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의 삶을 담담히 자기 스타일로 풀이 낸 My way~ 잘하고 못하고 맞고 안맞고가 아닌 진심이 느껴지는 노래네요~ 30번을 듣고 또 들었는데 처음에는 밋밋하더니 들을수록 자신의 대장효시니의 삶처럼 느껴져서 넘 기특하고 자랑스럽네요~♡ 대장 화이팅 누가 뭐라해도 My way 하세요~~^^ 응원합니다~♡
박효신이 첨 등장했을때도 충격이었는데... 그는 지금 계속 진화중이고 지금은 거의 따라올자가 없다고 봄~^^ 갠적으로 군시절 부른 이노래 듣고 한 백번 돌려본당♥♥♥ 그의 노력에 정말 존경심을 보냄~^^ 창법을 이렇게도 바꿀 수 있는 게 가능한 일인가#?? 심지어 그는 거의 40이 되가는데 ~ㅎㅎㅎ 다 사기야 ㅎㅎㅎ
방구석 불편러들이 넘 많아서 휴.. 어차피 싫은 사람은 뭘 해도 싫고 어떻게 불렀어도 꼬투리 잡을건 끝도 없어서 백 만 가지가 대기중이고 거기에 또 반응 해주면 관심 받아서 좋다고 흐뭇해 하고 하다하다 인신공격에 유언비어까지 생성해가며 남 깎아 내리는걸로 열등감 채우려는 사람들 보면 딱할지경 댓글만 보면 방구석 박효신 아니,그 이상의 숨은 실력자들이 몇 백 명 씩은 있죠ㅋ
이 노래를 중후하고 연륜있는 목소리로 불러야 한다는건 편견임. 가사가 죽기 직전의 사람이 본인 인생에 대해 얘기 하는건데 꼭 사람이 늙어 죽으라는 법없음. 박효신의 my way는 불치병걸린 젊은 사람의 인생고백으로 들렸음. 그래서 삶에 미련이 남을것이고 그것이 기교로 나타난다는 느낌이 들었음.
글쎄요. 이 곡은 단순히 죽기 직전의 사람이 인생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인생의 저물어가는 시기에 그래도 본인은 삶에 충실했노라 열심히 살았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불치병 걸린 젊은 사람이나 삶에 미련을 가진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나트라의 톤에 익숙해져서 그런진 몰라도, 좀 톤이 얇고 무게감이 떨어짐.. 임재범은 워낙 한음을 내는 소리의 폭이 크고 풍성하다 보니 My Way같은 곡이 잘 어울리는거고. 박효신은 풍성하다기 보다는 정확하고 간결한 느낌이라 곡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음. 게다가 친구에게 대화하듯 회고하는 내용의 곡이라, 무게감 있는 저음이 없으면 곡이 급 저렴해짐.. 결론은 선곡 미스. 욕할 수는 없는게 비약이 병맛인거 같긴하나, 아유미의 큐티허니도 조수미보다는 아유미가 잘 부름. 한 가수가 아무리 스펙트럼이 넓어도 모든노래를 다 잘할 순 없음.
노래를 원곡대로만 부르라는 법 있나...? 원곡대로 들을라면 커버곡을 듣지말고 원곡을 들으셈 본래 시나 노래가사같은 글에 대한 해석은 한가지만 있는게아님 원곡자는 본인의 해석대로 부른거고 박효신은 본인의 해석대로 부른거고 슬픈곡을 밝은곡으로 리메이크한곡 들으면 기겁할사람들이네 획일화된 음악 들으실거면 앞으로 원곡만 듣고 사셈 커버곡 듣지마시구요
김건우 또한 가수 본인의 색깔이란게 있어서 그 색깔과 조화롭게 노래를 부르기 위해 노력하죠. 원곡자는 좀 더 톤이 무겁기때문에 상황을 담담히 풀어냈을때 더 부각됩니다. 하지만 박효신이 영상에선 톤이 상대적으로 가볍고 부드럽기때문에 영상에서와같이 감정적으로 부르면 더 와닿게되죠. 프로가수가 무대에 오르는데 곡을 한두번 불렀을리 만무하며 가사도 모르고 불렀을리도 없죠. 저는 박효신이 원곡자를 그대로 베끼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로 잘 풀어낸거같네요.
