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지우가 월드 챔피언이기도 하니 도전자로서 체육관 돌아다니기 보다는 그냥 이제는 취미같은 느낌으로 여행다니다가 초짜 트레이너 만나서 뒤에서 조언해주고 도와주는 역할로 나와도 좋을거 같다 고우 같은 애보다는 지우 밑에서 가르침을 받던 아주 미숙해 보이는 트레이너가 지우의 가르침으로 지우를 동경하게 되고 성장해서 자립하고 주인공이 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함
@@lIlIlIlIlIlIlIlIlIlIlIlIlIllII 팬들한텐 사랑받았지만 제작진들한텐 별 억까를 다 당하고 택트 철이 알랭 등등 맨날 리그에선 발리고 w에선 피카츄 놔두고 튀는 등 캐붕당하다 이젠 웬 초짜놈이 몬스터볼로 스이쿤 잡고 무한다이노 잡는 등 이쯤되면 지우 싫어하는 수준..
은퇴하더라도 나중에 주인공 도와주는 조력자 형태로 나왔으면 좋겠다. 주인공이 숲에서 조난 당했는데 나무 위에서 누가 떨어졌고 보니까 어른이 된 지우인 거고 지우가 신 주인공의 얘기를 들어주면서 고민 해결해주고 나중에 알고 보니까 챔피언이라는 걸 보곤 주인공 당황하고. 난 이런걸 보고 싶다.
지우는 성인되고 다음 주인공이 순례자의 길처럼 지우의 뒤를 그대로 밟아가는 것도 좋을 거 같음. 중간 중간 나오는 지우가 스승님처럼 이끌어 주고 마지막에 지우를 겨우 겨우 이기거나 치열하게 막상막하로 싸우면서 화려하게 팍 하고 끝나는 것도 괜찮을 듯 함. 아니면 다음 주인공도 태초마을 출신이라 같은 태초마을 출신인 지우의 뒷모습을 보며 자라와서 스타팅 포켓몬으로 똑같이 피카츄를 선택한다 거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나는 개인적으로 포켓몬스터를 성인용으로 만들어 줬으면 한다 정말 탄탄한 스토리와 전개를 통해 어렸을 적 포켓몬을 보는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다 그러니 지금처럼 아동을 위한 타겟이 아니라 성인을 초점으로 맞췄으면 애초에 포켓몬 주 연령층이였던 꼬마들이 이제는 다 성인이 되었으니 지우 은퇴하고 포켓몬을 새로 리와인드 하자
후속작은 지우 말고 다른 애 세워야 되는 이유가 요즘 애들은 지우가 어떻게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 성장해왔는지를 모름. 그래서 요즘 애들은 애니보다는 게임을 더 좋아하고, 포켓몬은 그냥 티비 틀어서 볼 거 없으면 잠깐 보더라. 포켓몬이라는 ip가 계속 이어지려면, 그때 그 시절의 우리처럼 지금의 애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주인공이 필요하다고 봄. 물론 마냥 새로운 주인공/캐릭터/스토리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기존 포덕들도 챙겨야 되니까 지우와 친구들을 조연으로라도 등장시키는 게 베스트일 듯. 개인적으로 챔피언이 된 지우와 챔피언에 도전하는 새로운 주인공의 배틀을 보고 싶네.
W에서 지우 우승이 벨붕이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았음. 하지만 w의 가장 큰 문제는 고우...... 지우 실력을 탑급으로 만들었는데 파트너에게도 무게를 둬야 하니까 초보자가 전설포켓몬도 다 잡는 진짜 벨붕이 일어남. 그리고 지우 우승에서 제일 아쉬운 건 멤버. DP때 처럼 이전 멤버를 썼으면 어땠을까 싶음. 새 게임시리즈 홍보를 해야해서 새포켓몬도 넣어야 하지만 망나뇽, 루카리오, 팬텀 등을 굳이? 리자몽, 나무킹, 초염몽, 악비아르, 개굴닌자, 잠만보 등등도 섞어서 우승했다면 벨붕 소리도 안 듣고 더 감동적이었을 거 같음
개인적으로 그렇게 리셋을 했기 때문에 다른 시리즈 물에 비해 인기를 오래 끌었다 생각 합니다. 물론 다른 시리즈 물에 예시로 디지몬, 유희왕, 드래곤볼 등은 결국 주인공이 세상을 구한다는 스토리이기에 포켓몬보다 무겁기도 하지만요. 또한 리셋 시키지 않으면 드래곤볼처럼 너무 높은 파워 인플레가 생길테니까요. 막말로 드래곤볼도 태양계 정도는 짧은 입김 한번에 없앨 수 있는 애가 나와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뇌절 했다고 보는데 지우의 리셋이 없었다면 이미 체육관 관장들을 이길 정도의 실력이 생긴지라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되면 그냥 배틀 몇번으로 끝내야 할테니까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우승을 하게 된다면 리자몽부터 시작한 각 시리즈의 에이스 포켓몬으로 세계 정상에 섰다, 라는 그림을 만드는게 그 동안의 모험을 마무리 하면서 각 시리즈의 팬들이 좋아했을 에이스 포켓몬들이 모두 모인 진정한 마지막으로 걸맞지 않았나 했지만요.
근데 그것도 맞기는 하지만 되려 리셋 때문에 BW도 한동안 최악의 시리즈로 욕 먹었는건 생각 안함? 솔직히 잘 쳐줘도 단시간 내에 빠른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얻은 대신 평생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을 끊어버린 대가를 얻었다는 느낌만 듬.(애초에 지우 자체가 기승전결이 존재하는 성장형 작품 주인공이라 도라에몽 짱구 같은 애들 처럼 평생 할 수 있는 주인공도 아니고 하다 못해 원피스나 코난 처럼 애니 자체가 원작인 것도 아니고 선제작 후설정도 많아서 이 점이 더더욱 부각 됨.)
@@fly-gon59 어떤 방식도 단점은 물론 존재하긴 하지만 포켓몬 같은 경우는 뇌 리셋이 그나마 가장 나은 선택지라고 생각 합니다. 예시로 들어주실때 말씀해 주신 짱구나 도라에몽, 코난은 사실 에피소드로 끊기는 방식이니 시리즈가 바뀌든 말든 큰 차이는 없을테고, 원피스나 블리치, 나루토나 드래곤볼 같은 류의 작품은 시리즈 별로 끊기는게 아니라 쭉 이어지니 굳이 너프 시키는 방법을 쓸 필요 없이 더 강한 적이나 상성 문제를 걸고 넘어지면 되니까요. 단기간에 빠른 인기를 얻는 대신 방향성을 포기 했다고 하셨는데 뇌 리셋 방식이 아닌 시리즈 별 주인공의 교체나 뇌와 경험 리셋 없이 도장깨기 애니로 가서 인기를 유지한단 보장도 없으니까요. 성장형 애니에 이미 강해진 주인공을 보는것 만큼 지루한거 없고, 동시대에 인기를 끌었던 애니가 시리즈 별 주인공을 교체하는 방식을 쓴체로 점차 몰락해 갔던 디지몬 사례도 이미 있으니까요.
