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서울지방경찰청 제1기동단 단셋 검열 (2007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Riot Police Regiment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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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거의 마지막 검열세대죠. 1999년부터 상승세를 타면서 2000년대까지 시위진압하면 1기동대라는 명성이 드높던 시기. 칼각잡고 로마고대 방진의 방패술을 펼치던 거의 마지막 시기입니다.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의 광풍이 지난 다음 기존 방패술 검열이 없어지고 방패술 23개 연속동작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저 시절이면 진짜 복날 개패듯이 맞으면서 살았던 시절
94군번 전경 1479기 입니다. 와 왜 눈물이 나는지.... 1기동대에서 훈련 받은게 벌써 25년도 넘엇네요 이제는 전의경이 제도가폐지되어 사라졌지만 그 시절 시위 진압하던 시절이..... 최류탄가스에 동료에게 담배연기 뿜어주던 그때가 아련합니다///
후배님들의 영상에 오랜만에 피가끓어오르네요. 지금은 아들을 군대보내야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진압에 앞장 서셨던 모든분들이나 큰뜻을 갖고 시위에 앞장 서셨던 모든분들 다 옳바른 대한민국을 위한 길이었음을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맞심다~^.,^ ❤️
많이 힘들었겠네요 지방기동대94년6월군번인데 검열전 1달이상 했을 고생을 알기에 오히려 검열 당일날이 더후련했던 기억과함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훈련받으셨던 모든분들께~
변환이 없네요! 9750원 받고 한해두번 동대문에서 고생한게…….!
고생입니다!
99년 대구특수기동대 1001에서 군생활했습니다.
언론 통신매체 전부 폐쇄되고
상명하복이 절대적이던 당시
매일같은구타와 생활관에서 절대 걸어다닐수없게했던 악독한 고참들.
그래도 시계는 돌아가서 고참이되고 견장을달면 신급대우를 받았던
그시절... 어느부러울것없는 왕일때도 있었지만 노예때의 기억이
더 컸던지라 다시돌아가고싶진않네요.
아스팔트에 방패가는소리와 악에바친 구령소리 지금들어도
소름돋습니다
중대 연합훈련 할때 두류공원에서 저랑 같이 훈련 했겠네요. 98군번 대구 1006중대 입니다. 608이라고도 하죠.
@@따뜻한아아-b2i헐 2075기 608 같이 군생활햇을거같네요 1소대엿는디ㅋ
@이상진-i8s5h 2075기면 저희 차상 아닌가요? 3소대 나기현,한흥수 수경과 같은 동기 맞나요?
98년도 3중대 출신입니다.
93군번 부산 5기동대 나왔어요
지휘검열 한달 전부터 훈련하고 매일 고참들한테 기합받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받을때와 대형은 달라졌지만 옛날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ㅋㅋ. 옛전 생각나서 찾아 보네요.
561기 다녀갑니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전의경 여러분 존경합니다.
TMI인데 저거 3개 중대입니다. 그래서 3개 중대 검열은 각 중대장의 지시로 하기 때문에 조금씩 다릅니다. 줄도 안맞는게 맞아요. 어차피 타 중대니까요. 앞줄만 맞고 뒤엔 안맞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타중대 오와 열에 맞출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저때 의경 부조리 정말 심했을것 같네요..
군대보다 더 힘들었다는데
저는 구름베개였나?머였지? 그거 1시간하고 자라고 그래서 . 소등후에 1시간을 채우고 잤죠 그전에 자고 싶었지만 맞은편 관물대가 시킨 선임자리였는데 고개돌리면서 실눈으로 삭~ 봤더니 절보고 있었음 자는척하면서 ㄷㄷㄷ ;;;; 결국 다채우고 혼잣말로 작게 '다됐다 자야지' 하면서 선임을 삭~ 지나가듯이 또보니 그제서야 자더라구요 소름...
2009년 까지 존나 심함
조현오 청장이 구타 악습 개혁하기 전까지 끔찍하게 심했죠
@@ddll573 저랑 비슷한 군번이신가보네요ㅎ어청수청장님 김석희청장님 조현오청장님ㅋㅋ기억이...ㅎㅎ
@@갓태용-y8p 구타도 구타였지만 가혹행위가 최고였죠 물깨스 담배깨스 화장실깨스ㅋㅋ
중대 깨스 걸리면 진짜 뻬이징 밧데기??들 피마르고ㅠ막둥이들도 진짜 탈영하고 싶었을겁니다
뷰티풀 군바리 보고 왔습니다
나도 바로 뷰군 생각났는데 고증 나름 충실히 잘되었네요
노병가가 진짜 현실고증 100%임
형이 단언하는데.., .너희들은 그 어떠한 특수부대보다도 더 강인한 정신상태를 갖고있었어..
