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기는 2년전에 제가 자고있는데 깨우더니 가슴팍에 꾹꾹이하면서 우는데 아빠 아파요 라고 하는거 같아서 새벽에 바로 병원 데려갔더니 쌤이 수치가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셨어요. 바루 수술하고 4일입원 치료했어요. ㅠ퇴원한 뒤로는 괜찮은거 같은데 항상 주의는하고 있습니다. 그때 미리 알아차리지 못했던게 너무 미안합니다. 한참바쁠때라 화장실 자주가는것도 몰랐었어요..
저희 고양이도 특발성 방광염와서 1주일넘게 입원하고 수술했어요. 6개월 전에, 태어난지 1년 6개월만에요. 2년도 안됐는데... 쭉 벤토 썼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계속 감자가 작았는데도 눈치를 못챘어요. 적정한 감자크기를 그땐 몰랐거든요. 어느날 새벽에 애가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울기 전까지도 몰랐죠. 나름대로 잘 키우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어요. 암튼 약 먹이고 관리 해도 계속 재발하길래, 소변은 봐야하니 결국 생식기(요도)를 들어내는 수술했는데... 지금도 방광염이 계속 재발하네요. 애가 간식캔에 가까운 주식캔... 그마저도 질렸는지 거의 먹질 않아서ㅜㅜ 요즘 계속 알아보며 먹이는 시도 중인데... 이러다 제가 스트레스로 방광염 올듯;;;;;;;;;;;; 요즘들어 애가 너무 울며 보채서 혹시 어디가 아픈건지,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다른 이유인지... 제가 불안하여 병원에 가봐도 방광염 말고는 딱히 뭐가 없고... 모르겠네요. 2살령 외동 고양이인데, 계속 방광염오고... 말씀대로 강수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성분 좋은 습식캔으로 바꾸려고 해도 애가 도통 먹질 않으니...ㅠ 어찌해야할지 뚜렷한 방법도 없네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최대한 놀아주는 것이 지금의 최선일지... 지금은 시간이라도 많지만 겨울되면 시간도 없는데 그땐 또 어떡할지... 뭔가 방법이라도 있다면 해줄텐데... 막막합니다ㅜㅜ 어휴, 답답한 마음에 그냥 혼자 주절거리고 가요. 평소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저희고양이는 특발성 방광염 때문에 두번정도 병원에 갔어요ㅜ 처음엔 이상한건가 감을 잡기 어려운데 저희고양이 증상은 이랬어요 1. 화장실에 오래있는데 콩알만큼 혹은 흔적없음 2. 아랫배부터 생식기까지 움찔거림 처음엔 입원까지할정도로 발견을 빨리 못해줘서 죄책감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배뇨만 줄었을때 병원가니까 처방받고 관리정도만 해도 되서 다행이었어요. 일찍 발견해서 병원을 잘 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오늘 저희 주인님도 방광염으로 입원했다 퇴원했습니다 ㅠㅠ 한나절 화장실 가도 결과물이 없길래 바로 병원 갔고 다행히 심각해지기 전에 처치할 수 있었어요 음수도 알아서 잘하고 잘 놀고 그래서 우리 고양이는 괜찮겠지 했는데 그런 안일한 생각이 이런 상황을 불러왔나 싶어서 죄책감이 크네요... ㅠㅠ
내 고양이가 한번쯤은 방광염은 걸린 집사님네 고양이들이 많을꺼예요~ 그리고 특히 남아들이 방광염이 잘 걸리구요~ 저희 남아는 작년 2월말에 방광염이 와서 검사하고 초음파랑 스틱검사 배양검사를 했는데...초음파엔 슬러지가 제법있고 스틱 색깔도 안좋다고하시며 배양검사결과가 4일후에 나와 결과 나올때까지 항생제를 먹이고있었으며...결과가 나와 세균성은 아니고 음수량이 적어서 방광염이 온거라고 하시며...의사쌤께서 음수량으로 온거라 약은 먹이지말고 음수량만 신경을 쓰라고해서...저소음 정수기, 항아리 뚜껑, 유리볼그릇, 태평양그릇...등 지나가는 곳곳에 놓아주니 예전보다는 음수량은 늘었지만...습식 습관이 길들어져있는 아이가 아니라서 맞는 습식을 찾으면 먹을때도 있지만 안 먹는 날이 많아 버리는 날이 많아서 참 음수량을 더 늘리고싶은데...재발될까봐 매번 화장실을 들어가서 볼일보고있을때가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며 여전히 긴장을 타고있네요~
초코 방광염 의심되서 병원 갔다온 후기! 6개월만에 방광/신장 초음파와 SDMA 재검사했어요. 6개월 전 검사에서 방광에 슬러지가 좀 보인다고하셨기 때문에 기존 1일 1회 습식 > 2회로 늘려서 음수량 보충을 많이했더니 6개월만에 의사선생님이 놀라실만큼 방광이 정말 깨끗해졌어요 *_*♡♡ 신장도 손상없이 아주 건강하다고 나왔고요! 다만 최근 1주일 내에 감자가 평소보다 약간 작아진것은 방광벽 일부가 정상보다 약간 두꺼워져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가벼운 방광염 증상이기 때문에 1주일만 알약 먹이면 나을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약간 이상하다, 평소와 다르다 싶으면 바로 병원 예약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이번 방광염도 초기에 진단받았고 이전에도 치아흡수병변 초기에 발견한적 있어요~ 다들 동물병원을 가까이 하셔서 고양이들 건강을 지킵니다💘
어제밤에 애가 갑자기 웅크린 채로 오른쪽 배를 너무 아파해서 병원 갔다가 특발성 방광염+급성신부전 진단 받고 입원 중이에요... 집사님들 평소에 급수량이랑 감자 확인 잘해주세여 ㅠㅜ 고생하는 고양이 보니까 마음이 미어집니다... 뒤늦게 영상 보면서 돌아올 고양이를 기다립니다
태어난지 2주도 안 된 새끼냥이 하수구에서 구조해서 임보하다가 입양하게 된 보호자입니다 ㅠ 같이 있던 형제는 병원도 도착하기 전에 고별가고 얘는 살겠다고 낮부터 저녁까지 빽빽 울어서 발견됐어요. 고영 키워본적도 없는데 핏덩이를 덜컥 데려오는 바람에 많으면 주에 두 번 병원에 다니고 있어욬ㅋㅋㅋ... 애가 밥을 안먹어요→밥 조절을 하고 있네요 애가 똥을 안 싸요→배변유도 잘 안해주면 변비걸려요(배변유도 처치받음) 밥을 먹이려는데 애가 맥아리가 없어요!!→배가 안고파서 자고 있네요(그래도 혹시 몰라 하루 입원함) 갈때마다 애 상태 좋다고 케어 잘하고 있다고 소리 듣고는 있는데 그래도 뭘 모르니까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데려가요 내일도 똥꼬 부운것 같아서 데려가려고요............... 일주일전부터 이유식 시작했는데 잘 먹어서 기특하네여
