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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하루에 20km씩 달린 이유ㅣ폭식을 극복하는데 8년ㅣ외모에 끝없이 집착했던 20대ㅣ나를 사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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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2
- 안녕 혜바라기들🌻❤️
월요일은 잘 보내고 있나요?
오늘은 그 동안 제가 너무 괴로워하던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들과 마음 터놓고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제가 너무 감명 깊게 읽은 책도 한 권 같이 소개하구요. 이 주제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도 궁금하니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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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모를 남들과 끝없이 비교하는 '외모 강박증' "극복하고 싶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911 방송](/img/1.gif)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다 내 얘기같아서 맘속으로 계속 "맞아맞아, 나도 그래. 와 진짜 똑같아" 이러면서 1분 1초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이 영상 저에게 큰 울림을 가져다 주었어요.. 조금씩 고치고 있는 와중에 크나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혜성님:)
저도 이 댓글에 힘을 얻고 가요... 저도 고마워요❤️
저도 인스타 둘러보기에 뜨는 여자들 보면 다들 어쩜그렇게 이쁜지...다들 패션센스도 좋고 얼굴도 너무이쁘고 사진도 너무이쁜사진들만......어쩜이렇게 이쁜사람들이 많지 ??? 싶어서 부럽고 비교하게되고 자존감 낮아지더라구요...ㅜㅜ 혜성언니도 그랬다니 ..위로가 돼요....ㅜ감사해요....
저도 맨날 그렇게 생각했어요😭
언니의 솔직한 이야기 공유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
저 역시도 외모강박, 식이장애를 겪어봤고
첨에는 멘탈도 몸도 와르르 무너졌는데
같은 문제로 힘들었던 분들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나 혼자만 이상해서 겪는 문제가 아니구나 느끼구
자존감이나 식이장애관련 책들 읽으면서
원인도 찾아보고 내 자신도 달래보고 그러면서
극복해나가고 있어요 ! 외모강박에서는 정말
많이 자유로워졌지만 스트레스받으면 음식으로
도피하려해서ㅠㅠ 폭식증에서는 완전히
벗어났다고 못하겠어요 !! 하지만 이만큼
좋아진 것만으로도 감사해하고있어요 !
혜성언니의 다음 이야기도 함께할래요 🤍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점 잊지 말아요☺️ 제가 새 영상 올렸는데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공감합니다
폭식은 정말 피할수없는 유혹인듯 합니다
폭식후에 오는 자책감이 제일루 힘들어요
혜성언니 아자아자!홧팅‼^^
아자아자 화이팅❤️
동영상을 보는내내 하..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구나 똑같구나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들었네요.
아무리 완벽해도 그 사람만의 콤플렉스가 존재하고,결국 행복은 내가 마음먹기 달렸네요.. 내 스스로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주며 남들과 비교하지않기.
열심히 마음속에 새겨봅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다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살고 있을 거예요..😭
n년째 폭식증과 싸우고 있는 대학생인데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런 선한 영향력이 모여서 여성들이 외모 강박에 대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 제가 딱 그래요.. 얼굴에 살찐 것 같아서 2주 째 밖에도 안나가고 담주 프로필 촬영을 위해서 몸무게에 집착하고 안먹고 있어요… 집에 있으면서 연예인과 유튜브만 보니까 세상에는 예쁘고 잘난사람이 너무 많구나 싶어서 자존감만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었는데 너무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내일 저책 사러 서점 가봐야겠어요!! 알게모르게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네요.. 몸무게 강박 프로필 촬영 전까지 몸무게를 아예 신경 안쓸수는 없겠지만 남들과 비교는 그만해야겠어요! 멋있네요!!언니!!
저도 너무 공감해요 그 책 꼭 한번 읽어보세요❤️ 보러와줘서 고마워요!
언니 솔직하고 좋은 얘기 감사해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거예요. 언니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
고마워요! 다랭이님도❤️
달리기 20키로면 먼 거리인데 대단한거 같아요. 그렇게 노력한다는게 쉽지는 않은 일인데..
혜성님은 자존감 더 높여도 될거 같아요. 지금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쁘신지 전 다시 태어나면 전지현님이나 혜성님으로 태어나고 싶을만큼 혜성님 부러워요~😊
늘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amazingc0met 진심이에요.ㅎ
혜성님이 넘 사랑스러워서 미칠거같아요~^^💕
맘마미안에서도 넘 사랑스러워요^^
그러게.. 예쁠 필요 없는데 왜 이리 집착하는지...
사회가 이쁘고 잘생긴 사람한테 친절하게 대하는 게 보이니까 나도 그 친절함 받고 싶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또 한편으로는 이런 친절함 받고 싶어하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에고에고 몰겄당!!!
저도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책을 읽은 적이 있어요!
이 책에서 저는 이 구절이 저는 가장 와닿았는데요.
' 당신들은 강인하며 비범해 멋있어. 당신들이 예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서야. '
혜성 아나운서님의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감이 갔어요.
