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가 좋았지, 솔직히 세대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본다. 기존 멤버들의 매력은 대체불가야.. 어떤 분야든 절정 찍기 전에 절정으로 달려가는 시점에 보여주는 것들이 제일 아름답다고 느끼는데 윈터솔져랑 아이언맨 시리즈가 어벤져스가 성공할 수 있게 잘 이어준 마블 수작들
윈터솔져는 슈퍼히어로가 나오는 영화인데 고도로 훈련된 경험과 감각의 소유자인 블랙 위도우나 닉 퓨리, 팔콘 히드라의 실험의 결과물인 윈터솔져 등등 그 능력치도 적절했고, 근접격투시의 각 캐릭터간의 격투기술도 뚜렷하 게 구분이 되었구요... 묵직한 타격음과 배경음악의 맺고, 끊음도 타이밍이 최고였구요... 그리고 불과 몇시간전 까지는 농담까지 주고 받을 정도로 나름 괜찮은 동료애를 가졌던 럼로우와 캡틴이 적이 되어 버리고, 내부의 적을 찾는 그 과정과 설정을 통해서 거대 정보기관 내부의 숨겨진 히드라 세력을 찾아내는 첩보물의 설정과 현실적인 설정도 살짝 넣으면서 정말 버릴 장면과 대사, 배경음악이 없는 완벽한 영화가 되었지요...
어벤져스와 시빌워 때문에 이후 많은 히어로들의 분량 조절이 필요했지만, 여전히 MCU 최고의 작품성은 이 영화에서 뽑혔다고 봅니다. 퍼스트 어벤져에서의 루즈함을 지우고, 캡틴 아메리카와 스티브 로저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린 작품. 놀란의 다크 나이트 같은 느낌도 났고, 본 시리즈의 색깔도 적절히 묻어난 느낌. 뭣보다 죽은 줄 알았던 친구와 70년 뒤의 세계에서 싸운다는 매력적인 설정. 코믹스에서의 내용을 설득력 있게 재해석. 근접전의 달인, 리더십, 고결함의 상징인 캡틴 아메리카와 스티브 로저스의 내면 변화 묘사 타노스와 싸울 때도 뚜렷하게 묘사되지 않는 공포감을 윈터 솔져에게서는 블랙 위도우가 뚜렷하게 느끼는 것으로 묘사되어 위압감을 표현. 무엇보다 근접전 달인이라는 캡틴의 이미지에 대한 안티테제로 접근. 이 영화로 캡틴 아메리카의 위상은 MCU에서 확 올라가고, 루소 형제는 시빌 워와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의 감독을 맡게 됨. 어떻게 보면 루소 형제 전설의 시작 ㅋㅋㅋㅋ 버키가 이후에 나가리가 되지만, 정말 이 영화는 잘 만든 영화. 사람들이 아이언맨을 찬양하는데 영화 자체로만 보면 개인적으로는 윈터 솔져가 MCU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도중 도중에 나오는 버키 의 기계 팔 을 이용하여 압도할때 클로즈 업과 특수효과 소리가 마치 아이언맨 이 레이져 쏠려는 모습전에 특수효과 음 처럼 이 캐릭터 가 어떤 컨셉인지 재대로 알려주는 동시에 초능력 없이 총, 폭탄, 칼 우리가 현대에서 보는 현실적인 대인용 살인 무기 가 버키 의 실력으로 캡틴한테 휘협적으로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블 영화중에서 화려함에 눈 구경 동시에 긴장감을 보여주었다. 최고
이걸 극장가서 볼 수 있었단 거에 너무 감사하다… 극장을 나오고 나서 이 씬과 더불어 엘리베이터씬은 계속해서 여운이 남았었던…. 시빌워때 마저도 스티브와 버키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준 영화… 크리스 에반스도 좋지만 세바스찬 스탠이 악역에 가까웠음에도 멋지게 보였던… 앞으로도 이런 mcu 영화가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실제로 윈터솔져 제작때 마블에서 사활을 걸었다고 들었음. 퍼스트어벤저가 캡틴1부작으로 지금에서야 1940년대 분위기와 캡틴의 탄생을 비교적 잘 다룬 영화로 재평가를 받지만 어벤저스1때까지 캡틴은 진짜 쩌리취급당했었는데 추후 시빌워나 계속 이어질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캡틴이 아이언맨만큼 중요한 인물로 나오기 때문에 2차대전 선전캐릭터 이미지를 벗기고 마블판 다크나이트로 취급될정도로 첩보액션물 환골탈태한 기념비적인 작품임.
