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구독 시작해서 오스틴의 영상을 다봤어요 나는 먹방을 이해못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 오스틴의 영상을 봤고 왜내가 이해못하고 다른분들의 먹방도 아직은 안보는데 오스틴의 영상은 계속 볼까하고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이유를 생각해보니 오스틴은 음식에 대한 기본 예의가 있어요 문화적 지리적 학문적으로 접근해서 그맛과 조리법을 이해하려고 하고 약간은 혐오할수도 있는 전통요리들도 먼저 도전하면서 그나라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려고 하고 공부를 많이 한게 느껴지니 누구보다 음식에 자신있던 제가 배우게 되는것도 많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더 깊게 접근하려한다하니 오스틴의 음식에 대한 접근법과 태도는 더욱더 숙성 되겠군요 거기에 오늘의 메뉴 선택은 거의 한국에만 있는 제철음식과 이제는 잊혀져가는 음식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주는군요 은어라고도 불리는 도루묵에 대한 연원에 대해 들어보면 역사적으로 더욱더 알게될거고 오스틴의 지식탐구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영상 잘봤구요 앞으로도 응원 할게요
@@날라리유랑단 네 다른어종 맞아요 원래는 묵이라는 이름이었다가 임진왜란때 선조가 피난길에 묵을 먹었는데 너무맛있어서 은어라고 이름을 붙이라했고 난이 끝나고 성도에서 다시먹어보니 그때의 맛이 안나서 도로묵이라해라라고 하는 썰이 있는걸 찾아보란 얘기였습니당 지적 감사합니다
도루묵은 통채로 구워 머리를 꺽어 약간씩 흔들어 몸통에 틈을 만든 다음 머리를 잡고 쭈욱 잡아 뽑으면 등뼈까지 딸려 나옵니다. 그런 다음 통채로 잡고 뜯어 먹는 맛....... 거기에 알이 있으면 알과 고기 같이 먹고... 어렸을때 어머니가 연탄불에 구워주신 도루묵 정 말 정말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근데 그게 40년도 더 전의 이야기 였네요.....그때는 선친께서 생선을 좋아하셔서 청어나 도루묵 삼치 고등어 이면수등을 많이 구워 먹었습니다. 1960년 말에서 1970년 중반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연탄불로 생선 굽는 집은 업겠죠
제가 어린 시절엔 도루묵은 아주 흔한 생선이었습니다. 제 고향은 바닷가에서도 꽤 떨어진 농촌이었는데도 말이죠. 살이 연하고 담백하며 비릿내가 전혀 없는 정말 정갈하게 맛깔 난 생선이죠. 주로 국이나 찌개로 끓여서 먹는데 씹을때 입 속에서 느껴지는 도루묵 알의 식감도 또한 색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숯불직화구이는 보는 것 만으로도 그 맛을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겠네요. 찰리도 샛별같이 눈을 반짝이며 옆에 서서 잔뜩 기대하고 있던데 아무리 맛있다손 치더라도 꼬리라도 좀 주시지 그걸 홀~~랑 다 드시네.ㅋ 먹방이 뭔지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찰리한테 너무 잔인하셨어요.^^*
오스틴의 영상은 그 수준과 정보전달력은 말할 것도 없고, 실제로 그곳을 방문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음식을 바라보고 이해하려고하는 코트니누님과 오스틴형님의 "진심"이 보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실제로 많은 영상들을 보고, 저 역시 그 지역에 갈때마다 오스틴의 영상을 참고해 간 곳만 10곳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얻어가는 것에 비해 구독자수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혹시 구독자가 점점 늘어나더라도 자극적인 영상보다 항상 이 접근과 느낌을 유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주에 저는 제철을 맞아 오스틴을 통해 알게된 또 천북 굴 먹으러 갑니다!
지금이 딱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요. 대체적으로 12월~1월에 도루묵 알이 바짝 들어서 제철이라고 하지만 치아가 약하신분들은 알이 너무 숙성되서 빡빡하고 질긴 식감때문에 제대로 즐기기 힘들죠.. 슬슬 찬바람 불기 시작하고 야장에서 달달 떨면서 술 마실수 있는 한계점인 지금! 알은 찼지만 부드럽고 살과 함께 즐길수있는 좋은 타이밍입니다. 어여들 드세요!!