제 냥이는 요로는 있는데 음경이 없이 태어난 아이였어요. 그래서 중성화를 하고 남은 표피로 음경을 만드는 수술을 했지만 이게 음경같은 역할을 해 줄지 그렇지 않으면 요로가 외부에 노출된채로 세균에 계속 감염되어 막히게되면 평생 카테터를 끼고 살아야한다는 말에ㅠㅠ 적어도 염증이 생가지 않게 해줄수 있지 않을까해서 찾은 것이 디-만노스라는 건강보조제였어요. 원래 사람 방광염으로 먹는건데 고양이한테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몸에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요로를 막는 찌꺼기나 요로에 증식하는 세균에 달라붙어 오줌으로 배출되게 도와줌으로써 요로감염으로 인한 폐쇄를 예방해준다고요. 반신반의로 아이허브에서 구해서 먹였는데 이틀만에 막힌 요로가 뻥 뜷리더랍니다. 이틀에 한번 꼴로 막혀서 계속 병원가서 막힌걸 뚫어주는 식이었는데 진짜 먹은 뒤로 병원 안다녔어요. 얼마 뒤에 병원가서 진료받았을 때도 음경이 감염없이 잘 자리잡았다고 심지어 제 기능도 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쁘던지! 그런 뒤에 디만노스도 한 일년 먹이고 끊었고요. 하지만 끊은 지 일년뒤에 방광염이 오고 말았습니다. 검사를 했는데 결석 같은 건 안보이고 특발성인것 같다고요. 원인은 스트레스보단 원래 하부계가 약한데다 살이 찌는 바람에 방광염이 오지 않았나…치료를 받은 뒤에도 재발이 잦다는 말에 처방사료를 먹이면서 또 요로감염이 오지 않을까 싶어 다시 일 년동안 디만노스를 먹였구요. 다행히 7년이 된 지금까지 문제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관리는 살이 찌지 않게 조심하면서 보리 새싹(분말말고 생잎)을 되도록 매일 먹이고 있어요. 얘도 보리풀이 몸에 놓은 걸 느끼는지 캔은 안즐겨도 풀은 안주면 난리가 니더라는 ㅎㅎ. 동생도 방광염 바이패스 시술을 받은 애가 있는데 찔끔찔끔 오줌을 흘리는 증세때문에 역시 디만노스를 먹였구요 그 뒤로는 오줌 흘리지 않고 화장실 잘 쓴다면서 좋아하네요. 선생님 앞에서 주름잡는 격이지만; 저와 같은 경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저희고양이는 오늘 카테터 수술했습니다. 이번것까지 총 4번을 했는데 3번째했을때는 너무힘들어하니 마지막으로 해보고 또 걸리면 안락사도 염두했지만 의사선생님도 한번더 시도해보시자해서 시술했습니다. 카테터 시술중에 방광이 너무 얇아져서 터져서 개복수술까지해서 흉터까지 남았어요. 의사선생님도 다음에 같은 증상으로 오면 방광이 얇아서 겨우 꼬매서 힘들수도있다고... 그래서 항시 조심하고 물도 여러군데에놓고 화장실도 2개로 만들고 음수량도 사료도 처방식먹고 가루약도 먹이고 물도 잘마셧는데 결국은 또 걸리더라는... 증상은... 화장실안에서 자고 제 옆에 오다가도 다시 화장실갔다가 들락달락... 결국 도통 나오질않고 감자도 찔끔싸고 해서 변비인가 해서 병원을 찾았는데 소변이 찼다고하네요. 하늘이 무너지는줄... 어쩔수없나봐요. 걸리면 다시 뚫어주고 다 내보내면 살고, 마취에서 못깨어나면 죽는다는걸.... 이번에도 무사히 살아났으니 다시 냥이를위해 노력해봐야죠..^^
미치겠네요.... 저희 막내는 눈이 잘 안보이는데.... 3일전 엉아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하루이틀은 확신을 못하는지 (아무래도 안보이니까) 괜찮았다가 어제서야 엉아가 없다는걸 알았는지 하루종일 울고 찾아다니고 아무것도 안마시고 안먹더니 결국 오늘부터 애가 대소변을 찔끔찔끔 보네요.. 레오를 심장병으로 갑자기 보낸것도 속상해 죽겠는데, 메리까지 저러니까 급성신부전이나 요독증 와서 갑자기 보낼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관리 잘 하다 병원 갔다온 날 레오를 보냈어서 아직 병원을 못갈것 같은데.. ㅠㅠ 지금 딱 초기증상이니 내일이면 저절로 회복하면 좋겠네요.. 미칠 것 같네요.. 고양이들아 제발 건강하자... 소원이야 ㅠㅠ
선생님 도와주세요 ㅠㅠ저희집 고양이(2살코숏)가 어제 저녁부터 밥도 안 먹고 만지기만 해도 하악되고 화장실도 안 가고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병원 가야겠구나 했는데 아침에 거실과 주방 가는 곳마다 오줌을 싸놨더라구요,, 오줌도 흘리고,,급하게 아침에 병원을 갔는데 특발성방광염이래요,, 의사선생님도 미야옹철 선생님도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고 하셨는데 캣타워도 크고 높고 집도 넓고 복층이고 숨는 공간은 가구 덕분에 많구요,,스크레쳐도 군데군데 놨고 밥도 꼬박꼬박 시간 맞춰서 직접 주고 화장실도 항상 청소해주고 ㅁㅊ 화장실 나오자마자 바꿔서 쓰고 있고 모래도 저희 집 고양이 선호도가 높은 모래를 쓰고 있어요 밤마다 놀아주고 있어요 저희가 작년 12월 말에 삼촌이 키우던 4살 삼색이고양이를 데리고 오게 됐는데 그 고양이한테 일단 방하나를 내줬고 제가 그 고양이랑 친해지려고 거의 하루종일 붙어있다싶이 했어요 초반엔 저희집 고양이가 괴롭히다가 서서히 친해지면서 술래잡기도 하고 그러거든요,,,근데 그 고양이가 오고 나서 대소변량이 1.5-2배정도 줄어들었고, 합사 시작하면서 4살고양이가 제 껌딱지 마냥 저한테 꼭 붙어있고 제 방에서 거의 살았어요 이 고양이 오기전엔 원래 키우던 고양이가 저랑 꼭 붙어있었고 제가 거실로 안 나가면 안 나갔고요,,근데 별로 신경 안 썼거든요,,,,근데 스트레스라고 하니까 다른건 거의 완벽하고 혹시 뒤늦게 데려온 고양이 때문인 걸까,,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미야옹철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직장이고 고양이는 병원에 입원중이예요 진짜 직장 도착 전까지 계속 울었어요 지금 원인도 모르겠고 착잡해요 도와주세요🤯😭…
세상에 썸넬보고 어찌 안들어올수가 있나요!!!ㅋㅋ 귀여운 애기씨와 연기천재 미야옹철샘ㅎㅎ 울집 주인님 딱 한번 방광염 왔었는데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아프니까 소리 지르더라구요 그걸 보는 저도 울고ㅜㅜ 다행히 초기라 다니던 병원에 전화해 약타와서 (냥님이 병원을 엄청나게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스트래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이틀정도 먹이니 괜찮아졌어요
저는 일을 쉬고있고 동생이 스케줄 근무에요 제가 시간 정해서 밥주고 놀아주려했는데 그게 잘 안되요... 요새같은 시기엔 밖에 새들보느라 사냥놀이도 안하고 그럼 또 개피곤해서 주무시구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이럴땐 패스를 하는게 맞는지, 저는 저대로 시간을 지키려하나 동생 활동하니까 냥이는 또 그거에 반응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저희 집 첫째 고양이는 제작년 겨울에 한번 방광염이 오더니 계속 오더라구요 ㅠ^ㅠ... 그러면서 작년에는 7번 방광염이 오게 되면서 3번 요도가 막혀 결국 요도루 성형술을 하게 되었어요 😭 그래서 요도루 성형술을한 아이를 케어 중 이지만 여전히 오버그루밍은 심하게 하고 감자는 작아요,, 일단 막히지 않아 조금은 마음이 놓이지만 그래도 아예 마음을 놓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가장 중요한건 요도루 성형술 한 아이들 같은 경우는 방광염이 오게 되면 특발성이 아닌 세균성 방광염 걸리게 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도루 성혈술 한 아이들이 걸리는 세균성 방광염에 대한 지식 정보라던지 케어에 대한 부분에 대해 한번 다뤄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 무튼 모든 집사님들 하나밖에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냥 고양이들 스트레스 안받게 하는게 가장 중요해오ㅠㅠㅠ
그리고 구조하고 집에 데려온지 3년 다되는데 아직도 무서워해요 저 말고는 동물 그닥 않좋아해서 작은방 베란다에서만 지내고 가끔 나오지만 작은소리도 깜짝놀래고 입질도 해요 거의 제가 챙기는데 잘안기고 좋아하다가도 입질하고 때리고 도망가요 처음에늘 기다려보기도 하고 유튜브랑 티비보고 따라했는데 안되서요.... 저 좀더 기다려 줘야하는거겠죠?