하기야 97말년에 기율대 갓다오고 간부가 쐬주사길래 취해서 따불백 떤지붓다
빡쎌때마다 혼자 욕하면서 생각했던게 해병대 갈껄.. 해병대는 폼이라도 나지 ㅋㅋㅋ
인정, 진짜 전의경 겁나 인정!
진지하게 10군번 이전 전의경들은 진짜 빡셌다고봄지 이거보다 더 힘들기 힘들정도의 가혹행위와 악습 군기가 있던시절임 시위진압 훈련도 빡셌고 구타가 난무하던 살벌한 분위기 였음 예전엔 너무 심해서 자살하거나 자체사고 터지는 경우도 많았었죠 일반인들 인식에 특히 의경들은 편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꿀빨았다 소리듣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봄 진지하게 육군한테 무시받을곳은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임 존나 빡세다 단셋!
07 검열이 제일 이상했음 .. 검열 시나리오가 4번이상 계속 바뀌고 .. 06 검열에서 추가 하고 시나리오 순서 다 바뀌고 .. 제가 알기론 저거 단셋하자말자 깨스 걸린걸로 ㅋㅋ
대한민국 군대중에서 맨날 훈련만하는 군인들보다 시위진압 막던 전,의경 군기하나는 707,특전사,UDT이런특수부대랑 비슷한순준인 말할수있지. 알방시절 우리는 군기빠져서 멍하니있다가 죽창에 눈찔려서 실명하거든... 우린 실전이니깐 실전에선 정신차리라고 구타가 허용된다
의경 129기 지나고나니 젊은날의 추억이 되네요 선후배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91년10월7일 입대
지나고 나니 추억이지
당시는 죽고 싶었지요
1기동대 897기 국백하나 출신입니다 오랫만에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01군번 750기 서울청 특수기동대 정백다섯(1기동대=1001/1002/1003/특수기동대75/76/77) 중대 .....중대수하나 하고 전역....다시 돌아가고 싶다!!!
이시국에 제일 필요한 조직
진압복이 가벼워졌네요.
저는 서울1기동대 1중대 의경 근무 했습니다 92년 부터요 .
다쳐서 경찰병원 5주 입원도 했습니다 .
구타도 많구
시범 훈련도 빢세구
1기동대1중대 93년5월에제대햇습니다 나를아실라나모르겟네여ᆢ
@@구글김-x8y 저는 1중대 3소대입니다. 윤기O입니다.
대나무보다 더 무거운데요 두개다 입어봣고 대나무 입을땐 고참들이 다 빼놔서 가벼운건지 신형이 더 착용감도 불편하고 둔해집니다
우와! 존멋이네 로봇들 같아..
존나맞으면 가능합니다ㅎㅎ
단셋은 평균신장 180 이라 존멋
07년 2월 군번이고 3기동대 33중대 출신이지만 나도 검열 받을데 1기동대와 특수기동대가 있는 동대문에서 검열 받은 기역이 나네요 추억입니다 그때 당시 1기동대 대원들 보면 키가 거의 최소180이상 되어 보이던데요
05년10월 군번 3기동대33중대 출신입니다ㅎㅎ 제가07년9월말 제대했으니 후배님 같이 근무했었네요^^
@@박진영-p4g6n 진영이형 중대 기수표 알고있었어요 지금은 까먹었는데 저는 883기 였습니다 851기 박진영님인거 같은데요 혹시 고향이 부산사람 아닙니까 제가 그때 당시 박진영님 경상남도 사투리 쓰셨던 분으로 기역하고 있습니다 제가 07년2월군번이고 33중대 1소대에서 생활헀습니다 방패조 였고 검열 연습할때 1분대인가 4분대인걸로 기역하고 있습니다
@@박진영-p4g6n 혹시 33중대 1소대에서 생활한 진영이형 아닙니까 그때 당시 기수가 저는883기였습니다 아마 기수표 암기 했을때 851기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제기역으로 진영이형이 부산출신으로 알고있었는데 경상남도 사투리 쓰는걸 기역하고 있습니다
@@유트버가꿈 기억력 대박좋네ㅎㅎㅎ 이름뭐였지??
