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를 예로들면 자녀입장에서 엄마가 뭐든 쉽게 척척 해내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오히려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하는것 같아요 나는 넘을수 없는 큰산같은 존재이고 뭘해도 엄마보다 부족한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엄마도 사람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자녀가 인지하는 좋은것같아요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 아프게 들릴까요 아픔을 티 내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 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시간 꼭 갖기 바라요
넘치는 자신감은 이기주의로 갈수도 있는 위험이 있죠 그런부모밑에서 자라는 아이는 자신이 모든 잘한다는 생각으로 자라기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이 본인도 모르게 나옵니다. 뭐든 부족해야 스스로 하는습관이 생기는 것이죠 정윤씨같은 엄마에게서 자라면부족한건 없이 자라겠지만 스스로 하는 일은 적겠죠 아쉬운듯 부족해야 스스로하고 성취감도 느낍니다.
자녀로서 최정윤님 같은 엄마는 정말 힘듬 감당이 안돼고 나중에 자식은 사춘기 오고 엄마는 갱년기 올 때 내가 너 하나 키우려고 어떻게 살았는데 부터 시작해서 결국 자기 뜻 대로 자식이 안따라와주면 내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면서 엄청난 가스라이팅을 하게 됨 분명히 자신이 그렇게까지 노력한 만큼 보답 받고 싶을텐데 냉정하지만 자식한테 그렇게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음 자식과 엄마가 가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노력한다고 해도 결국 몰라주고 서로 상처 주게 되는데 이 상황이 심해지면 자식은 부모를 포기하며 살고 독립해서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함 부모자식은 서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반드시 있어야된다 생각한다
사람이 강한 면만 붙잡고 살면 반대쪽면은 그만큼 허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거든요.. 본인에게도 그리고 자식에게도요. 가족은 누구보다 가까운 관계고 서로의 약한 모습, 무너지는 모습들도 살다보면 보는 때도 있고 그럴 때 서로 도와주며 살아야 하는데 그게 안될수가 있지 않나 싶어요. 현재 젊은 세대들이 전체적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것도 우리 부모세대의 그 강인함 속 놓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의 약한 모습, 자식의 약한 모습을 허용하지 못하는 건 정말 가혹할 수 있답니다.
부모의 입장은 아니고 저도 저런 부모님을 가진 30살 자녀입니다... 전 숨은 막혔어도 늘 감사했고 안타까웠고 부모님이 저렇게 하시는게 슬펐습니다.. 오히려 강하게 버티려 노력하는 저 부모님 마음에도 지옥이 있겠다 싶었어요. 제가 너무 제 생각에만 갇혀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씀주신 다른 면들도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50이 넘은 너무 씩씩하게 산 여성입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ᆢ밝은 표정 ᆢ너무 애쓰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안스럽네요 화이팅하세요♡ 나의 영혼을 위해ᆢ 내가 힘들때 조차도 나에게 친절할수 있기를ᆢ 내가 너무 애쓰며 살지 않기를ᆢ 이렇게 기도합니다 ♡♡♡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행복을 찾길 바래봅니다
의사가 왜 인간의 종합적 측면을 다루는 교육학도 전공하지 않고 수만명 임상상담도 안해 적성도 모르는데 그 복잡하고 어려운 교육과 상담, 부모, 진로, 관계까지 다 전문가할까요? 그럼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들은 의예과 안나오고 환자임상 안해도 진료보고 약물줘도 아이 맡기고 모든 방송 출연시키나요? 그리고 정신질환아는 의사에게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도 아닌 사람에게 소중하고 온전한 내 아이교육과 부모교육, 관계를 교육받고 상담받고 따르는 부모들과 모든 방송출연시키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오은영은 직업이 의사인데, 방송인,기업광고, 상담전문가, 교육전문가, 진로적성전문가, 자녀교육강사, 가족상담전문가, 관계전문가, 연예인, 기업인으로 다 하는데 정신과의사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이 성범죄 현장을 인지하고 신고하고 중지시켜야할 전문가가 도리어 아빠가 외롭다며 오히려 두둔하고 참담하다며 남얘기하듯하는 충격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까요? 이런데 아이대신 분노하고 슬퍼하고 막아줄 부모들은 분노와 실망, 자성보다는 도리어 오은영을 감쌀까요? 아이가 받은 성범죄 충격은 평생 가는데 정작 중요한 아이의 상처는 정작 어떻게 할까요? 참 슬픕니다. 기본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 세상에서 거짓이 진실을 무시하는 세상에서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악해도 너무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설령 잘 기른다해도 똑똑하다해도 아이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대우를 받을지 입맛이 없습니다. 믿었던 만큼 큰 충격과 이후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들에 대한 무기력..
