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인터뷰] 퇴직전, 이것만은 준비해라 (이런 인터뷰는 처음이죠..? 은퇴백수 2년차 아빠 인터뷰, 퇴직후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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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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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거누파파 퇴직한지 2년차 고참이 되어가는데요!
2년차 기념(?) '퇴직을 대비하여 준비해야 할 것은?' 이라는 주제로 아빠랑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진지한데 뭔가 웃긴 이상한 인터뷰..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의견이니 가볍게 들어주세요.
대한민국 퇴직자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직현실조언 #퇴직전할일 #퇴직후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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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소통하기]
건우파파: / gunufather
작누PD: / choi_sehwa
건우: / happy.gunu
[컨택]
zhekzhek@naver.com
[BGM]
유튜브 무료음원 'Up on the house' , 'Blue dream'
브금대통령 / gwooa
'Bossa Lounge' , 'Twinkle Twinkle' , '참나 어이가없어서' , '고냥이'
평범한 피아니스트 / @ordinarypianists9798
'봄날의 모닝커피'
![[아빠 솔직인터뷰] 퇴직 4년차 되니 알게된 것들 (대기업 퇴직 후 삶, 3년차와 달라진 점)](http://i.ytimg.com/vi/RMNhpU09OqM/mqdefault.jpg)
자식들을 빨리 쳐내라...메모...
ㅋㅋ 팩폭
밑줄쫙 별표 5개
이거 백퍼 시험에 나온다ㅋㅋ
명언이시네 역시경험이 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심니다
저또한 퇴직한지가 10여년이
지나고보니 선생님같은 사고방식을
같고사는사람으로서
구구절절 다맞는말씀이심니다
구수한 전라도시투리에 입담또한
대단하심니다
따님들과 오푼된상태에서 세대차이를
떠나 생활하시는게 부럽군요
가정에 리더로서 화목한분위기
한수배워감니다
항시건강히십시요.
국민연금+퇴직연금+주택연금+개인자산
+유튜브광고수익
으로
풍족한노후되세요💰💰💰👍❤
아빠분이 말을 재밌게 하셔서 듣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어요.
정곡을 이렇게 콕찌르네요 저도 30년직장생활하다 50대중반에 퇴직했는데 딱그때부터 무기력증 오더군요 3년만에 퇴직금 야금야금 갉아먹고 나중에는 대출에 의지하기도...지금은 조그만 가게하나하면서 큰벌이는아니지만 용돈정도벌이로 만족합니다. 50대 이신분들 진짜명심하세요 퇴직후 계획은 꼭필요합니다 또 건강에주의하면서요.
컨텐츠 생각났어요!ㅎㅎ아버님 취미 도전(?) 시리즈 찍는 것도 조을 거 같아요!(ex: 텃밭가꾸기 같은 것도 좋구 담금주 만들기, 좋은 글귀 필사하기, 악기나 노래배우기, 특정운동 배우기, xx배우기 등등...트렌디한 취미 뿐 아니라 지금 딱 생각은 안 나지만 전형적인 5060 아저씨들의 로망들도 대리실현해주시면 좋을 듯요! (아버지가 바빠서 못하셨지만 배우고 싶거나 즐기고 싶으셨던 것들) 아 그리구 코로나시대에 아부지친구분들과 zoom으로 비대면 술모임하기 체험두 좋을 거 같고! 디테일한 종합 건강검진 컨텐츠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아버님 돈이야기 꼭 해야합니다 돈은 경제
돈 이야기 추잡스런
이야기 아예요
자본주의 사회는 돈 이야기해야합니다
돈은 현실입니다
퇴직후는 돈 경제 이야기
꼭 필요합니다
그냥 인간사는 사회는 돈 이야기 해야합니다. 자본주의든 아니든
아버님처럼 적당히 얘기하고 "돈은 없지만 먹고 살만허요"가 맞는거지. 나 잘산다고 떠들어봐야 주위에서 좋아할 사람없음.
아 아부지 말투 중독 되브르써어~
그런고야아~
탁월하신 언변입니다.
즐거운 생활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파파님 말씀 전혀 꼰대스럽지 않으시고 젠틀하시고 ,진심으로 집중하면서 영상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 얘기하면 상스러워 보인다고 느끼는 것 부터 달라져야 할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 동물 키우는것을 싫어해서 직접 애완 동물과 산책하는 그런 경험은 없지만
예를 들어 반려견 산책 시킬때 집에서 나선 후 다시 돌아 올 때까지 목줄 바짝 쪼아서 숨도 못 쉬게 하나요? 그렇지 않죠?