@@박진영-p4g6n 883기 박준현입니다 방패조 했습니다
저걸 하기까지, 얼마나 맞고, 고생했을까?! 대단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
진짜 추억이다ㅠㅠ 저안에서 중대대형하고 있었는데 흐규 ㅠㅠ
단셋출신인가요?- 구 1009중대 출신 -
@@QQ-kg4xp 9중대 몇년도셨나요 예전 국백하나 5,6,9 타대였쥬
국백둘 추가요ㅋ
여기국백셋..글쓴이분은 고생많이하셨겠네여
몇중대셨어요?ㅎ저 큰기수로 936기.1002(1012)중대였습니다ㅎ
정말 기억에서 잊고 싶은 끔찍한 기억
이런 곳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말았어야
했다
여기가 거1000마당, 맞나? ㅋㅋㅋ
기억이 가물가물하내요,
우리땐 명백하나가 정예부대였던거 같은데 많이 바뀌었나보군요.
단셋? 단장 물넷이 생겼나보군요.
촛불집회 아직두생생하다 정103
33중대!! 천경주경감님 보고싶습니다!!
33에서 날라온 34 유영서기 ㅋㅋㅋㅋ그리구 우리 국103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희중대 고참이신분인가보네요 ㅎㅎ 저는 선배님 34오셨을때쯤 개막내 912기가 왕고급일때 34전입한 후배입니다 ㅎ
단셋 선봉 822기 출신으로써 다 안맞네 개판이네? 그리고 목소리는 왜케 길게 빼는거야? 개판됐네
이제 이들의 후예인 11 12 13중대도 해체되었답니다.
ㅎㅎㅎ 옛날 생각나네요.. 제 시절이네요..
검열 한다고 수첩에다가 빼곡하게 적던 시나리오들.. 몇달전부터 때양볕에서 훈련 또 훈련~ 그와중에 또 시위 막으러 가고...
연습하다 오와열 안맞으면 또 연병장뛰고... 내무실에서 외우고 외우고 또 외우고 챙이나 받떼기 한테 검사 받고...
나이 먹고 진짜 추억이 떠오르네요. 안~ 전~ 진~압~! ㅋㅋ
-의경기수 850기
이게 진짜 특수부대 아닐까 싶음 절도며 제식이며 육군 나온 내가 봐도 고개가 절래절래임 저거 할려고 얼마나 얻어맞고 욕먹고 그 생각하면 내가 군대가기전에 의경이나 전경으로 가면 주에 하루는 휴가라는 믿기지도 못할 썰 듣고 지원할까? 싶은거 이 영상보니까 육군 나온거 ㅈㄴ 잘했다고 생각드네
아니에요 ㅎㅎ 너무 고맙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07년 883기입니다. 영상속 동작들 보니 다 기억나네요 ㅋㅋ 하도 갈굼당하면서 외우고 외웠던지라 무전용어도 아직도 기억할 정도입니다.. 그때 동기들 고참 후임들 뭐하고 살지 궁금하네요.
05년 부산 방순대 제대잡니다. 부산에 있으면서 강원도 빼고 제주도까지 전국7도를 다 다녀봤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 2 3 기동대는 중대버스가 5-6대지요
1-2대는 불타거나 파손되니
07년도 검열 추억이네~ 국백101 살곷이공원에서 땀뻘뻘흘리며 연습하고 동대문 기동단가서 휴가가려 개같이 소리지르고 방패휘둘렀는데 벌써 20년 다되어가네~
남미애들 칼군무보고 케이팝 좋아했을텐데 이거보면 질질싸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옛추억 소름돋네 ㅠ 여름에 진짜 뒤질뻔했는데. 고참되도 검열은지옥임
멋있습니다 후배님들 ! 의경기수 653기 선후배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
맘이 짠하다... 저리 훈련시키느라 고참들이 후임들 얼마나 괴롭혔겠나 생각하니... 다들 지금은 사회생활 잘하고 있겠지....
이게 머라고 그때는 졸라게 했나 지금은 다 부질없는 짓거리인디
이분들이 바로 국가대표였지요~
99년도 군번인데.. 아직도 이런 훈련한다니 정말 슬프네요... 1중대에들 비와도 복도에서 훈련하는데, 무릎에 물차고 참 안됬네요....
의경기수는 인제 기억도 안나네... 좀 실전적인 훈련으로 안바뀌는지 참.... 북한도 아니고... 미군들처럼 실용적인 훈련으로 바꾸면 안되는지.... 마스께임 말고, 제대로 된 체포술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3월 29일 입대가 행정기수 673기로 바로 기억납니다.
