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우린 어둠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산등성일 따라 올라가는 길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가슴속에 머무는 풀내음과 어둠속에 우리를 이끄는 하나의 달 모든게 완벽해 다 준비돼있어 도망가기 좋은 그런 날이지 어디로 저너머로 누구와 우리 둘이 안개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처음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짙은 안개속에 들어갔을 때 뭐가 제일 좋았는지 얘기해줄까 내 눈은 그댈 찾기위해 빛나고 내 손은 그댈 찾기위해 존재하는 걸 어디로 저너머로 누구와 우리 둘이 안개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처음같은 곳으로 도망가자 나와 함께 모든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우린 어둠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산등성일 따라 올라가는 길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처음같은 곳으로 떠나가자 처음같은 곳으로 나와 함께 처음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 *안개* *Mist* ( 짙은 ) ( Zitten ) 모든 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The night makes everything look blurry 우린 어둠 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We set out in the stealth of the darkness 산등성일 따라 올라가는 길 Making our ways up along the mountain ridge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The mist getting thicker as we went higher 가슴 속에 머무는 풀내음과 Smell of the shrubbery lingered in our hearts 어둠 속에 우리를 이끄는 하나의 달 The lone moon leading us through the dark 모든 게 완벽해 다 준비돼 있어 Everything is perfect, all ready and set 도망가기 좋은 그런 날이지 It's a fine day for us to fly the coop 어디로 저 너머로 누구와 우리 둘이 Where to? Over yonder. Who with? Us two 안개 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Far off beyond the mist, away from the village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To where there is no one asking us questions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A fine day to run away to where we started out 짙은 안개 속에 들어갔을 때 When I got in the middle of the thick mist 뭐가 제일 좋았는지 얘기해 줄까 Do you know what was the best thing about it 내 눈은 그댈 찾기 위해 빛나고 It is that my eyes were all sparkles to find you 내 손은 그댈 잡기 위해 존재하는 걸 And my hands only existed to hold yours 어디로 저 너머로 누구와 우리 둘이 Where to? Over yonder. Who with? Us two 안개 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Far off beyond the mist, away from the village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To where there is no one asking us questions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자 나와 함께 Let's run away to where we started out, with me 모든 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The night makes everything look blurry 우린 어둠 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We set out in the stealth of the darkness 산등성일 따라 올라가는 길 Making our ways up along the mountain ridge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The mist getting thicker as we went higher 처음 같은 곳으로 떠나가자 Let's make it to where we started out 처음 같은 곳으로 나와 함께 With me, back to where we started out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A fine day to run away to where we started out
It's been almost a year since I went to Korea, I found this band one of the first days there, and it became like the soundtrack of those months... a small part of me died when I left so many friends and my "counted days"-new-life. I'm a thousand kilometers away but keep coming back to hear this, and I just feel so close. Thanks for the music guys.
this is the band i've been longing for- one that such music filled with emotions and also produces songs that touch the hearts even for those who do not understand the language. i am so thankful to exist and live knowing i have this kind of beautiful music by my side
HI from Indonesia! I'm here because the band Day6 mentioned one of your songs on their ig post so I got curious, and wow I'm happy I'm here :) would love to add this to my playlist
Taeyong brought me here 🥺 I'm in love with this song 😭💚
막 이미지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손을 잡고 이끌고 어딘가 달려가는 그림이 그려지는 노래예요. 난 꼭 이렇게 노래만 듣고도 이미지 그려지는 노래가 진짜 좋더라
이거다정말...짙은의매력이면서 짙은의 가장 큰 장점... 성용욱의 보컬이랑 가사가 진짜 금상천화... 머릿속에 영상하나씩 훅훅 지나감....
유사한 느낌으로 클래식음악이 눈감으면 그 장면이 그려지고 펼쳐지는게 클래식의 매력이지요.