그리고 이런 좋은 콘텐츠를 업로드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나운서님의 선한 영향력에 많은 분들이 힘이 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 구절 너무 좋았어요☺️ 저도 감사해요..❤️
언니 이렇게 외모 강박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생이 되고 나서 그동안 금욕적인 생활을 했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맛있는 것들 찾아보고, 실제로 멀리까지 가서 빵을 사오고 그러는데, 배고팠을 때의 처음 몇 입이 정말 맛있는데 그 이후로는 배부른데도 관성처럼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ㅜㅜ 다음에 언제 또 먹을 수 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저는 공부나 운동이나, 음식에 대한 생각을 잊어버릴 수 있는 상황에 저를 놓으려고 해요! 그리고 언제든지 맛있는 것들을 먹을 수 있다,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되내이려고 해요! 그리고 제 외모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거울을 볼 때 집중해서 보면서 나 자신을 예뻐하는 게 도움이 되고 있어요! 바꿀 수 없는 요소들이 아니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그리고 나를 내가 가장 좋아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하더라고요..ㅎㅎ
이런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니!! 언니 덕분에 담백한 빵을 좋아하게 됐고, 수더분에도 가보고 사워도우를 좋아하게 됐고, 언니도 외모 강박증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구나 하는 것에,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말할 수 있게 될 수 있구나 하는 것 에 큰 용기를 얻어요! 앞으로도 담백한 빵이랑 이런 영상들 많이 찍어주세요! 기다릴게요😀
너무 감동적인 댓글이어서 눈물 날 것 같네요😭 고마워요💜
용기 있게 영상 찍어주셔 감사해요! 저도 20대때 외모 강박증때문에 매번 약속 취소하고, 거짓말쟁이되고 언젠가부터 시작된 굴레 속에 진짜 자존감 바닥이었는데 영상을 보며 위로도 되고 지난날을 조금 더 건강히 정리하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외모에 집착하고 취약하다는 것을 알고 은근히 얼굴이 부었다느니 그런 식으로 공격하는 것 같아요. 남 얼굴 부은거 말하고 ,잘 먹는가보다느니..말하면 응~~니 얼굴이나 신경써라고 해주고 싶음.넌 항상 부어있어 이럼서.
진짜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ㅠ대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외모나 다이어트 강박증이 많이 생기고 힘들었던적이 많았어요. 직장생활 하면서도 그런 강박에서 완전 자유로워지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우리 혜성님이 그랬다고하니 뭔가 위로가 되면서 힘도 되고.....근데 혜성님 그거 아세요? 혜성님은 지금 충분히 아름답고 이쁘고 빛이 납니다 진심~
왠지 울컥하네요😭 충분히 아름답고 빛이 난다는 말💜
아픔과 슬픔을 견뎌내셔서 그런지 외모도 빛이 나지만 눈에서 빛이 나시네요!
혜성씨가 책이나 영화를 통해 받으셨던 위로를 다시 혜바라기 분들께 아낌없이 나눠주고 계신 것 같아 너무 위로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예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진솔한 얘기와 광고 없는 책,영화 소개 너무 좋아요! 멋진 방송인 혜성님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
선배님 기사보구 검색해서 왔어요ㅎㅎ 너무나 공감가는 기사였거든요.
미디어와 비교해 비현실적인 강박속에 살가보다, 현재의 스스로를 잘 아껴주면서 삽시다 모두들❣
강박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 지나고 결론은 해피엔딩이자나요 지금은 이뿌고 멋찌고 건강해보여요💕💕💕💕💕
저도 고마워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128kg 였음), 이렇게 용기내서 얘기한다는게 대단합니다👏👏👏
누군가에겐 꼭 위로가 되시기를 소망하며~혜성님도 앞으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행복해요!
딸이 식이장애로 힘들어 하고 있어 찾아보다가 혜성씨 영상을 오늘 보면서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해야 되는거, 자존감 책들에 대한 부분은 크게 깨닫게 되네요 맞아요 한번으로 모든게 된다면 이세상 어려운게 뭐가 있겠어요 날 사랑하는것도 노력하고 쌓여야 되는거였어요 우선 제가 먼저 읽어보려고 책 두권 주문했습니다 혜성씨의 이런 영상에 희망이 생깁니다 ~~❤
깊은 자아성찰이 느껴집니다. 고민을 정말 많이 하셨군요..
괜히 아나운서가 아니었다고 생각하네요. 뭔가 같은 메세지라도 머리에 콕 박히도록 설명력이 뛰어나세요. 전 원래 외모에 크게 신경을 안 썼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사랑한 건 아니었던 거 같아요. 그냥 무신경한 상태? 내 자신을 사랑해주고 싶었던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모든 여성들이 '평가받는 존재'로 여겨지지 않고, 유독 여성에게만 외모강박을 씌우는 사회적 분위기가 없어지길 바랍니다 💪혜성님께서도 그 첫발을 향해 힘써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4:15 이 노래 들으면서 중학교 때 애들에게 외모로 비난받고 학폭 당하며 꺾엮던 저의 자존감이 올라갔어요ㅠㅠ 정말 이 노래 추천해요♥
그리고 앤 마리의 Beautiful 추천해요. 있는 나 자신을 그대로 사랑하자라는 내용이 담긴 노래입니다!