선생님 밥주는 길고양이가 벌써 세번이나 새끼를 낳았어요 저희가 국수장사를 해서 길고양이 이름이 국수 만두 뚱땅이 인데 국수가 여자인가봐요 국수가 세번 새끼 낳았는데 잡아서 중성화수술 시켜주고싶은데 절대 가까이 안와요 ㅠ 국수를 어떡하면 잡아서 중성화 해줄수 있을까요? 배불러서 사료먹는모습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ㅠ 세마리 다 가까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고양이 키우는 집사 입니다 애기가 3주 전에 화장실을 가는데 소변을 못 보고 힘들어해서 병원에 갔는데 요로결석이라고 카테터 시술을 했어요 퇴원을 하고 잘 지내고 있다가 3주 밖에 안 지났는데 또 재발을 해서 4일 전에 두번째 시술을 했습니다 지금 퇴원한지 하루가 지났는데 애기가 화장실을 못 가고 힘들어함니다 이뷸이나 침대에서 소변 보는 자세는 취하는데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시술 하규 퇴원한지 1일 밖에 안 되는데 이런 경우가 있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ㅠㅠㅠ 밥은 잘 먹고 물도 주사기로 급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 전에 6개월(추정) 키튼을 입양했어요. 지금은 1살이 좀 넘었어요. 그런데 원래 있던 첫째(7살 추정) 가 둘째를 너무 잡아먹을듯 해요. 집사 두명의 부단한 노력 끝에 이제는 소파 양 끝에서 앉아있을 수는 있지만 가운데 꼭 집사가 있어야 하구요, 둘째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려고 하면 또 득달같이 가서 소리를 지릅니다.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니까 둘째는 첫째가 보이기만하면 숨숨집에 숨어요 ㅠㅠ 그래서 현재는 대부분의 시간을 각방쓰기로 살고 있습니다. 소파에 둘이 앉아있을 때에도 첫째는 둘째 쪽을 쳐다도 안보고 벽만바라봐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지만 나아질까요 ㅠㅠㅠ 둘째를 다른 집으로 보내라는 다른 행동 컨설턴트의 말을 들었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진짜 너무 간절하여 질문을 드려봅니다. 올 해 18살 노령묘를 반려하는 집사입니다. 작년 9월경, 고양이가 혈뇨를 보기 시작하여 올해 2~4월동안 한달에 한번정도 계속 혈뇨를 보고 있습니다. 병원은 총 세 곳을 다녀왔습니다. 초음파 및 소변 혈액 기타등등 엑스레이등등 검사란 검사는 다 해보았으나 워낙 노령이고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특발성 방광염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혹은 노령이라 장기가 약해졌을 가망성을 말해주셨습니다.) 병원 조제 약을 먹으며 상태가 좋아졌다 한 2주 걸러 한번씩 혈뇨를 보는데 문제는 이 증상이 동반될때마다 변을 보기 힘들어 한다는 겁니다. 즉 사람으로 치면 변비가 있는것처럼 여러번 엉덩이에 힘을 주고 일부러 보려고 시도를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계속 혈뇨를 누게 됩니다. 강제로 누이려고 힘을 주고 시원하게 해소되지 않은 느낌으로 계속 힘을 주어 그 과정에서 빈뇨가 발생, 최후엔 혈뇨가 나오게 되구요. 원인이 특정치 않고 계속 약을 먹이는게 괜찮은건지, 일단 변비는 없다고 하셨고 장과 방광도 큰 이상은 없다고 하셨습니다만, 방광이 조금 작은편이라곤 했었습니다. 방광벽도 괜찮다고 하셨구요 (병원) 이런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유리너리 사료를 먹이고 있고 습식도 먹이고 있고 물은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물을 자주 마셔도 방광에 문제가 올 수 있다고는 병원에서 말을 하셨습니다.) 소변은 하루에 큰 덩어리로 3-4덩어리, 대변은 하루 한 번 놓고 있습니다. (규칙적입니다) 혹시 몰라 장 영양제와 요로질환 관련 영양제도 먹이고 있습니다. 변은 단단한 변을 볼때도 있고 무른 변을 볼때도 있는데 이 혈뇨 증상이 오면 대부분 무른변을 볼때 같이 오고 있습니다. 이런 질환이나 증상에 대해 알수있는 방법이없어 ㅠㅠ 여기저기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꼭 좋은 답변이 왔음 좋겠습니다 ㅠㅠ
@@꽁냥꽁냥-f8e 안녕하세요! 병원을 여러군데 옮기면서 결국 원인을 잡았답니다. ㅠㅠ 방광염이 아닌 간수치 이상으로 계속 혈뇨를 보는 거였고 그래서 간 보조제랑 간수치 조절 약을 먹고 바로 잡혔어요...... 여러 병원중에 마지막으로 다녀보자 한 곳에서 잡았습니다. ㅠㅠ 지금은 19살이라.... 장이나 위가 많이 약해져서 자주 토하고 설사도 하고 그러는데 케어할 수 있을때까지 케어해주고 그러려구요, 긴 답글 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희 고양이는 벵갈인데요 병원 갈때마다 소울음 울고 원래 원하는게 있으면 크게 우는 스타일이고 겁이 굉장히 많고 이사하고 한달동안 밤새 울어서 괴로워요 병원에서도 진짜 편한 고양이라고 가면 덜덜떨고 엎드려 있어요 고양이가 밖에 나가는 걸 굉장히 힘들어 하는데 병원 가고 싶어도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원에서도 병원에 오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지금 8살인데 검진 받으러 가는게 애한테 너무 스트레스인거 같아서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는게 괜찮을지? 어금니 부정교합이라 2년전에 마취해서 뽑았습니다 이빨에 냄새가 나서 이빨을 뺏거든요 지금은 잘 놀고 잘 싸고 근데 자주 사료토를 합니다 사료를 급하게 먹고 좀 많이 먹는 편이지만 몸무게는 5키로를 유지중입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오늘 쑥떡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저는 찰떡아이스를 얹겠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날이 갈수록 옆에 있는 고양이 조각님 귀 끝이 사라지고 있는데요...
와그작 와그작
tnr...
고양이는 없지만 이 집 고양이 보러 영상 매일 챙겨봅니다 애기씨는 어쩜 매번 저렇게 옆에 있는 건가요ㅠㅠ 너모 귀여워...
고양이도 없는데 꼬박꼬박 들어오는 저🥲 재탕삼탕까지 ... 애기씨귀여워
1:38 그림 너무 귀엽다...애기씨.....
고잠남을 여기서 볼줄은 몰랐네
저희집은 첫째가 특발성 방광염이였는데...원룸에서 17평으로 이사했더니 상태가 엄청 좋아졌어요....원룸에 캣폴도 놔주고 했지만...공간이 좁은게 스트레스였나 봐요...집사가 미안해ㅜㅜ
썸네일 누구 작품인가요ㅋㅋㅋ넘 적절 귀엽 다하네요>
썸넬 장인 피디님 솜씨죠! 👍🏻
이구역 썸네일 낚시 장인 ㅋㅋㅋㅋㅋ
갈수록 연기력 늘어가는 쌤 ㅋ 칭찬해~!!!
