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TV가해자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좀 쪽팔리긴 하지만 증거 모아서 신고 하시면 될거예요.. 친구들이 님 한테 욕하는거도 기분나빠서 신고해도 가능할거예요.. 그리고 영상대로 학교폭력 가해자로 학폭위 갔다오면 진짜 많은걸 배우고 깨닫고 큰 변환점이 생깁니다 저도 욕 세배정도 줄었다고ㅠ하더라구요..ㅋㅋ 그 사람들도 학폭위 다녀오면 뭔가 깨닳음을 얻지않을까요..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우리 중학교에 질 나쁜애 진심 개많음. 여자애들은 여럿이 모여서 한 명 지목해서 아무도 모르게 꼽주고 남자애들은 대놓고 폭력 쓰거나 수업시간에 큰소리로 ㅇㅇ아 뭐해??! 하면서 피해자한테 시선 몰리게끔 주도함. 선생님들 일진 표정으로 보는건 물론이고 쌤이 지도하실 때마다 개큰 목소리로 네~!!네!!!! 하면서 대충 씹고 쌤 말 끊음. 선생님을 ㅇㅇ쌤도 아니라 ㅇㅇ이로 부르는 건 우리학교 애들 대부분이 맨날함. 물론 이러니까 선도가는 애들 학폭위 가는 애들 꽤 많음. 학폭위? 솔직히 학교가 이지경으로 굴러가는데 열리는거 딱 한 번 봄. 선도부? 반마다 일주일에 세번 이상 가는 애들 오지게 많음. 심지어 학폭위 간 걔도 계속 똑같은 일 저질러서 선도부 계속 가고 어떤 애는 뉴스까지 뜨기도 했음 ㅋㅋ 솔직히 영상에 나온 학폭위 가서 참회했다는 애들 다 일진이 아니라 걍 친구끼리 일 생긴게 커진 애들일 듯 ㅇㅇ
그래서 중고등학교는 되도록이면 공부 잘하고 질 좋은 환경을 가진 학교로 가는게 더 좋음 걔내들은 공부하느라 학폭생각 1도없고 학폭 저질러서 기록남으면 나중에 대학입시때도 작지 않은 불이익 있다는거랑 세상은 좁기때문에 나중에 성인이후 피해자 만나면 쪽팔린다는걸 알정도로 머리가 좋기 때문에 학폭이라는게 없음. 다만 싸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공부서열때문에 있는 다툼정도?
실제로 학폭을 당해서 학폭 신고도 하고 그 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전학을 간 사람으로서 현재 학폭을 당하시는 분께 말씀드리자면, 진짜 제발. 가해자 부모님의 한탄과 슬픔의 속지 마세요. 분명 가해자 부모님은 자신의 자식이 이러한 짓을 저지른 게 슬프고 힘들겠지만, 그게 당신이 알아야 할 일은 아닙니다. 당신은 그것보다 더 힘든 일을 당했어요. 저는 가해자 부모님 말에 결국 신고를 멈추었고. 다시 학폭이 시작되었으며. 또한 가해자들은 '다시 신고 절대 못함 병신이라서 ㅋㅋ' 라는 소리를 하며 저는 그 말을 듣고 학교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생각과 자퇴 생각도 하였지만 그나마 남아있던 친구의 설득에 전학을 결심하고 지금은 전 학교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가장 천국 같은 학교에서 천사 같은 친구들을 만나 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후회되는 건 그들을 용서해 주었다는 것과 신고를 멈춘 일입니다. 그리고 아직 전 학교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면 그 가해자들은 아직도 학폭을 하고 신고를 당하고 있더라고요.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 절대 용서해 주지 말아요. 그들에게 최고의 복수는 나의 행복이 아닌 생기부에 적히는 한 문장입니다. 그리고 쪽팔림이며 가해자에게 붙은 '학폭을 한 아이' 꼬리가 복수입니다.
피해자한테 가해자는 두렵고 무섭기만한 존재입니다.학교폭력이 일어났을때 저는 그 누구보다도 선생님한테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말하면 나를 또 따돌릴까봐라는 멍청한 이유였는데 이제 보니 이럴땐 꼭 선생님께 말을 해야겠더라고요.그리고 하나 더 말할 것이 있는데요.가해자야,잘 지내냐?너가 나한테 너무나도 많은 상처를 주고갔어.근데 왜 사과 한 마다도 안하니?너가 아무리 똑똑해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어.근데 너는 선을 심하게 넘었다?나를 그렇게 괴롭히니 좋냐?다른 애들도 괴롭힌다 들었는데 그러다 큰일난다..너는 반성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고 뭐하자는 거니....제발 그만해라..진짜 빨간선 그인다...너가 원하는 대학교도 못들어가
학폭 피해자인데요 중학교 가서 많이 나아져서 제 자신이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제 몸이 아니라고 반응을 하네요 점점 말더듬도 심해지고 매번 초6 때 살아남으려고 하던 제 학교 생활을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지내고 싶었던 제 잠재의식이 꿈으로 나타나는지 매번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꿈이 나타나요 그리고 저보다 기가 쎈 얘들이 있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고 얼어붙고요 많이 힘들어요… 더 이상 전 학폭도 당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 제가 점점 걔네들이 저를 보던 모습으로 바뀌는 것 같아서 괴롭네요
초6때 공부잘한다는 이유로 왕따 당하는 친구를 도와줬음 그리고 나는 그 친구를 도와줬다는 이유로 반년 내내 왕따당함.. 지금 고2인데 나 왕따 시킨 애들이 잘 살아가는거 보고 진짜 현타왔음 뭘 잘했다고 설문에 반성했다고 쓴거지? 이해가 안간다 반성은 무슨 나 왕따 시킨 여자애 내 남친이랑 바람폈음 사람 안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너희 덕분에 누가 나한테 다가와서 말걸어줘도 얘네도 나를 싫어할까봐 버릴까봐 선뜻 못 다가가겠더라 내 인생 망쳐놓고서 잘 살아갈거 생각하면 너무 역겨워.. 가해자들아 반성했든 피해자가 용서했든 평생 죄책감 달고 살아
저 학폭 2연속 당했는데 근데 더 어이없는게 반성을 안하고 다 거짓 뒷담으로 복수하고 다녀요 어떤 한 명은 그 전에도 그래서 쌤한테 혼났는데 이젠 게임으로 중간에 또 똑같은애 끼워서 그 잘못없는 애 잘못으로 누명 씨우고 따돌려서 현제 그 친구랑 계속 못 노는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또한 학폭 피해자였고 가해자 놈이 학폭 가해 처분 받기 전에도 괴롭힘이 지속되었습니다.. 담임 선생이라는 자가 가해자 편까지 들어줘서 학폭 과정에서 2~3차 등의 추가 피해 발생 환경에 방치 시키게 할 뿐만 아니라 한번은 수면제 성분의 약 때문에 비몽사몽 하고 있던 저를 상대로 학폭 가해자가 갑자기 화를 내며 제 자리로 오더니 제 목덜미를 잡고 저를 자빠지게 했었을때 담임 선생이 그래도 어느정도 해결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해자가 저 자빠지게 하려고 할 때 좀 밀쳤다 라고 말하니 쌍방이다 이러더라구요 ㅋ.. 추후 교육청에서 학폭 위원회 열릴때 학폭 담당 선생님의 추가 진술에서 담임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기도 했고 (친구들도 잘 모른다는 식으로 증언 하기도 했고..),대놓고 제 책상이랑 가방 걷어 차 놓고 책상 배열 어질러진 흔적까지 남기는 등의 행동을 했음에도 상대방 처분이 엄청 약하게 나왔네요..녹취록 보니깐 담임 의견이 제가 그동안 당하고 있었던 것이 제가 너무 민감해서 이따구로 반응했다고 하나 뭐라나..아직 1년도 안 지나서 엄청 생생하지만 전 이 일 이후에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 영상에서 학폭 1~3호 처분도 생기부 기재 된다고 하셨는데 학폭 처분 1~3호로 처음 징계 받을 경우에는 1회 보류 됩니다 처음부터 4호 이상 처분 받을 경우에만 생기부 바로 기재 됩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은 잘못한게 맞지만, 무고죄도 굉장히 많아요;; 저는 성희롱으로 불려갔었는데, 그냥 친구들이랑 얘기하다 야한 얘기 나와서 그냥 누구도 특정하지 않고 야한 단어 하나만 말했는데, 같이 있던 친구가 어떤 여자얘한테 내가 걔를 특정해 말한것처럼 조작해서 성희롱으로 처분받았어요 ㅋㅋ 학폭은 정말 나쁜게 맞지만 진짜 제대로 알고 처분하면 안되나?