숯불로 열을 가하여 익히면 팬이나 이런곳에 가열하여 익히는것보다 훨씬더 복사열이 가스불보다 4배더 들어가서 속까지 깊게 들어가게 되어 열이 잘 전달되고 숯의 향도 베게 되어 좋아요! 대신 단점은 열이 고르게 전파되지않는다는점? 숯을 잘 부숴줘서 평평하게 해줘야 고르게 들어가요! 근데 엄청 잘구우신거같아요 ㅠㅠㅠ 저도 아직 도루묵을 먹어보지못했어요 ㅠ
몇년전인데 이맘때쯤!삼척서 포항까지 이어진 국도로 자동차 여행중 도로변에 홍합을 잔뜩 널어놨더라구요!손질해서 파는 가격이 더비싸서 그냥 버리다시피 하는걸 트렁크에 잔뜩 실어서 큰솥에다가 끌여서 소주안주로 먹었던 기억이!ㅎㅎ 포항 울릉도 선착장쪽은 오징어잡이배가 많아요!일반인들은 구하기 힘들지만 잡자마자 선실에서 엔진열기로 말린오징어 맛보시면 일반 마른오징어 못먹습니다!아는 지인이 있어서 철마다 운좋으면 얻어먹긴 하는데 생각나네요!울릉도로 여행가실일 있으면 가보세요!해산물 천국!
Thank you so much! I hope you can see that I sincerely love exploring food, and I hope that my channel is more than just a foreigner's reaction. I hope that I can provide good information to anyone who watches. But there is still so much for me to learn and experience here as well. Thank you so much for the kind comment.
Wherever I am in Seoul waiting for the bus while I’m watching this someone is cooking fish. So I have wafts of fish aromas in the air while I see grilled fish. It’s like I’m there! How strong is the fish flavor on those?
Dorumook al tang is my one of best favorite stew because my mom cooked up that 3-4 times only in my life and never forget taste and when I miss my mom the taste memory almost automatically rising up together in my deep in side.
이번주에 구독 시작해서 오스틴의 영상을 다봤어요
나는 먹방을 이해못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 오스틴의 영상을 봤고 왜내가 이해못하고 다른분들의 먹방도 아직은 안보는데 오스틴의 영상은 계속 볼까하고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이유를 생각해보니 오스틴은 음식에 대한 기본 예의가 있어요 문화적 지리적 학문적으로 접근해서 그맛과 조리법을 이해하려고 하고 약간은 혐오할수도 있는 전통요리들도 먼저 도전하면서 그나라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려고 하고 공부를 많이 한게 느껴지니 누구보다 음식에 자신있던 제가 배우게 되는것도 많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더 깊게 접근하려한다하니 오스틴의 음식에 대한 접근법과 태도는 더욱더 숙성 되겠군요
거기에 오늘의 메뉴 선택은 거의 한국에만 있는 제철음식과 이제는 잊혀져가는 음식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주는군요 은어라고도 불리는 도루묵에 대한 연원에 대해 들어보면 역사적으로 더욱더 알게될거고 오스틴의 지식탐구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영상 잘봤구요 앞으로도 응원 할게요
This comment...thank you so much. This makes me want to keep going amd work harder. Thank you so much!
말 진짜 이쁘게 하시네요!
멋지십니다ㅎㅎ
이런댓글 달아서 죄송한데...은어랑 도루묵은 다른 어종입니다.....ㅠㅠ
@@날라리유랑단 네 다른어종 맞아요 원래는 묵이라는 이름이었다가 임진왜란때 선조가 피난길에 묵을 먹었는데 너무맛있어서 은어라고 이름을 붙이라했고 난이 끝나고 성도에서 다시먹어보니 그때의 맛이 안나서 도로묵이라해라라고 하는 썰이 있는걸 찾아보란 얘기였습니당 지적 감사합니다
도루묵 애칭이 은어지 뭐ㅎㅎㅎㅎ
그 옛날 내가 어렸을 적에 도루 묵한 양동이에 500 원이었어요 지금은 너무 고급스러운 음식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제철이면 항상 먹으러 갑니다 알 먹는 식감이 최고거든요 ~
오스틴 이 분은 언젠가 분명히 뜬다..
