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댓글 보실까봐 말씀드려요. 여기 무례한 댓글 다는 사람들 모두 중2병 와서 저런 말하는게 멋있는 줄 아는 애들이거나 본인은 다이어트 실패해서 배아파서 베베 꼬인 뒤틀린 사람들이예요. 악플러들 진짜 못났네요. 상처받으실 필요 전혀없고 의미부여 할 가치도 없어요. 빈말이 아니고 지금 보기에 너무 좋으세요. 자신감 가지셔도 될 듯!!
서장훈 말이 진짜 백번옳다 다시 살 찐 본인의 모습을 보고 먹토하며 자책할 게 아니라 다이어트로 이전보다 나아진 외모로 인한 자신감 + 내가 이만큼이나 살 뺐고 난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라는 본인을 사랑할 줄 아는 자존감이어야 합니다. 다이어트는 나의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한 외적인 것(외모) 하나가 플러스 된 것 일 뿐... 자존감을 절대 외모로 채우려 하지 마세요 나중에 늙고 쭈글쭈글 해졌을 때 외모 자신감 없어지면 다시 자존감 바닥치고 살 거 아닌이상 내면적인 걸로 채워나가길 바랍니다
음.. 트라우마로 시작된 강박증을 "너의 엄마가 보시면 얼마나 속상하겠니" 한마디로 해결이 되는걸까요..? 서장훈님이랑 이수근님이 너무 가볍게 상담을 하고 말도 좀 함부로 하는거같아서 이번편은 보기가 힘들었네요.. 특히 "마지막에 길에 토한 사람들은 전부 다 사연자같은 사람이구나" 이 말 듣고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 발달된 트라우마를 저런 가볍고 조롱 섞인 멘트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들어요.. 이 사연을 외모에 집착하는 20대를 나무래는 쪽으로 가는게 아니라 사연자의 내면의 아픔부터 보는게 중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음에는 더 성숙한 상담 해주세요 ㅠㅠ
와 서장훈 말 진짜 잘한다.. 다 맞는말만 해서 더이상 보탤 말도 없을 정도네요ㅎㅎ 진짜 사연자분! 아직 20대 초반이셔서 더 외모 신경쓰이시고 외모가 다인 것 같지만 한살 한살 나이먹다보면 정말 내면이 탄탄하고 매력이 많은사람에게 호감이 훨씬 많이 가게 되더라고요. 외모가 잘생기거나 몸이 좋은 겉모습을 가졌지만 내면이 텅빈 사람을 보면 오히려 호감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엄청 많아요. 앞으로는 본인을 위한 여러 활동이나 경험을 쌓아보세요~ 그러다보면 외모강박은 자연스럽게 아무것도 아닌게 될 거에요. 화이팅하세요!!
사연자님. 저도 학창시절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까지도 완전하게 강박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꼭 사연자님께서는 강박증에서 벗어나시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태까지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감히 예상가지 않습니다. 상처 받은 피해자가 많은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을 견뎌야하는 것이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우리는 모두 사랑 받고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젊은 세월. 미련한 걸 알지만 외모강박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고통. 다 바뀔 수 있습니다. 사연자님 스스로 바꿀 수 있습니다. 별 거 아닙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충분히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몇 자 적었습니다. 사연자님. 꼭 행복한 삶을 위해 한 번 지나가면 없을 젊음. 낭비하지 말아주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 가해자들은 인과응보로 다 되돌려 받을 것 입니다. 충분히 고통스러웠고 감내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이 딱 좋아요!! 오히려 살짝 더 찌셔도 될 것 같아요! 서장훈씨 말씀처럼 자기개발에 힘쓰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면 자신감이 더 붙을 거에요. 그리고 그런 나쁜 말만 하는 친구들은 다 버려요. 친구가 아니에요! 공부 열심히 하면서 착실하게 생활하다보면 좋은 친구들도 저절로 만나게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더 깊어보입니다~! 정신적으로도 도움 받으시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을거예요 먹토 이런것도 다 정신과에서 상담 받으면 나을 수 있어요. 지금 자존감 낮은 것도 절대 사연자님 탓 아닙니다~! 살 쪘을때 폭언을 그렇게 한 사람들이 사연자님을 그렇게 만든거죠. 자존감 높이기 위해 성형, 살 빼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어요..! 부디 정신적으로도 도움을 받으셔서 건강하게 살 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지금도 충분히 얼굴 매력있고 목소리도 멋지십니다!
본인 객관화가 잘 되어있고 논리도 정연하신 것 같아보여 똑똑하신 분으로 사려되옵니다. 방향성만 잘 잡으면 끈기도 있고 악다구니도 있어서 원하는거 다 이루실 듯요. 많은 분들이 그래서 더 응원 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혹독하게 다이어트 해서 너무 지치신 것 같은데 당장 원하는데로 안되는건 잠시 손 놓고 다른 일 하다보면 해결책이 따라 오더라구요. 1차 살빼는건 이미 성공 하셨으니까 또 목표 세워서 더 많은거 이루시며 사시길 바래요~
너무 안타깝다 그딴말 싸지른 사람은 지가 한 말 기억도 못하고 살텐데... 어후 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보살님들 말 듣고 먹고 운동 해보세요! 그리고 앞 미래를 그려봐요. 어느날 갑자기 아프고 병원에서 죽지못해 사는 본인의 모습이 미래인지. 먹고 운동하며 본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웃으며 지내는게 미래인지. 골라요
저도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나와 얘기하는 것도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을지 다는 못하더라도 어렴풋이 짐작이 가요. 그걸 이겨내고 나왔다는 것은 정말 스스로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스스로, 아주 조금이라도 주위에서 도움을 받아 고쳐 살고 싶단 의지가 있는 분이라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너무나 좋은 날들이 많은 나이잖아요. 지금 아무리 힘들고 비참해도 여기 나온 마음 그 마음으로 다잡고 살아간다면 결국 행복한 사람이 될거라 생각이 들어요. 살이 얼마나 찌든 마음과 생각 그 자체가 충분히 귀엽고 멋지고 매력적인 분이에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문제는 그거임. 본인이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괴감에 셀프로 빠져서 강박이 온 게 아니라 중고딩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친구들이 돼지다 뭐다 놀린게 트라우마로 자리 잡은거임. 아무리 어렸어도 그건 친구들이 못된거지. 근데 이렇게 착한 사람들은 결국 남 시선을 많이 의식하더라. 그럼 어떻게 남 시선을 신경 안쓰느냐? 시간이 해결해줌. 20대 후반이나 30,40대 들어서고 부터는 이제 남 시선을 신경 안쓰게 되는듯 ㅈ까라 마인드.