저도 그 노래 꼭 들어볼게요❤️
이런 솔직한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정신이 건강해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요새 많이 느껴요 우리 몸도 마음도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
참 .. 이쁘고 똑똑하고 타인이 보면 정말 부러워할만한 사람인데 속마음은 저랬다니..좋은 얘기 나눠줘서 고마워요
☺️
혜성님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저도 고마워요❤️
공감합니다. 못생기거나 그리 예쁘지 않아도 매력적이고 항상 인기있는 동성이나 이성들이 있죠?? 예쁘기만한 사람보다 밝고 자신감있고 같이있으면 같이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더 인기있고 행복한것 같아요.
30대 후반이 되면서 점점 확고해지는 생각은 외모는 건강할정도로만 유지하면 나 스스로도 편한것 같아요. 제 경우엔 살쪄보니 무릎도 아프고 이곳저곳이 아프고 없던 알러지도 올라오더라구요.. 강박을 버리고 건강을 위해 감량하자고 마음먹고 걷고 적게먹고 어느정도 공복을 유지하니 정신도 맑아지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모두 예쁘려하기보다 건강을위한다는 마음으오 그정도만 집착없이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에요☺️❤️
진짜 소름이다 혜성님이 말하신 영화 저도 다봤어요 아이필프리티 10번보고 위대한쇼맨 this is me맞아요...진짜 자존감 책도 엄청 많이 읽고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아주 큰 위로가 됩니다
저도 너무너무 위로 받았어요☺️😭
공개적으로 꺼내기까지 용기가 많이 필요했을 것 같은 이야기인데..솔직하게 털어놓고 마음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공감가고, 위로 되네요ㅠㅠ❤️정말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언니..!!! 우리 모두 외모,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요! 할 수 있어요 화이팅!🥰
저도 위로 받았어요😭 고마워요!
어렸을때 아빠 돌아가시고 전학을 많이 다니면서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면서 늘 외롭고 자존감이 낮았던 저였습니다. 못생겼고 친밀감이 없는 저는 친구도 거의 없거나 금방 떠나서 언제나 혼자였어요. 그게 모두 제 탓같고 내 성격과 외모가 좋지않아서 다들 날 떠나는구나 라는 생각에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런 우울함이 올때마다 폭식을 해요. 혹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거나 기분 풀 곳이 없을때…다이어트식을 적게 먹을때… 바로 폭식으로 이어졌고 이런 습관은 20대 중반에서부터 30대 후반인 지금까지 이어져있어요. 폭식후에는 살찌는 느낌이 너무 싫었어요. 날 타박하고 반성하는 의미로 2시간씩 걷거나 무리하게 운동 하는 바람에 무릎에 연골연화증이 생겼고 지금도 통증이 있습니다. 엄청 비만은 아니지만 나름 운동을 해서 지금 이 몸무게라도 유지 할 수 있다 생각하니 자신이 답답하네요. 표준 몸무게로 건강해지고 싶고 병원에서도 무릎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 하라는데 거울 속의 내 모습은 너무나 못생긴 아내이고 엄마네요. 언제쯤이면 이 지옥같은 생활속에서 벗어나 살 수 있을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한 글이네요.. 꼭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시면 안돼요 제가 새로올린 영상도 한번 봐주세요😭
혜성님은 통통한 모습도 귀엽던데..
지금은 애기애기한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
ㅠㅠ 이거 딱 내이야기... 거울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스트레스 받고 ㅠㅠ 폭식하고 낼부터 다이어트 다짐하고.. 찌고 빠졌다 반복하고ㅠㅠ 이런 제 자신이 챙피하고 날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어디에도 말하지못했거든요. 그래서 세상여자들 중 저만 이러는줄 알았어요... 근데 혜성씨 이야기 듣고 나만 이러는게 아니구나 라는점에 공감대를 얻고ㅜㅜ위로도 받았어요ㅠㅠ 책이 있다는것도 오늘 알았어요...저도 자존감 관련된 책도 많이 읽고 꼭 벗어나도록 노력해야겟어요~~!! ㅠㅠ 영상 너무 유익했어요!! 😭❤
저도 너무 공감되네요😭 같이 좋아질 수 있어요 제가 새 영상 올렸는데 꼭 봐주세요💜
언니도 사람이셨군요..언니는 그런 고민 안하는 줄 알았어요..제게 언니가 그런 존재였어요!! 언니처럼 되어야지 언니처럼 예뻐져야지 언니처럼 운동해야지 등등,,,,!!!!!!!!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건강하게 예뻐져요!!!!!!!!!
세상에... 제가 그런 존재였다니😭 말도 안돼요 우리 같이 건강하게 예뻐져요❤️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서 해야지, 외모를 위해서 과하게 하는건 안되는 것 같아요~
잘 먹고🍱! 잘 운동💪🏼하자!