촬영방식이나 BGM, 양질의 내용에 자막까지.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음.
뭣보다 진짜 한국 맛집 탐방같음. 한국인보다 더 한국 맛을 잘 아는 느낌. 그래서 한국 맛집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에게도 한국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픈 채널
Thank you so much for this kind comment.
도루묵은 통채로 구워 머리를 꺽어 약간씩 흔들어 몸통에 틈을 만든 다음 머리를 잡고 쭈욱 잡아 뽑으면 등뼈까지 딸려 나옵니다. 그런 다음 통채로 잡고 뜯어 먹는 맛....... 거기에 알이 있으면 알과 고기 같이 먹고... 어렸을때 어머니가 연탄불에 구워주신 도루묵 정 말 정말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근데 그게 40년도 더 전의 이야기 였네요.....그때는 선친께서 생선을 좋아하셔서 청어나 도루묵 삼치 고등어 이면수등을 많이 구워 먹었습니다. 1960년 말에서 1970년 중반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연탄불로 생선 굽는 집은 업겠죠
한국인들보다 더맛있게 드시는듯
어쩜 우리는 맛을 더 모르고
먹고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분을 보면서 느끼네요
나보다 한국음식 더 잘먹음...호들갑 없이 그냥 음식 즐기는 모습이 진짜 좋음
이분은 여전히 토종 한국인 아저씨 입맛의 맛집들을 찾아다니는구나.
볼 때마다 대단하다 느껴짐.
다른 방송을 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많이 먹기 같은 보기싫은 먹방도 있지만 이렇게 먹는것과 분위기 그 모든 즐거움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최고의 먹방이라 하고 싶다~👍
와아 외국인이 대한민국의 숨은맛집을 소개하다니 너무신기방기ㅋㅋ한국좋아하는거 같아 너무조으네ㅋㅋ
한국인도 도루묵을 저렇게 먹는 일이 별로 없는데
도루묵 먹방도 흥미롭고 오스틴의 한국의 음식에 대한 열정?애정?이 느껴지네요
많은 먹방 영상들 중에 제게 의미를 주는 영상이었어요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제가 어린 시절엔 도루묵은 아주 흔한 생선이었습니다.
제 고향은 바닷가에서도 꽤 떨어진 농촌이었는데도 말이죠.
살이 연하고 담백하며 비릿내가 전혀 없는 정말 정갈하게 맛깔 난 생선이죠.
주로 국이나 찌개로 끓여서 먹는데 씹을때 입 속에서 느껴지는 도루묵 알의 식감도 또한 색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숯불직화구이는 보는 것 만으로도 그 맛을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겠네요.
찰리도 샛별같이 눈을 반짝이며 옆에 서서 잔뜩 기대하고 있던데
아무리 맛있다손 치더라도
꼬리라도 좀 주시지 그걸 홀~~랑 다 드시네.ㅋ
먹방이 뭔지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찰리한테 너무 잔인하셨어요.^^*
알 밴 도루묵은 너무 재밌는 맛.
연어알처럼 터져 사라지는게 아니라 이에 붙어 쩍쩍 거리며 씹는 맛이 어느 생선알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맛.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마요네즈 찍어먹으면 더 맛나요
도루묵도루묵!!!!! 최고!!!!!! 도루묵 Ambrosia!!!!!