말이 48키로이지 엄청 노력을 하셨네요.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을거고, 유혹도 있었을 텐데 중요한 건 그 힘든 과정을 거치고 현재의 사연자님이 계신거겠죠. 아픈 기억과 강박증이 남았지만 사연자님은 뭐라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주눅 들 필요없고 외면보단 내면을 가꾸시는 방법을 배워보시면 더 멋지실 거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성형하지 마시고 자신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살아보니 외모보다 더 중요한게 자존감이더라구요. 저는 많이 이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젊은 시절동안에 내가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외모 컴플렉스에 강박증을 달고 살았더니 40넘어서 너무 후회되고 스스로 그렇게 한심했을수가 없네요. 다이어트도 성공 하셨고 의지도 강한데 이제는 대견한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시고 아껴주세요. 타인의 시선을 위해서 살지 말고 스스로 무엇이든 성장하는 사람이 되세요.
다이어트로 30키로 감량하고 섭식장애 걸린 후 극복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다시 찔까봐 예전에 내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까봐 걱정되서 33kg가 되서도 밥을 안먹고 결국 길거리에 쓰러졌었어요. 그 이후에 안되겠다 싶어서 보건소에 직접 찾아가서 밥을 먹으려고 노력했지만 두려움이 커서 우여곡절이 많았고요 .. 그때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들이나 실제 친구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고 식이장애 커뮤니티가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사연자분도 충분히 공감가고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서장훈님 내가 빼줄께라는 말씀 정말 뭔가 든든한 느낌이네요. 23살이면 자기계발에 집중해야 할때라고 봅니다. 외모보다 자신의 실력과 내면을 가꿀때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어느 덧 정말 멋있는 청년이 되어 있을 겁니다. 내가 노력한 것에 큰 의미를 두셨으면 합니다. 성공과 실패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화이팅!!!
저도 50kg를 감량하고 꿈에서 다시 살찐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악몽을 꾸거나 몇년은 뭘 많이 먹는게 두려웠어요 ㅠㅠ 아무리 다른사람들이 괜찮다고 해도 무게에 집착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이해가 되지만 지금도 충분히 너무 멋지시니까 꼭 건강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험상 많이먹어도 다시 관리하면 예전처럼 많이 찌진 않더라구요 ㅎㅎ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랑 똑같으셔서 더 공감되네요 .. 저도 고등학교 2학년 때 하루도 안 빠지고 운동 네다섯시간 하고 하루에 다이어트 도시락 한 개 먹으면서 4개월 정도 지내고 그뒤로는 폭식증, 거식증 등 섭식장애가 찾아와서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었죠 지금 먹는 건 그래도 좀 나아졌지만 살이 조금이라도 찌는 것 같으면 극단적이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 지금도 몸이 많이 안 좋고 병원도 병행하고 있지만 조금씩 고쳐나가면 이겨낼 수 있을 거에요 다들 파이팅,,!
저도 19살부터 24살까지 거식증이 진짜 심했어요...ㅠ 38kg 뼈밖에없어도 스스로에겐 뚱뚱해보여서 토하는걸 멈출 수 없었는데, 그 간 몸이 너무 안좋아서 수술2번, 응급실 매달가다가 어느날 응급실에 누워있는데 이렇게 못살겠더라고요... 헬스를 그때처음했는데 무게가 올라가는것도 겪어내고 지금은 정상체중으로 잘 살고있어요. 거식증은 생각보다 벗어나기가 쉽지않겠지만 내 자존감을 비교해보면 그렇게까지 말랐던 시절엔 자존감도 바짝 말라있었던것같아요. 서장훈님 말처럼 내면을 찌우시길 바라요!
성형수술 하실 필요 없고 표정에 자신감이 생기면 훨씬 멋져보이실듯해요 자존감 높일 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고, 사소한 취미를 하나씩 하시면서 성취감으로부터 자존감 올리시길 바래요!! 저도 살쪄서 자존감 바닥쳤을때 이것저것 다해봤어요 근력운동 하시고 꼭 단백질 잘챙겨드세요ㅠㅠ
진짜 대한민국만 그런건 아니지만 와모 강박… 내 주위 여자 친구들 중 먹토 안해본 사람 거의 없다.. 모태 마름인 애가 술먹다가 나한테 자기 살찌는게 무서워서 먹고 토한다 했을때 진짜 놀랐는데…나도 내 기준 몸무게에서 일이키로만 높게 나와도 하루 종일 우울하고 먹토하고..ㅠㅠㅠㅠ
용기내서 댓글씁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스트레스 너무많이 받아서 폭식증걸려서 밤에 엄마가 만들어놓은거 다먹고 토하고 그리고다음날 내가 먹었는지도 기억안나고 그걸 계속했어요 뭐에 씌인줄알았어요 엄마아빠는 엄청 야단만치고 그러지말아야지 하고 또하고.. 그때 위식도역류증에 식도염에 말도아니었고 치아도 다망가졌었어요 지금은 아이둘인데도 45키로를 유지해요 물론 아이낳고 체질이 바껴서 더 살안찌기도 하지만 적당히먹고 움직임이 많으니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하니 폭식안하고 살안쪄요 건강 버리지마세요 그리고 내면 가꾸라는거 명심하세요
더 마음이 아픈건 시간이 지나도 그때 들었던 상처 받았던 말들을 다 기억하고 있다는 거.. 저두 초등학생때부터 중딩때까지 외모적으로 욕 많이 받았는데 상처 받았던 말들이 다 아직도 기억나더라구요 정말 상처주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상처 받는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그 말들이 떠오르고 마음 아프다는 걸 모르는거죠 하. ㅠㅠ
거식증 같은 정신적인 문제는 노력과 의지만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지금 모습도 충분히 멋있고 날씬하다, 저만큼 살뺀게 대단하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해라 이런 말들은 맞는 말이지만 어쩌면 그 말들이 저분의 다이어트 강박을 심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수있게 되길 바랄게요.
