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으로 팔순을 맞으신 한동희 어장스님의 모습도 보이시고 인공스님 만봉스님 열반하신 스님들 모습도 보이니 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저는 삼십대가 된 불자입니다만 이런 여법한 여러 스님들 계시는 회상에서 엄마 따라 제 유년시절의 신앙 생활을 보낼 수 있었던 부처님 가피 속에 살아서 참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재공의식을 보기 어려워 지겠지만 참 행복했었습니다.
귀한 추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희 스님과 열반하신 스님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님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 것 같아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유년 시절부터 부처님 가피 속에서 신앙 생활을 이어오셨다니, 참으로 복된 인연이라 생각됩니다. 비록 시대가 변하며 예전과 같은 재공의식이 점점 보기 어려워질 수 있지만, 봉원사에서는 지속적으로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 영산재를 시연하고 있으니 그 뜻과 가르침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입니다. 부처님의 자비와 가피가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금년으로 팔순을 맞으신
한동희 어장스님의
모습도 보이시고 인공스님 만봉스님
열반하신 스님들 모습도 보이니
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저는 삼십대가 된 불자입니다만
이런 여법한 여러 스님들 계시는 회상에서
엄마 따라 제 유년시절의 신앙 생활을 보낼 수 있었던 부처님 가피 속에
살아서 참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재공의식을 보기 어려워 지겠지만
참 행복했었습니다.
귀한 추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희 스님과 열반하신 스님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님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 것 같아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유년 시절부터 부처님 가피 속에서 신앙 생활을 이어오셨다니, 참으로 복된 인연이라 생각됩니다. 비록 시대가 변하며 예전과 같은 재공의식이 점점 보기 어려워질 수 있지만, 봉원사에서는 지속적으로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 영산재를 시연하고 있으니 그 뜻과 가르침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입니다. 부처님의 자비와 가피가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