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고 다양한 고문이 아니라, 남자들은 불알만 맞아도 다 말할걸? 내가 모진 고문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손톱안에 뾰족한 게 잠깐 찔렸다나와도 아파서 벌벌 떨며 며칠을 가는데 그런 손발톱을 천천히 하나씩 뽑고, 밑을 못보고 걷다가 무언가에 정강이를 찍히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끙끙 앓으며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그런 정강이에 매질을 하고.. 내가 이런 고문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난 변절안할것이다라고 말못하겠음.. 진짜 유관순 열사 같은 분들이 대단하신거임. 특히 그 조그마한 여자의 몸으로..
내성발톱이 생겨서 병원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침대에 일단 앉고 발을 올려보랍디다. 그러더니 발을 보시고 간호사들 부르더니 양팔을 잡으라더군요. 그리고는 옆에있던 날카롭고 작은 가위를 발톱사이에 찔러넣고 내 발톱을 세로로 잘라내시더군요. 온몸에 전율과함께 극심한 고통이 밀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순간적으로 사람이 너무 아프면 소리가 안난다는걸 알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은 그후 자른 발톱을 니퍼같은걸로 아무렇지도 않게 뽑더군요. 그때 그것도 소스라치게 너무 아파서 으..아..아.. 소리밖에 못냈습니다. 그러곤 선생님이 잘 참으시네요~ 이랬습니다. 난생처음 의사선생님 죽방 갈길까?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내성발톱을 만들지 않겠다는 굳은다짐을 하게됐다는...아직도 생생한 몇년전기억..
회사 생활 하면서 대인관계에서 외면 받아 불이익을 받을까 거짓웃음과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이미지 관리하며 애쓰는데 내 목숨,내가족 다 내버리고 언제 어디서 객사 할지 모르는 삶을 산다라... 저는 그시대 태어났어도 저같은 그릇은 독립운동 근처도 못갔을 겁니다 나라를 위해 모든걸 버리고 독립운동 하신 선조분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nuri833p뭐가 당연한건가요 우리나라 역사를 봐도 권력있는 사람?이 곧 법이었고 국민들이 나라를 위하는게 당연한거라면 나라가 국민들을 위해줬던 적을 생각해보십쇼. 그 시대에 고문이나 이딴거로 변절한 거 말고, 아예 일제 초반부터 일제에 빌붙어서 기회주의적으로 살며 이득을 취하려했던 사람들은 욕먹을만 합니다. 그렇지만 자기 자신의 목숨과 가족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후세에 존중받는 것이 당연한거지 그 중 모진 고문과 협박을 못 이겨 변절하신 분들을 까내릴 자격이 우린 있을까요? 도대체 왜 고문까지 견디며 독립운동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윤리적으로 올바른거와 착각하신건가요?
우선 염석진은 독립군이지만 사실 이전에 변절한 후 스파이로써 독립군인 척 하는 캐릭터임. 저 장면 이전에 염석진이 아래층으로 내려간 후 건물 밖을 통해 몰래 다시 들어온 상황. 그때 김구가 들어와 염석진을 시험하기 위해 명우(?)에게 총알이 없는 빈 총알을 받아가면서 건물 밖에 있다는 이야길 들었음. 하지만 건물안에 들어와있던 염석진은 이미 빈 총이라는걸 알고 있었음. 김구는 당연히 빈 총이란걸 염석진이 알고있다는 사실을 모름. 그리고 그를 이용해 시험함. 만약 염석진이 변절자라면 그 총으로 본인을 쏠테지만, 빈 총이기에 본인은 죽기 않고 염석진이 밀정이라는건 알 수 있을테니. 하지만 빈 총이란걸 알고있던 염석진은 김구를 쏘는 대신 본인 머리에 방아쇠를 당기면서, 김구에게 ‘자신은 밀정이 아니다. 하지만 당신께서 의심하기에 자결로 명백함을 보여주겠다.’는 속임수로 김구를 속임. 김구가 나간 후에 염석진이 다시 한 번 방아쇠를 당기는 건, 이미 빈 총이라는 걸 알기에 ‘자신은 죽음이 두렵지 않다’ 라는 의미 보단, 다행이도 운이따라 김구의 페이크에 속지않고 오히려 김구가 더욱 나를 믿게 된 상황에 헛웃음 치는걸로 보임.