윈터솔져에 나온 버키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고뇌+감정이 없는 기계인간 이라는 설정 때문에 멋있었는데 세뇌 풀리고 나서 이 매력이 다 사라져버리고 총만 쏴대고 있음. 기계팔의 강함을 표현하는 연출을 늘리던가 헐크처럼 화나면 이성을 잃고 세진다는 설정을 넣으면 좋을듯
돌이켜보면 이 영화가 대단한게 모든 캐릭터가 다 멋있게 느껴졌음. 주인공 캡틴아메리카는 말할 것도 없고 악당으로 나왔던 알렉산더 피어스, 윈터솔져, 럼로우 사이드킥인 팔콘이랑 블랙위도우, 조연인 닉 퓨리랑 마리아 힐마저 멋있게 느껴졌음. 특히 닉 퓨리랑 마리아 힐은 이 영화가 첩보물 느낌을 갖고 있는 특징때문인지 그 어떤 영화에서보다 더 멋있게 느껴졌던거 같음. 이 영화 분위기랑 잘 어울렸다고 해야하나
1:24 에서 윈터솔저 들장할때 찢어지는 비명효과음이랑 캡틴 등장할때 들리는 무거운 베이스 소리가 합쳐저서 방패 철소리로 끝나는연출 지린다 진짜 캡틴 달려올때 존나 웅장함
세밀하게 분석하고 또
알아보면서 여러번 즐기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본인 그런거 하나도
몰랐고 그냥 전투씬이랑 시간(싸울때
동작)이랑 동작밖에 못 봄
@@DaeguDaegum 보통 영화의 영상미도 좋지만 그거에 잘 어울리는 효과음이나 음악을 같이 집중하는게 영화광이죠 ㅎㅎ
2:01 나이프 액션은 정말 계속봐도 레전드다...
ㅇㅈ
ㅇㅈ 이거 도대체 어떻게 찍은거임...
@@wjs1771이거 실제로 칼 돌리면서 찍었던데 ㄹㅇ 대단…
@@wjs1771합 맞을때까지 계속 재촬영 수십번의 연습 수개월의하드트레이닝?
심지어 그 찰나의순간에 경동맥이랑 허벅지를 딱 노림
이건 마블을 넘어서 액션영화 전체로 따져도 최상위권임 긴장감이 ㄹㅇ 오짐
원터솔져 시빌워가 가장 재밌음 어벤져스는 어린이 영화고 ㅋㅋ
인정인정.
이거 보고 다른 헐리우드 액션영화 보니 뭔가 아쉬움.
초인적인 강함을 현실적으로 잘 살려 맨몸 액션의 한계를 부순 느낌.
@ᅳᄀ 그래서 ㄹㅇ 색다르고 재밌게 본 기억이 으허헛
@ᅳᄀ 본 시리즈 느낌 나지않음?? 보면서 계속 그생각했음 영상미 어두칙칙한 것도 그렇고
버키 캐스팅도 신의한수
1:24 위급한 시야, 음악에 맞춰 절묘하게 차에 올라타는 소리, 비명 소리 같은 소리와 화면 연출 진짜 미쳤다
저 윈터솔져 효과음이 퍼스트 어벤져에서 버키가 떨어질 때 낸 비명소리를 변조해서 만든거라죠
@@dancing_alpaca 진짜?
@@최호찬-n1g 넹 진짜에요
진짜여 제가 저 현장에 있는것같은 느낌
@@user-hp3on2nj7p 에요->예요
1:25 여기 배경음악 덕분에 분위기가 더 산것도 있는듯 액션도 액션이지만 브금 덕에 더 몰입됨
특히 나타샤 총맞고 윈터솔져가 어디서 나타나는지 살피는데 뒤에 나타나고 때마침 달려온 캡틴까지 연출도 미쳤음
약간 공포스런 분위기ㅠ 진짜 숨을 못쉼ㅠ
음악감독 한스짐머 제자라고함
아 어쩐지 뭔가 덩케르크 전투기씬같은 느낌이 났음..@@my_limeozurchtree
2:01 여기부터 나이프 액션 짧지만 굉장히 섬세함. 나이프 플립을 활용한 현란한 액션처럼 보이도록 유도하고 있으면서도 정확히 목이랑 허벅지 동맥을 노리고 있음. 액션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대목인듯.
와 이 액션신 몇 번을 보는데 목이랑 허벅지 동맥 노린 건 진짜 소름이네여 대박
이걸 cg없이 진짜로 한 배우가 더 놀라운 부분
무림인이세요? 선도술이 엄청나네요
액션을 존윅 무술감독이 관여한걸로 알고잇음
@@김희묵-m4b 원래는 버키 배우가 직접 하려고 촬영 전부터 수도 없이 연습했는데 결국엔 스턴트 분이 했다는 슬픈 뒷 이야기가 ㅜ
요즘 스파이더맨같은 기능미에 기계음넘치는 격투씬도 좋지만
이런 둔탁하면서 묵직한 육탄전도 좋다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영화를 번갈아내면서 이런걸 전부 보여줬다는게 참 잘한선택인듯
육탄전에 기능미에 먼치킨미인 토르까지 big3 컨셉 잘 잡았네
@@Giseda06 ㅇㅇ메카닉컬에 아이언맨 묵직한 캡틴 가볍지만 색다른 토르 쌈박자가 훌륭했던거같음
근데 다 뒤짐
@@untitled7418 토르 안뒤짐 캡틴도 살아는 있음
@@gabdbxkisyeh 근데 캡틴 슈퍼솔져혈청맞아서 오래살라나
1:55 마블영화 중 최애 장면...
액션이랑 음악이 너무 완벽했음...
볼 줄 아는 사람이네.
이 장면이 액션으로는 최고임
ㄹㅇ 브금이 레전드..