저는 여자 이지만 같은 유지어터 현재 44~45kg 유지하려고 6개월 체중감량~6개월 유지중 입니다 건강식단 및 일반식 그리고 운동유산소 매일 꾸준히 합니당! 사연자분 인상좋고 잘생기셨어요!충분히 성형 안하시는게 나을듯요 머리스타일 만 깔끔하게 짧게하시면 훈남 되실듯! 웃으실때 기여워요:) 진짜 잘 나오신듯 젊어서 건강 잃을까봐 걱정됨
@@레인-q4q 오~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당!전직이 호텔리어 였는데 유니폼 이 어느순간 딱맞고 불편해서 동기부여가 되어 체중감량을 했어고 건강히 유지중 입니다! 현재는 호텔 퇴사했구요!키는 다행히도?!ㅎ작아욥~160이하라^^;날씬한정도 입니댭!~걱정안하셔도 되용ㅎㅎ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맛있게먹고 운동으로 유지하고 있어욥
@@tanssem5668 섭식장애 중 불리미아 bulimia의 전형적 증상입니다. 회로가 고장나서 일단 먹기 시작하면 제어가 잘 안되고, 먹고 난 후 심한 죄책감에 스스로 토하거나, 설사약을 먹거나 단식을 하거나 심한 운동을 하게 되어요. 개인적인 의지로 고치기 힘들어요. 구토하면 산이 역류하여 식도 뿐 아니라 이도 다 상하고, 침샘도 붓고 해서 얼굴 모습도 변형됩니다. 이가 다 녹는 경우도 봤어요. 또 섭식장애가 계속되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증도 심해집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세요.
진짜 강박증으로 다이어트 안하셔도 된다고 용기있는 말씀 전하려는데 댓글보고 제가 눈물이 찡했네요ㅠㅠ 다들 응원해주시는거보고 느끼는건 똑같구나를 느꼈네요!ㅎㅎ 진짜 이젠 그런 강박증 느끼지마시고ㅠㅠ 건강히 드시면서 운동하시길 바래요 정말 얼굴이 작아서 없어질 정도라서 더 찌셔도 되용! 잘생기고 멋있으세요^^ 아차 그리고 목소리 진짜 멋져요!
28살 여자에요 저도 무리하게 83kg 였다가 30kg 빼고 48~49kg 였어요.. 주변에서 저도 살쪘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살 빼기로 마음 먹고 홈트를 시작 했다가 체력 기르고자 시작한 피티가 점점 운동 중독으로 이어지고 운동 하면서 영양이 뒷받침 되야 하는데 맨날 식단 한다고 그러지 못했어요 체지방이 거의 14.3 으로 최저 였어요 결국 부작용으로 무월경 1년 겪고 식이 장애도 동반 되어 병원과 상담 센터 다니면서 회복 했습니다 제 경우는 일반식에 거부감이 있어서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과 식사 일기 쓰면서 일반식에 대한 거부감도 점차 줄여 갔어요 지금은 증량 후 다시 생리도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연자 분도 굉장히 먹토 까지 할정도면 강박이 심한 것 같은데 늦지 않았으니 상담센터 다니면서 꼭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이해감 여자고 50kg 가까이 뺐는데 또 사람들에게 무시당할까봐 무서워서 1kg살찌는것도 무섭더라 또 출연자 처럼 너무 극단적으로 조금먹고 운동 많이 해서 빼서 왠만큼 조금먹고 운동 빡세게 하지 않는 이상은 유지도 너무너무 힘들더라 더군다나 하루에 5번씯 몸무게 재라고 요구하는 트레이너 때문에 몸무게는 한동안 꼴보기도 싫었었음 어쨌든 이젠 식습관도 많이 변했을거고 운동 하는 재미도 아신거 같으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조금은 내려놓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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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연자 본인입니다!!
유튜브 올라왔다길래 바로 보러왔네요
나쁜댓글이 있을거같아 무서워서 안보려고했는데 용기를내어 한분한분 보았습니다.
댓글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이쁜말씀들 뿐이니까 너무 감동이네요 ㅜㅜㅜ 정말로 너무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야해요!! 본인을 사랑해주면 꼭 주변사람들이 사연자님을 사랑해주실 거에요 충분히 멋있고 소중하시니까요
자신을 학대하는 강박은 결국 사연자님 본인을 구렁텅이에 빠트릴 뿐이에요
@@user-fl9md2ny9l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48키로나 다욧하신 것, 운동 매일 하고 계신것 너무 대단하시네요! 건강이 가장 중요해요! 어깨 피시고 자신감 가지시길 바랄게요. 충분히 훌륭하세요!!!
@@ridavlog9951 좋은말씀 감사해요!!!ㅠㅠ
누구나 각자 트라우마는 하나씩 가지고 산다 생각해요 무엇보다 과거는 내려놓을줄 아셔야 해요 과거는 과거대로 내려놓고 현재 본인을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왜 막말한건 가해자들인데 아파하는건 피해자들 몫인걸까 ㅜㅜ 사연자분 넘 멋진분이에요 주변에 좋은 소중한 사람들 많이 만들고 트라우마에 대해 조금씩 얘기 하다보면 많이 나아질꺼에요 응원합니다😊😊
48kg 뺀거면 뭐든지 할수있는 친구네요!!! 게다가 먹는것 참는거 보면 자기관리 엄청 잘하는 친구인데 관심사만 바꾸면 어떤 분야에서든지 성공할 친구네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먹는것 참는게 자기관리 잘하는것 아닙니다
당사자 댓글 보실까봐 말씀드려요. 여기 무례한 댓글 다는 사람들 모두 중2병 와서 저런 말하는게 멋있는 줄 아는 애들이거나 본인은 다이어트 실패해서 배아파서 베베 꼬인 뒤틀린 사람들이예요. 악플러들 진짜 못났네요. 상처받으실 필요 전혀없고 의미부여 할 가치도 없어요. 빈말이 아니고 지금 보기에 너무 좋으세요. 자신감 가지셔도 될 듯!!
자신감 키우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한국은 사회가 외모강박증이 심할 수밖에 없도록 점점 굴러가는 것 같음.. 다이어트도.. 성형도..