아... 저희 학교는 물마시듯 학폭하는 사람도아닌 놈이 있는데, 그놈이 학폭위에 끌려갈때면, 그놈 엄마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위로해주고, '우리애는 학폭 안했다, 억울하다' 이런 되도 않는 말을 합니다. 심지어 큰 처벌 없이 학교에 다시와서 그런짓을 반복하죠... 그놈은 천벌받아야 합니다
제가 학폭 피해 경험이 있는데 그때 상처가 아직 남아 있어요 자살 시도랑 자해 여러번해봤거든요 그래서 조금 긴 글을 써요 현직 고1 가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진짜 지금이라도 그만두는게 좋아요 피해자분들께 진짜 지금 상황이 많이 힘드실거에요 그래도 자살하지 마요 지금 이 힘든 순간도 시간에 흐름에 따라 영원하지 않아요 물론 그 시간이 많이 힘들겁니다 저도 초등학생 부터 학폭을 격어 중1 때와 중3때도 당했었는데 계속 버텼더니 행복한 삶이 열렸어요 너무 힘들다 하면 학교보다는 117또는 경찰에 직접적으로 상담,신고하는게 좋아요 저 처럼 그냥 버티는거 보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다들 상황이 각자 다르겠지만 제가 조언 드릴 수 있는 건 저 글뿐이에요 그리고 학폭이 해결되어도 후유증같은게 많이 심하실겁니다 마음의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거든요 저도 학폭 이후로 사람을 무서워하고 사회불안증,대인기피증이 생겼어요 이 마음의 상처로 인한건 사라지기 힘들지만 그래도 가라 않을 수 있게 하는 법은 전문기관에 요청하는 겁니다 대부분은 돈을 받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기 힘들다 하면 학교에 요청하시면 좋을 겁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에 상처가 안 사라졌어요 그래도 이겨 낼려 노력하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이 글이 해결책이 될 순 없을 수 있지만 위로라도 받았으면 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더 조언할만 한거 있으시면 보충설명 해주세요
중학교 학폭 가해자는 달라요. 어차피 졸업 두 달 남아서 8호나 9호 처분 못 할 거면 학폭위 안 열고, 대학 입시에도 별 상관이 없어서 가해자랑 같은 고등학교도 올 수 있어요. 같은 반 애들은 방관하고 아무 말 못해요. 가끔은 선생님들까지도 모르고 무시해요. 영상 결말이 진짜 좋은거예요...
ㄹㅇ 작년 중2 말때 학폭 3호 처분 받고 시기 딱 맞아서 초범이라 기록도 하나도 안 남음 게다가 그거 하고도 지금 우리반 부회장 하는중임 ㅋㅋ 얘들도 다 아는데 이미지가 안 좋아진거는 오히려 꼰지른 찐따새끼만 더 배척되고 우리는 잘 살고 있음 ㅇㅇ 솔직히 솜방망이처벌 같긴 함
초딩때 학폭해서 강전 2번이나 간 애가 있었는데 중학교에 왔는데 가해자랑 피해자랑 같은 반 됨ㅋㅋㅋ 피해자친구는 잘 나가는데 가해자 완전 개찐따 됐었는데 ... 저희학교는 학폭 있었던거 아무한테도 못 말하게 함 말도 안 되고 공론화되면 9시 뉴스에 박제될 정도로 엄청 큰 일이 있었는데 피해자가 그거 경찰에 신고하니까 쌤들이 기를 써서 피해자 혼냄
학폭 때문에 히키코모리 생활을 할 뻔했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 전 국민이 히키코모리 생활을 한 덕인지 아무도 제가 그때 당시에 얼마나 우울했고 죽고 싶었는지 아는 사람이 없더군요. 따지고 보면 그건 저에게 제가 사회로 진입할 걸림돌을 없애주는 장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3년 동안 정신병 걸린 상태로 살았지만 뭐 어떤가요. 지금 잘 살아내고 있으면 된 거겠지요. 가끔씩 숨 막히고 울고 싶고 토할 것 같아 멀쩡히 학교에 있다가도 화장실로 달려가는 일이 있긴 하지만요. 다행히도 올해는 체육대회가 없습니다. 다행히도 올해는 단체 줄넘기가 없습니다.
학폭 때문에 너무 괴로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코로나 기간 동안 우울하고 죽고 싶었던 그 시간들을 어떻게 견뎌 내셨나요... 아무도 몰라 괜찮다곤 하지만, 지금은 잘 살아내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학교에서 힘들 때 토하러 화장실에 간다는 말이 참 덧글을 보는 제가 마음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그 시간들을 지나 다시 학교 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계시는 당신이 정말로 강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그 가해자들보다요. 문득 상처받은 기억이 떠올라 괴롭고 힘드시더라도, 당신은 강한 사람임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응원할게요.
제발 학폭 당하는 사람한테 잘못이 있다는 말 좀 그만해요. 댓글들 살펴보다가 그런 말들이 있어서 저까지 상처를 받겠네요. 아무리 잘못이 있다지만 그게 괴롭히는 것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잖아요.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을 괴롭히는 건 안 되는 거에요. 그리고 진짜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학폭 당하는 학생들도 많거든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지금 친구가 별 것도 아닌 일로 찍혀서 반에서 은따 당하고 있는데 이런 댓글들 보니까 정말..마음이 아파요.
저는 실제로 중2때 학폭을 당해서 몸이 많이 힘들었어요. 실제로 당한건 언어폭력뿐이었지만 그당시에는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담임이라는 새끼도 제가 며칠 등교거부하고 나서 처음으로 학교간 날에 만나자마자 도덕책어디있냐고 말한뒤 없다고 하니까 자기가 갖고 있던 도덕책을 펼친다음 그애들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자라는 미친발언을 했습니다. 저는 애들의 따돌림+선생의 쓰레기 발언때문에 2년동안 제대로 공부도 못하고 계속 아프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지금와서 공부열심히 하려니 다른애들이랑 격차가 너무 나서 힘드네요. 솔직히 그때당시에저는 그애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만한다면 학폭은 않가려고 했으나 사과자리에서 한애의 부모는 우리애는 이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나온다는 망언을 하고 다른애 부모는 내가 오해를 했다는둥 개소리를 지껄여서 바로 학폭갔습니다.(내가 오해를 했다고한 남학생한테 나는 귀먹었냐는 인신공격을 받았다) 학폭을 가서도 형식적으로 사과(사과도 아님)를 했다는 이유로 그자리에 나온애는 1호,안 나온애는 2호 받았습니다. 솔직히 그애들한테 또한 담임한테 심한 상처를 받았던 저는 그애들이 피눈물을 흘렸으면했고 우연인지 1호를 받았던 학생이 과학고 면접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참고로 그미친 담임새끼는 1학기만 하고 담임짤림). 2호를 받았던 애는 지금 뭘하고 있을진 모르겠으나 제발 제가 평생동안 안고 살아가야할 상처들을 저를 괴롭힌 다른 사람들과함께 두배,열배 그이상으로 고통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은 한 사람에게 영구적인 정신적 상처를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해자는 그냥 잊고 훌훌 털어버리지만 피해자는 1년이 지나도 그떄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잊히지 않습니다. 저도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지금도 잊히지 않고 극단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것보다 더 엄중한 처벌을 받아 아예 인생 자체가 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교폭력 피해자분들을 응원합니다.
