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1992년 해병대 기습특공부대 근무했었습니다. 저희도 당시 충정훈련이라고 데모 시위대 진압훈련 했었습니다~ 철모위에 방석모라고 철사? 같은것으로 엮은거 그거 쓰고 포승줄 탄띠에 차고 포박술 배우고~ M16소총은 어깨걸고 오동나무인지 박달나무인지 몽둥이 하나씩 들고 대형 이루고 대형유지후 잠시 길을 터주면 그 사이로 사복체포조? 무술 유단자면서 날렵한 해병들3~5명 이분들은 집에서 부대로 사복 소포로붙여와서 사복 갈아입고 설치는 데모인원 체포해 오면 다시 대형 이뤄 막아주고~~ 오전과업으로 연병장서 연습했던 기억~~ 그리고 솔직히 그당시 해병보다 전투경찰이 구타가 심했고 군기가 쌨다는 이야기가 중대에 돌았습니다. 전경은 실전을했고 그로 인해 군기와 가혹행위가 심했고 해병은 실전은 아니지만 실전을 위해 실전같은 훈련 그리고 악독한 내무생활 1990년초쯤인가? 울산 현대중공업 파업으로 아마 그때 소문이 전경100개중대 1만명 이 출동했다고 소문에~~ (전경중대원이 몇명인지 모릅니다) 그 후속타로 해병1사단 모 연대가 울산 출동 대기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1991년도인가? 대구성당동에 동기가 있어서 울 동기4명이 대구 두류공원인가? 하여튼 그쪽 휴가때 놀러갔다가 전경들 훈련하는거 한창 앉아서 구경했던 기억~~ 몇사람은 원산폭격하고 있고 방패들고 진압훈련하는거 진짜 빡쎄게 하는걸 직접 보았습니다. 고생들 진심으로 많이 하셨습니다
오래된 이야기인데 한창 데모가 심할때 전역해서 복학을 앞두고 남산 도서관 오르내리면서 복학 준비할때 남대문 앞에서 버스에 전경 치인거보고 안타까워하면서 지켜볼때가 어제같았는데 무심한 세월이 흘렀네 그당시 의경으로 입대해서 시험봐서 경찰이 되어서 고향인 강원도에서 경찰서장까지하고 퇴직한 친구도 있었는데 아무튼 이런 영상보니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것 같네
전경...시대가 낳은 보직....주변에 전경으로 차출된 친구들 보면 주특기 없고 체구가 보통 또는 약간 작은 친구들이 많이 갔음. 그 중에 작은 지구대나 파출소 간 친구들은 비교적 생활이 나았고 기동대 같은 진짜 '작전전투경찰'로 간 친구들은 기동대내 구타, 훈련, 현장투입에 고생 많이 했던걸로 들었음. 2000년 전후로 폭력적 학생 데모는 거의 없어지고 기업 노조, 대규모 시위 위주 대응으로 운영하다가 2010년 쯤 해체되고 의경, 순경들 위주의 기동대로 운영되다 지금은 의경도 없어지고 순경들이 기동대 업무를 수행중. 군,경,소방 예비역들과 현역 모두 자랑스럽고 고마운 사람들.
내가 해병대출신이지만, 해병대 훈단에서 느꼈던 비슷한 쌀벌함 아니 그 이상의 쌀벌함을 저 화면을 통해 느낀다. 교관들의 악마같은 갈굼이 느껴지고, 훈련받는 병사들의 공포와 긴장이 느껴진다. 당시 전경교육맡은 교관들은 해병대출신이 그리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전경은 제2의 해병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87년 봄에 나보다 먼저 전경으로 갔던 친구가 608전경대에 있었는데 그해 여름 울산에 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막으러 전국 전경이 다 모였을때 내가 울산 방어진에 근무하고 있어 거기에 온 이경이었던 친구를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 친구가 88 올림픽할때 잠실에서 경비 서면서 올림픽 구경했고 나중에 제가 육군에서 휴가나와서 파동에 있는 친구 면회 갔을 때 당시 수경이었던 친구와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동아쇼핑앞에 출동 명령이 내려져 나는 육군 군복입고 경찰차 함께 타고 동아쇼핑앞에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참 오래전 일이네요. 608전경대..ㅎㅎ
@@용철이-m2q 그 당시 학생들의 화염병에 불탄 가게들도 많았고 다친 전경들도 많았다는 사실... 그리고 유시민이 관련된 일반인을 경찰 프락치로 몰아서 고문 살해한사건도 있었다는건 알고 있음 ^^ 그리고 그당시 운동권들이 현재는 정치권에서 친북 친중 짓을 하고 있다는것도 더해서 해쳐먹는것도 아주 잘 해쳐먹더만 ㅋㅋㅋ
98군번인데 아마 훈련소였나? 전의경은 따로 차출됐던 기억남. 문제는 전역하고 서울시청 부근에 상주하던 전의경 버스 앞을 지나가는데 버스 내부에서 뭘 하는지 연상될만큼 후드려패는 소리 들리더라. 그리고 보행로에 줄맞춰 앉아서 도시락 먹는 모습 보면서 너무 안쓰러웠음. 군대는 그래도 일과 시간이라도 있는데 전의경은 그마저도 없더라고
87년도 연세대 근처 시위 장난 아니었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교회에서 기타 치며 사역하던 A형이 무전기 몇개 들고 반대편에서 오더라... 그형 선했던 눈빛은 없어지고 살벌한 눈빛으로 변해 있었고... 뭐라뭐라 짧은 대화 했는데 그 형은 그 상황을 즐기는 듯한 표정 결국 경찰되서 생업으로 살아가더만...
