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와 고리를 이해 할려면 첫째로 실크로드(신라금길, 산라금=신라의비단, 당시 당나라는 비단제조기술이 낙후되어서 신라의 비단을 최고로 쳤음. 또한 신라침반->지금의 라침반(나침반)은 현재의 산둥반도에서 생산되는 자금석을 최고로 쳤다...) 를 알아야 함.. 둘째로 해상무역(담로=해상무역거점) 백제 뿐 아니라 신라,고리 까지 벽란도를 통해서 유지되었고.... 조선의 이방원이 금난정권을 통해서 중앙집권적인 상인체계를 만들고 그러한 자금력을 양반가에만 독점 시킴으로 해서 수천년간 이어온 우리민족의 무역로를 죄다 차단시켰음...
이게 정답 조선의 신분제 중에 제일 ㅈ같은건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자국민을 노예로 만든 사노비 제도입니다 원래 노예는 타국인의 경우 전쟁포로, 자국민의 경우 범죄자에 한해서 부리는 것이 모든 국가의 공통 특징입니다 흑인노예의 경우도 타국민을 잡아다가 매매하는 거죠 중국도 범죄자들을 일정기간 관아에서 노역을 시키는 관노비만 부렸고요 그런데 조선은 자국민을 대량으로 사노비화 한 인류역사 유일무이한 국가입니다 조선의 국가 재정 파탄 역시 노비와 양반이 세금을 내지 않고 오로지 평민들만 세금을 내는 기이한 조세제도에도 있죠 거의 모든 나라가 귀족이 왕에게 내는 세금을 국가재정으로 삼는 것과는 너무 다른 조선의 조세제도 그러기에 세금을 금은보화나 화폐로 거두지도 못하고 농수산물 같은 현물로만 거두어 보관도 힘든게 조선의 현실이었죠 학문의 발달 역시 오로지 성리학과 문학 뿐이고 그 외의 어떤 학문적 발달도 없었던 조선 그나마 성리학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오로지 주자학만 세상의 진리로 떠받들은 나라 조선 지금으로 치면 이슬람 원리주의 국가라고 자칭 떠드는 ISIS같은 국가 조선 여러모로 기형적인
@@왕악어-q6o 민족 개념이란 건 혈통으로만 따지는 게 아니라 국조 의식, 생활 풍습, 신앙 등을 통해 규정되지요. 핏줄은 다민족일지라도 여러 요소를 종합해 보면 우린 단일민족이 맞습니다. 고대 夷족들을 우리 겨레로 볼 수 있는 것도 그 련장선상에 있는 거죱. 물론 지금 남한은 수없이 퍼진 유퇘 아불알함 후손 개독떼가 그 필수요소를 무너뜨리려 발악 중이지만
지난번에 요청드렸던 고려와 조선의 전환기에 대한 궁금점을 명쾌하게 풀어주셨습니다. 이성계의 친명 쿠데타와 이전 역사지우기, 그리고 한족도 외면한 외골수 성리학에 대한 집착과 아집. 우리민족을 좁은 한반도에 가둔 반역행위. 그래서 역사바로세우기는 이성계부터 시작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당나라 시대의 불교에 대한 반발로 태동한 남송의 주자학(성리학)을 고려말에 받아들인 것이 민족사 비극의 시작임 - 이것이 이씨조선 양반 지배층의 소중화 사상(오늘날의 친중 사대까지 연장)이 되어 노론(친명 사대)중심의 계급적 수탈을 500년간 이어오다 파국에 이르자 내란으로 왕조가 무너지려 할 때 외국(청나라, 일본) 군대 끌어들여 식민지의 발판을 놓아주고 결국 나라를 팔아넘기고 당시 지배층은 일본의 귀족으로 편입되어 천수를 누림. 이 당시 동학란 등의 내란을 외국 군대 안끌어 들였으면 레짐 체인지 되어 일본 식민지 안당하고 625 동난도 일어나지 않았음. 내란으로 레짐체인지 되면 지배층 모두 기득권을 잃고 목숨도 내놓아야 하기 때문에 그걸 피하려고 일본에 나라를 팔아넘겼음. 이씨조선은 시작할 때 명나라에 나라를 팔아 넘기고 망할 때 일본에 넘겨서 두번이나 팔아먹은 우리 역사의 암덩어리 왕조인데 대한민국은 화폐에 조선시대 인물들로 도배되어 있고 경복궁 재건에 매년 예산을 쓰고 궁궐에서 여러가지 조선새대 의식을 행하며 관광삼품화 하고 있는 정말 한심한 작태....
젊으신 분 같은데 많은 것들을 깊이 연구하셨네요. 그 깊이가 느껴집니다. 우리역사학계의 혁명적 진실을 바로 세우는 역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다닐 때 늘 한반도 지도를 보면서 고구려가 그 웅대한 영토를 지배했다면서 고작 만주에 머무를 수가 있나... 백제의 22담로는 현 충청 정라도 지역에 과연 있을수 있나.. 같은 혈통인데 신라의 성골과 진골을 어떻게 구분 했을까,,하는 의구심이 항상 있었습니다. 성골이 양가 백인계이고 진골이 지방호족 세력과의 혼햘족이란 말에 이거였구나.. 했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점점 더 왕성하게 알려질 것이니 끝까지 박차를 가해주시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kitchendesigner9542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위화도 위치는 이상하죠(일본학자 쓰다소키치 조작임). 일단 사서에서는 압록강을 넘어 위화도에 진을 쳤다(渡鴨綠江屯威化島)라고 나옵니다. 이미 압록강을 건너간 그 위 지역이며 위화도는 섬 이름이 아니라 강변 지역이고 중국 요녕성 관전만족자치현 서점자(徐店子) 지역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암튼 기존 일제식민사학이 주장하는 위화도나 철령 위치는 조작된 것이 맞습니다.
평생에 걸쳐 궁금해 했던 역사의 진실을 밝혀 주심에 책보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분서갱유로 모두 사라진 것 같았던 조상님들의 진실한 역사책들이 산천의 어느 갚은 곳에 잠들어 있다가 머지 않아 책보고님의 이 노력을 씨앗을 삼아 머지 않아 곧 세상에 그 머리를 드러내어 동이족의 찬란한 역사를 자랑스럽게 영토와 함께 복귀시켜 주리라 믿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에 개인적인 고대사의 미스테리32가지를 메모해서 여러채널을 보면서 24가지를 깨우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미스테리역사가 20개정도 추가로 생겨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책보고tv 이덕일역사tv 매림역사Tv 옴니버스한국사 등등 많은 채널을 접하면서 궁금했던 고대사에 대해 많이 배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뇌가 깨어나는 느낌입니다 ㅎㅎ 😂
몽골의 제후국인 고려를 무너뜨린 이씨조선, 건국 초기만 해도 아직 몽골의 후환이 두려워서 명나라와의 연대가 필요했을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더해 조선의 성리학의 모체인 주자학을 연구하고 집대성한 조선 성종 때 비로소 훈구파를 제치고 사림파가 등장합니다. (고려 말기의 신진사대부의 계보를 잇는 유학자들이죠.) 이들이 명을 대국으로 사대하는데 더욱 공고히 합니다. 명이 청에 의해 무너지면서 조선은 중화의 적통을 계승한다는 의식을 갖게 되는데 그것이 소중화 사상이구요.
@@리진-s3m 그러다가 청일전쟁과 을미사변 이후에 민족주의가 싹을 피자 그제서야 자기들 상고사 띄우다가 그동안 자기들이 말살한 상고사 말살부터 중화 사대주의에 찌든 나머지 정체성에 혼란이 생긴 나머지 대부분의 지식인들이 일제의 아시아주의에 빠지고 그들이 친일파가 되게 만들게 하죠…
이번 컨텐츠 대개 좋네요. 역시 저와 역사인식이 상동합니다. 물론 역사학과 같은 데 안나왔지만요...전문적으로 배운적도 없구요. 대학시절부터 이리 저리 찾아본게 다고 그냥 머리속에 나름 역사관을 정립한 상태구요. 다만 전문가들 처럼 이론적으로 체계화 하진 못했지만요.... 통일신라의 강역부터 줄여놔서 고려도 자연스럽게 줄어서 표시가 되고 거기다가 조선영토까지 하나의 시나리오로 쭉쭉 줄려놨죠....