고양이들 진짜 심신이 넘나 유약한 동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픈것도 잘 숨겨서 겉으로 괜찮아보인다고 안심하지마세요….! 고양이 요것들 아푸지마로라..
지능적 유튜버네
애기씨 앞에 둬서 시선 강탈시켜
수업내용 제대로 못 듣게 만드니까
계속 다시 보게 만드는구만
매탈님댁 막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 채널 모두 구독자에요
저두요ㅎ
1:16 애기씨 너무 귀여워요~~ 미야옹철과 휴모님 너무 행복하시겠네요~
썸네일 맛집...진짜 고영희님들이 그렇게 말하는것 같아서 졸귀임
저희 애기는 2년전에 제가 자고있는데 깨우더니 가슴팍에 꾹꾹이하면서 우는데 아빠 아파요 라고 하는거 같아서 새벽에 바로 병원 데려갔더니 쌤이 수치가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셨어요. 바루 수술하고 4일입원 치료했어요. ㅠ퇴원한 뒤로는 괜찮은거 같은데 항상 주의는하고 있습니다. 그때 미리 알아차리지 못했던게 너무 미안합니다. 한참바쁠때라 화장실 자주가는것도 몰랐었어요..
제발 건강할때 잘 챙겨주세요 ... 방광염 보조제 이런거 꼭 잘 챙겨주시고 9살 애기 7년넘게 방광염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해줄수 있는거 최대한 해주고 있지만 고양이도 사람도 힘들다는 말이 정말 맞아요 ... ㅠ ㅠ
아고 7년 넘게면 참 힘드시겠네요. 힘 내세요.
@@heejeong4007 인간이 힘든것보다 애기가 아프고 불편한거 신경 쓰는게 더 커요 ㅜ 방광은 이식도 안되는데…
보조제 어떤게 있나요?
애기씨...♡ 귀여워어ㅠ 애기씨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아 물론 사모님도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6:40애기씨 한 번만 쓰다듬고 싶게 누워있어!!.....너무 귀여워요ㅠ
과제 귀차니즘은 어떻게 완치할 수 있나요..? 저희 집 큰고양이 계속 재발하는 것 같아요 ㅠㅠ
1. 비만관리(제한급식)
2. 환경풍부화(수직 공간, 숨숨집, 스크래쳐 등)
3. 규칙적인 사냥놀이 및 보호자 스케쥴 규칙화
4. 쾌적한 화장실 환경 제공
빠짐없이 시작해 보시죠!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tdoctor 그 큰고양이 말구욬ㅋㅋㅋㅋㅋㅋㅋ
@@catdocto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tdoctor 아..과제가 더 늘어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하나씩 해볼게요!
다음에 치아흡수성병변도 설명해주세요ㅜㅜ 저희 집 애기 2살 밖에 안됐는데도 치흡으로 발치수술 했어요ㅠㅠ 면역관련 질병이라 양치랑도 크게 상관없다던데 예방방법이라던가 치흡 앓았던 애기들 치아관리 방법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저희 고양이도 특발성 방광염와서 1주일넘게 입원하고 수술했어요. 6개월 전에, 태어난지 1년 6개월만에요. 2년도 안됐는데... 쭉 벤토 썼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계속 감자가 작았는데도 눈치를 못챘어요. 적정한 감자크기를 그땐 몰랐거든요. 어느날 새벽에 애가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울기 전까지도 몰랐죠. 나름대로 잘 키우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어요. 암튼 약 먹이고 관리 해도 계속 재발하길래, 소변은 봐야하니 결국 생식기(요도)를 들어내는 수술했는데... 지금도 방광염이 계속 재발하네요. 애가 간식캔에 가까운 주식캔... 그마저도 질렸는지 거의 먹질 않아서ㅜㅜ 요즘 계속 알아보며 먹이는 시도 중인데... 이러다 제가 스트레스로 방광염 올듯;;;;;;;;;;;; 요즘들어 애가 너무 울며 보채서 혹시 어디가 아픈건지,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다른 이유인지... 제가 불안하여 병원에 가봐도 방광염 말고는 딱히 뭐가 없고... 모르겠네요. 2살령 외동 고양이인데, 계속 방광염오고... 말씀대로 강수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성분 좋은 습식캔으로 바꾸려고 해도 애가 도통 먹질 않으니...ㅠ 어찌해야할지 뚜렷한 방법도 없네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최대한 놀아주는 것이 지금의 최선일지... 지금은 시간이라도 많지만 겨울되면 시간도 없는데 그땐 또 어떡할지... 뭔가 방법이라도 있다면 해줄텐데... 막막합니다ㅜㅜ 어휴, 답답한 마음에 그냥 혼자 주절거리고 가요. 평소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저희고양이는 특발성 방광염 때문에 두번정도 병원에 갔어요ㅜ 처음엔 이상한건가 감을 잡기 어려운데 저희고양이 증상은 이랬어요
1. 화장실에 오래있는데 콩알만큼 혹은 흔적없음
2. 아랫배부터 생식기까지 움찔거림
처음엔 입원까지할정도로 발견을 빨리 못해줘서 죄책감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배뇨만 줄었을때 병원가니까 처방받고 관리정도만 해도 되서 다행이었어요. 일찍 발견해서 병원을 잘 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고양이 복막염과 구내염에 대한 영상 컨텐츠 찍어주심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ㅠㅠ
오늘 저희 주인님도 방광염으로 입원했다 퇴원했습니다 ㅠㅠ 한나절 화장실 가도 결과물이 없길래 바로 병원 갔고 다행히 심각해지기 전에 처치할 수 있었어요
음수도 알아서 잘하고 잘 놀고 그래서 우리 고양이는 괜찮겠지 했는데 그런 안일한 생각이 이런 상황을 불러왔나 싶어서 죄책감이 크네요... ㅠㅠ
잘 하셨어요! 요즘 환절기에 방광염 때문에 내원하는 고양이가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
미야옹철쌤 영상 보는 사람들
90% 사모님 애기씨 보러 옴
10% 고양이 정보 얻으러 옴
내 고양이가 한번쯤은 방광염은 걸린 집사님네 고양이들이 많을꺼예요~
그리고 특히 남아들이 방광염이 잘 걸리구요~
저희 남아는 작년 2월말에 방광염이 와서 검사하고 초음파랑 스틱검사 배양검사를 했는데...초음파엔 슬러지가 제법있고 스틱 색깔도 안좋다고하시며 배양검사결과가 4일후에 나와 결과 나올때까지 항생제를 먹이고있었으며...결과가 나와 세균성은 아니고 음수량이 적어서 방광염이 온거라고 하시며...의사쌤께서 음수량으로 온거라 약은 먹이지말고 음수량만 신경을 쓰라고해서...저소음 정수기, 항아리 뚜껑, 유리볼그릇, 태평양그릇...등 지나가는 곳곳에 놓아주니 예전보다는 음수량은 늘었지만...습식 습관이 길들어져있는 아이가 아니라서 맞는 습식을 찾으면 먹을때도 있지만 안 먹는 날이 많아 버리는 날이 많아서 참 음수량을 더 늘리고싶은데...재발될까봐 매번 화장실을 들어가서 볼일보고있을때가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며 여전히 긴장을 타고있네요~
고양이 쉬야하면 폭포 쏟아지는 소리가 나는데 정상인가요...?
정상입니다👍🏻
사람 쉬야 소리만큼 나더라구요...
어머 저도 궁금했어요 폭포소리ㅋㅋㅋㅋㅋ쏴아아아아아아.....
우리 아들은 쉬하고 나면 모래가 패여있음.. 소리도 물론 콸콸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도 쏴아아아
요즘 썸네일 맛집 되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메탈남의고양이도분석해주면감사하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저도 기다려요...누리 무니 소심이 막내 궁금해요!!
번창하세요!!!!!!!!