89년도에 의경5000제대라고 특수 사복중대가 있었지요 머리도 길고 키도크고 직원중대보다 더 아저씨 같던 말도안하고 다들 정글모자 쓰시고,그들은 당시에 몇개 없던 에어컨있는 관광차를 거마로 타고 다녔습니다 의경들도 거의 모르는 중대입니다 그 중대에서 사고쳐서 우리 중대로 오신 고참이 그들과 대화하는거 보고 저도 알게됨 90년5,18때 광주에서...그들 빼고는 전경들이 정말 데모 잘막음 인정
1990년 대구 기동대는 전부 의경 이였음. 전경대는 608.703 부대 따로 있었음. 저기 기동1003중대 의경은 1992년 해체 되어 각 경찰서 방순대로 나가고 608.703 전경대에서 기동 3중대로 재편 되었음. 1992년 에는 기동1001중대에서 구타로 숨지는 사건도 있었다 함. 참고로 1001은 산악기동대,1002는 교통, 전경1003은 진압 부대였음.
텐 포 . 오육? 칠팔 칠팔 날때는 상황날때 대통령은 A1 영부인은 A2 경찰서는 미인집.이런 암구호 외우느라 신참때 엄청 줘터짐 128중대 종로경찰서 청와대경비. 다른곳은 뒤에 9자로 끝나는데 청와대경비만 8자로 유일한 한개 중대였지 101단,22특경대,33단,수방사헌병단 하고 같이 근무했고 안전가옥,자하문터널,청와대 주차장,동십자각 세종문화회관,국립중앙박물관 (중앙청) 심지어는 청운동 현대의 정주영회장집 앞에 초소까지 세우고 지켜줌.제가 아는 진실은 박정희가 마신 시바스리갈이 38년산 이라는거 수백만원짜리 ㅋㅋ 막걸리는 퍼포먼스 한거고..우리가 보안때문에 안전가옥 청소해서 잘 알지요. 그 안전가옥 밑에 지하감방에 잡아온 간첩들 들여다 놓고 뭔 때면 간첩 나왔다고 사기치고 방송에서 예전에 잡아논 간첩들 내보내서 쇼하고 대표적인게 다대포간첩 사건 ㅎㅎㅎ 제가 근무할땐 머리에 천으로 가리고 포박해서 문익환목사를 잡아와서 직접 확인함 우리가 허락해야 들어가니까 ... 기동대 있을때 명동성당에서 단병호를 담넘어 나오는걸 끌어내려 제가 직접 잡아서 막 패는데 때리지마 때리지마 하면서 빌음 현상금 300만원 받고 우린 어차피 계급승진 안되니까 직원들에게 줘서 2명 특진시킴
잘때 볼펜으로 이마위에 안보이게 계속해서 찍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그 피멍이 눈 주변으로 동그랗게 내려와서 팬더처럼 됩니다 제 옆에 오참이 그렇게 되는거 보고 놀라서 ㅋㅋ 그런데 그 고참의 할아버지가 치안본부장 출신 인데 할버지께 이르지 않는 대단한 바보 고참 이었어요.경찰봉으로 죽도록 진짜로 머리때리기 가끔 귀맞아서 찟어짐(제가 당함) 교통근무할때 발바닥 매일 맞아서 사거리에서 수신호 할때 발을 바깥으로 세우고 서서 근무함 너무나 아파서 ㅋㅋ 아주 나쁜 고참은 명치를 때리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치약뚜껑 위에서 원산폭격 ㅎㅎㅎ 구타가 아니라 고문받고 살았지요 .그때 나쁘게 괴롭힌 고참들은 아직도 한번도 못 만남 걸리면 줘 패고 싶네요 찐따들이 괴롭힘 진짜로 강한 고참들은 야~!! 애들 재워라 하시면서 구두도 못닦에 하시고 일부러 슬리퍼 신고 다님 나도 고참때 좋은 것만 배워서 안때리고 했는데 제대하고 두달있다가 경찰서에 놀러가니 내 딱가리 포함 11명이 구타로 기율대에 끌려감 ? ? ? ? ? 뭐지?
저도 서울대 다니는 친구를 만나서 야 너 당장집에 가 외박 나오면 넌 죽었어 하고 소리치니까 그 많은 데모대들이 그친구 보면서 멀뚱 멀뚱. 그날 버스로 잡아들인 애들중에 서울대 손들어 해서 손든놈은 담배주고 피우라고 했고 화염병 갖고 있던 연대놈은 대가리 뽀개지게 팼던 기억이 그 이유는 항해사 순경이 똥싼다고 나가서 있을때 우리 버스에 저하고 쫄병이 있었는데 화염병 여러개 맞아서 죽을뻔함 하도 급해서 운전대 잡고 기어 일단으로 놨느데 빠꾸함 ㅋㅋ 버스는 기어 방식이 다르게 1단은 뒤로 가고 2단이 앞으로감 기어도 못 바꾸고 1단으로 전속력 그래봐야 소리만 크고 속도는 안났슴 정말 차 안에서 10초만에 뜨거워서 죽는줄...그날 운전 못했으면 통닭구이 됨
두류공원이면 서부경찰서 소속인가요??? 90년이면 내동기 여러명이 서부경찰서 의경이었는데,,, 서울지역 데모 진압 한다고 자주 원정가고 했다는데,,,,, 지원으로 의경가면 경찰서 근무나 교통근무 하는줄 알고 갔다가 쌩고생 했다고 하더만 ㅠㅠ 90년이면 민노총애들 데모에 아직 화염병에 벽돌에 볼트너트 날라다니던 시절 ㅠㅠ 그래도 다들 건강하게 제대해서 ,,,,,
훈련은 그렇다치고 실전에 배치되어서 저지랄 매일 해야하고 화염병에 돌 날라오고 쇠로된 앵그로 내리쳐서 방패가 쪼개지는 걸 보면 미국의 어느 특수부대 그 누구도 대한민국 전의경들 못 이깁니다 그만큼 실전 전투경력이 쩔지요 전 의경 이었지만 전경들 정말 진심으로 잘 싸움니다 일선에서 항상... 우리가 전경들을 깔보는건 겨우 30개월 근무하니까 ... 우린 36개월 했고 저는 정확하게 15일 혜택 받아서 36개월15일 근무함
애들 탈령하면 난리 나니까 쉬쉬하고 소대장과 사복입고 잡으러 다녔죠 구로공단 공순이 하던 탈령병 여친 만나서 조사겸 취조하다가 눈 맞아서 외박때 만나서 모텔갔는데 탈영병이 경찰서로 복귀하여서 난감해 했죠 어쩔 수 없이 서로 구멍동서 하다가 제가 양보함 그녀석은 다른 곳으로 전출가서 1년후에 우연히 만났는데 애기 아빠가되었다고 해서 날짜를 따져보니 내 애기일 확률이? 암튼 아니겠죠? 딱 2개월 만나서 많이 했는데
1989년~1992년
해병대 기습특공부대
근무했었습니다.