성형 한물 간지가 언젠데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마찬가지임
@@고양이코코-w5e 한국이 씹 압도적임
@@MongKyu_OUT
그니깐 힘내라.
@@MongKyu_OUT 웃기고 있네. 외국은 어린 여자아이용으로 성형 동화까지 나오는 상황인데 무슨........
우리나라가 기술이 좋아서 성형외과 의사가 많으니까 외국에서도 많이 와서 하는 건데 뭔.....ㅋㅋㅋㅋ
이미 충분히 잘생기셨어요 진짜로요... 순둥 토끼상으로 잘생기셨음..
귀여운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과거 이야기 하는데 울음 삼키면서 말하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 .. 앞으로는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사람이 너무 착하고 선해보이는건 분명하다 .. 선한 마음씨로 꼭 이겨내시길 바라요!
좋은 말씀 매우 감사합니다!!
서장훈 말이 진짜 백번옳다
다시 살 찐 본인의 모습을 보고 먹토하며 자책할 게 아니라
다이어트로 이전보다 나아진 외모로 인한 자신감 + 내가 이만큼이나 살 뺐고 난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라는 본인을 사랑할 줄 아는 자존감이어야 합니다.
다이어트는 나의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한 외적인 것(외모) 하나가 플러스 된 것 일 뿐... 자존감을 절대 외모로 채우려 하지 마세요
나중에 늙고 쭈글쭈글 해졌을 때 외모 자신감 없어지면 다시 자존감 바닥치고 살 거 아닌이상 내면적인 걸로 채워나가길 바랍니다
서장훈 진심으로 친한 동생한테 말해주는거같아서 ㅠㅠ 그리고 사연자님 지금도 충분히 훈훈해요 진짜! 짝눈 수술하지마요 유니크한데 왜ㅠㅠㅠ 지금도 몸 좋고 훈훈해요!! 맛난거 많이먹고 유산소도 하고 정말 서장훈님 말처럼 내면적인 자존감도 많이 높였으면 좋겠어요 :)
노력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nssem5668 에효 먹토같은거 할빠엔 운동을 더 열심히 하세여 ㅉ
@@망고오이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때당시 주짓수와 mma 총 두시간을 하고있었습니다
눈해서 이미지망가지는 남자애들 많이봄
@@tanssem5668 남자는 눈 건드리는 거 아닙니다아아!!! 지금도 넘 이쁘심
음.. 트라우마로 시작된 강박증을 "너의 엄마가 보시면 얼마나 속상하겠니" 한마디로 해결이 되는걸까요..? 서장훈님이랑 이수근님이 너무 가볍게 상담을 하고 말도 좀 함부로 하는거같아서 이번편은 보기가 힘들었네요.. 특히 "마지막에 길에 토한 사람들은 전부 다 사연자같은 사람이구나" 이 말 듣고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 발달된 트라우마를 저런 가볍고 조롱 섞인 멘트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들어요.. 이 사연을 외모에 집착하는 20대를 나무래는 쪽으로 가는게 아니라 사연자의 내면의 아픔부터 보는게 중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음에는 더 성숙한 상담 해주세요 ㅠㅠ
괜한 죄책감 심어주는 것 같아 저도 좀 그렇네요. 가뜩이나 주눅이 저렇게 들어있는데.. 그리고 이번편은 너무 화만 내시는 것 같음 그렇게 화 안내도 다 알아들을만한 사람인 것 같은데
애초에 서장훈은 현실형 상담임 마음 상담은 오은영이 전문
진짜 진지하면 연예인이 상담해주는 방송 안나왔죠.. 비싸긴 비싸도 상담할 수 있는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usersbsbsbsbsbsb_애초에 연예인들인데 거따가 대고 비전문가 수준이라고 하는게 맞냐 ㅋㅋ
@usersbsbsbsbsbsb_ 그걸 ‘비전문가 상담, 수준’인지 ‘비전문가 상담 수준ㅋㅋ’ 인지 저거 하나 보고 어케 알아먹지
외모강박이 심해졌다고 방송 나와서까지 얘기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분이신데 헤어 스타일 지적하거나 다시 빼라고 하는 댓글이 많네...
공감
그리고 혼자 4n키로를 빼신건 그만큼 다이어트에 빠삭하시단건데 저 분 보고 줄넘기 해서 빼봐라 이런 댓글은 동영상 요지를 파악 못한건가?; 사람들 참 생각없이 댓글 쉽게 쓰네요
와 서장훈 말 진짜 잘한다.. 다 맞는말만 해서 더이상 보탤 말도 없을 정도네요ㅎㅎ
진짜 사연자분! 아직 20대 초반이셔서 더 외모 신경쓰이시고 외모가 다인 것 같지만
한살 한살 나이먹다보면 정말 내면이 탄탄하고 매력이 많은사람에게 호감이 훨씬 많이 가게 되더라고요.
외모가 잘생기거나 몸이 좋은 겉모습을 가졌지만 내면이 텅빈 사람을 보면 오히려 호감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엄청 많아요.
앞으로는 본인을 위한 여러 활동이나 경험을 쌓아보세요~ 그러다보면 외모강박은 자연스럽게 아무것도 아닌게 될 거에요. 화이팅하세요!!
사연자님.
저도 학창시절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까지도 완전하게 강박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꼭 사연자님께서는
강박증에서 벗어나시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태까지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감히 예상가지 않습니다.
상처 받은 피해자가 많은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을 견뎌야하는 것이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우리는 모두 사랑 받고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젊은 세월. 미련한 걸 알지만 외모강박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고통.
다 바뀔 수 있습니다. 사연자님 스스로 바꿀 수 있습니다. 별 거 아닙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충분히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몇 자 적었습니다.
사연자님. 꼭 행복한 삶을 위해 한 번 지나가면 없을 젊음. 낭비하지 말아주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 가해자들은 인과응보로 다 되돌려 받을 것 입니다.