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물증이 없어서 그렇지 사실상 99% 확신하고있는 상태임 그냥 단순히 의심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래서 명우한테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이라고 따로 임무를 준거고 데스노트 봤음? L이 라이토에게 정체를 밝히고 따라다니면서 감시하니까 라이토가 나는 키라가 아니라고 화를 내는데 그때 L은 라이토앞에선 라이토가 키라일확률은 10% 정도라고 말했지만 뒤에서 형사들하고 얘기할땐 99%라고 얘기함 그거랑 같은 맥락임 이미 모든정황상 99% 범인으로 확신하고있는 상대한테 사과를 못한다고 뭔 인간됨됨이를 판단하고있음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헬스장에서 겁나 쇠질 하고 샤워실에서 샤워 맨마지막에 찬물을 트는데 심장마비 올것같은 느낌에 숨이 안쉬어지면서 순간적으로 잠깐잠깐 죽음을 느낄때가 있음. 그럴때마다 고문을 생각함. 이 까짓것에도 공포를 느끼는데 사지 다 묶인 상태에서 무엇으로든 고문을 당한다면 난 내 신념을 지킬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듦. 으 ㅅ ㅂ 하면서 얼른 씻고 나감. ㅡㅡ
감독의 의도와 다른 추리를...ㅋ 김구가 확신이 있었다면, 사람시키거나 그 자리에서 죽였겠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기에 염석진을 시험한 것이죠. 염석진도 그 사실을 인지하고 쇼를 한거구요. 하지만 한가지 당시 일본군의 고문을 견딘 독립군이 있었을까요? 둘중 하나일 겁니다. 배신 또는 죽음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고문을 당하는
ㅎㅎㅎ 목숨을건 기개나 용기도 시기에 따른 치기일뿐 저기서 버틴 독립군들이 해방후와 6.25전쟁에선 이념이 다르다고 같은민족을 서슴없이 죽이잖아. 살아남은 독립군들은 저런 희생속에 자신들의 공을 섞고 지금까지 유세떠는거 아닌가. 끝까지 살아남았다는건 결국 동지의 고통과 죽음을 밟고 올라섰다는거고. 결과가 놀랍도록 우스운게 동지들의 희생을 이어받아놓고 독립은 남이 시켜줬다는거. 살아남은 독립군들은 오히려 부끄러워하며 살아야 하는게 맞다.
심지어 다른 독립운동가 가족도 안 돌봐줌 김구는 그래서 안중근 의사의 가족들도 안돌보고 안중근 의사의 가족들이 핍밥과 모멸을 받는것을 그대로 방치하다 생계를 위해 친일이된 안중생?에게 현상금을 검 또한 공산주의와 김일성을 지지하였음 까딱하다간 남한은 조선인민공화국이 되어있을뻔함 김구로 인해서도
저는 솔직히 옆에 다죽어나가는데 고문당하고 변절안할 자신이 없습니다
독립운동하신분들이 너무도 대단하신겁니다 존경합니다
독립운동을 포기할 순 있어도 밀정이 되는 건 댜른 문제
@@강민혁-s7f손긔정:??????
@@강민혁-s7f그냥 일만 한 조선사람들:??????????
정상임
@@AaWa-ks6st나는 저기서 이정재 처럼 변절하고 다시 일본군 역통수 칠생각 할거같은데
저기서 염석진이 자기 방으로 가기 전에 김구가 들고 있는 총이 빈 총이라는 걸 숨어서 지켜봤어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게 아니라, 빈 총인 걸 알고 저렇게 기지를 발휘하는 영악함을 부각시킨 장면이죠.
알고보면 실수로 한발 넣엇고
장전할까요?
아니 그거면 됐네
이 대화를 들었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건 절대 아닐듯. 죽음이 두려워서 배신을 한 놈인데 ㅋㅋㅋㅋㅋ 걍 김구가 나를 시험할 뿐이다 라고 확신한게 아닐까요
님말이 맞아요. 영화보면 빈 총인거 염석진이 몰래 엿듣는 장면 나와요.
김구가 시험하는 걸 안 건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 베이스입니다. 감독의 의도는 김구가 나가고 염석진이 혼자서 총을 머리에 대면서 속임수에 속지 않는 다거나 허세로 죽음은 두렵지 않다라고 보여주는 걸 의미하는 거죠.
저게 빈 총이 아니면 어차피 살기 힘듦 독립군 본부 안이라. 그래서 김구 성정도 감안해서 도박을 한 것. 근데 정말 감독이 그렇게 코멘터리했나 의심이 드네요. 맥락이 '죽음도 두렵지 않은 척'이 아니었나 합니다.
@@lupin9305와 빈총인걸 알고있는줄알았는데 님말보니깐 님말도 맞는거같네요
정보) 김구는 독립투사였지만 해방후 공산주의 추종자였다.
