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이유 진짜 좋아하고 영상도 항상 아이패드에 담어다니고 하루끝 뮤비 20분 넘는거 자장가마냥 맨날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깨닳은건데 아이유는 타고나게 예쁜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가꾸는데 거의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서 노래실력도 연예인으로써 가꿔야할 것들을 거의 다 완벽하게 카피해내고 그 이상을 실현시킬수 있는 가치를 훨씬 초과해내면서 아마 본인 자신이 가진 그릇 크기에 비해 자신이 이뤄놓은거 자신이 알아낸거 자신이 할수 있는 한계치가 끝이 없어져서 그게 엄청 부담이되고 자기자신이 거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게 혐오의 포인트가 된듯 물론 악플러도 한건 했겠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건 아이유가 자존감에 문제있는거랑 일반 사람의 자존감 문제는 조금 핀트가 다름 연예인으로써 대중의 평가를 받고 발전시키는거랑 그걸 평가하고 좀 더 달리 해석 해보면 공격적인 삶을 선택할수도 있는 대중 바꿔말해 일반사람들의 자존감은 역할이 다름 예를들면 아이유는 자기자신을 가꾸고 음악성을 좀 더 발전시키면서 좋은의견을 수렴하기도 하고 악플을 보고 더 자극을 받거나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이게 자존감과 직결이 된다면 일반사람들은 자기가 어떤말을 듣는 다기보단 아 물론 인스타나 유통 패션관련 일반인 제외하고 자기보다 멋있는 사람이나 예쁜 사람을 보고 시기질투를 하는 쪽이냐 아니면 인정하고 좋은 감정을 느끼고 좋은 피드를 느끼는 쪽이냐 이런 차이가 있음 본인이 외모가 엄청 빼어나거나 연예인 못지않은 개인 능력이 그것도 영향력이 큰 뭔가 있지 않은 이상...아이유의 저 폭식적 자기혐오는 3인칭쪽 직결에 가깝고 일반사람들의 자기혐오는 1인칭쪽임 연예인과 다르게 일반인은 남을 리스펙트할줄 모르면 평생 자존감의 그늘에서 쉴수가 없음 하지만 연예인은 남을 리스팩트 해도 절대 채울수 없는 자존감이 늘 있고 진짜 외롭고 위험한데 달콤한 직업임
하지만 나를 사랑해야 한다, 라는게 또 구속처럼 여겨져서 나를 힘들게 가둘 수 있어요. 가장 궁극적인 행복은 내가 어떤 모습이든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거에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이렇게요. 나를 사랑하는 것도 사랑하지 않는것도 그냥 하나의 구속같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으면 그때 진정 평안해지고, 자유로워집니다.
@@연서-r3f 안자고 있었는데 댓글 달려서 알람 뜬김에 대댓써요. 날 사랑한다는건 그리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있는그대로 나를 '인정' 하는거에요. 가령 누군가 '넌 너무 키가작아', '너는 목소리가 탁해', '넌 수학을 못해' 이런식의 팩트폭행으로 비난한다면 아냐 안작아! 내 목소리보다 니가 더 이상해 나정도면 수포자는 아니거든? 하고 반박하는게 아니라 응. 나 평균보다 작아 맞아 내목소린 허스키보이스야 그래 나 이번 수학점수 더떨어짐 '그래서 머 오쪼라구?ㅇㅅㅇ' 누군가의 지적에 있는그대로 의연하게 ㅇㅇ그래 라고 받아들일 수 있으면 나 스스로 난 키가작아서 귀여워 나는 허스키보이스라 기억에 남아 수학은 못해도 영어는 잘해 하고 '내편'이 되어줄 수 있어요. 나 자신이 내편이 되면 세상 사는거 어려울거 조또없습니다 남들이 머라든 난 내가 조크든여❤
@@lobelia4635 맞아요 굳이 올려칠 필요도 겸손해질 필요도 없더라구요 나 자신한테까지 악을 써야 하나 싶어요 길게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작년부터 계속 보던 영상이었고 댓글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새 댓글 받고 나니까 은근 기분 좋네요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ㅎㅎ 푹 주무시길 바라요 늘 건강하세요
그게 힘들면 나를 사랑하는 만큼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아요 뭐든지 노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일들을 하면 할 수록 나 자신도 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예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도 나 자신이겠지만 변화하고 싶은 내 자신도 내가 선택한 내 자신이니까 자기가 앞으로의 나의 모습을 개척해 나가는 것도 중요함
아이유 사생활 공개 거의 안 하는거 치고 방송에서 다이어트 얘기 자주 하고 공연때도 자기 살쪘네 어쩌네 하는거 보면 심각하게 체중에 강박증 있는 듯... 저렇게 마르고 저걸 계속 유지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이 정신건강에 얼마나 해로운데.... 여자 아이돌들 저러는 거 보면 너무 안타깝다....
격하게 공감. 그걸 언어로 쏟아낼 뿐 아니라 그걸 듣고 피드백해 줄 사람도 필요한데 아이유 주변에 그걸 듣고 공감해주고 피드백해줄 만큼 좋은 사람들도 많아보임. 좋은 사람과 어울린다는 게 본인이 좋은 사람이어야 가능한 일인데 아이유는 인품도 좋은 사람일 것 같음. 결론. 모두 건강하게 살고 주변 사람들도 돌봐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됩시다.
Lklkj O 책을 읽는다고 해서 말을 잘 하게 되지는 않아요ㅠㅠ 어휘력이나 단어의 수준만 높아지지 수단일 뿐이에요... 음 혹시 오글거리지만 혼잣말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자기 전 30분정도 그냥 불 끄고 오늘 있었던 일, 행복했던 일 3가지, 내일 꼭 해보고 싶은 것 등을 누군가에게 인터뷰를 당하듯이 말해보세요. 저는 말하고, 글 쓰고,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혼자 집에서 있는 걸 좋아해서 소수의 사람들 아니면 사실 주말에는 누군가를 만나는건 2주에 1번 정도에요 ㅎㅎ 말은 곱씹어 생각하고 생각할수록 는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사람과의 대화, 만남이 필요하면 모임을 찾아서 가져보세요
거식 폭식 둘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저렇게 사람들 앞에서 말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이미 많이 호전된 거라고 보이네요. 폭식증은 흔히 뚱뚱한 사람이 걸리고 그냥 많이 먹는 거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오히려 마름, 몸무게에 대한 강박이 심한 사람일수록 폭식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폭식과 거식이 함께 와서 미친 듯이 먹고, 토하고 한동안 안먹다가 다시 또 엄청 먹기를 반복하게 되죠...