오늘 정말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라 이거 완전 예전 내 얘기잖아..!끄덕끄덕하면서 봤어요~! 저도 20대 왜그렇게 외모강박이 심했는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소중한 시간을 버리진 않았을텐데 싶네요~ 항상 혜성님 유튜브 업데이트 될때면 뭔가 위로,공감받는 기분이라 특히 좋았는 데 오늘은 더욱 더 와닿네요! 오늘 영상은 현재 외모강박을 갖고있는 분들에겐 정말 귀중한 말씀이 될 거 같아요! 정말 "남과 비교하는 대신 내가 가진 조건에서 날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이뭘까?"을 생각해보면 스스로를 자책하게 만들었던 삶이 아주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응원해요! 혜성님 특히 오늘 영상은 정말 너무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영상 댓글에서 너무 위로 받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말도 어쩜 이렇게 틀리지 않고 신기하고 참 부럽네요.
작은 외모가 더 귀여워보이고, 영리하신분같아요.있는그대로 바라봐주는 사람들 많이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20분 내내 혜성님 얘기 들으면서 공감도 정말 많이 되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 위로도 받았어요
저는 20대중반인데 몇년째 폭식증,외모강박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에요 저도 꼭 혜성님처럼 극복해서 멋지게 살고싶어요 🥺 물론 지금의 저도 사랑해줘야 하지만요
저도 20대때부터 외모 자존감이 낮아서 지금까지도 고민인 1인입니다. 열등감을 동력 삼아 20대 초반보다 더 자신을 가꾸고 관리도 하고 외적으로도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외모가 뛰어난 친한 친구가 있는데 같이 어울려 다닐 때가 많다보니 주변에서 그 친구와 차별대우를 하거나 차별어린 시선, 언어 등등을 보내면 저도 모르게 자존감이 추락하고 우울해지곤 하네요.. 외모 비교하는건 정말 아니다 싶은데, 그런일 겪으면 억울해지기도 하고 슬퍼지는 마음을 고쳐보고 싶습니다ㅎㅎ
혜성님 이 영상이 처음 올라왔을 때는 제가 식이장애를 앓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외면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제가 아픈 걸 직면하면서 몇 번을 들어와서 보고 울고 위로받았나 모르겠네요. 혜성님의 상처가 제게 위로가 된다는 말이 정말 죄송하지만, 아팠던 기억을 공유해줘서 감사해요. 세상에 혼자 있는 것 같고, 나만 밥 하나 제대로 못먹는 것 같이 느껴질 때마다 찾아와서 위로받고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혜성님 이렇게 20분동안 자기 생각 논리정연하고 조리있게 풀어내시는 거 보면, 뛰어난 외모만이 혜성님을 돋보이게 하는 건 절대 아닌 것 같아요~ 방송에서도 그냥 예쁘고 귀여운 아나운서보다는, 이렇게 지적이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혜성님으로도 비춰지면 좋겠어요. 자존감 수업은 저도 읽었던 책이라 정말 공감가네요..! 화이팅입니당 늘 건강하고 행복해요~ㅎㅎ
감사해요 저도 응원할게요😭
혜성님의 용기있는 이 영상이 많은분들에게 힘을줄것같아요. 일하면서 너무 많은분들이 식이장애로 고통받는걸 보고있거든요. 지금도 음식과 거울과 사투를 벌이고있는 많은분들 숨지마세요. 좋아질수있어요
그 말 너무 좋네용❤️ 좋아질 수 있어요!!!
이제 대학교 2학년인데.. 저도 무월경이 장기화될 정도로 심하게 다이어트 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면서 봤어요!!
혜성님의 선한 영향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미칠 수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혹시지금은 극복하셨나요??
혜성님 영상 몇개 본적있지만 댓글은 오랜만에 남기는거 같네요 남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을법한(?) 유튜브에 이런 영상 제작이 힘들었을것 같은데 솔직한 모습에 더 와닿은 영상이었습니다. 남자는 어쩔지 모르겠으나 여자들은.. 특히 젊은 여자들은.. 단순히 비만이면 안돼! 이런 개념이 아니라 날씬한 몸이 아니면 안돼!하고 사회적으로 + 스스로 자신을 제한하는 분위기에서 벗어나기 힘든거 같습니다. 이런 솔직한 영상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추천해주신 책도 읽어볼게요
예쁜 댓글 고마워요☺️❤️
지금의 혜성님 모습 좋아요.
외모에 있어 이렇게 솔직할 수가.
오늘 얘기 진솔하고 좋아요.
고마워요❤️
저도 초등학교때 외모가지고 괴롭힘을 당해서 그이후로 외모에 집착하게돼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예쁜분도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구나 싶으면서도 위로가 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남들이 하는 말 신경쓰지말고 우리만의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봐요!