대한민국에서 너무 미화된 인물임.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감독님의 의도는 김구가 나가고 나서 혼자 염석진이 자기 머리에 총을 갖다대고 쏘는 걸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속임수에 속지 않는다거나 (허세로) 죽음 따윈 두렵지 않다고 보여주는 의미라는 거죠.
오해하시는데 이미 염석진은 빈총인 걸 알았어요.
@@퍼거슨-d8k그걸 본건 맞지만 걍 염석진 자뻑 느낌으로 지 대가리에 쏘고 지생각엔 그게 멋지고 난 죽음따윈 두렵지 않다 이렇게 생각 했단거 아닐까요
@@abcde012 자기 스스로 멋지다라는 의미는 어디에도 없는데 도대체.... 그리고 서로의 생각마다 다르겠으나 감독의 의미는 님이 생각한거랑 완전 다른거같은데...
@@퍼거슨-d8k 님은 이해를 잘 못하시는 상황인듯.
본 댓글 쓰신분이 이해를 완전 잘하신듯.
김구가 내려가기 전 명우한테 총 받으면서 명우가 총알도 드릴까요? 라고 물어봄 - 근데 그걸 이정재가 듣고선 얼른 내려가서 모른 척 연기한 것
맞아요, 그러면서 김구가 나가고 '김구가 나를 의심한다?' 이러면서 자기 머리에 염석진이 총을 대면서 또 쏘죠. 이 모습을 감독님은 염석진이 '나는 속임수에 속지 않아'라거나 '죽음은 두렵지 않다'는 허세적인 의미를 의도한 것 같네요.
@@아름다운세상-f7i 헛소리에요. 애초에 죽음이 두려워 밀정이 된것이고, 밀정은 오히려 속임수에 능하죠.
@@퍼거슨-d8k김구에게 허세부린거죠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하는건 그냥 쪽팔려서 자기세뇌하는거 아닐까요
나는 공포감에 몰려 밀정이 된게 아니다 라는 창피함과 부끄러움에
빈총인줄알고 의심을 피하기 위해 자결하는 교활함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감독이 말했는데
왜곡 하신거 아닌가요?
올라가시죠
염석진이 빈총이었다는 건 내용에 모두 나와 있죠. 감독의 의도는 김구가 나가고 나서 빈총인 걸 안 염석진이 이를 비웃듯이 자신의 머리에 총을 갖다대고 쏘면서 허세적으로 난 그런거에 속지 않는다, 그리고 난 죽음은 두렵지 않아 같은 모습을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거죠.
@@아름다운세상-f7i 그 전에 빈총인 걸 일아요.
@@아름다운세상-f7i영허ㅏ보시면 김구가 찾아오기전에 빈총인걸 알았어요
@@아름다운세상-f7i아닙니다. 김구를 몰래 지켜보고 있어서 빈총인걸 알았고, 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밀정이 됐는데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뇨
거창하고 다양한 고문이 아니라, 남자들은 불알만 맞아도 다 말할걸?
내가 모진 고문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손톱안에 뾰족한 게 잠깐 찔렸다나와도 아파서 벌벌 떨며 며칠을 가는데 그런 손발톱을 천천히 하나씩 뽑고,
밑을 못보고 걷다가 무언가에 정강이를 찍히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끙끙 앓으며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그런 정강이에 매질을 하고.. 내가 이런 고문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난 변절안할것이다라고 말못하겠음..
진짜 유관순 열사 같은 분들이 대단하신거임. 특히 그 조그마한 여자의 몸으로..
요즘 커보니 팩트 확인이 필요한게 너무많음
국뽕이 장난이아님
왜.그 어린아이를 고문했는가?
말이안되지않음?
꼭 변절아니라도 고문받을때
많이 진술했어요 거기서 진술했다고
해도 아무도 변절자라고 안합니다
영화랑 실제를 혼동하시마세요
당연히 저런고문받으면 다말합니다
그런다고 비판하지않아요 솔직히
저기서 고문당할때 실토해도
나와서 쌩가면 됩니다 두번다시
안잡히면 되는건데요 뭘
@@우와리저능아인가 731 인체실험도 한게 일제인데
고문 받자마자 죄다 실토했는데 뭔 ㅋㅋ 그리고 남자들은은 뭐노 계집들은 머리만 뽑혀도 불었는데
@@우와리뭔 국뽕이야;; 이게 역산데..넌 걍 일본 가서 살아라
내성발톱이 생겨서 병원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침대에 일단 앉고 발을 올려보랍디다. 그러더니 발을 보시고 간호사들 부르더니 양팔을 잡으라더군요. 그리고는 옆에있던 날카롭고 작은 가위를 발톱사이에 찔러넣고 내 발톱을 세로로 잘라내시더군요. 온몸에 전율과함께 극심한 고통이 밀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순간적으로 사람이 너무 아프면 소리가 안난다는걸 알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은 그후 자른 발톱을 니퍼같은걸로 아무렇지도 않게 뽑더군요. 그때 그것도 소스라치게 너무 아파서 으..아..아.. 소리밖에 못냈습니다. 그러곤 선생님이 잘 참으시네요~ 이랬습니다. 난생처음 의사선생님 죽방 갈길까?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내성발톱을 만들지 않겠다는 굳은다짐을 하게됐다는...아직도 생생한 몇년전기억..