의경기수로는 632기가 되겠죠.
이 기준으로 기수 함 떠올려보세요~
@@듀플-u3k 이제야 기억이 납니다... 제 행정기수는 680기 의경기수는 639기 였었네요... 저보다 7기수 선배님이시군요... 같은 시기에 동대문 기동단에서 훈련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네요... ^^
@@불꽃남자-h5l 저는 진압중대이긴 하나 3기동대로 배속받았기에 동대문은 신병교육 받고 얼마 후 이동되었습니다. 경력 동원이 많이 빡신 여름에 검열훈련할 때면, 봉술이 너무 요식화돼 있단 생각을 저도 그 당시 했었던 것 같네요. 군의 총검술도 사열을 위한 것처럼 기동대 검열도 목적이 존재했겠지만 실질 기능과 거리가 먼, 반복의 연속은 분명히 있었으니까요.
03 12월 군번인데 아직도 dm하라면 대충 따라서 할 수 있을듯....ㅋㅋㅋ 디엠때 깨쓰뿌리던놈들 지금 잘 살고있나 모르겠네.. 걸리면 디진다 진짜... 특히 깨쓰때 맞춰서 닭도리탕 만들던 짬장 걸리면 뒤진다...
단셋은 진짜 씹인정
04년9월군번832기인데 제대후1년뒤영상이네ㅎ새롭네요
진압복입을때마다 소화가안되서 죽을뻔
선배님 존경합니다. 1001 출신인가요?
그때 개스랑 구타가 얼마나 심했을지..
09 군번
@@QQ-kg4xp 네 깨스는 상황나가면 항시 깨스..내무생활은 전 많이안맞은편인데 저희때는 알아서 처신들잘해서 심하진않았습니다
@@QQ-kg4xp 진짜 저때는 넘힘들었고 진짜겪어보면 죽을맛..의경간거 정말후회많이했는데 수경달고나서는 재밌드라구요ㅋㅋ
@@악기김 구보가 적응 되시던가요? 타중대 입장에서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진짜 끔찍하던데
요즘은 검열 안하나요? 진짜 검열 1년에 두번하는데 졸라 힘들고 짜증나고 구타도 허용되고 깨스걸리고 참.....
코로나 시국 이후로는 아예 안해요 ㅠㅜ
저 타격대 있을때도 타 부대 간에 접촉 금지때문에 군대 사단이랑 연합훈련 & 검열도 안했고 기동대로 통폐합 됬을때도 방패술이랑 대형전술훈련 총합 3시간정도인가밖에 안했어요 물론 경기쪽이라 일선 말고 후방배치되서 훈련 덜 시킨거일수도 있겠지만요
교통권역지원 평근무에도 딸배들 교통신호 어기면서 갈 때 할 수 있는거라곤 전자경적 울리기 ㅋㅋ..
물론 군생활 편하게 하려고 온거긴 한데 의경에게 일말의 권한도 없다보니 이정도까지 무기력하게 꿀빨줄은 몰랐네요 ㅠㅠ
@@123-g2q7e 진짜 꿀빨은 꿀벌이셨네요. 부럽네요. 공익보다도 편하셨네요.
@@jordanknight6711 m60 유탄발사기
기동전술훈련 이런거 군대 안오면 언제 해보겠습니까! 코로나로 인해 꿀도 빨고 아쉬운 것도 많은 군생활이었습니다.
시위 많을때 군생활 하신분들 존경스럽고 감사했습니다 : )
추억이네요 ㅎㅎ 저안에서 중대대형 하고있던 1인입니다 ㅎㅎ
1중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전대웅 의경
봉보다 방패로 처 찍히는게 데미지 훨 더 먹힌다는...
나도 이중 있을건데 ㅋㅋㅋㅋ
안!전! 진!압! 안전진압! 악~ 완진 ㅋㅋ토나오네 철망에서 아크릴로 바겨서 기스나면 안보이고 훈련하다 방패 맞아서 피엉들고
원래 아크릴 보호창은 안쓸 때는 커버를 씌워놓고 흠집이 많이 나면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 기동대는 항상 보급이...