역사를 작은 부분에 천착해서 나에게 달콤한 부분만 찾아 먹으면 지식의 당뇨에 걸려요. 경복궁을 복구 못한건, 다른 궁에서 업무를 보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나 그렇다고 고려가 부강했다는 기록은 없어요. 9차례 국토가 쑥대밭이 됐는데 잘 살겠어요?? 지금봐도 알겠지만 한반도는 산지가 75프로, 물산이 풍부하지가 않아요.. 곧은 나무 구하기도 어렵고, 보릿고개 없이 지내기 힘들고. 자원이 없다구요. 잘 살고 싶어도 뭐가,, 아무것도 안 난다고. 몽골간섭기에는 죽지 못해 살았지. 요동정벌 5만 보내는데 돈이 없어 공주가 패물 팔아 보탰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인데... 건국초기에 속도가 빨랐던건, 권문세족의 토지와 재산을 몰수해서 국력이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나중에 전시과, 직전법, 관수관급제로 바뀌는 이유도 토지의 국가소유가 적어지다 발생했구요. 역사를 아름답게 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환타지로 보지는 말아요.
@@이준서-z8n 고려는 한반도에 국한된 국가가 아닙니다. ㅎㅎㅎ 누가 당뇨인지 모르겠네요. 조선후기에 청나라가 조선왕한테 천자국으로 대우하며 고토를(현재의 북경을 비롯한 옛동이족영토인 황하 동쪽땅) 정복하러 가도 되는지 물어보는 서신이 남아 있어 전해져 옵니다.ㅋㅋㅋ 당신의 지식은 고작 초중고에서 배운 역사지식이 전부인 것 같은데 모르면 그냥 있으면 중간은 합니다. 역사 관심 있어서 들어 온듯 하시니 열심히 역사관 만들어 가세요. 반도사관 이라는 이름이 왜 "반도"사관 있겠냐 이름 자체도 반도에 묶여 있는 드러운 일제의 농락이 아직도 전해져 온다. 서울대 역사학과에서 만든 민족의 비극이다. 당신의 논리와 역사관으로는 중국의 동북공정은 정당하며 고구리 신라 백제 고려 의 모든 역사가 중국의 역사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삼국시대의 모든 역사기록은 중국 황하강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지역에서 발생한 것이 역사적 팩트이며 고려시대까지도 심지어 몽골침입시기에도 황하강 동북 지역은 항상 한민족의 강역이였다.
@@이준서-z8n 곧은 나무 구하기 힘들어서 팔만 대장경을 참 잘도 만들었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고려는 불교국가로서 살생이 금지된 국가라서 국가적인 연례행사에서 조차도 육식을 금했던 국가입니다.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말이죠. 오죽하면 중국사신들이 동이족 강역에만 들어 오면 눌러 앉아서 귀국을 안해 아랍애들이 천국드립치면서 눌러 살아 곧은 나무 구하기가 어렵다? ㅋㅋㅋ 말타고 활 쏘는 애들이 9차례 침략했다고 거의 5만? 사적지나 중요 건물이나 뽀개러 다닌 거지 무슨 여즘 처럼 탱크 대포 폭격기로 갈아 엋는 줄 착각을 하시네. 몽골이 문명 박살낸 호라즘 같은 경우 전인구의 대다수를 포로로 잡았고 그들을 동원해서 국가를 파괴하고 그 후에 그들을 죽였음. 고려사에 고려인이 포로로 잡혀서 문명 파괴하러 다니다가 처형되었다는 기록은 없다. 괜히 쏠롱고스 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불린 "고려"가 아니다. 삼국시대 신라 고려를 거친 1000년이상 기나긴 불교시대에서 전국토는 동식물이 넘쳐나며 살생이 금지된 너무나도 풍요한 국토였다. 지금도 38선내 철책안 비무장지대의 동식물만 봐도 알수 있다. 고작 70년만에 북위 38도선의 유일한 자연이 복원되어 있다. 각종 동식물이 넘치는 유일한 지역 1000년이상 불교국가로서 금수강산을 고작 몽골족 5만이 어케 할수없는 것이야
@@이준서-z8n 권문세족의 토지와 재란 몰수 집중?참 교과서적이시네 장난 합니따? 좀 생각이란 걸 하세요. 한양이라는 신도시 건설입니다 이양반아. 기본적으로 과거 신도시는 성곽을 바탕으로 만드는 것이고 정도전의 설계에 의하면 산성 축조, 이중 외성, 내성, 궁성 여기에 신도시임으로 거주민 이주정책으로 이주민의 거주지 건설 등등 경복궁같은 궁궐하나 짓고 땡치는게 아니란 말이야 이양반아 임란이후 대원군까지 200년지나서 돈없어서 국채발행까지 해서 복원했던 좃선하고 고려가 비교자체가 안될만큼 국력차이가 난다. 고려패망후 권문세족들 재산가지고 집중해서 만들었다? ㅋㅋㅋㅋ 권문세족 재산만 가지고도 한국가를 건설할 정도로 잘 살았던 고려네요 당신 논리대로면 또한 고려는 불교 무등사상(현재의 평등과 비슷무리하다)과 대외무역으로 상인층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던 국가였던 거는 생각도 안하쥬?? (이들은 조선이 대외무역 금지후에 해적이 되거나 중국,일본등지로 정착해서 살아간다. 좆선후기까지도 동북아시아의 해상패권은 좆선해적이 장악하고 있었다. 조선초기 해적들 본거지 부신다고 세종때 이종무가 대마도 깨부신 기록을 보면 대마도에는 조선인들만 살더라 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일본의 왜구도 있었지만 좆선의 해적이.더 강력했던 시기가 좆선시대이며 좆선 말기 해외 선교사 기록에도 좆선해적에 대해서 시록이 남아 전해지고 있고 임진왜란짓전의 일본 기록, 청나라 건국후 청의 기록에 좆선 해적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청나라 기록이 전해져 온다.) 무등사상은 신분상승의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왕과 국민의 경계를 없애주기도 한다.(전세계 최초의 입헌군주제도 고려가 했쥬? 아니 그전 고구려에서 먼저했나 여튼...) 좆선의 양반제일과는 많이 다르쥬...
15년전쯤 디자인공부하다 먼가 너무도 이상한점을 께달아 버렸는데 그 이후로 조선시대 디자이인들은 전부 가짜인것을 알아 버렸죠. 웅대한 비밀을 알곤있었는데 믿는 사람이없어서 답답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분들이 계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이비밀을 가르치다가 아내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구요. 참고로 예술과 문화등도 함께 연구해 주시면 더욱 풍부해질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먹고 살기 바빠던 대한민국 이제부터라도 진실된 역사를 찾아 후손들에게 전해야 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왜 중국이 동북공정을 국가차원에서 하는지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는지 우리국민들도 유연한 사고력으로 그동안 배운 역사관과 새로운 역사관을 교차검증하면서 진실을 알려는 노력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저는 66년 말띠이고 초등학교는 박통시절, 중고등은 전통시절이었네요. 초등(그때는 국민)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국사]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어도 단일민족설은 믿지도 않았고, 이 좁은 반도에서 뭐그리 많은 일들이 생겨났을까? 이상했지요. 그 당시에도 보름이면 한반도를 종주했을텐데, 도시도 아니고 부족단위도 아니고 여러 나라가 치고박고 살았다는게 답답했네요. 국사자체는 엄청 좋아했지만 시험공부는 지겨웠습니다. 윤리나 기술 공업이 차라리 나았지요. 아! 윤리에서 동양철학 쪽은 제외. 초중고 세 권의 사회과부도, 수백번 넘게 보았습니다. 국사(역사) 교과서보다 사회과부도를 보면 답이 금방 나옵니다. 가짜란 것이.
