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양이도 내년이면 저와 함께 한 지 21년이 되네요~ 처음 데려왔을 때 저는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런 저도 33살이 되었어요ㅋㅋ 고양이와 같이 성장하다보니 정말 가족 그 이상의 존재랍니다:) 이제 갑상선, 신장, 심장, 췌장 모두 조금씩 좋지 않아서 계속 관리해주고 있고, 방광 근육도 약해져 요실금처럼 오줌을 흘리고 다녀서 수시로 패드를 갈아주고 항상 청소하는 게 일상이 되었어요~ 솔직히 노령묘를 케어한다는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기도해요..그래도 오래오래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고 소중한 저의 털뭉치랍니다❤️ 딱 10년만 더 함께해줬으면 좋겠어요:)
저의 첫 고양이는 ㅜㅜㅜㅜㅜ 18살로 작년 9월 26일에 보냈어요.. 중1부터 제가 결혼하고 아기도 낳고.. 인륜지대사를 다 함께한 아이인데..😭 벌써 1년이에요. 가끔은 생각나도 꾹 참아보고 울지않고 가끔은 예전 이야기하며 웃기도 하게 됐지만 너무 너어무 보고싶어요... 마지막날엔 안될거알면서 큰 동물병원 찾아갔더니 원장님이 의료적 처치는 하지않겠다고 이미 이 아이는 마지막단계를 버티고 있습니다.... 심장이 무지 건강했던 아이라 아직 숨쉬고 있다며 바로 집으로 가라고 다른데 들려서 살려달라 하지말고 가라고해서 집으로 오자마자 같이 지내던 가족들 냥이들 인사하고 10분여만에 고양이별로 갔답니다. 그 이후로 솔직히 펫로스가 두렵고 무섭습니다ㅠㅠ 죽음이 두려워서 처음 별이를 보내고 난 후엔 남은 아이들 쳐다보는 것 또한 한동안은 겁이 났어요.... 선생님 저는요 쌤이 펫로스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심 좋겠어요 🥺🥺🥺 피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 지금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니 좋은 말씀이라도 해주심 어떨까요? 남은 아이들은 꼭꼭 대학 보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할거에요❤
중3인데요 이 영상보면서 너무 펑펑 울었어요 ㅠ 꿈이 수의사인데 시간을 계산해보니 제가 노력해서 수의사가 됐을 때 우리집 첫째 고양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펐어요 ㅠㅠ 너무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냥이들 돌볼게요!🥺
오늘 너무 유익했어요 이브가 내년 이월이면 7살이 되네요.. 길냥이로 10개월 추정 때부터 함께 살았어요 (함께 살기 이틀전에 첫째 냥이를 잃고.. 제정신이 아니였던 저를 현실 세계로 이끌어준 고맙고 미안한 아이입니다) 방송 보면서 이브가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준비하는 집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늘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진짜 고양이를 위한 채널이에요. 사실 인간위주의 애묘채널들이 조회수 노리며 넘쳐나는 곳에 단비같은 고양이 중심채널! 영상마다 하나하나 많이 배우며 더 잘 모시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내 삶에서 가장소중한 존재인 내 고양이, 뭔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공주님 사랑해, 마지막 별이될때까지 내 삶을 다해 모실게.
12살 19살 두 아이 반려중이에요! 19살 아이가 있다보니 아직 12살 아이는 정말 아가같고 아직 젊다 싶어서 아플거란 상상도 못했는데 (실제로도 늘 바람처럼 뛰어다니고 잘 놀아요 ㅎㅎ) 12살 아이가 최근에 뭔가 숨쉬기 힘들어하고 숨쉴때 이상한 소음이 들리더라구요. 다니던 병원에 갔더니 비염이라길래 안심하며 한달을 치료했는데 도무지 나아지질 않아서 결국 큰병원에서 CT를 찍었어요. 비강에 종양일까봐 검사보내놓고 몇시간 내내 울었네요 ㅠㅠㅠㅠ 아무튼 결국은 비염이 맞았어요. ㅎㅎ 의사샘이 CT결과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시는데 설명 들으면서도 내내 꺼이꺼이 우니까 의사샘이 오히려 계속 달래주시더라구요 다행이라고ㅜㅜ 12살 아이도 이제 노령묘인데 제가 너무 신경을 못썼나 싶고 너무너무 반성했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정신 바짝 차려서 두 아이 20대 중반, 아니 30대까지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살 아기(?) 노묘모시고 있는 집사인데 넘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건강하던 냥님이였는데 올해 초부터 신부전증세있어서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고 있는데요. 이것 외에도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대학졸업하고 대학원도 가고 취직해서 언니 부양할때까지 건강하게 살자!!!!
