 올랐고 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네 그냥 지우랑 피카츄는..ㅠㅠ
저도 지우와 14년 동안 함께 걸어 왔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죠. 나의 인생을 함께 걸어온, 어쩌면 친구같은 친구같은 캐릭터가 떠난다니... 저도 어제 지우 은퇴 소식을 듣고 현실부정을 했습니다. 그래도 25년 동안 다른 사람들의 추억 그리고 저의 추억이 되어준 지우를 잡을 수는 없겠죠. 지우야! 나의 인생을 같이 걸어줘서 고마워!! 이제 피카츄와 함께 편히 쉬렴.
마지막이 지우 죽는것 처럼 됬네...
포켓몬스터는 지우보기위해서 본애니였는데...
막상 하차한다 하니까 새로운 시리즈 에 눈길이 안갈꺼 같네요...
지우의 돌발적인 배틀장면,초인적인힘,
포켓몬 을 사랑하는 마음 이런걸 보고 싶은데...
나중에 지우 나와서 멘토역할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그 어떤 주인공으로 바뀌더라도 우리의 학창시절을 함께해줬던 지우와 피카츄를 대체할 수 있는 주인공은 없다 진짜 마음속에 지우와 피카츄만 생각날듯
언제까지나 함께 동행할줄 알았는데 역사 속으로 먼저 사라지네요 다른 만화들보단 정말 오래 동행했지만 막상 보내줄려니 또 그렇고.. 베스트위시랑 xy때 진짜 매일 챙겨보고 게임은 다했는데 ㅋㅋ
보내주는거는 여러번 해도 어려운거 같아요.. 25 년동안 수고 했습니다 지우와 피카츄!
보내줄 때가 오긴 했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내 어렸을 때를 책임져 주던 캐릭터가 마지막이라니 먹먹하고 다시 회상하게 되네....새로운 주인공과 마스코트가 생기길 바라지만 한편으론 포켓몬스터의 정체성? 근본이 굳어졌는데 없어지니 아쉽고 흥행할 지 걱정도 되네요
포켓몬스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영상 제목보고 깜짝 놀라서 바로 달려왔네요. 그래도 가끔 이라도 채널 돌리면 나오던 지우와 피카츄였는데ㅠ 이제 얘들마저 안 나온다면 내 동심은 누가 지켜줄지ㅠㅠ 지우랑 피카츄 가끔씩이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아이고.. 새벽 감성도 있지만
그냥.. 시간이 지나간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영원할꺼 같았는데.. ㅠ
개인적으로는 W나오지 말고, 썬앤문의 이후 스토리를 완벽하게 마무리 지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 모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던 시리즈 였는데.. 특히 썬앤문 마지막에 카푸코코콕과 싸우던 지우와 피카츄는 정말 최고였음..
떠나보낸다니 아쉽네, 나중에 다시 만나길,,, 언젠가 지우가 다시 출연해줬으면 합니다.
25년동안 학창시절과 지금도 그 추억을 지켜줘서고맙고 인제 은퇴하더라도 영원한1세대 마스코트로 기억될것같네여 마지막 까지 화려하게 장식해줫으면 ㅠㅠ
투니버스에서 간간이 얼굴 비추던 지우쉑이였는데 이젠 간다니 아쉽군요. 잘가라 지우
포켓몬스터 지우.. 그리고 피카츄.. 25년동안 우리를 많은 시리즈로 즐겁게 해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다른 포켓몬스터 W 포켓몬들도.. 지금까지 너무 즐겁고 포켓몬 W 지우와 고우가 내 입덕 인물들이야 한동안 수고 많았고 많은 일들을 이겨내서 우리를 기쁘게 해주고 힐링하게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잊지 않을게 나중에 또 만나자..!
포켓몬이 아닌 지우의 모험은 아쉽지만 여기까지군요.. 씁쓸하지만 20년 넘게 모험했으니 이제 보내줘야겠죠
영원한건 없네요
"잘가라 한지우"
지우와 피카츄가 25년 동안 소중한 추억을 줬던 만큼 리코나 새로운 포켓몬들도 자라날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주는 캐릭터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