2배속으로 보면 웃김
@@노뜨뿍 아 진짴 무슨 중국 영화 같음ㅋㅋㅋㅋㅋ
저도 여기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면 중 하나
1:55 윈솔 칼 뽑는게 ㅈㄴ 멋있음
2:01 캡틴 vs 윈솔 둘이 싸우는게 ㅈㄴ 멋있음
암튼 ㅈㄴ 멋있음
1:00 보면 전기충격 맞음과 동시에 총이 발사된 걸 볼수있음. 위도우가 1초라도 늦게 던졌어도 그대로 총 맞을 상황이었음.. 시빌워 때도 토니 면전에 가차없이 쏴버린거 보면 세뇌 각성 상태일 때의 버키는 인정사정 없는 말그대로 살인기계임..
진짜 현실 인간 격투보여주면서 슈퍼솔저들의 인간을 초월한 힘도 적절히 섞어서 보여준 기막힌연출
2:46 그와중에 낙법치네 미친놈 ㄷㄷ
진짜네 ㄷㄷ
버키형이랑 블루스컬 같이
액션 위주로 드라마나 영화 만들었었어도
인기 꽤 있었을긴데
0:16 사람들 막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데도 그냥 말하는 수준의 소리를 정확히 짚어내는 버키의 청력
버키도 엄연히 슈퍼솔져여서 그런것 같네요
음향탄
슈퍼솔져 혈청도 스파이더맨 처럼 찌리릿 같은게 느껴지는듯
버키 찌리릿
눈빛봐라…..❤ 개섹시하다
1:50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 장면 한번쯤은 더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2:40
막는 장면은 안나왔지만 윈솔 기계팔을 막기 위해 방패를 오른쪽으로 고쳐잡는 디테일
방패를 왼손에 착용할때가많음
1:28 저 묵직한 꽈아아아앙! 소리가 마치 레슬링 복싱 경기 시작 벨처럼 들려서 너무 좋다
징으로 사물놀이를 시작하는 거임
@@Galmaegi. 사물놀이ㅋㅋㅋㅋㅋㅋ
?? : 그 어느날~~
2:01 여기서 칼 던져서 다시 잡고 휘두르는 거 개간지ㄷㄷ
이런 명장면에 나온 뒷차 현대차 ㅋㅋㅋ
심지어 이거 cg도 아니에여 ㅋㅋㅋ
이거 중딩때 보고 맨날 연습했었는데 ㅋㅋㅋ
그거 막는 캡틴도 레전드 ;;
이거 칼 액션씬 아저씨 오마쥬아닌가요? 원빈 그 마지막 전투씬이랑 엄청흡사한데...? 오피셜없나? ㅋㅋ 아저씨가 4년먼저나온영화는맞는데
괜히 명작 소리 듣는게 아니다
죽인다는 목적이 느껴지네
겁나 후두려 맞았는데 피한방울 안남ㅋㅋㅋㅋ
@@yeahyeah9128 슈퍼솔져라서
둘다 슈퍼솔져라 내구성 자체가 달라서 그럼
일반인이면 살터져서 피나오고 난리났겄쥬...
일반인이였으면 처음에 블랙위도우가 와이어로 조였을때부터 살 찢겼을거임
@@정현수-b3i 하워드 스타크가 윈솔 기계팔 2방에 두개골 박살나는 거 보면, 캡틴 내구력이 ㅈㄴ강하다는 걸 알 수 있음
01:59 나이프 공중으로 돌려서 잡는거 디테일 미쵸 ㅎㄷㄷ
세 번 휙휙 찌르는데 저걸 어케 막았누 ㄷㄷ
저거 보고 미쳐서 저 나이프 바로 구매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번째 공감
@@OPBook10 현싷은 칼잡다가 찔림 ㅋㅋㅋ
@@paclo834 아 저지랄 하다가 실수로 날 잡은 적 있는데 들켰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0 피한놈도 대단한놈인데 쏜 놈도 미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총상 입은 상태로 유탄을 ㅋㅋㅍ
역시 나타샤
캡틴 뒤통수따위는 신경 x
만약에 벙쪄있다 맞고 디졌으면 ㅋㅋㅋ
진짜 이런 오밀조밀하고 완성도 높은 대인 액션이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오히려 퇴보한다는게 안타깝다. 너무 스케일이나 마법능력 같은 광역 기술들이 너무 거대해진 탓도 있긴 하지만...
저도 그런 액션이 좋아서
블랙 위도우랑 팔콘엔윈솔 개기대하고있는중 이였는데
코로나때문에 언제쯤에나 볼수있을지..
이때가 액션이 화려하고 좋았는데 점점스케일이 커져서 이런건 보기 힘들듯... 그냥 본시리즈 정주행하는게 나을듯
@@YEeeing23 본시리즈 모스크바 카체이싱 보면 CG 떡칠한 만화풍 액션들이 얼마나 유치한지 새삼 느낌
캡아 시리즈라서 가능한 액션이라 그럼
좋은 말씀이지만 프사때문에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네요ㅋㅋ
2:38 여기 훼이크가 지림
캡틴은 수트입었을때보다 사복입고 싸울때가 더 멋있음
특히 옛날 슈트는 그냥 쫄쫄이에 너므 파람;;
-나비보벳따우- 넘나 콜슨 취향ㅋㅋㅋ
아무리 최근 영화라 해도 원작의 그것을 100% 벗어날수는 없었기에...
잘생긴 얼굴을 안가려서
@@야두리-v7b old fashioned
저 때가 좋았지, 솔직히 세대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본다. 기존 멤버들의 매력은 대체불가야..