대한독립 만세 ㅠㅠㅠㅠㅠㅠㅜㅜ
왜 마취 ?
선생님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미안 없던걸로 하세 ㅋㅋ
@@카이트-k8k아님말고ㅋ
친일파가 된게 나쁜놈인거 이전에 독립군으로 살아간다는게 정말 대단한거다.. 목숨을 내놓기 싫어서 친일파가 되기로 한사람들도 많았을테니..
사실 만해 한용운도 강점기 말기에는 변절했고 요절한사람빼고 강점기시절 예술가들은 변절한사람 많음
회사 생활 하면서 대인관계에서 외면 받아 불이익을 받을까 거짓웃음과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이미지 관리하며 애쓰는데
내 목숨,내가족 다 내버리고 언제 어디서 객사 할지 모르는 삶을 산다라...
저는 그시대 태어났어도 저같은 그릇은 독립운동 근처도 못갔을 겁니다
나라를 위해 모든걸 버리고 독립운동 하신 선조분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고문을 이겨내고 절개를 지킨다~?
장염만 걸려도 아이고 나죽네 소리가 자동으로 나오는데 과연 버틸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nuri833p지금은 군복에 국기나 부대마크도 손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게 돼있음.
나라를 팔아먹은건 높은 양반새끼들이고 그로인해 피흘리는 사람은 힘없는 백성들임
절개를 지킨다는 것이 과연 절개를 지키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볼 문제라고 봄.
@@nuri833p ㅋㅋ 저런 고문을 버틴 독립운동가들이 대단한거지 보통이면 고문에 못 버팀 ㅋㅋ 당장 본인부터 그럴 수 있을지 생각해보셈
@@nuri833p뭐가 당연한건가요
우리나라 역사를 봐도 권력있는 사람?이 곧 법이었고
국민들이 나라를 위하는게 당연한거라면
나라가 국민들을 위해줬던 적을 생각해보십쇼.
그 시대에 고문이나 이딴거로 변절한 거 말고,
아예 일제 초반부터 일제에 빌붙어서 기회주의적으로 살며 이득을 취하려했던 사람들은 욕먹을만 합니다.
그렇지만 자기 자신의 목숨과 가족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후세에 존중받는 것이 당연한거지 그 중 모진 고문과 협박을 못 이겨 변절하신 분들을 까내릴 자격이 우린 있을까요? 도대체 왜 고문까지 견디며 독립운동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윤리적으로 올바른거와 착각하신건가요?
그렇다고 친일하고 독립군 팔아넘긴게 용서되는게 아님.
생각보다 많을거에요 특히 한국인은 참을성이 지독한 사람 많아요 제어머닌 마취없이 귀수술을 하셨는데 신음도 없어 의사가 놀라 죽었는지 확인하려 했습니다 제 할아버지도 6.25 때 위 수술하셨는데 당시 마취같은게 없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꼼짝도 않고 이겨내셨습니다
밀정, 친일파를 옹호하고 싶진 않지만… 당시 친일파나 밀정으로 넘어가려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독립운동하신 분들이 진짜 존경스러움… 솔직히 저였어도 저상황에서 죽기 싫어서 밀정이 되기로 할거 같아요…
확실히 분류해야될점 진짜 친일매국노는 저렇게 고문당하고 변절한 사람들이 아닌 자발적으로 자국민 탄압에 앞장서고 그 댓가로 돈을 받아먹은 자들입니다
독립하면 원하는 조선인 노예 수백명을 얻을수있었음
저렇게 밀정이 된 사람도 욕을 쉽게 못하겠다 나라도 저렇게 모진 고문 받고 죽음의 문턱까지 가면 밀정짓 할듯 저런 고문과 죽음도 불사한 독립투사들이나 그 후손들이 잘 먹고 잘 살아야하는데 ㅈ같은 대한민국
진짜는 조용한데 가짜들이 반일을 외치고 있죠 지금도 민주당에 친일파들이 국힘보다 많다고 그래서 친일관련 문재인때 조사하다가 그만 두었다고 하죠 민주당이 친일에 깨끗하다면 친일관련 인사 발표를 했을 겁니다. 근데 지들 조상도 국힘 못지 않으니 그냥 흉내만 내고 정치적으로 이요하는 거죠 난 그게 싫어요. 홍영표 신기남 정동영 문재인 유시민 박원순 부친들 조부들 행적 까발려 봐요 윤석열? 윤통 못지 않은 엄청난것들이 나올거 같은데
배신은 인정인데 너무 열심히 했어.
