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찬란한 밤이면 나 홀로 뜰 앞에 서서 조그만 나의 꿈 하나 가슴속에 새겨본다오 쓸쓸한 나뭇가지 위로 따스한 달빛 한 줄기 흐르고 작은 별빛 하나 불어와 외로운 내 맘 달래본다 어릴 적 보고팠던 그런 세상을 잃어버린 나의 세상을 이 밤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밤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내 소중한 꿈 하나 그리리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별빛 가득한 이 밤에 쓸쓸한 나뭇가지 위로 따스한 달빛 한 줄기 흐르고 작은 별빛 하나 불어와 외로운 내 맘 달래본다 어릴 적 보고팠던 그런 세상을 잃어버린 나의 세상을 이 밤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밤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내 소중한 꿈 하나 그리리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별빛 가득한 이 밤에 별빛 가득한 이 밤에
겨울이 오는 길목엔 더 많이 지난시간이 생각이난다. 서울의 하늘 아래있었다면 덜 했을 지난 시간에대한nostalgia 를 이렇게 허허벌판의 캐나다 작은마을의 나는 많이 nostalgic하다. 사랑은 가고 없고 사랑했던 시절의 노래난 남아 날 다시 회귀하게한다. 이 곡은 나의the return to native를 자극하는 노래.
Thanks for your reply. Here it is two hour driving course from Ottawa. About 9 years ago I came to Canada. When I was in Seoul I did not know I would miss the time in Seoul but I do.
10대때 이 노래가 저의 베스트 였어요 (73년 소띠 51세)
어린시절의 추억.회상.그리움~
내나이가 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아련하다 그시절이....
ㄹㅇ 진짜 명곡이다.. 근데 세상 사람들이 몰라주는건지 노래가 넘 알려지지 못한건지.. 내겐 표절 작곡가 김창기 보단 박기영님의 이 곡이 최고인데.. 그 어린 시절, 이 깊은 감성과 목소리의 울림, 존경합니다!
백마에서, 잘 가와 함께 젤 좋아하는 곡.
들을 때마다 가슴에 사무치는 이 아련함.. 이 그리움.. 지나간 젊은 시절에 대한 아쉬움...
무슨 말로도 표현이 안 되네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 90년대 아련한 감성 이런 감성 느낌 다시 없을거야 앞으로
동물원은 곧 나의 20대
중1때 동울원2집을사서 테잎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이 난다...돌아갈수없는 그시간 먹먹해지는 현실...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보다 난 이 노래를 도 좋아했어요. 그때가 중2였는데. 친구들과 매일 그길을 걷던 혜화동이 그립습니다.
준섭아 기억하나? 1991년 여름방학이지 싶다. 구미 신일선풍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할때..
친구들이랑 시내서 술마시고 만촌동 너희집에서 잘때 너가 틀어주었던 노래. 동물원의 별빛가득한 이밤에
이 글 보고 울어버렸네요 ㅠㅠㅠㅠ
90년
서울역 정일학원 시절 그립습니다
중학교 때 동물원 1,2,3집. 특히 2집을 들으며 대학생이 되면 동물원 노래의 화자인 대학생이 되고 싶었고
이문세의 3,4,5,6,7집을 들으며 그런 어른이 될 거라 확신했었네요.
30년된 나의 인생곡😂❤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감사합니다.
참 감성 돋는 곡이네요..
까만 밤하늘에 별빛을 바라본지가
언제인지..
난 이곡 좋아하고 현화는 혜화동...그시절이 그립다.
박기영이 부른 곡들 중에서 변해가네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곡.^^
이곡 사랑하는 모든분들 외롭고 쓸쓸할때 각자의 소중한 꿈들 이루시는 마음의 별빛으로 채위져 잃어버린 세상에 소중한 작은 노래의 세상으로 아름다운 인생 축복이 기득하시기를 바래봅니다~~~~~~~~~~~~.....,,,,,,,,,,,....,^^
가사 하나하나 가슴속.,. 그시절이 가끔 그립기도
동물원 1집 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던 노래..소리바다에서 그리 찿았지만 못 찿았던 그 노래..야 좋다!