어떤 분야든 절정 찍기 전에 절정으로 달려가는 시점에 보여주는 것들이 제일 아름답다고 느끼는데 윈터솔져랑 아이언맨 시리즈가 어벤져스가 성공할 수 있게 잘 이어준 마블 수작들
갠적으로 마블 역대급 1대1 싸움씬 top 5안에 든다고 생각 초능력 없는 맨몸 대결의 육탄전이라 더 박진감 있는듯
ㅇㅈ 맨날 마법,염력,천둥번개 쓰는것보다 훨배 나음
ㅇㅈㅇㅈ
@우연 블랙위도우도 뮤턴트 때매...
스냅핑거 ㅋㅋ 좆틴좆메리카 정작 희생할때 되면 나모르세~
스냅핑거 희생은 ㅈㄹ 아이언맨 죽을때 혼자 노년 개꿀빨다가 왔쥬?
1:25에서 윈터솔져 나올 때 기괴한 브금과 캡틴이 달려오면서 웅장한 브금 합쳐지는 콜라보가 너무 좋았음
2:01 여기서 칼 던져서 역수로 쥐고 내려찍는장면보고 소름돋았다
윈터솔져는 슈퍼히어로가 나오는 영화인데 고도로 훈련된 경험과 감각의 소유자인 블랙 위도우나 닉 퓨리, 팔콘
히드라의 실험의 결과물인 윈터솔져 등등 그 능력치도 적절했고, 근접격투시의 각 캐릭터간의 격투기술도 뚜렷하
게 구분이 되었구요... 묵직한 타격음과 배경음악의 맺고, 끊음도 타이밍이 최고였구요... 그리고 불과 몇시간전
까지는 농담까지 주고 받을 정도로 나름 괜찮은 동료애를 가졌던 럼로우와 캡틴이 적이 되어 버리고, 내부의 적을
찾는 그 과정과 설정을 통해서 거대 정보기관 내부의 숨겨진 히드라 세력을 찾아내는 첩보물의 설정과 현실적인
설정도 살짝 넣으면서 정말 버릴 장면과 대사, 배경음악이 없는 완벽한 영화가 되었지요...
이때 위도우 지략도 ㅈㄴ 좋았던게 다리에서 뛰어내려서 다리 위에 윈터솔져 그림자 보고 총 쏴서 고글 맞추고 녹음한걸로 유도해서 목조르기 할려는거 ㅈㄴ 멋졌는데
아 저거 나타샤 목소리 녹음한거였구나...
그냥 경찰 통신인줄 알았는데 굳이 왜 터트리나 했음
정면 싸움으론 못이길껄 아니까 치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게릴라전으로 유도하는거까지
머리 좋노..
원래 게릴라, 납치, 암살 특화 아님?
@@물수-g5d맞을껄
어벤져스와 시빌워 때문에 이후 많은 히어로들의 분량 조절이 필요했지만, 여전히 MCU 최고의 작품성은 이 영화에서 뽑혔다고 봅니다.
퍼스트 어벤져에서의 루즈함을 지우고, 캡틴 아메리카와 스티브 로저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린 작품.
놀란의 다크 나이트 같은 느낌도 났고, 본 시리즈의 색깔도 적절히 묻어난 느낌.
뭣보다 죽은 줄 알았던 친구와 70년 뒤의 세계에서 싸운다는 매력적인 설정.
코믹스에서의 내용을 설득력 있게 재해석.
근접전의 달인, 리더십, 고결함의 상징인 캡틴 아메리카와 스티브 로저스의 내면 변화 묘사
타노스와 싸울 때도 뚜렷하게 묘사되지 않는 공포감을 윈터 솔져에게서는 블랙 위도우가 뚜렷하게 느끼는 것으로 묘사되어 위압감을 표현.
무엇보다 근접전 달인이라는 캡틴의 이미지에 대한 안티테제로 접근.
이 영화로 캡틴 아메리카의 위상은 MCU에서 확 올라가고, 루소 형제는 시빌 워와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의 감독을 맡게 됨.
어떻게 보면 루소 형제 전설의 시작 ㅋㅋㅋㅋ
버키가 이후에 나가리가 되지만, 정말 이 영화는 잘 만든 영화.