초코 방광염 의심되서 병원 갔다온 후기!
6개월만에 방광/신장 초음파와 SDMA 재검사했어요. 6개월 전 검사에서 방광에 슬러지가 좀 보인다고하셨기 때문에 기존 1일 1회 습식 > 2회로 늘려서 음수량 보충을 많이했더니 6개월만에 의사선생님이 놀라실만큼 방광이 정말 깨끗해졌어요 *_*♡♡ 신장도 손상없이 아주 건강하다고 나왔고요! 다만 최근 1주일 내에 감자가 평소보다 약간 작아진것은 방광벽 일부가 정상보다 약간 두꺼워져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가벼운 방광염 증상이기 때문에 1주일만 알약 먹이면 나을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약간 이상하다, 평소와 다르다 싶으면 바로 병원 예약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이번 방광염도 초기에 진단받았고 이전에도 치아흡수병변 초기에 발견한적 있어요~ 다들 동물병원을 가까이 하셔서 고양이들 건강을 지킵니다💘
정말 죄송한데 저희 애기도 방광에 슬러지 보인다고 해서 약 먹고 습식 먹이라고 했는데 식단 알려주실수 있나요?건사료는 얼마나 먹이셨는지 지금은 어떻게 먹이시는지…
저도 궁굼해요.....🥹
진심 많은 분들이 이 영상보면 좋겠어요
방광염인가요?? 이미 물어보는 시점에서 의심하는거면 그만큼 증상을 보이는거니까 고민마시고 병원가는게 돈도 아끼고 여러모로 나은거같아요😿
애기씨 졸다가 수업 끝나니까 노트북에 냉큼 올라앉네요. ㅋㅋㅋ 귀여워라. 사모님은 진작에 땡땡이고. 귀여운 불량냥학생들. ㅎㅎ
어제밤에 애가 갑자기 웅크린 채로 오른쪽 배를 너무 아파해서 병원 갔다가 특발성 방광염+급성신부전 진단 받고 입원 중이에요... 집사님들 평소에 급수량이랑 감자 확인 잘해주세여 ㅠㅜ 고생하는 고양이 보니까 마음이 미어집니다... 뒤늦게 영상 보면서 돌아올 고양이를 기다립니다
애기씨 미모로 심장이 아픈데요 선생님 애기씨와 직접합의가된다면 원만한 합의가 될거같습니다....
미야옹철님 영상을 보면 냥이에게 많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하게 돼요
얼마전에도 고양이가 불행하다고 말하는 신호? 그 영상 보구 요즘 더 저희집 냥이를 생각하게 되네욤 ㅎㅎ
공교롭게도 이영상이올라올때 저희고양이도 방광염으로 어제 병원다녀왓어요 가루약 잘먹이고 스트레스도좀안받게해보려구요 설명 잘해주셔서감사합니다
저희는 방광염을 자주 앓다가 신부전까지 와서 이제 물 강수는 필수에요 ㅠㅠ 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신장 망가지는 거 보다 낫다고 하드라고요 ㅠ
썸네일 애기씨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태어난지 2주도 안 된 새끼냥이 하수구에서 구조해서 임보하다가 입양하게 된 보호자입니다 ㅠ 같이 있던 형제는 병원도 도착하기 전에 고별가고 얘는 살겠다고 낮부터 저녁까지 빽빽 울어서 발견됐어요. 고영 키워본적도 없는데 핏덩이를 덜컥 데려오는 바람에 많으면 주에 두 번 병원에 다니고 있어욬ㅋㅋㅋ...
애가 밥을 안먹어요→밥 조절을 하고 있네요
애가 똥을 안 싸요→배변유도 잘 안해주면 변비걸려요(배변유도 처치받음)
밥을 먹이려는데 애가 맥아리가 없어요!!→배가 안고파서 자고 있네요(그래도 혹시 몰라 하루 입원함)
갈때마다 애 상태 좋다고 케어 잘하고 있다고 소리 듣고는 있는데 그래도 뭘 모르니까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데려가요
내일도 똥꼬 부운것 같아서 데려가려고요...............
일주일전부터 이유식 시작했는데 잘 먹어서 기특하네여
요 1주일 정도 내에 우리 초코 감자가 대에서 소~중 사이즈로 줄어들어서 방광 초음파 예약했어요ㅠㅠ 감자가 심각하게 작아지거나 오줌을 못싸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미리 가서 확인해봐야 제 맘이 편할것같네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제 냥이는 요로는 있는데 음경이 없이 태어난 아이였어요. 그래서 중성화를 하고 남은 표피로 음경을 만드는 수술을 했지만 이게 음경같은 역할을 해 줄지 그렇지 않으면 요로가 외부에 노출된채로 세균에 계속 감염되어 막히게되면 평생 카테터를 끼고 살아야한다는 말에ㅠㅠ
적어도 염증이 생가지 않게 해줄수 있지 않을까해서 찾은 것이 디-만노스라는 건강보조제였어요.
원래 사람 방광염으로 먹는건데 고양이한테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몸에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요로를 막는 찌꺼기나 요로에 증식하는 세균에 달라붙어 오줌으로 배출되게 도와줌으로써 요로감염으로 인한 폐쇄를 예방해준다고요.
반신반의로 아이허브에서 구해서 먹였는데 이틀만에 막힌 요로가 뻥 뜷리더랍니다. 이틀에 한번 꼴로 막혀서 계속 병원가서 막힌걸 뚫어주는 식이었는데 진짜 먹은 뒤로 병원 안다녔어요. 얼마 뒤에 병원가서 진료받았을 때도 음경이 감염없이 잘 자리잡았다고 심지어 제 기능도 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쁘던지! 그런 뒤에 디만노스도 한 일년 먹이고 끊었고요.
하지만 끊은 지 일년뒤에 방광염이 오고 말았습니다. 검사를 했는데 결석 같은 건 안보이고 특발성인것 같다고요. 원인은 스트레스보단 원래 하부계가 약한데다 살이 찌는 바람에 방광염이 오지 않았나…치료를 받은 뒤에도 재발이 잦다는 말에 처방사료를 먹이면서 또 요로감염이 오지 않을까 싶어 다시 일 년동안 디만노스를 먹였구요. 다행히 7년이 된 지금까지 문제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관리는 살이 찌지 않게 조심하면서 보리 새싹(분말말고 생잎)을 되도록 매일 먹이고 있어요. 얘도 보리풀이 몸에 놓은 걸 느끼는지 캔은 안즐겨도 풀은 안주면 난리가 니더라는 ㅎㅎ. 동생도 방광염 바이패스 시술을 받은 애가 있는데 찔끔찔끔 오줌을 흘리는 증세때문에 역시 디만노스를 먹였구요 그 뒤로는 오줌 흘리지 않고 화장실 잘 쓴다면서 좋아하네요.
선생님 앞에서 주름잡는 격이지만; 저와 같은 경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기본적이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이네요!
저희고양이는 오늘 카테터 수술했습니다. 이번것까지 총 4번을 했는데
3번째했을때는 너무힘들어하니 마지막으로 해보고 또 걸리면 안락사도 염두했지만 의사선생님도 한번더 시도해보시자해서 시술했습니다.
카테터 시술중에 방광이 너무 얇아져서 터져서 개복수술까지해서 흉터까지 남았어요.
의사선생님도 다음에 같은 증상으로 오면 방광이 얇아서 겨우 꼬매서 힘들수도있다고...
그래서 항시 조심하고 물도 여러군데에놓고 화장실도 2개로 만들고 음수량도 사료도 처방식먹고 가루약도 먹이고 물도 잘마셧는데 결국은 또 걸리더라는...
증상은... 화장실안에서 자고 제 옆에 오다가도 다시 화장실갔다가 들락달락... 결국 도통 나오질않고 감자도 찔끔싸고 해서 변비인가 해서 병원을 찾았는데 소변이 찼다고하네요.