형님. 가입했습니다. 아직은 여력이 안 되서 커피 한잔밖에 한 달에 못 사드리지만 응원합니다. 하, 근데 정말 화가 나서 잠을 못 자겠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세상이 정말 이렇게 돌아가도 되는 걸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어지간해서는 역사에 감정을 이입하지 않는데, 요즘 진짜 잠을 못 자겠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이 대략 떠오르는데, 이를 뒷바침 할 학문적 사료와 증거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누군가 이러한 증거들을 하나씩 수집 조사하는 노력이 필요할듯 하네요. 특히 고려의 강역이 어떠했는지 모든 증거가 다 사라졌을리는 없을 것 같은데 . . 이제는 대규모 학문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
고려 공민왕 때 왜 요동정벌을 했을까요. 고려 건국 초기 때부터 대조영 일파와 그 유민들이 왕건에게 와서 복속했을 때 부터 오늘날 선양, 심양 일대가 고려의 영토가 되었고 몽골에게 그 땅을 빼앗긴지 근 100년만에 회복할려고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즉, 잃어버렸던 영토회복을 이었던거지요. 결국 실패하고 이씨 집안을 필두로 한 쿠데타로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들어선 후 임진왜란을 거치고나서 만주족이 세력을 하나로 통일하고 청나라가 등장하고나서 조선의 국경이 압록강 이남으로 정해져 지금까지 내려옵니다.
오재성선생님의 '역사알림' 유튜브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오재성선생님 강의와 저서를 읽어 보시면 선생님께서 삼국사(기)와 18사동이전을 교차 검증하셔서 밝혀내신 것인데 일연을 필두로 800년의 반도사관으로의 역사조작이 있었다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관심으로 보다가 지명,일식,중국역사서로 설명해주시니 대륙삼국 그리고 고려가 설명이 되네요.. 다만 이조조선이 명과의 합의?로 한반도로 런한거는 어떻게 되는지 좀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을 드립니다. 명이 신라땅이었던 남경에서 즉 고려땅에서 시작됐다면 그 북쪽인 개경(지금의 하북쪽)에서 시작한 조선이 그걸 버리고 한반도로 갔다는 것인데, 영상에 보여주신 대륙의 한양은 너무 한족들 땅으로 내려간것 아닌지요.? 또한 조선이 고려나 백제땅이었던 산동과 하북 지역을 버리고 한반도로 런칠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해서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ㅎ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조선의 역사 왜곡 때문에 우리들이 많이 착각합니다. 본관과 성씨 조선초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본관과 성을 강제로 하사했지요. 청나라에서 왕실은 왕후나 비빈들 주로 여진족 몽골족으로 했습니다. 한 (漢)족 여자들과 결혼은 국가에서 금지 할 정도였습니다. 금나라나 원나라 청나라 왕조는 자기들이 한 (漢)족이 아니라 고리족과의 친연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날카로운 관점으로 다가온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책에서 위의 주제와 관련된 흥미로운 구절을 발견했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현 오키나와 지역인 류쿠왕국의 1458년 제작된 '만국진량의 종'. 여기 새겨진 글의 첫머리는 "류큐국은 남해의 핵심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삼한의 빼어난 것을 모으고 대명국 및 일본과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진다. ...." 여기서 삼한은 '三韓'입니다. 어떻습니까?
나는 책보고님의 말에 공감하는게 아주 오래전부터 서울의 옛 지명이 한양(漢陽) 그리고 한수(漢水)라는 거에 의문을 가졌다. 사람이 태어나서 짓는 이름도 함부로 짓지 않는데 하물며 조선의 수도 도읍의 이름을 화하(華夏)족의 땅을 의미하는 漢水라고 짓고 그 윗 북쪽에 위치한다고 해서 한양이라고? 그리고 한성이라는 이름은 글자 그대로 중국 한족의 성이라는 뜻이 된다. 그래서 이성계의 정체성에 많은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한성(漢城)의 주인이 이성계라고? 이성계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몽고의 다루가치 출신의 후손인가? 아니면 화하족의 간세인가? 희대의 간웅인가? 민족의 반역자인가? 그리고 이 정도의 역사왜곡이 일개무장 이었던 단 한 사람의 의지로 바꿀 수 있었을까? 아니면 고려말 공민왕 시절의 성리학자였던 소위 신흥사대부라는 작자들의 집단음모였을까? 우리가 아무럿지도 않게 생각하는 "압록강"의 명칭만 해도 깊이 생각해볼 지명이다. 이 강의 원래 위치가 혹은 지금의 북경근역이 아닌가도 생각해본다. 오리가 하나도 없는 압록강에 소위 "오리강(압록강의 한자풀이)"이라고 하고 정작 유명한것은 북경지역에서의 북경오리 아닌가? 우리 역사는 태반이 왜곡된거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해 본 시절이 지나고 책보고님의 의견에 많은 공감을 보냅니다.
신라와 고리를 이해 할려면
첫째로 실크로드(신라금길, 산라금=신라의비단, 당시 당나라는 비단제조기술이 낙후되어서 신라의 비단을 최고로 쳤음.
또한 신라침반->지금의 라침반(나침반)은 현재의 산둥반도에서 생산되는 자금석을 최고로 쳤다...)
를 알아야 함..
둘째로 해상무역(담로=해상무역거점) 백제 뿐 아니라 신라,고리 까지 벽란도를 통해서 유지되었고....
조선의 이방원이 금난정권을 통해서 중앙집권적인 상인체계를 만들고 그러한 자금력을 양반가에만 독점 시킴으로 해서
수천년간 이어온 우리민족의 무역로를 죄다 차단시켰음...
라침판...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절절히 와 닿습니다
권력이란게 탐욕에 기반하면 거기 사는 백성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결국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 조선입니다
내용에는 크게 이견이 없고요. 금란정권이 아닌 금 난전 권..난전을 금하는 권리가 시전상인에게 있었겠죠. 특히 6의전
이게 정답
조선의 신분제 중에 제일 ㅈ같은건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자국민을 노예로 만든 사노비 제도입니다
원래 노예는 타국인의 경우 전쟁포로, 자국민의 경우 범죄자에 한해서 부리는 것이 모든 국가의 공통 특징입니다
흑인노예의 경우도 타국민을 잡아다가 매매하는 거죠
중국도 범죄자들을 일정기간 관아에서 노역을 시키는 관노비만 부렸고요
그런데 조선은 자국민을 대량으로 사노비화 한 인류역사 유일무이한 국가입니다
조선의 국가 재정 파탄 역시 노비와 양반이 세금을 내지 않고 오로지 평민들만 세금을 내는 기이한 조세제도에도 있죠
거의 모든 나라가 귀족이 왕에게 내는 세금을 국가재정으로 삼는 것과는 너무 다른 조선의 조세제도
그러기에 세금을 금은보화나 화폐로 거두지도 못하고 농수산물 같은 현물로만 거두어 보관도 힘든게 조선의 현실이었죠
학문의 발달 역시 오로지 성리학과 문학 뿐이고 그 외의 어떤 학문적 발달도 없었던 조선
그나마 성리학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오로지 주자학만 세상의 진리로 떠받들은 나라 조선
지금으로 치면 이슬람 원리주의 국가라고 자칭 떠드는 ISIS같은 국가 조선
여러모로 기형적인
저는 김만중의 구운몽, 심청가, 흥부전, 별주부전 등 한번 읽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읽어 보면 아실 것입니다. 무엇이 역사 조작인지.
어딘가에 아직도 옛 기록들이 살아 있을거란 기대를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어딘가는 일본에 있겠죠
일제강점때 일본이 침략 탈취한 곳이 백제 22담로 지역과 유사합니다
일본 왕실 지하 서고에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요.