사람들이 아이언맨을 찬양하는데 영화 자체로만 보면 개인적으로는 윈터 솔져가 MCU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ㅗ최고로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어떤 느낌인가햇더니 정말 적절히도 다크나이트의 묵직하고 진지한 분위기에 액션은 본시리즈의냄새가 물씬 나네요 상당히 명작인듯싶어요 대중성은 어벤져스같음 영화보다 좀 떨어질지언정
인정이요
동감
마블 영화 중에 유일하게
긴장하면서 봤던게 윈터솔져
영화 끝나고도
여운도 엄청 오래갔음
역시 영잘알 나도 항상 마블 영화 뽑을때 윈터솔져를 항상 최상단 두는데 왜 이영화가 흥행이 안됐는지 이해가 안감 한국놈들은 영화 진짜 볼줄 모름
@@가나다-t6r1c 그래도 전작 퍼스트 어벤져 관객수의 거의 8배 가깝게 벌었으니 그걸로 충분히 성공했다 생각함. 아마 전작 관객수보다 8배 이상 관객수 늘어난 영화는 윈터솔져말곤 없을듯
도중 도중에 나오는 버키 의 기계 팔 을 이용하여 압도할때 클로즈 업과 특수효과 소리가 마치 아이언맨 이 레이져 쏠려는 모습전에 특수효과 음 처럼 이 캐릭터 가 어떤 컨셉인지 재대로 알려주는 동시에 초능력 없이 총, 폭탄, 칼 우리가 현대에서 보는 현실적인 대인용 살인 무기 가 버키 의 실력으로 캡틴한테 휘협적으로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블 영화중에서 화려함에 눈 구경 동시에 긴장감을 보여주었다. 최고
대다수 mcu 영화들이 2편에서 고꾸라질때 2편에서 정점을 찍은 이 영화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번 새삼 느끼게 된다. 아마 2편으로 이 영화를 뛰어넘을 mcu 영화는 나오기 어려울듯.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의 완벽한 예시
ㄹㅇ로 mcu영화 닥스2,어벤2, 아연맨2, 토르2, 스파더맨2같은 대부분의 영화들이 1편보다 못만들었다는 평이 많은데 캡아2는 넘사임ㄷㄷ
@@아르곤-c9p 생각해보면 ㄹㅇ이네
@@아르곤-c9p 그나마 잘했던 게 가오갤 정도?
@댓글중독자 샘스파 2편 진짜 1편 넘어섬
@댓글중독자 mcu 임마 mcu
진짜 근데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뻔한 액션씬이 아니라 누구하나 죽을까봐 살떨리면서 보는게 ㄹㅇ 명작이란거 아님?
현실적인 액션이 가장 재밌져
대사 하나 없이 긴장감 넘치는 명장면이 만들어졌다
볼 때 마다 소름
2:52 이때 세즈 진짜 개잘생겼음 버키 다시 세뇌시키자 이때 너무 매력있었는데 순둥이 다됨 ㅜ
개인적으로 마블영화중 최고의 완성도를 갖춘 영화. 액션 스토리 몰입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까지 갖춘 흠잡기가 힘든 영화
난 진짜 반즈 단발머리 너무 간지남 ㄹㅇ....다시 해줘.....제발.....ㅠㅠㅠㅠㅠ
@이런젠장 삼손이네 ㅋㅋ
@@기비김-e1k 삼손 시벌ㅋㅋㅋㅋㅋㅋ
@이런젠장 ㅇㅈ요 ㅋㅋ
윈솔 머리카락 자르니까 더 너프된거 아닐까 생각 됨 ㅜㅠ
@@기비김-e1k 삼손 ㅅㅂㅋㅋㅋㅋ
진짜 이게 근본액션,,,,히어로영화치고 멋진게 아니라 그어느액션 영화를 놓고봐도 헐리우드중 최고 격투씬이라 생각함
@@syh7554 맞는데 대체 이 장면 이길 액션씬 뭐있는지 말좀 ㅋㅋ 뭐 존윅이요? ㅋㅋ?
@@syh7554 글쎄요 존윅 저는 딱히;; 뭐 개인차니까요 ㅋㅋ
@@syh7554 존윅 무술감독이 윈터솔져 액션신을 맡았다네요
이걸 극장가서 볼 수 있었단 거에 너무 감사하다… 극장을 나오고 나서 이 씬과 더불어 엘리베이터씬은 계속해서 여운이 남았었던….
시빌워때 마저도 스티브와 버키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준 영화… 크리스 에반스도 좋지만 세바스찬 스탠이 악역에 가까웠음에도 멋지게 보였던… 앞으로도 이런 mcu 영화가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니드포스피드 보자고 할 때
윈터솔져가 낫다고 했던 친구에게 정말 고맙다...
정작 그 놈은 피곤해서 잠들었지만 ㅋㅋ
지금 보면 명작인데 중딩때 극장에서 봤을때 난 조금 무서웠던거같음….
@@k772lkbh 음향 효과랑 버키 세뇌 특유의 분위기 때매 무서울만 할지도
@@k772lkbh 넘무 귀여우시군요.
@@O037hd 아아 그시절..