오은영 박사포함 패널들 중 한명도 성추행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열받네요 방송 못봐서 글로만 읽고 있는데 패널들이 아동학대 왜 신고했는지 이해 못하는 식으로 말한거 같은데.. 애가 싫다고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는데 저게 어떻게 성추행이 아니죠? 저게 어딜봐서 장난치는 사람 얼굴 표정이에요 저게? 하나도 안웃고 진지한데? 손길 봐봐요 엉덩이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주물럭대고.. 살다살다 소아성애자한테 추행당하는 아이 모습을 방송으로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엄마라는 인간부터 빨리 정신 차리고 애를 분리시켰어야죠
오은영 박사포함 패널들 중 한명도 성추행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열받네요 방송 못봐서 글로만 읽고 있는데 패널들이 아동학대 왜 신고했는지 이해 못하는 식으로 말한거 같은데.. 애가 싫다고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는데 저게 어떻게 성추행이 아니죠? 저게 어딜봐서 장난치는 사람 얼굴 표정이에요 저게? 하나도 안웃고 진지한데? 손길 봐봐요 엉덩이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주물럭대고.. 살다살다 소아성애자한테 추행당하는 아이 모습을 방송으로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엄마라는 인간부터 빨리 정신 차리고 애를 분리시켰어야죠
@@오드리-j9j 부부문제를 다룬 다른 프로에 재혼가정에서 있었던 얘기인데, 오은영선생님이 따로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 설명글 올려 기사까지 떴어요. 새아빠의 행동에 대해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하는 부분이 편집이 되었던거고.. 그걸 오해한다는 것도 참 놀랍네요. 늘 일관성 있게 아이에 대해 얘기하시는 게 있는데, 단편적인 걸 보고 곡해하지 않음 좋겠습니다.
![[#밥친구] "우리 아빠해요!" 아무한테나 과한 애정 표현하는 딸이 걱정인 싱글 맘 #최정윤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62 회](http://i.ytimg.com/vi/hSA9Z7HFims/mqdefault.jpg)
![[#밥친구] "우리 아빠해요!" 아무한테나 과한 애정 표현하는 딸이 걱정인 싱글 맘 #최정윤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62 회](/img/tr.png)
![[#금쪽상담소] 이혼 전문 변호사의 딜레마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1 회](http://i.ytimg.com/vi/orzBKhdYE9Q/mqdefault.jpg)
와 최정윤님 마인드 정말 대단하네요.. 배우의 체면이고 뭐고 나는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 정말 이 부분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강하고 씩씩하지만 표정이, 웃음이 없으니 안쓰러워요 ㅠㅠ 가까운 누군가와의 솔직한 나를 표현하고 나누면서 딸과 행복하게 지내길 응원합니다.