단셋 이였으면 구보 존나 힘들엇겠네
난 경기도 전경대여서 총검술했는데ㅋㅋ 그때 합동 검열식때 기동은 엉성하고 방순대가 더 간지나게 해서 신기해하니까 고참이 방순은 검열잡혔다하면 저거만 하루종일하고 기동은 시위진압하면서 준비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제가 고참됬을때 신삥들이 똑같이 그러길래 저도 아는척하면서 고참이 해준말 그대로해줌ㅋㅋ 그때 마침 소고기때매 다들 많이 다치고 했어서 경찰병원가보니 환자 3분에 1이 1,2,3 기동..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진압하다 다친것보다..그 구타로 온게 더 많다는 소문은..?
수경이 방패잡고있네 역시 서울1기
01군번 3기동대 복무했는데 내눈엔 신형 구형 간진 같이 입고있네 ㅎ 동대문 두타 맞은편 1기동대 화염병 전담반 차출되서 훈련받은거 생각나네요 저 연병장 참.. 추억많은곳이다 구타로 티비에도 몇번 나오고 ㅋㅋ 참으로 구타 와 가혹행위의 천국이였는데.. 깨스라도 걸리는날엔.. ㅠ 아휴~
다 추억 이네 기억속으로... ㅋㅋㅋㅎ
그 간진이 세번째 바뀐 마지막 버전 간진이죠. 이후 08년도부터 플라스틱으로된 신형 진압복이 나옵니다.
저는 현 5기동대 그 시절 특수기동대였습니다 기동복보다 검정색 진사복을 많이 입었던 것 같은 데 추억입니다
@@이준일-o4g 진사복 좋아요. 그런데 빨면 옷이 금방 망가진다는.
@@치안정보실 겉만 좀 깨끗해보이면 되었습니다 ㅋㅋ 시위하면 어차피 똑같앴기 때문에 간지용으로 ㅋㅋ늦가을쯤? 소매단추풀고 안에 긴 (흰색)쭉티 입고 활보하면서 그게 멋있다고 ㅋㅋ 지금생각하면 어리석었습니다 ㅋㅋㅋ
@@치안정보실 글쿤요 소재도 가볍고 착용감도 좋고 움직일때 편하겠네요 저희땐 구형 간진 안에 띁어보면 대나무로 되어있더라구요 농민대회 나갔다 오면 오물 즉 똥물이죠 뒤집어쓰고 들어오면 간지 구두솔로 박박 문지르면서 빤다고 엄청 고생 했습니다 ㅠ 고참들거부터 챙긴다고 저희꺼는 신경도 못쓰고 대충말려 출동갔다가 고참한테 냄새난다고 두들겨맞은 기억도 있네요 ㅎ
육해공과 마찬가지로 전의경 영상은 고생하셨던 대원들 생각나서 마음아파 못 보겠습니다. 군인이 대우받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03년군번 서울전경대 출신인데..이젠 하도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거림
그때당시는 내무반 분위기가 어느정도였나요? 폭행 심했나요?
03 의경 특수기동대출신임. 구타 당연히 있었고 잔반남기면 고추냉이
억지로 멕임 ㅋㅋㅋ@@delllllllllllllta
단셋.............. 벌써15년전이네..... 야간대모 진압때 인파속 멀리서 번쩍이는 하이바 부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나의 부대구나 1076중대 637기 벌써 전역한지가 20년이 넘었네~~
아....저안에 제가 있네요. 저 검열끝나고 개못했다고 욕이란 욕은 다먹었는데.
6월 3일부로 단셋도 해산되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어요. 이 영상이라도 남아 있으니 다행이죠.
@@치안정보실 아 없어졌군요..ㅠ 사실상 단셋은 2005년 농민사건 이후로 전력이 급감해서 단셋이라고 보기힘들어서..
지금생각하면 경찰이 싼맛에 정말 잘 부려먹었다는 생각만 든다~!!!
오와열도 안 맞다니 ㆍㆍᆢ
97 군번 1001중대 1소대
어 누군지 알겠다 박종광님 아니십니까ㅋㅋㅋ
와! 99년 한총련때 맨앞에서 1001,1002 졸라 멋졋는데..전 지방에서 지원와서 12선정도...뒤에서 인언수 채운기억이..
