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미씨 어머님께서는 법륜스님 만큼이나 지혜가 많으신 분이시네요! 아버지께서 추운데서 고생하시고서 못 받은 돈이라니... 남의 일이라도 듣기만 해도 맘이 너무 아픈데, 가족들은 세상에.. 얼마나 속이 상하셨겠나요. 그래도 그 누구보다도 아버님 본인이 가장 속이 쓰리고 아프셨을텐데.. 어머님께서는 그 마음을 잘 헤아리셔서, 그거 없어도 산다! 고 위로하셨다니!! 그 배포와 현명하심이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법륜스님께 잘 배우고 또 님의 어머님으로부터도 한 수 더 배우게 되었어요.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현명하신분이긴 한데 지금질문자랑은 상황이 다름 이분은 아빠가 몇달일하신거고 질문하신분은 직장생활 자체를 저런식으로 사는분이고 비슷한듯하나. 상황이 다름 몇달과 성격적으로 평생가야하는것과는 다른듯헤 보임 몇달은 사랑으로 덮을수 있음 하지만 성격적으로 저런다면....사랑하는 남편이 고생한 댓가를 못받는것이 안타깝고 ...그것을 거의 평생을 지켜봐야하는 첫번째 고충과 뒤따라오는 생활고의 두번째 고충이 있다고 보임 저렇게 사는 당사자들은 오히려 뭐가 문젠지 잘모르고 해맑음 옆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땀의결과를 인정못받는걸 안타까워 하는사람이 오히려 힘듦 같이 생각없이 살던지 남편이 돈을 받든말든 돈문제만 포기하고 일하러 가는것만으로 기특하게 생각하고 살든지...아들알바가는 정도로 보고 .... 힘들겠네요 저분 착하고 어진사람은 남이 좋지 가정경제에서는 좀 ...착하고 좋은사람은 남들이 좋음
결혼 22년이면 남자가 50대 초반정도 될텐데, 이나이에 직장에서 목소리 낼수 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냥 주는일 할 뿐이지~ 그 회사에서 나오면 정말 일거리도 없어서 서울역 갈수도 있네요, 난 41인데 50까지 일할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그 회사 안에 있을때 급여도 잘 못받고 춥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밖은 더 춥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스님 말씀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주변 50대 직장생활 하는분과 얘기해 보시면 좋겠네요. 이해는 되지만, 남편도 엄청 힘들겁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42회] 새아버지와 갈등이 심합니다.](http://i.ytimg.com/vi/eIn6qf7F86I/mqdefault.jpg)
![[즉문즉설]착하던 아이, 중학교 들어 반항과 화가 심해요](/img/1.gif)
제 1의 화살을 맞을지언정 제2의 화살을 맞지않게 멈추는 인생이되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아내는 남편이 편하니까 왜 해결이 안되냐고 닥달할 수 있지만
남편은 밖에 나가면 갑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을거에요...
오늘부터 목표는 제 1의 화살만 맞고 살자로 세웠습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대단하시네요. 수행을 많이하신거같아요. 남편분 외도야말로 정말 고통스러웠을건데 그걸 고민상담하는게아니라 남편이 돈을 못받아오는걸 상담하는걸보니..
맞아용 그리고 남편을 미워하지도않고요 ㅋ
마지막말씀 "물건보다는 사람이나아요"
라는말씀이 돈에집착이되어 남편잃지말아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역시 법륜스님 지혜로운말씀
법률스님의말씀지혜롭습니다없는것보다있는것이나니 심중히생각하라는말씀도으이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전 죽기전에 단 한번만이라도 남자한테 생활비 받아보구 싶습니다
ㅋㅋㅋ^^
왜 주지 않는지 마음이 아프다.속 많이 상하겠내요
에구 ᆢ어쩌나 ᆢ뭐라 위로할말이 없네요 그나마 본인이 능력있으시면 그것도 복이라 생각하시길
@@sjh3872 너희들 마음대로 생각해라 !그동안 잘살아 2022년안에 보자
아차!거지들 죽지말고. ㅋ
거지들이 왔다갔다 하네 거지들아 음력4월달부터 기다려라 거지들 현금 없는 인간들 현금 준비하기를
@@양승연-f4w 무슨애기 답인지 전혀 기억나지 않아 답답
외도까지하는남편이좋은사람이란겁니까
금전문제에외도까지
월급은뒤로받아서따로챙겨서외도녀랑쓸수도있을듯
맞아요!! 부인만 모르는 듯...
남자는 맘에드는 여자한테 가게되있습니다
부인분. 다시 알아보세요. 이 말씀이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ㅜ
외도에 금전문제라
어찌 이런 남편이 착한건지
이렇게 사는 와중에도
남편이착하다고 하는건
본인 자존심일수도
내가 보기엔 답답합니다
삶에 목표도 목적도 없구만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을 들으면 항상 마음이 따뜻해져요. 건강 조심하세요.