근데 이거 신고자도 매 시간마다 불려가서 정신적으로 불안해져요... 선생님께서는 조용히 당사자들끼리만 알고 넘어가자는데 애들 사이에 소문은 금새나고 제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제가 가해자가 아닌데도 시선이 그런식으로 쏠리더라고요.. 다행히 학기말이고 곧 졸업이었어서 금방 끝나긴 했지만요..
가해 후 반성하는 소수의 학생들의 예기입니다 대부분은 아 ㅅ팔 진짜 개 귀찮네 야 미안하다 됬냐? 하고 애들끼리 모여서 야 이거 ~~게 사과하면 그냥 끝날듯 ㅋㅋ 이러거나 자랑합니다 선생님에게 대들고 역해서 전학 간 일찐도 잘 지냅니다 시선? 이미 걔들이 일찐이라 시선따위 신경 않쓰거나 애초에 걔들이 가장 쎄니까 시선 자체가 앖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부 경험담) 제 친구 일찐 4명이서 단체로 괴롭혔는데도 반 이동은 커녕 잘 지내고 있네요 당장은 전~혀 인생 ㅈ되지 않습니다 그러고도 대학 나오거나 대학교 안가고 다른거 하는 사람들도 많을거 같네요
아무리 반성한다고 해도 학교폭력은 용서받을 수 없는 중죄입니다. 그들이 학교폭력을 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피해자한테 사과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피해자 말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가서 사과를 할까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행동으로 인해 어떤 사람은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오고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심각한 행태를 과연 용서할 수 있을까요?
전에 절친이던 애가 호구 취급해서 절교하자고 하니 온갖 악담을 하니까 열받아서 한대 때렸는데 그 담날 더한 악담해서 화내고 욕하니까 학폭신고 하겠다고 하고 내 친구한테 화풀이로 있지도 않았던일 본인이 잘못해서 화낸 일로 학폭 보내고 출석 정지시킨 애도 있는데 그 애 예전에 내가 학폭 당하던거 막아줬던 애임...왜 당했는지 알것같은 쪽도 있음...
저는 지 자신이 학폭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떠오르는게 많네요. 머리에 우유던지기, 빵사오기, 말벌 잡아서 내책에 넣기, 안경알을 매직으로 검게 칠하기, 주먹으로 때리기, 돈 뺏기, 수업 필기한 것 뺏기, 미술 시간 결과물 망가뜨리기 등등.. 적다보니 화나네요.. 그런 애가 인스타를 보다가 미용실을 하고 있는 걸 알았네요! 화김에 다 알리고 리뷰테러도 하고 싶는 맘이 많이 들다 이런 영상을 보게 되네요... 제 시절인지 제 용기가 부족했는지 저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 참았지만.. 진짜 되돌아간다면 다 알리고 도움을 청할 것 같네요..
초6땐가 되게 애매하게 선을 넘을락 말락하면서 계속 나한테 장난 아닌 장난을 치는 친구가 있었음 둘이서 따로 주말에도 만날 만큼 꽤 친한 사이였어서 처음엔 나도 그냥 장난으로 받아들였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지더라 그 친구가 주로 하던 장난 중 하나가 내 물건을 가져가서 인질이라며 방과후에 간식을 사주기로 약속해야 돌려준다고 하는 장난이었는데 초반엔 진짜 가끔씩 연필이나 지우개 같은 학용품 같은걸로만 하다가 점점 빈도수도 많아지고 내 폰이나 지갑 같은 귀중품으로도 그러는거임. 그러다보니 난 일주일 용돈을 거의 다 걔한테만 썼음. 이거 말고도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안좋은 장난들을 나한테 많이 쳤고, 하지말라고 몇번을 말해도 계속 장난치다가 꼭 내가 울어야 그만했음. 내가 눈물이 많은 타입이라 잘울었거든. 그러다 한번은 비오는 날 같이 밖에서 놀다가 헤어지려는데 버스정류장까지 배웅해달라는 걸 거절했더니 내 우산을 들고 버스정류장까지 도망감. 난 우산 돌려받아야 하니까 당연히 쫓아갔는데 버스정류장까지 갔더니 우산 돌려주면서 갑자기 내 안경을 벗기더라? 안경 돌려달라고 했을 때 걔가 한 말이 난 아직도 황당함. 울면 주겠다고. 그 때 정이 확 떨어지더라. 그날 걔가 버스 타면서 내 안경을 길바닥에 살포시 내려놓고 갔던 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그렇게까지 당하고 나니까 걜 떼어내야지 싶더라. 그날 집에 가서 부모님한테 그동안 있었던 일 싹다 말하고 부모님이 담임쌤한테도 말씀드려줬음. 다음날 아침에 걔가 담임쌤한테 불려갔다오더니 내 앞에서 울면서 무릎 꿇고 자긴 장난이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일줄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는거임.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변명인데 그땐 걍 사과 받아줬던 거 같음. 되돌아보니 초딩 때 나 진짜 호구였구나...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한명한테 정신적, 신체적으로 학폭 당했었는데 중학교 때 남은 학폭위 열린 사실은 대학에 전혀 반영이 안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진짜 억울하네요. 걔 때문에 상담도 다녔는데...그 애는 저 말고도 남자애들 때리고 그랬는데.. 제발 대학에서 그냥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입시 이후에도 취업과정에서 특히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때는 회사들 많습니다. 최근 중견기업(준대기업 계열사) 고졸채용이지만 입사면접보면서 자기소개서 외에 생활기록부까지 면접 질문을 하시더군요... 아닌 경우도 있을테지만 제출서류에 생활기록부가 있다하면 직접적이진 않지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뭐 좋다고 뽑아줄 이유가 없다 이겁니다...
![[실화Pick] 故표예림, 저는 학교폭력의 희생자입니다.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31026방송](http://i.ytimg.com/vi/DQ3ZuJdIZAo/mqdefault.jpg)
강제전학 가는 절차도 보고가라!
👉 ruclips.net/video/uvBOotrS23I/видео.html
네~^^
잘 보고 갔겠습니다
근데 진짜 악질은 애매하게 안 걸리는 선에 걸쳐서 은근 약올리는거에요
학폭이라기엔 좀 애매한거같아서 어떻게 못하는게 진짜 짜증나요
와 내가 진짜 그런 누나,형아들한테 당하고 있음. 어떨 때는 잘해주긴 한데 거의 맨날 놀림받음 지금 말할까 말까 고민중...
@@쌈뽕이-v9b 듣기만 해도 짜증이...!
@@양고TV가해자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좀 쪽팔리긴 하지만 증거 모아서 신고 하시면 될거예요.. 친구들이 님 한테 욕하는거도 기분나빠서 신고해도 가능할거예요.. 그리고 영상대로 학교폭력 가해자로 학폭위 갔다오면 진짜 많은걸 배우고 깨닫고 큰 변환점이 생깁니다 저도 욕 세배정도 줄었다고ㅠ하더라구요..ㅋㅋ 그 사람들도 학폭위 다녀오면 뭔가 깨닳음을 얻지않을까요..
@@SUNG_wooni 근데 증거라고 할만한게 없고 자잘하게 자주 건드리는거라 선생님께 말씀드리는것도 좀 그래서요..ㅎ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진짜 학교폭력은 하지 말자.. 본인한테도 남한테도 안 좋다
맞는말입니다
죄송합니다
@@uhfil니자식꼭 학폭당해도 가해자 퍼널안받기를 빈다
@@uhfil 그렇구나 부모 잘만난 사람을 부러워하고 빠른년생을 싫어하고 자사고여서 곧 오사카 여행을 떠나는 우리 친구?
@@uhfil가해자세요?
우리 중학교에 질 나쁜애 진심 개많음. 여자애들은 여럿이 모여서 한 명 지목해서 아무도 모르게 꼽주고 남자애들은 대놓고 폭력 쓰거나 수업시간에 큰소리로 ㅇㅇ아 뭐해??! 하면서 피해자한테 시선 몰리게끔 주도함. 선생님들 일진 표정으로 보는건 물론이고 쌤이 지도하실 때마다 개큰 목소리로 네~!!네!!!! 하면서 대충 씹고 쌤 말 끊음. 선생님을 ㅇㅇ쌤도 아니라 ㅇㅇ이로 부르는 건 우리학교 애들 대부분이 맨날함.