지우가 단순히 일상물에서 생활하는 주인공이면 (ex: 짱구, 도라에몽)과 같은 일상물 주인공이면 굳이 무리하면서 지우를 하차시킬필요는 없음 그런데 1세대 1997년 무인편부터 2022년도 현 시점인 W 신무인편까지 왔는데 거의 26년동안 여행하면서 지우의 목표는 포켓몬 마스터이고 배틀을 통해서 성장해가는 성장형 주인공인데 매번 같은 패턴으로 패배하고 다음지방으로 넘어가는 시리즈를 지금까지 끌어왔고 지우도 초창기 무인편 DP 아마추어 트레이너가 아니라 이미 실력의 정점을 찍었으니 놓아줄때도 되었지 단지 사람들이 인정하지 못하는거
박수칠때 떠나야 하는 이유.. 팬들의 의견에 귀기울여야하는 이유.. 저도 어릴적 애니도 다 보고 게임도 다했던 포켓몬스터 팬이었지만 (BW전까지) 점점 애니도 게임도 내가 원하던 포켓몬이 아니게 되어버리고 무엇보다 재미도 없어져서 결국 접었죠... 이런 소식을 봐도 아 그렇구나 지우 잘됐네~ 하고 말게 되네요.. 한편으론 좀 씁쓸합니다 어쨌거나 지우의 이야기가 완결이 난다면 어릴 적 친구로서 수고했다고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
4:22이말에 공감하는게 무인편:초심자 AG:성장기 DP:좋은 멘토 Bw:슬럼프? 이건 커버 못쳐줄듯 Xy:우승 집착에서의 벗어남 Sm:즐기는자모드 그리고 이번편이 전 시리즈를 겪으며 완성형이되어 우승했다.. 쭉 놓고 보면 완벽한 결말입니다. 무인편에서는 배찌 2개땄다고 자랑하는 모습 Ag에서 사소한것에 놀림받아 열받는모습 어느 순간부터 사라지고 성숙한 트레이너가 되었습니다. Xy에서도 승부에 집착하자 개굴닌자와 갈등이생겨 극복후에는 이전 시리즈와 다르게 결승전에 졌는데도 아쉬운 모습이 없었죠, 주관적으로 봤을때 승부집착에 밧어난 이유는 챔피언이 포켓몬 마스터의 길이 아니라는걸 알게된겁니다. 그래서 Sm에서는 승부를 즐기기 시작합니다 챔피언은 되었으나 Xy에서 느꼈다시피 챔피언은 마스터가 아니라는걸 안 지우는 더욱더 정진하죠. 그 결과가 저 모습입니다...초등학교 들어가기전부터 봤던 포켓몬스터... 이렇게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지우야! 지난 25년동안 정말이지 고생이 많았고 너와 피카츄의 여행과 그 동안의 노력이 하나의 결실을 맺어 훌륭한 위치에 까지 오른게 너무 벅차오른다 만약 이번 W 신무인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더라도 지난 추억을 잊지않을게 ^^ 그동안 우리의 어린시절을 책임져줘서 고맙고 망작으로 안남아줘서 고마워 ㅎㅎ ☺️
마지막 시리즈를 암시한게 이번 신무인편 오프닝을 전작과는 달리 한곡만을 써서 가수만 다르게 했는데 W 신무인편 1.2.3 오프닝곡을 잘 들어보면 1절은 이제 막 모험을 떠나는 어린 친구들 2절은 좌절과 고난속에 고민하는 친구들 3절은 그 좌절과 역경을 이겨낸 어른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들까지 25년의 여행의 종착지에 도달하여 어느샌가 어른이 된 우리에게 격려와 추억을 회상시키는게 다 이유가 있죠
@@임승재-i9q 솔직히 망상이긴한데 저번에 나왔던 평행세계 로켓단 같은 압도적인 악당이 나와서 전설들 잡아서 강제로 조종한담에 지우 역대 에이스들이 1ㄷ1로 상대해서 각자 전설 잡은 경력 하나씩 만드면 좋겠다. 이미 전설 잡았거나 스펙이 전설급인 애들은 좀 상위권 전설잡게 하고
지우의 시작은 늦잠 자서 피카츄만 남아서 피카츄 데리고 시작하는 걸로 아시는데 그건 최근 2017년에 나온 극장판 너로정했다 입니다 그래서 다들 2017년에 나온 너로정했다 의 내용이 맞다 생각하는데 포켓몬의 첫 시작은 늦잠을 자 늦은 지우 그래서 오 박사 님이 남은 포켓몬이 없다며 몬스터 볼 10개를 주고 지우에게 너가 직접 포켓몬을 잡아 봐라 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우는 포켓몬을 잡으러 나가서 우연히 특이한 채질의 피카츄를 만나고 지우는 피카츄를 잡기 위해 몬스터 볼을 던지지만 피카츄는 꼬리로 몬스터 볼을 날려버리죠 그래서 지우는 저 피카츄를 놓칠수 없다는 생각 으로 끝 까지 쫓아가 밧줄로 묵어 데리고 오박사의 연구소로 끌고가 자랑 했죠 하지만 피카츄는 계속 도망가려 했지만 지우는 끝까지 밧줄로 끌고 산속 으로 가서 깨비참의 공격을 받아 쓰러진 피키츄를 지우가 깨비참의 공격을 막아주며 피카츄는 지우가 자신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 지 알있고 그리하여 포켓몬은 시작했습니다
옆동네는 주인공을 교체하다가 망해버리고 여기는 계속 인기 얻을려고 주인공 안 바꿀려고 하다가 콩라인에 머물게 해버렸으니... 이제는 풀어줄때도 되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포켓몬의 IP가 오래된만큼 게임 및 애니 보는 유저들의 나이대가 올라간것은 당연한 것이니 새로운 주인공을 내세워서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포켓몬 세계의 어두운면, 시리어스한 느낌의 포켓몬이 나오면 어떨까 싶네요
포켓몬스터 애니가 인기 있는 이유중 하나가 지우가 원주인공으로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 다시 봐도 익숙한 지우가 있기 때문인것이 없다고는 못 하는게 유희왕이나 디지몬 같이 시리즈별로 주인공이 바뀐 애니들은 인기가 예전만하지 못 하고 좀 많이 시들해진다는 점 지우를 은퇴 시키는게 맞는 선택인가 싶긴함
사실상 가장 깔끔한건 시작을 금은에서 시작했고 초반 시리즈와 금은 시리즈의 주인공 외모 스타일도 비슷했기때문에 지우가 통합으로 진행하고 그 다음 시리즈부터는 같은 시기 다른 지방에서 일어나는 일로 주인공 교체를 하면 지우도 10살로 계속 진행되는걸로 문제가 없고 시리즈마다 애니를 만드는것도 문제가 없었음. 전작 주인공으로 한번씩 우정 출현도 가능했고
차라리 지금까지 고집하던 동심적인 포켓몬 보다 포켓몬스터 스페셜(만화)같이 약간 수위있는 포켓몬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보는데 말이죠 예전 게임용 애니로나온 디 오리진 같이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게임 세대별 주인공도 보며 게임 감성도 보고 참 좋을것같은데
근데 문제는 그 포켓몬 마스터라는 떡밥 가지고 애니를 억지로 이어나가려면 이번 지우의 월챔 우승도 뽕이 식어버리는데다 현 시점에서 이것 보다 더 좋게 퇴장할 수가 없음. 무엇보다도 포켓몬 애니 자체는 유희왕과 같은 배틀물을 중점으로 만들어진거라 세계우승 마친 순간 부터 서사 종결인데 로켓단과의 최종전or아버지 재회 정도 아니면 현 시점에서 지우 이어나가기는 리부트 아닌 이상(근데 이 마저도 사실상 연임 아님.) 거의 불가능함.