예쁜 지영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네. 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맞습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는 내 의견은 이야기를 해야 된다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는 집착을 놓아버려야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겠구나
연습해 보겠습니다
"물건보다 사람이 낫다"
명언이네~!
노예 부리듯 직원들 일은 겁나게 시켜 먹으면서,
월급조차 제때 못줘서 몇년이나 미지급 하는 그런 양아치 사장들, 악덕 기업들...
이런 인간들이 없어지고 반드시 처벌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에휴 ㅠ
@@김지현-b1p1u예술병 걸렸네. 부자와 거지랑 상관없이 일을 했는데 돈을 안준거잖아. 넷상이라고 편하지? 어디가서 말은 꺼낼수 있냐?
감사합니다.
스님 의 지혜에 고개를 숙일수밖에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듣다가 좀 황당해서 글 남깁니다. 중간에 남편 외도를 지나가는 말처럼하시던데 제가 볼때는 그게 핵심인 것 같아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괜잖은 남편이 라고 하더니 바람폈네
크산티페에게 돈 쓸수 있나요😂
우리아빠도 몇달간 한겨울 추운데서 일한돈 못받았는데 엄마는 그거 가끔 이제는 못받는고냐고 물어볼뿐 문제삼지 않는데 그게 스님말씀대로 주의만 줄뿐 원망이나 짜증이 없다 그거 없어도 산다고 사는데 지장없다고
류미씨 어머님께서는 법륜스님 만큼이나 지혜가 많으신 분이시네요! 아버지께서 추운데서 고생하시고서 못 받은 돈이라니... 남의 일이라도 듣기만 해도 맘이 너무 아픈데, 가족들은 세상에.. 얼마나 속이 상하셨겠나요. 그래도 그 누구보다도 아버님 본인이 가장 속이 쓰리고 아프셨을텐데.. 어머님께서는 그 마음을 잘 헤아리셔서, 그거 없어도 산다! 고 위로하셨다니!! 그 배포와 현명하심이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법륜스님께 잘 배우고 또 님의 어머님으로부터도 한 수 더 배우게 되었어요.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현명하신분이긴 한데 지금질문자랑은 상황이 다름
이분은 아빠가 몇달일하신거고
질문하신분은 직장생활 자체를 저런식으로 사는분이고 비슷한듯하나. 상황이 다름 몇달과 성격적으로 평생가야하는것과는 다른듯헤 보임 몇달은 사랑으로 덮을수 있음 하지만 성격적으로 저런다면....사랑하는 남편이 고생한 댓가를 못받는것이 안타깝고 ...그것을 거의 평생을 지켜봐야하는 첫번째 고충과 뒤따라오는 생활고의 두번째 고충이 있다고 보임
저렇게 사는 당사자들은 오히려 뭐가 문젠지 잘모르고 해맑음
옆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땀의결과를 인정못받는걸 안타까워 하는사람이 오히려 힘듦
같이 생각없이 살던지 남편이 돈을 받든말든 돈문제만 포기하고 일하러 가는것만으로 기특하게 생각하고 살든지...아들알바가는 정도로 보고 .... 힘들겠네요 저분
착하고 어진사람은 남이 좋지 가정경제에서는 좀 ...착하고 좋은사람은 남들이 좋음
어머니의 지혜로운 대처에 눈시울이 젖네요.
참 현실적인 대답이 맘에 들어요..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스님 감사합니다.~~
제1의 화살을 맞을지언정 제2의 화살은 맞지말라. 감사합니다🙇🏻💙
그냥 내가 벌어서 먹고사는게 더 마음이 편한거구나....
그걸 이제 알았어요?
남편 뒤에 뭔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사람 절대 안바뀐다 그냥 비우고 사는것이 편 그러나 고생하시겠네 절에서 말하는 업 입니다 !
결혼 22년이면 남자가 50대 초반정도 될텐데, 이나이에 직장에서 목소리 낼수 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냥 주는일 할 뿐이지~
그 회사에서 나오면 정말 일거리도 없어서 서울역 갈수도 있네요,
난 41인데 50까지 일할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그 회사 안에 있을때 급여도 잘 못받고 춥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밖은 더 춥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스님 말씀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주변 50대 직장생활 하는분과 얘기해 보시면 좋겠네요.
이해는 되지만, 남편도 엄청 힘들겁니다.
부처님 저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함을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합니다.
자기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데 부인한테 말을 못하는 거
ㅔ
돈이 없는데 어떻게 외도를 해요.
돈을 집에다 안 갖다주고 뒤로 빼돌려서 쓰고 못 받았다 하는거 아닝가?
제1의 화살을 맞을지언정
제2의 화살을 피하겠습니다.