태클은 아니고요.
2집입니다^^
노래 너무 좋다...정말 좋다
간만에 듣는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오늘은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보고 싶어요~~~
별빛 찬란한 밤이면 나 홀로 뜰 앞에 서서
조그만 나의 꿈 하나 가슴속에 새겨본다오
쓸쓸한 나뭇가지 위로 따스한 달빛 한 줄기 흐르고
작은 별빛 하나 불어와 외로운 내 맘 달래본다
어릴 적 보고팠던 그런 세상을 잃어버린 나의 세상을
이 밤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밤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내 소중한 꿈 하나 그리리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별빛 가득한 이 밤에
쓸쓸한 나뭇가지 위로 따스한 달빛 한 줄기 흐르고
작은 별빛 하나 불어와 외로운 내 맘 달래본다
어릴 적 보고팠던 그런 세상을 잃어버린 나의 세상을
이 밤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밤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내 소중한 꿈 하나 그리리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별빛 가득한 이 밤에
별빛 가득한 이 밤에
88년 강원도 천도리 보초병 밤하늘 별..
아련한 어릴적 기억들. 우리는 어느덧 어른이 돼있고 사랑했던 사람들도 이제 기억에서 흐릿하다. 덧없는 시간들이여, 추억들이여.
고독이 깊게 느껴질때 ...
중학교때 너무 좋았어요ㅠㅜ
다시 들어서 감격이네요
그떼는 80년대 지금은 ...
별...빛...그시절 카세트 테잎으로 들었던 명곡
따라 불러보네.
그때의 밥짓는 연기처럼 진한 그리움.
여름 평상에 누워 바라보던 심우주.
따라 불러보네.
별들에게 망명을 꿈꾸던 젊은 날.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 멜로디를.
아직도 젊은 날의 멜로디는 심우주를 건너는 중일까?
박기영의 목소리는 정말 좋다.
아직도 가을되면 부르는 노래.
겨울바람냄새, 이대전철역, 꽃집아르바이트...
별이 가득하면 내 인생도 풍요로워지겠지 욕심을 버리고 별을 보며 살자
2024년 6월 26일 강원도 비오는 깊은 숲속에서........
겨울이 오는 길목엔 더 많이 지난시간이 생각이난다. 서울의 하늘 아래있었다면 덜 했을 지난 시간에대한nostalgia 를 이렇게 허허벌판의 캐나다 작은마을의 나는 많이 nostalgic하다. 사랑은 가고 없고 사랑했던 시절의 노래난 남아 날 다시 회귀하게한다. 이 곡은 나의the return to native를 자극하는 노래.
+Emily Kim
Better days ahead, have wonderful holidays.
Message from St.John's, NL, CANADA
Thanks for your reply. Here it is two hour driving course from Ottawa. About 9 years ago I came to Canada. When I was in Seoul I did not know I would miss the time in Seoul but I do.
나의 기억, 추억이 되다
가슴이시리도록 아픈첫사랑
오늘이 몇 이지?? ㅎㅎ 나만 이 시간에 있구나. ㅎㅎ 다시 만나 반갑다.
이런명곡을 ,,,,왜 광석이 행님노래만 생각했을까요
내가 본 그 별빛 밤을.... 오늘밤도 누군가 보았으면
다시 보고 싶은 별 바라보다 그냥 쓰러진다
미영아 보고싶다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참 좋아하던 여인이 있었는데... 잘 살고 있지?^^
밤하늘을 올려다 본게 언제던가?
처음에나오는 목소리는
가수겸 그룹동물원 박기영씨
목소리인데 현재는 동물원
탈퇴하시고 대학교 교수이신것
같건데요.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뵙고..
다시 세상에 나갈 그 때를 기다리며...
박기영 김도영
형수님 이름이 나랑 같다고 들었을때....ㅋㅋ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