동물진료비 검사비가 앞으로 좀 저렴하게..바꼈음.좋겠네요 3개월,6개월에.한번 건강검진이라..돈은요? 적게 받는 것도 아니고..동물병원진료비 정말 어마어마합니다..동물키우는 사람이 모두 부자도 아니고..참..암담한 현실입니다.. 기본 검진 비용20~30만원..추가로 들어가는 금액도 많죠..어떤.혜택도 없고..오로지 집사의 부담입니다..현실적으로 좀..바꼈음.좋겠네요
길냥이로 10년 넘게 살아왔던 아이를 작년 여름에 구조해서 제 가족이 되었습니다. 길에서도 구내염으로 많이 아파했던 아이였어요. 순화가 안 되어 늘 조심조심 어르신 모시듯 그렇게 하고 있어요. 최근들어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검사결과 상태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이젠 우리 애가 며칠만에 갑자기 떠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 당장은 아니겠거니 하면서 외면했던 부분이었는데, 아이가 갑자기 아프니 정신이 번쩍 들면서 너무 막막해졌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병원에서 처치를 잘 해주셔서 고비도 넘겼고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와서 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그치만 거의 잠만 자는 일상이긴 합니다. 확실히 다른 어리고 젊은 고양이들과 비한다면 활력도 없고 움직임도 많이 없어요. 많이 슬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가 제 옆에 더 있어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이거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꼭 시청해야 할 듯!! 저번에 고양이별로 빨리 보내기? 이 영상 보고 마지막에 이거에 반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라고 해서 웃었는데 이렇게 진짜로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용 다음엔 얼굴과 몸으로 보는 고양이 나이 같은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용~~
저희 묘르신은.. 12살 입니다... 관절염 때문에... 걷는게 예전같지 않고, 아그작 아그작 걸어다녀요... ㅠㅠ 캣타워를 비롯,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한참을 머뭇머뭇 계산을 하다 겨우 올라가거나, 혹은 포기하거나... 내려올땐 더 무서워 해서... 겁내하고, 내려달라고 울기도 하고.. 그래요.. ㅠㅠ 그래서 하나 둘 씩 여기저기에 묘르신을 위한 계단이 늘어만 갑니다.. 서글퍼요.. ㅠㅠㅠㅠ
오늘 영상은 마냥 웃으며 볼 수만은 없는 영상이네요. 내년이면 나이가 두자리 숫자가 되는 저희 고양이에게 정말 유익한 영상인 것 같아요. 항상 고양이 입장에서 잘 말해주시고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제발 건강하게 모든 고양이들이 오래오래 살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가도 2002년때 와서 현재 20살이에요 피검사. 엑스레이 정도만 정기검진 하는데 생각보다 신경쓸곳이 많았네요 ..캣타워도 안올라가고 몸에 종기도나고 치아도 썩었는지 침이 고여있고 냄새가나는데 스켈링이나 양치는 무리인것 같고 나이가 들었으니 이제는 억지로 병원 대려가면 스트레스만 쌓여서 너무 힘들어 합니다 정말 무지한 주인 만나서 미안하기만하네요….
8살 우리 밍키.. 이제 겨우 학교 갈 나이인데 사람으로 치면 이제 중년이라는 걸 믿을 수가 없어요.. 제 꿈이 수의사인데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을 다니고 수의학을 배워서 번듯한 수의사가 되면 내 동생은 이미 무지개 다리를 건널텐데.. 너무 슬퍼요.. 내 소중한 동생인데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동생인데 조금만 있으면 노묘라는게 너무 슬프고 괴로워요 남은 시간만이라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게 해주고 싶은데 밍키가 제 침대 위를 자주 올라와요. 하필 침대가 2층 침대라 사다리에서 내려가는게 걱정이 되요. 1층을 정리하고 1층에서 자보려는 생각도 해봤지만 천장이 막혀있거나 창문 없이 꽉 닫힌 곳에선 답답하고 숨을 쉬기가 어렵고 밤마다 악몽을 꾸거나 가위에 눌려서 어쩔 수 없이 항상 2층에서 자는데 애가 자꾸 제가 옆에 있는 곳에서 자고 또 쉬고 싶어하는지라.. 그런데 완전히 쉬거나 자는게 아닌 집 안과 침대 위를 왔다갔다 해서 밍키의 관절 건강을 위해서라도 무얼 해야겠다..싶어요. 선배 집사님들 도움을 주세요..ㅠㅜ