그리고 외모 강박의 제일 나쁜 점은 그렇게 거울 앞에서 신경쓰고 가꿔서 꾸민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건 나와 전혀 상관 없고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그렇게 다가온 사람들은 날 잘 모르고 상처를 주거나 갈때도 정말 쉽게 가더라고요. 내 외모로 나에 대해 멋대로 환상을 품기도 하고요. 우린 그런 사람들에게 더 선망받고 선택받기 위해 이 인생을 사는게 아닌데 말이에요. 생각해보면 우리가 친한 친구나 가족을 대할 때 그들이 어떻게 생겼느냐를 보지 않잖아요? 어느 순간부터 외모는 크게 중요해지지 않는 것 같아요. 하등 모르는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어야하는게 아니라면요. 외모는 우리의 일부분일 뿐, 절대 나를 대변할 수는 없어요. 우리가 잘보이려고 하는건 대체 누구를 위함인가요? 그동안 쓸데도 없이 모든 사람에게 존중받고 사랑받고싶어했으면서 정작 나는 날 못 존중해줬구나 싶어서 성찰하게 되네요.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아마 거의 모든 여자들이 겪고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시는 말에 다 공감하고 책추천해 해결책도 제시해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감사해요..💜
부러운 외모를 지닌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이런 아픔의 시간이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 솔직한 나눔에 따뜻한 위로와 용기와 인사이트를 얻은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D
감사해요... 저도 응원해요💜
저는 혜성씨를 보면서 사람이 어떻게 저리 밝고 씩씩할수가 있지 참 내면이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혜성씨도 이런 흔한 고민들과 아픔들이 있을줄 몰랐네요..참 큰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혜성님보단 훨씬 나이가 많은 아이 둘 엄마인데 늘 평생 외모 컴플렉스에 빠져있었네요. 지금도요. ^^ 나를 너무나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는 배우자가 있음에도요... 결국 내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껴요. 혜성님이 요즘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방송인인데 이런 말씀 나눠주셔서 정말 반갑고 저도 극복할 수 있을거 같은 희망이 생기네요. ^^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방송에서도 자주 만나길 기대합니다.
저는 저만 이렇게 외모에 집착하는 줄 알았어요~정말 혜성님 이야기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 얘기 같았어요~이렇게 예쁜 혜성님도 외모에 집착했다는게 믿기지가 않구요
저도 추천해 주신 책,영화 한 번 보려구요~그리고 저도 조금이나마 외모강박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ㅠㅠㅠ
혼자가 절대 아니에요😭 잊지말아요!!!
언니 ㅠㅠㅠ 너무 현실적인 고민들의 이야기지만 쉽게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이야기들이네요 자신을 가꾸는 일은 가장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언니는 누구보다 아름다워요 ⭐️
고마워요❤️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라서 저에게는 너무 뜻깊은 얘기였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니에요!!☺️
우와 용기내줘서 고마워요 언니 ㅜㅜ
저도 고마워요☺️❤️
언니의 진솔하고 따듯한 이야기 고마워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에 위로 받고 가요🥺
저는 20대 초반을 대부분 외모강박으로 고통스러워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폭식증과 거식증을 왔다갔다 하면서 멘탈과 건강은 점점 악화되었어요.
어디를 가든지 내가 타인의 시선에서 어떻게 비춰지는지만 고민하고 걱정하다보니 나를 생산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기회를 잃어갔구요
단순히 더 예뻐져야지 하고 시작했던 다이어트가 어느새 저를 숨막히게 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진짜 죽겠다 싶어서 관련된 책과 미디어를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혜성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은 정말 저에게도 인생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읽으면서 수없이 필사하고 암기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현재는 이십대 중반이 되었는데 과거보다는 훨씬 외모강박에서 벗어났어요!!
과거가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것을 알기에 이제는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들에 초점을 두고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언젠간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있는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날이 오기를 굳게 믿고 외모강박과의 싸움을 포기하지 않을려구요
오랜만에 다시 그 책을 읽어봐야 겠어요 ㅎㅎ
언니 응원해요💛
혹시 어떤 책인가요?!?
너무 와닿는 내용이에요.. 다이어트, 외모 때문에 더 큰걸 놓지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 결국엔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것도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
공감해요💜
혜성님이 정말 멋지고 용감하게 잘 싸우고 계신 것 같아 스토리가 더 공감이 되고 더욱 힘이 되네요ㅠ 지금 이대로 정말 아름답고 멋져요 😍 👍 💕
예쁜 댓글 너무 고마워요❤️
km당 5분16초로 20km 달리기는 달리기 좀 한다는 일반 성인 남성들이 운동할 때 달리는 수준입니다. 저 정도면 여자 10km 마라톤 준비하는 사람의 수준으로 달리기를 하신 겁니다. 6~7분대 3km정도부터 시작하셨을텐데 저정도 수준까지 올리셨으면 그간의 과정들이 얼마나 길었을지 짐작이 되네요. 대단하십니다
너무 고통스러웠던 것 같아요😭
혜성님같이 반짝반짝 빛나고 컴플렉스 하나 없을 것 같은 분들도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살아왔다는 사실에 위안이 되면서도 그동안 힘드셨을 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ㅠㅠ 이런 얘기 용기내서 꺼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같이 노력해봐요 ♡
따뜻한 글 감사해요...😭💜
꺼내기 쉽지만은 않았을 솔직한 이야기 공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난생 처음 폭식이라는 걸 겪으면서 조언 구할 데 없어서 유튜브를 찾아보고 있는데 언니의 솔직한 경험공유가 큰 위로가 되네요..☺️
정말 모든 말을 공감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이런 내면의 이야기 꺼내시기가 어려우셨을텐데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 주제로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같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지만 혜성씨는 텔러의 소질이 확실히 있으세요. 경험과 극복노력들을 조곤조곤 얘기하는 데 참 설득력있고 마음을 다독여주네요.
