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옐로모바일 편에서 자막 제공, 천천히 편집할 것을 요청해주셔서 반영해봤습니다. 피드백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앞으로 영상은 물론 오디오 콘텐츠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포맷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퓨처플레이와 이지스자산운용의 테크업플러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도 수직도시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과연 모든 공간이 한 빌딩에 모두 밀집해버리면 삶의 질이 그만큼 더 좋아질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생기기도 해요. 사람들은 많은 공간 중에 선택을 하고 싶어하고 그리고 그곳까지 가는 경로에 대해서 생각하고 외부에서 걷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힐링란다고 하죠. 하지만 모든 기능들이 수직빌딩이라는 한 공간에 밀집 해버린다면 그게 과연 처음에 목표허고자 했던 삶의 질만큼 끌어올릴 수 있을까?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수직과 수평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빌딩과 공간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 친환경 건축 코드에서도 걷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인다를 전제로 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수직 빌딩 프로젝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O 영상을 보면 신기한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없던 분야에 대해 정말 높은 지식을 보유한 사람들이 신기한 얘기들을 해줍니다. EO는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여주는 것 같아요. 오늘도 부동산과 관련하여 전문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 보여주세요 :D
스벅은 진짜 '세상 곳곳에 널려있는 거실' 이 된거 같아요 스마트폰 말고는 스벅 만큼 일상의 행동양식에 근본적 변화를 준 매개체가 떠오르지 않네요. 사실 이곳은 약간의 소음 속에서 자율적으로 언택트를 결정하는게 매력인 공간이라, 류중희 대표님이 '더 나은 공간' 을 어떤 식으로 정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중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스타벅스가 너무 잘 하고 있어서 매우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 사용자의 관점에서는, 스타벅스는 커피 플레이스가 공간 비즈니스로 진화한 것이지만, 아예 처음부터 사용자가 원하는 "내게 최적화된 우리집의 확장"을 목표로 처음부터 설계를 한다면 지금의 스타벅스보다 훨씬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설계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퓨처플레이도 이 영역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서, 지켜봐 주시면 저희 철학을 구체적으로 구현한 공간을 조만간 경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관심과 응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상에 언급된 내용들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3~5년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업이 서비스&콘텐츠로 옮겨오는 흐름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고, 따라서 지금 당장은 여기에 기회가 많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10년 관점으로 보면 AR/VR + AI + 로봇으로 인해 완전히 공간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으로 호텔이 떠오르네요. 사실 일부 모텔도 포함이 되는데... 각종 가전과 가구도 결국은 내용년수가 존재하기에 점차 잦은 교체를 하고, 구독형으로 변경되기도 하고 하는데, 이젠 이런 유형자산을 넘어 가사와 많은 것들이 외주화되면, 그 끝은 어쩌면, 이 서비스를 꾸준히 해본 업종인 호텔과 같은, 하지만 좀 더 퍼스널라이즈된 곳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쳐 지나갔어요. 지금의 보유와 안정이라는 직관에선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고액의 부동산 보유 리스크를 지지 않으며, 동시에 공간을 최대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면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이 서비스들은 특히 호텔처럼 제너럴하게 좋은 서비스를 넘어서, 좀 더 입주민들의 특성이 잘 반영될 수 있기에 호텔을 넘어선 소비경험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원가구조가 따라가 줄 것인지는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것 같지만, 오늘도 이것저것 좋은 것들 많이 주워가요!! 확실히 인사이트 있는 영상에 미칠듯한 편집능력...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요즘들어 실수요자 1채는 다주택투기꾼과 다르니 빨리 1채 장만하라는 식의 논리를 펴는 분들이 있는데 완벽한 개소리라는 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어차피 억대빚지고 사는건 똑같고 1채를 사든 3채를 사든 빚잔치입니다. 초딩도 알만한 소리인데 이 소리가 먹히는 이유가 뭐냐고요? 바로 그 사실을 이미 알면서도 불로소득을 벌고싶은 욕심에 당신 스스로가 귀를 닫았기 때문입니다. 예상되는 대하락장에는 손을 안 대는 게 진짜 실력입니다. 