1:24
와 비명소리 효과음 ㅈㄴ 지렸다 ㅋㅋㅋㅋㅋ
1:24 이 부분에서는 항상 소름돋는듯
어떻게 저 장면과 시퀀스에 맞는 사운드트랙을 선정할 수가 있을까
아아아아앙앙ㄱ 부우우ㅜ움 콰앙
@@eee4523하아아아ㅏ앙
2:00 여기가 대단한게 멋도 멋이지만 모든 무술을 조화롭게 되게 잘썼음. 크라브마가 태권도 무에타이 유도 권투 레슬링 기술을 다구현함.. 그냥 대박 지림
그렇게 많은 무술이 있는줄 몰랐네ㅋㅋ
@@eee4523 나이프 파이팅은 크라브마가나 칼리 아르니스 시스테마를 참고한거같고 뛰어 뒤차기는 태권도나 극진가라데, 플라잉 니킥은 무에타이 , 업어치기는 유도, 저먼 수플렉스는 레슬링. 확실히 여러 격투술이 나오긴 하네요
장저(가라테 or 중국무술)
뒤차기(태권도)
업어치기(유도)
플라잉 니킥(무에타이)
저먼 수플렉스(레슬링)
맞나
@@bovllvod160위빙(복싱)
1:23 에 나오는 '끼아악!!!' 하는 소리는 버키의 속마음같은 거라네요.. 사람 죽이거나 공격하기 싫어서 나오는... 그런... (눈물 팡)
와 이런 박진감넘치고 긴장감쩌는 액션이 겨우 3분30초였다니.. 너무 재밌고 인상깊게봐서 훨씬 더 길게느껴졌었는데 ㅋㅋ
02:39 에서 칼만 반대쪽 손으로 던지고 던진 주먹으로 때리네 미친훼이크;;
와 몰랐는데 감사해요
이거 2초간격으로 반복해서 보면 리듬감 오지는데 ㅋㅋㅋㅋ
@@rht.234 ㄹㅇ ㅋㅋ
탱탱구 통둥탁 통둥탁
훼이크다 이놈아
실제로 윈터솔져 제작때 마블에서 사활을 걸었다고 들었음. 퍼스트어벤저가 캡틴1부작으로 지금에서야 1940년대 분위기와 캡틴의 탄생을 비교적 잘 다룬 영화로 재평가를 받지만 어벤저스1때까지 캡틴은 진짜 쩌리취급당했었는데 추후 시빌워나 계속 이어질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캡틴이 아이언맨만큼 중요한 인물로 나오기 때문에 2차대전 선전캐릭터 이미지를 벗기고 마블판 다크나이트로 취급될정도로 첩보액션물 환골탈태한 기념비적인 작품임.
??? : 전기로 작동하나봐!
(울트론의 목을 조르며..)
개인적으로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는 지금까지 23개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중 최고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지금까지 나온 모든 마블영화중 역대급 대작이라 생각함
저도 어벤져스 시리즈 자주 재탕하는데 윈터솔저가 봐도봐도 역작임.
그다음 좋아하는건 시빌워
ㅇㅈ
@@goomega9800 시빌워 인정
dc에 다크나이트가 있다면 마블엔 캡아 윈터솔져
윈솔은 ㄹㅇ 캡+버키+냇 셋 다 미모 레전드에 액션 촘촘하게 너무 잘 짠 데다가 브금까지 긴장감 박진감 스릴 다 완벽함. 진짜 마블 최애 영화…
버키 팔 시동 걸리듯
와이어 감기는 거 같은 기계음이 ㄹㅇ 간지 오짐
진짜 버키 때문에 마블 입덕한 사람으로써 너프 되는거 너무 안타까움 … ㅜ 저때 버키가 진짜 잘 갈아진 예리한 칼 느낌이고 세즈 얼굴이랑 액션 다 지렸는데 이러케 총잡이로 떠나보내기엔 너무 매력있는 캐릭터였는데 ㅜㅜ
잘 갈아진 예리한 칼 느낌
크 표현 죽이네요
토르 러브앤썬더 보다가 이거보니 속이다 시원하네 ㅋㅋㅋㅋ
너두?ㅋㅋㅋㅋ
아 아동용 애니메이션 언급하지 말라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 시리즈중에 러브앤썬더라는게 있었나요? 제 기억속으론 토르는 라그나로크에서 끝났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
@@my_limeozurchtree아 그 토르는 별개고 러브 앤 썬더라는 디즈니 영화에요 아동용인데 번개아재가 도끼들고 미친 내용
진짜 ㅋㅋ 이게 액션이지
1:54 왜 캡틴이 급박한 싸움 와중에 피한 방패를 오래도록 쳐다보고 있었을까 생각해 봤는데 혹시나 튕겨 나올것 까지 계산해서 쳐다본거라면 디테일 대단하네 ㅋㅋㅋ
평소캡틴이 던졌으면 튕기는데 버키 팔로던져서 박힌듯
오호
이게바로 소련여자 크리스의 웅장한과거인가요... 가슴이너무 웅장해져서 살결이떨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당신도 이렇게 왔군요
ㅋㅋㅋㅋㅋ
무시무시한 소련여자 크리스의 웅장한 과거
삽겹먹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0 캡틴 견문색 ㅗㅜㅑ
느려..
팔콘윈터 보다가 이거 보니까 눈정화 제대로하네.. 같은 캐릭터를 두고도 이렇게 연출이 달라질 수가 있나 세상에...
1:45 이거 보고 다음 캡틴은 버키가 할줄 알았는데 왠 새대가리가... 솔직히 이게 더 간지나는데??왼손에는 강철팔 오른손 방패 아주 멋있구만
액션도 액션이지만 브금 ㅎㄷㄷ하네
몰입감 오짐
군인 vs 군인의 전투스타일이면서도 슈퍼솔져 vs 슈퍼솔저의 격투스타일을 보여주는 명장면..
윈터솔져에 나온 버키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고뇌+감정이 없는 기계인간 이라는 설정 때문에 멋있었는데 세뇌 풀리고 나서 이 매력이 다 사라져버리고 총만 쏴대고 있음.
기계팔의 강함을 표현하는 연출을 늘리던가 헐크처럼 화나면 이성을 잃고 세진다는 설정을 넣으면 좋을듯
이터널스 테나도 마찬가지..