@@foxxfiredick 왜 같은 민족인데 일본은 그 역사서를 꽁꽁 숨길까요 중국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일본도 자기 일본서기를 통해 정통성을 주장하고자 감추길 원하는 걸까요? 어차피 백제 후손 고구려 신라 가야 후손인거 다 알지 않나요? 흠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힘없고 암울했던 조선시대를 지금의 학생들은 거의 역사의 전부인양 배우고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TV에서도 조선역사만 주구장창... ㅠㅠ 그 내용이 기존 역사와 완전히 다를지라도 조금이라도 바꾸자는 취지에.. 백제 고구려 사극좀 더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니까요 삼국시대나 고려시대 배경역사를 더 배웠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지도가 토끼모양이라고 배우며 침략을 모르는 온순한 민족이라 배웠는데 고구려의 대륙정벌이 이상했던 어린시절.. 이렇게 앞뒤가 맞지않게 배웠던 한국사. 의문이 풀립니다.
남의 나라를 침략한적 없다고 가르치는데 여진족 준나게 패다가 임진왜란 겪고 기득권 끼리 제로섬 게임처하다 망한 국가가 조선임
우리의 조상님들은 상대방이 처들어올 기미가 보이면 먼저 처들어가 굴복시킨 후 제일 먼저 민생을 안정시키고했을정도로 전투에도 능하셨지만 민생 살피기를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하신 그런 분들입니다
오늘날 우리 힌국인은 본래가 오만 인종이 섞여 이루어진 다민족이란 사실입니다
@@왕악어-q6o 한민족이라는 민족이 다민족으로서 동아시아에 그만큼 유구한 역사와 광대했던 영토를 가진 민족이기도 하지요.
고조선부터 갈라진 광대한 삼한.. 그리고 고구리 백제 신라 꼭 되찾아야 됩니다.!
지금에야 어디가서 이런 말하면 국뽕소리 듣는게 슬프지만...
ㅠㅠ
@@왕악어-q6o 민족 개념이란 건 혈통으로만 따지는 게 아니라 국조 의식, 생활 풍습, 신앙 등을 통해 규정되지요. 핏줄은 다민족일지라도 여러 요소를 종합해 보면 우린 단일민족이 맞습니다. 고대 夷족들을 우리 겨레로 볼 수 있는 것도 그 련장선상에 있는 거죱.
물론 지금 남한은 수없이 퍼진 유퇘 아불알함 후손 개독떼가 그 필수요소를 무너뜨리려 발악 중이지만
이성계 쿠테타때문에 그큰나라고려를 지우고 임진왜란.병자호란.일본식민지. 남북전쟁 이모든게 그놈들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성계는 오랑캐 태생이라 합니다
맞습니다. 이성계만 아니었다면 고려가 망하지 않았을 것이고 고려(KOREA)라는 이름에 더욱 자부심도 느꼈을 거 같네요. 고려시대 땐 불교 국가였기 때문에 지금 한국인들처럼 권위주의식 유교 문화도 없었을거고..
찬란했던 고려 역사를 불태운 민족의 원수 반역자 이성계 이방원 세종 이도와 그 후손 놈들은 우리 예맥족의 원수입니다
꼬레아(corea)죠ㅠㅠ
성게를 욕하면 손자 이도가 한글 못만들수도?
지난번에 요청드렸던 고려와 조선의 전환기에 대한 궁금점을 명쾌하게 풀어주셨습니다. 이성계의 친명 쿠데타와 이전 역사지우기, 그리고 한족도 외면한 외골수 성리학에 대한 집착과 아집. 우리민족을 좁은 한반도에 가둔 반역행위. 그래서 역사바로세우기는 이성계부터 시작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하게는 반도사관의 효시인 일연의 삼국유사부터 시작하여 그것을 검증하지 않고 맹신한 조선의 성리학자들과 이성계 조선을 단죄하는것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가 되어야 합니다.
고려말 성리학자부터죠.
아니 그 이전에 김부식 김부철 형제 때부터일까요...
고려 때 나라 안에 독버섯이 자라고 있었죠
당나라 시대의 불교에 대한 반발로 태동한 남송의 주자학(성리학)을 고려말에 받아들인 것이 민족사 비극의 시작임 - 이것이 이씨조선 양반 지배층의 소중화 사상(오늘날의 친중 사대까지 연장)이 되어 노론(친명 사대)중심의 계급적 수탈을 500년간 이어오다 파국에 이르자 내란으로 왕조가 무너지려 할 때 외국(청나라, 일본) 군대 끌어들여 식민지의 발판을 놓아주고 결국 나라를 팔아넘기고 당시 지배층은 일본의 귀족으로 편입되어 천수를 누림. 이 당시 동학란 등의 내란을 외국 군대 안끌어 들였으면 레짐 체인지 되어 일본 식민지 안당하고 625 동난도 일어나지 않았음. 내란으로 레짐체인지 되면 지배층 모두 기득권을 잃고 목숨도 내놓아야 하기 때문에 그걸 피하려고 일본에 나라를 팔아넘겼음. 이씨조선은 시작할 때 명나라에 나라를 팔아 넘기고 망할 때 일본에 넘겨서 두번이나 팔아먹은 우리 역사의 암덩어리 왕조인데 대한민국은 화폐에 조선시대 인물들로 도배되어 있고 경복궁 재건에 매년 예산을 쓰고 궁궐에서 여러가지 조선새대 의식을 행하며 관광삼품화 하고 있는 정말 한심한 작태....
what is the reason that lee sung gae did that?
그러고 보니 조선이 잘 한것 2가지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이란 인물을 나게 한 것 뿐이네요.
젊으신 분 같은데 많은 것들을 깊이 연구하셨네요. 그 깊이가 느껴집니다. 우리역사학계의 혁명적 진실을 바로 세우는 역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다닐 때 늘 한반도 지도를 보면서 고구려가 그 웅대한 영토를 지배했다면서 고작 만주에 머무를 수가 있나... 백제의 22담로는 현 충청 정라도 지역에 과연 있을수 있나.. 같은 혈통인데 신라의 성골과 진골을 어떻게 구분 했을까,,하는 의구심이 항상 있었습니다. 성골이 양가 백인계이고 진골이 지방호족 세력과의 혼햘족이란 말에 이거였구나.. 했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점점 더 왕성하게 알려질 것이니 끝까지 박차를 가해주시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려가 명나라를 치기위함은 원래 고려땅이었는데
몽골에 빼앗긴 대륙 고려 땅을 찻기 위함이었다
모든 전력을 다 쏟아 부었는데 이성계가 반란으로 물거품 되었음
이성계가 세운 이씨왕조는 민족의 역사를 너무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위화도 위치 아시는분 있음 댓글 좀 달아주세요
그 조그만 모래섬위에 그 비가 쏟아지는데 수만명군사의 진을 친다?!? 상식에 맞지 않습니다 간도나 만주 어딘가의 넓은땅 아닐까요?
@@kitchendesigner9542 아래 두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1. 압록과 고려의 북계
2. 여말선초 서북 국경과 위화도
@@finegap6243 🙏 감사합니다
@@kitchendesigner9542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위화도 위치는 이상하죠(일본학자 쓰다소키치 조작임). 일단 사서에서는 압록강을 넘어 위화도에 진을 쳤다(渡鴨綠江屯威化島)라고 나옵니다. 이미 압록강을 건너간 그 위 지역이며 위화도는 섬 이름이 아니라 강변 지역이고 중국 요녕성 관전만족자치현 서점자(徐店子) 지역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암튼 기존 일제식민사학이 주장하는 위화도나 철령 위치는 조작된 것이 맞습니다.