실수요자고 뭐고 지금은 절대 사면 안 됩니다. 상승그래프가 마치 당신의 수익처럼 보여도 이미 몇중으로 쳐져있는 규제와 사실 고갈되어버린 수요층은 절대 익절을 할 수 없게 합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손대지 마십시오. 손대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옐로모바일 편에서 자막 제공, 천천히 편집할 것을 요청해주셔서 반영해봤습니다. 피드백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앞으로 영상은 물론 오디오 콘텐츠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포맷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퓨처플레이와 이지스자산운용의 테크업플러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영상 중간중간 나오는 ‘프롭테크’라는 말은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저도 수직도시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과연 모든 공간이 한 빌딩에 모두 밀집해버리면 삶의 질이 그만큼 더 좋아질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생기기도 해요. 사람들은 많은 공간 중에 선택을 하고 싶어하고 그리고 그곳까지 가는 경로에 대해서 생각하고 외부에서 걷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힐링란다고 하죠. 하지만 모든 기능들이 수직빌딩이라는 한 공간에 밀집 해버린다면 그게 과연 처음에 목표허고자 했던 삶의 질만큼 끌어올릴 수 있을까?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수직과 수평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빌딩과 공간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 친환경 건축 코드에서도 걷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인다를 전제로 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수직 빌딩 프로젝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설국열차 빌딩버전 느낌
수직형의 실패작이 땅콩집 아닌가요. 아파트에 질려 처음 땅콩집에 열광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폭이 좁은 공간에서 위로 오르락내리락하는데 은근 피로감을 느껴서 그걸 수평으로 눕힌 아파트형을 다시 찾는 것 같더라고요.
직접 만나기 어려운 분들의 생각을 이렇게 영상으로 쉽게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축복인것 같습니다 ㅎㅎ
EO 영상을 보면 신기한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없던 분야에 대해 정말 높은 지식을 보유한 사람들이 신기한 얘기들을 해줍니다.
EO는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여주는 것 같아요. 오늘도 부동산과 관련하여 전문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 보여주세요 :D
가면갈수록 영상 퀄리티가 ㄷㄷㄷ.. 실리콘벨리 인터뷰 영상 시절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인사이트가 어마어마하네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스벅은 진짜 '세상 곳곳에 널려있는 거실' 이 된거 같아요 스마트폰 말고는 스벅 만큼 일상의 행동양식에 근본적 변화를 준 매개체가 떠오르지 않네요. 사실 이곳은 약간의 소음 속에서 자율적으로 언택트를 결정하는게 매력인 공간이라, 류중희 대표님이 '더 나은 공간' 을 어떤 식으로 정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중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스타벅스가 너무 잘 하고 있어서 매우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 사용자의 관점에서는, 스타벅스는 커피 플레이스가 공간 비즈니스로 진화한 것이지만, 아예 처음부터 사용자가 원하는 "내게 최적화된 우리집의 확장"을 목표로 처음부터 설계를 한다면 지금의 스타벅스보다 훨씬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설계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퓨처플레이도 이 영역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서, 지켜봐 주시면 저희 철학을 구체적으로 구현한 공간을 조만간 경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관심과 응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jungheeryu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대할 수 밖에 없네요 너무 흥미로운 프로젝트 입니다 :)
@@jungheeryu 류중희님의 철학이 구현된 공간구상이 되었나요? 스벅에 돈 그만 쓰고 싶어요
@@경제학과누나 코로나 때문에 홀드 되긴 했는데요, 계속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성수에 오픈한 저희 새 오피스에도 그런 철학을 녹였고요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ㅌ0 님 채널 덕분에 스타트업에 대해서 알아야할 지식과 앞서나가서 활동하는 선배님들의 지혜와 경험을 채험할수있어서 다양한 시각으로 살아아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아 이 채널 정말 유익하고 좋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올려주셔서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STP는 오프라인에서 마케팅부서에서 오래 전부터 해오던 일 아닌가? 이지스자산운용에서 나오신 분이 일은 다 하실 듯.
기대가 무척됩니다. 함께 협업해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싶습니다.