일본의 개가 되느니, 조국을 위해 목숨 따윈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 독립운동가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자유를 누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염석진은 독립군이지만 사실 이전에 변절한 후 스파이로써 독립군인 척 하는 캐릭터임.
저 장면 이전에 염석진이 아래층으로 내려간 후 건물 밖을 통해 몰래 다시 들어온 상황.
그때 김구가 들어와 염석진을 시험하기 위해 명우(?)에게 총알이 없는 빈 총알을 받아가면서 건물 밖에 있다는 이야길 들었음.
하지만 건물안에 들어와있던 염석진은 이미 빈 총이라는걸 알고 있었음.
김구는 당연히 빈 총이란걸 염석진이 알고있다는 사실을 모름. 그리고 그를 이용해 시험함.
만약 염석진이 변절자라면 그 총으로 본인을 쏠테지만, 빈 총이기에 본인은 죽기 않고 염석진이 밀정이라는건 알 수 있을테니.
하지만 빈 총이란걸 알고있던 염석진은 김구를 쏘는 대신 본인 머리에 방아쇠를 당기면서, 김구에게 ‘자신은 밀정이 아니다. 하지만 당신께서 의심하기에 자결로 명백함을 보여주겠다.’는 속임수로 김구를 속임.
김구가 나간 후에 염석진이 다시 한 번 방아쇠를 당기는 건, 이미 빈 총이라는 걸 알기에 ‘자신은 죽음이 두렵지 않다’ 라는 의미 보단, 다행이도 운이따라 김구의 페이크에 속지않고 오히려 김구가 더욱 나를 믿게 된 상황에 헛웃음 치는걸로 보임.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궁금한게 있는데 밀정된다고 구라치고 풀려난 다음 그냥 독립운동 계속하면 안되는거였나요?
저두 그생각ㅋㅋ
그러면 가족들 다 죽일걸 ㅋ
옛날에 각시탈에 비슷한거 나옴
그런 영화가 또 있긴함 송광호가 그런 역활로 나오는데 나도 그런게 상대편에서 엿먹이는게 차라리 생산성있고 현실적인이라고 봄 안중근 유관순 김구 이런 사람들 말고 백명만 이름대보셈 이름도 모르고 죽어나간 사람이 수두룩함
@@BPLAN-eh4gn 각시탈에 위에서 말한것과 비슷한거 나옵니다
왜 저 고문 당하고 눈풀어줄때 오징어게임 사체업자랑 오버랩되지 ㅋㅋㅋㅋㅋㅋ
독립운동가 도 그시대 이장면을 볼때 살기위해서 개죽음당하기싫어 변절할수밖에는 저 처지 참으로 식민지가된게 안따갑네요
변절한 척하고 일단 풀려나면 잠적해버리거나해야지.. 어떻게 동지들 목숨을 파리목숨처럼 생각하나??? 자기하나하고 독립군전체를 바꾸려한다는건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무나 동료 팔아먹는거 아닙니다.
합리화 하지 마세요
@@blanche33당사자가 되어 보지도 않았으면서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님. 님이 저런 상황되면 더한짓도 할 수 있을지 모름.
@@blanche33😂
@@AlvinLEE-e8h그래도 아닌건 아닌 겁니다
사실은 염석진이 눈치를 챈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과는 똑바로 해야지... 없던 일로 하자고 말한마디로 끝내는건 좀 아닌듯. 밀정 아니라도 배신하고 싶겠다.
물증이 없어서 그렇지 사실상 99% 확신하고있는 상태임
그냥 단순히 의심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래서 명우한테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이라고 따로 임무를 준거고
데스노트 봤음?