키워야 할 자식이 있는데 못할일이 뭐가 있겠어요~~
정윤씨 엄마로서 강하고 멋져요
응원합니다
이래서 애를 낳으면 안된다는 증거임 ㅎㅎ 노예 80년
@@bukug269 한부모로 두 딸키우는데 주변 미혼들에게 결혼하지마라 얘기해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면 제가 인간으로서 많이 성장해요.. 그래서 결혼하고 돌아오는 것도 나쁘진않다 얘기합니다^^
저렇게 안함 못 버티니까 그래... 자식있는데 자존심이 어딨어.. 알바하는 엄마들 다 왕년에 좋은 직업 가졌던 사람 많지..
최정윤씨 진짜 멋진 엄마네요. 아이를 위해 체면이고 뭐고 못할 게 없다는 마음. 강인하고 씩씩한 멋진 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와 거친세상 헤쳐가고자 정신을 강하게 무장하는것이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꿋꿋하게 잘 해나갈거에요 쓸데없는 주변의 걱정이 더 피곤할수있죠 걱정과 위로도 본인이 필요로할때 해주면됩니다 최정윤 화이팅!!
최정윤님 마인드가 참 멋있으세요.. 직업이 자신이 아니고. 어떤일을 해도 본인은 본인이고.. 여러일을 하며 자신을 키워나가시는것 같아요
아이에게 부모가 무엇이든 척척 해내고
강인한 모습만 보여주는것보다
부모의 부족함과 아픔도 같이 나누는게 필요하죠..
제 경우를 예로들면
자녀입장에서 엄마가 뭐든 쉽게 척척 해내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오히려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하는것 같아요
나는 넘을수 없는 큰산같은 존재이고
뭘해도 엄마보다 부족한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엄마도 사람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자녀가 인지하는 좋은것같아요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 아프게 들릴까요
아픔을 티 내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 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시간 꼭 갖기 바라요
마인드 멋지다. 강하고 줏대 확실한거 닮고 싶다.
오늘도 육아맘 모두 화이팅 입니다~
항상 옆에서 응원하고 있어요. 악플에대해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처음해보는 부모역할 참 어려워요 살면서 하나하나 깨우치며 고쳐나가는게 인생살이인거같아요 최정윤씨 건강하게 자녀분과 행복하게 잘사시길 바랄께요
엄마인내가 먼저 행복하면
자녀의행복은 엄마의행복안에 포함되있죠
자녀를 책임지려는 모성애
그런나를 사랑하고 보듬어주는 자기애
동시에 스스로 케어하기 버거우니 박사님이 출연제안하신거같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지우엄마 씩씩해서 너무 멋져요
최정윤씨 대단하시다...멋지셔.. 진짜좋은엄마.
최정윤님
다시보이네요
정말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마지막 한방울까지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한 부모였었어요
씩씩하게 견디고 빈자리까지 제가 다 채우겠다는 의지로~
두아이가 대학 진학후에 온 번아웃은 무기력과 대인기피까지 생기네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제 자신을 살피고 칭찬하고 살펴야겠어요
넘치는 자신감은 이기주의로 갈수도 있는 위험이 있죠 그런부모밑에서 자라는 아이는 자신이 모든 잘한다는 생각으로 자라기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이 본인도 모르게 나옵니다. 뭐든 부족해야 스스로 하는습관이 생기는 것이죠
정윤씨같은 엄마에게서 자라면부족한건 없이 자라겠지만 스스로 하는 일은 적겠죠
아쉬운듯 부족해야 스스로하고 성취감도 느낍니다.
자녀로서 최정윤님 같은 엄마는 정말 힘듬 감당이 안돼고 나중에 자식은 사춘기 오고 엄마는 갱년기 올 때 내가 너 하나 키우려고 어떻게 살았는데 부터 시작해서 결국 자기 뜻 대로 자식이 안따라와주면 내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면서 엄청난 가스라이팅을 하게 됨 분명히 자신이 그렇게까지 노력한 만큼 보답 받고 싶을텐데 냉정하지만 자식한테 그렇게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음 자식과 엄마가 가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노력한다고 해도 결국 몰라주고 서로 상처 주게 되는데 이 상황이 심해지면 자식은 부모를 포기하며 살고 독립해서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함 부모자식은 서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반드시 있어야된다 생각한다
자기가 괜찮다는데 아니야 넌 안괜찮아라고 하는거 같음 내가보기엔 잘하고있는데
좋은말씀.. 지속가능한 오래유지할수 있는.. 최선.