오스틴
당신은 진정한 미식탐구가 입니다
한국인이 나도 못 먹어본 음식과 안 가본 지역이 많은데 참 부럽네요
늘 즐감하고 있어요 ^^
알이꽉찬 도루묵은 정말 맛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마트에 팔아요. 한국사람인데 아직 도루묵 제 맛은 모르겠는데 야외에서 저렇게 구워먹으면 맛있겠죠. 양미리도 함께 구워드셨으면 더 좋았을 듯. 이맘때는 어지간한 생선은 다 맛있어요. 바야흐로 생선구이의 계절. :) 김장철이니 지역별 각종 해산물 들어간 금방 담근 김치 먹방해도 좋을 시즌이죠.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입맛을 가져버린 오스틴!! 부럽네요. 개인적으로 도루묵조림을 좋아하지만 알도루묵 먹어보고 싶습니다. 꿀꺽~ 😂😂
오스틴의 영상은
그 수준과 정보전달력은 말할 것도 없고,
실제로 그곳을 방문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음식을 바라보고 이해하려고하는 코트니누님과 오스틴형님의 "진심"이 보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실제로 많은 영상들을 보고,
저 역시 그 지역에 갈때마다 오스틴의 영상을 참고해 간 곳만 10곳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얻어가는 것에 비해 구독자수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혹시 구독자가 점점 늘어나더라도 자극적인 영상보다 항상 이 접근과 느낌을 유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주에 저는 제철을 맞아 오스틴을 통해 알게된 또 천북 굴 먹으러 갑니다!
Thank you so much!
오~우 도루묵은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생선인데 먹고 싶었는데~대리 만족 이예요 쌩큐😍😍😍
오스틴씨는 웬만한 한국인들도 못해본 경험을 보니 대단합니다
지금이 딱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요. 대체적으로 12월~1월에 도루묵 알이 바짝 들어서 제철이라고 하지만 치아가 약하신분들은 알이 너무 숙성되서 빡빡하고 질긴 식감때문에 제대로 즐기기 힘들죠.. 슬슬 찬바람 불기 시작하고 야장에서 달달 떨면서 술 마실수 있는 한계점인 지금! 알은 찼지만 부드럽고 살과 함께 즐길수있는 좋은 타이밍입니다. 어여들 드세요!!
강원도 북쪽이면 적인 북한과 가까운 곳인데 평화롭다는게 외국인들 시선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거 같아요 ~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우로운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우리동네에도 왔다가신 분입니다 ㅎㅎ 늘 건강하세요 ~~^^
와 이런건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부럽네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인다
정말 음식에 진심인 분이시네....
부럽다.도루묵도 먹고 싶지만 자유분방한 여행 너무 따라하고 싶다. 당신은 멋쟁이!!!
푸하 한국인보다 더 잘먹고다니시네요 30대인데 도루묵이란걸 먹어본적이 없는데
Hi Austin, You must try "양미리", super tasty fish of 강원도 ! 양미리 숯불구이
도로묵의 톡톡터지는 알의 식감과 구수함이 느껴지네요~늦은 겨울의 도루묵알은 질긴 고무같은 느낌이니 가을에서 초겨울에 맛보는게 좋습니다~
한국인도 잘 모르는 한국의 맛집을 소개하는
이채널이 진짜 마음에 들어요
나도 가봐야지 ㅎ
몇년전에 강원도 놀러가서 도루묵 먹었는데 알들이 꽉차서 좋았습니다
알배기먹고 다음생에 도루묵으로 태어나세요.
@@ghgj1547 잡초드시고다음생에 잡초로태어나세요
담백하고 구수한 도루묵이 먹고싶네요 도루묵은 구이도 맛있지만 조림도 아주 특별하죠
톡톡 씹는 맛이 너무 좋은 도루묵이죠~ 저거 한국 사람들 중에도 못먹는 사람들 있는데 오스틴~ 진짜 먹을 줄 아네요~!👍👍👍
인생은 한번뿐이라죠 행복만이 깃드시길
국내인 외국인 다합쳐 최고의 맛집탐방 채널중 하나입니다 왠만한 국내인 채널은 비비지도 못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맛있겠다 도루묵구이
I crave it every year!
도루묵은.강원도밖에 안잡히죠
건강하세요
도루묵 진짜 맛있겠네요 ㅠㅠ
자박자박하게 졸여서 흰쌀밥이랑 먹으면 진짜 밥도둑인데~
Ah! That sounds so delicious!
구운 도루묵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야외에서 숯불로 구운 생선은 역시 맨손으로 먹어야 제맛이죠. 맛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I agree! Thank you!
지역을 제대로 즐기는 오스틴
굿 입니다
도루묵 알 이 계절 절정의 맛이죠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모습하고 말만 외국인이지.