@@danielchung0228 원작은 게임.... 포켓몬스터 레블그입니다... 저때당시 게임을 만들고 그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건 굉장히 흔한 일이었죠(슈퍼마리오, 젤다의 전설, 소닉, 동킹콩, 디지몬, 등등) 다만 포켓몬스터처럼 오랜 시리즈가 나오면서 사랑받아온건 없을 뿐...
포켓몬스터는 영원한 모험을 항상 주제로 하고있습니다. 게다가 포켓몬마스터=세계최고의 트레이너가 아니란 것은 너로 정했다 극장판에서도 한번 언급된 적이 있어요 지우는 세계최고 트레이너보다 더 높은 곳을 노리고 있으며 이번 대회도 사실상 단델하고 싸워보고싶다는 일심으로 참여한 것이였거든요 포켓몬스터 애니가 완전히 완결나지 않는 이상은 지우 은퇴는 생각하기 힘들거라 예상해요
내가 제작자라면 지우를 동경한 아이가(샹크스를 좋아한 루피처럼) 지우가 갔던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그동안의 지우와 같이 다닌 애들이 그 주인공이 가는 지역의 주민이 되어 주도하는 스토리가 되었으면 함 시리즈가 많이 진행되면 한번쯤 주인공을 둘러싼 주변 애들의 근황 같은거 정리해주는 것도 필요하고 (에피에 따라서는 주인공급 활약하는 친구도 있고) 밥만 하는 웅이는 아직도 밥만 하는지 이러면 올드팬(라떼 쟤가 밥만 했어 이러고)은 반가운 애들 근황봐서 보게되고 새로보는 친구들은(새 주인공을 통해 몰입하게 됨) 같이 만족하게 될꺼고 그리고 새 주인공은 상황에 따라 야무진 친구였으면함 (유희왕 첫 시리즈인 듀얼 몬스터가 주인공이 매력적이기도 한데 카드게임이 근본이 그 카드겜을 전략적으로 잘했음 나중에 뇌절도 많았다만 여튼) 이 방식이 흥행할 꺼라는 근거로 그 본즈에서 만든 포켓몬 뮤비 있던데 그거 거기서 나온 요소 다 찾은 사람이 배댓되었더라 시청률을 늘리는 방법은 어른과 아이가 같이 볼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을 것 (스파페 인기보면 알다시피)
1:06 BBC는 미국이 아니라 영국의 공식 언론입니다! 잘못 기입했네요😢
아니면 혹시 레드인가 그 걔가 주인공 됄려나?ㅋㅋㅋ
@@이상율-u3l 걔는 이제 한물 갔지
@@Kapi_Rock 그런가
@@이상율-u3l 사실상 3세대 부터 7세대 까지는 걍 망함 하지만 8세대부턴 그나미 나음
개굴닌자 해명
알랭의 매가리자몽은 불,드래곤인데 드래곤은 물의 0.5배야서 불,드래곤은 1배 거기다 리자몽이
번개펀치가 있어서 불리함
드디어 우승한 지우... 그와중에 로켓단은 직접 관전까지 가서 "역시 우리의 피카츄야"라고 말하면서 ㄹㅇ 찐친 인증했다죠
와 이게 낭만이지 진짜 눈물난다
포켓몬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소름 돋네요ㅠㅠ
무인편 bgm나오는것도 진짜 지렸음
젤 불쌍한게 로켓단인데 가서 응원까지 해주네...
헐 로켓단이 응원해주다니
지우를 계속 남겨왔던 이유는 최강 ip중 하나인 피카츄를 포기못해서 인것 같음. 다른 주인공으로 바꾸면 피카츄랑 다시 엮기도 애매하고, 다른 포켓몬으로 대체해야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지금까지 피카츄가 차지했던 포지션을 다른 포캣몬이 가능할까 싶음
인정.. 피카츄가 너무 포켓몬 대표 이미지를 잡아버려서..
그래서 빠르모트 나옴 ㅋㅋ
@@STaMpCross 씹 ㅋㅋㅋ
이게 맞다고 봄. 사실 대체제로 여러번 찔러봤는데 그때마다 피카츄를 아무도 이기지 못했다
@@유동-h8q ㅇㅈ.... 쥐시리즈가 여럿 나왔지만... 그나마 살아남은건 절설을 보여줬던 파치리스뿐....
개인적으로는 지우가 월드 챔피언이기도 하니 도전자로서 체육관 돌아다니기 보다는 그냥 이제는 취미같은 느낌으로 여행다니다가 초짜 트레이너 만나서 뒤에서 조언해주고 도와주는 역할로 나와도 좋을거 같다 고우 같은 애보다는 지우 밑에서 가르침을 받던 아주 미숙해 보이는 트레이너가 지우의 가르침으로 지우를 동경하게 되고 성장해서 자립하고 주인공이 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함
원래 이런식으로 시리즈 이어가야하는게 맞음
대신 지우가 좀 더 어른으로 등장했으면 좋겠음 난천처럼....
ㄹㅇ ㅇㅈ
DP에서 처음 빛나 나올때 이런느낌으로 나오는거 같았는데 (지우가 안나오고 빛나위주로 나와서 빛나를 밀어주는 느낌이었음) 진행하다보니 빛나는 그냥 다른 꿈을 가진 애였음...
ㄹㅇ
근본 주인공들은 박수 칠 때 졸업시켜서
스승으로 보는 전개가
정석적인데 뭔가 뿌듯하고 흐뭇함
지우는 진짜 박수칠때 떠나지 못한케이스..아무리봐도 XY때 우승시키는게 제일 깔끔했어..
DP때는 택트가 너무 미친캐릭이고 베스트위시는 애초에 초장부터 글러먹은 망작이라 신경안쓰지만 XY는 스토리라인 잘굴려놓고 왜 패배시킨거야..
XY그림체도 제일 좋았음 썬앤문이랑 w는 그림체 때문에 싫음 뾰족할때가 좋았는데
ㄹㅇ
ㄹㅇ 세레나랑 그냥 같이 졸업 시켰음 진짜 최고 였을텐데 말입니다 ㅋㅋㅋ
@@whiterian4628 진짜 세레나랑 부부엔딩내고 끝냈으면 완벽
ㄹㅇ 아무리봐도 xy때 우승시키는게 제일 깔끔했고 설정도 유일하게 지우만 쓸수있는 유대변화라 완벽했는데
아예 새로시작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지우가 티비보고 포켓몬마스터를 꿈꾸었던것처럼 새로운 주인공이 지우를 티비로보고 꿈꾸는 전개가 좋아보입니다
이거다
세레나 아니여 그거
베이블레이드도 그럼
그리고 맨 마지막에 지우랑 붙는거지
@@왜소행성2호 그라체.... 추가로 새 주인공이 지우랑 싸우다가 피카츄가 아이언테일이나 볼트테클 쓰면서 서로의 기술이 충돌하는 그 장면에서 딱 끝나는 장면도 바라고 있지만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xy때 우승자로 끝내는게 가장 좋은 결말이라 생각함 그 때 당시 개굴닌자랑 지우랑 연결되는게 얼마나 전율이 흘렀는지…
솔직히 xy때 우승 하게 했어야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두 지우의 첫 스타팅인 피카츄가 지우와의 끈끈한 우정,유대감으로 승리한게 더 의미있구 감동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내가 이 댓 적으려고 댓창 키자마자 보여서 놀랐다
ㅇㅈ 합니다 작화도 그때가 최고여서 그때 우승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함
우승적기에 우승놓침
진짜 감동은 피카츄 잠깐 의식 잃었을때 26년동안 같이 여행했던 포켓몬들 (방생한 거 포함. 피죤투, 개굴닌자 등) 다같이 나와서 응원해주고 일어나서 10만볼트 쏘는거 ㄹㅇ 전율돋았음
26년동안인게 소름돋네 ㅋㅋㅋㅋ
결국 피죤투 찾은거야? ㅋㅋㅋㅋㅋㅋ
@@copperhuman ㅋㅋㅋㅋㅋㅋㅋ
10만 볼트가 아니라 피카피카 썬더라고 레츠고 피카츄에서 등장한 피카츄의 필살기로 추정 되네요 검은 이펙트까지 나오는걸로 보면
누가 그러더라고요 그거 주마등이라고...