저희도 당시 충정훈련이라고
데모 시위대 진압훈련
했었습니다~
철모위에 방석모라고
철사? 같은것으로 엮은거 그거 쓰고
포승줄 탄띠에 차고
포박술 배우고~
M16소총은 어깨걸고
오동나무인지 박달나무인지
몽둥이 하나씩 들고
대형 이루고
대형유지후
잠시 길을 터주면
그 사이로 사복체포조?
무술 유단자면서
날렵한 해병들3~5명
이분들은
집에서 부대로
사복 소포로붙여와서
사복 갈아입고
설치는 데모인원
체포해 오면
다시 대형 이뤄
막아주고~~
오전과업으로 연병장서 연습했던 기억~~
그리고
솔직히 그당시
해병보다
전투경찰이 구타가
심했고 군기가
쌨다는 이야기가
중대에 돌았습니다.
전경은 실전을했고
그로 인해 군기와 가혹행위가 심했고
해병은 실전은 아니지만
실전을 위해 실전같은
훈련 그리고
악독한 내무생활
1990년초쯤인가?
울산 현대중공업
파업으로
아마 그때 소문이
전경100개중대
1만명 이 출동했다고
소문에~~
(전경중대원이
몇명인지 모릅니다)
그 후속타로
해병1사단 모 연대가
울산 출동 대기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1991년도인가?
대구성당동에 동기가
있어서 울 동기4명이
대구 두류공원인가?
하여튼 그쪽 휴가때
놀러갔다가
전경들 훈련하는거
한창 앉아서 구경했던
기억~~
몇사람은 원산폭격하고 있고
방패들고 진압훈련하는거
진짜 빡쎄게 하는걸
직접 보았습니다.
고생들 진심으로
많이 하셨습니다
성당동 제가 사는 동네입니다!
두류공원ㅋ
80년대 대학다니다 전경으로 근무했음. 데모할 때 대학생들한테 맞고 들어오면 대학 다니다 왔다고 고참들한테 맞고. 자살하지 않고 살아있는 것도 기적입니다. 한국 현대사 미친 격동의 시대였습니다. 영상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와...91년 군번.....경북 김천 제2315전경대. 방패 N0 2005
91년 3월 훈련소 6주 마치고 경북기동대에서 2주 훈련 받고 자대 배치
한여름 짜박검열 때문에 부대에서 소금 한주먹씩 먹으면서 훈련했던 기억이....
오래된 이야기인데 한창 데모가 심할때 전역해서 복학을 앞두고
남산 도서관 오르내리면서 복학 준비할때 남대문 앞에서
버스에 전경 치인거보고 안타까워하면서 지켜볼때가 어제같았는데
무심한 세월이 흘렀네
그당시 의경으로 입대해서 시험봐서 경찰이 되어서 고향인 강원도에서 경찰서장까지하고
퇴직한 친구도 있었는데 아무튼 이런 영상보니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것 같네
지금 우리 또래애들 시키면 다 쓰러진다ㅎ
엄마가 우리애기 흙먼지 마시고 폐병걸리면 책임질거냐고 부대장한테 욕하며 전화하고ㅎ
응 그래서?
@@scott-v8x 그래서라니, 전쟁나면 ㅈ된거지 그냥ㅋㅋ😂
응 틀딱 망상질 오지구요 ㅎ
맞는 말이잖아. 폐병 걸리면 책임짐? 왜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희생하고 책임져야하는데?
난 민방위 1년차지만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에서 애국 하는게 병신임. 전쟁나서 망하면 망하는거지 뭐.
@@dayspring3536 다쳐도 책임을 져야 군말없이 구르지 ㄹㅇ 지금까지 해온 업보가 쌓이다가 지금 터지는거임. 근데 쟤 부대장 ㅇㅈㄹ하는거 보니 쟤는 틀딱은 아니고 페미인듯.
대구 1006중대 나왔습니다.
98군번입니다. 두류공원에서 중대 연합훈련 했었구요. 좋은 기억은 없네요.
경남7기동대 94군번입니다 진짜 쓰레기 같은 훈련이었죠
응? 608? 98군번 몇기세여? 저도 608 98군번인데
@@dollkkang 2081기 3P
백있었다보네요...
지방가고
608 똥파리 출신입니다! 충성
전경...시대가 낳은 보직....주변에 전경으로 차출된 친구들 보면 주특기 없고 체구가 보통 또는 약간 작은 친구들이 많이 갔음. 그 중에 작은 지구대나 파출소 간 친구들은 비교적 생활이 나았고 기동대 같은 진짜 '작전전투경찰'로 간 친구들은 기동대내 구타, 훈련, 현장투입에 고생 많이 했던걸로 들었음. 2000년 전후로 폭력적 학생 데모는 거의 없어지고 기업 노조, 대규모 시위 위주 대응으로 운영하다가 2010년 쯤 해체되고 의경, 순경들 위주의 기동대로 운영되다 지금은 의경도 없어지고 순경들이 기동대 업무를 수행중. 군,경,소방 예비역들과 현역 모두 자랑스럽고 고마운 사람들.