감사해요...😭💜
말 참 잘하시네 이런게 매력이 있으신 여성분임 외적, 내적으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여성분
이쁜게 다가아님 매력이 있어야함
혜성님 팬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노력하는 모습, 열정적인 모습 좋아요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되네요~ ㅎㅎ. 폭식으로 보여지는 외모컴플렉스로 위축되고 결국... 자존감 문제인거같아서 ..자존감 높이기 위해 관련 책들을 찾아 읽곤 했고 그때만 잠시뿐..다시 어느순간에 되돌아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했는데 ~~ 반복하다보면 노력하다보면 그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거같네요~ 긍정적인 자극 감사합니다~~늘 응원합니다~~❤❤❤
반복되더라도 전과 같은 자리는 아닐거예요🙏🏻 같이 행복해져요💜
아아.. 오늘 운동 조금 했다는 핑계로 폭식 중이다가, 한방 맞았네요 ㅜㅜ 이곳의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정말 공감가는 말이에요..
자존감이 없어서 5년전에 더 날씬 했음에도 늘 내자신이 싫었었죠..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지만 건강을 위해, 내자신을 위해 합니다 혜성님 영상 감사해요!!!♡♡
정답이에요! 내 자신과 건강을 위해❤️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예를 들어 태어나보니 장애인이거나,, 재수 없게 교통사고 나서 한쪽 다리가 잘렸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사실에 믿을 수 없어 몸부림을 치고 우울증에 빠지고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 세월의 풍파에 조금식 깎여나가 무덤덤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넘은 소리일 수 있는데 키라는 콤플렉스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콤플렉스나 그러한 것은 세월의 풍파 속에 깎여나가 무덤덤해지는 것이지 마음 속에 열등감은 크든 작든 계속 남아있죠. 그래도 혜성씨는 얼굴도 이쁘고 머리도 똑똑하시니 장점이 단점을 상쇄하죠. 어쨌든 추천하신 영화2편(위대한 쇼맨등) 잘볼게요.
언니의 20대 초반 얘기를 들으니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있는데도 몸이 제자리 걸음인것 같아 독해지려고 예전에 남들이 저를 두고 했던 나쁜말들을 인용해서 자기혐오성 일기를 쓰다가 펑펑 울었거든요.
그러고나서 유튜브가 이 영상을 띄우네요.
경험 공유가 그 시기를 지나간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겪고있는 사람에겐 조언이 될 수 있다는걸 느껴요.
언니의 경험들을 조언으로 받아들이고 강박에서 벗어나 남이 아닌 나를 위한 다이어트 계획을 다시 세워보려고요.방법적인 면에선 극단적인 식단과 운동만 좀 개선하겠지만 그보다 남의시선에 나를 위탁하지 않고 온전히 내가 나를 위해 노력한다는 다짐이 정말 큰 터닝포인트가 될거같아요
쉽진 않겠지만 도전해볼게요
아무쪼록 고마워요 언니♡
사람이 참 진솔하고, 귀엽고 호감임ㅎㅎㅎ혜성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외모도 예쁘시지만 마음이 강해서 더 예뻐보여요. 여러 사람을 위해 이렇게 솔직한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
저도 노력중이에요 감사합니다☺️❤️
다음에서 이 영상에 대한 기사 뜨고 너무나 내 얘길 하는것 같아서 찾아왔어요. 저는 외모 집착 때문에 다이어트 뿐 만아니라 성형까지 계속 조금씩 해왔어요. 저도 혜성언니처럼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에 들어갔지만 외모집착이 너무나 힘해져서 거식증-> 폭식증을 반복 해왔어요. 대학에 들어와서는 저보다 훨신 똑똑하고 집안배경도 좋은 친구들을 보면서 저는 아 내가 외모라도 더 이뻐져서 나만의 경쟁력을 높여야지 라는 이상한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저의 욕심은 오히려 요요를 불렀고 통통해지니깐 계속 위축대고 제 뚱뚱한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학교를 1년 휴학도 했었어요. 타인에게 외모적으로 항상 완벽해 보이고 싶은 욕구 때문에 연애도 하지 못했어요. 지금 28인데 저의 20대때 거울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나 길었던거 같아요. 책에서 나오는 시 처럼 이쁜건 나의 duty가 아니라는걸 점점 깨닸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 너무 공감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휴학했던 이유가 비슷했는데..😭
응원해요 응원하는 팬들도 많다는걸 잊지않으셨으면해요
너무 고맙습니다💜
진정성있고 솔직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ㅜㅜ
식이장애와 강박,우울증 겪고있는데 많은 도움과 위로얻고갑니당
공인이라서 나누기 쉽지않았을 힘든때의 이야기를 따뜻한 목소리와 마음으로 전달받아서 마음이 좋아지네요
구독,좋아요 눌러용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주시길 기도합니다 ♡ 감사해요 팬될것같아요!