이번 지우의 우승으로 아예 애니를 완결내는거로 끝내도 팬들에겐 아쉬운 마음이
남겠지만 포켓몬애니의 영원한 주인공 지우에게는 가장 완벽한 결말이 아닐까...
지우 입장에서는 26년동안 사랑받고 은퇴하는게 완벽한 결말은 맞지
@@lIlIlIlIlIlIlIlIlIlIlIlIlIllII 팬들한텐 사랑받았지만 제작진들한텐 별 억까를 다 당하고 택트 철이 알랭 등등 맨날 리그에선 발리고 w에선 피카츄 놔두고 튀는 등 캐붕당하다 이젠 웬 초짜놈이 몬스터볼로 스이쿤 잡고 무한다이노 잡는 등 이쯤되면 지우 싫어하는 수준..
@@씹덕픽노래 ?! 그렜음? 전 안봐서몰랐음 웬초짜놈이 지우껄 뺏음?
그래도 은퇴하고 추억으로 남음 좋음
은퇴하더라도 나중에 주인공 도와주는 조력자 형태로 나왔으면 좋겠다. 주인공이 숲에서 조난 당했는데 나무 위에서 누가 떨어졌고 보니까 어른이 된 지우인 거고 지우가 신 주인공의 얘기를 들어주면서 고민 해결해주고 나중에 알고 보니까 챔피언이라는 걸 보곤 주인공 당황하고. 난 이런걸 보고 싶다.
진짜 주인공도와주고 그때 빌런들 피카츄 혼자 정리해주고하는 카메오 조력자로 나와줬으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그리고 엔딩은 챔피언 우승이 아니라 지우랑 싸우는거지. 은빛산에서 레드랑 싸울 수 있던거처럼. 벌써 후속작 다봤죠?
저도요
메데타시 메데타시~~
지우도 레드처럼 간지나게 나중에 등장시켜주면 좋을텐데
지우는 성인되고 다음 주인공이 순례자의 길처럼 지우의 뒤를 그대로 밟아가는 것도 좋을 거 같음. 중간 중간 나오는 지우가 스승님처럼 이끌어 주고 마지막에 지우를 겨우 겨우 이기거나 치열하게 막상막하로 싸우면서 화려하게 팍 하고 끝나는 것도 괜찮을 듯 함. 아니면 다음 주인공도 태초마을 출신이라 같은 태초마을 출신인 지우의 뒷모습을 보며 자라와서 스타팅 포켓몬으로 똑같이 피카츄를 선택한다 거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ㅇㅈ
지우 그냥등장할듯 ㅋㅋㅋㅋ
이번 회차가 진짜 극장판급 퀄리티로 만들어져서 진짜 지우의 끝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했음
그냥 바람이 진철이 .. 등등 시리즈별 라이벌 입장에서 한번 쭉 풀어주면 좋겠다
시리즈별 라이벌로 만들면 우려하던 1인체제도 없어짐 + 가끔 라이벌과 지우의 만남으로 기존 팬들 챙기기 가능 + 기존작들 리메이크도 가능하고
밀렵꾼이주인공돼면어캐 ㅠㅠ
@@와일드프로스티 고우는 바람이 진철이라기보단 웅이같이 그냥 같이 다니는 애 아닌강
@@모르겠어요저도 근데생각해보니 피죤투는 마지막화까지 안나오나
@@와일드프로스티 회상에서 나옴
야댓이 2번 겹치는건 처음보네
지우의 꿈은 포켓몬 챔피언이 아닌 포켓몬 마스터였기 때문에 충분히 다음
시리즈에서도 지우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이거죠. 저는 지우 피카츄 못 잊습니다.. 항상 봐오던 포켓몬스터 라는 제목에 주인공이 다르면 기분이 이상하고 허할 것 같아요
@@a_luuc 지우 하차 확정이네요
뭐랄까 각 세대별로 나눠서 세대별 게임주인공을 주인공으로 만들어도 좋겠다
게임 스토리는 이미 디오리진과 제너레이션즈가 있어서....
그건 그냥 포켓몬 게임인데?
@@새우깡깡이-y2l 그걸 애니로 보고 싶으신 가 아닐까요?
0:52 무인편 노래 나올때 소름 돋음 ㄷㄷ
우승해서 정말 감격스럽지만.. 지우가 은퇴한다면 정말 펑펑 울 거 같네요 여러 문제점이 있어도 어렸을때부터 함께해왔던 주인공이기에.. 믿을수가 없네요..
고우가 주인공이면 ㄹㅇ 본사에 불 질러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드래곤이 물 반감시키고 불이 물한테 2배여서 결국엔 1배 대미지로 들어가서 상성이 유리하진 않았음
ㅇㅈ
문제는 이길것처럼 해놓고 진거...
피카츄가 메진 리자몽 전에 전지로 존나 지졌는데 풀피 개닌이 못 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도 전세계에 대서특보 되는거 너무 신기하고 귀엽다
오랜시간 사랑받고 지속된 작품은 대단해
나중에 원피스 정체라든가 남도일 사람되고 코난 안녕 같은 것두 실시간 보도 될지도
지우와 파트너 포켓몬 피카츄.. 시리즈가 바뀔 때도 늘 한결같이 따라다닌 기억이 생생하네
다음 시리즈는 애니도 그렇고 앞으로 나올 게임도 크나큰 변화가 있을거 같네
나는 개인적으로 포켓몬스터를 성인용으로 만들어 줬으면 한다 정말 탄탄한 스토리와 전개를 통해 어렸을 적 포켓몬을 보는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다 그러니 지금처럼 아동을 위한 타겟이 아니라 성인을 초점으로 맞췄으면 애초에 포켓몬 주 연령층이였던 꼬마들이 이제는 다 성인이 되었으니 지우 은퇴하고 포켓몬을 새로 리와인드 하자
리와인드? 킹ㅡ아!
