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까 외케 이런 군가가 좋고 자유 한국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군대 있을때는 군가 소리만 들어도 아침 일어나는 나팔 소리만 들어도 얼마나 피곤했던지 .. 근데 그게다 추억이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이란걸 깨닫습니다.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말이 젊음이 무기라는것을 느끼네요.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저희 아버님 께서 이북 황해도 봉산군이 고향 이신 이산 가족 이시고, 실향민 이시고, 반공 포로 출신 이십니다. 6.25때 아버님 께선 북한 공산당에 의해 인민군에 강제로 끌려 이남에 인민군으로 내려오십니다. 전투중 포로로 잡히신 아버님 께선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 수용 되십니다. 1924년 생 이신 저희 아버님 께선 이북에서 공산당에 의해서, 아오지 탄광 석탄 채굴 노역에 시달리시고 모진 폭행을 당하신 일로 인해서, 공산당이 싫으셔서, 거제도 포로 수용소 에서 공산 주의 사상을 반대 하시고, 우리 나라로 전향을 하시고, 석방 되셔서 우리 나라 에서 살게 되셨으나, 휴전선이 성립 되어 이산 가족이 되시고 실향민이 되셨습니다. 석방 후에 ,우리 나라 육군에 다녀 오시고 제대 후에 경기도 평택에 정착 하셨습니다. 1963년 40세의 늦은 연세에 평택에서 결혼 하셔서 저희 1남 3녀를 두시니, 제가 아버님 연세 48세, 어머니 연세 36세에 태어난 늦둥이 막내 입니다, 저희 아버님 이신 김명근(金明根) 님 께선, 이북 고향 에서 공산당에 의해서 아오지 탄광 석탄 채굴 노역과 폭행을 당하신 데다가, 거제도 포로 수용소 에서 우리 나라로 전향을 하신 일로 인해서 거제도 포로 수용소 내의 친 공산당 포로 놈들 에게 반동 분자로 몰리셔서, 모진 폭행에 시달리시면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당하십니다. 이 후유증 으로 인해서 저희 아버님 께선, 생전에 간질 증세로 정신을 자주 놓으시고, 고혈압에, 신경 쇠약에, 류마티즘 관절염에, 기관지 천식으로 고생 하셨고 돌아가시기 5년여 전인 1984년 폐 결핵 진단을 받으시고, 투병 생활 끝에, 1989년 66세의 연세에, 평생 소원 이셨던 남북 통일과 이산 가족 상봉과 이북 고향 방문과, 철천지 원수인 이북 공산당이 망하는 것도 못보시고, 한 (恨) 많고 파란만장 하셨던 생애를 마감 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저와 누나들은, 아버님을 학대하여 병환으로 돌아가시게 만든 철천지 원수 이북 공산당을 매우 경멸 하며, 증오심과 분노를 삭힐 수가 없고 용서가 안됩니다, 생전에 아버님 께선 반공 정신과 애국심과 호국 안보 의식이 매우 투철 하셨습니다. 저희 에게 자주, 공산당 에게 시달리신 이야기를 들려 주셨고, 반공 정신과 애국심과 호국 안보 의식을 가지고 살라고 늘 가르치셨습니다. 아버님 께선 생전에 이북에 두고 오신 가족 분들을 늘 그리워 하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상봉할 날, 통일 될 날을 기원 하셨습니다. 투철한 반공 정신과 애국심과 호국 안보관 으로 사신 반공 투사의 삶을 살다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제가 꼬맹이 이던 70년대 중반 부터 돌아가실 때 까지, KBS 한민족 방송 라디오의 전신인, KBS 사회 교육 방송 라디오로, 이산 가족 찾기 방송을 매일 들으셨던 아버님 이신데요, 당시 낮에, KBS 사회 교육 방송 라디오 시작 방송 때 우렁찬 합창 곡으로, 휘날리는 태극기 라는 노래가 3절 까지 나왔고, 아버님 께서 그 곡 가사를 종이에 적어 벽에 붙여 놓으시고 보시면서 따라 부르신 기억이 납니다. 이 휘날리는 태극기 라는 노래를 들으면 아버님이 떠올라서 눈물이 납니다. 저도 참 좋아 하는 곡 입니다. 이 시대는 애국심의 결여로 국가관이 무너지고, 자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망각하고, 저 원수 북한 공산 집단을 찬양 하는, 정신 나간 작자들이 판 치는 모습에, 분통이 터집니다. 애국심과 반공 정신과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 시켜야 합니다, 이 나라 구석 구석에 종북 주사파 세력이 마수를 뻗치고 있고, 물들이고 있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공산당 때문에 돌아가신 아버님의 일로 인해서, 저희는 반공 정신과 애국심과 호국 안보 의식으로 살아 갑니다. 아버님 께선 늘 저 철천지 원수 공산당 때문에 내 건강도 나빠지고, 이산 가족이 되었다고 하시며 공산당에 대한 증오심과 울분을 드러내셨습니다.