우리나라에서 실전경험이 가장많은 부대
07군번 1중대 였습니다
1001중대에서 제가 제대 할 때 쯤
1011중대로 이름이 변경 됐음
제가 배치 받았을 때에는 180이 제일 작은 키였음 제가 181이였는데 작은편이여서 봉조로 갔었네요 ^^ㅋ
선임들 포스가 후달달 했죠 지금도 첫자대 배치 받고
부대 들어섰을 때 선임들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널 부셔버릴꺼야 눈빛)실제로 많이 부셔졌었죠ㅋ
매일 pt1001개 뛰고 구보를 정말 토나올 정도로 뛰었던 기억이.. 뭐든지 인간이 한계에
다다르면 토가 나오는 구나..뼈저리게 경험 했음ㅋ 제가 막내 때는 철재 방패 사용 중이었는데
무게가 어마어마 했죠 ㅋ 가끔 그거 들고 뛸 때도 있었는데.. 그 때문에 어깨가 빠져서
습관성 탈골 오는 바람에
제대후 3차례 대수술 받았네요 ㅋ
의사 말로는 이제 마지막 수술이라고 더이상
문제 생기면 지금의 의학기술로는 방법 없다니
한 마디로 장ㅇ인 된다네요 허허
알미늄 방패. 알방. 소총보다 더 무거운 방패를 한손으로 들고 뛰었으니. 에휴.
07년 알방 기수면 제 아버지 기수쯤 되셨겠네요!
저는 936기.12월27일 입대 2중대였습니다!반갑습니다
피티1001개 1002개1003ㅋㅋ
1001중대 1002중대 1003중대라서 그렇게 조졌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검열시즌ㅎㅎㅎ모처럼 유투브보다가 예전 영상보고 추억돋네요
전 01년 8월 3중대 전역자 입니다. 늦게나마 이영상 보며 눈물찔끔 흘리며 옛추억 생각 합니다. 기동단 건물이 그립습니디
09군번 1013 나왓습니다 저 자대배치받을때쯤 1003에서 1013으로 바꼈으니..
저도 서울중구 신당동 선봉1001중대3소대 894기입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04년도 4 기동대 1803 부대 있었는데 시위가 참 많았어요 전경 2941기 임
07군번인 데 ㅋㅋ 새록새록하네요
궁금한 점 다들 기준잡을 때
기(끼)준! 아니면 기스! 등등 머였나요 ? ㅋㅋ저희는 기스!
끼!준
전경부대중에서도 단셋 대원들이 평균 신장이 188cm라고 하도라고요 거의 일반 군 특수부대 못지 않네요
난 03군번 ㅋㅋㅋ 근데 5방으로 검열???
그리고 한분 구령에 맞춰 다 같이 한거 같은데.... 저 본대에서 뺑이 친거 생각하면 ㅋㅋㅋ
나때 신도호 1대장님 지휘 정말 잘했는데
신두호 대장님. 기동본부장, 서울청 경비부장을 거치신 다음에 인천청장으로 퇴임하셨습니다. 광우병 촛불 시위 때 신두호 청장님이 안계셨으면 아마 청와대가 뚫렸을 겁니다.
치안정보실 광우병 ㅋㅋㅋㅋ 축산업을 하는 입장에서 광우병은 정말 선동 그 자체 ㅋㅋㅋ
그거에 선동당하는 사람들도 ㅋㅋㅋㅋ
@@치안정보실 08년 당시 신두호 본부장님 ㅋㅋ 오랜만에 듣네요 ㅋ저는 본부장님으로 처음 뵙었죠
인원이 많이 줄었어요
@@치안정보실 청와대 뚤렸으면
계엄령 떨어지고 특전사 투입됬나?
말년에 검열보다 개같은게 없음
전의경은 출동가능인원이 타이트해서 말년이고뭐고 없이 검열 받아용 정말 부득이 하게 아프거나 아님 누가 돌아가서 열외자가 생기면 본부소대에서 인원을 빼야 하기에 받을수 밖에 없어요
오와열 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리야
0:07 첫재줄 왼쪽에서 3번째 혼자 틀림
끝나고 욕봤겠네요
수도치안의 선봉 제1기동단 이제 전부다 해체되서...참 추억이다
거의 20년 가까이 된 영상이네.. 이거 하신 분들 이제 30대 후반, 40대 초반이실 듯...
의경 717기 서울청 1002 였는데...음...연습이 그다지 잘 되었다고는...
05년 7월군번 청량리방순대 846기입니다.
다들 그립습니다.
돌아가고싶지않다
05군번 847기 입니다. 이경=가축,일경=노예, 상경=양반, 수경=신 지금도 그런가요?ㅋㅋ
그때 당시 내무반 분위기랑 가혹행위는 어느정도였나요?
훈련하다가 토하고 그런다는거 사실인가요?
10년도 41중방..지금도 방패술 숙지됩니다..하와둘셋차~~
2010년 41중방이 훗날 1017중대에서 바뀐 4기동단 41중대랑은 다르겠죠? 앞선 41중방은 본대가 어딘지 모르지만 뒤에 생긴 41중대는 강서구였습니다.