@@주찬이-i2k 어...? 빨리 끌날꺼 같은데 밸런스 붕괴아닌가
성인용? 가디안 딱 대
@@Sexkingiscuming 탁탁
@@bbiyak11 웅긔잇? ♥
후속작은 지우 말고 다른 애 세워야 되는 이유가 요즘 애들은 지우가 어떻게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 성장해왔는지를 모름. 그래서 요즘 애들은 애니보다는 게임을 더 좋아하고, 포켓몬은 그냥 티비 틀어서 볼 거 없으면 잠깐 보더라. 포켓몬이라는 ip가 계속 이어지려면, 그때 그 시절의 우리처럼 지금의 애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주인공이 필요하다고 봄. 물론 마냥 새로운 주인공/캐릭터/스토리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기존 포덕들도 챙겨야 되니까 지우와 친구들을 조연으로라도 등장시키는 게 베스트일 듯. 개인적으로 챔피언이 된 지우와 챔피언에 도전하는 새로운 주인공의 배틀을 보고 싶네.
이게 정답이네요
W에서 지우 우승이 벨붕이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았음. 하지만 w의 가장 큰 문제는 고우...... 지우 실력을 탑급으로 만들었는데 파트너에게도 무게를 둬야 하니까 초보자가 전설포켓몬도 다 잡는 진짜 벨붕이 일어남. 그리고 지우 우승에서 제일 아쉬운 건 멤버. DP때 처럼 이전 멤버를 썼으면 어땠을까 싶음. 새 게임시리즈 홍보를 해야해서 새포켓몬도 넣어야 하지만 망나뇽, 루카리오, 팬텀 등을 굳이? 리자몽, 나무킹, 초염몽, 악비아르, 개굴닌자, 잠만보 등등도 섞어서 우승했다면 벨붕 소리도 안 듣고 더 감동적이었을 거 같음
개인적으로 그렇게 리셋을 했기 때문에 다른 시리즈 물에 비해 인기를 오래 끌었다 생각 합니다. 물론 다른 시리즈 물에 예시로 디지몬, 유희왕, 드래곤볼 등은 결국 주인공이 세상을 구한다는 스토리이기에 포켓몬보다 무겁기도 하지만요.
또한 리셋 시키지 않으면 드래곤볼처럼 너무 높은 파워 인플레가 생길테니까요. 막말로 드래곤볼도 태양계 정도는 짧은 입김 한번에 없앨 수 있는 애가 나와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뇌절 했다고 보는데 지우의 리셋이 없었다면 이미 체육관 관장들을 이길 정도의 실력이 생긴지라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되면 그냥 배틀 몇번으로 끝내야 할테니까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우승을 하게 된다면 리자몽부터 시작한 각 시리즈의 에이스 포켓몬으로 세계 정상에 섰다, 라는 그림을 만드는게 그 동안의 모험을 마무리 하면서 각 시리즈의 팬들이 좋아했을 에이스 포켓몬들이 모두 모인 진정한 마지막으로 걸맞지 않았나 했지만요.
ㅇㅈ합니다 이분 댓글도맞는듯
ㄹㅇ 리셋안했으면 걍도장깨기하러다니는거지ㅋㅋㅋ
근데 그것도 맞기는 하지만 되려 리셋 때문에 BW도 한동안 최악의 시리즈로 욕 먹었는건 생각 안함? 솔직히 잘 쳐줘도 단시간 내에 빠른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얻은 대신 평생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을 끊어버린 대가를 얻었다는 느낌만 듬.(애초에 지우 자체가 기승전결이 존재하는 성장형 작품 주인공이라 도라에몽 짱구 같은 애들 처럼 평생 할 수 있는 주인공도 아니고 하다 못해 원피스나 코난 처럼 애니 자체가 원작인 것도 아니고 선제작 후설정도 많아서 이 점이 더더욱 부각 됨.)
@@fly-gon59 어떤 방식도 단점은 물론 존재하긴 하지만 포켓몬 같은 경우는 뇌 리셋이 그나마 가장 나은 선택지라고 생각 합니다. 예시로 들어주실때 말씀해 주신 짱구나 도라에몽, 코난은 사실 에피소드로 끊기는 방식이니 시리즈가 바뀌든 말든 큰 차이는 없을테고, 원피스나 블리치, 나루토나 드래곤볼 같은 류의 작품은 시리즈 별로 끊기는게 아니라 쭉 이어지니 굳이 너프 시키는 방법을 쓸 필요 없이 더 강한 적이나 상성 문제를 걸고 넘어지면 되니까요.
단기간에 빠른 인기를 얻는 대신 방향성을 포기 했다고 하셨는데 뇌 리셋 방식이 아닌 시리즈 별 주인공의 교체나 뇌와 경험 리셋 없이 도장깨기 애니로 가서 인기를 유지한단 보장도 없으니까요.
성장형 애니에 이미 강해진 주인공을 보는것 만큼 지루한거 없고, 동시대에 인기를 끌었던 애니가 시리즈 별 주인공을 교체하는 방식을 쓴체로 점차 몰락해 갔던 디지몬 사례도 이미 있으니까요.
디지몬은 리셋해서 추락의 추락을..
솔직히 xy때부터 봤는데 진짜 이게 이제 끝날 위기니깐 갑자기 눈물이 나네 로켓단도 관전가서 찐친 인증했다는데 ( 성혁님 댓)
진짜 울컥했고 좋았는데 내가 왜 울고있냐..
지우가 단순히 일상물에서 생활하는 주인공이면
(ex: 짱구, 도라에몽)과 같은 일상물 주인공이면
굳이 무리하면서 지우를 하차시킬필요는 없음
그런데 1세대 1997년 무인편부터
2022년도 현 시점인 W 신무인편까지 왔는데
거의 26년동안 여행하면서
지우의 목표는 포켓몬 마스터이고
배틀을 통해서 성장해가는 성장형 주인공인데
매번 같은 패턴으로 패배하고 다음지방으로 넘어가는 시리즈를 지금까지 끌어왔고 지우도 초창기 무인편 DP
아마추어 트레이너가 아니라 이미 실력의 정점을
찍었으니 놓아줄때도 되었지
단지 사람들이 인정하지 못하는거
@@텀팬-r5i 일상개그물이랑 성장물은 다르죠
@@텀팬-r5i 짱구 성장물 아닙니다 일상개그물이죠
박수칠때 떠나야 하는 이유..
팬들의 의견에 귀기울여야하는 이유..
저도 어릴적 애니도 다 보고 게임도 다했던 포켓몬스터 팬이었지만 (BW전까지)
점점 애니도 게임도 내가 원하던 포켓몬이 아니게 되어버리고 무엇보다 재미도 없어져서 결국 접었죠...
이런 소식을 봐도 아 그렇구나 지우 잘됐네~
하고 말게 되네요..
한편으론 좀 씁쓸합니다
어쨌거나 지우의 이야기가 완결이 난다면 어릴 적 친구로서 수고했다고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
이번 시즌 지우가 월드챔피언 되고 주인공 교체가 되더라도 그 세계관 내애선 지우는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모든 트레이너들의 정점으로 나왔으면 함
ㄹㅇㅋㅋ
겜에선 레드
애니에선 지우 ㄷㄷㄷ
"왕년엔 말이야 어!! 내가 포켓몬 마스따였다 이말이야"
1:40 탑블레이드... 지금와선 이들 중 최약체인 것 같지만.. 아득바득 살아남아줘서 참 감사해...ㅜ
이제 세계 우승까지 차지한 지우는 여기서 쉬게 해주고 새로운 주인공 만들어서 시리즈 만든다음 나중에 포켓몬스터 시리즈 완전히 끝날때 주인공 앞에 지우가 나타나면서 본인과 겨뤄보자고 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끝나면 좋겠다.