정말 강하고 멋진분이세요
늘 주인공만 해서 놓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아무렇지도 않다는 강한부정은 강한긍정이더라.이 때만 넘기면 됨.경험자로써..너무 강한척도 약한척도 하지마.사랑한다.
씩씩한 최정윤반듯이 이겨낼수 있을거예요 그 마인드 충분히 잘할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 책임감 공감합니다
5~8살까지 이혼가정에서 애들이 그렇게 흔들리더라.그래도 적절한 사랑으로 버티고 지켜나간다면 더욱 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애가 되더라. 지금 내딸은 중1 주짓수 세계1위를 꿈꾸는.그런~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존경해요
최정윤 눈썹 정말 예쁘다..ㅋ
씩씩한 엄마네요😊
부모로부터 좋은인간으로 사는게 무언지 보고 배우지 못한상태에서 사회인으로 살아내긴 두세배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우리나라에서 자녀에게 올인하는맘은 이해 되지만, 15세까지며 그 이후엔 지켜봐주는 부모의 자리에 있어주는게 바른 부모, 바른자녀 라고 ...
멋있다.. 최정윤.. 장하다~~~~~~~~ 최정윤~~~~~~~~~~~~~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최정윤 진짜 미인임~~~ 얼굴도 마음도
최정윤님~ 응원합니다!
^^.진짜 대단한 엄마^^
부모가 너무 태산같으면 자식이 부모랑 자신을 비교하게 된다고하는데
부모가 너무 나약해도 아이한테는 안좋겠죠?😅
재벌가의 로얄패밀리에서 저렇게 내려오는게 쉽지는 않을텐데....참 대단하다
응원합니다~~^^
참 이래도 저래도 아이한테 안좋다는?
그 중간을 지키는게 참 어렵네요
저도 똑같이생각하는입장이라서그런지
와닿습니다
공감합니다 💕
그래도 양육비 받지 않을까요 ?
나름 이랜드면 재벌인데
최정윤씨 버티는게 대단하지만 힘들다고 표현도 하고 사셍
원래 있는 집들이 더 함.
이혼 양육비는 돈의 많고 적음에서 나오는게 아니더군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 세상에 아무도 외롭지 않는사람 없다
최정윤씨 정말 대단하다
그런 어머니의 자녀 역시 반듯합니다
과잉모성이 아니라 현실을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좋아보여요
한국여자들 본인이 원해서 이혼해놓고 징징대는 모습보면
이해할수 없었는데 당당함이 멋져요!
와 울엄마 같다!
연예인팔자 무당팔자가 되지않길 바래본다.
화이팅
아이를 위해서~
아이 때문에~
나중엔 큰 불행입니다!
체면 그까이께 모 중요하나
내자식 키우는 건 순전히 나인데!!!
Intensive mothering 미안함 죄책감
참 중간을 유지할수있으면 좋을텐데...
풀영상은 못봤지만..최정윤씨나 지우가 상담을 받아야 할정도로 문제가 있었나요?
힘들텐데 열심히 잘 하고 계신것 같은데..
자기 만족인지 아이를 위한건지 생각해 보라거나
과잉 모성은 아이가 이기적인 경우도 있다고..