L이 라이토에게 정체를 밝히고 따라다니면서 감시하니까
라이토가 나는 키라가 아니라고 화를 내는데
그때 L은 라이토앞에선 라이토가 키라일확률은 10% 정도라고 말했지만
뒤에서 형사들하고 얘기할땐 99%라고 얘기함
그거랑 같은 맥락임
이미 모든정황상 99% 범인으로 확신하고있는 상대한테
사과를 못한다고 뭔 인간됨됨이를 판단하고있음
@@dasalbi굿
@@dasalbi 정말 확신의 상태라면 제대로 사살하거나 내보냈어야지. 계속 일을 같이 한다는건 애매모호하다는 뜻이지. 무역하는 회사도 아니고 여러 사람 목숨 달려있는 일인데 못믿는 사람한테 계속 맡긴다고?
@@sarahusman5371 명분이 없다아입니꺼 명분이
@@dasalbi ㅇㅈ ㅈㅅ ㅠ
고문하는데...항복 안하는 놈이 독종이지~~
변절자 욕하지말라...
인간은 원래~ 나약한 존재여...
독립군도 가족이있고...살고싶은 욕망이 있는기라~~
2층에 숨어있을때 이미 이정재는 총알이 없는걸 알아채는 장면이있는데,,. 내가 잘못알고 있는거가...
맞습니다. 편집된거 같네요
저런 고문에
변절할듯
그러니 독립투사분들은
말로형용할수
없는
고통을 받으며😢😢😢😢
애국자분든
후손분들
누릴 권리가있다
빈총이라는 걸 보고 내려갔습니다
모르는사람없음
김구가 나를 의심한다… 캬 목소리 미친거 아니냐
정재형님 연기력ㄷㄷㄷㄷ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헬스장에서 겁나 쇠질 하고 샤워실에서 샤워 맨마지막에 찬물을 트는데 심장마비 올것같은 느낌에 숨이 안쉬어지면서 순간적으로 잠깐잠깐 죽음을 느낄때가 있음. 그럴때마다 고문을 생각함. 이 까짓것에도 공포를 느끼는데 사지 다 묶인 상태에서 무엇으로든 고문을 당한다면 난 내 신념을 지킬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듦.
으 ㅅ ㅂ 하면서 얼른 씻고 나감. ㅡㅡ
숨이 안쉬어지면 심각한거아님? 체지방낮은데 겨울에 차가운 물에 갑자기들어가면 심장마비와서 죽는다는데 조심하슈
병원가보세요 꼭
범스테드 따라하지말고 본인에게 맞게 미온수로 샤워하세요. 심장마비 걸릴것 같은데 찬물샤워라. . . . .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명작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봄. 다만 단순 재미라고 하기에는 내용은 민족의 아픈 역사여서 조금만더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독립군도 대단하지만 그시절은 어쩔수없는거였다.40년을 나라 빼앗기고 투쟁하는사람도 있었지만 스며들어어 사는 사람도 있는건 어쩔수없는거다.
난 솔직히 저때 살았으면 적극적으로 친일하면서 살았을거 같다.. 그렇기에 독립투사분들을 정말 존경한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었을까..
미치겠다.... 조충현때문에 저 대사가 감질맛이 안난다 ㅋㅋㅋㅋ
영화를 안본건가?
감독의 의도와 다른 추리를...ㅋ
김구가 확신이 있었다면,
사람시키거나 그 자리에서 죽였겠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기에 염석진을 시험한 것이죠. 염석진도 그 사실을 인지하고 쇼를 한거구요.
하지만 한가지 당시 일본군의 고문을 견딘 독립군이 있었을까요?
둘중 하나일 겁니다.
배신 또는 죽음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고문을 당하는
아니 변절을 하더라도 적당히 할 수 있는거잖아. 척만 할 수도 있는거잖아.
독립과 친일 그 중간쯤 서있어도 되는 거잖아. 근데 변절해서 왜 친일쪽으로 훅 기울인거냐. 그러니 처단당해 마땅한거지.
이정재 얼굴만 잘생긴 연기는 평범한 배우
라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는데ㅋㅋ
존잘 ㅋㅋ
빈총인줄 알고 한걸로 아는데
총을 들었을때 총알이 없는 빈총은
더 가벼워서 빈총이라 눈치 챈듯 합니다
탁자에 총을 내려쳤을때도 둔탁한 소리가 아닌 가벼운 소리도 들리구요
영화에 보면 이미 총알없는걸 알고 저러는 내용이나와요ㅋㅋ
ㅈㄹ ㅋㅋ총알이 뭐 몇백그램임?ㅋㅋㅋ
@@user-bq9fm1eb9x 미필 검거
@@foaiqbeu 대부분의 군필도 권총을 들어본 경험은 없지 않을까요. 저도 군대에서 권총을 본 적은 있습니다만 손을 대본 적은 없습니다.