물론 이러니까 선도가는 애들 학폭위 가는 애들 꽤 많음. 학폭위? 솔직히 학교가 이지경으로 굴러가는데 열리는거 딱 한 번 봄. 선도부? 반마다 일주일에 세번 이상 가는 애들 오지게 많음. 심지어 학폭위 간 걔도 계속 똑같은 일 저질러서 선도부 계속 가고 어떤 애는 뉴스까지 뜨기도 했음 ㅋㅋ 솔직히 영상에 나온 학폭위 가서 참회했다는 애들 다 일진이 아니라 걍 친구끼리 일 생긴게 커진 애들일 듯 ㅇㅇ
학폭 가해자라서 그런지 진짜 '질' 나쁘네
헐 인정ㅠㅠㅠㅠ
현 중3인데 인정합니다 진짜 전킥 타고 담배 피고 술 마시는 애들 많아요 학교를 밥 먹는듯이 빠지는 애들도 있고 학교 오기 싫으면 안 오고 늦잠 자면 빨리 오는게
아니라 걍 안 오고 교복 안 입고 학교 오는 애들 엄청 많아요
저희도ㅠ
와.. 학폭위 한번 열렸다는 게 충격이다..우리학교는 학폭위 많이 열리는데..우리학교 좋은 학교였군..
가해자 쪽에서 ‘아 ㅈ대따’느끼는 것만으로 피해자 쪽에서는 시원할듯(물론 나도 당했고 당했던 그때나 그때 생각날 때나 자살하고픔)
@MonicaFisher-tk9uythfth동규야 여기서 뭐해
사실 대학에서 학폭 1호처리는 감점만 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1호도 그냥 입학 불가능함 워낙 상위대학은 지원하는 애들이 많아서 굳이 학폭 신고된 애를 받을 이유가 없음
1호는 졸업과 동시에 삭제되는데......
@@BirdAviator111 졸업전에 원서넣잖슴 ㅋㅋ
학폭 1~3호로 처음 학폭 징계 받은거면 생기부 기재도 안됨..
그냥 지워지지 않아요 심의 거쳐서 그동안 문제 없이 생활 했는지 보고 결정합니다
그래서 중고등학교는 되도록이면 공부 잘하고 질 좋은 환경을 가진 학교로 가는게 더 좋음
걔내들은 공부하느라 학폭생각 1도없고 학폭 저질러서 기록남으면 나중에 대학입시때도 작지 않은 불이익 있다는거랑 세상은 좁기때문에 나중에 성인이후 피해자 만나면 쪽팔린다는걸 알정도로 머리가 좋기 때문에 학폭이라는게 없음. 다만 싸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공부서열때문에 있는 다툼정도?
실제로 학폭을 당해서 학폭 신고도 하고 그 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전학을 간 사람으로서 현재 학폭을 당하시는 분께 말씀드리자면, 진짜 제발. 가해자 부모님의 한탄과 슬픔의 속지 마세요. 분명 가해자 부모님은 자신의 자식이 이러한 짓을 저지른 게 슬프고 힘들겠지만, 그게 당신이 알아야 할 일은 아닙니다. 당신은 그것보다 더 힘든 일을 당했어요. 저는 가해자 부모님 말에 결국 신고를 멈추었고. 다시 학폭이 시작되었으며. 또한 가해자들은 '다시 신고 절대 못함 병신이라서 ㅋㅋ' 라는 소리를 하며 저는 그 말을 듣고 학교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생각과 자퇴 생각도 하였지만 그나마 남아있던 친구의 설득에 전학을 결심하고 지금은 전 학교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가장 천국 같은 학교에서 천사 같은 친구들을 만나 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후회되는 건 그들을 용서해 주었다는 것과 신고를 멈춘 일입니다. 그리고 아직 전 학교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면 그 가해자들은 아직도 학폭을 하고 신고를 당하고 있더라고요.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 절대 용서해 주지 말아요. 그들에게 최고의 복수는 나의 행복이 아닌 생기부에 적히는 한 문장입니다. 그리고 쪽팔림이며 가해자에게 붙은 '학폭을 한 아이' 꼬리가 복수입니다.
ㅇㄱㄹㅇ임 가해자 부모가 우는거 뭐 내 알빠냐? 내가 힘들지 니가 힘드냐고 ㅋㅋ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신고 후 가해자들이 더 괴롭혔습니다. 전학을 갔지만 일진들끼리 소문이 나서 결국 망했습니다.
학폭 가해자들이 사회적으로 못 배웠다, 가정폭력 당하고 있다 한들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피해자들은 애초에 괴롭혀야 될 사람이 아닌 소중한 사람들 이니까요.
학교폭력은 피해학생에게 엄청난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길 수 있고 대인기피증 우울증 PTSD도 안길 수 있으니 절대 하지마세요
@@didbei 학폭가해자들의 뇌구조는 일반인의 상식과 완전히 틀림
오 제가 그거 3개 다 생겼었어요ㅋㅋㅋ이제야 웃으면서 말할수있네요
가해자가 반성하고 있다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같은 공간에 있을 때 내 눈치 안보고 웃고 떠들고 다 하는걸 보니 짜증났음 나 같으면 내가 피해준 애가 같은 학원에 다니면 눈치보여서 그만둘거같은데 왜 계속 다니는지
피해자한테 가해자는 두렵고 무섭기만한 존재입니다.학교폭력이 일어났을때 저는 그 누구보다도 선생님한테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말하면 나를 또 따돌릴까봐라는 멍청한 이유였는데 이제 보니 이럴땐 꼭 선생님께 말을 해야겠더라고요.그리고 하나 더 말할 것이 있는데요.가해자야,잘 지내냐?너가 나한테 너무나도 많은 상처를 주고갔어.근데 왜 사과 한 마다도 안하니?너가 아무리 똑똑해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어.근데 너는 선을 심하게 넘었다?나를 그렇게 괴롭히니 좋냐?다른 애들도 괴롭힌다 들었는데 그러다 큰일난다..너는 반성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고 뭐하자는 거니....제발 그만해라..진짜 빨간선 그인다...너가 원하는 대학교도 못들어가
찐따와 아싸를 구분해야함
진짜 선생님이 해결을 안해줘서 미쳐 돌아버리겠네..
선생님한테 말하지 마세요 해결? 그딴거 없어요 선생이라는 새끼가 2차 가해나 했어요 5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요
선생에게 말하지말고 경찰서가서 신고하고 민사손해배상 소송 걸어야지
@@New_jeans_Lover119교육청에 진정서 내셈
학폭 피해자인데요 중학교 가서 많이 나아져서 제 자신이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제 몸이 아니라고 반응을 하네요
점점 말더듬도 심해지고 매번 초6 때 살아남으려고 하던 제 학교 생활을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지내고 싶었던 제 잠재의식이 꿈으로 나타나는지 매번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꿈이 나타나요
그리고 저보다 기가 쎈 얘들이 있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고 얼어붙고요 많이 힘들어요…
더 이상 전 학폭도 당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 제가 점점 걔네들이 저를 보던 모습으로 바뀌는 것 같아서 괴롭네요
학폭은 진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같아요.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아픔만 남기니까요. 마음에 들지 않아도 너그러운 모습으로 감싸주면 좋겠네요. 하루하루 좋은 추억 남기기도 부족한 바쁜 학창시절이니까요!