저는… 떠나 보낼 날이 무서워서 시작조차 두려운 바보입니다. 어떠한 어쩔수없이 긴밀해지는 관계들과, 그 관계들에 약한걸 잘 알아서 ㅋㅋㅋㅋ ㅠㅠㅠ 대신 이 채널 보면서 다른 집사분들의 아이 얘기들이 보고싶어서 댓글창도 보게 되는데, 동영상의 내용 상 슬프고 눈물나는 내용이 많을 것 같아서 보는걸 미뤄왔습니다 ㅠㅠ 보면서 눈물나요… 집사분들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머무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무책임한말이지만 차라리 제가 먼저떠나면 좋겠습니다 .......냥이가 떠나면 남아있는삶이 어떨지 상상이안가고 상상하기도 싫네요 ......누구는 대비를해야한다하지만 그런날이안올거라고 믿고싶어요 ........천지신명이시여 정말 이기적이고 무책임하지만 떠나야 한다면 저부터 보내주소서 그리고 제가 만약 먼저떠나게된다면 꼭 저보다 좋은집사를만나 더행복하게 살수있게해주소서 16년동안을 오직 저 하나만을 바라본 아이입니다. 이아이를 먼저 데려가실거라면 차라리 저의 목숨을 먼저거둬주소서 제 아이가 행복하게 살수만있다면 저 해지는노을 을따라 오늘 죽는다 해도 여한이없겠습니다
10살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7살 되던 해에 갑작스레 잦아진 구토때문에 시니어 사료로 바꾸고, 9살 되니 또 사료토를 해서 소화효소 함께 급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잘 맞던 백신도 올해는 버거워해서 이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건강해보이고 아가같아서 제가 안일했나봐요. 종합항산화제 유산균 오메가3 열심히 먹이고 6개월마다 검진 다녀올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들은 이제 3살묘인데... 첫아이 입양을 1년 이상 고민한것도 내가 과연 끝까지 일생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때 내 슬픔을 극복할 수 있을까? 혹시라도 내가 먼저 떠나게되면 가족이 끝까지 책임져 줄 수 있을까 등등.. 그렇게 고민하다가 병원에 임보중인 아이를 데려오면서 시작된 집사의 일상.. 오늘영상은 특히나 집중해서 보고 저장해두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은 랜선집사로서 언젠가 랜선집사를 졸업할때 꼭 알아야 하지만, 고양이를 입양하는데 가장 어려운 점인 것 같아요. 친해지고 난 냥이를 편안히 보내기엔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은 그런 느낌. 하지만 미야옹철님 채널에서 이런 지식을 통해서 마지막까지 반려동물로 충분히 케어해줄수 있다는 자신이 들때 냥이 한마리 입양을 해볼 생각입니다^^.
고양이도 다리에 쥐가 난다고 하는데 오늘 저희집 고양이 쥐난 거 처음보고 놀래서 병원가야하나 야밤이고 추석인데 진료하는 곳이 있나하고 식겁했어요... 누워서 목 긁으려고 다리 올리려다가 갑자기 멈칫하더니 일어나서 이상하게 걷고 뛰고 몸을 못 가누는 거예요 ㅠㅠ 겁나 놀램 근데 좀 누워있더니 한 2분? 지나서 다시 잘 뛰어다니네요...아 쥐난거였구나.. 싶어서 안심 아프지마 이 시키야... ㅠ
수의사님~!!! 사료를 로얄캔닌 스테럴라이즈드를 급여 중인데요~ 염분이 있어서 좋지않다고 들었어요~. 만약 샤료를 바꿔야 한다면 어떤 것이 좋은지 추천 해 주세요~. 물을 많이 먹지 않는 아이라서 더 걱정입니다~. 11개월인데 4Kg이 조금 넘어서 다이어트도 조금 해야 할 것 같아요~!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
내 새꾸가 벌써 70이라니요🐈😅💕 제겐 언제나 아기아기 한데요... ㅠ 참!!! 궁금증이 있습니다. 제 아이가 몇달전부터 심한 결정장애 증상이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저를 끌고 왔다갔다가 하는데 2분 동안 마음이 5~7번은 바꾸면서 눈치 보는데... 왜그런지 마음이 아프고 걱정되요... ㅠ
4배 빨리간다면...
현재 100세시대라고 하니까
25년은 살아줬으면 좋겠다 ㅎㅎ
사람나이만큼 살았으면 정말좋겠어요
@@여월-f5w 그럼 정말 좋죠 ㅎㅎ 평생 함께 할 수 있다면..
저희 고양이도 내년이면 저와 함께 한 지 21년이 되네요~ 처음 데려왔을 때 저는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런 저도 33살이 되었어요ㅋㅋ 고양이와 같이 성장하다보니 정말 가족 그 이상의 존재랍니다:) 이제 갑상선, 신장, 심장, 췌장 모두 조금씩 좋지 않아서 계속 관리해주고 있고, 방광 근육도 약해져 요실금처럼 오줌을 흘리고 다녀서 수시로 패드를 갈아주고 항상 청소하는 게 일상이 되었어요~ 솔직히 노령묘를 케어한다는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기도해요..그래도 오래오래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고 소중한 저의 털뭉치랍니다❤️ 딱 10년만 더 함께해줬으면 좋겠어요:)
저의 첫 고양이는 ㅜㅜㅜㅜㅜ
18살로 작년 9월 26일에 보냈어요..
중1부터 제가 결혼하고 아기도 낳고..
인륜지대사를 다 함께한 아이인데..😭
벌써 1년이에요.
가끔은 생각나도 꾹 참아보고 울지않고
가끔은 예전 이야기하며 웃기도 하게 됐지만 너무 너어무 보고싶어요...
마지막날엔 안될거알면서 큰 동물병원 찾아갔더니 원장님이 의료적 처치는 하지않겠다고 이미 이 아이는 마지막단계를 버티고 있습니다....