내가 해병대출신이지만, 해병대 훈단에서 느꼈던 비슷한 쌀벌함 아니 그 이상의 쌀벌함을 저 화면을 통해 느낀다. 교관들의 악마같은 갈굼이 느껴지고, 훈련받는 병사들의 공포와 긴장이 느껴진다. 당시 전경교육맡은 교관들은 해병대출신이 그리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전경은 제2의 해병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의경 나온 분들은 근무 한 것에 대해 말을 아끼시더군요. 얘기해줘도 안믿으니깐 ^^ / 해병대는 뭐 그리 말이 많은지~~~
@@CN7N-2.0 니가 말이많구만 적당하지못하고
@@CN7N-2.0 해병대는 지원제고 정예부대임.
나때 중대장이 월남파병갔다 특채로 들어온 경감이었음 진압시 아주 무식했지 죽거나 말거나,,,95년 서울1605전경대장
@@개똥구리-d2p 605.606 전경대ㅎ
34년전 아련한 전경😢😢
전경 몇기세요
@@poulyoung738 ㅠㅠ
@@poulyoung738 전2145인니다 98년10월27입대 01년1월5일전역
서울2기동대전역 하였슴니다
@@승락이-f4r 전경881기입니다 충성 전남나주
92년군번 의경 기동대....한 여름 인천 서구 간척지 아스팔트......
아 어린시절 두류공원가면 철망 창문 기동대버스에 거지같은 전투복입고 올라타는사람들 보고 교도속 죄인들 인줄 착각했다. 그리고 10몇년지나서 전방 훈련소갔다가 차출되서 후방갔더니 내가 그버스를 타고있더라
92년 대구1003은 의경 기동대 입니다.그 당시 우리는 방범 근무하면 의경 아저씨 진압복 입고 나가면 전경아저씨 😅
대구 북부서 159방범대 1989년
6개월 근무하고 서울3기동대1064
중대로 팔려간 비운의 사나이
완전 쫄때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훈련한 생각남
안녕하세요 159중대는 사복 소대도 있었죠
@@전진우-c7c 4소대가 사복소대입니다 159중대 동기3명갔서 1명이 4소대로 갔네요 89년도 서울가서 2007중대 사복체포조
로 제대했네요
@@구름나그네-i3x 저는 139중대있다가 179중대 신설 되면서 전출 갔는데 그때 차지형님이라고 159중대4소대 계신분 계셨는데
87년 봄에 나보다 먼저 전경으로 갔던 친구가 608전경대에 있었는데 그해 여름 울산에 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막으러 전국 전경이 다 모였을때 내가 울산 방어진에 근무하고 있어 거기에 온 이경이었던 친구를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 친구가 88 올림픽할때 잠실에서 경비 서면서 올림픽 구경했고 나중에 제가 육군에서 휴가나와서 파동에 있는 친구 면회 갔을 때 당시 수경이었던 친구와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동아쇼핑앞에 출동 명령이 내려져 나는 육군 군복입고 경찰차 함께 타고 동아쇼핑앞에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참 오래전 일이네요. 608전경대..ㅎㅎ
제일 불쌍한게 올림픽 경비대 출신들 입니다 고생만하고 전출가서 두드려 맞고 고참 대우 못 받고... 85~~88년에 근무했던...
어린시절 집 근처 국민학교 운동장하고 농협마당에서 힘들게 훈련받던 전경분들이 생각나네요.. 훈련못하면 얼차려 주고 구타하는건 안찍혀 있네요....ㅠㅠ
왜 저렇게 신발을 질질 끌면서 움직여야 할까요?? 먼지나는데... 전진할때는 전투화로 바닥을 엄청 세계 구르면서 훈련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일부러 소리나게 해서 위압감 줄려고 구르는 겁니다
발끄는 거는 방패대형 안흐트러지게 할려구요
어릴적에 두류공원 주차장에서 연습 하는거 구경 했었지...40년이 다 되어 가네
서울 벽제역 경찰수련관 에 2010년에 전의경으로 교육을 받으로 갔습니다 그때 거기서 제일 배테랑 교관이 해병대 출신이 였다고 들었습니다. 일명 불독 교관님 포스가 엄청났음.
92년 10월입대 전경 1129기.
경기청에 배속된 동기들 잘있는지..
609.705. 706 전경대로 간 동기들이 걱정 됐었는데..
저는 양평결찰서로 배속되서ㅠ미안하게도 편하게 있지만 ㅠㅠ
600후반 700대기수 고참들이랑 같이있으면서 눈빛만 봐도 숨 못쉬는 분위기 ㅠㅠ
전경이 없어져서 아쉽기만 하네요
의경 389기.... 서울 3기동대 32중대 용산서에 있었는데....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95~97년 서울 4대소속 605전경대,,,
서울서부에 위치해 주로 연대,홍대나 시내많이 갔었는데 가끔 서장지휘로 동북부가면 2대애들 만나 좋았던기억이,,,607,602,23등이 기억남 4대에선 606,50이랑 4대격대로 다녔고,,,잠수함 넘어왔을땐 경찰특공대에 1001이랑 같이 드가서 훈련받는데 기동복이랑 방패가 넘 깨끗해 놀랐는데 검열때보니 시비붙어 수하나끼리 티격태격하고 다음해 쏘가리 1001로 ㅋ 참 아련하다
다시 부활한다면 꼭 지원해보고 싶다.
뒤지게 힘들겠지만 진압 방패 써보고 싶다.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이수범-i2l ㅠㅠ
해보시와여 얼차례 구타를 이겨낼수있을려나
군생활 잘하면. 의경 개꿀
85년 입대, 88년 제대
대구 기동대 1중대, 1001
나때는 기동대가 전경, 방순대는 의경이었는데, 저화면속에는 의경들이구나
하아 ~ 참으로 거시기 했던 시절 이었는데...
89년에 의경기동대가 나타남
89년 1037중대 기동대의경임다
저때 전경들이 왠만한 특전사 공수부대보다 빡세다고 봐야지 쟤들은 매일이 실전인데.... 시위진압 자체가 실전이라서...총만 안들었다 뿐이지 ....