주위에 타인이 없으면 느슨하게 풀어서 가고 싶은데 다 가라고 풀어 주었다가 주변에 사람이 많고
조심해야 할 것이 생기면 목줄을 짧게 긴장감 있게 잡아주죠?
돈도 마찬가집니다. 아낀다고 틀어 쥐고만 있어야 할게 아니라 통제할 수 있는 범위에서 돈을 놓아주고
돈이 돌아 다니면서 다른 돈을 벌어오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돈만이 아니라 대출을 통해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통념을 깨야 하고 그걸 일찍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얘기 하면 정신 나간 놈이라고 얘기하는 금융 문맹이 우리나라에 정말 많다는걸 느낍니다)
대출은 미래의 내 돈 100원을 미리 당겨서 현재의 110원, 120원으로 활용하는 시간을 돈으로 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부(-)의 대출이 있고 정(+)의 대출이 있습니다. 당연 부(-)의 대출은 절대 안됩니다. - 여기까지 경제 관념에 대한 생각이구요.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의 배터리가 전원이 부족해서 자동으로 꺼질 때 정말 배터리가 0% 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 정상적으로 100% 재충전이 되려면 15% ~ 20% 전원이 남아야 합니다.
다시말해 80~85%를 100%로 인식하고 동작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일하면서 풀 방전하면 회복하기 힘듭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퇴직 준비는 회사 다니면서 하루에 1~2시간씩 반복의 힘으로 하는게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직장인분들! 회사에서 본인의 에너지는 60~70%만 사용하고 퇴근후 10% 정도는 매일 조금씩 은퇴 준비하는데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나머지 20%는 내일을 위해 아껴두어야 재충전이 되겠지요?
(물론 살다보면 풀 방전해야 할 순간이 오긴 옵니다. 정말 필요한 순간이라면 터보 부스터라도 달아서 풀 방전 해야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복리가 주는 시간의 마술처럼 젊을 때 부터 조금씩 반복하는게 중요합니다. - 평소 시간 활용에 대한 생각입니다.
따님이 아주 영특하네요 ㅡ
말하는 솜씨가 겁나게 야무지네요 딸부자라서 좋겠네요
빚을 정리하라.저금을 해라.규모를 줄여라.
아버지가 고2때 돌아가시고 아들둘에 아프신 어머니 모시고 사는 32살 애 아빠입니다 항상 아버지에게 듣고 싶은 애기를 듣는것 같네요 재미와 조언 잘 보고 갑니다 ^^
힘드시겠네요...
아직 젊으시니 열심히 살다보면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고 행복하게 살게 될겁니다. 화이팅!
김용태씨~힘들어도 잘견디세요
김용태씨가 50때가 되는나이면 더욱아버지생각이간절할겁니다
홀어머니한테 잘하세요^^
아이들 사교육비 조금 줄이시고
나를 위한 연금저축펀드!
저도 40대에 부터 준비해서
국민연금 이랑 잘 쓰고 있네요.
스마트폰에 정법앱,유튜브에 "정법강의"가 1~10,700강 이상 있습니다 최신강의가10,001강~10,700강이상있습니다모든 어려움 궁금증 검색 가능합니다 점검해보시고 좋으시면 주위 가족 지인분들과 공유하세요.
힘내세요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도 거누파파님에게 위안 많이받고 갑니다
부녀가 두분다 멋지십니다.
아! 자유.
자식농사에 지나친 투자는 노후생활에 독이 된다고 생각해서 정말 적당히하고 개인연금을 최선을 다해 넣었습니다 이제 둘다 사회생활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55세 퇴직 예정자 입니다~~ㅎㅎ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사투리 너무 정감있습니다~건강하시고 ~계속 선배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쫒겨날때까지 진짜루 버티겠슴다~요샛말루 존버 하겠습니다~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니 유투브 까지하고 생활비300백이면 아주
여유 있는분이네요.
다 좋은말이다. 돈얘기하는거 당연한거에요
돈돈 한다고 나쁘게 말하는 사람 손절하세요 그게 진리입니다.