심장이 무지 건강했던 아이라 아직 숨쉬고 있다며
바로 집으로 가라고 다른데 들려서 살려달라 하지말고 가라고해서 집으로 오자마자 같이 지내던 가족들 냥이들 인사하고 10분여만에 고양이별로 갔답니다.
그 이후로 솔직히 펫로스가 두렵고 무섭습니다ㅠㅠ
죽음이 두려워서 처음 별이를 보내고 난 후엔 남은 아이들 쳐다보는 것 또한 한동안은 겁이 났어요....
선생님 저는요 쌤이 펫로스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심 좋겠어요 🥺🥺🥺
피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 지금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니 좋은 말씀이라도 해주심 어떨까요?
남은 아이들은 꼭꼭 대학 보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할거에요❤
저랑 일생을 함께하고 있는 친구는 17살을 지나 내년이 되면 18살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 영상을 디딤돌 삼아 더욱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걱정마세요 10년은 끄떡없을거예요 울아가 🤍 아프디말고 행복해랏!
@@HUNDREDXX 감사합니다!! 친구한테도 말해줄게요 ㅎㅎ
@@Leelee-fh8ie 한평생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희집 15살 둘은 아직 뽈뽈뽈 잘 돌아다녀서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옛날만큼 잘 놀진 않지만요 ㅎㅎ
여러분 모두 우리 주인님들 대학 보냅시다!!!!!!!!!
아자!!! 👍
인생은 40대부터라는말이 있듯이 묘생도 40은 넘겨줘야죠!
대학원도 보내자!!아자아자!!
@@성이름-v5c9y 이러다가 크림퍼프를 넘어서는 냥이들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중3인데요 이 영상보면서 너무 펑펑 울었어요 ㅠ
꿈이 수의사인데 시간을 계산해보니 제가 노력해서 수의사가 됐을 때 우리집 첫째 고양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펐어요 ㅠㅠ 너무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냥이들 돌볼게요!🥺
화이팅 그꿈 꼭 이룰 수 있길
너무 멋진 분이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꿈을 응원합니다~ 첫째 고양이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영서님과 함께하길 바랄께요~
꼭 멋진 수의사 되기를 응원할게요!! 😺
저희 고양이 먼지는 19살인데 재채기를 계속하길래 병원데려가니 의사선생님이
꼭 다죽은 고양이 대하듯이 그나이에 뭘어쩌냐고 그냥 돌려보냈어요
다행히 재채기는 나았고 건강한데
선생님 말이참...제가 고1때부터 35세인 지금까지 키우는 제가족인데...
그나이니까 더 세심히 봐주고 치료해줘야죠,,, 왜그러셨을까요 오래 행복하게 살다가면좋겠네요
헐.... 우리 병원에 19살 고양이도 진찰받으러 온다고 광고할 수 있는 기회인데 제 발로 복을 차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
19살까지 건강히 반려하시면서 팁이 있어요~?
@@ekfhddl2014 아뇨ㅠㅠ 저도 이렇게 오래 키우게될줄은 몰랐는데 지혼자 잘컸어요 전 애묘인도 아니었고, 언니가 키우던 고양이 새끼가 분양이 안되서 어떨결에 받은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뒤늦게야 신경써주고있숩니다
노령묘 다루는 병원들이 생각보다 적다고 하더라구요ㅠㅠ
16살 우리집 할배는 확실히 잠이 많아지고 활동성이 줄었어요
그래도 특별히 아픈곳없이 잘 지내고있어서 늘 감사할뿐입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함께하고싶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같이 늙어서.. 같이 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 한살인데 고령묘로 아플 생각하니까 눈물이 앞을 가려요 ㅠㅠㅠ
전 11개월이뎅... 😭
저도요 ㅜ 한40년만살아줫으면…
울집 장금이가 노령묘 고령묘 된다니... 슬프다냥~ㅠㅠ 우리 아프지말고 잘 살자
오늘 너무 유익했어요 이브가 내년 이월이면 7살이 되네요.. 길냥이로 10개월 추정 때부터 함께 살았어요 (함께 살기 이틀전에 첫째 냥이를 잃고.. 제정신이 아니였던 저를 현실 세계로 이끌어준 고맙고 미안한 아이입니다) 방송 보면서 이브가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준비하는 집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늘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진짜 고양이를 위한 채널이에요. 사실 인간위주의 애묘채널들이 조회수 노리며 넘쳐나는 곳에 단비같은 고양이 중심채널! 영상마다 하나하나 많이 배우며 더 잘 모시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내 삶에서 가장소중한 존재인 내 고양이, 뭔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공주님 사랑해, 마지막 별이될때까지 내 삶을 다해 모실게.
12살 19살 두 아이 반려중이에요!