총도 들었지 12게이지 샷건에 SY44탄 쐈지요 그거맞고 이한열이 즉사함 후로는 45도로 쏘게 만들었는데 그것도 앞으로밀었다가 뒤로 빼면서 쏘면 직진으로 나갔습니다
@@용철이-m2q 그 당시 학생들의 화염병에 불탄 가게들도 많았고 다친 전경들도 많았다는 사실... 그리고 유시민이 관련된 일반인을 경찰 프락치로 몰아서 고문 살해한사건도 있었다는건 알고 있음 ^^ 그리고 그당시 운동권들이 현재는 정치권에서 친북 친중 짓을 하고 있다는것도 더해서 해쳐먹는것도 아주 잘 해쳐먹더만 ㅋㅋㅋ
88년 입대
전경528기 동기들중 진압중 다쳐 장애등급 받은 사람도 많다는... 서울, 광주등
시위할때 곤봉이나 방패 뺏기면 돌아가서 뒤진다고 울면서 돌려달라는 애들도 있었는데 ㅋㅋ
자다 말고 새벽에 버스로 집합해서 앞차기로 일단 맞고 시작함 한따까리 제대로 하고 내무반에서 또 기수대로 잠 안재우고 때리고 갈굼 심지어는 소리 안나게 방독면 씌우고 옆구리 ㅈㄹ 때림 쫄병땐 거의 매일
학교 다닐때에 친구놈은 전경으로 가고, 우린 남아서 대모대에 참가해서 학교 정문에서 서로 대치한적도 있었지..... 지금 생각 해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세월이었네.
98군번인데 아마 훈련소였나? 전의경은 따로 차출됐던 기억남. 문제는 전역하고 서울시청 부근에 상주하던 전의경 버스 앞을 지나가는데 버스 내부에서 뭘 하는지 연상될만큼 후드려패는 소리 들리더라. 그리고 보행로에 줄맞춰 앉아서 도시락 먹는 모습 보면서 너무 안쓰러웠음. 군대는 그래도 일과 시간이라도 있는데 전의경은 그마저도 없더라고
그래도 짬밥이 일반미 먹고 도시락에 제육볶음 먹는건 육군보다 잘 나왔어요 그 먹는 재미로 위안 삼았고요.
짜박훈련 ㅠㅠ
회색과국방색 기동복 저는 98년10월27입대 01년1월5일전역 서울청 2기동대 602중대
2145 임니다
저는 딱 이분들 1990년도에 시위현장에서 직접 봤습니다.
신암동과 효목동사에 있는 어느 대학에서 ㅋㅋ
의경이 대모진압 순찰. 전경은 경비 위주로 했습니다.. 저때 진짜 많이 맞았죠.. ㅎ 중대 깨스
우리땐 1선에선 전경중대가 항상 먼져 싸우고 우린 뒤에서 지원함 88년~91년 의경179기
70년대.80년대,90년대
전경으로 가면 악몽이지요.
차라리 최전방 gp나
gop부대가 훨씬
좋지요
전경1153기입니다,1992년 11월에입대해서 7사단 에서 6주훈련받고 서울 와서 605전경대 거쳐서1대 10중대에서 미대사관 경비로 군생활 했습니다,옛날 생각많이 나네요,,
미대사관 우리때는의경중대 1010이 맡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철야
@@jaesungim3502 몇년도였나요????
@@이수범-i2l 95년 3월입니다.
그전부터 하고있더군요
저도 서울1605전경대 1500대기수,,,
저흰 4대소속 김포지구대에서 713전경대와 같이 숙영
@@jaesungim3502 전경10중대 해체하고 창설했던 부대네요,94년 12월에 해체했었거든요,
1980 년 8월 입대한 전투경찰 78기. 입니다 당시 동대문 창신동에 막사 있어죠.
사복조 로 성균관대 경희대 서울대 외국어대 시립대 등등 .학생으로 위장해서 ....
암울한 세월 나 또한 대학 2년 재학중 입대해서 같은 학우를 잡아 들이는 슬픈세상이었죠.😭😭😭😭😭
충성.. 86년 10월에 입대한 374기 입니다.고흥 여행중 만난 펜션 사장님이 1기셨는데,,,,,, 반갑습니다.
84년 4월 입대한 전경 214기 입니다
85년 여름부터 86년 10월 전역할 때까지 88중대 원으로 창신동 막사 3층에 있었습니다
88중대는 사복중대로 주로 성대 외대 고대 경희대 자주 나갔었습니다
선배님 고생 많으셨고 지금은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인정한다 실전이다 구타도 많았던 시절 90년 2사 수색대 충성
화면을 통해서도 줟같음이 느껴지네
옛날 생각나네요.
대구 칠성동에 있던 기동대네요.
방석복에 실려간 ㅈ같은 군대생활~ 하면서 잔발 엄청 떨었는데..
저 훈련 받고나면 2박3일 특박도 보내줬던거 같고...
화면속에 2중대, 3중대 방패는 보이는데 천하나방패가 안보이네요. 빨간 박달나무 목봉도 안보이구. ㅠ
동재슈퍼? 기억나는분 ㅎㅎ
1:08 방패찍기 하는거 봐라... 살발하다... 어렸을때 대학가 주변에 살아서 전경 아저씨들이 동네에서 데모하는 형아들하고 붙는거 보면 와... 진짜 폭풍같은 시절이었다... 나 초2때던 85년도... 86년도.... 데모 엄청 많이 했었지...
데모꾼들 태반이 데모한다는 구실로 지나가는 여자들 잡아다가 돌려서 강간했었지
89군번
11사단 충정훈련 생각난다
요즘 젊은친구들 좋은세상사는거지
나94군번4기동대인데 훈련할때 저정도만해도 고맙겠다 완전진압복있고 여의도광장 뛰어다녀봐라 생각하기도싫다
댓글보니 제 선배는 한 분 계시군요.저는 서울기동대 374기입니다.
부대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를것도 같은데 우리땐 군복이라 안그러고 작업복이라 그랬습니다.