중학교는 여전히 학폭이 엄청 많이 일어난다네요.. 중학교 학생 선생님들 모두 힘내요ㅠ
초등고학년에서 중학교 사이때가 학폭 가장많아요
선생들도 방관하는게 현재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중학교는 졸업후 1-3호는 바로삭제돼서 대입에 상관없어서 그런듯 ㅋㅋ
진심으로 미안하면 자살 좀 해줬으면 ㅋㅋ 살아있을 자격이 있다 생각하는 거 자체가 역겨운데
초6때 공부잘한다는 이유로 왕따 당하는 친구를 도와줬음 그리고 나는 그 친구를 도와줬다는 이유로 반년 내내 왕따당함.. 지금 고2인데 나 왕따 시킨 애들이 잘 살아가는거 보고 진짜 현타왔음 뭘 잘했다고 설문에 반성했다고 쓴거지? 이해가 안간다 반성은 무슨 나 왕따 시킨 여자애 내 남친이랑 바람폈음 사람 안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너희 덕분에 누가 나한테 다가와서 말걸어줘도 얘네도 나를 싫어할까봐 버릴까봐 선뜻 못 다가가겠더라 내 인생 망쳐놓고서 잘 살아갈거 생각하면 너무 역겨워.. 가해자들아 반성했든 피해자가 용서했든 평생 죄책감 달고 살아
철 없을 때한 행동이 가해자 피해자 모두 평생 아픔으로 남게됨
저도 장난으로 했다는 말들이 가장 지겹고 화가 너무 납니다. 과거 괴롭힘피해자 겪어보았고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해봤고 현재는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대화하는 것들도 숨이 턱턱 막히고 속들도 답답하더라구요...
저 학폭 2연속 당했는데
근데 더 어이없는게 반성을 안하고 다 거짓 뒷담으로 복수하고 다녀요
어떤 한 명은 그 전에도 그래서 쌤한테 혼났는데 이젠 게임으로 중간에 또 똑같은애 끼워서 그 잘못없는 애 잘못으로 누명 씨우고 따돌려서 현제 그 친구랑 계속 못 노는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녹음하세요...그것밖엔 없어요
@@appIepie교권 침해 모르세요?
@@Alexminec-y3s빡대가린가
@@Alexminec-y3s 뭔 상관인데...?
@@Alexminec-y3s피해자의 고통은 모르세요?
ㅋㅋㅜㅜ우리학교꼴통인데 진심 아무도 반성안할거같다
저도 코로나터지기전까지 학교폭력으로 상담도 여러군대 다니고 지금까지 정신과상담과 정신과를다니면 약먹고있는데... 우리나라는 가해자를 너무 봐주는법이라 너무 화가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07 와 우리학교 나왔다 대정중ㄷㄷㄷ
대정중 ㅋㅋㅋㅋ
어디에 있음??
@@건빵-z1i 니엄마요
대청인줄 알았네
저 또한 학폭 피해자였고 가해자 놈이 학폭 가해 처분 받기 전에도 괴롭힘이 지속되었습니다.. 담임 선생이라는 자가 가해자 편까지 들어줘서 학폭 과정에서 2~3차 등의 추가 피해 발생 환경에 방치 시키게 할 뿐만 아니라 한번은 수면제 성분의 약 때문에 비몽사몽 하고 있던 저를 상대로 학폭 가해자가 갑자기 화를 내며 제 자리로 오더니 제 목덜미를 잡고 저를 자빠지게 했었을때 담임 선생이 그래도 어느정도 해결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해자가 저 자빠지게 하려고 할 때 좀 밀쳤다 라고 말하니 쌍방이다 이러더라구요 ㅋ.. 추후 교육청에서 학폭 위원회 열릴때 학폭 담당 선생님의 추가 진술에서 담임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기도 했고 (친구들도 잘 모른다는 식으로 증언 하기도 했고..),대놓고 제 책상이랑 가방 걷어 차 놓고 책상 배열 어질러진 흔적까지 남기는 등의 행동을 했음에도 상대방 처분이 엄청 약하게 나왔네요..녹취록 보니깐 담임 의견이 제가 그동안 당하고 있었던 것이 제가 너무 민감해서 이따구로 반응했다고 하나 뭐라나..아직 1년도 안 지나서 엄청 생생하지만 전 이 일 이후에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 영상에서 학폭 1~3호 처분도 생기부 기재 된다고 하셨는데 학폭 처분 1~3호로 처음 징계 받을 경우에는 1회 보류 됩니다 처음부터 4호 이상 처분 받을 경우에만 생기부 바로 기재 됩니다
저건 갱생한 경우지 진짜 꼴통애들은 걍 신경안씀
진짜들은 오히려 보복하려 찾아올듯
보통 대부분의 사람은 잘못한게 맞지만, 무고죄도 굉장히 많아요;; 저는 성희롱으로 불려갔었는데, 그냥 친구들이랑 얘기하다 야한 얘기 나와서 그냥 누구도 특정하지 않고 야한 단어 하나만 말했는데, 같이 있던 친구가 어떤 여자얘한테 내가 걔를 특정해 말한것처럼 조작해서 성희롱으로 처분받았어요 ㅋㅋ 학폭은 정말 나쁜게 맞지만 진짜 제대로 알고 처분하면 안되나?
용케도 학폭 저지르고 유튜브까지 나오는구나 ㅋㅋㅋ... 저중에 반성했다고 한 사람중 진짜 반성한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학폭 피해 몇 번 당해봐서 아는데 저렇게 말하는 얘들 진짜 극소수고 반성은 1도 없고 자기 무리끼리 피해자를 오히려 쓰레기 취급하고 학폭위에서는 반성하는 모습 보이는척하면서 학폭위 끝나면 다시 뻔뻔하게 고개 들고 다녀요
아예 내 친구 학폭 가해자로 누명 씌워서 정신과 다니고 분리 조치 시키고 그런 것들도 있는데 이런 건 어떻게 해결 못하나.
저희 언니 친구도 학폭 가해자로 누명 씌워져서 격리해서 수업 받으라고 하던데요 그냥 놀때 안끼워준거 때문에 신고 당한거임
근대 학폭력 안해도 고려 대학교는 입학 못해..
흙흙
ㅎㅎ목동은 학폭 한 애들도 이름 있는 대학 간 애들 몇몇 있습니다 경험담이에요
@@Assertive386드립임
눈물이 나는 댓글 흑흑흑
그래도 학폭하면 비리쓰는거 아닌이상 실밥만한 가능성마저 잘려나가는거임
아... 저희 학교는 물마시듯 학폭하는 사람도아닌 놈이 있는데, 그놈이 학폭위에 끌려갈때면, 그놈 엄마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위로해주고, '우리애는 학폭 안했다, 억울하다' 이런 되도 않는 말을 합니다. 심지어 큰 처벌 없이 학교에 다시와서 그런짓을 반복하죠... 그놈은 천벌받아야 합니다
@SibylWheeler 네 님도 천벌 받을꺼에요 프로그램 써서 이런거 도배시키는 주인장님^^
진정 반성을 했을지도 의문이다
그러니까.. 학폭.. 하지 맙시다..
학교폭력 피해자인데 막상 학폭신고하고 학폭위가서 증언했을때 별것도없고 대충 덮으려는 느낌이였음 가해자들 처벌도 봉사 부모동반교육 별것도
안되는걸로 처벌받아서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가해자가 마주칠때다 심한 욕하고 다녔는데 세상 참 그지같았음 가해자는 아직도 당당하게 살고있고 가해자가 학폭처벌을 받아도 무단결석말곤 별 피해도 없었음 그나마 다른지역 고등학교가서 다행이지 높은 확률로 같은고등학교 갈뻔했음 진짜 이제와서 저런 처벌들이 생겨도 그전에 학폭한놈들은 아무상관없이 평범한 사람처럼 인생을 살아서
학폭신고한 이유가없음:;;
이건 학폭위가 아니라 법원에 가야지!
경찰에 신고하세요
우리반에 학폭한 애 있는 데
자랑스러운지 ㅈㄴ 당당하게...
지 입으로 학폭했다고 하더라
그게 자랑이냐 병아..
그런 애들은 덜떨어져서 주변에 정상인은 다 떨어져나가고 능지 비슷한 애들끼리 모여서 다닐거예요ㅎ.ㅎ
자기가 멍청한지 모르는 애들이 제일 무서움 ㄹㅇㅋㅋ
차라리 저렇게 걸리면 몰라
저기에 안걸리게 교묘하게 꼽주고 웃는게 제일 싫어요진짜 꼭 이런건 일찐말고4찐들이하더라 ㅈㄴ없어보이게
애초에 학폭 저지른 사람들은 이미 학폭 저질렀다는 지능만으로 대학 입학 못한다ㅋㅋ..