19살 아이가 있다보니 아직 12살 아이는 정말 아가같고 아직 젊다 싶어서 아플거란 상상도 못했는데 (실제로도 늘 바람처럼 뛰어다니고 잘 놀아요 ㅎㅎ)
12살 아이가 최근에 뭔가 숨쉬기 힘들어하고 숨쉴때
이상한 소음이 들리더라구요. 다니던 병원에 갔더니 비염이라길래 안심하며 한달을 치료했는데 도무지 나아지질 않아서 결국 큰병원에서 CT를 찍었어요.
비강에 종양일까봐 검사보내놓고 몇시간 내내 울었네요 ㅠㅠㅠㅠ 아무튼 결국은 비염이 맞았어요. ㅎㅎ
의사샘이 CT결과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시는데 설명 들으면서도 내내 꺼이꺼이 우니까 의사샘이 오히려 계속 달래주시더라구요 다행이라고ㅜㅜ
12살 아이도 이제 노령묘인데 제가 너무 신경을 못썼나 싶고 너무너무 반성했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정신 바짝 차려서 두 아이 20대 중반, 아니 30대까지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살 아기(?) 노묘모시고 있는 집사인데 넘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건강하던 냥님이였는데 올해 초부터 신부전증세있어서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고 있는데요. 이것 외에도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대학졸업하고 대학원도 가고 취직해서 언니 부양할때까지 건강하게 살자!!!!
고양이의 시간은 4배가 더 빨리간다니 정말 최선을 다해서 더 잘해주고 챙겨줘야겠어요 시간이 거꾸로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관절염에 사람먹는 msm영양제 먹이면 많은 되움되더라구요 그리고 사다리꼴 나무계단 사용을 너무 잘해요 없으면 침대 못 올라옴.
동물진료비 검사비가 앞으로 좀 저렴하게..바꼈음.좋겠네요 3개월,6개월에.한번 건강검진이라..돈은요? 적게 받는 것도 아니고..동물병원진료비 정말 어마어마합니다..동물키우는 사람이 모두 부자도 아니고..참..암담한 현실입니다..
기본 검진 비용20~30만원..추가로 들어가는 금액도 많죠..어떤.혜택도 없고..오로지 집사의 부담입니다..현실적으로 좀..바꼈음.좋겠네요
제 치아는 관리 안하는데 저희애들은 진짜 매일 양치시켜요🤣
👏🏻👏🏻👏🏻
왜 영상 보는데 눈물이 고일까요
인간이나 동물이나 그 어떤 생명도 유한하다는 게 새삼 와닿고 슬퍼지네요...
근데 반전은 저는 고양이를 안 키운다는 것...ㅋㅋㅋㅋ 그래도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겨우 만3세인데 1년째 만성신부전 앓고 있어요 ...
그 전해에는 복막염 치료도 했었고...
영상 잘보다가 사모님과 애기씨도 언젠가 묘르신이 될거라는 이야기에 눈물이 펑펑 터졌어요
우리애도 묘르신이 될수 있을까 하구요
다들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꼭꼭 아이 잘 견뎌낼거에요 제가 바랍니다 ㅜㅜ
같이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만다오 아가
12살인데 진짜 아무 증상 없는데 빗질 하다가 뭔가 만져져서 가보니 암종양 발견해서 수술 잘 했는데 진짜 건강검진 다니는게 중요하구나 깨닫...ㅠㅠ
ㅠㅠ와 다행이네요 혹시 병원비 총 얼마나 드셨나요??~
혹시 어떤식으로 만져졋나요?! 크기라던가 느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애들은 올해4살이되었는데.. 작년과는
마음이 다르더라구요 마치 25살을 앞둔 24살의 맘같이..?? 제가 너무 불안해하고
이별에 대해 끈임없이 두려워하는것 같아요..
애들보다 제가 약해빠졌..ㅠ.ㅠ엉엉😭
13살 우리아이들 보면 어릴때랑 같아보이면서도 달라진 모습들이 문득문득 보이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랑같이 오래살자!!
오늘 영상보며 메모 열심히했어요. 감사합니다.
고양이화장실은 노령묘뿐만아니라 왠만한 고양이가 후드형이나 탑엔트리같이 위로 들어가는형 싫어합니다 ㅜㅜ 집사님들 사막화방지용으로 쓰시는데 왠만해서 고양이들은 참고쓰는거에요
맞아요. 그리고 꽉막힌 화장실은 속에 먼지도 엄청나고 기관지/호흡기에 엄청 안좋다고 들었어요. 원목화장실 바로 갈아 치웟어요
길냥이로 10년 넘게 살아왔던 아이를 작년 여름에 구조해서 제 가족이 되었습니다.
길에서도 구내염으로 많이 아파했던 아이였어요. 순화가 안 되어 늘 조심조심 어르신 모시듯 그렇게 하고 있어요.