혹시 동기들 계시려나,,,,,,아련하네
우리때도 작업복
전경 1129기
9210-9412
저희때는 전투복이라고함 의경
하으와둘라셋넷 ❤❤❤
고생하네요
87년도 연세대 근처 시위 장난 아니었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교회에서 기타 치며 사역하던 A형이 무전기 몇개 들고 반대편에서 오더라...
그형 선했던 눈빛은 없어지고 살벌한 눈빛으로 변해 있었고...
뭐라뭐라 짧은 대화 했는데 그 형은 그 상황을 즐기는 듯한 표정
결국 경찰되서 생업으로 살아가더만...
하...
이 영상보니 옛기억이...
처음 자대배치 받은곳이 백골단이었는데...
난 의경225기~~
근데 우리부대는 몇달후에 해체됐음~~~^^
와 진짜 나 95군번 의경이고 수도권에서 복무했는데.
이게 진짜 검열모습이 맞는거냐?
진짜 충격받았네.
대구중대들은 진짜 우리때도 나가리들이라고 했었는데 검열받는거 보니 그럴만하네.
수도권 방순대들도 저런 모습 못봤다.
의경의 전방은 서울과 전남.
경상도와 인천 , 충청도는 그냥 그랬죠. 나가리.
그래도 내무생활은 빡셌겠죠.
지방이라고 무시하지 맙시다
우리끼리 무시하니 타군이 깔보는 겁니다
훈련이잖아ㅋㅋ 저게 검열이면 살아남겠냐? 아무리봐도 훈련인데
두달전부터 저럼게 짜박으로 맟춰
만들어가는거죠..
매년 짜박초기훈련때는 버벅댑니다....
일단 간진으로 훈련하니 할만해보이네요 물론 힘들게도 많이 했겠죠 ㅎ
불법집회는정당화될수없다
90년 대구면 시위도 안하는 동네인데 무슨 저런 훈련을 하냐. 오바했구만
동감ㅋㅋ 전남정도는 되야지요
밀양 508전경대 출신!
저 간부옷보니까 91년도쯤 훈련도 개판 오와열이 하나도아맞음
육군임에도 우리 지역에 임진각이 있다는 이유로 북으로 가겠다는 대학생들 저지한다고 우리도 저 교육을 받았지... 참 ㅈ같은 시절...
전경은 논산에서 착출 의경은 지원 그래서 전경은 국방부 의경은 내무부😂
중대마다 특색이 다있었는데 저중대는 방패돌리는거였군요
대구경북 전경은 각하고 절도가없네….
대구경북전경 폄하 하지마세요
저분들은 방순대 애들 입니다
주 업무가 방범순찰이고
짜박검열때문에 잠시훈련할뿐..
전문 데모진압부대는 경산 영대앞에 있는 경북기동1.2중대입니다
데모진압을 전문으로 하는곳이지요
그당시
광주 백골이 제일 빡셈 ㅎ ㅎ
네 전넘광주에서 91년도 근무했습니다
89년도에 의경5000제대라고 특수 사복중대가 있었지요 머리도 길고 키도크고 직원중대보다 더 아저씨 같던 말도안하고 다들 정글모자 쓰시고,그들은 당시에 몇개 없던 에어컨있는 관광차를 거마로 타고 다녔습니다 의경들도 거의 모르는 중대입니다 그 중대에서 사고쳐서 우리 중대로 오신 고참이 그들과 대화하는거 보고 저도 알게됨 90년5,18때 광주에서...그들 빼고는 전경들이 정말 데모 잘막음 인정
1990년 대구 기동대는 전부 의경 이였음. 전경대는 608.703 부대 따로 있었음.
저기 기동1003중대 의경은 1992년 해체 되어 각 경찰서 방순대로 나가고 608.703 전경대에서
기동 3중대로 재편 되었음. 1992년 에는 기동1001중대에서 구타로 숨지는 사건도 있었다 함.
참고로 1001은 산악기동대,1002는 교통, 전경1003은 진압 부대였음.
90년대 천하나ㆍ둘ㆍ셋은 진압부대였습니다...
대구 기동대가 전경에서 의경으로
대체될때 천둘 1소대 창설맴버로 복무했습니다....
전남도 전경중대해체되고.의경증대로 교체되고 92년 전남3중대만 의경해체 전경중대로교체 1중대 직원사복중대 2중대 의경사복중대 3중대는 혼합중대 92 ~93년은 3중대가 데모진압에선 전남최강중대 데모대와의 무력전투에선 무적이였음 그리고93년 11월 기동1중대로명칭이바꿤
참 다시봐도 당나라
참 어린애들 끌고가서
돈몇푼도 안쥐어주고
애들 고기방패마냥 앞에세우고
참 추하긴 햇다 그쟈?
병장이 10400원 받음
동대문 1기동대 드럽게 많이처맞었다..
아 내가 무전기 4개들고 다녔었다...