찐 한국인같아요
미국 중서부에 사는 한국 사람인데, 한국에 사는 미국 사람 먹방을 보고 부러워하고 있네요.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인 같은 오스틴님! 즐거운 여행 맛있는 여행 되세요^^
배경 음악과 영상이 정말 편안하게 보기 좋네요~!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본인의 느낌을 풍부한 표현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즐거운 한국생활되세요~!
겉모습만 외국인이고 내장이랑 입맛은 한국인이 분명해 ㅎㅎ
이영상. 보고있음 없던식욕이. ㅎㅎ 😂 언젠가는 지상파 6시내고향에서 볼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숯불로 열을 가하여 익히면 팬이나 이런곳에 가열하여 익히는것보다 훨씬더 복사열이 가스불보다 4배더 들어가서 속까지 깊게 들어가게 되어 열이 잘 전달되고 숯의 향도 베게 되어 좋아요! 대신 단점은 열이 고르게 전파되지않는다는점? 숯을 잘 부숴줘서 평평하게 해줘야 고르게 들어가요! 근데 엄청 잘구우신거같아요 ㅠㅠㅠ 저도 아직 도루묵을 먹어보지못했어요 ㅠ
오스틴 도루묵구이도 맛있는데 양미리 구이도 맛있어요 ㅋㅋㅋ 나중에 꼭 먹어봐요 양미리 말린거 뼈채먹으면 꿀맛임 소주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방송잘보고 있어요 오스틴
I also looked for 양미리. This was about October 8th. It was very hard to find 도루묵. 양미리 will be on a live show soon, I think. Thank you.
몇년전인데 이맘때쯤!삼척서 포항까지 이어진 국도로 자동차 여행중 도로변에 홍합을 잔뜩 널어놨더라구요!손질해서 파는 가격이 더비싸서 그냥 버리다시피 하는걸 트렁크에 잔뜩 실어서 큰솥에다가 끌여서 소주안주로 먹었던 기억이!ㅎㅎ 포항 울릉도 선착장쪽은 오징어잡이배가 많아요!일반인들은 구하기 힘들지만 잡자마자 선실에서 엔진열기로 말린오징어 맛보시면 일반 마른오징어 못먹습니다!아는 지인이 있어서 철마다 운좋으면 얻어먹긴 하는데 생각나네요!울릉도로 여행가실일 있으면 가보세요!해산물 천국!
먹방과 힐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채널은 여기서 첨 보네요^^
한국분이시네요~~^^
숯불에 구워먹는 모든것은 맛있어요
That is true! hahaha!
이 영상보고 오늘 저도 고기에 소주한잔 하러 갑니다 ^^
😂
대한미국인 따봉^^
아~~~~~~ 도루묵철이 왔군요!!!!!😋🤗😚😘😍🥰
생물 오징어도 포 뜨자 마자 바로 불 위에 구워 먹는것도 맛이 정말 좋아요~
추위에 지친 상태에서 저녁 바다를 바라보며 소주 한 잔에 직화구이 먹는 taste for the arts...
지금껏 탕이나 튀김으로 먹긴햇지만 ....
구이는 저로선 너무나 탐나요~
도루묵 잡을때는 딱2가지 도구가 필요해요
통발 1개와 물고기 담을 상자1개
동해로 가서 통발을 그냥 던지세요
그럼 알아서 통발로 들어와요 10분뒤 올려요
물고기 가득 잡혀있어요 개이득
1시간에 100kg 잡아요
Really? It sounds amazing!
Yes. Above is real in this season.
미끼는 뭘쓰나요?
@@saeng7358 미끼는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빈 통발을 던지면 끝이예요. 암컷이 수초같은 곳에 알을 낳기 때문에
통발 안으로 들어와서 통발 벽에다 알을 낳으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수컷들은 알아서 따라 들어와요
아아... 어릴때 씹으면 톡톡 터지는 도루묵 알을 입안 한가득 물었을때 그 느낌과 향기가 떠오르네요.