@@piltongman 알고계신 41중대(구17중대x)는 진사복중대로 09년말~10년초에 구타 가혹행위 엄벌 시범으로 해체되었습니다. 저희중대에도 41물넷이 몇명 전입와서 대충 상황을 들었거든요.. 거의 없다싶이했던 저희중대와 다르게 정말 구타가혹행위의 천국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흰운동화 신은 사람들이 1002중대인가요?
저는02년에 155mm포병 나왔는대 저기갈래 포병에서1년더할래 선택지를 준다면 군소리 없이 1년더 한다고
할것같아요 ~!!! 동작틀리면 죽겠죠???
5군단 화력시범 때 포병 시범을 봤는데 포병도 장난 아니게 힘들 것 같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포방열 시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포병대!
운전교육대라서 저때 아저씨들 훈련받는거 구경ㅋ 다키크고 멋짐 ㅋ
방패보니 07년이후인가보네 ㅋ.ㅋ 유치하지만 ㅋ 알방석방 이런거엄청따지고 ㅋ ㅋ 전 2기동대출신입니다 검열때면 3깨스 생각나네요 ㅋ
내가 저때 저기 있었음 ^^ 옛날 생각
나랑 같은 군번들도 잇겟군...하아 그래도 저때가 좋았다ㅜ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보이기 위한 서울청 기동단 뻘짓
비슷한 예가... 인도군대의 오토바이 서커스가 있죠
인도군대의 오토바이 쇼도 검열이라서 나름 열심히 훈련하는데 우리가 보았을때에는 어떠한가요?
20년 전에 나라리중대라는 표현으로 이야기했는데 나가리중대 일수록 참 똥군기가 많더군요
미국이란 나라는 실전에 쓰이지 않으면 그냥 보이기위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외적 모습, 체면, 윗분들 보이기 위한 행동을 자주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중국
밴드오브 브라더스 영화보셨을겁니다. 스피어스 대위 처럼 진압현장 화염병 젤 앞에서 선 지휘관이
있었다면 저런 훈련을 계속 했을까요?
뒤에 차량안에서 지켜보기만 하면 그저 대열 흐트러진 것만 보게 되겠죠
제가 90년대 시위대에 깨진 동영상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위대에게 제 동료(전의경)대원들이 맞고 쓰러져 있을때 그들보다 더 많은 병력이 있음에도
그 허술한 작전으로 40명한테 1개 중대가 무너진 작전, 전술, 전략, 훈련이 형편없었다는거죠
한국 경찰기동대의 검열이 인도군의 오토바이쇼와 비교하기엔 좀 그렇죠?
오토바이쇼는 전시에 아무런 쓸데가 없는 퍼포먼스이긴 합니다만, 기동대의 검열은 부대 전체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팀워크가 주축이 되어서 부대의 대오가 어느 한쪽이라도 무너지지 않아야 잘 버티는 것을 현장에서 나가서 얻어터지기 전에 훈련하는 것이니까요.
시위현장에 람보처럼 혼자서 독고다이로 뛰면 영웅이 아니라 또라이 취급을 받습니다. 화염병이 빗발치는 최일선에서 지휘관 혼자 설치면 저런 훈련을 안하겠죠. 그 지휘관은 중화상을 입고 경찰병원 화상병동에 누워 있을테니까요.
ruclips.net/video/1HO64kLsSdw/видео.html 밀집한 군중에게 공포는 순식간에 전염됩니다. 잘 버티던 대오가 무너지는건 순식간이거든요. 나만 살겠다고 한명이 튀어나가는 순간 부대 전체가 무너집니다. 위험한 현장에 나가는 누구에게나 공포는 있죠. 다만 그걸 군기라는 명목으로 억누르고 있을 뿐이었고요.
보여 주기식은 맞는데 오토바이쇼랑은 다르죠
실제로 검열은 시위현장에서 써먹을수 있는 부대 진형을 훈련하기에,
가장 중대에서 자체훈련 얼마나 꾸준히 열심히 했느냐에 따라 효과가 나타 납니다
중대에서 자체훈련을 가장 열심히 한 중대는 지방중대라도 서울청이나 타청 큰시위를 가도
전혀 꿀림 없이 잘막는 중대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겁니다
한때는 외국에서 한국 전의경 진압술을 배워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외국은 시위 막을때 부대 진형이 없고 전술이 없이 때려서 시위를 막는게 대부분이라서요
심지어 그 오토바이 쇼 원조가 영국..