최근들어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검사결과 상태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이젠 우리 애가 며칠만에 갑자기 떠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 당장은 아니겠거니 하면서 외면했던 부분이었는데, 아이가 갑자기 아프니 정신이 번쩍 들면서 너무 막막해졌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병원에서 처치를 잘 해주셔서 고비도 넘겼고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와서 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그치만 거의 잠만 자는 일상이긴 합니다. 확실히 다른 어리고 젊은 고양이들과 비한다면 활력도 없고 움직임도 많이 없어요. 많이 슬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가 제 옆에 더 있어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고없파인데 체크리스트보고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영상 보고 바로 냥이 양치 해줬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멍이둘 노령으로 떠나 보내봤기에, 11살된 냥딸램이랑 보낼 시간이 점점 줄어간다는게 더욱 슬프네요. 아직은 다행히 건강하지만 하루하루 더더 건강히 잘 지내주길~지나야 엄마랑 오래오래 잘살자!!!
이거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꼭 시청해야 할 듯!! 저번에 고양이별로 빨리 보내기? 이 영상 보고 마지막에 이거에 반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라고 해서 웃었는데 이렇게 진짜로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용 다음엔 얼굴과 몸으로 보는 고양이 나이 같은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용~~
검은털 사이로 흰털의 수가 늘어가는걸 보면 가슴이 뭉클해져요.
9살인 토끼 할배는 점점 회춘하는것 같아요. 아직도 빙키를 하며 성깔을 뿜뿜거리며 다닙니다.😅
에고 울 아가들 나이 안 먹으면
좋겠쪄요 😭💓💓💓
갑자기 슬퍼서 눈물이 나요...
우리 아이는 5개월인데... 이 영상을 보면서 벌써 슬퍼짐
저희 묘르신은.. 12살 입니다...
관절염 때문에... 걷는게 예전같지 않고, 아그작 아그작 걸어다녀요... ㅠㅠ
캣타워를 비롯,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한참을 머뭇머뭇 계산을 하다 겨우 올라가거나, 혹은 포기하거나...
내려올땐 더 무서워 해서... 겁내하고, 내려달라고 울기도 하고.. 그래요.. ㅠㅠ
그래서 하나 둘 씩 여기저기에 묘르신을 위한 계단이 늘어만 갑니다.. 서글퍼요.. ㅠㅠㅠㅠ
ㅠ.ㅠ
그래도 묘르신은 대감님이랑 늙어가서 행복할 거예요🙂
@@catdoctor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쌤~ ㅠㅠ
많은 관심 갖고 잘 관찰하고 돌보고 해야
아프기전에 건강체크 부단히 신경 써줄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직 고영님 없는데 벌써 노령일 때 관리법까지 알아버림.. 각오하세요 미래 주인님. 아주 그냥 극진하게 모셔버릴테다 후후후
선생님 ㅠㅠ 집사가 늙어서 좀만 놀아줘도 숨이차고 무릎이 시린건 어카나요? ㅠㅠㅠㅠ
우리 냥이를 위해 좋은집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노령묘는 아직 아니지만 미리 공부해야겠지요.. 상상만 해도 슬프네요..😢
9살 고양이 키우는데 제 눈엔 항상 아가이지만 옛날 사진 보면 눈에 띄게 털이 하얘진게 보이네요. 깨순아 언니는 욕심 없다 더도말고 아프지 않게 20년만 더 살다가..ㅠㅠ
오늘 영상은 마냥 웃으며 볼 수만은 없는 영상이네요. 내년이면 나이가 두자리 숫자가 되는 저희 고양이에게 정말 유익한 영상인 것 같아요. 항상 고양이 입장에서 잘 말해주시고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제발 건강하게 모든 고양이들이 오래오래 살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을 더 일찍 봤어야했는데…
지금이라도 실천해야겠어요
이미 늦어버렸지만 더 아프지 않게 하고 싶어요
오래 살아줘♡ 함께 늙자♡
이 말 너무 좋아요. 저희 애 이미 효녀였네요. 10여년을 함께해서 정말 저와 함께 늙어가는 느낌인데요, 오래 함께 해준 것에 새삼 감사한 기분이 드네요. 모든 고양이들 다들 오래오래 건강하길 빌어봅니다. 🙏
13세 울 묘르신!! 내가 잘 모셔서 대학원 보낼끄니까아~~!!!
우리 아가도 2002년때 와서 현재 20살이에요
피검사. 엑스레이 정도만 정기검진 하는데 생각보다 신경쓸곳이 많았네요 ..캣타워도 안올라가고 몸에 종기도나고 치아도 썩었는지 침이 고여있고 냄새가나는데 스켈링이나 양치는 무리인것 같고 나이가 들었으니 이제는 억지로 병원 대려가면 스트레스만 쌓여서 너무 힘들어 합니다 정말 무지한 주인 만나서 미안하기만하네요….
너무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희집 페르시안 21살인데 맘이 착찹하네요
아직 살아있나요....
마성의 도입부 🤣🤣🤣🤣🤣
고양이 키우는 내내 두고 봐야할 영상
10살인 우리 미우야 오래오래 살자 ㅜㅜ
선생님 늘 감사합니당~^^
4개월차 우리 태풍이 건강하자!