나도 폭식증 온 적 있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괴로웠음.. 먹어도 먹어도 전혀 배가 찬다는 느낌이 안나는데 실제로는 엄청 차있어서 구토하고 하루종일 소화도 안되고 기분 찝찝해지고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먹고 계속 악순환,, 정말 그게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오로지 뭔가를 채워야겠다 라는 욕구가 내 몸을 지배 함.. ㅠㅠ 치료 하는데 반 년 넘게 걸렸는데 아이유 얼마나 힘들었을까
폭식증 진짜 힘들어요 ... 그나마 방법이 차라리 집말고 밖에나가있는게 나은거같아요 전 집에있으면 진짜 끝도없이 먹게되더라고요 오히려 친구들이나 밖에있을땐 잘안먹음 그래서 자취시작하고 10키로정도쪘어요.... 이제는 얼굴형 망가진다고 들어서 토는 끊었지만 끊자마자 살이진짜 무섭게찌더라고요...ㅋㅋ 자세히 혼자 생각해보니 외로워서 허해서가 1등인거같아요 물론 다이어트 집착도 있겠지만 저진짜 심할때는 오히려 거식증까지갔으면 차라리 날씬이라도 했을텐데 .. 이렇게까지 생각했으니 진짜 심각했죠 ㅠㅠ 섭식장애 갖고계신분들 다같이 이겨내봐요!!!ㅎㅎ ㅠㅠ
누군가 아무리 저를 하찮게 봐도, 저보다 저를 하찮게 볼 순 없어요. 그거 하난 자신 있어요. -21살 인터뷰 그냥 저는 저대로 똑같은데, 저를 인정하는 그 시점부터 마음이 많이 달라졌던 것 같아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꼭 다시 나로 태어나고 싶어. 내가 최고라기보다는 내가 이제 만족스러운 거 같아. -26살 인터뷰 어릴 땐 행복할 틈이 없었거든요. 해야 할 일도, 증명해야 할 것도 많았으니까요.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어요. 저는 자기만족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거든요. 그 기준이 높아 저를 혹사시킨 것 같고요. 그러다 스물다섯 살 때 라는 앨범을 내고 맘이 바뀌었어요. 이후 좀 더 맘을 내려놓게 됐어요. -27살 인터뷰 이제는 자기애 가득한 29살 이지은임..댓글에 계신 분들도 아이유처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기를 바랍니다
이거 예전에 보고 항상 징짱 걱정했는데 그래도 요즘에는 저도 저인게 좋아요. 라고 말해주어서 팬으로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지 몰라요 ㅠㅠㅠ 그리고 워낙 언제나 솔직하게 팬들이나 주위 사람들한테 다가가는 모습 덕분에 아무런 계산 없이 그저 그대로 좋아할 수 있어서 참 편안한 내 가수님
나돈데 폭식 아니면 절식하는거.. 한때 폭식했을때 먹고 토하고 다시 먹고 그랬었음.. 그땐 배가 고파서 먹는다기 보단 그냥 음식을 입에 넣어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근데 지금은 지나치게 절식해서 문제.. 지금 고3인데 아침에 115칼로리 에너지바 하나 사먹는것도 살찔까봐 덜덜거림 덕분에 먹은것도 없고 운동도 안하니깐 체력 개망가지는 중.. 나도 이게 잘못된거라 알긴 하는데 막상 칼로리가 200넘어가는 음식을 보면 먹을 용기가 안남
저도 다이어트 한달차이고 6키로 정도 뺐는데 약간 강박관념? 이 생긴 것 같아요,,하루에 5~600칼로리 이상 먹으면 자괴감들고 바로 돼지된 것 같고 못 참겠어서 군것질 한입 정도 먹으면 그날 기분이 잡쳐요,,살찔 것 같아서,,, 아직 목표까지 5키로 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ㅠ
운동하셔야 됩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 듣지 마세요. 독이 됩니다. 거식증이신거 같은데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그때마다 생각하세요. 음식을 입에 넣는걸 반복하고 절싯 절대 하지 마시고 토 하지 마시고 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이 "어 이제 에너지가 항상 들어오는구나" 라는걸 인지 하게 되어서 식욕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붙은 살 다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어요. 물론 정말 오래 걸릴수도 있어요. 지금 몸이 그렇게 음식을 찾는 이유는 에너지가 없어서 지금 몸은 ㅇㅇ님 살리려고 몸부림 치는거에요. 이렇게 인생 보낼수 없잖아요 우리 ? 이렇게 좋은 시간 낭비할순 없잖아요 ? 우선 운동 하지 마시고 몸이 얘기하는거 듣고 드세요.
아이유는 국민적 환상속 여동생이미지로 인기가 고공행진 일 때 안좋은 온갖 루머와 악플 심지어 아진요(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까지 나왔을 때 국민적 조롱을 자신의 인기만큼 비난이 쏟아졌었는데 어떤마음 이었을지 상상도안됨 우리나라 연예인은 얻음 곧 잃음 얻은만큼 참 많이도 잃고 연예인이 왜 우울증에 시달리는지 알것같다
받아들이고 다스리면서 평생 사는수밖에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원치않게 체중 늘어나고 더더욱 깊은 우울감에 빠지게 되니까요. 애착문제가 가장 크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 대상관계학습이 어려서 체득되지 않은 부분도 커요. 건강한 취미(여행ㆍ특정장소ㆍ특정 행동)로 관심돌리고 안정대상을 평생 만들면서 사는게 삶이라는걸 받아들이고 체화시키는수밖에요.
지금은 누구보다도 단단하고 당당해보이는 사람이 이렇게 10년전, 6년전 영상에서는 앳되기도 했고, 긴장도 했으며, 심지어는 불안하고 무기력하기도 했단다. 대중을 상대하는 사람이 자신을 솔직히 내비치며 인격적으로 커리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사례가 또 있을까? 참 남에게 힘이되는 사람인듯.
인간의 삶에서 운동이 진짜 중요한듯....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운동은 꼭 해야될것 같아요...우울증에 빠지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있거나 질병에 걸린 사람들도 대부분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치유됐다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니까요...점점 나이가 들면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냅두면 확실히 병에도 쉽게 걸리고 몸이 고장나는걸 느끼게 되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진짜 먹고자고 먹고자고.. 눈뜨면 먹고 또 먹고 먹는 그 순간에는 행복이기보단 무언갈 채우고 움직여야한다는 이유때문데 저도 자꾸 먹었어요.. 어느 정도는 고쳤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또 먹네요.. 사람들과 단절해버리고 외출조차도 무서워지고 .. 내스스로 정말 생각도 많이 했던거같아요 이러다간 내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망가지겠다구요. 집안에만 짱박혀있지말고 집앞에 산책이라도 하면서 스트레스 풀었으면 좋겠네요 !