충분히 고통스러웠고 감내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이 딱 좋아요!! 오히려 살짝 더 찌셔도 될 것 같아요! 서장훈씨 말씀처럼 자기개발에 힘쓰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면 자신감이 더 붙을 거에요. 그리고 그런 나쁜 말만 하는 친구들은 다 버려요. 친구가 아니에요! 공부 열심히 하면서 착실하게 생활하다보면 좋은 친구들도 저절로 만나게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너무 안쓰럽다... 저렇게 훈남인데 그걸 모르고 자책만하고ㅠㅠ부디 그껍데기 꼭 벗겨내고 아직 어리니까 빛나게 살길 바래요
부모님생각도 꼭 하시구요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잘생겼는데 자존감 가지세요 👍👍
감사합니다!!
이렇게 순하고 착해보이는데..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겠어요 .. 지금 모습 너무너무 보기좋아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48kg 뺀 의지력이면 세상에 못 해낼 일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48kg 빼기 쉽지 않아요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와 48키로를 빼시다니 진짜 대단하다 ㅠㅠ 존경스러워요
감사합니다!!
아고 .. 진짜 서장훈이랑 이수근 조언이 진짜 도움되고 감동이다
멋진청년이네요. 앞으로는 내실까지 다부진 건실하고 늠름한 청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재 한강가는개 훨신 마음은 편할거다
마음의 상처가 더 깊어보입니다~! 정신적으로도 도움 받으시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을거예요 먹토 이런것도 다 정신과에서 상담 받으면 나을 수 있어요. 지금 자존감 낮은 것도 절대 사연자님 탓 아닙니다~! 살 쪘을때 폭언을 그렇게 한 사람들이 사연자님을 그렇게 만든거죠. 자존감 높이기 위해 성형, 살 빼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어요..! 부디 정신적으로도 도움을 받으셔서 건강하게 살 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지금도 충분히 얼굴 매력있고 목소리도 멋지십니다!
4:10 적당히 먹고 싶은 거 드세요 표정 너무 예쁘고 행복해 보여요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같아요.ㅠㅠ
맞아요ㅜㅜ 평생의 숙제같아요 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anssem5668 나쁜 댓글 무시하세요 진짜 화나네요 ㅡㅡ. 근데 완전 잘생기셨어요! 자신감 가져요😀
@@포도-t4m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장훈님 말씀 1000%공감
꼭 그대로 실천 해서 안과밖이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 😊
재는 그냥 한강 가야한다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닥치라 닌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응 한강라면 맛있지 존나게 사려 깊으셔라
@@sohyxx-q7z 왜 나보고 가라하노 니가갈것이지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고 나오신 것만도 용기 있으신 분이세요!
본인 객관화가 잘 되어있고 논리도 정연하신 것 같아보여 똑똑하신 분으로 사려되옵니다.
방향성만 잘 잡으면 끈기도 있고 악다구니도 있어서 원하는거 다 이루실 듯요.
많은 분들이 그래서 더 응원 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혹독하게 다이어트 해서 너무 지치신 것 같은데
당장 원하는데로 안되는건 잠시 손 놓고 다른 일 하다보면 해결책이 따라 오더라구요.
1차 살빼는건 이미 성공 하셨으니까 또 목표 세워서 더 많은거 이루시며 사시길 바래요~
꼭 열심히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맞말추
서장훈님 진짜 맞아요. 말 예쁘게 하는 남자가 얼마나 귀하고 매력있는지 모릅니다..ㅠㅠ 내면이 건강한 사람 찾기 어려워요
친구도 아닌것들이니 학창시절의 트라우마따윈 잊어버려요. 충분히 잘생긴 얼굴인데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서 만난 좋은 인연들과 인생 새롭게 시작하시길 바래요. 표정이 넘 주눅들어보여 맘이 짠해요. 힘내세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양악까지하셨을지
양악이 아무리 요즘 기술이 좋아졌다고해도
위험한 수술이기는 하지
이젠 외모 걱정 말고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귀염상이고 잘생기셨는데.. 사람이 착하고 여린게 보여요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마음의 병에 왜 병이라는 단어가 붙겠어요..
우울증 불안 강박증 치료받으세요. 전혀 부끄럽고 이상한거 아니고... 그대로 놔두면 현대 사회에서 더 심해질수있어요. 그리고 사연자님 외모 절대 연애하기 어려운 외모 아닌거 아시죠??
너무 안타깝다 그딴말 싸지른 사람은 지가 한 말 기억도 못하고 살텐데... 어후 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보살님들 말 듣고 먹고 운동 해보세요! 그리고 앞 미래를 그려봐요. 어느날 갑자기 아프고 병원에서 죽지못해 사는 본인의 모습이 미래인지. 먹고 운동하며 본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웃으며 지내는게 미래인지. 골라요
꼭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tanssem5668 응원해요 진짜! 꼭 극복해서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할수 있길 바래요! 할수있어요! 다이어트 성공한거 보면 분명 다른것도 성공할 사람이에요
저도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나와 얘기하는 것도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을지 다는 못하더라도 어렴풋이 짐작이 가요. 그걸 이겨내고 나왔다는 것은 정말 스스로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스스로, 아주 조금이라도 주위에서 도움을 받아 고쳐 살고 싶단 의지가 있는 분이라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너무나 좋은 날들이 많은 나이잖아요. 지금 아무리 힘들고 비참해도 여기 나온 마음 그 마음으로 다잡고 살아간다면 결국 행복한 사람이 될거라 생각이 들어요. 살이 얼마나 찌든 마음과 생각 그 자체가 충분히 귀엽고 멋지고 매력적인 분이에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그리고 자존감 브레이커인 상처주는 친구들부터 끊어요
마지막 점괘는 잘 드시고 즐똥 하시라는 뜻 같네요 ㅎㅎ 외모도 건강해야 빛이 나는거에요. 맛있는거 잘 챙겨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다이어트 강박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 이 프로그램에 나오셨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자존감 최고이십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문제는 그거임. 본인이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괴감에 셀프로 빠져서 강박이 온 게 아니라 중고딩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친구들이 돼지다 뭐다 놀린게 트라우마로 자리 잡은거임. 아무리 어렸어도 그건 친구들이 못된거지. 근데 이렇게 착한 사람들은 결국 남 시선을 많이 의식하더라. 그럼 어떻게 남 시선을 신경 안쓰느냐? 시간이 해결해줌. 20대 후반이나 30,40대 들어서고 부터는 이제 남 시선을 신경 안쓰게 되는듯 ㅈ까라 마인드.