평생에 걸쳐 궁금해 했던 역사의 진실을 밝혀 주심에 책보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분서갱유로 모두 사라진 것 같았던 조상님들의 진실한 역사책들이 산천의 어느 갚은 곳에 잠들어 있다가 머지 않아 책보고님의 이 노력을 씨앗을 삼아 머지 않아 곧 세상에 그 머리를 드러내어 동이족의 찬란한 역사를 자랑스럽게 영토와 함께 복귀시켜 주리라 믿습니다~~
@익명 현재 국내에도 위서취급 받으며 정부로 부터 숨겨진 우리책들이, 잔뜩 존재합니다. 시민의식이 깨어나는 그 때가되면 추후 공개하겠습니다
@@booksbogo 그 때가 빨리 도래하길 기원합니다
존재하는군요...다행입니다. 그날에 속히 오길 바라며 손가락 역사 애국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단고기, 삼성기, 부도지, ... 이런 잔여 역사서와 고려사, 고려사절요, 고려도경, 등등 잔존하는 역사서와 대만 일본에서 가져온 필사본 등 모두 종합 연구하는 국가 사업을 국민청원 해봅시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초창기에 놀림과 조롱의 대상이었던 대륙사관이 이제 유투브를 통해 그 여명이 시작된 듯 합니다
대한민국이 살기 힘든 나라가 된 것은 이 나라 교육의 문제입니다
곧 대한민국의 국운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포기하지마세요
조선은 나오지 말아야될 역사입니다..그래서 일본이 깔보고 이씨조선 그랬구나..
일본도 고구려 백제 신라의 후예들이니 조선 이씨집안 깔본거네
제가 스마트폰에 개인적인 고대사의 미스테리32가지를 메모해서 여러채널을 보면서 24가지를 깨우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미스테리역사가 20개정도 추가로 생겨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책보고tv 이덕일역사tv 매림역사Tv 옴니버스한국사 등등 많은 채널을 접하면서 궁금했던 고대사에 대해 많이 배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뇌가 깨어나는 느낌입니다 ㅎㅎ 😂
늘 궁금했던 한민족 유일한 암흑기 이씨 조선왕조의 정체성. 왜 조선은 명나라를 그렇게 부모 모시듯 진심으로 섬겼을까? 한번도 다른 나라에게 사대 한 적 없는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였는데. 왜 유독 이씨 조선은 시작부터 알아서 명나라에 기였을까요?
몽골의 제후국인 고려를 무너뜨린 이씨조선, 건국 초기만 해도 아직 몽골의 후환이 두려워서 명나라와의 연대가 필요했을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더해 조선의 성리학의 모체인 주자학을 연구하고 집대성한 조선 성종 때 비로소 훈구파를 제치고 사림파가 등장합니다.
(고려 말기의 신진사대부의 계보를 잇는 유학자들이죠.)
이들이 명을 대국으로 사대하는데 더욱 공고히 합니다.
명이 청에 의해 무너지면서 조선은 중화의 적통을 계승한다는 의식을 갖게 되는데 그것이 소중화 사상이구요.
@@finegap6243 고려의 적통은 못 되고 중화의 적통 계승이라... 스스로 자기 역사를 지우더니 자아 혼란과 분열증을 앓았군요. 600년을 유지한 게 신기할 뿐입니다.
전주 이씨의 본이 남송에 있는 전주임...
본가가 남송..한족.....
@@리진-s3m 그러다가 청일전쟁과 을미사변 이후에 민족주의가 싹을 피자 그제서야 자기들 상고사 띄우다가 그동안 자기들이 말살한 상고사 말살부터 중화 사대주의에 찌든 나머지 정체성에 혼란이 생긴 나머지 대부분의 지식인들이 일제의 아시아주의에 빠지고 그들이 친일파가 되게 만들게 하죠…
기어산건 전주이씨일가 왕노릇위해서!
이번 컨텐츠 대개 좋네요.
역시 저와 역사인식이 상동합니다.
물론 역사학과 같은 데 안나왔지만요...전문적으로 배운적도 없구요.
대학시절부터 이리 저리 찾아본게 다고 그냥 머리속에 나름 역사관을 정립한 상태구요.
다만 전문가들 처럼 이론적으로 체계화 하진 못했지만요....
통일신라의 강역부터 줄여놔서 고려도 자연스럽게 줄어서 표시가 되고 거기다가 조선영토까지
하나의 시나리오로 쭉쭉 줄려놨죠....
우리나라 역사중 찬랂했던 시기가 신라.고려사라고하던데 고려말부터는 개판이었지만 조선은 그기에더해서 다른 쓸데없는것까지 부쳐서 부끄러운 역사.지금까지도 잘못된 습성이 이어오는 부분이있어 현제 후손들까지 없애야되는사상 오염되었다 예로 사대주의 노예식민사관 등등!
역사를 작은 부분에 천착해서 나에게 달콤한 부분만 찾아 먹으면 지식의 당뇨에 걸려요. 경복궁을 복구 못한건, 다른 궁에서 업무를 보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나 그렇다고 고려가 부강했다는 기록은 없어요. 9차례 국토가 쑥대밭이 됐는데 잘 살겠어요?? 지금봐도 알겠지만 한반도는 산지가 75프로, 물산이 풍부하지가 않아요.. 곧은 나무 구하기도 어렵고, 보릿고개 없이 지내기 힘들고. 자원이 없다구요. 잘 살고 싶어도 뭐가,, 아무것도 안 난다고. 몽골간섭기에는 죽지 못해 살았지.
요동정벌 5만 보내는데 돈이 없어 공주가 패물 팔아 보탰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인데...
건국초기에 속도가 빨랐던건, 권문세족의 토지와 재산을 몰수해서 국력이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나중에 전시과, 직전법, 관수관급제로 바뀌는 이유도 토지의 국가소유가 적어지다 발생했구요.
역사를 아름답게 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환타지로 보지는 말아요.
@@이준서-z8n 고려는 한반도에 국한된 국가가 아닙니다. ㅎㅎㅎ 누가 당뇨인지 모르겠네요.
조선후기에 청나라가 조선왕한테 천자국으로 대우하며 고토를(현재의 북경을 비롯한 옛동이족영토인 황하 동쪽땅) 정복하러 가도 되는지 물어보는 서신이 남아 있어 전해져 옵니다.ㅋㅋㅋ 당신의 지식은 고작 초중고에서 배운 역사지식이 전부인 것 같은데 모르면 그냥 있으면 중간은 합니다. 역사 관심 있어서 들어 온듯 하시니 열심히 역사관 만들어 가세요.
반도사관 이라는 이름이 왜 "반도"사관 있겠냐
이름 자체도 반도에 묶여 있는 드러운 일제의 농락이 아직도 전해져 온다. 서울대 역사학과에서 만든 민족의 비극이다.
당신의 논리와 역사관으로는 중국의 동북공정은 정당하며 고구리 신라 백제 고려 의 모든 역사가 중국의 역사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삼국시대의 모든 역사기록은 중국 황하강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지역에서 발생한 것이 역사적 팩트이며 고려시대까지도 심지어 몽골침입시기에도 황하강 동북 지역은 항상 한민족의 강역이였다.
@@이준서-z8n 곧은 나무 구하기 힘들어서 팔만 대장경을 참 잘도 만들었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고려는 불교국가로서 살생이 금지된 국가라서 국가적인 연례행사에서 조차도 육식을 금했던 국가입니다.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말이죠. 오죽하면 중국사신들이 동이족 강역에만 들어 오면 눌러 앉아서 귀국을 안해 아랍애들이 천국드립치면서 눌러 살아
곧은 나무 구하기가 어렵다? ㅋㅋㅋ 말타고 활 쏘는 애들이 9차례 침략했다고 거의 5만?
사적지나 중요 건물이나 뽀개러 다닌 거지
무슨 여즘 처럼 탱크 대포 폭격기로 갈아 엋는 줄 착각을 하시네. 몽골이 문명 박살낸 호라즘 같은 경우 전인구의 대다수를 포로로 잡았고 그들을 동원해서 국가를 파괴하고 그 후에 그들을 죽였음. 고려사에 고려인이 포로로 잡혀서 문명 파괴하러 다니다가 처형되었다는 기록은 없다. 괜히 쏠롱고스 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불린 "고려"가 아니다.