비슷하게 거식-폭식 있었던 여자사람인데 아이유씨가 언제쯤부터 그런 증상이 생겼을지 알 것 같아요; 건강하다가 확 병약해보이기 시작하던 시기가 있었죠 보통 여자들도 성인기 초반부터 사회나 남친 그외 주변에서 몸매로 사소하게 지적받거나 아니면 말랐다고 칭찬받거나 하는 평가가 시작되면 거식, 폭식, 절식 배우는데 어린 여자 연예인은 말할 것도 없겠어요. 게다가 그렇게 말라가고 폭식을 반복하는데도 음악이 잘 팔리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혼란스러웠을 듯... 아이유는 그래도 대중성과 정신건강 사이 경계를 잡을려고 정신줄 붙잡는 게 보이는데 아이유 말고도 지금 불안불안 해보이는 여자 연예인들 많은거 같아요
나도 배고프진않는데 막 먹을거 찾고 맛있는거 없으면 짜증남.. 가끔은 너무 뭔가 먹고싶은데 그게 없어서 운적도 있고 저녁에 엄마가 어디 행사에서 과자묶음 가져오셨는데 미친듯이 다 먹고 쳐울음 ㅋㅋㅋㅋ 그러고 자괴감들어서 새벽까지 운동 몇시간하고.. 그래서 요즘 천천히 먹을려고 하는중.. 고3이라 더 힘들어서 폭식하게되는 것도 있는거같고 ㅠ
뭔가 어떻게보면 행복을 제일 가까이,빠른시간안에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맛있는 것을 먹을 때의 행복이여서 계속 찾는 것 같다. 그렇게 폭식증 시작.. 결국은 다이어트든 우울증이든 뭐든 어느 부분에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상황이 좋지않을 때 발병되는 것 같다.. 아이유도 그러했듯이..
![[힐링캠프] 홍진경, NO1. 김치CEO 가 되기까지](http://i.ytimg.com/vi/pSjB7gOF0HA/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데뷔 초 자기혐오 있었지만.." 누구보다 치열한 20대를 보낸 아이유의 솔직한 속마음 | #오캐 #샾잉 | CJ ENM 210331 방송](/img/1.gif)
공허해서 음식을 먹는다는거 정말 공감된다... 먹는것과 자는것만 하고 무기력하고...
샤샤 저 정말 공감요..심심해서 배가고파지는? 배가 고픈것도 아니에요 재미를 느끼는 할거라곤 먹는 것 밖에 없는...
저는 친구랑 있으면 먹고싶단 생각 안드는데 혼자있으면 엄청 먹음...공허해서 먹는거 맞아요ㅠ
진짜 격하게 공감해요. 밖에 사람들과 어울릴때는 잘 안먹는데 혼자 있으면 약간 공허한 마음에 딱히 배도 안고픈데 먹어요
공감이에요..저도 그래요...
공허와 허한~그래서 맛집만 찾아다닌는
아이유같은 사람도 자기 혐오에 빠질 때가 있었다니.. 자존감은 진짜 모든 인간에게 평생 숙제인 것 같음
과거 얘기 들어보면 아무리 멘탈이 쎄도 자기혐오에 안 빠지기 힘들었죠... 참 잘 자랐습니다.
저런것들을 극복해 낸 사람은 그 어떤 사람보다도 강해져요
내가 아이유 진짜 좋아하고 영상도 항상 아이패드에 담어다니고
하루끝 뮤비 20분 넘는거 자장가마냥 맨날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깨닳은건데
아이유는 타고나게 예쁜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가꾸는데 거의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서
노래실력도 연예인으로써 가꿔야할 것들을 거의 다 완벽하게 카피해내고 그 이상을
실현시킬수 있는 가치를 훨씬 초과해내면서 아마 본인 자신이 가진 그릇 크기에 비해
자신이 이뤄놓은거 자신이 알아낸거 자신이 할수 있는 한계치가 끝이 없어져서
그게 엄청 부담이되고 자기자신이 거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게 혐오의 포인트가 된듯
물론 악플러도 한건 했겠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건 아이유가 자존감에 문제있는거랑
일반 사람의 자존감 문제는 조금 핀트가 다름 연예인으로써 대중의 평가를 받고 발전시키는거랑
그걸 평가하고 좀 더 달리 해석 해보면 공격적인 삶을 선택할수도 있는 대중 바꿔말해 일반사람들의
자존감은 역할이 다름 예를들면 아이유는 자기자신을 가꾸고 음악성을 좀 더 발전시키면서
좋은의견을 수렴하기도 하고 악플을 보고 더 자극을 받거나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이게 자존감과 직결이 된다면 일반사람들은 자기가 어떤말을 듣는 다기보단 아 물론
인스타나 유통 패션관련 일반인 제외하고 자기보다 멋있는 사람이나 예쁜 사람을 보고
시기질투를 하는 쪽이냐 아니면 인정하고 좋은 감정을 느끼고 좋은 피드를 느끼는 쪽이냐
이런 차이가 있음 본인이 외모가 엄청 빼어나거나 연예인 못지않은 개인 능력이 그것도
영향력이 큰 뭔가 있지 않은 이상...아이유의 저 폭식적 자기혐오는 3인칭쪽 직결에
가깝고 일반사람들의 자기혐오는 1인칭쪽임 연예인과 다르게 일반인은 남을 리스펙트할줄
모르면 평생 자존감의 그늘에서 쉴수가 없음 하지만 연예인은 남을 리스팩트 해도
절대 채울수 없는 자존감이 늘 있고 진짜 외롭고 위험한데 달콤한 직업임
아이유같이 이쁘고 성격좋고 잘나고 노래잘학 춤잘추는사람도 ㅠ 난못나서 너무힘든데 역시 사랑을받고자라야하나봄 아이유도 사랑은많이 받고 자랐지만 가정환경이 좋은편은아니었으니까
@@빵빵뿡뿡-f6f 맞아요저어캄 ㅜㅅ낼다회
외로우면 자꾸 음식이 당기더라고요...
사랑이 고프다는 말도 같은 맥락인가봐요
@@312-j7l ㅇㅈ..나도 외로운데 입이 짧아서인지 그리 많이 안먹음
이 말에 공감됨... 기분 좋은 게 없으니까 잠깐 뭘 먹으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거임. 기분 좋을 때 나오는 호르몬이랑 음식을 먹을 때 나오는 호르몬이 똑같아서
아이유 말처럼 진짜 외롭다 뭔가 공허 하다란 느낌을 음식으로 채우는 기분같아요..