지금도 좋은 엄마이신데 왜 더 완벽해져야 하나요
이시영이 금쪽상담소에 나온 걸 보면
많이 힘들었겠네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 꾿꾿히 살아나가겠다는데, 그것조차 삶의 장애물이 되어야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너무 문제점을 어떻게든 찾으려는 프로그램 같아요
사람이 강한 면만 붙잡고 살면 반대쪽면은 그만큼 허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거든요.. 본인에게도 그리고 자식에게도요. 가족은 누구보다 가까운 관계고 서로의 약한 모습, 무너지는 모습들도 살다보면 보는 때도 있고 그럴 때 서로 도와주며 살아야 하는데 그게 안될수가 있지 않나 싶어요. 현재 젊은 세대들이 전체적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것도 우리 부모세대의 그 강인함 속 놓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의 약한 모습, 자식의 약한 모습을 허용하지 못하는 건 정말 가혹할 수 있답니다.
@@stitchlove1718 그쵸.. 부모 세대가 의도한 건 아니겠으나, 지나치면 자녀 입장에서 그런 마음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께 감사한 건 맞지만, 감사함만으로 이어진 힘든 관계보다는 더 풍성하고 따뜻한 관계를 위한 조언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문제점을 찾으려는게 아니라 조금만 수정하면 훨씬 좋을것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니깐요~ 최정윤씨 씩씩해서 좋지만 솔직히 좀 과해보이긴해요~
저희 가족도 저런 문제로 가족끼리 대화 나눈 적 있습니다 … 자녀들은 진짜 부모의 모습에 질려서 그렇게 열심히 살고 싶지 않다 질려버렸다 이렇게 되어요… 부모입장이라면 절대 이해못하실 겁니다
부모의 입장은 아니고 저도 저런 부모님을 가진 30살 자녀입니다... 전 숨은 막혔어도 늘 감사했고 안타까웠고 부모님이 저렇게 하시는게 슬펐습니다.. 오히려 강하게 버티려 노력하는 저 부모님 마음에도 지옥이 있겠다 싶었어요. 제가 너무 제 생각에만 갇혀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씀주신 다른 면들도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최정윤.넌.무조건 행복할 수 밖에 없을거다.비온뒤 땅이 굳듯이.근데 동네알바가 나이에 걸린거는 오버고.감히 최정윤을..
사랑인줄 착각의 과잉보호는 반사회적 괴물 배출. 한국도 서양 사회와 같은 15세때 자녀들의 성인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속은 썩는데 존심이너무쌔서 안그런척을 존나하는거같아..
말할때 똑부러지게 하려구하는거같은데
표정이나모든게불편해보여...
안쓰럽
딱딱한 따지는 목소리 톤..
3:14
저 나이에 이제서야
부모가 이래도 저래도 멀 그리 잘못 하는건가요. 자식 키우기 너무나 힘듭니다. 이래서 요즘 세대 자사라고 하나봄 .. 자녀사절
굳~이 괜찮다는데...
굳~~~~이 넌 문제있다 넌 힘들다~
말하는건 요즘 신개념의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저도 50이 넘은 너무 씩씩하게 산 여성입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ᆢ밝은 표정 ᆢ너무 애쓰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안스럽네요 화이팅하세요♡
나의 영혼을 위해ᆢ
내가 힘들때 조차도 나에게 친절할수 있기를ᆢ
내가 너무 애쓰며 살지 않기를ᆢ
이렇게 기도합니다 ♡♡♡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행복을 찾길 바래봅니다
의사가 왜 인간의 종합적 측면을 다루는 교육학도 전공하지 않고 수만명 임상상담도 안해 적성도 모르는데
그 복잡하고 어려운 교육과 상담, 부모, 진로, 관계까지 다 전문가할까요?
그럼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들은 의예과 안나오고 환자임상 안해도
진료보고 약물줘도 아이 맡기고 모든 방송 출연시키나요?
그리고 정신질환아는 의사에게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도 아닌 사람에게 소중하고 온전한 내 아이교육과 부모교육, 관계를
교육받고 상담받고 따르는 부모들과 모든 방송출연시키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오은영은 직업이 의사인데, 방송인,기업광고, 상담전문가, 교육전문가, 진로적성전문가,
자녀교육강사, 가족상담전문가, 관계전문가, 연예인, 기업인으로 다 하는데
정신과의사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이 성범죄 현장을 인지하고 신고하고 중지시켜야할 전문가가
도리어 아빠가 외롭다며 오히려 두둔하고 참담하다며
남얘기하듯하는 충격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까요?