다이어트를 하면 내 모습에 만족하고 행복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불행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앞으로의 커리어에 집중하고 있는데 저에게는 다이어트가 항상 1순위입니다. 폭식증을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강박증 때문에 다시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기 시작했어요. 제 모습을 바로 봐야 되는데 자꾸만 왜곡해서 보게 됩니다. 갈비뼈가 드러나서 정말이지 볼품이 없는데 근육이 다 빠져서 쳐져있는 살들만 눈에 들어와요. 요즘엔 뭘 먹으면 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제 상태가 굉장히 불안정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런 지옥같은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고 벗어나보려 합니다. 1년 넘게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체크하던 몸무게와 눈바디는 관두고 매일 3끼 밥을 더 잘 챙겨서 맛있게 즐기고, 몸매를 위한 운동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해보려고요. 이번 영상 내용이 전부 제 얘기 같아서 중간 중간 울컥하기도 했어요. 저도 언니처럼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겠죠?
그럼요! 정말 꼭 무조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마음이 아픈 글이네요😭 제가 새 영상 올렸는데 꼭 봐주세요💜
@@amazingc0met 헉 답댓글 달아주실 줄 몰랐는데 감사해요! 이틀 동안 몸무게 체크 안 하고 밥도 3끼 다 챙겨서 먹었어요. 아직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진 못했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분명 좋아질 거라 믿고 더는 의심하지 말아야겠어요~ 언니의 새로운 영상도 보러 갈게요!
아나운서 준비생으로서 혜성 아나운서님이 하시는 말이 너무 와 닿아요 ! 저도 외모강박에 시달린 적이 많았어요 . 그래서 작년 10월에 쌍커풀수슬을 했는데 어느정도 만족감이 크더라구요 ㅎㅎ 정말 스트레스가 큰 부분이었던 거 같아요 ㅠㅠㅎㅎ
화이팅☺️
너무 예쁘고 귀엽고 말도 조근 조근 잘 하고. 솔직하고 뭉클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힘을 얻고 가요
저도 감사해요..💜
솔직한 마음 표현하시기까지 많은 고민이 드셨을텐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인드..마인드가 중요하다ㅠㅠ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10년이상을 외모강박에 시달리고있어요ㅠㅠ 진솔한얘기 들려주시고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
저도 어릴 때 그랬어여 대학생때 ㅜ 근데 나이먹고 참 부질없는 생각을 했다는 생각이 들고 자기개발이 아닌 외모에 집착한 시간이 후회스럽죠 ㅎ 지금은 외모보단 생산적인 고민을 하고 실천중인데 생활이 훨씬 풍요로워졌답니다:)
공감가요☺️😭
눈물 겹네요.. 저는 지난 20년간 평균 몸무게 100여kg를 유지(?)한 50대초반의 가장인데요.. 테니스를 좋아해서 무릎에 무리가 갈까봐 살을 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방금 말씀드린 평균 몸무게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불가리스나 야쿠르트, 요쿠르트는 자주 먹잔아요..하지만 그거 갖고는 부족한게 유산균도 생물인지라 사람도 잘 먹어야 일을 잘 하듯이 유산균 먹이도 주어야 한답니다. .. 정답은 유산균 먹이라 불리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사서 꾸준히 복용하시면 말 그대로 살찌는 체질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스틱이나 캡슐같은 비싼거 말고 500g에 6~7천원하는 분말 제품 사서 꾸준히 복용하세요.. 물론 적당한 운동은 기본이구요.. 30년 경험에서 얻은 최종 정답이니 참고하세요~
ㄹㅇ 유산균 중요..
유산균!!!! 기억할게요!!!☺️
스트레스 회복력이 좋고 긍정적인 면이 많아 보여서 좋습니다. 👍
☺️
너무 공감되는 주제네요..많이들 앓고 있지만 나서서 다루기 꺼릴수 있는 주제인거같아요. 위로하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
힘든시간 이겨내고 나아가는 혜성이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
❤️❤️❤️
와.. 정말 너무 공감돼서 충격이네요.. 저도 제가 외적인 관리가 필요한 직종에 근무하다보니 제가 하고 있는 생각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이유모를 괴로움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피폐해져있기를 반복했는데 최근에 내가 하고 있는 강박적인 생각들이 잘못됐다는 걸 조금씩 느끼고 많은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러고 이 영상을 보는데 정말 그동안 제가 느꼈던 생각 고민 감정들을 말로 잘 풀어서 얘기해주시는 걸 보니 진짜 충격이에요... 생각만 해오던 것들을 깔끔히 정리해주시니까 제 안에서도 정리가 훨씬 쉬워졌어요 그리고 댓글을 보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심지어 이렇게 예쁘신 혜성님께서도 그런 고민과 상황에 있었다는 것도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옳지 않은 생각일 수도 있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내가 진짜 부족했던게 아니라 강박에 시달렸구나 하며 조금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혜성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들과 영화까지 꼭 다 보고 하루 빨리 아니 조급해하지않고 천천히 이 외모강박증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혜성님의 영상 덕분에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혼자가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마음이 아프고 공감도 되는 댓글이에요😭 제가 새 영상 올렸는데 꼭 봐주세요💜
이 영상으로 누구에게 위로를 주는 혜성님! 감사합니다.