아니 저번에 그 샴고양이 반팔티 입고 오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살 우리 밍키.. 이제 겨우 학교 갈 나이인데 사람으로 치면 이제 중년이라는 걸 믿을 수가 없어요.. 제 꿈이 수의사인데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을 다니고 수의학을 배워서 번듯한 수의사가 되면 내 동생은 이미 무지개 다리를 건널텐데.. 너무 슬퍼요.. 내 소중한 동생인데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동생인데 조금만 있으면 노묘라는게 너무 슬프고 괴로워요 남은 시간만이라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게 해주고 싶은데 밍키가 제 침대 위를 자주 올라와요. 하필 침대가 2층 침대라 사다리에서 내려가는게 걱정이 되요. 1층을 정리하고 1층에서 자보려는 생각도 해봤지만 천장이 막혀있거나 창문 없이 꽉 닫힌 곳에선 답답하고 숨을 쉬기가 어렵고 밤마다 악몽을 꾸거나 가위에 눌려서 어쩔 수 없이 항상 2층에서 자는데 애가 자꾸 제가 옆에 있는 곳에서 자고 또 쉬고 싶어하는지라.. 그런데 완전히 쉬거나 자는게 아닌 집 안과 침대 위를 왔다갔다 해서 밍키의 관절 건강을 위해서라도 무얼 해야겠다..싶어요. 선배 집사님들 도움을 주세요..ㅠㅜ
영상보다가 중간에 양치질 나와서 영상 멈추고 양치질해주고왔어요. 양치질이 중요하다는건 항상 알고있지만 실천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ㅠㅠ
티셔츠 찰떡
랜선집사지만 냥이들이 나이먹고 아플 거 상상하니 슬프네요.ㅠㅠ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신이 한번의기회를 다시주신다면 우리애좀더잘케어해줄수있는데 더욱더많이 사랑해줄텐데
우리 애들 여섯은 다 3살 4살이라... 혹시라도 한번에 다 보내게 될까봐 너무너무 두렵다. 애들 보내면 내가 견딜 수 있을까를 애들 3개월때부터 생각했는데도 생각할때마다 눈물나고 슬퍼서 미쳐버릴 것 같음 ㅠㅜㅠㅠ
저는… 떠나 보낼 날이 무서워서 시작조차 두려운 바보입니다. 어떠한 어쩔수없이 긴밀해지는 관계들과, 그 관계들에 약한걸 잘 알아서 ㅋㅋㅋㅋ ㅠㅠㅠ 대신 이 채널 보면서 다른 집사분들의 아이 얘기들이 보고싶어서 댓글창도 보게 되는데, 동영상의 내용 상 슬프고 눈물나는 내용이 많을 것 같아서 보는걸 미뤄왔습니다 ㅠㅠ 보면서 눈물나요… 집사분들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머무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팬이어요~♡
감사합니다
완전 액기스 영상이네요.. 지켜야 할 것 꼼꼼요약 감사해요!
친구의 고양이가 17세, 16세인데, 아직까지 건강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면 여기저기 배뇨 실수를 한다고... 말씀대로 화장실 상태 물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약 먹이는 훈련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사기같이 생긴 것을 사놓았지만 어떻게 하면 캡슐 약 먹이는 것과 유사하게 훈련을 할 지 잘 모르겠어요. 다양한 형태의 약 먹이는 도구와 방법을 알려주는 다음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기존 영상의 약먹이기 편을 참고해주세요 :)
@@catdoctor 제가 놓쳤네요! 감사합니다!
고령묘 정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래 살고 싶어요ㅠㅠ
우리새끼가 노령묘가 되어 아프다고 생각만해도 맘이 무너지네요 ㅠㅠ
18년 정도 산 길 고양이가 있습니다... 언제나 만나면 반겨줬음 좋겠네요..ㅎㅎ
정말 무책임한말이지만 차라리 제가 먼저떠나면 좋겠습니다 .......냥이가 떠나면 남아있는삶이 어떨지 상상이안가고 상상하기도 싫네요 ......누구는 대비를해야한다하지만 그런날이안올거라고 믿고싶어요
........천지신명이시여 정말 이기적이고 무책임하지만 떠나야 한다면 저부터 보내주소서 그리고 제가 만약 먼저떠나게된다면 꼭 저보다 좋은집사를만나 더행복하게 살수있게해주소서 16년동안을 오직 저
하나만을 바라본 아이입니다. 이아이를 먼저 데려가실거라면 차라리 저의 목숨을 먼저거둬주소서
제 아이가 행복하게 살수만있다면 저 해지는노을 을따라 오늘 죽는다 해도 여한이없겠습니다
우리 아기가 나보다 빨리 늙어서 너무 속상해요. 시간이 갈수록 조금이라도 더 잘 해 줄 걸 생각들고 눈물나요.. 평생 같이 하고 싶은데..