수한
우리땐 중대수히나
텐 포 . 오육? 칠팔 칠팔 날때는 상황날때 대통령은 A1 영부인은 A2 경찰서는 미인집.이런 암구호 외우느라 신참때 엄청 줘터짐 128중대 종로경찰서 청와대경비. 다른곳은 뒤에 9자로 끝나는데 청와대경비만 8자로 유일한 한개 중대였지 101단,22특경대,33단,수방사헌병단 하고 같이 근무했고 안전가옥,자하문터널,청와대 주차장,동십자각 세종문화회관,국립중앙박물관 (중앙청) 심지어는 청운동 현대의 정주영회장집 앞에 초소까지 세우고 지켜줌.제가 아는 진실은 박정희가 마신 시바스리갈이 38년산 이라는거 수백만원짜리 ㅋㅋ 막걸리는 퍼포먼스 한거고..우리가 보안때문에 안전가옥 청소해서 잘 알지요. 그 안전가옥 밑에 지하감방에 잡아온 간첩들 들여다 놓고 뭔 때면 간첩 나왔다고 사기치고 방송에서 예전에 잡아논 간첩들 내보내서 쇼하고 대표적인게 다대포간첩 사건 ㅎㅎㅎ 제가 근무할땐 머리에 천으로 가리고 포박해서 문익환목사를 잡아와서 직접 확인함 우리가 허락해야 들어가니까 ... 기동대 있을때 명동성당에서 단병호를 담넘어 나오는걸 끌어내려 제가 직접 잡아서 막 패는데 때리지마 때리지마 하면서 빌음 현상금 300만원 받고 우린 어차피 계급승진 안되니까 직원들에게 줘서 2명 특진시킴
우리는 군 생활 중에도 일과 후에 충정 훈련이란 명목으로 데모 진압 훈련을 했다 그때는 데모 하는 놈들 다 때려 잡아야 한다고 하다가 제대 하자마자 회사 노사 데모 하는 처지가 되었었는데~
ㅋㅋㅋ 그맘 알쥬
90년 전후에 의경뿐만 안라 후방사단 대부분은 충정훈련 빡세게 했습니다. 대규모 소요가 있거나 계엄령 발동시 부대별로 대도시 주요지역에 출동계획도 다 있었습니다. 그나전 30년도 더 지난 지금 나라가 거꾸로 돌아간듯 하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눈물나네.
🔴저땐 구타가 어느 정도였나요? 한 눈에 봐도 고참병이 애들 많이 갈굴거같은데요
암기사항 외우다 멈추면 목잡았지 그때 죽을 맛이지
잘때 볼펜으로 이마위에 안보이게 계속해서 찍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그 피멍이 눈 주변으로 동그랗게 내려와서 팬더처럼 됩니다 제 옆에 오참이 그렇게 되는거 보고 놀라서 ㅋㅋ 그런데 그 고참의 할아버지가 치안본부장 출신 인데 할버지께 이르지 않는 대단한 바보 고참 이었어요.경찰봉으로 죽도록 진짜로 머리때리기 가끔 귀맞아서 찟어짐(제가 당함) 교통근무할때 발바닥 매일 맞아서 사거리에서 수신호 할때 발을 바깥으로 세우고 서서 근무함 너무나 아파서 ㅋㅋ 아주 나쁜 고참은 명치를 때리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치약뚜껑 위에서 원산폭격 ㅎㅎㅎ 구타가 아니라 고문받고 살았지요 .그때 나쁘게 괴롭힌 고참들은 아직도 한번도 못 만남 걸리면 줘 패고 싶네요 찐따들이 괴롭힘 진짜로 강한 고참들은 야~!! 애들 재워라 하시면서 구두도 못닦에 하시고 일부러 슬리퍼 신고 다님 나도 고참때 좋은 것만 배워서 안때리고 했는데 제대하고 두달있다가 경찰서에 놀러가니 내 딱가리 포함 11명이 구타로 기율대에 끌려감 ? ? ? ? ? 뭐지?
고생 많이 하셨네 그시벌 생각나네
편하게 훈련했구만 방석복은 할만했것네
하하하, 그냥 웃자! 친한 친구와 만나적도...
저도 서울대 다니는 친구를 만나서 야 너 당장집에 가 외박 나오면 넌 죽었어 하고 소리치니까 그 많은 데모대들이 그친구 보면서 멀뚱 멀뚱. 그날 버스로 잡아들인 애들중에 서울대 손들어 해서 손든놈은 담배주고 피우라고 했고 화염병 갖고 있던 연대놈은 대가리 뽀개지게 팼던 기억이 그 이유는 항해사 순경이 똥싼다고 나가서 있을때 우리 버스에 저하고 쫄병이 있었는데 화염병 여러개 맞아서 죽을뻔함 하도 급해서 운전대 잡고 기어 일단으로 놨느데 빠꾸함 ㅋㅋ 버스는 기어 방식이 다르게 1단은 뒤로 가고 2단이 앞으로감 기어도 못 바꾸고 1단으로 전속력 그래봐야 소리만 크고 속도는 안났슴 정말 차 안에서 10초만에 뜨거워서 죽는줄...그날 운전 못했으면 통닭구이 됨
논산 28연대가믄 전경이었지~~몽고부대라했던
88년 9윌 논산 28년대에 1층은 카투사 2층은 의경이었고 처음연 우리가 몰라서 카투사 갈굼에 당하다가 걔네들 가고 다음 카투사들 왔을때 한3배로 갚아줘서 밥먹으러 갈때 고개도 못들게 닭 잡듯이 잡았지요 ㅋㅋㅋ 거기서는 1주일만 차이나도 지옥과 천국이 오고 갔지요
진짜 일반 육해공 출신들은 진압훈련이 얼마나 잣같고 힘든지 모를거요 증말 잣같았소이다
다시보니 전경이 아니구 의경 이내요 카라에 하얀색 계급장
전경 의경 혼재되있는거 같아요
@@심연의끝운동장에서 전경따로 의경따로 방순대따로 훈련받는거 갔슴니다
그런데 중대방패 보니까요 중대마크 틀리내요 저역시 검열훈련 하였지만 왜 하는지 모르겠음니다
횡대저거 하나만 사용하였음니다 앞으로 전진할때 군화로 꽝꽝꽝 하면서요
@@안명의 그런 부분이 있었군요..
전 미필이지만 전의경에 관심이 많았고 폐지만 되지 않았다면 분명 의경 지원했을겁니다 ㅠㅜ
@@심연의끝 아 그래요 제가 아재내요 40대중반 그럼 유트부 들가서 시위진압
함처보세요 상단에 AP떠있는 방송있음니다 거기 들가서 보시면 전경 의경 시위진압 볼수있어요
차피 과거 전의경 시위진압이 주임무임니다 거의 80프로가요
@@안명의 한가지 궁금한점은 8-90년대 전의경들도 기동대 방순대 타격대 상관없이 모두 근무복/기동복을 지급 받았나요?
육군.해군.공군. 훈련만 조뺑이.