처음에 반성한다는 내용도 경우에 따라 다 다릅니다. 자신이 잘못해 놓고 "걔가 안그랬으면 나 별탈없이 잘살았는데 저ㅅㄲ때문에 인생 잡침" 이런 마인드인 경우도 있더라고요...어떻게 알았냐고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장난으로 라는 말이 ㅈㄴ 빡치네
그럼 지들도 다른 애들한테 장난으로 학폭 당해보던가
제가 학폭 피해 경험이 있는데 그때 상처가 아직 남아 있어요 자살 시도랑 자해 여러번해봤거든요 그래서 조금 긴 글을 써요 현직 고1
가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진짜 지금이라도 그만두는게 좋아요
피해자분들께 진짜 지금 상황이 많이 힘드실거에요 그래도 자살하지 마요
지금 이 힘든 순간도 시간에 흐름에 따라 영원하지 않아요 물론 그 시간이 많이 힘들겁니다 저도 초등학생 부터 학폭을 격어 중1 때와 중3때도 당했었는데 계속 버텼더니 행복한 삶이 열렸어요 너무 힘들다 하면 학교보다는 117또는 경찰에 직접적으로 상담,신고하는게 좋아요 저 처럼 그냥 버티는거 보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다들 상황이 각자 다르겠지만 제가 조언 드릴 수 있는 건 저 글뿐이에요 그리고 학폭이 해결되어도
후유증같은게 많이 심하실겁니다
마음의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거든요
저도 학폭 이후로 사람을 무서워하고
사회불안증,대인기피증이 생겼어요
이 마음의 상처로 인한건 사라지기 힘들지만 그래도 가라 않을 수 있게 하는 법은 전문기관에 요청하는 겁니다
대부분은 돈을 받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기 힘들다 하면 학교에 요청하시면 좋을 겁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에 상처가 안 사라졌어요 그래도
이겨 낼려 노력하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이 글이 해결책이 될 순 없을 수 있지만 위로라도 받았으면 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더 조언할만 한거 있으시면 보충설명 해주세요
부모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가해자 부모님께 학폭울 가해했다고 알리면 가해자 부모님은 "우리 애는 착해요!" 라면서 오히려 감싸주는 부모가 있더라고요..
중학교 학폭 가해자는 달라요. 어차피 졸업 두 달 남아서 8호나 9호 처분 못 할 거면 학폭위 안 열고, 대학 입시에도 별 상관이 없어서 가해자랑 같은 고등학교도 올 수 있어요. 같은 반 애들은 방관하고 아무 말 못해요. 가끔은 선생님들까지도 모르고 무시해요. 영상 결말이 진짜 좋은거예요...
ㄹㅇ 작년 중2 말때 학폭 3호 처분 받고 시기 딱 맞아서 초범이라 기록도 하나도 안 남음 게다가 그거 하고도 지금 우리반 부회장 하는중임 ㅋㅋ 얘들도 다 아는데 이미지가 안 좋아진거는 오히려 꼰지른 찐따새끼만 더 배척되고 우리는 잘 살고 있음 ㅇㅇ 솔직히 솜방망이처벌 같긴 함
그리고 ㄹㅇ 모르는 쌤도 좀 잇더라 학폭위 갓는데도
그렇죠 뭐. 피해자는 가해자 안 보는 게 제일 좋은데...
@@harryjade8767 딱히 만날 일은 없고 만나게도 안 하더라고요 근데 걔는 그나마 친햇던 우리밖에 없어서 지난번에 가해자 친구한테 걔가 사과 문자도 보냈엇어요 ㅋㅋㅋㅋㅋㅋ
초딩때 학폭해서 강전 2번이나 간 애가 있었는데 중학교에 왔는데 가해자랑 피해자랑 같은 반 됨ㅋㅋㅋ 피해자친구는 잘 나가는데 가해자 완전 개찐따 됐었는데 ... 저희학교는 학폭 있었던거 아무한테도 못 말하게 함 말도 안 되고 공론화되면 9시 뉴스에 박제될 정도로 엄청 큰 일이 있었는데 피해자가 그거 경찰에 신고하니까 쌤들이 기를 써서 피해자 혼냄
싱가포르는 한국이랑 다르게 학폭에 대해 예민하게 교육하고 가해자를 성적 상관없이 처벌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싱가포르는 학폭비율이 1%대로 타국가들보다 압도적으로 낮고 가해자들은 출세길이 막힌 채로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아간다고 합니다.
한국이 지금부터 싱가포르처럼 정책을 실시해도 상황은 많이 다를듯
평생 후회하고 미안해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내 중학교시절 망친애들 생각나서 진짜 저주밖에 전할말이 없음
학폭 때문에 히키코모리 생활을 할 뻔했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 전 국민이 히키코모리 생활을 한 덕인지 아무도 제가 그때 당시에 얼마나 우울했고 죽고 싶었는지 아는 사람이 없더군요. 따지고 보면 그건 저에게 제가 사회로 진입할 걸림돌을 없애주는 장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3년 동안 정신병 걸린 상태로 살았지만 뭐 어떤가요. 지금 잘 살아내고 있으면 된 거겠지요. 가끔씩 숨 막히고 울고 싶고 토할 것 같아 멀쩡히 학교에 있다가도 화장실로 달려가는 일이 있긴 하지만요. 다행히도 올해는 체육대회가 없습니다. 다행히도 올해는 단체 줄넘기가 없습니다.
학폭 때문에 너무 괴로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코로나 기간 동안 우울하고 죽고 싶었던 그 시간들을 어떻게 견뎌 내셨나요... 아무도 몰라 괜찮다곤 하지만, 지금은 잘 살아내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학교에서 힘들 때 토하러 화장실에 간다는 말이 참 덧글을 보는 제가 마음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그 시간들을 지나 다시 학교 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계시는 당신이 정말로 강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그 가해자들보다요. 문득 상처받은 기억이 떠올라 괴롭고 힘드시더라도, 당신은 강한 사람임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응원할게요.
고생하셨어요 그간 많이 힘들었겠어요
학창시절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계시겠죠.. 저도 그랬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의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기를👏
무고도 은근 많음 하지도 않은짓이나 과장되게 해서 무고하면 답없음 그것도 잡아야함
르세라핌 전 멤버였던 김가람이 건국대 갔다는 게 어이가 없음
제발 학폭 당하는 사람한테 잘못이 있다는 말 좀 그만해요. 댓글들 살펴보다가 그런 말들이 있어서 저까지 상처를 받겠네요. 아무리 잘못이 있다지만 그게 괴롭히는 것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잖아요.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을 괴롭히는 건 안 되는 거에요. 그리고 진짜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학폭 당하는 학생들도 많거든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지금 친구가 별 것도 아닌 일로 찍혀서 반에서 은따 당하고 있는데 이런 댓글들 보니까 정말..마음이 아파요.
전 초딩때 학원 애랑 싸웠는데 그때 손톱으로 이마 쌱 해버려서 그친구 흉터생김
사과 하러 가기로했는데 않간것이 후회되고 누구 때리려 하면 그게 생각나서 날괴롭힌 가해자를 때리고 싶어도 트라우마 마냥 생각나서 못때리고 정신적으로 쳐맞기만함
지금 이영상 보니 생생하게 기억남😔
평생 후회하고 있음😔
저는 실제로 중2때 학폭을 당해서 몸이 많이
힘들었어요. 실제로 당한건 언어폭력뿐이었지만
그당시에는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담임이라는 새끼도 제가 며칠 등교거부하고 나서
처음으로 학교간 날에 만나자마자 도덕책어디있냐고 말한뒤 없다고 하니까 자기가 갖고 있던
도덕책을 펼친다음 그애들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자라는 미친발언을 했습니다.