모든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우린 어둠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산등성일 따라 올라가는 길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가슴속에 머무는 풀내음과
어둠속에 우리를 이끄는 하나의 달
모든게 완벽해 다 준비돼있어
도망가기 좋은 그런 날이지
어디로 저너머로 누구와 우리 둘이
안개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처음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짙은 안개속에 들어갔을 때
뭐가 제일 좋았는지 얘기해줄까
내 눈은 그댈 찾기위해 빛나고
내 손은 그댈 찾기위해 존재하는 걸
어디로 저너머로 누구와 우리 둘이
안개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처음같은 곳으로 도망가자 나와 함께
모든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우린 어둠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산등성일 따라 올라가는 길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처음같은 곳으로 떠나가자
처음같은 곳으로 나와 함께
처음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도망가자'라는 단어가 얼마나 로맨틱한 단어인지 처음 깨닫게 해준 노래
이제 곧 빛을 보겠죠
이 노래 들으면..사랑하는 사람과 준비없이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짐 ㅋ
here because of taeyong, im in love of this song
내 맘속 영원한 명곡 1위..
안개-백야 연달아 듣고 너무 충격이어서 한달간 같은 노래만 들었었다 노래가 선선한 겨울이랑 어울림
Yoru Shiroi 고래랑 곁에도 좋아유
짙은은 더 유명해져야 한다 진짜루ㅠㅠ
동감.
잘 됐으면 좋겠는데 나만 알고 싶기도 하고 ㅎㅎㅎ지금 안 주제에 ㅋ
@@hyunja723 2008년부터 짙은노래 지금까지 듣는데 너무안뜸.. ㅜ
저 이거 뜨게 할수 있을듯
1.25배속 0:57
1. Dragon night
2. 신호등
표절이고 뭐고 그만 좀 하셈. 한국인들끼리 싸워놓고 드래곤나이트 원곡 영상에까지 한국어로 ㅈㄹ하는거 창피하지도 않음?
Taeyong ... I can feel your soft and caring heart...why ı wanna cry...
Gosh. Taeyong's taste in music is beautiful. This is peaceful. I love him even more
어떻게하면 이런 낭만적이면서도 애처로운 노래를 쓸수가 있을까요ㅜ 짙은님 최고
안개가 수록된 앨범 2014년 3월 19일
신기
노래 봐ㅠㅡㅠ 왜 이리 좋은거야
내 모든 삶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Taeyong i wish you happiness.
Please always believe in urself and don't care about what others say about you!
We love you
나만 듣고싶은 노래
겨울 향 나는 노래
6년전 노래구나 ... 한 1년전부터 알았는데 넘 좋다 더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어제도 날씨가 엄청 덥더군요
차안에서 계속 반복해 들어 봤습니다
이 가사 속에 같은 감정이 실어 지는곡
내눈은 그댈 찿기위해 빛나고~
내손은 그댈 잡기위해존재 하는것.
. *안개* *Mist*
( 짙은 ) ( Zitten )
모든 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The night makes everything look blurry
우린 어둠 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We set out in the stealth of the darkness
산등성일 따라 올라가는 길 Making our ways up along the mountain ridge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The mist getting thicker as we went higher
가슴 속에 머무는 풀내음과 Smell of the shrubbery lingered in our hearts
어둠 속에 우리를 이끄는 하나의 달 The lone moon leading us through the dark
모든 게 완벽해 다 준비돼 있어 Everything is perfect, all ready and set
도망가기 좋은 그런 날이지 It's a fine day for us to fly the coop
어디로 저 너머로 누구와 우리 둘이 Where to? Over yonder. Who with? Us two
안개 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Far off beyond the mist, away from the village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To where there is no one asking us questions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A fine day to run away to where we started out
짙은 안개 속에 들어갔을 때 When I got in the middle of the thick mist
뭐가 제일 좋았는지 얘기해 줄까 Do you know what was the best thing about it
내 눈은 그댈 찾기 위해 빛나고 It is that my eyes were all sparkles to find you
내 손은 그댈 잡기 위해 존재하는 걸 And my hands only existed to hold yours
어디로 저 너머로 누구와 우리 둘이 Where to? Over yonder. Who with? Us two
안개 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Far off beyond the mist, away from the village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To where there is no one asking us questions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자 나와 함께 Let's run away to where we started out, with me
모든 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The night makes everything look blurry
우린 어둠 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We set out in the stealth of the darkness
산등성일 따라 올라가는 길 Making our ways up along the mountain ridge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The mist getting thicker as we went higher
처음 같은 곳으로 떠나가자 Let's make it to where we started out
처음 같은 곳으로 나와 함께 With me, back to where we started out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A fine day to run away to where we started out
+userstk Thank you!! *----*
+Carolina Leal You're more than welcome. Enjoy the song :-)
thx :)
내 손은 그댈 잡기 위해 존재하는 걸 And my hands only exist to hold your hands
감사^^. 수정했어요.