걘 부작용으로 정신 잃으면 전투에 집중하는데, 맨정신에서 싸우면 이성 잃어서 집중을 못하고 무조건 휘두르기만함;;
7천년이나 전투원으로 살아왔다면서, 제대로 하는게 없는듯
0:30 치즈볼 투척...
ㅋㅋㅋㅋㅋ
스윽...
2:53 첫눈에 반한 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공식 남친 버키❤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할래?
진짜 윈터솔져는 타격감이 ㄹㅇ 지리는 영화인듯
윈터솔저는 이때가 전성기여..
ㄹㅇ 요즘은 대체 왜 총만 갈기냐
ㄹㅇ 비브라늄 팔 얻고 총 쏘는 데 씀 ㅋㅋ
반동제어 ㅋㅋㅋ
@@최선우-v8v 아 중요하지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아진짜 크게웃었다
@@누진세-z4k 두다다ㅏ다ㅏㅏㅏ 으어엌으억
2:38 여기서도 디테일인게
원래 방패는 방어의 목적으로 주 손이 아닌 반대손에 착용하고 주 손에 무기를 드는데
보다보면 캡틴이 방패를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바꿈
캡틴도 솔져의 실력을 깨닫고 제대로 죽이겠다고 임하기 시작했던거임
그냥 액션흐름상 자연스러운 동작을 위해 바꾼꺼지 너무 과장된 의미부여임
걍 칼든손 바꾸니까 방패든손도 맞춰서 바꾼거아님?
@@호우-z6b 왼손에 방패일때는 방패 타격이 거의 없는 반면에
오른손으로 바꾸자마자 방패로 직접적인 공격 시퀀스가 나오는걸 보면 확실히 의도가 맞음
윈터솔져 시빌워 인피니티워 이건 시간 지나도 계속 생각남 작품성이 워낙 좋아서 ..브금도 웅장하고
위 작품들 공통점 루소형제가 감독으로 참여함.+엔드게임까지 루소형제가 참여함.
영잘알 인정 영알못들이나 꼭 이상한 작품 쳐 뽑음 니가 말한 3개 작품이 마블 최상단임
@@가나다-t6r1c 취존은 안하고 영알못 타령하네.ㅋㅋ 원터솔져 좋아한다고 우월감에 찌들었네
2:08 일반인이엇다면 즉사기네 거의...
버키라 버텼지 일반인이면 뼈 다 으스러질듯
일반인이었으면 갈비뼈, 내장 전부 파열로 사망각;;
플라잉 니킥, 업어치기, 저먼 수플렉스를 전부 맞고서도 버티는 거 보면 개쩌는 거임 저거 중에 하나만 맞아도 뒤질 듯이 아프거나 뒤질 수도 있음
니킥 배가 아니라 가슴팍 찍었네
그냥 일반인이면 첫 합 맞추다가 죽었겄는디
진짜 이런 아크로바틱한 액션 너무 잘 만들었어 ㅠㅠ
1:13
개인적으로 이장면도 인상적인데
소리보다 빠른 속도인 총알이
총성이후에 잠깐의 텀을 두고 나타샤한테 명중하는데
그만한 거리에서 예측샷으로 맞춘 실력이랑
그 거리를 순식간에 달려와서 나타샤한테 총겨누는 강화인간의 신체능력이 보이는 아주 디테일해 보이는 장면이었음
이거 보다 갑자기 계엄령 터졌었음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져라서 기분도 이상함
😅.........무슨 느낌 이었을라나 전 바로 잠들어서 눈치 못챘는데.
버키 마스크 벗겼을 때 개 씹 존잘... 2014년에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이었음
이 말 왜 이렇게 웃기냐ㅋㅋ
이동진 평론가님이 윈터솔져는 슈퍼히어로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슈퍼히어로 장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마 윈터솔져를 mcu 최고작으로 뽑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때 윈터솔져가 진짜 개 간지 그자체. 초능력쓰는 애들이랑은 다른 멋짐임 그 뭐라해야지 그냥 깐지가 남
근데 지금은 그냥 동네 버키형아..
윈터솔져 - 고도로 훈련ㆍ세뇌당한 암살자
지금 - 히히 개쩌는 내 비브라늄 로봇팔 주먹맛 좀 봐랑
@@gunday63ㅁㅊ ㅋㅋㅋㅋㅋㅋ
버키도 나름 슈퍼솔져인데 그나마 드라마말고는 그냥 기계팔달린 일반인같음 캡틴 블팬처럼 슈퍼솔져 묘사 좀 잘해주지
@@gunday63심지어 비브라늄 팔쓰지도않음 ㅋㅋ 그저 사격원툴
1:25에 나오는 소리 진짜 잘생각함 윈터솔져의 귀신같은 등장에 알맞춤
MCU 육탄전 액션씬에서 정말 top5에 드는 영화 윈터솔져 버키는 킬러캐릭터가 가면서 비중은 줄어들고 인워랑 엔드게임에서는 동네 친한 아저씨 느낌으로 이미지로 바뀜
1:26 명장면 시작
1:55 명장면
감독이 너무 빠르다고 속도 좀 줄여서 싸워달라고 했던 전투씬이라는데, 1.25배 하니까 알 것 같음.
숨 막히는 액션이 아니라 숨이 안 쉬어짐...