저는 애들의 따돌림+선생의 쓰레기 발언때문에
2년동안 제대로 공부도 못하고 계속 아프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지금와서 공부열심히 하려니 다른애들이랑 격차가 너무 나서 힘드네요.
솔직히 그때당시에저는 그애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만한다면 학폭은 않가려고 했으나
사과자리에서 한애의 부모는 우리애는 이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나온다는 망언을 하고
다른애 부모는 내가 오해를 했다는둥 개소리를
지껄여서 바로 학폭갔습니다.(내가 오해를 했다고한 남학생한테 나는 귀먹었냐는 인신공격을 받았다)
학폭을 가서도 형식적으로 사과(사과도 아님)를
했다는 이유로 그자리에 나온애는 1호,안 나온애는 2호 받았습니다.
솔직히 그애들한테 또한 담임한테 심한 상처를 받았던 저는 그애들이 피눈물을 흘렸으면했고
우연인지 1호를 받았던 학생이 과학고 면접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참고로 그미친 담임새끼는 1학기만 하고 담임짤림).
2호를 받았던 애는 지금 뭘하고 있을진 모르겠으나 제발 제가 평생동안 안고 살아가야할 상처들을 저를 괴롭힌 다른 사람들과함께 두배,열배 그이상으로 고통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복싱 배우세요
기가차서 ㅋㅋ 뭐 이런 미친선생새끼가 다있누. 견디느라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도 함께 가해자들 처벌받길 빌어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istp1176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폭력은 한 사람에게 영구적인 정신적 상처를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해자는 그냥 잊고 훌훌 털어버리지만 피해자는 1년이 지나도 그떄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잊히지 않습니다. 저도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지금도 잊히지 않고 극단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것보다 더 엄중한 처벌을 받아 아예 인생 자체가 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교폭력 피해자분들을 응원합니다.
근데 이거 신고자도 매 시간마다 불려가서 정신적으로 불안해져요... 선생님께서는 조용히 당사자들끼리만 알고 넘어가자는데 애들 사이에 소문은 금새나고 제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제가 가해자가 아닌데도 시선이 그런식으로 쏠리더라고요.. 다행히 학기말이고 곧 졸업이었어서 금방 끝나긴 했지만요..
가해 후 반성하는 소수의 학생들의 예기입니다
대부분은
아 ㅅ팔 진짜 개 귀찮네 야 미안하다 됬냐?
하고 애들끼리 모여서
야 이거 ~~게 사과하면 그냥 끝날듯 ㅋㅋ
이러거나 자랑합니다 선생님에게 대들고 역해서 전학 간 일찐도 잘 지냅니다
시선? 이미 걔들이 일찐이라 시선따위 신경 않쓰거나 애초에 걔들이 가장 쎄니까 시선 자체가 앖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부 경험담)
제 친구 일찐 4명이서 단체로 괴롭혔는데도 반 이동은 커녕 잘 지내고 있네요 당장은
전~혀 인생 ㅈ되지 않습니다 그러고도 대학 나오거나 대학교 안가고 다른거 하는 사람들도 많을거 같네요
뭐든 선은 넘지 않는게 좋음. 장난이라고 때리고, 멱살 잡은 애 있는데 걔 지금 왕따 당하는 중. 친구들이 그만 때리라고 하는데도 지는 재밌다고 때리니까 개비호감 되서 뒷담 까이고 있더라..예전에 친했던 애인데 나한테도 멱살잡고 이래서 일부러 피해서 다니고 있음
아무리 반성한다고 해도 학교폭력은 용서받을 수 없는 중죄입니다. 그들이 학교폭력을 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피해자한테 사과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피해자 말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가서 사과를 할까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행동으로 인해 어떤 사람은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오고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심각한 행태를 과연 용서할 수 있을까요?
신고 해봤는데 이거 답변한거는 착한 소수인가봅니다. 선생님,학교,경찰,117 다 쌩까고 혼자 해결하라합니다. 중학교와서 똑같습니다
나 괴롭혔던 애들 잘 먹고 잘 산다 처벌받는 건 정말 극소수임
학폭당해서 10대가 개박살난 사람인데 그냥 별거 아닌 당신의 폭력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습니다
사과할 정신이면 애초에 안했어요.
진심이 아닐수도 있는 사과를 받고 피해자가 치유가 됩니까?처벌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후회하고 반성하기전에 정신을 차렸어야지.
정신을 차리지 않고 이제와서 후회하고 반성하면 뭐해.
학폭 이력으로 대학 못들어가면
숨기려고 더더욱 노력하겠다
우리학교처럼 강제 화해 시키겠네
대부분 일 크게 안만들려고 하지.. 애초에 진짜 정신나간놈이면 징계받자마자 뭔일 벌일지도 모르고
건강장애 학생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모든 피해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가 오기를.
모든 학폭 가해자들은 죗값을 치룰 수 있게 해주길.
난 걔네들한테 사과를 못 받았다 한 명한테도..
그냥 정성으로 사과 안 해도 되니까 "미안해"라는
한 마디는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아 쏘리"라도 해줘 그냥.. 5년 전에 언어로 정신적으로 그렇게 괴롭혀놓고 왜 사과 안 하냐고 너네 때문에 편집성 성격 장애도 생겼잖아
아이구..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겠네ㅜㅜ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istp1176 감사해요..
전에 절친이던 애가 호구 취급해서 절교하자고 하니 온갖 악담을 하니까 열받아서 한대 때렸는데 그 담날 더한 악담해서 화내고 욕하니까 학폭신고 하겠다고 하고 내 친구한테 화풀이로 있지도 않았던일 본인이 잘못해서 화낸 일로 학폭 보내고 출석 정지시킨 애도 있는데 그 애 예전에 내가 학폭 당하던거 막아줬던 애임...왜 당했는지 알것같은 쪽도 있음...
근데 저거 기록 2년 가지 않아요? 저희 학교에서 어떤 무리가 누굴 때리거나 하는 게 아닌 차원이 다른 엄청 심각한 일 저질러서 누구는 교외에서 교육받고 했다던데, 그러면서 주위에서 듣기론 1학년 2학기 지나서 열린 게 아니라 대학 입시 지장 없다고 했던 거 같음.
보는것과 당하는거는 또 다르다..
응답한 가해자만큼 피해자가 많은게
당해본 사람으로써 너무 슬프다
이 영상에 저를 비롯한 학폭 피해자들이 실어요를 연타했습니다.
(저는 실제 학폭 피해잡니다.)
왜 싫어요를 누르시나요?
@@joolika 영상과 달리 현실이....
와사바리 걸어버리고 싶네
피해바가 봤던 가해자의 이후 결말도 제보받았으면 좋겠어요
중학교때 그거 때문에 가해자놈들 아직도 떵떵거려서 진짜 제보하고싶음. 구글로.
더욱더 주옥같은건 학교폭력 폭로 하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는 것이 있음 우리나라가 참...말을 아끼겠습니다
가장 화나는 점이 내가 작년에 학폭 신고해서 2호 정도 처분 받아서 올해의 법으로는 그 가해자들이 포함되지 않는 거임…(조금만 더 늦게 신고할껄..)
어차피 1 ~ 3호는 졸업 후 바로 생기부에서 삭제되서 진학할 때 영향을 끼치지 않음 대신 내신 점수 깍인 거에 만족하셈
그런데 사실 요즘 학폭신고 너무 쉬움 학교 잘 못 만나면 한 짓에 비해 크게 처벌받거나 아무것도 안해도 처벌받을수 있음 그래서 쌤들도 지들이 잘못한거 아는지 나 챙겨주더라..
학교는 학폭 조사 및 통고만 해주면 되고요 학폭위는 교육청 관할입니다 학교에서 처분 내리는 거는 자치위원회 때예요^^
2:18 가해자들이 나중에 하는 말 중 장난이어서 그랬단 말도 짜증나지만 그 땐 어렸다(철이 없었다.)는 게 제일 역거움.
ㄹㅇ 최고의 변명 ㅋㅋㅋ 철없는 것도 정도가 있지
아 내가 학폭 피해자라서 내가 잘안다.