@@유재운-h9l 자본주의는 마르크스가 당시 세태를 까기위해 설정한 표현이고 사상적으론 자유주의가 맞음. 자본주의 경제는 누군가가 경제부분을 콕 집어서 자본주의 하자고 해서 된게 아니라 계몽주의 시대 시민 혁명의 결과로 시민들에게 자유권을 포함한 불가침의 권리가 부여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행된거니까. 그래서 경제단체들 보면 가능하면 자유시장경제라고 표현하고 자본주의라는 표현은 지양함. 공산주의(일당체제)와 민주주의(적어도 우리가 아는 복수정당의 민주체제)는 양립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대개념이라고 봐도 무방함. 당신이 건 딴지야 말고 8,90년대에 마르크시즘 운동하고 공산주의 운동에 발담군 운동권들이 자기방어용으로 퍼트린 궤변이지. 좌파들은 마르크스 얘기만 나오면 정경의 분리를 부르짖지만 공산주의야말로 기성의 민주주의를 부르주아 민주주의로 규정하면서 일당독재 "정치"체제를 자신들의 "경제"계획에 명백히 포함시킴. 당신이야말로 21세기에 사는 20세기형 인간
나이가 드니까 외케 이런 군가가 좋고 자유 한국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군대 있을때는 군가 소리만 들어도 아침 일어나는 나팔 소리만 들어도 얼마나 피곤했던지 ..
근데 그게다 추억이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이란걸 깨닫습니다.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말이 젊음이 무기라는것을 느끼네요.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저희 아버님 께서 이북 황해도 봉산군이 고향 이신 이산 가족 이시고, 실향민 이시고, 반공 포로 출신 이십니다. 6.25때 아버님 께선 북한 공산당에 의해 인민군에 강제로 끌려 이남에 인민군으로 내려오십니다. 전투중 포로로 잡히신 아버님 께선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 수용 되십니다. 1924년 생 이신 저희 아버님 께선 이북에서 공산당에 의해서, 아오지 탄광 석탄 채굴 노역에 시달리시고 모진 폭행을 당하신 일로 인해서, 공산당이 싫으셔서, 거제도 포로 수용소 에서 공산 주의 사상을 반대 하시고, 우리 나라로 전향을 하시고, 석방 되셔서 우리 나라 에서 살게 되셨으나, 휴전선이 성립 되어 이산 가족이 되시고 실향민이 되셨습니다. 석방 후에 ,우리 나라 육군에 다녀 오시고 제대 후에 경기도 평택에 정착 하셨습니다. 1963년 40세의 늦은 연세에 평택에서 결혼 하셔서 저희 1남 3녀를 두시니, 제가 아버님 연세 48세, 어머니 연세 36세에 태어난 늦둥이 막내 입니다, 저희 아버님 이신 김명근(金明根) 님 께선, 이북 고향 에서 공산당에 의해서 아오지 탄광 석탄 채굴 노역과 폭행을 당하신 데다가, 거제도 포로 수용소 에서 우리 나라로 전향을 하신 일로 인해서 거제도 포로 수용소 내의 친 공산당 포로 놈들 에게 반동 분자로 몰리셔서, 모진 폭행에 시달리시면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당하십니다. 이 후유증 으로 인해서 저희 아버님 께선, 생전에 간질 증세로 정신을 자주 놓으시고, 고혈압에, 신경 쇠약에, 류마티즘 관절염에, 기관지 천식으로 고생 하셨고 돌아가시기 5년여 전인 1984년 폐 결핵 진단을 받으시고, 투병 생활 끝에, 1989년 66세의 연세에, 평생 소원 이셨던 남북 통일과 이산 가족 상봉과 이북 고향 방문과, 철천지 원수인 이북 공산당이 망하는 것도 못보시고, 한 (恨) 많고 파란만장 하셨던 생애를 마감 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저와 누나들은, 아버님을 학대하여 병환으로 돌아가시게 만든 철천지 원수 이북 공산당을 매우 경멸 하며, 증오심과 분노를 삭힐 수가 없고 용서가 안됩니다, 생전에 아버님 께선 반공 정신과 애국심과 호국 안보 의식이 매우 투철 하셨습니다. 저희 에게 자주, 공산당 에게 시달리신 이야기를 들려 주셨고, 반공 정신과 애국심과 호국 안보 의식을 가지고 살라고 늘 가르치셨습니다. 아버님 께선 생전에 이북에 두고 오신 가족 분들을 늘 그리워 하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상봉할 날, 통일 될 날을 기원 하셨습니다. 투철한 반공 정신과 애국심과 호국 안보관 으로 사신 반공 투사의 삶을 살다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제가 꼬맹이 이던 70년대 중반 부터 돌아가실 때 까지, KBS 한민족 방송 라디오의 전신인, KBS 사회 교육 방송 라디오로, 이산 가족 찾기 방송을 매일 들으셨던 아버님 이신데요, 당시 낮에, KBS 사회 교육 방송 라디오 시작 방송 때 우렁찬 합창 곡으로, 휘날리는 태극기 라는 노래가 3절 까지 나왔고, 아버님 께서 그 곡 가사를 종이에 적어 벽에 붙여 놓으시고 보시면서 따라 부르신 기억이 납니다. 이 휘날리는 태극기 라는 노래를 들으면 아버님이 떠올라서 눈물이 납니다. 저도 참 좋아 하는 곡 입니다. 이 시대는 애국심의 결여로 국가관이 무너지고, 자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망각하고, 저 원수 북한 공산 집단을 찬양 하는, 정신 나간 작자들이 판 치는 모습에, 분통이 터집니다. 애국심과 반공 정신과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 시켜야 합니다, 이 나라 구석 구석에 종북 주사파 세력이 마수를 뻗치고 있고, 물들이고 있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공산당 때문에 돌아가신 아버님의 일로 인해서, 저희는 반공 정신과 애국심과 호국 안보 의식으로 살아 갑니다. 아버님 께선 늘 저 철천지 원수 공산당 때문에 내 건강도 나빠지고, 이산 가족이 되었다고 하시며 공산당에 대한 증오심과 울분을 드러내셨습니다.