레몬 저도 저렇게 외롭거나 무기력증이 오면 밥 먹는 것 조차 귀찮아져서 오히려 살이 빠지는 타입..
@@이아롱-귀여워 ㅇㅈ
아이유 자기얘기를 잘할줄 아는사람
yam yam 맞아요 아이유는 방송에서 자칫 얘기가 길면 지루해 질수있는데 볼때마다 그런게 하나도 없는느낌.. 말 너무 잘하는거같음!!
똑똑하고 책많이 읽은티가 너무 드러나는 사람 진짜 닮고싶다
@@user-rm1tt4er9i ㅇㅈ 똑똑한티가 남
아이유 되게 진솔하다..
쿙쿙 맞아요 항상 진솔한 사람인데,, 오해랑 매체의 이미지나 남들의 이러쿵저러쿵에 매번 가려졌죠 ...
그니깐요 ..이런얘기 하기 쉽지 않은데 솔직하고 그 솔직한 모습이 부럽고 대단해요 👍
정말 자기를 숨기지 않고 저렇게 털어놓는 것도 능력인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가사도 썼죠.. 난 한줄의 거짓말도 한적이 없거든
부러워요.,
저얼굴에 저재능 가지고도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
끝도 없이 바닥치는게 인간임.
결국 만인의 사랑과 인기보다
내가 나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게
행복의 절대 조건임.
명언
하지만 나를 사랑해야 한다, 라는게 또 구속처럼 여겨져서 나를 힘들게 가둘 수 있어요.
가장 궁극적인 행복은
내가 어떤 모습이든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거에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이렇게요.
나를 사랑하는 것도 사랑하지 않는것도 그냥 하나의 구속같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으면
그때 진정 평안해지고, 자유로워집니다.
주문처럼 계속 읽게 돼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연서-r3f 안자고 있었는데 댓글 달려서 알람 뜬김에 대댓써요. 날 사랑한다는건
그리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있는그대로
나를 '인정' 하는거에요.
가령 누군가 '넌 너무 키가작아',
'너는 목소리가 탁해', '넌 수학을 못해'
이런식의 팩트폭행으로 비난한다면
아냐 안작아!
내 목소리보다 니가 더 이상해
나정도면 수포자는 아니거든?
하고 반박하는게 아니라
응. 나 평균보다 작아
맞아 내목소린 허스키보이스야
그래 나 이번 수학점수 더떨어짐
'그래서 머 오쪼라구?ㅇㅅㅇ'
누군가의 지적에
있는그대로 의연하게 ㅇㅇ그래
라고 받아들일 수 있으면
나 스스로
난 키가작아서 귀여워
나는 허스키보이스라 기억에 남아
수학은 못해도 영어는 잘해
하고 '내편'이 되어줄 수 있어요.
나 자신이 내편이 되면
세상 사는거 어려울거 조또없습니다
남들이 머라든 난 내가 조크든여❤
@@lobelia4635 맞아요 굳이 올려칠 필요도 겸손해질 필요도 없더라구요 나 자신한테까지 악을 써야 하나 싶어요 길게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작년부터 계속 보던 영상이었고 댓글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새 댓글 받고 나니까 은근 기분 좋네요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ㅎㅎ 푹 주무시길 바라요 늘 건강하세요
보면 본인에게 굉장히 엄격한것 같음
김소정 완벽주의가 강한 것 같아요
원래 완벽주의가 강하면 기대치가 높아서 힘들어요 저도 그래요..
서수정 그리고 완벽에 가깝게 일을 마무리해도 만족을 잘 못해요.. 잘 끝난 상황에서도 부족한점, 더 높은 목표에 더 집중하거든요..
근데 또 다르게 보면 그런 엄격함이 있어서 지금의 아이유 같은 위치에 선거 같음
@@서수정-r8m 완벽주의같이 이상이 높으면 자기애가 많음. 근데 자기애가 양면동전같은거라 언제듯 자기혐오나 자존감 하락으로 바뀔수있음
결국 혐오스럽다고 생각됐던 자기 모습까지 내가 내 모습이다 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해야하는데 그게 너무 어렵고 힘들고ㅠ
이거 ㄹㅇ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나까지 사랑할 힘이 없다.
@@letsbandnol 당신은 우주 전체 누구보다 더 당신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가질 자격이 있다.
-석가모니
그냥 자체로 빛이 나는 당신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기쁨 / 엄청 멋진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남 의식 안하는게 중요한듯
그게 힘들면 나를 사랑하는 만큼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아요 뭐든지 노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일들을 하면 할 수록 나 자신도 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예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도 나 자신이겠지만 변화하고 싶은 내 자신도 내가 선택한 내 자신이니까 자기가 앞으로의 나의 모습을 개척해 나가는 것도 중요함
아이유 사생활 공개 거의 안 하는거 치고 방송에서 다이어트 얘기 자주 하고 공연때도 자기 살쪘네 어쩌네 하는거 보면 심각하게 체중에 강박증 있는 듯... 저렇게 마르고 저걸 계속 유지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이 정신건강에 얼마나 해로운데.... 여자 아이돌들 저러는 거 보면 너무 안타깝다....
신구 무의식적인 강요가 많죠... ㅠㅠ
미아때 뚱뚱하다고 욕 많이 먹어서 상처받았었다고 말한거 본 기억이...ㅜㅜ 그게 트라우마와 강박으로 남았나봄..
첫데뷔의 실패와 더불어 그당시 악플이 남긴 평생의 츠라우마이자 숙제인듯
그때 통통했던과거로 성형설부터 악플 미쳤었으니까 스트레스 받았겠지
수빈 진짜 악플러들 다 죽어야함 미아때도 늘씬하더만 뭐가 살쪄 !!!!!!
ㄹㅇ 뭐가살쪄
살면서 누구나 한번이상은 겪을 수 있는 일인거같아요.. 다들 힘냅시다
지명선 다들 힘내자는 말 엄청 위로 되네용
아이유가 왜 자기혐오에 빠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보다 그 결과인 폭식증에만 초점이 있는게 아쉽다
방송에서 그런 질문하기는 좀 실례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악플들이 주원인이겠죠
영상이 거기에 초점을 맞춘걸..
어린 나이에 비하를 목적으로 신봉선과 닮았다고 댓글 많이받고, 자기와 활동하는 아이돌들과 비교를 하면서 그렇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 예전엔 아이유 외모비하댓글이 진짜 많았거든요. 근데도 성형 하나 안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만으로 스스로 갈고닦은..
@@Kmn01923 ㅁㅈ 데뷔 초엔 지금처럼 대중적이고 모두가 곱게 보는 그런 가수는 아니였음
22살 아이유가 가장 힘들었다고 했던 시기네..