이런데 아이대신 분노하고 슬퍼하고 막아줄 부모들은 분노와 실망, 자성보다는 도리어 오은영을 감쌀까요?
아이가 받은 성범죄 충격은 평생 가는데 정작 중요한 아이의 상처는 정작
어떻게 할까요?
참 슬픕니다.
기본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 세상에서
거짓이 진실을 무시하는 세상에서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악해도 너무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설령 잘 기른다해도 똑똑하다해도
아이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대우를 받을지
입맛이 없습니다.
믿었던 만큼 큰 충격과
이후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들에 대한 무기력..
오은영 박사포함 패널들 중 한명도 성추행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열받네요
방송 못봐서 글로만 읽고 있는데 패널들이 아동학대 왜 신고했는지 이해 못하는 식으로 말한거 같은데..
애가 싫다고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는데 저게 어떻게 성추행이 아니죠? 저게 어딜봐서 장난치는 사람 얼굴 표정이에요 저게? 하나도 안웃고 진지한데? 손길 봐봐요 엉덩이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주물럭대고.. 살다살다 소아성애자한테 추행당하는 아이 모습을 방송으로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엄마라는 인간부터 빨리 정신 차리고 애를 분리시켰어야죠
신혼때 남편자랑 시댁자랑 한 최후네.,.
아. 과정이라는게 정확하겠지
삶이란 죽어야 끝나는거니까
잘이겨내시길.. 그리고 나도.
모두 화이팅
자랑좀하면어떻고 이혼하면어때요 자기자유지
굳이 자랑 한 최후라는 말을 남기고 싶으신지..
에휴
심보 보소
@@K_the101wow 죽어야 끝나는거니까~~
거짓같다….
한번도 쉬어본적이 없는데 그동안 벌어놓은 돈도 많지 않나???
벌어논것도 곶감 빼먹듯이 빼먹으면 안돼요
하루하루.살수록 잔고가.줄어드는.삶을.살아보면 얼마나.불안한지 느껴봐야.압니다.
남편이 사기친 돈으로 호의호식할 때가 좋았지?
성격을 보니 너무 세네 저러니......휴
오은영 박사포함 패널들 중 한명도 성추행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열받네요
방송 못봐서 글로만 읽고 있는데 패널들이 아동학대 왜 신고했는지 이해 못하는 식으로 말한거 같은데..
애가 싫다고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는데 저게 어떻게 성추행이 아니죠? 저게 어딜봐서 장난치는 사람 얼굴 표정이에요 저게? 하나도 안웃고 진지한데? 손길 봐봐요 엉덩이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주물럭대고.. 살다살다 소아성애자한테 추행당하는 아이 모습을 방송으로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엄마라는 인간부터 빨리 정신 차리고 애를 분리시켰어야죠
방송을 보세요 구럼
이 영상엔 없는 내용같은데! 무슨 영상 이죠?
댓글 달더라도. 좀!
장님의 코끼리 평가 같은 아주 조잡한 댓글. 선동 당하기 좋은 얕은 사람이네. 알아보긴 귀찮고 그냥 내가 아는게 전부인냥 ㅋ 진짜 하찮다.
@@오드리-j9j 부부문제를 다룬 다른 프로에 재혼가정에서 있었던 얘기인데, 오은영선생님이 따로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 설명글 올려 기사까지 떴어요. 새아빠의 행동에 대해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하는 부분이 편집이 되었던거고.. 그걸 오해한다는 것도 참 놀랍네요. 늘 일관성 있게 아이에 대해 얘기하시는 게 있는데, 단편적인 걸 보고 곡해하지 않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