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1] 2024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지구과학1(23.6.1(목))

[@user-hk7mf5yw1y]

혹시 19번에 0.5억년이 신생대라고 했는데 왜 그 뒤로 갈수록 중생대-고생대가 되는건가요? 저 그래프 자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모원소가 감소한 비율을 나타낸거 아닌가요,,? 근데 왜 뒤에 3억년 부분이 고생대인지 모르겟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레전드게임-f1n]

5.4억년부터 2.5년까지 고생대여서 저 사이에 3억년이 있으므로 고생대라고하는듯합니다

[@Jiioi-o9z]

20:13 ㄷ에서 에너지양이 태양보다 작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지구과학김동규]

단위면적에서 단위시간동안 나오는 에너지양은 슈테판볼츠만법칙에따라서 표면온도의 4승에 비례합니다.
문제의 별과 태양 모두 주계열이므로 주계열성의 hr도 나열 특성을 보시면 광도가 작은주계열성이 표면온도도 작습니다. 따라서 생명가능지대가 태양보다 더 가까운 문제의 별이 광도가 더 작고 표면온도도 더 작아야합니다. 그래서 에너지양도 작습니다.

[@Zeliton1]

37:03
X의 양이 78퍼 정도일 때 2.5억년 정도라는걸 어떻게 아나요
딱히 표시도 없는데

[@지구과학김동규]

네 보통발문에서 주어지는게 일반적인데 이문제에서는 발문에서 명확히 집어제시해주지않고 보기문항의 중생대라는기간을 주고 중생대 기간을 알아야 점선의의미를 알 수 있도록 한 문제네요! 난이도가 있는 문제입니다

[@조성주-d2c]

근데 6번에 화산분출물에 수증기도 포함되어있는거 아닌가요? 수증기는 온실기체라 온도를 높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구과학김동규]

네 수증기도 당연히 포함되어있고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에서 화산 폭발 당시 온도가 하강하는 그래프가 그려져있고 이 문제에서는 화산폭발이 야기하는 기온하강에 초점을 맞추어 봐야합니다. 또 성층권이라는 보기의 용어가 있으니 수증기의 온실효과측면보다 화산재의 성층권에서 태양복사에너지 차단을 주로 보아야합니다

[@조성주-d2c]

@@지구과학김동규 그렇지만 수증기도 성층권에 머무는걸로 아는데 만약 그 의도였다면 단기적인지 장기적인지 명시되어있어야되지 않나요?

[@지구과학김동규]

수증기가 온실가스로서 작용하는건 성층권이 아니라 대류권에서입니다. 온실기체라는건 지구장파복사를 흡수해서 지표로 재방출을 하는 기체인데 성층권으로 이미 올라갔다면 온실기체로서의 역할을 하기 힘들어졌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성층권에서는 오존이 태양 복사의 일부를 흡수하여 일정부분 온도를 올리고요

[@조성주-d2c]

@@지구과학김동규 그럼 수증기가 성층권까지 가긴하지만 작용되는건 대류권까지인가요?

[@지구과학김동규]

그건아닌데 그부분은 좀더 연구가필요한 부분입니다ㅠ 수증기는 명백하게 온실기체이므로 성층권에가도 온실기체로서행동을하겠지요 그러나그 양이 극히 미미하고 성층권에 올라간 것들은 시간이흘러 내려옵니다.

[@수브리엘]

그 16번에 람다맥스 ㄴ분의 람다맥스 ㄱ이 어떻게 나온거예요?

[@지구과학김동규]

빈의변위법칙 람다맥스는 표면온도에 반비례하는걸 람다맥스ㄱ과 람다맥스ㄴ의 비로 나타낸거에요~~

[@서정김-y5y]

19번에 왜 ㄱ이 맞는건가요?

[@지구과학김동규]

모원소의 양이 95%인 화성암은 신생대와 중생대 경계즈음에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속씨식물은 신생대에 번성하였지만 중생대에도 존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