4:22이말에 공감하는게
무인편:초심자
AG:성장기
DP:좋은 멘토
Bw:슬럼프? 이건 커버 못쳐줄듯
Xy:우승 집착에서의 벗어남
Sm:즐기는자모드
그리고 이번편이 전 시리즈를 겪으며 완성형이되어 우승했다.. 쭉 놓고 보면 완벽한 결말입니다.
무인편에서는 배찌 2개땄다고 자랑하는 모습 Ag에서 사소한것에 놀림받아 열받는모습 어느 순간부터 사라지고 성숙한 트레이너가 되었습니다.
Xy에서도 승부에 집착하자 개굴닌자와 갈등이생겨 극복후에는 이전 시리즈와 다르게 결승전에 졌는데도 아쉬운 모습이 없었죠, 주관적으로 봤을때 승부집착에 밧어난 이유는 챔피언이 포켓몬 마스터의 길이 아니라는걸 알게된겁니다. 그래서 Sm에서는 승부를 즐기기 시작합니다 챔피언은 되었으나 Xy에서 느꼈다시피 챔피언은 마스터가 아니라는걸 안 지우는 더욱더 정진하죠.
그 결과가 저 모습입니다...초등학교 들어가기전부터 봤던 포켓몬스터... 이렇게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그냥 이대로 해피엔딩 땅땅땅 하면서 완결내고 후속작없이 게임출시만 해줘도 좋은듯 싶은데....
ㄹㅇ. 이제 애니로 게임 홍보하는게 의미없어짐. 고퀄 단편 애니를 겁나 잘뽑아서 애니끝나도 그닥...
@@green_._tea 게임도 점점 뇌절 되고 있던터라...옛날에 디아루가 펄기아 때나 좋았지...지금은 뇌절이 좀 심한게 아니더라구요...
@@tachanka1175 아무래도 1000마리 넘다보니까 소재가 고갈되는 느낌이에요...
@@tachanka1175 4세대 찬양하는건 한국밖에없음
@@모카크림빵 왜임?
우와 지우 우승했구나... 한 번 찾아보고 싶네요. 지우는 이제 차세대 이끌어주거나 아르세우스처럼 시간여행이나 이세계 보내고? 새로운 주인공들 나오면 좋겠네요
지우야! 지난 25년동안 정말이지
고생이 많았고 너와 피카츄의 여행과
그 동안의 노력이 하나의 결실을 맺어
훌륭한 위치에 까지 오른게 너무 벅차오른다
만약 이번 W 신무인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더라도 지난 추억을 잊지않을게 ^^
그동안 우리의 어린시절을 책임져줘서 고맙고
망작으로 안남아줘서 고마워 ㅎㅎ ☺️
ㅗ
포켓몬도 진짜 진지하게 배들하는 많화 나오면 재미있을듯 우정의힘으로 어거지로 이기는것 보단 전략과 전술이 중요한 그런거
억어지로 × 어거지로 o 오타임
@@은석이-c1j 감사합니다
지우가 앞으로 레드같은 포지션으로 등장했으면 좋겠음
ㅇㅈ
새로운 주인공이 우승한 지우를 보고 감명받아 스타팅 피카츄를 데리고 지우를 이기는걸 목표로 하는 새 시리즈를 시작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지우 리그멤버로 리자몽 나무킹 초염몽 개굴닌자 이런애들 등장하면서… 골드버전에서 최종전 레드를 마주할때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음
시리즈 마무리는 지우가 그동안 키워온 포켓몬들 만나고 에이스만 모아서 강력한 챔피언에 도전해서 우승한다 이게 진짜 해피앤딩이 아니였을까..
포켓몬스터 스페셜은 매시즌 주인공이 바뀌어서인지 스토리도 다채롭고 매시즌 마다 재미있더만 그 시리즈 대로 가자
지우가 조력자로 나왔으면 좋은것 같네요 마치 썬더일레븐에서 주인공 강수호도 조력자로 나온적이 있음
도와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네요 25년간 주인공을 했고 세계 챔피언 리그 챔피언도 됐고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련자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동적인 요소를
없앤 포켓몬스터를 보고싶어요.
커서보면 너무 유치하게 가는부분이 많아서
동심에 의한 유치함때문에 개연성이 떨어지는부분도 생기고
개연성이라던지, 이런쪽을 신경써서, 작품으로서 멋진걸 보고싶네요.
추억은 아름답게 보내줘야 아름답다.
로켓단 풀어주고가...로켓단 왜 안나와...내가 못본걸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비해
로켓단 등장하는 회차가 너무 줄어든거같다..ㅠㅠ 난 아직 궁금한데
그래도 생각해보면 기본캐인 피카츄로 우승을 차지한걸 보면 지우 ㄹㅇ 고인물임
라고 하기엔 우승 앤트리보니까 ㄹㅇ 간절한게 느껴지는 앤트린데
지우야... 드디어 우승했구나 dp bw xy 리그 다 보고 질 때마다 아쉬워한게 생각나네요...
지우 은퇴하면 시청률 반토막날것같은데
마지막 시리즈를 암시한게
이번 신무인편 오프닝을 전작과는 달리
한곡만을 써서 가수만 다르게 했는데
W 신무인편 1.2.3 오프닝곡을 잘 들어보면
1절은 이제 막 모험을 떠나는 어린 친구들
2절은 좌절과 고난속에 고민하는 친구들
3절은 그 좌절과 역경을 이겨낸 어른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들까지
25년의 여행의 종착지에 도달하여 어느샌가 어른이 된 우리에게 격려와 추억을 회상시키는게 다 이유가 있죠
와 지우야 고생했어!!!
진짜 속상한데 어떡해요? 그니깐 엄.. 다른사람한테 포켓몬 주인공이 바뀌어서 정말 슬프다고 말하고싶은데 이상하다 할까봐 아무말도 못하고있어요 지금 너무 재밌게보고있는데 지우가 바뀌면 진짜 울어버릴거같아요 ㅠㅠ 어떡해요
포켓몬 공식채널 sns에서 보면 지우의 목표(포켓몬 마스터)까지는 이제 절반남았다 라고 적었다던대..세계재패하면 솔직히 거의 끝아닌가..저 말이 사실이라면 더 주인공해서 좋긴한데 확실한 1인자 취급도 해줬으면 좋겠다.
본작에서 다루지못한
정점이 된 지우vs심향의 대결을 다루고 이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다루는것도 재미있을듯
심향에게 패배한뒤 리벤지전을 위해 첨부터 재수행을 한다든지 등등
다음 시리즈에는 악당이랑 싸우는 내용을 주로 다루면 어떨까 싶음. 그 과정에서 역대 에이스 포켓몬들 이용해서 서비스도 해주고
리자몽,나무킹,맹화 초염몽,악비아르,유대개굴닌자,피카츄
크으 6마리 모두 지린다!