삼국시대 신라 고려를 거친 1000년이상
기나긴 불교시대에서 전국토는 동식물이 넘쳐나며 살생이 금지된 너무나도 풍요한 국토였다. 지금도 38선내 철책안 비무장지대의 동식물만 봐도 알수 있다. 고작 70년만에 북위 38도선의 유일한 자연이 복원되어 있다. 각종 동식물이 넘치는 유일한 지역 1000년이상 불교국가로서 금수강산을 고작 몽골족 5만이 어케 할수없는 것이야
@@이준서-z8n 권문세족의 토지와 재란 몰수 집중?참 교과서적이시네 장난 합니따? 좀 생각이란 걸 하세요. 한양이라는 신도시 건설입니다 이양반아. 기본적으로 과거 신도시는 성곽을 바탕으로 만드는 것이고 정도전의 설계에 의하면 산성 축조, 이중 외성, 내성, 궁성
여기에 신도시임으로 거주민 이주정책으로 이주민의 거주지 건설 등등
경복궁같은 궁궐하나 짓고 땡치는게 아니란 말이야 이양반아
임란이후 대원군까지 200년지나서 돈없어서 국채발행까지 해서 복원했던 좃선하고
고려가 비교자체가 안될만큼 국력차이가 난다.
고려패망후 권문세족들 재산가지고 집중해서 만들었다? ㅋㅋㅋㅋ 권문세족 재산만 가지고도 한국가를 건설할 정도로 잘 살았던 고려네요 당신 논리대로면 또한 고려는 불교 무등사상(현재의 평등과 비슷무리하다)과
대외무역으로 상인층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던 국가였던 거는 생각도 안하쥬?? (이들은 조선이 대외무역 금지후에 해적이 되거나 중국,일본등지로 정착해서 살아간다. 좆선후기까지도
동북아시아의 해상패권은 좆선해적이 장악하고 있었다. 조선초기 해적들 본거지 부신다고
세종때 이종무가 대마도 깨부신 기록을 보면
대마도에는 조선인들만 살더라 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일본의 왜구도 있었지만 좆선의 해적이.더 강력했던 시기가 좆선시대이며
좆선 말기 해외 선교사 기록에도 좆선해적에 대해서 시록이 남아 전해지고 있고 임진왜란짓전의 일본 기록, 청나라 건국후 청의 기록에 좆선 해적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청나라 기록이 전해져 온다.)
무등사상은 신분상승의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왕과 국민의 경계를 없애주기도 한다.(전세계 최초의 입헌군주제도 고려가 했쥬? 아니 그전 고구려에서 먼저했나 여튼...)
좆선의 양반제일과는 많이 다르쥬...
15년전쯤 디자인공부하다
먼가 너무도 이상한점을 께달아 버렸는데
그 이후로 조선시대 디자이인들은 전부 가짜인것을 알아 버렸죠.
웅대한 비밀을 알곤있었는데 믿는 사람이없어서 답답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분들이 계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이비밀을 가르치다가 아내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구요.
참고로 예술과 문화등도 함께 연구해 주시면 더욱 풍부해질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때까지의 한복이 더 기품있어요 젓가슴 내놓기 딱인 개조심것을 왜 입는지?개조선 지우기좀 합시다.혐오스러운 ㄱ조선 세종이 한글 발명했다고 구라나 치고!!!
혹시 어떤 디자인 말씀하시는건가요?
나는 지금 소름이 돋고 있습니다
내게 문득 이런 영감이 진하게 스쳐
알아보려는 이 찰나에
이 유투브 보고.... 와..
나의 영감이 그림처럼 펼쳐저 있네요
꿈이 현실이 되는 이기쁨 그리고 공분..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자룐들 보여주기위해 고생하는 책보고님..항상 응원합니다..
부디 책보고님의 영상을 대한민국의 모든사람이 열람하기를 기원합니다^^
이 이야기는 오래전에 들은 기억이 있네요...
다시 또 들으니, 참담하고 가슴 아픕니다.
적극 지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응원합니다
책보고님 ..감사합니다
이나라의 역사가 왜 이렇게 뒤죽박죽 되었는지 ...일제때의 역사말살 뿐아니라 뭔가 그전부터 그런일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은 항상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영상 많은 의문이 해소 되었습니다.
이제야 하나의 그림이 그려지네요
고정해둔 pabel sibel 님의 글을 읽어보니
더욱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책보고 님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영상 플랫폼이 있어 대중의 힘으로 진실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시는 군요.
조선은 아침조.고울선 옛고조선 이어 나라명은 그렇고 이성계는 전주이씨라는 이것도 왜곡인가요?처즥일넘은 맞아요
이때까지 본 책보고님 영상 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충격적이네요. 이런 이유로 조선의 역사 위주로 국사를 왜곡시켜 두었다니 ...
이성계가 명과 같이 반란을 일으켰다니 그 내막이 궁금해집니다.
책보고님 벌써 2년전에.....!
이성계가 조선땅을 세울때 어떤힘을 빌려 임금이 댔나봐요 조공도 바치고 고려 고구려를 지우면서까지....!
요동정벌을 버리고
고려를 멸망시킨
이성계 정도전의 자기 합리화의 업보라고 봅니다.
공자를 종교적 위치까지 올린 기자조선을 치켜세운 조선 성리학의 업보이지요.
전 역사를 공부한적이 없지만 중고딩때 몬가 이상했는디 책보고님꺼 들으니까 풀립니다 이게 판도라의 상자엿나봅니다
용기 있는 책보고 채널!!!!
숨겨진 우리 역사를 제대로 찾아가는 책보고 채널!!!
항상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책보고님의 웅변이 전달이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일반인들에게 조금 더 수려하게 들릴 수 있게 해주는 작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진시황의 분서갱유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조선의 분서갱유 사건!
정말 짜증납니다. 친명 사대주의 이성계/..
뻑하면 소국이라는 지나중국넘들 말 들을때, 이분을 주겨버리고 싶습니다.(깨워서)
그런데 영화 드라마 사극은 거의 다 조선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한사군 한반도설을 거리낌 없이 서술했던, 정약용 자조적 역사관을 기술했던 이이 와 이황을 대표적 위인으로 알고 공부하며 지폐에 까지 넣어 칭송하는 대한민국의 왜곡된 현실이 서글프네요.
지폐 개혁 진지하게 건의해야겠습니다.
콜콜이 말라비틀어진 영감들 극혐이다
이황은 사노비를 백명이상 거느리건 성관계 지존이라던데..ㅋ
김부식의 삼국사기도 조선시대 때 새로 고쳐서 다시 적었군요.
그것도 너댓 번을 그리 한 것 같지요...
조선시대 때 편집하면서 어디가 왜곡되었는지 찾아내는 건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죠?
감사합니다...오늘도 감동 👍 👍 👍
항상 응원드립니다. 영화같은 거로 나와서 많은 국민들이 의심의 싹이 틔면 좋겠어요. 시작이 어렵지 시작되면 눈덩이가 될텐데...
현재 남아 있는 명나라때 재편집된 역사책이 소실 된것이 많아 청나라때 명나라 잔존한 학자에게 재 정리했다고 하네요. 날조에 날조를 거듭한 사기투성이 ㅠㅠ
조선이 왜 찬란한 우리들의 역사책을 수거 소각했는지 이제서야 그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Titanium.Handle중국공산당이 역사책을 불태운거나 비슷하죠
많은 분들이 공감하겠네요
처절한 빗소리가 더욱도 마음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사대주의와 철저한 유교의 뿌리 갚은 습관은...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니..
그야말로 우리 역사 중 가장 부끄럽고 안타까운 시대입니다.
고려 충혜왕 때 경화공주가 永安성에 머물렀다 합니다. 중국에서 이 곳을 찾아보니 지금의 복건성(푸젠셩), 명나라 때 시작된 도시라고 나오는군요. 이러한 곳이 너무나 많고 방대합니다.