아버님 조언을 듣고 다시한번 돈을 함부로 쓰지말고 저축해야겠다라는것을 느끼게되었네요
마이너스라도 일 이십만원 저축은 후에 큰돈이 됩니다
아버님이 외모도 출충하시고 유머도 되시고 따님과 행복해 보이시네요
퇴직5년차입니다
2016년부터놀고있는
백수구독자인데
재밌게보겠습니다😁👏👍🎶🎵
자식들을 대학에 보내기위해 올인을 합니다. 앞으로 2세들은 그러지마세요. 요즘은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먹고살 수있는 직업이 많습니다. 그러니 엄마 아빠가 되는 분들은 자신이 벌어들이는 소득을 올인해서 자식들 키우지 맙시다. 그런 멍청한 행위를 하지 맙시다 절대로 절대로....엄마 아빠가 모르는 진실이 있어요. 자식들은 부모가 올인 안해도 지들이 알아서 능력을 펼치고 먹고 삽니다. 부모들이 남보다 더더더라는 욕심을 피우니 올인을 하게되고 결국 부모들은 거지가 돼죠. 대학 나온다고 떼돈을 버는 시대는 갔습니다. 그리고 행복을 너무 추구하지 마세요. 삶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건 아닙니다. 삶은 그냥 사는겁니다. 인생 중간중간 행복이란 느낌이 왔다갔다 하는거죠. 행복이란 끊임없이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로. 왜 그런경험 있죠. 어주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행복하단 느낌이 들때가 있었죠. 행복은 그런겁니다. 결코 지속적인것이 아닙니다. 삶은 그냥 사는 겁니다. 유명해질려고? 명예를 위해? 극도의 부자가 되려고?하는 삶을 살다가는 모두 도망갑니다. 지금시대는 물려받은 재산이 있지 않는 한 부자되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부자들 보세요...증말 머리가 조아 아마존같은 기업을 만들지 않는이상 어려우니 평범하게 먹고살다 가는겁니다. 어차피 설대나온놈이나 지방의 이름모를 대학나온 넘이나 하버드 나온넘이나 경로당에서 모두 만나고 당뇨에 고혈압에 재수없으면 암에 걸리기도 합니다. 아 그렇다고 포기하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살라는거죠"
스트레스 받지말고. 서양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삽니다. 인생을 그냥 흘러가는데로 즐기며 살아갑니다. 단지 10%의 인간들만 돈에 눈이 뒤집혀 삽니다. 80-90%의 서양인들은 증말 삶을 즐기며 스트레스 안받게 하며 살더군요...하지만 한국인은 그런거 같지가 않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돈돈돈 왜그런가 했더니 돈 때문에 역사적으로 이 서러움 저 서러움 마니 받아서 그럽니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삶 자체를 그곳에(돈) 얽매여 살지 맙시다. 그러면 불행해 집니다.
돈이 참 무섭습니다. 나이들수록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젊었을 때는 제대로 느끼지 못했는 데, 결혼하여 자식들을 키우다보니...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직격탄을 맞고.,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아버님의 저 열린생각이 작누를 만들었네 힘든시기에 아버님의 고민두 많어시겠지만 아버님의 제2의 삶에두 축복을 기원합니다.
50대에 큰 도움되는 귀한 말씀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이래도 하루해가 바뻐어~~
퇴직하면 죽는줄 아는데 이 영상보는 은퇴앞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뒤에 걸린 그림 직접 그리신것 같기도...
ㅎㅎㅎ 아버님 초고~~!
따님 최고~!! 그저 웃을수 있다는것 또한 재태크입니다 어쩜 그리도 화기애애한지 웃다가 좋은말씀 놓쳐서 되돌림 ~~ ㅎ
말씀을 재밌게 하지만
그 속에는 진실이 있다
진정한 꿀 같은 조언이시네요..^^
터놓고 대화하고 지내시는
부녀사이가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
제가 보기엔 제일 맘행복하신 분 이쁘고 착한 따님이 있기때문에요^^♥♥
우리아빠 불쌍해....아직도 자식들을 못쳐내고 있는 흰머리 할아버지 👴🏼
아버님 막 시부리시는거 같아도
야무진 분이란게 다 느껴져요
정말 하시는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
너무 많아요
한 승질머리도 있으실거 같지만 ^^
여튼 인간적이고 야무지셔서
지금의 환경도 기지신거 같아요
볼수록 정듭니다 건우네 식구들 볼수록
매력 ~♡
영상에 시부린다고 나와서 쓰신거 같네요 ㅋㅋ 뭐 삐처리됐지만 욕설도 하셨는데 댓글이라고 못 쓸 이유가 있나요 ㅜ
거누파파님.