이런 사연 들을 때마다 참 마음이 아파요… 이런 사연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더 안타깝고ㅠㅠ
ㅜㅜ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말이 48키로이지 엄청 노력을 하셨네요.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을거고, 유혹도 있었을 텐데 중요한 건 그 힘든 과정을 거치고 현재의 사연자님이 계신거겠죠. 아픈 기억과 강박증이 남았지만 사연자님은 뭐라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주눅 들 필요없고 외면보단 내면을 가꾸시는 방법을 배워보시면 더 멋지실 거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훈남이신데~~착한 여자친구 만나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감사합니다!!
잘생기셨는데 .. 얼굴도 작으셔서 머리 짧은 것도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꼭 도전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48kg 뺀거면 뭘 해도 잘 될 듯 응원해요
썸네일 보고 너무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시청했어요
다이어트 하는거 본인 맘인데
그렇게 빼다가 탈모 와요
지금도 조금 진행중인것 같아 보이는데
식단 잘하시고 먹토 하지 마시고
달리세요 화이팅
그리고 본인 너무 귀여우세요
현재 탈모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정말 응원 감사합니다!!
@@tanssem5668 정말 귀여우셨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건강먼저 챙기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점점 나아지실거예요ㅠㅠ 나와서 밝히셨다는게 정말 용기있는 분 같네요!!! 맛나게 드시고 득근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와 여기 댓글 하나하나에 사연자분 감사댓글달으시네요 인성도 좋으시고 외모도 진짜 충분히 자신감 가지셔도되요!! 응원합니다!!
너무많은 분들이 좋은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ㅜㅜㅜ
성형하지 마시고 자신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살아보니 외모보다 더 중요한게 자존감이더라구요. 저는 많이 이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젊은 시절동안에 내가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외모 컴플렉스에 강박증을 달고 살았더니 40넘어서 너무 후회되고 스스로 그렇게 한심했을수가 없네요.
다이어트도 성공 하셨고 의지도 강한데 이제는 대견한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시고 아껴주세요. 타인의 시선을 위해서 살지 말고 스스로 무엇이든 성장하는 사람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꼭 명심하도록 노력할게요!?
마음이 여리셔서 상처받은게 쉽게 잊히지않겠지만ㅠㅠ 지금 충분히 멋있어요 더 뺄 필요도 없고 앞으로는 유지만 하셔도 될 듯
감사합니다!!
남이사 살이쪘던 말랐던 외모가지고 지적질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 지적을 받는 당사자는 그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자존감 떨어집니다.. 사연자분 지금도 충분히 멋있구요!! 절대 먹토는 하지마세요.. 몸 다 망가집니다..
노력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로 30키로 감량하고 섭식장애 걸린 후 극복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다시 찔까봐 예전에 내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까봐 걱정되서 33kg가 되서도 밥을 안먹고 결국 길거리에 쓰러졌었어요. 그 이후에 안되겠다 싶어서 보건소에 직접 찾아가서 밥을 먹으려고 노력했지만 두려움이 커서 우여곡절이 많았고요 .. 그때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들이나 실제 친구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고 식이장애 커뮤니티가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사연자분도 충분히 공감가고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다이어트 하고나서 다시 살찔까 이런게 걱정되긴 하더라구요 ㅠ 그만큼 고생해서 빼셨으니까 두려움도 크다고 생각돼요. 그래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전문가분이랑 이야기해보면서 식단 만들어보세요 홧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의지만으로도 이미 성공하셨는데 자신감 가지세요~ 외모보다 중요한건 자신감이에요.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사랑받을 수 있어요
자신을 사랑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와 살 빼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지ㅠㅠㅠ 상상도 안 가네요 징짜.... 그리구 넘넘 잘생기셨어요! 자신감 가지시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서장훈님 내가 빼줄께라는 말씀 정말 뭔가 든든한 느낌이네요. 23살이면 자기계발에 집중해야 할때라고 봅니다. 외모보다 자신의 실력과 내면을 가꿀때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어느 덧 정말 멋있는 청년이 되어 있을 겁니다. 내가 노력한 것에 큰 의미를 두셨으면 합니다. 성공과 실패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화이팅!!!
진짜 잘생기셨는데 ㅠㅠ 자신감 없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귀한 청년인데 건강이 젤 중요하니 남 시선따윈 신경쓰지 마세요.
넹 알겠습니다!!
48키로 감량은 진짜 대단한건데 열심히 노력한만큼 현재는 자신감을 갖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 마음이면 뭘 해도 자존감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한식위주로 식습관 고쳐보면 진짜 살빠져요!!! 멀리 보면서 다요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량은 진짜 보통 의지가 아니셨을텐데 대단하고 멋집니다! 자신감 가지시길!!!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완전 귀여우신데요
그동안 살쪘다고 뭐라고 한 사람들이 이상한거에요
차라리 심리치료 한번 받아보세요
외모는 완벽하세요 진심!!!
시간이 생기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50kg를 감량하고 꿈에서 다시 살찐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악몽을 꾸거나
몇년은 뭘 많이 먹는게 두려웠어요 ㅠㅠ 아무리 다른사람들이 괜찮다고 해도 무게에 집착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이해가 되지만 지금도 충분히 너무 멋지시니까 꼭 건강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험상 많이먹어도 다시 관리하면 예전처럼 많이 찌진 않더라구요 ㅎㅎ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대단해요. 그 의지와 끈기 만으로도 박수 받을 만 해요. 먹구 그만큼 운동해서 , 극복해서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래요.
여기 출연하시기 위해 엄청난 용기를 내셨을텐데 그것만으로도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랑 똑같으셔서 더 공감되네요 .. 저도 고등학교 2학년 때 하루도 안 빠지고 운동 네다섯시간 하고 하루에 다이어트 도시락 한 개 먹으면서 4개월 정도 지내고 그뒤로는 폭식증, 거식증 등 섭식장애가 찾아와서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었죠 지금 먹는 건 그래도 좀 나아졌지만 살이 조금이라도 찌는 것 같으면 극단적이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 지금도 몸이 많이 안 좋고 병원도 병행하고 있지만 조금씩 고쳐나가면 이겨낼 수 있을 거에요 다들 파이팅,,!