아마 커버 자체를 싫어하고 원곡대로만 불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음악꼰대는 여기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함. 결국 커버니 편곡이니 하는 것들이라도 곡에 어울리는 게 있고 안 어울리는 게 있는 건데, 사람들이 말하고자 하는 건 이게 별로 어울리지 않다는 거라 봄. 편곡 커버 자체를 하지 말자가 아니라... 개인적으론 그냥 그렇게 들었음
![[한글번역] 프랭크 시나트라 - My Way (Live At Ahmanson Theatre, Los Angeles, 1971) (Retirement Concert)](http://i.ytimg.com/vi/VbPfTnjkL18/mqdefault.jpg)
자기 자신의 삶을 담담히 자기 스타일로 풀이 낸 My way~
잘하고 못하고 맞고 안맞고가 아닌 진심이 느껴지는 노래네요~
30번을 듣고 또 들었는데 처음에는 밋밋하더니 들을수록 자신의 대장효시니의 삶처럼 느껴져서 넘 기특하고 자랑스럽네요~♡
대장 화이팅 누가 뭐라해도 My way
하세요~~^^
응원합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에요. 꼭 박효신님 버전만 들어요.
2024년 4월에도 듣고 계시는 분 있어요? 😊 박효신 버전도 너무 좋아요.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멋진 가수... 격하게 아끼고 ... 그대의 음악과 훌륭한 품성을 사랑합니다...
매일매일 듣는효신...
누구보다 더 노력하는가수중 하나
야 진짜 박효신은 말이 안나온다. 어쩜 저러냐!! 진짜 감동이다.
노래에 관심 있고 박효신 노래를 따라 불러본 사람들은 알지. 절대 깔 수 없다는 걸 ㅋㅋㅋㅋ 박효신은 음악에 있어 정말 경이로운 수준임.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해야함
박효신이 잘한다 정도만 느꼈는데, 요즘 노래좀 들어서 귀가 트였는데 한국에서 손가락에 꼽히는듯..어쩜 젤 잘 할수도~ 부단한 노력이 있었던게 보이네요
마지막.....미쳤다 ㅎㄷㄷㄷ
마지막에 지렸다..ㄷㄷ
예전이나 지금이나 박효신은 저 평가 당하고 있구나~~
역시 박효신 최고다❤👍👍👍👍
저평가 당하고있지않은디?
@@윤상조-v2k 듣기 싫으면 안 들으면 되는데 굳이
영상들마다 찾아 다니면서 꾸역꾸역 남 깎아내리는 시간 남아돌고 열등감 덩어리들
말하는 거에요 댓글만 보면 우리나라에는 (확인은 불가하나)박효신 이상의 숨은 실력자들이 하도 많다보니까요
Great celebrate gentle heart.
진짜 이건 인간문화재다.. 자막 감사합니다 ㅎㅎ
박효신이 첨 등장했을때도 충격이었는데... 그는 지금 계속 진화중이고 지금은 거의 따라올자가 없다고 봄~^^ 갠적으로 군시절 부른 이노래 듣고 한 백번 돌려본당♥♥♥ 그의 노력에 정말 존경심을 보냄~^^ 창법을 이렇게도 바꿀 수 있는 게 가능한 일인가#?? 심지어 그는 거의 40이 되가는데 ~ㅎㅎㅎ 다 사기야 ㅎㅎㅎ
저도 사랑합니다
마지막 성량..... 후덜덜
영상올린사람사랑한다
호흡 진짜 사기다.....
하두 임재범 해서 들으러 갔는데
그냥 박효신꺼 들을란다
내귀는 박효신 노래가 더 듣기 좋다
WOW....
와 박효신.. 이때 진짜 애기엿다... 물론 지금도 최강동안이지만 역시 시간은 못속여...
그냥 잘한다 한마디하기 어려워가지고 다들..ㅋㅋㅋ댓글보다가 웃겨가지고 진짜ㅋㅋㅋ원곡느낌으로만 해야하고 원곡에 맞게끔 편곡해야하는거면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나가수같은 경연프로그램 다없애야겠네ㅋㅋㅋ원곡가수아닌 사람들이 다편곡하는데ㅋㅋㅋ에휴 우리나라 종특이다 종특 까내리는건
방구석 불편러들이 넘 많아서 휴..