진짜 용기있다.. 예전부터 참 일찍 철들었다 생각했지만 멋있네요. 정말 어려워요 정상에 있는 사람이 저런 말을 꺼낸다는게
본인의 고통과 힘듦을 아이유처럼 언어화하고 말을 해야함. 그래야 자아를 지킬 수 있고 치유가됨ㅜㅠ. 그럴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되는데, 아이유는 분명 엄청 다독할듯
격하게 공감. 그걸 언어로 쏟아낼 뿐 아니라 그걸 듣고 피드백해 줄 사람도 필요한데 아이유 주변에 그걸 듣고 공감해주고 피드백해줄 만큼 좋은 사람들도 많아보임. 좋은 사람과 어울린다는 게 본인이 좋은 사람이어야 가능한 일인데 아이유는 인품도 좋은 사람일 것 같음. 결론. 모두 건강하게 살고 주변 사람들도 돌봐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됩시다.
책을 많이 읽고 싶은데 비싸요 ㅠㅠ 도서관으로 만족 ㅠㅠ
@@lklkjo4375 일기를 쓰는 것을 추천해요. 내가 겪은 상황 그에따른 감정들은 어떠했는지 조금 상세히 쓰는 것도 좋아요. 쓰기활동도 표현의 한부분이라 문장력이 좋아지면, 말하는 것도 더 좋아져요^^
김두산 꼭 모든 책을 살 필요는 없지요 ㅎㅎ 저도 책에 빠졌는데 참 사고 싶은 책, 소유하고 싶은 책들은 많지만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는 않구요 ㅎㅎㅎ!! 정말 몇권만 마음에 드는걸 고르시는것도 좋은것같아요
Lklkj O 책을 읽는다고 해서 말을 잘 하게 되지는 않아요ㅠㅠ 어휘력이나 단어의 수준만 높아지지 수단일 뿐이에요... 음 혹시 오글거리지만 혼잣말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자기 전 30분정도 그냥 불 끄고 오늘 있었던 일, 행복했던 일 3가지, 내일 꼭 해보고 싶은 것 등을 누군가에게 인터뷰를 당하듯이 말해보세요. 저는 말하고, 글 쓰고,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혼자 집에서 있는 걸 좋아해서 소수의 사람들 아니면 사실 주말에는 누군가를 만나는건 2주에 1번 정도에요 ㅎㅎ
말은 곱씹어 생각하고 생각할수록 는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사람과의 대화, 만남이 필요하면 모임을 찾아서 가져보세요
공허함에 자꾸만 먹을 걸 찾게 되는 모습 .. 이전에 제 모습같아 정말 공감 되네요.. 폭식증을 겪는 모든 분들이 아이유님 처럼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길 바라요!! ㅠㅠ
공개적으로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것 자체로 너무 멋지다
저때도 이미 탑이었는데 감추고 멋지기만 한거처럼 말하지 않고 듣는 사람들도 놀랄만큼 솔직하게 다 말하는것도 정말 대단하다 자기 혐오에 빠졌다가 극복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자존감으로 채워진게 느껴진다
진짜...우울해지면 흔히 말하는 외롭다~ 이런게 아니라 진짜 속이 빈 것 같은 공허함과 외로움이 옴. 그러면 마냥 먹게됨...채워야 되는데 채울 수 있는 수단이 그거밖에 없어서. 마음이 텅 빈 것 같은 공허함...
그러게요
거식 폭식 둘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저렇게 사람들 앞에서 말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이미 많이 호전된 거라고 보이네요. 폭식증은 흔히 뚱뚱한 사람이 걸리고 그냥 많이 먹는 거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오히려 마름, 몸무게에 대한 강박이 심한 사람일수록 폭식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폭식과 거식이 함께 와서 미친 듯이 먹고, 토하고 한동안 안먹다가 다시 또 엄청 먹기를 반복하게 되죠...
진짜요.. 저도 겪어봐서 공감이 가네요..
제가 최고몸무게가 45kg였고,평균몸무게가 41kg~42kg정도였는데, 어렸을때부터 주변에서 마르다마르다 해주니까 조금만 살쪄도 두렵더라구요..
그래서 어떤날은 밥을 아예 안먹었다가,.어떤날은 미친사람처럼 밥먹고, 또 토하고.. 다시 말라지면 영양제로 떼우다가 굶고, 굶으면 배고파져서 이성이 사라지니까 또 먹고.. 토하고.. 운동하고를 반복했더니,
학교다닐때 매일, 영양실조 의심된다고 병원가보라고 불려다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지금도 몸무게에 대한 강박이 좀 심해서 힘들지만, 예전만큼 우울하지는 않아서 그럭저럭 버티고 있네용:)
P.S 저는 거식이랑 폭식이랑 주로 같이와서, 몸무게에 집착하고, 항상 마음편히 못먹으니까, 이성의 끊을 놓는순간 그간 굶었던 것에 보상이라도 받듯이, 토할때까지 음식을 밀어넣다가, 먹고있는 내모습이 미치도록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날은 아예 극단적으로 음식을 안먹고 영양제나 보충제로 끼니를 대신하다가를 한참 반복했네요.
자기혐오가 끝이 없다는게 진짜..... 지금딱 그상태였는데 아이유가 벗어났다는걸 듣고 나에게 힘이 되는기분이 든다.극복해야겠다는 생각이듬...
연예계..건강한 사람의 모습이 많이 소비되고 노출되었으면 좋겠다 . 연예인들이 음식 때문에 건강하지 않은 모습이 속상하다..
겉으로는 밝아도 속으로는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셨군요 ㅠㅠㅠ 그래도 아이유 화이팅! 항상응원해요!!
그래도 아이유는 부럽네 저렇게 힘들때 조언을 구할 선배가 있는게...
아이유는 재능도 뛰어나지만 어릴때의 힘든 시기를 버텨낸 타고난 정신력이 강하지 않지만 강해지기 위한 노력을 한 사람인거 같아 대단해보인다.
나와 같은 고충을 겪고있군요 ㅠㅠ 하루하루 나아지는, 괜찮아지는 아이유의 모습에 내가 위로받는 기분.
나도 폭식증 온 적 있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괴로웠음.. 먹어도 먹어도 전혀 배가 찬다는 느낌이 안나는데 실제로는 엄청 차있어서 구토하고 하루종일 소화도 안되고 기분 찝찝해지고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먹고 계속 악순환,, 정말 그게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오로지 뭔가를 채워야겠다 라는 욕구가 내 몸을 지배 함.. ㅠㅠ 치료 하는데 반 년 넘게 걸렸는데 아이유 얼마나 힘들었을까
치료를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ㅜㅜ늦었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걸으시길!