하늘이 무너지는줄... 어쩔수없나봐요. 걸리면 다시 뚫어주고 다 내보내면 살고, 마취에서 못깨어나면 죽는다는걸.... 이번에도 무사히 살아났으니 다시 냥이를위해 노력해봐야죠..^^
패쇄성요로결석와서 카테더시술하는데 진짜 미친듯이 울었어요ㅜㅜ 너무 미안해서 ㅜㅜ 아이 병원있는 이틀동안 나름 만반의 케어준비하고 세달넘게 집중케어 해준것 같네요~처방사료는 2년 가까이 먹였구요~그게 벌써 8년전이고 재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끝까지 본 보람이🥰 애깃씨 사모 사랑해❤️
호섭 처남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브이로그 찍어주세요!
미치겠네요.... 저희 막내는 눈이 잘 안보이는데.... 3일전 엉아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하루이틀은 확신을 못하는지 (아무래도 안보이니까) 괜찮았다가 어제서야 엉아가 없다는걸 알았는지 하루종일 울고 찾아다니고 아무것도 안마시고 안먹더니 결국 오늘부터 애가 대소변을 찔끔찔끔 보네요.. 레오를 심장병으로 갑자기 보낸것도 속상해 죽겠는데, 메리까지 저러니까 급성신부전이나 요독증 와서 갑자기 보낼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관리 잘 하다 병원 갔다온 날 레오를 보냈어서 아직 병원을 못갈것 같은데.. ㅠㅠ 지금 딱 초기증상이니 내일이면 저절로 회복하면 좋겠네요.. 미칠 것 같네요.. 고양이들아 제발 건강하자... 소원이야 ㅠㅠ
아빠가 열강하는데 사모님은 보이지도 않고 애기씨는 잠들어 버리고 휴모님은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한다.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ㅠㅠ저희집 고양이(2살코숏)가 어제 저녁부터 밥도 안 먹고 만지기만 해도 하악되고 화장실도 안 가고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병원 가야겠구나 했는데 아침에 거실과 주방 가는 곳마다 오줌을 싸놨더라구요,, 오줌도 흘리고,,급하게 아침에 병원을 갔는데 특발성방광염이래요,, 의사선생님도 미야옹철 선생님도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고 하셨는데 캣타워도 크고 높고 집도 넓고 복층이고 숨는 공간은 가구 덕분에 많구요,,스크레쳐도 군데군데 놨고 밥도 꼬박꼬박 시간 맞춰서 직접 주고 화장실도 항상 청소해주고 ㅁㅊ 화장실 나오자마자 바꿔서 쓰고 있고 모래도 저희 집 고양이 선호도가 높은 모래를 쓰고 있어요 밤마다 놀아주고 있어요 저희가 작년 12월 말에 삼촌이 키우던 4살 삼색이고양이를 데리고 오게 됐는데 그 고양이한테 일단 방하나를 내줬고 제가 그 고양이랑 친해지려고 거의 하루종일 붙어있다싶이 했어요 초반엔 저희집 고양이가 괴롭히다가 서서히 친해지면서 술래잡기도 하고 그러거든요,,,근데 그 고양이가 오고 나서 대소변량이 1.5-2배정도 줄어들었고, 합사 시작하면서 4살고양이가 제 껌딱지 마냥 저한테 꼭 붙어있고 제 방에서 거의 살았어요 이 고양이 오기전엔 원래 키우던 고양이가 저랑 꼭 붙어있었고 제가 거실로 안 나가면 안 나갔고요,,근데 별로 신경 안 썼거든요,,,,근데 스트레스라고 하니까 다른건 거의 완벽하고 혹시 뒤늦게 데려온 고양이 때문인 걸까,,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미야옹철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직장이고 고양이는 병원에 입원중이예요 진짜 직장 도착 전까지 계속 울었어요 지금 원인도 모르겠고 착잡해요 도와주세요🤯😭…
점점 섬네일 웃겨욬ㅋㅋㅋ
미야옹철 선생님~~ 누리가 매탈남님 파이프로 데리고 가는 영상 해석 보고싶어요!!!
사모님.애기씨~귀여워~♡
팬이어요~♡
설명을 들을수록 무섭네요 ㅠㅠ
애기 평소에 화장실 가는 걸 잘 봐야겠어요...😭
늘~ 유익하지요 ^^
세상에 썸넬보고 어찌 안들어올수가 있나요!!!ㅋㅋ
귀여운 애기씨와 연기천재 미야옹철샘ㅎㅎ
울집 주인님 딱 한번 방광염 왔었는데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아프니까 소리 지르더라구요
그걸 보는 저도 울고ㅜㅜ
다행히 초기라 다니던 병원에 전화해 약타와서 (냥님이 병원을 엄청나게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스트래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이틀정도 먹이니 괜찮아졌어요
가장 중요한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저희집 애옹이는 최근 츄르탕 먹이는 횟수 한번 더 늘렸더니 횟수도 늘고 감자도 커지고ㅋㅋㅋㅋ
잘먹고 잘싸는데 잘안놀아서 걱정시키는 울 애옹이ㅠ
애기씨 연기 천재네
1:43 초부터 4:00 까지애기씨 석화구간
날이 더울때는 사람이나 냥님들이나 수업시간에 졸음 쏟아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
저희집 고양이도 방광염으로 카테터 수술 했어요 ㅠㅠㅠㅠㅠ 생식기를 핥고 소변을 못누기에 오전에 병원 다녀왔는데 저녁까지 소변을 못눠서 급하게 24시하는 병원으로 달려갔답니다 😭 다른 집사님들은 부디 방광염 관리 잘 해주세요 ,,
궁댕이 너무 기욥다 우리 애기
저밀에 고양이 없는데 본다 ㅋㅋ 공감이요 저도요 저는심지어 길고양이 보고도 잘 놀라는데 영상애청자 입니다 ㅋㅋㅋ
미야옹철님 매탈남님 누리가 새끼들 맡기고 일주일만에 돌아온게 출산휴가 다녀온건지 궁금해요^^
저는 일을 쉬고있고 동생이 스케줄 근무에요
제가 시간 정해서 밥주고 놀아주려했는데
그게 잘 안되요...
요새같은 시기엔 밖에 새들보느라 사냥놀이도 안하고 그럼 또 개피곤해서 주무시구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이럴땐 패스를 하는게 맞는지,
저는 저대로 시간을 지키려하나 동생 활동하니까 냥이는 또 그거에 반응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아픈 길냥이 데려다 키우고있는데 한마리가 화자실만 가면 낑낑대고 안누고나오거나 소변봐도 엄청찔끔누곤했는데 얼른가봐야겠네요… 동물병원가서 말해도 아무런언급이없길래 괜찮은건줄알았는데..
최근 방광염 진단 받앗는데요.. 8살인 우리냥이 항문낭을 한반도 안짜줬는데 그것이 원인인지 스트레스 받아서 방광염이 발생한거 같아요...! 병명을 알아내기위해 병원비 폭탄 맞고왔네요.. 평소 항문낭 잘 짜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저의 아이도 작년 스트레스성방광염 완치후 올해도 방광염이 왔어요.
화장실 롱묘래에 벤토모래 물도 150ml
올습식 하루 30분 놀이도 해주고 있는데도ㅜㅜ오네요.
아파트구요 외동묘인데 아이가 어떤 원인으로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겠어요.
여아이고 제가 해줄수 있는걸 다 해주는데 아이한테 더 멀 해주어야할지
걱정이 많아요ㅜㅜ
인간에게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데 고양이도 마찬가지군요!