어차피 싫은 사람은 뭘 해도 싫고
어떻게 불렀어도 꼬투리 잡을건 끝도 없어서
백 만 가지가 대기중이고
거기에 또 반응 해주면 관심 받아서 좋다고
흐뭇해 하고 하다하다 인신공격에 유언비어까지 생성해가며 남 깎아 내리는걸로 열등감 채우려는 사람들 보면 딱할지경
댓글만 보면 방구석 박효신 아니,그 이상의
숨은 실력자들이 몇 백 명 씩은 있죠ㅋ
맞아요 하나라도 지적질해야 직성이 풀리나봄
입이 매력적이당
이 노래를 중후하고 연륜있는 목소리로 불러야 한다는건 편견임. 가사가 죽기 직전의 사람이 본인 인생에 대해 얘기 하는건데 꼭 사람이 늙어 죽으라는 법없음. 박효신의 my way는 불치병걸린 젊은 사람의 인생고백으로 들렸음. 그래서 삶에 미련이 남을것이고 그것이 기교로 나타난다는 느낌이 들었음.
ㅆㅅㅌㅊ..
글쎄요. 이 곡은 단순히 죽기 직전의 사람이 인생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인생의 저물어가는 시기에 그래도 본인은 삶에 충실했노라 열심히 살았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불치병 걸린 젊은 사람이나 삶에 미련을 가진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악간 군복입으면서 부르니까 먼가 웃기다ㅋㅋㅋ
인생 살나이 한참 남은 박효신이 부르니까ㅋㅋㅋ군대가서 인생다산처럼ㅋㅋ눈물이 고여있네 (악플아님)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노래 가장잘부르는 가수
호흡사기잖아..
프랭크 시나트라가 너무 전설이라 커버하기가 힘들텐데, 대장이니깐 이 정도 나온다 진짜.
와...폐활량이 도대체...
올린사람 누구냐 사랑해
원곡이 넘사벽이라서...박효신이라도 이 곡은 잘 부르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엘비스가 커버 잘 한 거 같음
명곡이라서 부른건가 앞에 있는 대중이 좋아할거 같아서 부른건가
아직 한참은 이 노래를 건드릴 나이는 아닌 거 같은 데 ~ 노래하는 가수지만 먼 훗 날 진정 부르고 싶을 때 부르면 좋겠네
딱 보면 모르겠냐 별들을 위해 노동한거지
하... 이수 마이웨이인줄알고 계속오네..
차동영 솔직히 그 마이웨이보다 이 마이웨이가 더 조음
왕태풍 그렇군요 나중에 제대로한번들어볼게요
이수 My way인줄 알고 들어온사람 좋아요 ㄱㄱ
ㅋㅋㅋㅋ 닉네임
? 프사 나랑 똑같아서 내가 언제 댓달았지 했네
원곡을 따라갈 순 없구만..
후회없는 삶에 대한 가사와 감정을 전달하기보단 기술에 너무 치중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후에 야생화를 부를 때와 같은 담담함과 전달력으로 불렀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시나트라의 톤에 익숙해져서 그런진 몰라도, 좀 톤이 얇고 무게감이 떨어짐.. 임재범은 워낙 한음을 내는 소리의 폭이 크고 풍성하다 보니 My Way같은 곡이 잘 어울리는거고. 박효신은 풍성하다기 보다는 정확하고 간결한 느낌이라 곡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음. 게다가 친구에게 대화하듯 회고하는 내용의 곡이라, 무게감 있는 저음이 없으면 곡이 급 저렴해짐.. 결론은 선곡 미스.
욕할 수는 없는게 비약이 병맛인거 같긴하나, 아유미의 큐티허니도 조수미보다는 아유미가 잘 부름. 한 가수가 아무리 스펙트럼이 넓어도 모든노래를 다 잘할 순 없음.
