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가 외로움과 싸우는 법. 2부 (왜 유독 웹소설 작가가 외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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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webnovel_ssu
    @webnovel_ssu Год назад +7

    혼자서 다 하니까 외로운 직업이긴 하죠.
    게다가 보기 싫어도 보이는 악플로 멘탈이 터질 때가 많기도해서 멘탈 관리도 힘들고...
    근데 세상에 어렵지 않는 직업이 어디에 있겠어요~
    악으로 깡으로 버터야죠~!

    • @joayow
      @joayow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ㅠㅠㅠㅠ 악으로 깡으로!

  • @sungkooklee7144
    @sungkooklee7144 Год назад +3

    외로움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 엄청 재밋어요🤣 공감이 갑니당. 외향형과 내향형이 외로움을 대하는 방식이 다른 것 같슴다. 다른 얘기지만 아이유님은 우울해지면 무적권 가만히 있지 않고 몸을 움직인다고 말한 게 떠오르네용. 안 좋은 감정에 먹히면 안되니까. 암튼 저두 엄청 내향적인 타입이라 쾌벌님께 많이 공감합니당 쾌벌님 화이팅!🤣👏👍

    • @joayow
      @joayow  Год наза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꼬민테른
    @꼬민테른 Год назад +3

    사실 작가뿐만 아니라 모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 모두 심한 외로움을 느낌니다. 사람 많은 조직에서 회사생활 하는 사람도 그 수많은 회사 동료들 가운데 진짜 마음을 터넣고 외로움을 달랠 진짜 '동료'를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위에서 찍어 누르고 밑에서 치고올라오고 동기들은 서로 비교하는 그런 무한경쟁 사회에서 아무리 사람이 많은 조직이라고 해도 엄청 외롭습니다. 도리어 인간관계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죠. 그래서 회식에서 맨날 그렇게 술을 마셔도 집에 돌아와서 맘편히 마시는 그 맥주 한잔 만도 못합니다 ㅠ.ㅠ 풍요속의 빈곤이라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현대 사회에 모든 사람들은 외로우니 다 외로움 동료입니다. 그리고 원래 자기 부대가 세상 제일 빡센 부대 아니겠습니까?

    • @joayow
      @joayow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초작-l1o
    @초작-l1o Год назад +3

    외로움을 에너지라고 생각 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이 새롭네요. 사실, 작가라는 생활을 하면서 외로움, 고독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돌연변이가 아닐까요?! ^^ 오늘도 좋은 말씀들 고맙습니다~!

    • @joayow
      @joayow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colliethedachs
    @colliethedachs Год назад +1

    외롭긴 하죠. 그래도 적응해야죠. 그게 내가 원해 가는 길이니까요.

    • @joayow
      @joayow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고고!

  • @전원빈-d9i
    @전원빈-d9i Год назад

    잘 보고 갑니다!!! 혹시 지금도 소울풍 작가님 강의같은 거 열려있나요?

    • @joayow
      @joayow  Год назад

      앗 지금은 새로 모집 중인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