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
남편이 무능하면 아내가 생활전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아내분 속터져 죽을 듯...ㅠㅠㅠ 포기하고 내가 경제활동을 하세요.. 차라리 그게 속편합니다..
내 생각대로 해야한다는 상에 사로잡히면
아무리 똑똑하게 생각하고산다 해도
그건 착각이 된다.
이걸 다양한 시야로 전환하게 해주시는 법문이네요. 감사합니다.
seong-yong Kim
남녀관계 부부관계 는 물어보지마세요 다 포기하랍니다 ㅋㅋㅋ
평생을 저러는 남편을 봐야한다면....정작 당사자는 아무렇지 않음..거기다 사람만 착하면 ...답이 없음 . 많이 .힘들겠네요 좋은사람으로 살게 내비두고 나를 능력자로만들어 내 수입으로 사는수밖에...
인간은 고칠수없는 부분이많다. 중고차를 힘들게 고쳐가며 여행하지말고 버려버리고 새차타고 갈길가세요.!
정답이네요 근데 다시만나도 고물이면 ㅠ
중고차 희망가지고 고치다가 끝이 없더군요
새차는 쉽게 타질까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고칠 부분이 있고 없는 부분이 있는거에요. 단점없는 사람 없어요. 그렇게 버리고 새차타려고 하다가는 매번 새차로 갈아타야할거에요.
운전자도 쌉중고인데 뭔 새차를 사~ ㅋㅋ
돈을 다른 여자한테 주는것같네요~
참말씀현명하시네요
한마디한마디 가슴으로 고민을
풀어주시네요ㆍ
돈 필요하면 본인이 나가서 벌어올 생각 부터 하게 되지 않나? 남편 닥달 해봤자 나아질 것도 없는데 ...
나가서 돈 벌 생각 않도 대출 받아 생활이라니 좀 그렇긴 하다. 남편이 무슨 던 벌어오는 기계도 아니고
나가서 일하면 삶도윤택해지고 내인생도 자존감도 높아진다
저 나이대의 여성분들은, 돈벌 기회가 차단되어 길을 찾기 어렵습니다. 현대와 같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돈은 누구나 필요해요 남편은 돈 안 쓰나 집에서 가정주부도 안하면서 돈도 안 벌어오면 성인이 아니지ㅡ 엄마도 아니고 밥해주고 돈 필요하면 내가 벌어다가 애들이랑 같이 쓰고 남편은 왜 사냐
@@Ella-nw1os 장난까냐. 식당에 서빙보는 아줌마들 전부 50대던데?
밖에 여자 있다.
순진한 아줌마가 안타깝습니다.
남편은 그냥 가정에 책임감도없고 다부인이 해결해줄거라믿고 1도 걱정안하는 아무생각없0ㅣ사는사람 입니다. 어린이가 엄마 치맛자락잡고있는 그런 형상이네요
거래처미수금도일부받아서썼을가능성도있어요
혹 도박하는지 알아보세요
어렵다..
ㅜㅜ 제가 10여년간 속상하게 살아온 그 이유와 똑같네요.
힘드셨겠네요 좋은날있을꺼예요 흥하십시다
그런 남편이 좋은 남펀입니까?
본인이 버시면 될것 같습니다..결혼 22년 됐으면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을텐데요. 왜 남편 한테 그러시나요 돈 못갖다 주는 남편분도 속이 타들어 갈것인데..
부부라도 서로가 진정성없이 살면 살아도 사는게 아님 돈때문에 난리죠 다들
저도 마찬가집니다
생활의 지혜 입니다
이런인간 많다...! 더볼거없이 이혼하고 새출발이 답이다.
정답 ㅎㅎ
아휴, 질문 좀 요약해서 할 수 없어요?
일 하고 왜 퇴직금을 못받죠? 노동부에 바로 신고 하세요 바로 받을수 있습니다
무능한주제에 바람까지...이유는 어찌하든 바람핀자체가 잘못된거니까 아내분 경제적으로 독립하시고 당당하게사십시오 까짓 몇푼안되게벌어오는 남편돈만 바라보시지말고 ...
받아 먹는 근성이 몸에 배어 밥벌이가 안돼요.
글타고 바람피나
남편 문제네 살지마세요
돈도다른데 쓴듯
바람피는데
무능힌 남편은 살림을 하고
본인 나가서 돈버는게 나을듯
남편 의심스럽다
공감100%!!!
일을 하시오 아지매 ~ 남편 돈 쓰면서. 이제라도 입 닫고 고개나 팍 숙이든지
아지매 일할테니, 너는 집에서 집안일 완벽하게 하시요!
잡어치워라..
어휴~~여자들은 어쩜 이렇게 남자맘을,, 남편이든 아들이든 형제든...이케 몰라주는쥐!
감사합니다 스님 ()
현자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