영상에 언급된 내용들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3~5년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업이 서비스&콘텐츠로 옮겨오는 흐름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고, 따라서 지금 당장은 여기에 기회가 많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10년 관점으로 보면 AR/VR + AI + 로봇으로 인해 완전히 공간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러번 돌려보며 다양한 생각을 할 것 같아요 ㅎㅎ
AR/VR + AI가 접목돼서 현실화 될 수는 예시가 있을까요? 예전부터 언급은 많이 됐었는데 딱히 가시성은 없어보여서요
고퀄이넹
너무 재밌어요
혼자있고싶지만 외롭고싶진않다 확 와닿네요
역으로 호텔이 떠오르네요.
사실 일부 모텔도 포함이 되는데...
각종 가전과 가구도 결국은 내용년수가 존재하기에 점차 잦은 교체를 하고, 구독형으로 변경되기도 하고 하는데,
이젠 이런 유형자산을 넘어 가사와 많은 것들이 외주화되면, 그 끝은 어쩌면, 이 서비스를 꾸준히 해본 업종인 호텔과 같은, 하지만 좀 더 퍼스널라이즈된 곳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쳐 지나갔어요.
지금의 보유와 안정이라는 직관에선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고액의 부동산 보유 리스크를 지지 않으며, 동시에 공간을 최대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면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이 서비스들은 특히 호텔처럼 제너럴하게 좋은 서비스를 넘어서, 좀 더 입주민들의 특성이 잘 반영될 수 있기에 호텔을 넘어선 소비경험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원가구조가 따라가 줄 것인지는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것 같지만, 오늘도 이것저것 좋은 것들 많이 주워가요!!
확실히 인사이트 있는 영상에 미칠듯한 편집능력...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현실판 신의탑이 곧 멀지 않았다.
수직도시는 배명훈 작가의 소설 가 생각나는 이야기네요ㅎㅎ
이지스자산운용 들어가고싶다..
대한민국 직장문화에 팽배해있는 아재, 꼰대 문화 속에서, 이렇게 미래를 보는 혜안과 열린 사고를 가진 분과 함께 일할수 있다면, 그 자체로 엄청난 축복 아닐까요!!?
매우 좋은 동영상입니다. 근데 영상의 배경색이 눈에 피로를 주는것 같아요..
EO을 보며 류중희 대표님의 팬이 되어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단한 기업인데 EO채널에서 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ㄷㄷ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구상하신 공유 경제 테마가 다 박살나버렸죠 재택 선호 시대가 되버려서 안타깝게도 위워크도 거의 망해가고
이지스 감사합니다
크 이지스
말씀하시는 내용이 거의 책한권 인듯요.. 다들 엄청 전문가들이시네요
♡♡♡♡♡
11:00
ㅎㅇ
이지스자산운용 공모전하는사람? ㅋㅋㅋㅋㅋ
독일에 1800억 처물릴줄 몰랐겠지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자산 32조?? 5조아닌가요
홈페이지 링크 드릴게요 :-)
www.igisam.com/asset/
누적운용자산인거같아요
희생물로 찍힌 것 같은데 ㅠㅠ
요즘들어 실수요자 1채는 다주택투기꾼과 다르니 빨리 1채 장만하라는 식의 논리를 펴는 분들이 있는데 완벽한 개소리라는 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어차피 억대빚지고 사는건 똑같고 1채를 사든 3채를 사든 빚잔치입니다. 초딩도 알만한 소리인데 이 소리가 먹히는 이유가 뭐냐고요? 바로 그 사실을 이미 알면서도 불로소득을 벌고싶은 욕심에 당신 스스로가 귀를 닫았기 때문입니다.
예상되는 대하락장에는 손을 안 대는 게 진짜 실력입니다. 실수요자고 뭐고 지금은 절대 사면 안 됩니다. 상승그래프가 마치 당신의 수익처럼 보여도 이미 몇중으로 쳐져있는 규제와 사실 고갈되어버린 수요층은 절대 익절을 할 수 없게 합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손대지 마십시오. 손대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그 얘기 3년 전부터 나왔었는데..흡
기껏 투자한다는게 투기를 한거였군...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