이거개구라같은데..도루묵알이 뭔톡톡터져
찐득한 콧물맛임
진짜 너무 맛있게 먹고있어서 절때 밤에는 못봐 근데 밤에 보고있어 죽을꺼같아
조만간 굴 드시러 가셔서 영상 올려주세요 ^^
굴먹방 기대할께요 ^^
Oh, I will be eating oysters soon. A LOT of oysters. Don't worry.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재미있게 사시내요
감사합니다!!!
오 따끈따끈한 영상이 올라왔구만~ 도루묵 맛있죠 소주 필수~
처음 유튜브를 봤을 때는 외국인이 한식을 먹는다고? 이런 호기심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보면 볼수록 외국인이라는 생각은 들지않고 맛잘알 동네형 같은느낌이 든다. 같이 술 한잔 하고 싶은 그런 형 느낌이다. (실제로는 동생일수도?)
Thank you so much! I hope you can see that I sincerely love exploring food, and I hope that my channel is more than just a foreigner's reaction. I hope that I can provide good information to anyone who watches. But there is still so much for me to learn and experience here as well. Thank you so much for the kind comment.
도루묵 크으 저 알들 호로록 노래도 좋고 치한다
So delicious!!
처음보는데 저 남성분 생성얘기 할 때마다 군침 삼키셔 ㅎㅎ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요~^^
양미리 is the friend of 도루묵
아,,!,괜히봤다 조금있으면 점심ㅅ,간인데 ㅡㅡ 배고프다
오교수님 잘드시네요~저도 주문해서 먹어볼께요~
한국 사람인줄...ㅎㅎ 도루묵 한입에 소주 한잔마시면 크....꿀맛..
진짜 한국사람보다 더잘 먹는듯 멋져용
ㅋㅋㅋ
아 배고파~~~
도루묵 구이 제대로 드시네요!!
아...맛있겠다.........................
진자 최고 입니다! 낭만 적이고 구독자좀 많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근대 설악산 우찌 올라 가셨대요ㅋㅋ
👍
Wherever I am in Seoul waiting for the bus while I’m watching this someone is cooking fish. So I have wafts of fish aromas in the air while I see grilled fish. It’s like I’m there! How strong is the fish flavor on those?
숯불 진짜 잘 피운다 같이 캠핑가면 재밌겠다
Dorumook al tang is my one of best favorite stew because my mom cooked up that 3-4 times only in my life and never forget taste and when I miss my mom the taste memory almost automatically rising up together in my deep in side.
ㅜㅜ 지나치게 부럽습니다
강원도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군생활 했어 가지 싫지만 ㅋㅋㅋ
못먹어봤는데 찾아서 먹어봐야겠어요~
Always be careful ~
I hope that you will. It is so delicious!
3:10 침삼키는거 진정한 푸디… ㅋㅋ
소주를 뭐랄까...
ㅎ 저도 마시고 싶게 하네요
오스틴이 음식을 앞으로 내밀면 입을 벌리고 받아먹는 시늉을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정말 맛있게 드시는거 같아요.
2등 ㅎㅎㅎ 항상 잘~보구 갑니다~도루믁 맛나죠^^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땡큐~
겨울엔 도루묵, 양미리 맛있어요!!
영상보기전 좋아요 먼저~♡
잘배우고 잘보고 갑니다. ^^
되게 흉하지 않게 드심 - ㅂ-)b 넘나 기분 좋아지는 먹방? 에다가 맛집도 알게되고 넘나 유익 - ㅂ-)b
먹는순간... 뼈 빼고 살하고 알만 먹을줄 알았는데 뼈가지 다 드시네요...한국사람 보다 더 잘드시는것 같아요...
생선뼈 까지 다 먹는 외국인 처음 봄...아...부럽다...
도루묵을 잊고 있었네요 ㅋㅋㅋ 내일 바로 먹는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도루묵 먹으러 가야겠네요
아........
진짜 한입만 ㅠㅠㅠㅠㅠㅠ
도루묵 넘 마싯겠다 ...
일단, 좋아요 체크후 시청~
와.. 상추없이 깻잎만으로 한쌈!
저랑 취향이 같군요
외국사는데 한국가면 오스틴이 가본 레스토랑 다 가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