초보집사 많이 배웁니다~~~^^
오다가다 보며 항상 느끼는 건데 썸네일 정말 잘 뽑으시네요. 안들어올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이 집 식빵맛집이네 ~ 애기씨🍞굽굽
미야옹철님ㅠ 잘보고있는 집사입니댜ㅠㅠ 다름이아니라 너무고민스러워서글남기게되었는데 읽어봐주시기를부탁드려요ㅠㅠ 저희집고양이가 검사받았는데,
경도의 백혈구 양성, 중등도의 단백질 양성반응 보입니다. 뇨비중(오줌농축정도)은 1.050(측정최대치)보다 높습니다. 뇨침전검사에서는 크리스탈(결석)이나 세균감염은 보이지 않습니다. 방광건강을 위해 음수량증가에 신경써주세요.
라고왔어요ㅠ
음수량과 스트레스해소에 집중해주면 괜찮을까요? 의사선생님께서 굳이 아직은병원오지말고 유리너리사료먹여보라하시는데ㅠ 먹이는게 나을까요? 다른 유의사항이있을까요?
저희 집 첫째 고양이는 제작년 겨울에 한번 방광염이 오더니 계속 오더라구요 ㅠ^ㅠ... 그러면서 작년에는 7번 방광염이 오게 되면서
3번 요도가 막혀 결국 요도루 성형술을 하게 되었어요 😭
그래서 요도루 성형술을한 아이를 케어 중 이지만 여전히 오버그루밍은 심하게 하고 감자는 작아요,, 일단 막히지 않아 조금은 마음이 놓이지만 그래도 아예 마음을 놓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가장 중요한건 요도루 성형술 한 아이들 같은 경우는 방광염이 오게 되면 특발성이 아닌 세균성 방광염 걸리게 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도루 성혈술 한 아이들이 걸리는 세균성 방광염에 대한 지식 정보라던지 케어에 대한 부분에 대해 한번 다뤄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
무튼 모든 집사님들 하나밖에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냥 고양이들 스트레스 안받게 하는게 가장 중요해오ㅠㅠㅠ
미야옹철쌤...낭만고양이TV에 나오는 카레의 하악은 반가워도 하악 거리는게 맞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ㅡㅠ..
우리 냥이들도 길 옆에서 태어났었는데 생후 한 달 반만에 분양 받았고
집에 온지 5일 만에 방광염으로 병원을 여섯번을 가고 40일 동안 약을 먹고 해서 겨우 나았어요
지금은 너무나 이쁜 개냥이가 되어서 저의 삶에 원동력이 되고 있어요. 너무 행복해요. 보러오세요~^^
아깽이(4주)가 성묘들사이에서 크면 성묘들을 자연스럽게 선배나 형제묘로 생각하게될까요? 아니면 본인 자각이 드는순간부터 다시 서열잡으려할까요? 물어볼곳이 없어서 여쭤봐요ㅠㅠ 가르쳐주세요 미야옹철선생님~ㅠㅠ
그리고 구조하고 집에 데려온지 3년 다되는데 아직도 무서워해요 저 말고는 동물 그닥 않좋아해서 작은방 베란다에서만 지내고 가끔 나오지만 작은소리도 깜짝놀래고 입질도 해요 거의 제가 챙기는데 잘안기고 좋아하다가도 입질하고 때리고 도망가요 처음에늘 기다려보기도 하고 유튜브랑 티비보고 따라했는데 안되서요.... 저 좀더 기다려 줘야하는거겠죠?
박사님, 저는 고양이가 있고 우리 관계는 튼튼합니다 그리고 나는 새 고양이를 집으로 가져 왔습니다 작은방법은 무엇입니까서로 익숙해지기 위해 할 수있는 일🙏🙏🙏🙏🙏🙏🙏🙏🙏🙏🙏🙏🙏
쌤 오늘 화장실을 들락거리는데 나오는 게 없거나 아주 아주 찔끔 나오거든요. 계속 앉아있는데 이런 경우는 좀 두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 할까요? 여긴 예약 하고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 걱정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사람이나 고양이나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네요.. 집사가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요로결석 수술하고 나서 병원에서는 유리너리 사료만 평생 먹여야 한다는데요. 트릿이나 츄르도 주지 말라구...ㅠ.ㅠ 양치하고 털 빗고나서 간식 보상도 없으면 어쩌라구요. 미야옹철쌤 말씀은 스트레스 없는 환경에 더 집중하고 먹는 건 자유롭게 줘도 된다는 걸까요...?
선생님 밥주는 길고양이가 벌써 세번이나 새끼를 낳았어요 저희가 국수장사를 해서 길고양이 이름이 국수 만두 뚱땅이 인데
국수가 여자인가봐요 국수가 세번 새끼 낳았는데 잡아서 중성화수술 시켜주고싶은데 절대 가까이 안와요 ㅠ
국수를 어떡하면 잡아서 중성화 해줄수 있을까요? 배불러서 사료먹는모습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ㅠ
세마리 다 가까이 안와요
@@배고파-k8f 왜요??댁더러 밥값 달라고 할까봐요??
우리망고도 지금 처방건사료먹고있는데
습식사료좀 추천해주세요
방과요로쪽으로
지금 우리망고는 스트레스를좀받는것같아 습식사료로 음수량을좀 늘려보고싶은데 병원에서 권장하질않아서요
헐 저희애 소변은 잘 보는데 대변 볼때 끙끙 앓는 소리내고 토끼똥같은 대변 보는데.. 그냥 변비라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저희 냥이가 화장실에서 하긴하는데 여기저기 실수하고 글구 생식기 주변에서 냄새 심해요 ㅠㅠ 이건 왜그런건가요? 주변 물어보는데 발정나면 그런다고하는데 몇달째 그럴수 있나요? 다른건 평소랑 비슷해서 병원을가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고양이 키우는 집사 입니다 애기가 3주 전에 화장실을 가는데 소변을 못 보고 힘들어해서 병원에 갔는데 요로결석이라고 카테터 시술을 했어요 퇴원을 하고 잘 지내고 있다가 3주 밖에 안 지났는데 또 재발을 해서 4일 전에 두번째 시술을 했습니다 지금 퇴원한지 하루가 지났는데 애기가 화장실을 못 가고 힘들어함니다 이뷸이나 침대에서 소변 보는 자세는 취하는데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시술 하규 퇴원한지 1일 밖에 안 되는데 이런 경우가 있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ㅠㅠㅠ 밥은 잘 먹고 물도 주사기로 급여하고 있습니다
잘생겼다옹
슨생님 그 인기폭발인 고양이 악기의 고양이가 싫어하는건지 관심없는건지 궁금해요
선생님ㅡ
지난달 두달좀 안되는 길냥이 입양했는데요 .
손발톱깎는걸 엄청 싫어하는데
오늘 용기내서 뒤로안고 먹이주면서 잘랐어요
그런데 소리지르고 제 손가락을 쎄게물었어요
다못깎고 중단했어요..
첨엔 살짝피나고 욱씬거리더니 지금은
괜찮아요 .
파상풍 꼭 맞아야하나요?
2주전에 첫주사 심장사상충.종합주사 맞혔어요 .넘 이쁜데 발톱 깎을땐 무서워요
이빨도 애긴데 사납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 전에 6개월(추정) 키튼을 입양했어요. 지금은 1살이 좀 넘었어요. 그런데 원래 있던 첫째(7살 추정) 가 둘째를 너무 잡아먹을듯 해요. 집사 두명의 부단한 노력 끝에 이제는 소파 양 끝에서 앉아있을 수는 있지만 가운데 꼭 집사가 있어야 하구요, 둘째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려고 하면 또 득달같이 가서 소리를 지릅니다.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니까 둘째는 첫째가 보이기만하면 숨숨집에 숨어요 ㅠㅠ 그래서 현재는 대부분의 시간을 각방쓰기로 살고 있습니다. 소파에 둘이 앉아있을 때에도 첫째는 둘째 쪽을 쳐다도 안보고 벽만바라봐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지만 나아질까요 ㅠㅠㅠ 둘째를 다른 집으로 보내라는 다른 행동 컨설턴트의 말을 들었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진짜 너무 간절하여 질문을 드려봅니다. 올 해 18살 노령묘를 반려하는 집사입니다.