제대 10년도 넘었는데 토나온다 ㅋㅋㅋ
군번 나랑 비슷하시네 ㅋㅋ
첫 정기휴가 복귀할때 동묘앞역 7번출구나와서
담배피면서 쭉 걸어오다 슬슬
본부 담장쪽오면 안~전~진~압
악 써가면서 훈련소리나면
씨발 돌아서 튀고싶던 기억 ㅠㅠ
아련한 추억이네
그때 당시 내무반 분위기랑 가혹행위는 어느정도였나요?
훈련하다가 토하고 그런다는거 사실인가요?
@@delllllllllllllta 다른부대랑 합동훈련 하는데 그 틈에서 토를한다??? 그날은 부대복귀 하기 싫겠죠?
@@delllllllllllllta 때리는건 거의 없었고
전의경 악습 개스라고 흡연.전화.px 금지시키게하고
돈빌리고 안갚고 뭐 그런건 꽤 있었음
훈련은 타중대 피티체조하다가 기절하는거 봤음
직원 경찰들 단셋처럼 굴려봐....
700기 선배로써 고생 많내요^^ 저도 서울 1기동단
지방 전경대 출신으로 당시 단셋뜨면 지방중대는 알아서 2선으로 빠지던 기억이 나네요..
안 전 진 압 안전진압 하둘하둘... 20년전인데 기억이 돋네요
야.. 저때는
저것도 줄 안맞다고 그랫는데 지금보니
장하다 다들 잘 살고 잇겠쥬?? ㅎㅎ
천둘 다녀가요
04년 1월 군번 1003co 감회가 새롭네요
뷰티풀 군바리 보고 왔는데 장난 아니네 진짜
09년 입대 1기동대 의경입니다 저때는 밀집 방어 고착 차단등 시위진압 방패술 화염병 죽창 쇠파이프 돌등등 검열훈련을 주로 했습니다 쓰다보니 기억하기 싫은 기억들이 마구 떠오르네요 ㅠ
07년도인데 800~900기수대 치고는 오와열이 너무 안맞는듯.. 단셋은 아닌것 같은 느낌이 ...ㅋㅋ
검열하면 키180이상에 칼각을 뽑내는 단셋인데 ...ㅋㅋ
전의경 전역하신 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여쭙고 싶은 것이, 실제로 시위 현장에서의 진압, 체포 등의 활동에 있어 저런 검열 동작들이 실제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었나요? 전의경 검열 영상을 찾아보다 보면, 실제로 도움이 되는 동작이라기보단, 그저 목소리를 악기있게 악악 내지를 뿐이고, 동작 하나하나의 품새만 큼직큼직하게 할 뿐이고, 발 구르는 소리나 방패 내리꽂는, 부닥치는 소리를 일렬로 맞춰서 요란하게 낼 뿐인, 그저 윗사람들에게 '우리 이렇게 훈련 잘 하고 있습니다'라는 것만 보여주려는 성격이 강한 요식행위라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어서요.
검열은 검열이고 실전은 실전이죠.
검열은 그냥 쇼라고 보셔두 대요 검열훈련말고 체력훈련 전술훈련은 따로합니다.
전술훈련때 산계 반산계 밀집 화염병 대형 등등으로 하고 실전에서 꼭 써먹는 훈련위주로 해요.
경기도에서는 검열 내용이 저거만 있는 게 아녔어요. 저는 많은 도움이 된다고 봐요.
이들이 헌법이 보장한 집회의 자유를 방해하는 자들같지? 아니...헌법이 추구한 행복할 권리를 보장하는거다....04군번 아재가...그런데...행복추구권은 군사독재 두환장군이 만든건 아이러니 ㅋㅋㅋㅋㅋ
엔젤두환 전 대통령님 말하는 거죠?? 그 분을 생각하며 특전사 복무 했었습니다!!
867기 정수아랑 동기 ㅋ
옛날 생각나네요 후후후
역시 1기동대♡
지금 기동대 순경들이 할까?? 기동대순경들 훈련 영상 참보고싶네
저걸 우리 서울 모 방순대에서 따라하겠다고 백날 연습하고 백날 깨스걸리고 어휴 시부럴것들ㅋㅋㅋㅋ
저때 제가 저기 있었는데 07 군번 ㅠ ㅠ 검열때 동대문 가는게 왜이렇게 떨렸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