@@임승재-i9q 솔직히 망상이긴한데 저번에 나왔던 평행세계 로켓단 같은 압도적인 악당이 나와서 전설들 잡아서 강제로 조종한담에 지우 역대 에이스들이 1ㄷ1로 상대해서 각자 전설 잡은 경력 하나씩 만드면 좋겠다. 이미 전설 잡았거나 스펙이 전설급인 애들은 좀 상위권 전설잡게 하고
@@이민호-j2n 레인보우 로켓..ㄷ 읍읍읍
지우의 시작은 늦잠 자서 피카츄만 남아서 피카츄 데리고 시작하는 걸로 아시는데 그건 최근 2017년에 나온 극장판 너로정했다 입니다 그래서 다들 2017년에 나온 너로정했다 의 내용이 맞다 생각하는데 포켓몬의 첫 시작은 늦잠을 자 늦은 지우 그래서 오 박사 님이 남은 포켓몬이 없다며 몬스터 볼 10개를 주고 지우에게 너가 직접 포켓몬을 잡아 봐라 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우는 포켓몬을 잡으러 나가서 우연히 특이한 채질의 피카츄를 만나고 지우는 피카츄를 잡기 위해 몬스터 볼을 던지지만 피카츄는 꼬리로 몬스터 볼을 날려버리죠 그래서 지우는 저 피카츄를 놓칠수 없다는 생각 으로 끝 까지 쫓아가 밧줄로 묵어 데리고 오박사의 연구소로 끌고가 자랑 했죠 하지만 피카츄는 계속 도망가려 했지만 지우는 끝까지 밧줄로 끌고 산속 으로 가서 깨비참의 공격을 받아 쓰러진 피키츄를 지우가 깨비참의 공격을 막아주며 피카츄는 지우가 자신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 지 알있고 그리하여 포켓몬은 시작했습니다
근데 시즌넘어갈때 진짜 경력초기화되는거 개빡치긴했어 아니 여행다니면서 초보자들 만날수있는데 조언이나 도움주는거 하면되는데 왜 본인도 초기화되는지 참.... 대회나가서도 아니 언제적 애들로 싸워 상대는 최종진화로 싸우는데 지우는 한참 진화전....진짜 이거만 고쳣어도 1기때부터 보던사람도 끝까지 본사람들 지금보다 배는 많았을뜻
그냥 AG까지 끝냈어야 했다.
그리고 유희왕처럼 새대가 넘어갔지만서도 예전 등장한 사람들을 ‘전설의 듀얼리스크’ 라는 것처럼 존경의 대상으로 다음 시리즈가 자연스럽게 넘어가야했음
dp에서 택트랑 붙어서 이기고 챔피언이 되었으면 베스트위시에서 뇌리셋 당하지 않고 좋았을 것 같다.
@@마히로쨩 그것도 좋은 시나리오인듯
솔직히 DP이후로는 포켓몬 설정도 그렇고 외형도 ㅈ망임
다음세대 주인공이 25년뒤에 챔피언의 자리를 아직도 지키고 있는 지우를 이기고 새로운 챔피언이 되는 시나리오도 보고싶네요
근데 마지막이고 세계 챔피언으로 마무리 지을거면 이번시리즈는 이제까지 잡은 포켓몬들로 구성하는게 더 낫지않았나 싶은데 심지어 8세대 포켓몬들로만 구성한게 아니라 갑자기 루카리오 팬텀 망나뇽… 근본간지 리자몽 초염몽 개굴닌자가 ㅈㄴ아깝게 소모당한거같다
xy에서 끝내는게 기승전결 깔끔했음
옆동네는 주인공을 교체하다가 망해버리고 여기는 계속 인기 얻을려고 주인공 안 바꿀려고 하다가 콩라인에 머물게 해버렸으니... 이제는 풀어줄때도 되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포켓몬의 IP가 오래된만큼 게임 및 애니 보는 유저들의 나이대가 올라간것은 당연한 것이니 새로운 주인공을 내세워서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포켓몬 세계의 어두운면, 시리어스한 느낌의 포켓몬이 나오면 어떨까 싶네요
0:23 알로라리그는 급히 개설된게 아닙니다 알로라에서 최초로 열린 정식 리그이고 지우는 초대 우승자입니다
게임 설정도 똑같아요.
스토리 중에 리그가 생겨서 주인공이 초대 챔피언 됨. (썬 버전 해 본 사람)
그냥 지우가 도감작하면서 여러 포켓몬을 만나면서 그속에서 생기는 헤프닝을 연출 해줬으면..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데 포켓몬 마스터가 되려면 모든 포켓몬을 잡아야 하지 않나
확실히 이번 시즌의 지우만 보면 명작이 맞으나 옆에 딸려있는 고우 때문에 많이 욕을 먹었고 먹고 있죠..그래도 저는 지우만 주인공이라고 최면걸면서 봤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암튼 지우야 다시 한 번 우승 축하한다!! 진짜 너무 감동 이었어ㅠㅠ
포켓몬고의 모티브.. 고우대신 소드실드 주인공 우리,방순이,마리를 추가시키지... 에휴
@@삼성-v9r 덕분에 가만히 잘 돌아가던 포고와 포고유저들도 욕아닌 욕을 먹는 분위가 형성된 기분이었죠
포켓몬스터 애니가 인기 있는 이유중 하나가 지우가 원주인공으로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 다시 봐도 익숙한 지우가 있기 때문인것이 없다고는 못 하는게 유희왕이나 디지몬 같이 시리즈별로 주인공이 바뀐 애니들은 인기가 예전만하지 못 하고 좀 많이 시들해진다는 점 지우를 은퇴 시키는게 맞는 선택인가 싶긴함
울컥하네 우승했다니까 ㅜㅜ
지우가 은퇴하고 다른 주인공이 나오고 그 주인공이 강해져서 나중에 지우를 이기고 그렇게 무한루프되는것도 괜찮을 수도...근데 진짜 슬프다ㅠㅠ 지우가 드디어 리그 우승이라니ㅠㅠ
아쉽긴하지만 지우 이제 갈때됐지
그리고 다른캐릭으로 애매하게 연결하는것보다
아예 리셋해서 새롭게 나가는게 나을것 같고
이건 걍 욕심인데 각 세대별 주인공 스토리 기반 애니 나오면 ㄹㅇ 쌀듯...
만약 주인공이 바뀐다면 프리 시리즈처럼 주인공 보조나 특별출연으로라도 나왓으면 좋겟네요. 프리마지랑은 완전 별개지만 아이돌랜드에선 라라가 나오고 프리채널도 유이랑 라라 가끔 나오던데
지우야 고생했어~
어느순간 안보게 된 포켓몬스터이고
짤로 돌아다니는 지우레기..
어느 시즌에 우승하는게 맞았다 말들이 많지만
이번 w에 모든걸 다 때려박은 우승을 했다는 얘기에 다시 찾아보게 되었어~ 덕분에 재밌었다~
다른건 다 모르겠고 마지막화 제목 보니까 완결 나는거 맞는 것 같네요
사실상 가장 깔끔한건 시작을 금은에서 시작했고 초반 시리즈와 금은 시리즈의 주인공 외모 스타일도 비슷했기때문에 지우가 통합으로 진행하고 그 다음 시리즈부터는 같은 시기 다른 지방에서 일어나는 일로 주인공 교체를 하면 지우도 10살로 계속 진행되는걸로 문제가 없고 시리즈마다 애니를 만드는것도 문제가 없었음.
전작 주인공으로 한번씩 우정 출현도 가능했고
일본 라노벨을 보면 꼭 매 권마다 초반에 이전스토리를 설명해주는 화가 있고, 이로서 전권을 보지 않은 사람들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구성이 있죠. 매 시리즈마다 지우 능지가 초기화되는 이유중 하나겠네요. 전작을 못봐서 정보가 없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요.