그렇죠!
@@booksbogo고려사절요에 충혜왕이 게양현(揭陽縣)으로 귀양가는 도중 악양현(岳陽縣)에서 급사했다고 나오는데, 지금도 있는 중국지명인데요??? ㅠㅠ 국사편찬위원회는 조작위원회인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역사가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해 달 별 산이 고조선 문양 이라네요 몽골 국기에 이문양이랑 비슷해요 우즈벡키스탄 같은국가도 단군을 모셔요 양반중에 백인도 있어요
그래도 동이족 후손인 한민족이 생존해서 대한민국을 세우고 한반도의 반쪽이지만 경제 대국을 이룩한 유전자는 아직도 대륙을 호령 했던 기상이 남아 있어요
ㅈㄹ 미국 도움 ㅋㅋㅋ
하지만 노동자에 대한 요새 갑질은 세계최고급이죠 80년대는 정이라도 있었지
이런 진짜 역사가 언제쯤 우리 후손들의 교과서에 실릴지? 그날은 온다고 믿습니다. 최근에 이방원이를 대하드라마로 만든거보고 비통을 금할수 없네요
좃 사극물 안봅니다
저도 개인생각으로 조선건국을 조건으로 대륙의 땅에 대한 명분을 다 포기하는 협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복식을 이어받고 중국을 떠 받드는 문화를 유지
그동안 먹고 살기 바빠던 대한민국 이제부터라도 진실된 역사를 찾아 후손들에게 전해야 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왜 중국이 동북공정을 국가차원에서 하는지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는지 우리국민들도
유연한 사고력으로 그동안 배운 역사관과 새로운 역사관을 교차검증하면서 진실을 알려는 노력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울화통이 터집니다.
국사책에 나온 가짜역사.. 역대 친면(중) 정권 !!
다문화로 한국사회 와해되면 중공속국화로 쉽게되어 적극 권장합니다 여.야 친중세력들이 펼치는 일에 이나라 국민은 잘따라가죠!튀기세상이 계속되어 이제 머지안아 인종도 바낄정도인데 관심 없는국민.국민 허락맞고 들란는지!!!
책보님
정말 위대하신 애국자이십니다.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나도록. 안타깝읍니다~
책보고 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
송나라의 역사서 송사를 보면, 산서성 태행산이 요산이고, 황하가 요하라고 분명이 기록되어 있더군요.ㅜㅜ
사대주의와 역사서 제거를 왜 그렇게 까지 했을까 이상했는데 이제 이해 되네요
저는 66년 말띠이고 초등학교는 박통시절, 중고등은 전통시절이었네요. 초등(그때는 국민)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국사]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어도 단일민족설은 믿지도 않았고, 이 좁은 반도에서 뭐그리 많은 일들이 생겨났을까? 이상했지요. 그 당시에도 보름이면 한반도를 종주했을텐데, 도시도 아니고 부족단위도 아니고 여러 나라가 치고박고 살았다는게 답답했네요. 국사자체는 엄청 좋아했지만 시험공부는 지겨웠습니다. 윤리나 기술 공업이 차라리 나았지요. 아! 윤리에서 동양철학 쪽은 제외.
초중고 세 권의 사회과부도, 수백번 넘게 보았습니다. 국사(역사) 교과서보다 사회과부도를 보면 답이 금방 나옵니다. 가짜란 것이.
고등학교 시절 세계사/근현대사/국사를 배우면서 답답하고 울분이 치밀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뭔가가 있을 것이라고 항상 생각했었습니다 역시
옳습니다 어서오세요
책보고님의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정말 가슴 한쪽이 찌릿찌릿합니다.
강단 역사가들 각성하라
책보고 절대응원함니다
이 역사적 진실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사람에게 현상금을 걸어서라도 이슈가 되게 하고 싶습니다. 법으로 해결하거나 돈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궁리해봅시다.
뭔들간에 어쨌든 한반도 역사에서 조선이 가장 암울했던 시절같다. 신라 고려시절 진취적 기상 따윈없어지고 폐쇄적이고 꽉막힌..
눈물 납니다.....
결국!
이씨조선이 역사의
댕댕이집안 이었단...... ㅠㅠ
오재성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의 보배십니다.
크게 1가지 배웁니다, 오 선생님 ! 같은 지명 죄우 대칭은 알겠는데~ 이게 일본의
조작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정말 나쁜 조상이네요..왜 그런거야?? 아휴 속상해...
부탁입니다.. 지나라고 불러주세요..중은 사대의 근원(세상의 중심)
지나 중공넘들은 우리가 지들 지명을 딴 거라고 하는데...완전 사기지요
정말 가슴 아프네요....전주 이씨 왕손이라 자부심을 갖고 있던 내가...이렇게 통탄스러울수가... 역사인식 바로 하고 우리 역사 다시 찾아야겠습니다
그 전주가 어디였는 지는 아시는지 ruclips.net/video/1TzvfNGBK1s/видео.html
형님. 가입했습니다. 아직은 여력이 안 되서 커피 한잔밖에 한 달에 못 사드리지만 응원합니다. 하, 근데 정말 화가 나서 잠을 못 자겠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세상이 정말 이렇게 돌아가도 되는 걸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어지간해서는 역사에 감정을 이입하지 않는데, 요즘 진짜 잠을 못 자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 지명이 대륙하고 겹치는건 .조선시대때 스스로 한반도로 축소 해서 집어넣은것으로 해석하면 되는가요?
100만뷰 갑시다. 😊 감사합니다.
얍! 동행과 응원의 슈퍼챗 큰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인 맥락이 대략 떠오르는데, 이를 뒷바침 할 학문적 사료와 증거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누군가 이러한 증거들을 하나씩 수집 조사하는 노력이 필요할듯 하네요. 특히 고려의 강역이 어떠했는지
모든 증거가 다 사라졌을리는 없을 것 같은데 . . 이제는 대규모 학문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
고려 공민왕 때 왜 요동정벌을 했을까요. 고려 건국 초기 때부터 대조영 일파와 그 유민들이 왕건에게 와서 복속했을 때 부터 오늘날 선양, 심양 일대가 고려의 영토가 되었고 몽골에게 그 땅을 빼앗긴지 근 100년만에 회복할려고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즉, 잃어버렸던 영토회복을 이었던거지요. 결국 실패하고 이씨 집안을 필두로 한 쿠데타로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들어선 후 임진왜란을 거치고나서 만주족이 세력을 하나로 통일하고 청나라가 등장하고나서 조선의 국경이 압록강 이남으로 정해져 지금까지 내려옵니다.
일제시대때 수거해간 우리나라 역사서들이 그 증거들일텐데 우리가 돌려받을 길이 없으니 이거참....
중국에 가서 사료 및 현장 발굴을 해야하는데 현재 중국 정치체제 아래에서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지금 전해지는 사서들은 비록 중간에 개작 되었지만 모두를 교차검증하면 진실이 드러납니다.
바로 책보고님의 영상이 교차진실 입니다. 넘치는 사료들을 안보거나 고의적 외면 때문입니다. 모두 민족의 반역 입니다.
민족 역사의 반역자 이성계
민족의 암흑기 이씨 조선…
지금 배우는 역사의 대부분이 조선 역사뿐..
바꿔야 합니다. 힘내요 책보고님!!
중국이 고구려와 백제 역사뿐만아니고 신라까지도 자국역사로 편입할려고 하는것은 중원땅에 삼국이 존재했다는것을 반증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 보고님 갈수록 일취월장 시나리오 작가 영상편집제작 나레이션 최고 공중파 방송 역사다큐 보다 더 훌륭함 고생하셨습니다 역대급 최초 최고의 역사학 고대 상고사 진실을 발굴 추적 다시쓰는 대한민국 고대역사
이제야 조선왕조의 역사책 수거 및 삭제의 의문이 풀리네요
그러게요 아망할 조선😡😡
SNS의 순기능을 절감합니다.