마음이란게 왔다갔다 하지만 마음의 평화를 향해 갈려는 그 마음 자체만으로도 너무 위로받고 아름답습니다.🎉
꺼내기 힘든 얘기셨을텐데…너무 멋져요 혜성님도 강박으로부터 더 자유로워질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저도 응원할게요💜
와.....뭐랄까...? 간혹 이런 말씀 해주시는분들 중,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하면서 짜집기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말은 이렇게해도 진정성있는 느낌을 못 받았었는데... 혜성님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진실하게 .. 일반인들에게 딱 맞는 현실적인 원액? 엑기스같은 느낌으로 설명해주셔서 ... 영상내내 ...큰 깨닳음을 얻은 느낌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저도 20대에 거울 앞에서 시간 많이 보냈던 경험이 있어서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응원해요💜
뭐든간에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전 너무..^^ 제가 살쪄도 예쁘다고 믿어서... 코로나 이후로 10키로나 쪄버렸네용 ㅋㅋㄱ규
아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ㅠ ㅠ 자존감이 너무 낮은 제 모습에 너무 답답했거든요 ,, 내일 면접이 있는데, 제발 이번에는 당찬 모습으로 후회 없이 끝내고 오면 좋겠네요 🙏🏻 좋은 영상 보고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면접 잘 보고 오셨나요? 응원해요💜
@@amazingc0met 어제 딱 불합격 소식 받고 속상하지만 ㅠ ㅠ 혜성님 새로 올린 영상 보면서 또 힐링 하려구요 ㅎㅎ 아자아자 !!!
혜성님 오늘영상도 잘봐서요....혜성님 화이팅입니다....💖💖💖💖💖💖💖
영상 내용 하나하나 끄덕끄덕 수긍하면서 들었어요. 아마 혜성님도 이야기 하면서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지셨을 듯 해요.
너무나 솔직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 책을 읽고 친구들에게 교통사고 사례를 물어보고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던 걸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혜성님의 삼십대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한 고백이었을 것 같은데 감사하게 잘 듣고 우렀습니다 ㅠㅠ
ㅠㅠㅠ 고맙습니다☺️❤️
이 댓글을 삭제할 것 같기도 하지만… 저도 왜 이렇게 거울 앞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려고 나간 약속이나 모임에서도 외모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미디어에 비춰지는 인물도 아니기에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좋아해줄 사람도 없고 나 역시 누군가를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좋아하게 되진 않으면서도… 그리고 그 >예쁘다
계속 반복되더라도 꼭 좋아질 수 있어요 제가 올린 다음 영상도 한번 봐주세요😭
혜성님 ❣ 아이필프리티 꼭 볼게요ㅠㅠㅠ
저는 제가 너무 좋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은 나를 어떻게 볼까란 생각은 늘 가지고 있던 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ㅎㅎㅎ
꼭 보세요!!!!☺️
사랑하는 혜성언니~~언니 너무 좋아하는 혜바라기에요♡이렇게 용기를 내주신거 자체가 저에게 엄청 감사하고 언니를 더 사랑하게 됐어요🥰이렇게 솔직하고 독자들한테 진심이라서 언니한테는 더 빛이나나봐요❤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요같이♡3♡그리고 언니 영상 끝까지 보고 '거울 앞에서~' 책 샀어요 두말 않고 바로 결제했습니당 자존감 수업은 읽었었는데 정말 정말 좋았거든요~^0^ 감사해요 또 다른 내일의 나를 마주하길 바라며 읽을게요😀
저도 고맙고 사랑해요❤️
좋은 이야기 넘 고마워요 언니 ㅎㅎㅎ 앞으로의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어요!!!❣️
저도 고마워요💌
20분 꽉 채워서 너무 잘 봤어요 20대가 된 6년동안 제가 느낀 감정들이랑 다 똑같아서 정말 공감갑니다ㅜㅜ전 다이어트를 끊고 폭식증이 사라졌어요 다이어트를 그만둔 이후로 음식에 대한 집착이 점점 줄어들어서 오히려 살이 빠지고 입도 짧아지게되더라구요
폭식증 심할땐 며칠 지난 빵도 무조건 보이면 먹어야겠어서 먹었는데ㅜㅜ이젠 맛있는걸 언제든지 먹을 수 있으니까 이 맛없는 빵조각 하나 안 먹어도 괜찮아 하면서 나를 바꿔왔던거같아요ㅠㅠ
정말 공감해요! 언제든 먹을 수 있다 생각하면 폭식하지 않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