아니면 아싸리 게임 스토리 따라가는 걸로 조금 각색같은거 하면서 애니메이션화 해도 꿀잼일듯? 레블그> 골실크 > 루사에 > 다펄플 순으로
지우는 1세대때 모습이 제일 강렬하고 멋있었다
차라리 지금까지 고집하던 동심적인 포켓몬 보다 포켓몬스터 스페셜(만화)같이 약간 수위있는 포켓몬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보는데 말이죠 예전 게임용 애니로나온 디 오리진 같이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게임 세대별 주인공도 보며 게임 감성도 보고 참 좋을것같은데
난 지우의 성장한 모습이 보고싶다 마치 은빛산에서 레드를 처음 만났던 그 느낌으로
사실 애니에서 포켓몬 마스터가 뭔지 말을 안해줘서, 우승시키고도 충분히 주인공 할 수 있을텐데
근데 문제는 그 포켓몬 마스터라는 떡밥 가지고 애니를 억지로 이어나가려면 이번 지우의 월챔 우승도 뽕이 식어버리는데다 현 시점에서 이것 보다 더 좋게 퇴장할 수가 없음.
무엇보다도 포켓몬 애니 자체는 유희왕과 같은 배틀물을 중점으로 만들어진거라 세계우승 마친 순간 부터 서사 종결인데 로켓단과의 최종전or아버지 재회 정도 아니면 현 시점에서 지우 이어나가기는 리부트 아닌 이상(근데 이 마저도 사실상 연임 아님.) 거의 불가능함.
@@fly-gon59 근데 이거 원작이 있긴 한 거임? 걍 애니 오리지널인데 어떻게든 옛날에 나오던 애들 등장시키고 하는 거임?
@@danielchung0228 W이전까지는 게임 스토리도 좀 따라가고했는데 W부터는 완전 별개가 됬는지라...
@@danielchung0228 애니메이션 자체가 게임 홍보였던 걸로 암.. 게임이 우선
@@danielchung0228 원작은 게임.... 포켓몬스터 레블그입니다... 저때당시 게임을 만들고 그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건 굉장히 흔한 일이었죠(슈퍼마리오, 젤다의 전설, 소닉, 동킹콩, 디지몬, 등등) 다만 포켓몬스터처럼 오랜 시리즈가 나오면서 사랑받아온건 없을 뿐...
차라리 XY 때 우승시키고 세레나랑 결혼시키고 다음 시즌을 지우 아들이나 딸이 이어나가는게 어땠을까? 마지막화는 당연히 지우랑 대결하는거고, 지우 자식이 지우 따라서 스타팅으로 암컷 피카츄 골라서 지우 피카츄랑 배틀하는 것도 볼만 했을 듯 ㅋㅋ
누가 다음 시즌 주인공으로 오든 지우와 피카츄는 절대 압도하지 못할거같다..
지우가 리그 우승을 했으니 이제 레드를 만나 승부하는 장면을 엔딩즈음에 넣고 차기 주인공을 과거의 레드로부터 시작해서 시즌이 끝나면 골드, 루비, 다이아몬드&펄 등등 포켓몬스터 스페셜 만화책 흐름대로 가자~!!
지우가 주인공이 아니게되더라도 다음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이라도 해줬으면
드디어 우승했지만 결국 피존투는 보러가지도 않군...
???:꼭 데리러 올게 그전까지 지켜줘
@@jungjunbum11 지우: 와! 드디어 포켓몬 마스터가 되었어!!
피죤투: 나 왜 안 찾으러와 이새꺄
그렇게 피죤투에게 머리가 쪼여 사망
XY에서 우승하고 끝내는게 제일 깔끔했을것 같다
나에게 포켓몬이란 어린 시절 아날로그 티비가 선물해준 잠깐의 즐거운 추억일 뿐이지만 내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동안 지우도 25년을 오지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꿈을 이루기위해 해매고 다녔고 결국에는 그 꿈을 이루었다는게 정말 뭉클하다.
xy때 우승하는게 더 여운이 남았을텐데
그뒤로 세레나의 럽라인도 생기고 아쉽다
이 영상도 벌써 1년전이라니..
포켓몬스터는 영원한 모험을 항상 주제로 하고있습니다.
게다가 포켓몬마스터=세계최고의 트레이너가 아니란 것은 너로 정했다 극장판에서도 한번 언급된 적이 있어요
지우는 세계최고 트레이너보다 더 높은 곳을 노리고 있으며
이번 대회도 사실상 단델하고 싸워보고싶다는 일심으로 참여한 것이였거든요
포켓몬스터 애니가 완전히 완결나지 않는 이상은 지우 은퇴는 생각하기 힘들거라 예상해요
25년이면 저게 진짜 꺾이지 않는 마음이지 ㅋㅋ
포켓몬은 오히려 주인공이 안변해서 인기를 유지하던거라고 보는데.
지우는 상관없는데 피카츄를 은퇴시킬수가 없어서 문제임. 수익성이 어마어마하니
내가 제작자라면
지우를 동경한 아이가(샹크스를 좋아한 루피처럼)
지우가 갔던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그동안의 지우와 같이 다닌 애들이
그 주인공이 가는 지역의 주민이
되어 주도하는 스토리가 되었으면 함
시리즈가 많이 진행되면
한번쯤 주인공을 둘러싼 주변 애들의
근황 같은거 정리해주는 것도 필요하고
(에피에 따라서는 주인공급 활약하는 친구도 있고)
밥만 하는 웅이는 아직도 밥만 하는지
이러면 올드팬(라떼 쟤가 밥만 했어 이러고)은
반가운 애들 근황봐서 보게되고
새로보는 친구들은(새 주인공을 통해 몰입하게 됨)
같이 만족하게 될꺼고
그리고 새 주인공은
상황에 따라 야무진 친구였으면함
(유희왕 첫 시리즈인 듀얼 몬스터가
주인공이 매력적이기도 한데
카드게임이 근본이 그 카드겜을 전략적으로 잘했음 나중에 뇌절도 많았다만 여튼)
이 방식이 흥행할 꺼라는 근거로
그 본즈에서 만든 포켓몬 뮤비 있던데
그거 거기서 나온 요소
다 찾은 사람이 배댓되었더라
시청률을 늘리는 방법은
어른과 아이가 같이 볼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을 것
(스파페 인기보면 알다시피)
사실 포켓몬 시리즈는 지우만한 캐릭터가 없는 것도 정설이라고 생각함....
아무래도 25년을 함께 한 캐릭터다 보니 다른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면 아무래도 예전에 그런 포켓몬스터의 감성을 살릴 수가 없음.
아니면 단델의 어린시절부터 챔피언이 되가는 스토리를 따로 제작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고 그것도 아니면 단델 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보는게 훨 나을듯 고우레기 보단 괜찮을듯
우리가 최상위 상대였던 레드처럼 새로운 주인공이 최상위 상대가 지우인 것도 좋을 듯? 게임 중간에 난천을 만나 듯 지우 만나는 것도 좋고.
사실 지우를 그닥 좋아하진 않았는데 우승하고 기뻐하는 피카츄랑 지우 보니깐 눈물나긴하더라
단델 게임에서 지고나면 분해서 모자내리고 이악물다가 씩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연출 진짜 좋았는데...한지우 따위한테 또.. ㅠㅠ
그냥 제작사 인원이 부족해서 종영하는거지
갠적으로 진짜 눈물나는 순간이였음
지우는 나무 통째로 들던 힘까지 썬문때 애니에선 전부 리셋되는 일까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