전투.의무.해양 경찰은 훈련받고 바로 실전.
두류공원이면 서부경찰서 소속인가요???
90년이면 내동기 여러명이 서부경찰서 의경이었는데,,, 서울지역 데모 진압 한다고 자주 원정가고 했다는데,,,,,
지원으로 의경가면 경찰서 근무나 교통근무 하는줄 알고 갔다가 쌩고생 했다고 하더만 ㅠㅠ
90년이면 민노총애들 데모에 아직 화염병에 벽돌에 볼트너트 날라다니던 시절 ㅠㅠ 그래도 다들 건강하게 제대해서 ,,,,,
안녕하세요 제가90년3월11일 대구 서부경찰서로 전입했죠
방송찍는다고. 훈련을 넘대충하네 ㅋㅋ
원래하는데로 보여주면 난리날거니 이해른 ㅋㅋ
91년 전경인데 저거 필요없다
군기 잡을라고 조지는거지
상황나가면 산개로 쪼개서 시위대하고 싸웠지 618기 고참이
완진에 날라다니면서. 시위대
대가리 끌고오더라 지금 생각하면
불가사의지. 연세대는 평지라
쉬웠는데 한양대는 산이라 힘들었다
전경897기 충성
수고많으셨소. 난 해병댄데..마산 시위진압에 갔다가,, 해병대는 진압할줄 몰라서, 지휘관이 그냥 우리가 군인이지 경찰이냐...모르것다 그냥 내비둬라 해서..어벙벙이 서있다가만 온 적 있소.
@@johnlee4798
저 당시에는 진짜 전쟁였읍니다
30 여년 지난시간이지만 이게 군대인가 싶었죠 그 당시에 전군이 구타가 심했지만 전경은 와 진짜
탄창만 있었으면 내무반 갈리고도
말았죠 그때는 그랬습니다
그대신 연대는 넓어 진압 두중대, 사복 두중대 날개로,,,,5개중대로 개고생 ㅋㅋㅋ
불쌍해
발구르는게 좀 어설퍼 보임미더....
지방중대라
@@POLICE.저당시면 전국적으로 혼란한 시대로 알고있음니다 서울부터 지방까지 화염병
지방청 여기저기 지원가구요 그러다보니 검열훈련 할수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을까갔음니다
전98군번이라 저분들 한태는 무어라 말못하죠 80년90년대 엄청 고생한 전경 의경 인데요
@@안명의당시 서울 전남이
많이 빡쎄다고 들었습니다
@@Hwia729 그래두 서울은 병력이 많아서요 다행이죠
그래두 엄청 빡세게 굴리는 서울청
@@안명의 저지절은 지방경찰국 시절이라 더 ㅎㄷㄷ 하죵 경찰청 개청이전 치안본부
시절이라
덥겠다
전경 이니 선배님이 아니시지만..음..개판 이네요..
갈구리들은 아직도 ?
Jot뺑이치고 있구만.
DM훈련 개판 이네.. 동작 다 틀려..
갈구지좀 마쇼
슬픈 역사. 성숙하기 위해서는 한번은 겪어야만 되는 아픈역사. 민주주의는 퇴행하면 안됩니다.
90년에 울산 영상찾아 올려주세요 닭차3대불타고 다연발차 불탄영상요
저도 항해사 순경이 똥싸러 갼사이에 버스에 화염병 세례받고 무면허 인데 급해서 운전하고 도망간 기억이...91년 동대문에서 저녁에
개쳐맞는 날
지금도 자다가 가끔 꿈에서 단화 닦다가 뒷굽으로 머리 쳐맞는 장면이 나와서 나도 모르게 발길질 허공에 합니다 나름 덤빈다공...
옛날생각 나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정권유지를 위해 이용하던 시절.
삭제부탁요😅
지금은 추억인디
그래도 완전군장에 소총매고 훈련하는 육군보다는 나을듯 주위는 온통 산이고
@@aoyama3chome518 전방에 근무할때 외출 외박 없고 가족등 누가 면회왔을때만 내보내던 시절 있었죠 지금처럼 외박이 있었다면 전방조그만 마을에 외박 나온 군인들의 통제를 문제 삼았던거죠
훈련은 그렇다치고 실전에 배치되어서 저지랄 매일 해야하고 화염병에 돌 날라오고 쇠로된 앵그로 내리쳐서 방패가 쪼개지는 걸 보면 미국의 어느 특수부대 그 누구도 대한민국 전의경들 못 이깁니다 그만큼 실전 전투경력이 쩔지요 전 의경 이었지만 전경들 정말 진심으로 잘 싸움니다 일선에서 항상... 우리가 전경들을 깔보는건 겨우 30개월 근무하니까 ... 우린 36개월 했고 저는 정확하게 15일 혜택 받아서 36개월15일 근무함
애들 탈령하면 난리 나니까 쉬쉬하고 소대장과 사복입고 잡으러 다녔죠 구로공단 공순이 하던 탈령병 여친 만나서 조사겸 취조하다가 눈 맞아서 외박때 만나서 모텔갔는데 탈영병이 경찰서로 복귀하여서 난감해 했죠 어쩔 수 없이 서로 구멍동서 하다가 제가 양보함 그녀석은 다른 곳으로 전출가서 1년후에 우연히 만났는데 애기 아빠가되었다고 해서 날짜를 따져보니 내 애기일 확률이? 암튼 아니겠죠? 딱 2개월 만나서 많이 했는데
부활시켜야된다 범죄자는 곤봉으로 다스려라
@@김정대-j5u 맞네 사람이없네 ... 망해가는 대한민국
싸이의 노래 챔피언...전경과 학생 모두 나이 같애 부조리한 사회의 방패막이로 고생
더운 한 여름에 굵은 소금과 물 한잔으로 좆 빠지게 했던훈련. ㅡㅡㅡㅡㅡ
담배는 필수 쉴때면 무조건 담배장전 발사
ㅋㅋㅋ 국방색 군복 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