진짜 레전드 마블 액션 중에 개인적으로 1등이라 생각
1:32 저 방패 크지도 않고 작지도않은게 휴대하기도 좋고 총도 방어하기 안성맞춤이고 최고의 방패군
1:55 레전드
2:01 제일 레전드..
1:46 이거 캡틴 손 졸라 아프겠다 생각했음ㅋㅋ
2:36 이건 방패 cg가 좀 티난다 생각했음
방패는 던져서 날아가는 장면 말고는 cg 안들어가고 100% 소품으로 알고있는데
@@hangil_jang 방패 전체가 cg라기보단 약간 합성티가 나는듯 해서요 ㅋㅋ
@@lure_mania 저장면은 cg없이 100프로 소품으로 촬영했다해요. 흠터레스팅
cg처럼 보이는 실제같은데
@@user-je5cg5zl5t ㅎㄷㄷ
와 액션의 무게감, 편집의 리듬감 다 완벽하다 ㅋㅋㅋㅋ 이런 액션은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음
0:06 몸에비해 총이 넘 귀여웤ㅋㅋ
박석진 저렇게 귀여워도 한발 맞으면 시원하게 구멍 뚫릴듯
@@madrr2060 ㅋㅋㅋㅋㅋㅋㅋㅋ
@@ignotus_ 오...
서브총인가
@@user-whysoserious 아니 저거 장전을 할수있겠냐곸ㅋㅋ
초능력 쓰고 화려하게 광역기 날리는 액션씬도 좋지만 이런 일대일 격투 액션씬도 너무 좋다 ㅠㅠ
캡틴의 능력이 인간계에선 천상계란걸 느낌 암살그외 각종임무 실패경험없는 윈터솔져 습격을 버티기보단 오히려 데미지주는거보면
괜히 히어로가 아니란게 와닿았음
오랜만에 보러왔습니다
여전히 제 인생 최고의 마블영화 입니다.
진짜 캡틴vs윈터솔져 대결은 제가 지금까지 본 영화 1:1 최고의 전투씬 이였습니다ㅎㅎ
저 나이프 핸들링이 진짜였어 그래픽도 아니고 대역도 아닌. 그리고 윈솔의 한수는 저런장면에서 배경음악을 빼거나 아주 작게하고 긴장감 주는 효과음을 잘 살렸다는 것.
윈터솔져보고 마블입덕한 사람이 얼마나많은데 중후반부터
애를 완전 나가리취급ㅋㅋ
버키 연기한 배우 개 멋있다 그냥 저 머리 한것도 너무 찰떡이고 간지라는게 흘러넘침
1:10 시민들 대피시키는 척 지가 대피하는중
시민들은 다른데로 보내고 맞짱뜨려니까 그런거지;;
1:33 방패뒤에 숨는거 뭔가 귀엽네요 😆
00:08 총 귀엽네 ㅋㅋㅋㅋㅋ곰젤리가 쓸거같은 총ㅋㅋㅋㅋ
ㅈㄴ 허구헌날 날라댕기며 싸우는 것도 좋긴한데
이렇게 현실적으로 싸우는게 존잼
이래서 액션영화에선 감독의 성향이 엄청중요함
역시 형님은 세뇌당해서 윈터솔져일때가 멋있어
그런데 지금은 그냥 세상착한 버붕이ㅜ
심리적 제약이 있고와 없고의 차이죠. 게다가 버키 형은 세뇌 당했을 때 저지른 악행에 대한 ptsd 및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심리적 제약을 거는 것 같아요.
@@gunzooray 마자용
그래도 봐줄 거 없는 놈들이랑 싸울 때는 실력 좀 나오더라
돌이켜보면 이 영화가 대단한게 모든 캐릭터가 다 멋있게 느껴졌음. 주인공 캡틴아메리카는 말할 것도 없고 악당으로 나왔던 알렉산더 피어스, 윈터솔져, 럼로우 사이드킥인 팔콘이랑 블랙위도우, 조연인 닉 퓨리랑 마리아 힐마저 멋있게 느껴졌음. 특히 닉 퓨리랑 마리아 힐은 이 영화가 첩보물 느낌을 갖고 있는 특징때문인지 그 어떤 영화에서보다 더 멋있게 느껴졌던거 같음. 이 영화 분위기랑 잘 어울렸다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윈터솔져가 mcu 영화중 완성도 제일 높다고 생각함
2:01 던졌던 칼 다시잡고 공격하는거 보소 개지리네....
영화관에서 봤을 때 이 장면에서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대단한 액션씬이었다.
“뭉”롱해진다가 맞는 말 아닌가요?
액션설계 자체가 한치 앞을 예상하지 못할만큼 눈을 떼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내 기준으로는 엔드게임 전까지 윈터솔져가 마블이 할수있었던 가장 걸작이 아니었나 싶음..
2:47 여기서 캡틴이 버키 날려버리고 버키 구르는 부분 계속 끊어서 잘보면 버키가 아니라 스턴트맨임 ㅋㅋ
연타하니까 개웃기네 ㅋㅋ
소련여자의 무시무시한 과거라 해서 왔습니다. 진짜였네요
구랄줄 알았는데 ㄹㅇ 이었음 ㅋㅋㅋ
이런... 성전환 수술을 하셨던 거였네요.. 그결정 존중합니다
@@이지-c5b ㄴㄴ 원터솔져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