@@SuperPassek 혹시 소총사격도 안해보셨는지..? 10발이나 20발들이 탄창 결합하고 들면 무게확 달라집니다
저런 상황에 놓이면 누구라도 변절할거다. 당장 나도 마찬가지고. 그게 인간의 본질 아니었음?
총을 들어보면 빈총인지 아닌지 무게로 알 수 있지...스스로 쏘게 하는게 아니라 직접 머리에 가져다 댔어야지
풀탄창이면 몰라도 하나 넣었으면 모를거같은데
99.999프로는 변절한다 매질을 어떻게 견뎌 잘못하면 죽음을 수반할 정도의 매질이고 끝나지도 않을 매질인데 본인한테 일어나지 않을 일이니 쎈척하는 것 뿐이지
ㅎㅎㅎ 목숨을건 기개나 용기도 시기에 따른 치기일뿐 저기서 버틴 독립군들이 해방후와 6.25전쟁에선 이념이 다르다고 같은민족을 서슴없이 죽이잖아. 살아남은 독립군들은 저런 희생속에 자신들의 공을 섞고 지금까지 유세떠는거 아닌가. 끝까지 살아남았다는건 결국 동지의 고통과 죽음을 밟고 올라섰다는거고. 결과가 놀랍도록 우스운게 동지들의 희생을 이어받아놓고 독립은 남이 시켜줬다는거. 살아남은 독립군들은 오히려 부끄러워하며 살아야 하는게 맞다.
세계2차대전에 소련군으로 참전한 할머니가 인터뷰에서 고문을 가장 질기게 버틴 독일군이 2일 버텼다고 하더라. 정보 다 듣고 처형하려고 하니까 웃으면서 고맙다고 했단다.
솔직히 영화니깐 버티는거지 ㅋㅋ눈 앞에서 손톱 손가락 마디마디 다 잘라버리고 발톱 발가락 발목 무릎 하나씩 톱으로 썰고 꼬치 인두로 지지면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ㅋㅋ 다 불수 밖에 없을듯..
안창호가 모든걸 이끌어야함
ㅋㅋ노덕술한테 걸려서 고문븨틴 사람은 단한명밖에없다고합니다ㅋㅋ 이관술이라고 ㅋㅋ 고문이장난인줄아나
실제로 서울대 출신 고문 받은분한테 들어보니 5분 만에 다 불었다고 함
맞지도 않았는데 분위기에 압도당하고 다 분뒤 죄책감인지 말이 좀 어눌해지심
김구선생님 제가 왕이 될 상입니까?????
당장 물리치료 충격파만 받아도 비밀기지 불게 생겼는데 옆에서 총맞고 죽어나가면 누구나 변절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독립운동하신 분들이 진짜 탈인간이심
저게 맞지. 땡길 수 있을 때 최대한 땡긴다음 자자손손 떵떵거리고 사는게 맞지.
이정재는 목소리가 진짜 압권인듯..
반대로 김구는 염석진이 자기 방에 있었다는 걸 알아서 일부러 빈 총을 준비한 거임 저걸로 지 머리를 함부로 겨냥해서 당기면 더 의심스러운 거고… 다른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내 생각에는 총을 던지거나 울어제꼈으면 그나마 낫지 않았을까 하는…ㅋㅋㅋ
총알은 빼고 란 대사가 있습니다 김구선생이 총을 건네받을때
솔직히 나였으면 일단 “손톱부터 시작하지” 하고 첫번째 손톱 반쯤 뽑힐 때 독립군 비밀 기지 다 불어버림 하긴 나 같은 새1기는 독립군 면접부터 탈락임 솔직히 지원 자체를 못 함
손흥민 연기도 잘하네
변절하고 죽은 독립군들도 많았지..
차라리 도망이라도 가던가..
빨갱이 잡는 귀신이라는 백의사 단장 염동진이 일제시대때 부역자였다는 가설이 있는데 설마 염동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는 아니겠지?
이름이 비슷해서 걍 한번 생각해봄
자기편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게 그토록 존경받고 숭고한 행위라면 카미카제랑 나치도 존경받아야지.
늘 끊임없이 의심을 해야됐겠지…
15키로? 5키로도 아니고 대단하구나 옆모습은 대역인줄 알았더니 직접😮
근데 자기 머리에 총 겨누고 쏘는건 진짜 깡이 대단하다.
정말 총알이 비어있었다고 100%확신이 아니면 절대 저 행동 못할듯
실탄이 없는걸 이미 봤으니까 ㅋㅋ
이보게 관상가 양반~ 어째 내가 밀정이될 상인가~?
왜 자꾸 친일파를 정당화 하는듯한 연상이 계속 나오는 거지????
