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씨 품은 배추짠지 | 추억의 배추짠지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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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고추씨품은추억의배추짠지
어릴적 어머니께서 겨울 지나
새봄이면 배추짠지 무침을
반찬으로 해주셨던 생각이 갑자기
떠올라 배추짠지를 담갔어요.
그때 추억의 배추짠지 맛이 날지는 모르지만 정성껏 담갔어요.
어머님, 엄마도 어린시절도 그리운 날입니다.
고추씨를 품은 추억의 배추짠지
빨리 새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배추짠지 재료.
작은 배추 5포기 절임.
배추 절이는 소금물 (천일염 2컵
물 3리터)
소금 2컵으로 켜켜이 뿌림.
고추씨 2컵
소금 1컵 반
소금물 (물 1.5리터, 천일염 반컵)
만들어 부어줌.
![[강순의 나주종가] Ep.49 봄김치중에 최고봉👍👍 유채김치!!!!](http://i.ytimg.com/vi/rDVRBP5zgRM/mqdefault.jpg)
![[강순의 나주종가] Ep.49 봄김치중에 최고봉👍👍 유채김치!!!!](/img/tr.png)
한번도 안해봤는데 차분하게 설명도 잘하시고 옛날 어머니께서 해주시던거 올해 해볼겁니다 감사!
정말 손끝이 야무딱진 살림꾼이세요^^
항상 많은도움받고
배우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ㅎㅎ 노년의 즐길거리입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최고네요 👍
저..어렸울적 쌈싸먹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나요..참맛있어요
추억을 소환하셨군요?
요즘은 보기 드문 배추 짠지입니다
배추짠지로 청국장 끓이면 쨩이더군요 개운한 국물에 반했어요
그래요? 저도 한번 끓여 먹어 보겠어요 ~
김장은 끝났는데..
짠지 좀 해 봐야 겠네요.
여기 미국으로 저런 배추 수출 안하나?
50년, 60년대 어머니가 담궈서 김치광에 두고 여름에 꺼내어 힛은 뒤 무쳐 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가르쳐 주신 대로 해 봐야겠어요.
음식은 그리움입니다.
저도 옛날 음식 만들 때는 늘 엄마가 생각납니다.♡
배추짠지구만요 ^^굿모닝입니당
감사합니다 ~~
굿모닝~~
배추짠지도 첨보네요!~^^고추씨가 들어가서 더 칼칼하고 시원할듯요
고추씨의 매콤한 맛이 배여
더 맛이 좋습니다.
배추짠지..고추씨 저희도 김치에 넣어요 ~^^
김치에도요?
아..
저도 함 시도해볼게요.
정보 감사합니다 ~
1등 배추네요.
기장 짧고 적당히 속이 차고 노랗고 겉은
초록이 있고. 배추도 두껍지ㅡ않고..
저런 배추는 어디서 사는지…
직접 농사 지었어요.ㅎ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한번도 못봣어요. 하긴 엄니가 요리를 못해요.그덕에 쇠고기만 먹고 자랏네요.돼지고기요리를 모르셔서 안해줫거든요.오로지 팬에 굽는거엿지만ㅋ 돼지고기는 기생충잇다고 안먹고 그렇게 요리 못하기도 힘들거같은데 옛날분장녀가 집안일을 못하다니.시집살
경기 북부사라은 꼭짠지 무짠지돚ㆍㅎ아요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오늘도 맛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보는 내내 저도 만들어서 먹어 보고싶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 비주얼이네요 맛있어 보여요.😋
또 놀러 올게요 편히 쉬세요~^^
아주 옛날 추억의 배추짠지랍니다.
어르신들의 힐링푸드에요.ㅎ
배추 1통이라도 담가보시죠? ㅎ
ㅣ
배추짠지 처음 들어봐요~~^^
먹어 보고 싶네요
빨리 봄이 오기를 기다려야겠어요.ㅎ
이걸 백김치처험 그냥 먹나요? 아님 볶거나 김치찌개로 활요합니까?
씻어서 물에 짠기를 빼고
볶아서 먹거나 무쳐 먹거나
쌈 싸서 먹습니다
@@70daeeonni ㅎㅎ 감사합니다. 생배추가 남아서 어쩔까했거던요
여름에는 냉장보관하시나요??
시골에는숙성후
저온 저장고가 있어서
보관하고 있어요 .
도시에서는 봄이 지난 후에
김치냉장고에 보관 하시면 됩니다.
처음 절였던 배추를 씼지 않고 고추씨를뿌리면
더 좋을것같은데요.
불순물등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