10살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7살 되던 해에 갑작스레 잦아진 구토때문에 시니어 사료로 바꾸고, 9살 되니 또 사료토를 해서 소화효소 함께 급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잘 맞던 백신도 올해는 버거워해서 이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건강해보이고 아가같아서 제가 안일했나봐요. 종합항산화제 유산균 오메가3 열심히 먹이고 6개월마다 검진 다녀올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주제는 뭔가 슬프네요ㅠㅠ 인간이랑 수명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허엉ㅠㅠ 한없이 잘해줘도 부족하게 느껴짐ㅠ
셔츠 이뻐요 내용도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애는 16살이에요. 신장병 스테이지2유지하고 있는데 빈혈도 생겨서 여름엔 좀 고생했네요. 4-5년 전부터 계단 다 설치해주긴 했는데.. 그런데 암이라니 너무 무섭네요. 빗질이랑 더 열심히 해줘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살쯤 스케일링을 한다고 하던데 저희 집 냥이는 4살이에요 스케일링은 아직 한번도 안해봤는데 몇년에 한번씩 하는게 좋을까요?
우리 아가들은 이제 3살묘인데... 첫아이 입양을 1년 이상 고민한것도 내가 과연 끝까지 일생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때 내 슬픔을 극복할 수 있을까? 혹시라도 내가 먼저 떠나게되면 가족이 끝까지 책임져 줄 수 있을까 등등.. 그렇게 고민하다가 병원에 임보중인 아이를 데려오면서 시작된 집사의 일상.. 오늘영상은 특히나 집중해서 보고 저장해두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12살인데 사료때문에 참 고민중입니다~
아자아자 홧팅
오늘은 랜선집사로서 언젠가 랜선집사를 졸업할때 꼭 알아야 하지만, 고양이를 입양하는데 가장 어려운 점인 것 같아요. 친해지고 난 냥이를 편안히 보내기엔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은 그런 느낌. 하지만 미야옹철님 채널에서 이런 지식을 통해서 마지막까지 반려동물로 충분히 케어해줄수 있다는 자신이 들때 냥이 한마리 입양을 해볼 생각입니다^^.
울 냥이 매일 양치시키고싶은데 하악은 기본에 자꾸 탈출하려고 해서 스트레스 주는걸까봐 묻혀주기만 하고 치카치카는 못해줘요ㅠ
안녕하세요 우리고양이는 15짤이에요..
아직 아픈곳도없고
아직언니가좋다고 쫒아다니고..
오랫동안같이살았으면좋겠어요
저희 아이 같이 키워주샤서 감사합니다
대학보냅시다~~~
감사합니다! 유산균, 항산화제, 또 좋으영양제좀 추천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묘르신 꼭 대학가자❤️🍀
노령기 11살 사료 추천해주세요!!! 그리구 황산화제는 뭐가 좋을까요 수의사님 😢
고양이도 다리에 쥐가 난다고 하는데
오늘 저희집 고양이 쥐난 거 처음보고 놀래서 병원가야하나 야밤이고 추석인데 진료하는 곳이 있나하고 식겁했어요...
누워서 목 긁으려고 다리 올리려다가 갑자기 멈칫하더니 일어나서 이상하게 걷고 뛰고 몸을 못 가누는 거예요 ㅠㅠ 겁나 놀램
근데 좀 누워있더니 한 2분? 지나서 다시 잘 뛰어다니네요...아 쥐난거였구나.. 싶어서 안심
아프지마 이 시키야... ㅠ
그 후에 병원 다녀오셨나요? 저희 냥이도 한번 쥐났다가 괜찮길래 그냥 뒀는데 오늘 또 그래서 일요일이여도 진료보는곳있으면 가야하나싶네요..
아직 떠날 보낼 준비가 안되어있는데…이젠 현실이 보이면 인정해야겠죠
시골에 냥이두마리 키우는데 저는서울살고 부모님이 치솔질 못해서 안타깝네요
저희집 아가들 아직은 어리지만 앞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사실 사람도 맛 느끼는데 후각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건 똑같죠
쌤 감사해요.혹시 유산균이랑 오메가 사모랑 애기씨는 어디꺼 먹고있나요….
올해 8살넘어갔어요
어제는 새벽3시까지 찡얼찡얼대길래 어디가 아픈건지 ᆢ한 걱정되네요;;
수의사님~!!! 사료를 로얄캔닌 스테럴라이즈드를 급여 중인데요~ 염분이 있어서 좋지않다고 들었어요~. 만약 샤료를 바꿔야 한다면 어떤 것이 좋은지 추천 해 주세요~. 물을 많이 먹지 않는 아이라서 더 걱정입니다~. 11개월인데 4Kg이 조금 넘어서 다이어트도 조금 해야 할 것 같아요~!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
내 새꾸가 벌써 70이라니요🐈😅💕 제겐 언제나 아기아기 한데요... ㅠ 참!!! 궁금증이 있습니다. 제 아이가 몇달전부터 심한 결정장애 증상이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저를 끌고 왔다갔다가 하는데 2분 동안 마음이 5~7번은 바꾸면서 눈치 보는데... 왜그런지 마음이 아프고 걱정되요... ㅠ
3:35방귀도 같이 뿡
냥이는 넘 수명이 짧아요 ㅠㅠ
에휴 생각만 해도 벌써 맘이 아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