진짜 자기를 싫어하다보면 끝도 없다는게 너무 와닿는다....
0:36 요즘은 아주 사소한 일에도 이게 피부로 느껴지는 거예요
이 부분 진짜 공감된다 남들은 별거 아니라고 느낄 수 있는 일이 나한텐 진짜 피부로 와닿아서 진짜 죽을 것 같더라
폭식증 진짜 힘들어요 ... 그나마 방법이 차라리 집말고 밖에나가있는게 나은거같아요 전 집에있으면 진짜 끝도없이 먹게되더라고요 오히려 친구들이나 밖에있을땐 잘안먹음 그래서 자취시작하고 10키로정도쪘어요.... 이제는 얼굴형 망가진다고 들어서 토는 끊었지만 끊자마자 살이진짜 무섭게찌더라고요...ㅋㅋ
자세히 혼자 생각해보니 외로워서 허해서가 1등인거같아요 물론 다이어트 집착도 있겠지만 저진짜 심할때는 오히려 거식증까지갔으면 차라리 날씬이라도 했을텐데 .. 이렇게까지 생각했으니 진짜 심각했죠 ㅠㅠ 섭식장애 갖고계신분들 다같이 이겨내봐요!!!ㅎㅎ ㅠㅠ
맞아요 집에서 우선 나오는게 방법 근데 나오는것 까지도 엄청힘들 다는거 무기력하니까...토하는건 일시적인 방법 어차피 몸만 망가지고 살찌는건 매한가지 게다 삶이 피폐화되죠
맞아요... 저두 밖에 있으면 돈 안쓰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그냥 밖에 있으면 뭐 별로 생각도 없고 그런데 집에만 있으면 헤이해져서 막 냉장고 열어보구 뭐 먹을 거 ㄱ있나...ㅠㅠ
와 진짜 솔직하다 주변사람들에게도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
누군가 아무리 저를 하찮게 봐도, 저보다 저를 하찮게 볼 순 없어요. 그거 하난 자신 있어요.
-21살 인터뷰
그냥 저는 저대로 똑같은데, 저를 인정하는 그 시점부터 마음이 많이 달라졌던 것 같아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꼭 다시 나로 태어나고 싶어.
내가 최고라기보다는 내가 이제 만족스러운 거 같아.
-26살 인터뷰
어릴 땐 행복할 틈이 없었거든요. 해야 할 일도, 증명해야 할 것도 많았으니까요.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어요.
저는 자기만족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거든요. 그 기준이 높아 저를 혹사시킨 것 같고요.
그러다 스물다섯 살 때 라는 앨범을 내고 맘이 바뀌었어요. 이후 좀 더 맘을 내려놓게 됐어요.
-27살 인터뷰
이제는 자기애 가득한 29살 이지은임..댓글에 계신 분들도 아이유처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철저한 자기 관리와 또 마음 관리를 해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심리적으로 어려운 과정도 있었는데 솔직하게 방송에서 고백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아이유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폭식증은 극심한 다이어트의 결과다... 정신적, 스트레스보다 다이어트 후유증의 경우가 열의 아홉이라고 이미 논문도 나왔다. 너랑나 시절때 몸을 보면 얼마나 강박적으로 살을 뺐는지... 알수있음
아이유 실제로보면 거의 33사이즈 같다던데 원래 날씬했는데
마름으로 살빼고 유지하느라 뒤에서 고생했겠죠
@@초코파이-u1m 33반이에요. 실제로 초등학생수준임...
진짜 극심하게 빼고 유지중.... 근데 대중들은 그런 이미지를 좋아하니...
레알... 옛날 영상.. '있잖아' 때 영상 지금 보면 팔다리 얇던데.. 그때도 일반인 기준으로 말랐었다는 거임 근데 거기서 더더더 뺐다는거지.. 최근에 깨달았음..ㄷㄷ....ㅠㅠ
@봄날의곰 그건 아님. 먹토하면 일상생활 불가능함. 저렇게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음.
@봄날의곰 확실하지도 않는사실을 기정사실화해서는 이딴식으로 댓글다는것좀 고치세요
아이유랑 동갑인데 거식증과 폭식증 반복하며 10년을 넘게 앓고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 병인지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르지ㅠㅠ 늘 응원합니다
아이유도 이런게 있었구나.. 대박...
이거 예전에 보고 항상 징짱 걱정했는데 그래도 요즘에는 저도 저인게 좋아요. 라고 말해주어서 팬으로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지 몰라요 ㅠㅠㅠ 그리고 워낙 언제나 솔직하게 팬들이나 주위 사람들한테 다가가는 모습 덕분에 아무런 계산 없이 그저 그대로 좋아할 수 있어서 참 편안한 내 가수님
저도 폭식증 잠깐 왓엇는데, 그때 이영상보고 아이유도 폭식증왓엇구나 하면서 공감도 얻고 나만 이런게아니구나 생각햇는데 힘내서 이제는 나앗습니다
잠깐이라는 것은 얼마를 얘기하는 건가요?
배가 공허한 게 아닌데...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먹게 된다는 거 너무 공감이 가네요....
진짜 운동이 정신이나 신체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음,,
연예인은 진짜 나노 단위로 까이고
사랑받고 그러는거 같아요
솔직히 단점 없는 사람 없는데
단점만 꼬집어서 계속 들쳐내면
난 그런 사람인가 본인이 본인을 신뢰 못하고 혐오하게 되고
ㅠㅠ
직업 특성상 외모에 대한 악플을 계속 받았을텐데 폭식증을 이겨낸게 대단하다. 진짜 박수쳐주고 싶어
전 폭식증은 아니였지만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았을때 두세달간 입맛이 전혀없어서 하루한끼도 간신히 먹고 ..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사람사는건 정말 다 똑같군요 ㅠㅠㅠ
다같이 힘냅시당,,
아이유님이 45kg든 60kg든 겉모습 상관없이 언제나 아이유님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단걸 알아주셨음 좋겠다
이랬던 아이유가 지금은 자기애 뿜뿜하고 행복하고 편안해 보여서 다행이야💜
아이유 친근한 느낌 좋아요 글구 예뻐요
그래도 저렇게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본인의 문제를 인식하고 포장하지 않고 말하는 것
나돈데 폭식 아니면 절식하는거.. 한때 폭식했을때 먹고 토하고 다시 먹고 그랬었음.. 그땐 배가 고파서 먹는다기 보단 그냥 음식을 입에 넣어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근데 지금은 지나치게 절식해서 문제.. 지금 고3인데 아침에 115칼로리 에너지바 하나 사먹는것도 살찔까봐 덜덜거림 덕분에 먹은것도 없고 운동도 안하니깐 체력 개망가지는 중.. 나도 이게 잘못된거라 알긴 하는데 막상 칼로리가 200넘어가는 음식을 보면 먹을 용기가 안남
운동하세요 꼭. 칼로리바 먹느니 차라리 현미밥에 샐러드를 드시구요! 지금은 어리니까 그나마 버티는데 3-4년 안에 진짜 힘든거 몸으로 느껴져요 소화기관도 망가지고 뼈 삭고, 지금 몸 떨리는 거 체력 안좋아지는 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힘들어져요 ㅠㅠ... 운동으로 회복하는 것도 오래걸림..