There's something about his voice that always makes me cry. I've cried after hearing each and everyone one of his songs.
지금알았지만 나무 좋은노래이고 음색도 너무좋아요ㅠ
개인적으로 김동률님이 부른 '출발'이 생각나는 노래에요. 너무 좋아요!
악기구성이랑 리듬이 비슷해서 확실히 그럴 것 같네요
taeyong brought me here🤍
Me tooooo
내 인생의 주제가
이로써 인생노래가 또 생겼다.와...
이 노래를 알게해준 꿈꾸라에 감사를 표현한다.
잔잔하면서도 힘있는노래인것같아요~
복잡했던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노래 잘듣고갑니다
Taeyong es un romántico :')
얼마전에 백야라는 노래로 알게됬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고있어요!!노래 너무 좋은거같아요오ㅠㅠㅠ
all zitten songs are very good
노래 진짜 좋다
It's been almost a year since I went to Korea, I found this band one of the first days there, and it became like the soundtrack of those months... a small part of me died when I left so many friends and my "counted days"-new-life. I'm a thousand kilometers away but keep coming back to hear this, and I just feel so close. Thanks for the music guys.
:(
I wish your heart feels less hurted now~~~
Thanks for telling your story.
:( been 7 years, i hope u found the chance to go again
진짜 너무 너무 좋아요.
가슴 속에서 울리는 노래다.
Bcs Taeyong i'm here 🥺
편안하고 좋은노래를 이제 알았네요 유튜브 뮤직에서 음악 넘겨주다가 너무좋아서 찾아서 들으러왔어요 ㅎㅎ
taeyong's taste for music is superb
0:57 1.5배속으로 하고 들어보세요..
묘하게 닮아 있는데 드래곤 나이트가 안개를 베낄수 있다고 생각함
3월에 나온곡을 6월에 베끼고 8월에 발표 ㅎㅎㅎㅎ
@@Anthony10100 이무진 빠들 논리 대입하며
베낀게 아니고 그냥 머니코드지
공부 하세요
@@IlIlllllllIIIIIll 야 아무한테나 뜬금없이 이무진 빠라 하지말고 논리적으로 말해야지 모 지리야
@@IlIlllllllIIIIIll
님은 인생 공부가 좀 필요한듯
@@IlIlllllllIIIIIll역시 무논리는 근평 ㅋㅋ
유투브 보다가 이 곡이 배경에 깔린 걸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검색해서 짙은님 노래 들어보고 있습니다. 짙은님 곡들은 다 소설같아요..... 진중하고 멋진 분위기의 곡들 너무 좋습니다^^
this song is so comforting that it actually made me tear up
짙은 노래들 다 좋아
참 좋다
짙은 님 창법은 정말 신기한게 이적같다가 넬같다가 로이킴같기도 하고 좋게 들리는 요소는 다 갖춘 목소리👍🏻👍🏻
오오오 이거보고 들으니 그런듯.!.!
I'm here because of Seonam Girls High School Investigators. Anyone?
me too ^___^
me too!!!! :D
me too :D
Me too. But I know Zitten since one year. I love his music
CT Minase Me tooo...... I like soo yun and eun bin couple.
Their scenes are very perfect with this song....