@@harmonyofmn6443 .깊은 위로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
71년생인데 정신은 한 51년생 정도로 보이네요.공산주의 반대개념은 자본주의인데요.또 자유민주주의란 말은 처음 듣네요.민주주의면 민주주의죠
@@유재운-h9l 자본주의는 마르크스가 당시 세태를 까기위해 설정한 표현이고 사상적으론 자유주의가 맞음. 자본주의 경제는 누군가가 경제부분을 콕 집어서 자본주의 하자고 해서 된게 아니라 계몽주의 시대 시민 혁명의 결과로 시민들에게 자유권을 포함한 불가침의 권리가 부여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행된거니까. 그래서 경제단체들 보면 가능하면 자유시장경제라고 표현하고 자본주의라는 표현은 지양함. 공산주의(일당체제)와 민주주의(적어도 우리가 아는 복수정당의 민주체제)는 양립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대개념이라고 봐도 무방함. 당신이 건 딴지야 말고 8,90년대에 마르크시즘 운동하고 공산주의 운동에 발담군 운동권들이 자기방어용으로 퍼트린 궤변이지. 좌파들은 마르크스 얘기만 나오면 정경의 분리를 부르짖지만 공산주의야말로 기성의 민주주의를 부르주아 민주주의로 규정하면서 일당독재 "정치"체제를 자신들의 "경제"계획에 명백히 포함시킴. 당신이야말로 21세기에 사는 20세기형 인간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힘차게 약진하는 우리 대한민국이다
너도나도 손을 잡고 광명으로 보존하자
청년아(청년아) 나가자(나가자) 민국 번영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 민족 단군의 자손
대한민국 제2의 애국가
초등학교 4학년때 운동회 때 마스게임 으로 태극기들고 하던생각난다
지금으로 부터 지금으로부터 48년전 1973년 그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였다
임스마일 응~~개지랄
L ee ㅉ
5000만 대한민국시민 화이팅!!
3000리 대한민국 만세!!
중학교 음악시간에
배웠는데.군가 인줄 몰랐네요
휘날리는 태극기 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힘차게 불렀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새롭네요
웬지 가슴이 뭉클 해집니다.
이걸 왜....?
1988년 초등학교 6학년되고 음악교과서에 첫번째로 실린 노래였던 기억이 납니다. 1970년대 영화 고교명랑교실 영화에서도 주인공인 이승현이 마라톤 지역예선서 우승하고 전교생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개선할때도 휘날리는 태극기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됩니다. ㅎㅎ
눈물 납니다.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힘차고 가슴벅차게 하는 최고의 노래입니다!!!!근데 겨레가 청년으로 가사 바뀌었나요??? 다른 가사가 있어서...
1972 년 원Lp판 들었는데
1절 청년아.나가자
2절 나가자.겨레여
3절 나가자.용사여 입니다.
남여고등학교 교련이 다시 시작 되어야 합니다 군대 기초 훈련과 나라사랑 사회생활 인내력이 필요한 좋은 자료 생각됩니다
오직예수베드로 옳소전예비역이지만국가를위해싸울준비되어있습니다
전쟁시제일먼저전투복에총들고전장터로달려갈겁니다
진심이에요
공감 입니다, 지금 이나라는 좌파 정권의 집권으로 안보관이 무너지고 애국심이 실종되고 반공 정신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kds233 그럼 거꾸로 9년간 이명박근혜 정권 때는 반공정신이 있었음?
교련시간에 무척 두들겨 맞았는뎅. 😢
니들 재입대하면 고민해봄
이것은 대부분의 일반시민분이시라믄 다 아는 민가이다
꼭 군가라고만 치부할순 읍다
ruclips.net/video/5Sj5piAX_bc/видео.html 수정본
이번 2024년 3월1일(금)에는 태극기를 게양 합시당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가사 원래대로 돌려 놓으세요.
민족은 일본인들이 해석한 단어 아닙니까? 순우리말 겨레가 더 합당합니다.
개소리야; 중국도 민족이란 단어 쓰는데요
시작영상에 제가 나온 26사단 불무리부대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