ㅠㅠ 너무 마음 아프네요 힘드시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먹으셨음 좋겠어요 ... 몸 건강할때 관리 안하면 훅가요... 자신 자체를 사랑하도록 노력해봐요 물론 저도 그러지 못하지만 그래도 작은거에서부터 행복을 찾다보면 조금씩 나아져요! 한시빨리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다이어트 한달차이고 6키로 정도 뺐는데 약간 강박관념? 이 생긴 것 같아요,,하루에 5~600칼로리 이상 먹으면 자괴감들고 바로 돼지된 것 같고 못 참겠어서 군것질 한입 정도 먹으면 그날 기분이 잡쳐요,,살찔 것 같아서,,, 아직 목표까지 5키로 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ㅠ
저도 다이어트 할 때 아침 안 먹고 점심 조금 먹고 저녁 안 먹는데,,, 누군가가 군것질 권해주는 거 거절 못하고 한 입이라도 먹으면 진짜 그날 하루 다 망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하루 종일 너무 우울해요 이런 거 병인가요?ㅜㅜ
운동하셔야 됩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 듣지 마세요. 독이 됩니다. 거식증이신거 같은데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그때마다 생각하세요. 음식을 입에 넣는걸 반복하고 절싯 절대 하지 마시고 토 하지 마시고 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이 "어 이제 에너지가 항상 들어오는구나" 라는걸 인지 하게 되어서 식욕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붙은 살 다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어요. 물론 정말 오래 걸릴수도 있어요. 지금 몸이 그렇게 음식을 찾는 이유는 에너지가 없어서 지금 몸은 ㅇㅇ님 살리려고 몸부림 치는거에요. 이렇게 인생 보낼수 없잖아요 우리 ? 이렇게 좋은 시간 낭비할순 없잖아요 ? 우선 운동 하지 마시고 몸이 얘기하는거 듣고 드세요.
아이유는 국민적 환상속 여동생이미지로 인기가 고공행진 일 때 안좋은 온갖 루머와 악플
심지어 아진요(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까지 나왔을 때 국민적
조롱을 자신의 인기만큼 비난이 쏟아졌었는데 어떤마음 이었을지 상상도안됨
우리나라 연예인은 얻음 곧 잃음
얻은만큼 참 많이도 잃고 연예인이
왜 우울증에 시달리는지 알것같다
어느 나라 연예인이든 마찬가지에요..;;
폭식증은 완치가 없어요
언제든지 재발할수 있음
받아들이고 다스리면서 평생 사는수밖에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원치않게 체중 늘어나고
더더욱 깊은 우울감에 빠지게 되니까요.
애착문제가 가장 크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 대상관계학습이
어려서 체득되지 않은 부분도 커요.
건강한 취미(여행ㆍ특정장소ㆍ특정 행동)로 관심돌리고
안정대상을 평생 만들면서 사는게
삶이라는걸 받아들이고
체화시키는수밖에요.
제가 완치했어요 진짭니다 어떻데 확실하냐구요 제가 바뀌었습니다 이말을 왜하냐면 완치할 수 있다고요 병이잖아요 왜 못 나아요 내가했으면 당신들도 가능해요
폭식증이란게 정확히 어떤거에요? 먹으면서 우울감과 무언가 차오르는 느낌이 들어야하나요? 그냥 많이먹는거랑 어떻게 달라요?
@@밍망믕 비정상적으로
많은양의 음식을 먹고 토하는거요
@@유나-m7b3c 토하는것도 폭식증이에요? 거식증과 비슷한가보네ㅛ
저도 예전에 우울증이 오면서 폭식증이같이와서 먹고자고 이랬었는데 마음이 공허한 느낌이 드니깐 계속 먹게되더라고요ㅜㅜㅜ분명 나는배가 너무부른데 내마음은 채워지지않으니ㅜㅠ저 마음 어떤마음인지ㅠㅠ알거같아서 보면서 마음이 같이 아팠습니다ㅠ
지금은 확실히 이때보다는 편안해 보인다고 해야되나 눈빛에서 느껴지는 거 같네 이때가 슬럼프 시기라고 했었는데 잘 이겨내고 더 멋지게 살아가는게 너무 대단하다
그게 치료가 되는거였구나... 대박
그보다 이거 옛날 방송인데 지금 추천영상에 뜨네
이런예쁘고아름다운아이유도..자신에대해저렇게생각할때가잇구나..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겪은사람만 아는 그 기분
요즘엔 불면증..힘내 아이유
공허함을 채우는거 진짜 공감 안겼어본사람은 모름 ㅜㅜ
사람 다 사는 거 똑같구나.... ㅠㅠ 아이유 화이팅ㅠㅠㅠ
저때 애기였는데 맘아프다
아이유 누나... ㅜㅜㅜㅜ 체중가지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 자체로 너무 멋있으니깐!
난 아이우가 이렇게 진솔한 모습이 너무 좋아.. 아이유는 마음이 강한것같아도 약해질때가 있는 똑같은 사람이다. 아이유 언니 오래 음악 헤줘요♥
눈물이난다 저 시절 전에 아이유 33반 몸매 아이유 다이어트등등 아이유 마른걸로 화제가 엄청 됐었는데 얼마나 강박이 되고 힘들었을지..아가수 사랑해❤️
이겨내려는 점이 대단한 것 같아요 아름다운 미소 뒤에 이런 아픔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ㅠㅠ 자존감은 정말 모든 사람들의 숙제인가봐요..
잉 마음 아파 ㅠㅠㅠㅠㅠ 항상 행복 했으면 좋겠다
맞아...ㅠㅠ 스트레스로 자기 비하에 빠지면 먹고 자고 딱 두가지만 하게 된다는 거 너무 맞는 말이다.. 그리고 공허함이 계속 먹을 걸 부른다.. 살 안찌기 위해서는 정신 건강을 챙기는 것부터가 중요한 듯
다이어트 오래하다보면 폭식증
그래도 치료해서 다행이다.. 거식증까지 가면 정말 힘듬 아이유 정말 솔직한 사람이네..