작년 9월경, 고양이가 혈뇨를 보기 시작하여 올해 2~4월동안 한달에 한번정도 계속 혈뇨를 보고 있습니다.
병원은 총 세 곳을 다녀왔습니다.
초음파 및 소변 혈액 기타등등 엑스레이등등 검사란 검사는 다 해보았으나 워낙 노령이고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특발성 방광염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혹은 노령이라 장기가 약해졌을 가망성을 말해주셨습니다.)
병원 조제 약을 먹으며 상태가 좋아졌다 한 2주 걸러 한번씩 혈뇨를 보는데 문제는 이 증상이 동반될때마다 변을 보기 힘들어 한다는 겁니다.
즉 사람으로 치면 변비가 있는것처럼 여러번 엉덩이에 힘을 주고 일부러 보려고 시도를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계속 혈뇨를 누게 됩니다. 강제로 누이려고 힘을 주고 시원하게 해소되지 않은 느낌으로 계속 힘을 주어 그 과정에서 빈뇨가 발생, 최후엔 혈뇨가 나오게 되구요.
원인이 특정치 않고 계속 약을 먹이는게 괜찮은건지, 일단 변비는 없다고 하셨고 장과 방광도 큰 이상은 없다고 하셨습니다만, 방광이 조금 작은편이라곤 했었습니다. 방광벽도 괜찮다고 하셨구요 (병원)
이런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유리너리 사료를 먹이고 있고 습식도 먹이고 있고 물은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물을 자주 마셔도 방광에 문제가 올 수 있다고는 병원에서 말을 하셨습니다.)
소변은 하루에 큰 덩어리로 3-4덩어리, 대변은 하루 한 번 놓고 있습니다. (규칙적입니다)
혹시 몰라 장 영양제와 요로질환 관련 영양제도 먹이고 있습니다.
변은 단단한 변을 볼때도 있고 무른 변을 볼때도 있는데 이 혈뇨 증상이 오면 대부분 무른변을 볼때 같이 오고 있습니다.
이런 질환이나 증상에 대해 알수있는 방법이없어 ㅠㅠ 여기저기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꼭 좋은 답변이 왔음 좋겠습니다 ㅠㅠ
울 냥이한마리도 혈뇨를 자주보고 그랬었어요 출산후부터 방광염이 오기 시작해서 평소 감자양이 적다가 어느날부터 울더라구요 쥐어짜듯 쉬야를 누는데 아파서 울었던모양이에요 그러다 조금씩 싼자릴 확인해보면 혈뇨였어요 쿠팡에서 신장보조제를 구입해서 먹이니 잘 듣더라구요 안먹이는거보단 훨 나아요 동물병원에서파는거랑 똑같은 신장보조제를 사먹였어요 벤토나이트쓰다가 두부모래로바꿨더니 위생도 좋아지고 벤토쓸때보다 청소도 용이하지만 화장실바닥이 깨끗하게 유지되었어요 제일 도움되었던건 구내염완화제였는데 면역강화제가 주성분이고 항생제가안들어가있어서 오래먹일수 있었어요 울 동네병원은 물약으로 조제해주시는데 구내염길냥이들에게 넉넉히 나눠먹일수 있게하려고 만들어주신거였어요 만병통치약처럼 모든 질병에 잘 들었어요 염증을 확 가라앉혀주니 방광염도 어느순간 사라지고 쿠팡에서 사먹이는 신장보조제(뱃플러스 시스테이드)외에 요로,레날 드링크제를 사먹이니 평소 입맛없어하던얘가 너무너무 잘먹어주드라구요
경험상 중저가유리너리사료먹이는것보다 10배는 효과가 좋았음(카토빗 드링크)
유리너리 레날사료 다먹여봤구요 신장보조제도 여러가지먹여봤지만 시스테이드가 가장 안전하고 오래먹이기좋았어요(캡슐열어서 가루를 물에녹여 츄르나 습식에 타먹임)
스트레스받지않게 억지로 먹이지만않음 잘 나을거에용
@@꽁냥꽁냥-f8e 안녕하세요! 병원을 여러군데 옮기면서 결국 원인을 잡았답니다. ㅠㅠ 방광염이 아닌 간수치 이상으로 계속 혈뇨를 보는 거였고 그래서 간 보조제랑 간수치 조절 약을 먹고 바로 잡혔어요...... 여러 병원중에 마지막으로 다녀보자 한 곳에서 잡았습니다. ㅠㅠ 지금은 19살이라.... 장이나 위가 많이 약해져서 자주 토하고 설사도 하고 그러는데 케어할 수 있을때까지 케어해주고 그러려구요, 긴 답글 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선생님 혹시 저희 집 고양이가 화장실에 3분동안 오줌 누는 자세로 앉아있어서 확인해보면 오줌은 없구, 화장실에 나오면 자주 똥꼬 그루밍을 하면 그것도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나요??
오늘 8살 저의첫 아기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건넛는데요 어제 옆으로 누운상태에서. 소변을지렸 습니다 몇번 그리고 다리에는약간의. 핏빛도는 소변이묻어있엏고요.밥을 안머구.기운도없었습니다 오전에 볼일보구 병원데려가려고 집갔는데 . 죽어있었어요...이유가뭘까요 병원에선 잘 모르겠다고하는데요
소변인지 잘모르겠지만냄새가 쉰내가 났습니다...정말 궁금합니다.
외동묘라 스트레스관리는 신경쓰고 있는데 저희냥이는 습식을 종류별로 다 먹여 봤지만 안먹어서 사료만 먹이고 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고양님 스트레스 받을까봐 외출도 길게 못하겟어유 😭
항상도움말감사해요~~🥰💖👍
선생님 생식기에 딱지가 생기고 깨끗하지 않는데 이것도 방광염 증상에 해당하나요 ?? ㅠㅠㅠ화장실 들락날락, 잔뇨감이나 소변을 볼 때 힘들어하는 부분은 해당되지 않는데 이상하게 딱지가 생기길래 걱정이 돼요 ㅠㅠㅠ
저희 고양이는 벵갈인데요
병원 갈때마다 소울음 울고
원래 원하는게 있으면 크게 우는 스타일이고
겁이 굉장히 많고 이사하고 한달동안 밤새 울어서
괴로워요
병원에서도 진짜 편한 고양이라고
가면 덜덜떨고 엎드려 있어요
고양이가 밖에 나가는 걸 굉장히 힘들어 하는데
병원 가고 싶어도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원에서도 병원에 오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지금 8살인데
검진 받으러 가는게 애한테 너무 스트레스인거 같아서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는게 괜찮을지?
어금니 부정교합이라 2년전에 마취해서 뽑았습니다
이빨에 냄새가 나서 이빨을 뺏거든요
지금은 잘 놀고 잘 싸고
근데 자주 사료토를 합니다
사료를 급하게 먹고 좀 많이 먹는 편이지만
몸무게는 5키로를 유지중입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ㅠ 저희 고양이가 어릴때부터 네살인 지금까지 그렇게 이불,쇼파,방석 침대 푹신한데다 쉬를 하는데 왜그럴까요 화장실은 종류별로 모래도 종류별로 다 갖다놨는데도 계속 그러네요ㅠ 병원에서는 방광쪽으로는 아무문제가 없대요
1묘 물 그릇 10개 정수기 1개두고 가끔씩 위치 바꿔주는데 물 그릇 옮겨다니면서 먹어요ㅋ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