외모도 중요하지만 사람 됨됨이가 더 중요해요~ 본인 자신을 사랑하세요~ 부모님 한테는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체중은 줄이는게 건강에 좋지만 체격이 크다고 다 보기 싫은건 아니에요~ 매일 건강을 위해서 맛난 밥먹고 행복하세요~^^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우리 힘내요!
네다섯시간 운동.. 진짜 뭘 해도 되실 사람
외모도 훈남이고 성격도 착해보이는데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행동하면 진짜 매력있어 보일거같은데 머리도 덮지말고 살찍 넘겨봐여 좀 덜 답답해보일거같아요 지금도 정말 객관적으로 봐도 훈남입니다 더이상 외모 신경쓰지말고 내면을 강하게 화이팅
저도 19살부터 24살까지 거식증이 진짜 심했어요...ㅠ 38kg 뼈밖에없어도 스스로에겐 뚱뚱해보여서 토하는걸 멈출 수 없었는데, 그 간 몸이 너무 안좋아서 수술2번, 응급실 매달가다가 어느날 응급실에 누워있는데 이렇게 못살겠더라고요... 헬스를 그때처음했는데 무게가 올라가는것도 겪어내고 지금은 정상체중으로 잘 살고있어요.
거식증은 생각보다 벗어나기가 쉽지않겠지만 내 자존감을 비교해보면 그렇게까지 말랐던 시절엔 자존감도 바짝 말라있었던것같아요. 서장훈님 말처럼 내면을 찌우시길 바라요!
이미 청년은 WINNER네요~~~
뭘해도 할 사람이니 당당함을 가져봐요~~~
지금 부족한건 당당함인거같아요.
주눅들어보여요.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건데..
와~~~진짜 찐박수~~보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생기셨어요진심!! 외모얘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성형 하신다길래 달아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지금 진짜 매력있어요 체형도 너무 멋있고! 외모도 완전 훈남느낌나요 목소리가 그리고 화룡정점 외모는 이제 자신감 가져도 되실듯 해요 서장훈님 말씀대로 이제는 다른 내면의 매력을 키우시는건 어떨까요 노력에 박수드리면서 꽃길만 걷길 응원할게요!
양요섭 느낌나 잘생기심!!
몸도 마음도 다 건강한 멋진 청년되시길요!!! 진짜 48키로 뺐을정도면 의지가 보통 아니십니다! 그 의지로 진짜 멋진인생 사실거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지금 진짜 충분히 매력 있으세요^^!
성형수술 하실 필요 없고 표정에 자신감이 생기면 훨씬 멋져보이실듯해요
자존감 높일 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고, 사소한 취미를 하나씩 하시면서 성취감으로부터 자존감 올리시길 바래요!! 저도 살쪄서 자존감 바닥쳤을때 이것저것 다해봤어요
근력운동 하시고 꼭 단백질 잘챙겨드세요ㅠㅠ
자존감 없는 사람한테 호통치면 더 안좋을텐데ㅠㅠ 힘내셔유
짧은대본 배우님 닮았어요!!
아녜요 아녜요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생겼는데,,,,자신감 가지세요 진짜,,🙏🏻 저도 한때 외모강박심했던 적 있어서 사연자분,너무 안타까워요,,충분히 잘생겼으니 힘내세요💓✨️
감사합니다!!ㅜㅜ
완전 공감가요!! 행복해지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인물도 좋고 끈기도 있는데... 120kg이든 70kg이든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사연자님도 결국은 사람은 됨됨이를보고 만나잖아요. 친구든 연인이든...
자신을 사랑해야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더라구요.
정말 핀트 못 잡고 악플 다는 사람들 많네 이 영상 쭉 봐도 욕 먹을 만한 부분은 전혀 없고 걱정되는데
우선 다이어트라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셔서 무한한 박수를👍
강박증은 누구나 있을 수 있음
그걸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용기에도 무한한 박수를👍
항상 몸과 마음의 건강 잘 챙기셔서 건강함 유지 하시길요^^
이미 멋진 청년임. 건강하세요
진짜 대한민국만 그런건 아니지만 와모 강박… 내 주위 여자 친구들 중 먹토 안해본 사람 거의 없다.. 모태 마름인 애가 술먹다가 나한테 자기 살찌는게 무서워서 먹고 토한다 했을때 진짜 놀랐는데…나도 내 기준 몸무게에서 일이키로만 높게 나와도 하루 종일 우울하고 먹토하고..ㅠㅠㅠㅠ
넘 훈남인데
자존감만 높이면 되실듯
이쁜말씀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댓글씁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스트레스 너무많이 받아서 폭식증걸려서 밤에 엄마가 만들어놓은거 다먹고 토하고 그리고다음날 내가 먹었는지도 기억안나고 그걸 계속했어요 뭐에 씌인줄알았어요 엄마아빠는 엄청 야단만치고 그러지말아야지 하고 또하고.. 그때 위식도역류증에 식도염에 말도아니었고 치아도 다망가졌었어요 지금은 아이둘인데도 45키로를 유지해요 물론 아이낳고 체질이 바껴서 더 살안찌기도 하지만 적당히먹고 움직임이 많으니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하니 폭식안하고 살안쪄요
건강 버리지마세요
그리고 내면 가꾸라는거 명심하세요
더 마음이 아픈건 시간이 지나도 그때 들었던 상처 받았던 말들을 다 기억하고 있다는 거.. 저두 초등학생때부터 중딩때까지 외모적으로 욕 많이 받았는데 상처 받았던 말들이 다 아직도 기억나더라구요 정말 상처주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상처 받는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그 말들이 떠오르고 마음 아프다는 걸 모르는거죠 하. ㅠㅠ
목소리도 멋지고 선하게 보이는 매력부자이네요.. 👍 응원합니다
나도 사각턱으로 놀림 많이 받고 트라우마가 돼서 수술을 했는데 이미 피해의식이 박혀서 사람들이 날 보면 자동으로 눈을 피하게 됨 공감간다
더 고치지마세요~~~ 지금 딱 보기 좋아요. 자신감 넘치게 살아도 될 청년인데, 너무 고민이 많은것 같아요~!
자존감 크게 가지셔요
너무 부럽고 대단해요!지금 유지해서 건강하게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거식증 같은 정신적인 문제는 노력과 의지만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지금 모습도 충분히 멋있고 날씬하다, 저만큼 살뺀게 대단하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해라 이런 말들은 맞는 말이지만 어쩌면 그 말들이 저분의 다이어트 강박을 심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수있게 되길 바랄게요.