예전에 유럽으로 가족끼리 여행갔을 때 가이드 분이 볼사의 여행이랑 함께 이 노래 들려줬었는데... 덕분에 이 노래를 들으면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나면서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 ㅎㅎ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this is the band i've been longing for- one that such music filled with emotions and also produces songs that touch the hearts even for those who do not understand the language. i am so thankful to exist and live knowing i have this kind of beautiful music by my side
There is a sweetness on Zitten voice that makes me want to listen to him non-stop 💛
짙은은 명곡이 너무 많다 천재인듯
HI from Indonesia! I'm here because the band Day6 mentioned one of your songs on their ig post so I got curious, and wow I'm happy I'm here :) would love to add this to my playlist
It's so cute when he says "좋은 날"!!! 💕 This song is very nostalgic and reminds me of Norah Jones. I love Zitten!
인생곡
노래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용욱씨
Jaewon from The Wind recommended this song! It's my first time listen to it but i really love it! It make me calm ❤️
TAEYONG has great taste in music. Do I just have to accept that he is perfect in every way?
이것이 치유의음악이다....
Such a happy corner. Thankyou taeyong for introducing it to us
Suyeon and eunbin. Love
제발!!!! 단독 콘서트 해주세요 ㅠ
이 가을에야 알고 수없이 듣는 중
I LOVE ZITTEN... VOICE AND VERY SWEET
다 같은 캐논의 자식들이다...
ah.. ♡ i love this song #Suyeon #Eunbin -//-
노래 좋네요
꿈같다
Taeyong bring me here...huhu TT i love this song
좋다
+박소연 네, 좋다. :3
this is so beautiful. thank you taeyong for always recommending us quality songs !!
와너무좋다..
This song gives me major The Beatles' Blackbird vibe ❤️
힐링 제대로 되네요~^^
1:52 이부분 후렴 1.25배속 + 드래곤 나이트 어쿠스틱 버전과 비교
Thank you Lee Taeyong
I love your voice and your songs 🥰
Gosh I love Zitten...his voice is so lovely. This is one of my fev song from him.
♡ Thank you.
The song and video are so pretty ^^ I love it ! Zitten is always good ^^
8년 됐넹
Lee taeyong your taste really make me goosebump!
Its a good song, really like it!
노래 넘 좋은데
이노래 듣고도
억까질 할건가
seem suyeon and eunbin bring everybody here :x
와 노래 ㄹㅇ좋다;;;;;
thank u taeyong
Ty track brought me here
~The scenery and vibe of this song is gorgeous♡☆
1.5배속 하니 드래곤 나이트네 ㅋㅋ
이곡이 먼저 나옴
이무진빠들 논리면 이거는 표절이 아니지 꺄르르륵
이무진빠들 지들 논리에 당하니 ㅂㄷㅂㄷ 하는중이죠 ㅋㅋㅋㅋㅋㅋ
Nice song for night:)
quiero conocer a un coreano sólo para que me traduzca esta canción!!!! i love zitten!!
Different and talented.
Keep it up, I'd love to listen more. 💞
i love Pastel Music!
Só tô aqui poe causa do Seonam Girls High School Investigators, essa música é do casal Suyeon e Eunbin... Essa música é muito linda assim como elas!!!
렛잇비-사랑은늘도망가-슈퍼스타-짙은안개-드래곤나이트-초코카노-신호등?
전혀ㅋ 다른것들은 억지스럽고
짙은 안개 하고 드래곤 나이트하고 후렴이 제일 비슷한데 만약 드래곤 나이트가 한국노래였다면 엄청 까였을껄 ㅋㅋㅋ
안개는 보면 출발이랑 봄봄봄이 어울리네요
죽기 전에 노래를 한 곡 들어야 한다면 이걸 듣고 싶어요
sooyun
Linda
such a beautiful song
누구는 쉴드치고 누구는 깔게 아님 세카오와 이무진 둘 다 표절 아니니까 작작 싸워
Zitten!
late but here yay
김동률 '출발'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