지금은 누구보다도 단단하고 당당해보이는 사람이 이렇게 10년전, 6년전 영상에서는 앳되기도 했고, 긴장도 했으며, 심지어는 불안하고 무기력하기도 했단다. 대중을 상대하는 사람이 자신을 솔직히 내비치며 인격적으로 커리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사례가 또 있을까? 참 남에게 힘이되는 사람인듯.
마음이 허한 걸 음식으로 채우게 된다는 거 공감된다...ㅠㅠ
인간의 삶에서 운동이 진짜 중요한듯....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운동은 꼭 해야될것 같아요...우울증에 빠지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있거나 질병에 걸린 사람들도 대부분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치유됐다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니까요...점점 나이가 들면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냅두면 확실히 병에도 쉽게 걸리고 몸이 고장나는걸 느끼게 되네요...
저는 공허하면 잠자는데
대신 그렇게 안먹고 잠만 자면 무기력해지고
속쓰리고 졸리고 몸무게 줄줄 빠짐.
똑똑한것 티가나는 연예인
정신적 허기... 와 자기외면과 자기를 향한 분노로 인한 우울과 무기력. 그걸 알고 극복하는 .... 나는 내가되고 별로 영원히 빛나는 아이유가 되기를. .. 나의 아저씨 팬
정말 진솔한 사람😭 진짜 맘 아파... 항상 건강했음 좋겠다 언니
와... 저때나 지금이나 분명 똑같이 생겼는데
확실히 어리다는게 얼굴에 써있구나
요즘 사진들만 봤을때 진짜 나이 안먹는구나 싶었는데
6년전 영상보니까 느낌이 확 다르네
너무 애기애기하네 오우...
나도 저랬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스트레스 받으면 진짜 먹고자고 먹고자고..
눈뜨면 먹고 또 먹고 먹는 그 순간에는 행복이기보단 무언갈 채우고 움직여야한다는 이유때문데 저도 자꾸 먹었어요.. 어느 정도는 고쳤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또 먹네요.. 사람들과 단절해버리고 외출조차도 무서워지고 .. 내스스로 정말 생각도 많이 했던거같아요 이러다간 내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망가지겠다구요. 집안에만 짱박혀있지말고 집앞에 산책이라도 하면서 스트레스 풀었으면 좋겠네요 !
나도 정신건강이문젠거구나...정신과를 가서 상담받아야겠다ㅠ
나랑 상황이 정말 비슷해서 너무너무공감된다
아이유 이때가 제일 이쁜거같다
지금 너무 힘드니까 저런진솔한모습이 부럽네요...
나도 저랬어서 저렇게 말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스스로에 대해 고민했을지 공감된다..
비슷하게 거식-폭식 있었던 여자사람인데 아이유씨가 언제쯤부터 그런 증상이 생겼을지 알 것 같아요; 건강하다가 확 병약해보이기 시작하던 시기가 있었죠
보통 여자들도 성인기 초반부터 사회나 남친 그외 주변에서 몸매로 사소하게 지적받거나 아니면 말랐다고 칭찬받거나 하는 평가가 시작되면 거식, 폭식, 절식 배우는데
어린 여자 연예인은 말할 것도 없겠어요. 게다가 그렇게 말라가고 폭식을 반복하는데도 음악이 잘 팔리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혼란스러웠을 듯...
아이유는 그래도 대중성과 정신건강 사이 경계를 잡을려고 정신줄 붙잡는 게 보이는데
아이유 말고도 지금 불안불안 해보이는 여자 연예인들 많은거 같아요
휴.. 아이유
힘내 ..
나도 직장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 계속 먹고 먹고 먹고 또 먹는데도 공허하던데..
힘내
여자 아이돌은 조금만 살쪄도 “OO이 살쪘네” 이게 어쩔 수 없는 여자 아이돌의 숙명 같다.. 이젠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야 할 듯ㅠㅠ
언니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것 같은데...힘냅시다.
지금 나와 같네. 정말 극복하기 위해 끝도 없이 노력하지만 참 쉽지 않다. 그치만 포기하지 않아야지.
태연이랑 증상이 비슷한듯. 태연도 속이 공허해서 음식을 먹는다고 하던데. 저게 무슨 병이지?
섭식장애아닌가요 친구가 그리 말해서..ㅎㅅㅎ
이준호 일반인들도 은근 많아요 저도 그랬고 아는 언니도 그랬어요
나도 그런데
울산집돌이 우울증
김해연 케
사람은 누구나 다 저런 감정이 오나봣
저두 그래요. 아이유도 그렇구나, 란 사실이 괜히 위안이 되네요. 솔직히 말해줘서 고마워요 갓이유😆
나도 배고프진않는데 막 먹을거 찾고 맛있는거 없으면 짜증남.. 가끔은 너무 뭔가 먹고싶은데 그게 없어서 운적도 있고 저녁에 엄마가 어디 행사에서 과자묶음 가져오셨는데 미친듯이 다 먹고 쳐울음 ㅋㅋㅋㅋ 그러고 자괴감들어서 새벽까지 운동 몇시간하고.. 그래서 요즘 천천히 먹을려고 하는중.. 고3이라 더 힘들어서 폭식하게되는 것도 있는거같고 ㅠ
아무 걱정없이 노래만 부르던 어린 시절의 아이유가 그립니다.
폭식증,,,, 이거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름 ㅠ
이렇게 예쁘고 착하고 멋있고 매력있는 사람인데 자존감이 바닥을 칠때도 있었구나..
본인피셜 가장 힘들엇던 연도네요 방송도 거의 안나왓더던데 여기 나왓구나 ㅠ
아이유 너무 멋있다
이 때 진짜이뻤다
괜찮은말 말고 대단한말 달고싶은데
. . . 거대한게 생각않나네요ㅜ 아이유는 모든사람들에게 좋은사람인거같아요.
최고
저런생각 많이하면 진짜 사람 미침 진짜로
김구라였으면 중간에 벌써 끊고 지얘기했음 ㅋㅋㅋㅋㄲㅋㅋ 시발
ㅅㅂㅋㅋㅋ ㄹㅇㅋㅋㅋ
동현아 아부지한테 말버릇이 뭐니
@@보미기미 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미기미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미기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어떻게보면 행복을 제일 가까이,빠른시간안에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맛있는 것을 먹을 때의 행복이여서 계속 찾는 것 같다.
그렇게 폭식증 시작..
결국은 다이어트든 우울증이든 뭐든 어느 부분에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상황이 좋지않을 때 발병되는 것 같다..
아이유도 그러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