저는 여자 이지만 같은
유지어터 현재 44~45kg 유지하려고 6개월 체중감량~6개월
유지중 입니다
건강식단 및 일반식 그리고
운동유산소 매일 꾸준히 합니당!
사연자분 인상좋고 잘생기셨어요!충분히
성형 안하시는게 나을듯요
머리스타일 만 깔끔하게
짧게하시면 훈남 되실듯!
웃으실때 기여워요:)
진짜 잘 나오신듯
젊어서 건강 잃을까봐
걱정됨
키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평균 키라 가정하면 세희님도 10kg은 더 늘려야 건강할 듯해요. 그 정도가 보기에도 좋아요. 45kg은 보기에도 안좋은데 본인들은 몰라요. 나중에 나이들어 후회할 일 만들지 마시길. 정말 몸이 아프면 남들이 보는 눈이 뭐가 중요할까요.
으 외모지적
피드백 감사합니다!!!
@@레인-q4q 오~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당!전직이 호텔리어 였는데 유니폼 이 어느순간 딱맞고 불편해서 동기부여가 되어 체중감량을
했어고 건강히 유지중 입니다!
현재는 호텔 퇴사했구요!키는 다행히도?!ㅎ작아욥~160이하라^^;날씬한정도 입니댭!~걱정안하셔도 되용ㅎㅎ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맛있게먹고 운동으로 유지하고
있어욥
내 친척오빠랑 남친두 저런 놀림당해서 다이어트해서 살 확빼고 강박증생겼는데..맘 아프다
내 고딩때 친구도 초등학생때 놀림당해서 살뺐고..
이런 학폭이 없어져야할텐데...
진짜 이거 살안빼본 사람은 몰라유ㅠㅠ 다시 살찔까봐 걱정인거 ㅠㅠ 저도 너무 공감되네요,,,
병원 가야해요. 굶어서 살 빼면 이런 부작용이 생겨요. 혼자 해결하기 어려워요. 의학적으로 병명있는 섭식장애입니다.
시간내서 한번 가보겠습니다
@@tanssem5668 섭식장애 중 불리미아 bulimia의 전형적 증상입니다. 회로가 고장나서 일단 먹기 시작하면 제어가 잘 안되고, 먹고 난 후 심한 죄책감에 스스로 토하거나, 설사약을 먹거나 단식을 하거나 심한 운동을 하게 되어요. 개인적인 의지로 고치기 힘들어요. 구토하면 산이 역류하여 식도 뿐 아니라 이도 다 상하고, 침샘도 붓고 해서 얼굴 모습도 변형됩니다. 이가 다 녹는 경우도 봤어요. 또 섭식장애가 계속되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증도 심해집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세요.
진짜 강박증으로 다이어트 안하셔도 된다고 용기있는 말씀 전하려는데 댓글보고 제가 눈물이 찡했네요ㅠㅠ
다들 응원해주시는거보고 느끼는건 똑같구나를 느꼈네요!ㅎㅎ 진짜 이젠 그런 강박증 느끼지마시고ㅠㅠ 건강히 드시면서 운동하시길 바래요
정말 얼굴이 작아서 없어질 정도라서 더 찌셔도 되용! 잘생기고 멋있으세요^^ 아차 그리고 목소리 진짜 멋져요!
28살 여자에요 저도 무리하게 83kg 였다가 30kg 빼고 48~49kg 였어요.. 주변에서 저도 살쪘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살 빼기로 마음 먹고 홈트를 시작 했다가 체력 기르고자 시작한 피티가 점점 운동 중독으로 이어지고 운동 하면서 영양이 뒷받침 되야 하는데 맨날 식단 한다고 그러지 못했어요 체지방이 거의 14.3 으로 최저 였어요 결국 부작용으로 무월경 1년 겪고 식이 장애도 동반 되어 병원과 상담 센터 다니면서 회복 했습니다 제 경우는 일반식에 거부감이 있어서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과 식사 일기 쓰면서 일반식에 대한 거부감도 점차 줄여 갔어요
지금은 증량 후 다시 생리도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연자 분도 굉장히 먹토 까지 할정도면 강박이 심한 것 같은데 늦지 않았으니 상담센터 다니면서 꼭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나만 통통하셨을 때가 더 남자답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평가하는 게 아니고 그만큼 외모는 취향의 측면이 큰 거 같아요!! 절대적인게 아닌만큼 모든 모습에서 자신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생각이 개똥같대ㅋㅋㅋㅋ 귀여운거 그만 찾고 임맠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 너무 좋다 ㅜ ㅜ 고민자분 충분히 귀엽고 매력있으니 내면을 더 탄탄하게 만들길 바래요:)
내가 한.중.일 동북아시아 다 살아봐서 아는데 솔직하게 한국이 상대방의 외모지적을 더 많이 하는것같음
돈있으면 나는 일본가서 살것
중국은 이제 코로나 발원지라 살기 힘들고
어휴 ㅠ 안타깝다... 충분히 괜찮은데.. 그냥 차라리 먹고 엄청 움직이세요.. 근육도 키우고 하면 살이 찔래야 찔수가 없어요.. 먹토가 쉬우니 하는 것 같은데 쉽게 얻어지는 건 없습니다. 효율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한국에 살면 누구든 한 번쯤 겪었던 일인 거 같다.. 외모 강박ㅜㅜ....
지금 모습 보기 좋아요~
이해가 되는게 매너고 화술이고 다 학창시절에 배우는게 큰거라..
너무 이해감 여자고 50kg 가까이 뺐는데
또 사람들에게 무시당할까봐 무서워서 1kg살찌는것도 무섭더라 또 출연자 처럼 너무 극단적으로 조금먹고 운동 많이 해서 빼서 왠만큼 조금먹고 운동 빡세게 하지 않는 이상은 유지도 너무너무 힘들더라 더군다나 하루에 5번씯 몸무게 재라고 요구하는 트레이너 때문에 몸무게는 한동안 꼴보기도 싫었었음 어쨌든 이젠 식습관도 많이 변했을거고 운동 하는 재미도 아신거 같으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조금은 내려놓으셨으면 좋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