Raphael choi 코인노래방에서 고해처부르는 좆문가인거같다
그냥 창법이 우리나라 발라드풍이라 그런 거 같은데. 나도 이 버전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이 댓글에서 지적한 무게감이 어쩌구하는 문제엔 전혀 공감할 수 없음
좆문가님이시다! 역시계셨어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ㅇㅈ 이 노래는 Sal Valentinetti 같은 보이스로 불러줘야 제 맛 박효신 지금 창법말고 예전 소몰이 창법으로 부르면 더 나을듯
노래를 원곡대로만 부르라는 법 있나...?
원곡대로 들을라면 커버곡을 듣지말고 원곡을 들으셈
본래 시나 노래가사같은 글에 대한 해석은 한가지만 있는게아님
원곡자는 본인의 해석대로 부른거고 박효신은 본인의 해석대로 부른거고
슬픈곡을 밝은곡으로 리메이크한곡 들으면 기겁할사람들이네
획일화된 음악 들으실거면 앞으로 원곡만 듣고 사셈 커버곡 듣지마시구요
Luke Kim 맞는 말인데 원곡자가 해석한게 당연히 맞는 해석이지 다른식으로 해석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원작자가 의도한게 아니니까요 애초에 가사부터가 임종이 다가온 사람이 친구에게 회고하는 노래구요
김건우 논점을 잘못아신거같네요 박효신이든 원곡자이든 임종이 다가온 사람이 친구에게 회고하는 상황을 노래한건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원곡자는 그 상황을 담담하게 풀어낸것이고 박효신은 좀 더 슬프게 감정적으로 풀어낸거죠. 그게 곡에 대한 해석의 차이고 해석의 다양성이란겁니다
김건우 또한 가수 본인의 색깔이란게 있어서 그 색깔과 조화롭게 노래를 부르기 위해 노력하죠. 원곡자는 좀 더 톤이 무겁기때문에 상황을 담담히 풀어냈을때 더 부각됩니다. 하지만 박효신이 영상에선 톤이 상대적으로 가볍고 부드럽기때문에 영상에서와같이 감정적으로 부르면 더 와닿게되죠.
프로가수가 무대에 오르는데 곡을 한두번 불렀을리 만무하며 가사도 모르고 불렀을리도 없죠. 저는 박효신이 원곡자를 그대로 베끼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로 잘 풀어낸거같네요.
아마 커버 자체를 싫어하고 원곡대로만 불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음악꼰대는 여기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함. 결국 커버니 편곡이니 하는 것들이라도 곡에 어울리는 게 있고 안 어울리는 게 있는 건데, 사람들이 말하고자 하는 건 이게 별로 어울리지 않다는 거라 봄. 편곡 커버 자체를 하지 말자가 아니라...
개인적으론 그냥 그렇게 들었음
그래서 실제로 어울리는가 어울리지 않는가는 논란이 있을 문제고 무조건 박효신을 지적하는 것도 좀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논점을 커버 자체로 확대해서 그럴거면 커버곡 듣지 말라 하는 것도 비약이라 보네요
26초를 끌다니...
이수 my way 커버한줄;;
인이어 구린거봐 ㅋ 역시 국방부
지들은 얼마나 잘한다고ㅋㅋㅋ 지들이 부르면 까아악 까아악 까마귀 우는 소리만 나겠고만
영어 발음이 역시 좀 아쉽네요.
잘하는데 감동은 없는 .
잘 부르긴 했는데 이 곡의 파워가 잘 느껴지지 않아서 아쉽다
잘부르는데...감동이 오진 않네요..쩝
박효신이 노래는 잘하지만 가사랑 기교랑 안맞아요 ㅜㅜ
억지로 만들어내는 리듬엔 부루스 전혀 잘하지 않아 그냥 기교 덩어리
DD I 응 아니야~
DD I 정확한 평이군요
이런 곡일수록 기교를 뺐으면 좋겠는데... 기교가 너무 과하다
느얽 기교야 찾아보면 3/4 이상이 기교에요
그냥 기교 덩어리라고 하기엔 박효신 너무 대단하다...개취는 존중하지만 이런식의 인격모독적인 글은 악플임
기교가 너무 과하게 많은 느낌.
여기 댓글 보면 박효신이 노래 경연대회 나온줄...
노래 감상하라니까 평가질을 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