지들끼리 짬짜미하여 진실을 숨기고 가려오던 더러운 세력들을 응징하는 날이 속히 오길!!
고맙습니다.
이런 채널이 적어도 구독 이백만은 돼야 함
책보고님이 한 200명은 되서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머리썩은 어른이 다스리는 교육환경과 정권에서
가장 빨리 역사개혁이 이루어질듯 합니다.
^^
북한에서는 조선을 배은망덕한 역적놈이라고 하더니~~~
이제야 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북한에서는 (이씨)조선을 배은망덕한 역적놈들이라 하면서 국호는 왜 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 했는지 궁금하네요
@@심재성-m1d 그건 북한에 물어 봐야 할 듯 ~^^
삼국에서 조선으로 넘어오는게 아직은 어렵습니다 좀더 보고님 강의에 집중해야겠죠?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삼국~후삼국~고려 모두 대륙입니다
오재성선생님의 '역사알림' 유튜브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오재성선생님 강의와 저서를 읽어 보시면 선생님께서 삼국사(기)와 18사동이전을 교차 검증하셔서 밝혀내신 것인데 일연을 필두로 800년의 반도사관으로의 역사조작이 있었다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아마 몽골의 침략으로 대륙땅 다 벴기고 한반도로 넘어 온거에요.. 대다수 국민들은 원나라에 남고…
일본 중공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
우리가 우리자신의 진짜역사를 아는일
그쵸.
핵심은 모든 역사서를 재편집 했다는 것
고려가 대륙에 수도가 있었고 위화도 회군도 황하강 주변에서 있었다
그 반란으로 명 원에 대륙 영토를 다 주고 지금의 서울로 천도한 후
한반도로 동이족 역사를 우겨넣는 역사조작을 했다
kbs전주에서 2002.7.4일에 중국에도 전주가있다!라는 다큐를 했었네요. 중국전주에도 완산 기린봉등 지명이 그대로있네
한국사 역사왜곡 5적중 하나로
정도전을 꼽습니다
이병도와 그 아류들도
근대사 역사왜곡의 대죄로
역사 5적중 하나입니다
그런 정도전은 왜 요동정벌에 목을 메었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요동정벌이 왜 나왔는지 이해가 가네요. 태종 이방원의 문제도 큽니다.
구글의 안후이성 등 중세 부분이 전부 조작이 되어 있네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관심으로 보다가 지명,일식,중국역사서로 설명해주시니 대륙삼국 그리고 고려가 설명이 되네요.. 다만 이조조선이 명과의 합의?로 한반도로 런한거는 어떻게 되는지 좀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을 드립니다. 명이 신라땅이었던 남경에서 즉 고려땅에서 시작됐다면 그 북쪽인 개경(지금의 하북쪽)에서 시작한 조선이 그걸 버리고 한반도로 갔다는 것인데, 영상에 보여주신 대륙의 한양은 너무 한족들 땅으로 내려간것 아닌지요.? 또한 조선이 고려나 백제땅이었던 산동과 하북 지역을 버리고 한반도로 런칠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해서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ㅎ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aVbSd8rJT3I/видео.html
책보고지도 지명들 정통역사서 근거 링크
ruclips.net/video/24SpFtN2Oc8/видео.html
무한의 한양은 한족의 큰도시라서 중화사상을 받들기 위해 수도를 한양으로 지은겁니다.
대단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긍게 조선왕조는 우리역사에서 매우 굴욕적인 역사다
책보고님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조선의 역사 왜곡 때문에 우리들이 많이 착각합니다. 본관과 성씨 조선초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본관과 성을 강제로 하사했지요.
청나라에서 왕실은 왕후나 비빈들 주로 여진족 몽골족으로 했습니다.
한 (漢)족 여자들과 결혼은 국가에서 금지 할 정도였습니다.
금나라나 원나라 청나라 왕조는 자기들이 한 (漢)족이 아니라 고리족과의 친연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기존 강단사학자들이 알고 있으면서 바꾸지 않았다면 역사학과가 존재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민족 반역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긍심은 역사관에서 나오는데
이제야 우리가 배웠던 역사에서
이해가 안되었던 부붐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책보고님 속에 응어리가 진것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이것은 제가 이순신 장군을 읽었을때 그랬고 제 맘속에 초대 대통령 김구선생님을 그리고 안중근의사 이런분을 읽었을때였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잘봤습니다
이성계 이씨 자손들 진짜 민족 전체에 사죄하는 맘으로 살아라 적폐중의 최대 민족의 적폐가 이성계 이씨 후손들임
님!500년 역사입니다 님도 그 후손의 일부 ㅜㅜ 님도 같이 반성하셔야겠네요...혼인으로 어떻게해서든 연결되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ㅜㅜ
한국분 아니시면 죄송
전주이씨임 역도 이의방의 후손들
상당히 날카로운 관점으로 다가온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책에서 위의 주제와 관련된 흥미로운 구절을 발견했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현 오키나와 지역인 류쿠왕국의 1458년 제작된 '만국진량의 종'. 여기 새겨진 글의 첫머리는 "류큐국은 남해의 핵심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삼한의 빼어난 것을 모으고 대명국 및 일본과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진다. ...." 여기서 삼한은 '三韓'입니다. 어떻습니까?
책보고님 존경합니다.
충분히 그러하다고 봅니
사명감 갖고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은 충격적이네요.전혀 생각치 못했습니다.
역사를 아는데 많은 도움됩니다🙏
한반도만 분리해서 영원히 왕권을 누리려는 욕심이 고대땅을 잃어버리는셈이됐지요
아주좋은 글입니다 노고에감사드립니다
아직은 힘들겟지만 혹시 중국의 위촉오의 위치 와 당시의 한국의 지도 밝혀진게있으면 공개부탁드립니다
나는 책보고님의 말에 공감하는게 아주 오래전부터 서울의 옛 지명이 한양(漢陽) 그리고 한수(漢水)라는 거에 의문을 가졌다.
사람이 태어나서 짓는 이름도 함부로 짓지 않는데 하물며 조선의 수도 도읍의 이름을 화하(華夏)족의 땅을 의미하는 漢水라고 짓고 그 윗 북쪽에 위치한다고 해서 한양이라고?
그리고 한성이라는 이름은 글자 그대로 중국 한족의 성이라는 뜻이 된다. 그래서 이성계의 정체성에 많은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한성(漢城)의 주인이 이성계라고?
이성계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몽고의 다루가치 출신의 후손인가? 아니면 화하족의 간세인가? 희대의 간웅인가? 민족의 반역자인가?
그리고 이 정도의 역사왜곡이 일개무장 이었던 단 한 사람의 의지로 바꿀 수 있었을까? 아니면 고려말 공민왕 시절의 성리학자였던 소위 신흥사대부라는 작자들의 집단음모였을까?
우리가 아무럿지도 않게 생각하는 "압록강"의 명칭만 해도 깊이 생각해볼 지명이다. 이 강의 원래 위치가 혹은 지금의 북경근역이 아닌가도 생각해본다.
오리가 하나도 없는 압록강에 소위 "오리강(압록강의 한자풀이)"이라고 하고 정작 유명한것은 북경지역에서의 북경오리 아닌가?
우리 역사는 태반이 왜곡된거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해 본 시절이 지나고 책보고님의 의견에 많은 공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시대를 말세라고 말씀하셨던 어른들이 계셨죠.
암흑기
안내원 일을 하시는 어떤 어르신이 조선 궁궐을 안내하시면서 도둑놈들이 사는 곳이라고 말하던 걸 고봉황제 손자라던 분이 나서서 모욕하지 말라고 맞선 일이 있었어요.
ruclips.net/video/-1LczCoOKI0/видео.htmlsi=n3SghBgkIjnTPktI
끝없는 울부짐이 있어야 자그마한 바뀜이 시작합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