변절한척하고 독립군을 내려놓던지 2중스파이짓하던지 하는 사람도 있었을거임. 나라면 그리했을듯. 해외로 도주하거나 그런식으로. 변절까진 못할거같음. 그냥 변절한척하고 해외로 도망갔을듯.
영화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 고문당할때 이정재 옆에 두사람 일본놈한테 머리에 촘 맞고 죽어나가는데 솔직히 겁 안먹고 밀정 안하고 버틸수 있을거 같은 사람 손들어봐라
이 영상을 윤석ㅇ이 좋아합니다
저걸 비난할 자신이 없다..
차라리 저 이후 도망을 치면 치겠다만..
김구가 나를 의심한다
저 대사칠때 톤 너무좋다 진심....
저렇게 테스트 통과해도 끝까지 의심..
미국이 일본 원폭투하하기전 이승만이 미국에서 쓴 책이 sensation을 일으켰고 일본의 만행을 널리 알렸지. 이승만이 있었기에 독립할수있었음.
염석진이 이승만임?
@@KimKim-u3d 염석진은 김03 김대중
당시 어느정도 친일한게 쳐죽일 일은 아니다
독립운동한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앞잡이 까지 한건 쳐죽여야 겠지만
살빼니까 진짜 잘생겼다
팩트는 진짜 김구였으면 자기한테 좀 거슬린다 싶으면 노빠꾸로 패죽였을거란거임ㅋㅋㅋ
근데 궁금한게 결국 풀려났는데 왜 계속 이중스파이를 한거지
김구를 재평가 해야 할때인데 무조건 신같은 존재가 되어버림~~
180이 넘고 말보다 주먹이 앞섯던 분
지력은 낮음
@@tfwuputfyebtdx 매국 반민족주의자들한테 선동당한 지력이 낮은 사람들임. 무시해.
김구가 조선인이든 일본인이든 민간인 상대로 뭘 했다면 럭키 야히야 신와르가 맞긴할거임
초딩때 배운 김구= 그저 신 대학교때 배운 김구=독립운동가중 강경파 똑같이 독립운동 하는 사람이지만 자기랑 성향이 틀린 사람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 남북이 갈라지는데 요소가 된사람;; 사람들은 신격화된 김구만 알지
심지어 다른 독립운동가 가족도 안 돌봐줌 김구는 그래서 안중근 의사의 가족들도 안돌보고 안중근 의사의 가족들이 핍밥과 모멸을 받는것을 그대로 방치하다 생계를 위해 친일이된 안중생?에게 현상금을 검 또한 공산주의와 김일성을 지지하였음 까딱하다간 남한은 조선인민공화국이 되어있을뻔함 김구로 인해서도
현실고증
뭐.. 약실확인도 안하고 방아쇠 당길 일이 있냐..
김구가 보기엔 내가 밀정이 될 상인가?
쇼츠내려주세요 어처구니가없네
대부분 친일파였던게 팩트다 누구에게 돌을 던질까
김구도 죽을수있으니 빈총이였고.
염석진도 그걸 파악한거지.
아우~! 이 때 염석진보고 1차로 빡쳤는데...!
총 드는 순간 무게가 다르니까 알아챈 거 아님??
고문 못견디고 친일파 된건 죄로 치나요?
사실 총을 많이 쏴본 사람이면 들어보면 장전 여부 대충 알수 있음.....
저렇게 넘어간 사람 많다
나는 이미 없던 나라도 팔아먹었을 겁니다
세계관이 다르신 분들
죽음을 무서워할수없는게 총알없는총들고온거봄
나는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그냥 일본에 순응해서 살았을듯.
이정재 목소리 죽이네
예라이
후방추돌로 번호판만 콕 박혀도 2주 입원하는 요즘시대 ㅋㅋ
선생님은 무슨, 자기는 안전한 자리에서 다른 사람만 사지로 몰아넣다가 암살당한 사람에게
구멍이 두개지요~
애초에 빈 총인걸 알고 쏜건데.. 쓰읍
염씨, 조씨는 조심해야 됩니다~
난 고문 당하기전에 친일파됐을듯..
ㄹㅇ 개명까지하고 무조건친일해야지ㅋㅋㅋ
김구가 명우 총 돌려줬으면...
김구 개폐급
김구를 그때 쐇어야지
김구가 나를 의심한다
뭔소리여 애초에 김구랑 명우가 이야기 하는걸
엿듣고 염석진이 김구가 자신을 시험할거란걸
눈치채고 본인 머리에 쏜건데
ㅋㅋ 방구석 이동진들 진짜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