예전에 수학여행때 폭행 당하고 돈셔틀 당하고 했는데
'사회성'이랍시고 학교폭력, 따돌림을 합리화, 정당화해서는 안된다
'사회성이 없다'는 일본식 괴롭힘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반성 안하고 옛날 일이라 다 까먹었다 철 없던 시절이었다 변명만 하는 사람들 꽤 많던데... 놀랍네요
저것들 다 가식임
진짜 저러겠냐....
나도 학폭 신고하고 그랬었는데
결국 꼰지른 찌질이가 되더라
피해자도 힘들더라고요 4학년때 학폭 당했는데 거의 가해자가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해요
특히 계속 불려나가서 진술하고 하는데 죽고싶었음
중1때 내가 등교하는 날마다 쌍욕하고 때리고 못살게 굴었던 그 녀석 하루 빨리 처벌 받길 바란다
니가 뭔 힘이 있다고 그녀석을 처벌하노 학창시절 찐따였으면 사회에서도 그에 걸맞게 걍 조용히 지내다 흙으로 돌아가라 ㅋㅋ
난 학폭 신고해봤는데 가해자를 한번 봐주는 걸로했는데 걔가 말했는지 애들한테 눈치보고있음;;
저는 지 자신이 학폭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떠오르는게 많네요. 머리에 우유던지기, 빵사오기, 말벌 잡아서 내책에 넣기, 안경알을 매직으로 검게 칠하기, 주먹으로 때리기, 돈 뺏기, 수업 필기한 것 뺏기, 미술 시간 결과물 망가뜨리기 등등.. 적다보니 화나네요.. 그런 애가 인스타를 보다가 미용실을 하고 있는 걸 알았네요! 화김에 다 알리고 리뷰테러도 하고 싶는 맘이 많이 들다 이런 영상을 보게 되네요...
제 시절인지 제 용기가 부족했는지 저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 참았지만..
진짜 되돌아간다면 다 알리고 도움을 청할 것 같네요..
범죄자는 취업 못하게 해야죠
피해자라 해도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학폭가서 그냥 남 인생 조지려는 사람도 있음 우리학교에도 그런에 있어서 한 10명정도 학폭보냈는데 각 다른반에서 일어났는데 솔직히 걔 잘 못도 있다고 생각함
초6땐가 되게 애매하게 선을 넘을락 말락하면서 계속 나한테 장난 아닌 장난을 치는 친구가 있었음 둘이서 따로 주말에도 만날 만큼 꽤 친한 사이였어서 처음엔 나도 그냥 장난으로 받아들였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지더라 그 친구가 주로 하던 장난 중 하나가 내 물건을 가져가서 인질이라며 방과후에 간식을 사주기로 약속해야 돌려준다고 하는 장난이었는데 초반엔 진짜 가끔씩 연필이나 지우개 같은 학용품 같은걸로만 하다가 점점 빈도수도 많아지고 내 폰이나 지갑 같은 귀중품으로도 그러는거임. 그러다보니 난 일주일 용돈을 거의 다 걔한테만 썼음. 이거 말고도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안좋은 장난들을 나한테 많이 쳤고, 하지말라고 몇번을 말해도 계속 장난치다가 꼭 내가 울어야 그만했음. 내가 눈물이 많은 타입이라 잘울었거든. 그러다 한번은 비오는 날 같이 밖에서 놀다가 헤어지려는데 버스정류장까지 배웅해달라는 걸 거절했더니 내 우산을 들고 버스정류장까지 도망감. 난 우산 돌려받아야 하니까 당연히 쫓아갔는데 버스정류장까지 갔더니 우산 돌려주면서 갑자기 내 안경을 벗기더라? 안경 돌려달라고 했을 때 걔가 한 말이 난 아직도 황당함. 울면 주겠다고. 그 때 정이 확 떨어지더라. 그날 걔가 버스 타면서 내 안경을 길바닥에 살포시 내려놓고 갔던 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그렇게까지 당하고 나니까 걜 떼어내야지 싶더라. 그날 집에 가서 부모님한테 그동안 있었던 일 싹다 말하고 부모님이 담임쌤한테도 말씀드려줬음. 다음날 아침에 걔가 담임쌤한테 불려갔다오더니 내 앞에서 울면서 무릎 꿇고 자긴 장난이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일줄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는거임.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변명인데 그땐 걍 사과 받아줬던 거 같음. 되돌아보니 초딩 때 나 진짜 호구였구나...
날 괴롭히넌 놈은 요즘 징계받았지만 정신 안차리고 담배나 파고 있다고 하는데 참...
애 낳지 마세요. 구지 이런 정글 지옥에 학교를 보내야할까?
그럼 다른나라도 범죄일어나는데?
피해자는 당했던 거 몇 년이 지나도 기억한다. 8년도 더 지난 일 임에도 물어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주절주절 말할 수 있음..
지 잘못하는 거 알면서 하는얘들은 진자 쓰레기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한명한테 정신적, 신체적으로 학폭 당했었는데 중학교 때 남은 학폭위 열린 사실은 대학에 전혀 반영이 안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진짜 억울하네요. 걔 때문에 상담도 다녔는데...그 애는 저 말고도 남자애들 때리고 그랬는데.. 제발 대학에서 그냥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일 문제인 건 선에 닿을 듯 말 듯 하면서 괴롭히고 꼽주는거다... 학폭위 가지도 못하는데 정신적 충격은 그대로 와서 무쟈게 힘듦ㅋㅋ 그리고 아래에 학폭 당하는 사람도 문제 있다는 분은 병원 좀 가 봤으면 좋겠다
입시 이후에도 취업과정에서 특히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때는 회사들 많습니다.
최근 중견기업(준대기업 계열사) 고졸채용이지만 입사면접보면서 자기소개서 외에 생활기록부까지 면접 질문을 하시더군요... 아닌 경우도 있을테지만
제출서류에 생활기록부가 있다하면 직접적이진 않지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뭐 좋다고 뽑아줄 이유가 없다 이겁니다...
절 괴롭혔던 그놈은 그 일이 초1때 일이어서 금방 넘어가고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초1이라 어리다고 제대로 사과도 못받고 그렇게 끝냈더니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일이 생생하네요.
뭔 일인데
@@Iiiioiijii 학교폭력 몇번이나 지속된 거였는데 경찰이 사과 대충 시키고 보내버림
@@runie8852 경찰에 니가 신고했어?
@@Iiiioiijii 당연히 제가 초1이었어서 엄마가 신고해주셨어요
하여간 사회성 지식을 배우러 다닌 곳일텐데
저의 소감은 백해무익이 따로 없더라고요.
요즘 같은 시대에 학폭하는 놈들은 데체 어휴 ㅉㅉ
형나도그때 학폭을당해서 진짜 인생접을뻔하다가 이영상보고지금잘 힘내고있어!
형힘내!
저는 무언가 남에게 상처를 주면 뼈저리게 마음이 아프고 신경이쓰입니다. ㅠㅠ
요즘 과거 학폭으로 활동하는거 밝혀지면 인생끝나는거야
이거 학교에서 틀어주면 좋겠다... 강사분 모셔온다고 나아지는 줄 아나본데 애들 다 자고 관심없어함ㅠㅠ
학폭 가해자들 반성한다고 믿지마세요 ㅋㅋㅋ 가해자놈들 합의금얘기를 대놓고 자랑하고 자기들이 때린 피해자들보고 사기꾼이라고 말함 ㅋㅋㅋ
이제라도 되서 다행이네 근데 말못하는 학생이진짜 많아요 나쁜애들 정말많고
아무리 가벼운 학폭이라도 저지른놈들 다 강력한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초등학교 때 어떤 얘가 저를 왕따도 시키고 이간질하고 뒷담했는데 그게 저만 당한게 아닌거죠 다른 얘들도 다 당했는데 그게 교묘하게 해서 학폭위 안열림 쌤들도 모르시게 학폭함 근데 걔가 경찰하겠다 함.. 세상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