아버님.팬입니다~
이영상만도 3번째 보는중~
말씀하시는 모든것에
동감합니다.
저도 아이가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2년전에 명퇴를 했어요. 아이가 직장을 다니지 않으면 직장 그만두기 쉽지 않아요.
우울증 걸릴까봐 걱정되서 그만둔 다음날부터 봉사활동 시작했어요.
봉사하면서 나의 새로운 진로를 찾아 지금은 공부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부터 시작하면 좋을거 같아요.
자식들 빨리 짤라부러라 !!! 최고의 명언
ㅋㅋㅋ, 유쾌하셔여, 따님도 같이 화기애애한 것은 큰 강점이신 가정이십니다. 좋아질거여여^^
ㅋㅋ 이 분야는 내가 고수네요 백수 2년이면 ㅋㅋ 딱 10분의 1
일산 백수들 화이팅
아버님이 말씀을 너무 잘하시고ㅋㅋ 굉장히 고상하게 쎈말투 중독되네요~~ 아버님 자주출연해주세요짱팬되었네요~ 자식을쳐내라~~ ㅋㅋ 크게 새기고갑니다
진솔한 조언 잘들었습니다.자유의 공기가 너무 좋았다 하시는 부분에서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꾹 참으셨는지도 느껴졌네요. 파파님의 더멋진 퇴직 3,4년차를 응원합니다.
자녀는 대학교육시키고 독립하도록 실천해야하는군요
아....자식에게 올인 하는 50대부부 많은데...빨리 노후 준비해야겠네요
아버지 너무 웃긴다
개그맨해도 될 등
퇴직충고중
가장 재미있네요^^
조기퇴직해서 3년째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벌어논거 없어 시골와서 텃밭농사짓고 행복 하게 살고 있어요. 내가 못벌면 자식은 살궁리해서 살더군요. 출퇴근 없는 삶 평일 놀러다니는 삶 여긴 마스크도 없이 다닙니다.
저도 따르고 싶네요. 5년후..
저 또한 부모님께서 모아놓은 돈이 없으셔서 살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모습을 부모님이 보시더니 마음 아파 하시더라고요.. 그런 마음 아파하는 부모님을 보니 돈을 벌기위해 열심히 하는 제 모습을 보여드리기가.. 너무 죄송스럽네요..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멋집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와 닿습니다..
절대 공감하고요 참 재치있고
유쾌한 인생철학 인터뷰네요.. 잘보았습니다..
👍🏻👍🏻👍🏻 저는 올해 환갑 ㅎ
한달에 200은 벌어야 여유가 있습니다, 무슨짓을 하더라도 꼭 일해야함!
일하지마시고 유트브로 수익내세요
생활비 300 쓰시는디 돈안버셔도될듯
거누파파의 은퇴후 백수의 삶 항상 응원합니다 ◡̈
지금 첫눈이 와서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러 나가야해서 댓글만 남기고 영상은 좀 이따!!
건우도 첫눈이 왓는데 눈 밟았니?!!!?
아버님 혹시 사회생활하면서 걸러야하는 사람편도 찍어주시면 안될까욤...
사소한거라도 약속 안지키는 사람~
(아무리 외모,스펙,가진거,언변 좋와도..)
약속 안지키면 안가리고 패쓰~
남 돈쓰는거 미안해할 줄 모르고
지 돈쓰는거 아까워하는것들
거르면 됩니다
다들 기본적인 것만 얘기하시네 ㅋ
재미있게 봤네요~ㅋ 따님 진행 넘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아차차 코로나로 멈춰야지...하면서...건우 퇴근 ...
아빠 말씀에 귀 쫑긋 중인 개아들 멋짐~♡
자녀독립, 미리 노후준비(돈)-저금, 빚청산, 소일거리, 자유, 실업급여 저금, 직장 끝까지 버티기 , 은퇴 후 할 일 준비, 취미생활 등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닥치면~~, 하늘이 무너~~, 계획이 있는 것이 이상한거다. 공감이 안되네요. 준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퇴직하면 바쁨. 준비해야할게 너무 많음.
어차피 경제적 문제는 결정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바뀔게 없슴. (여기에 대해서 할말 무쟈게 많긴한데)
일단 퇴직후 시대는 3가지로 나뉨. 활동적인 때, 활동이 어려울 때, 요양원 때.
활동적인 때에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활동이 어려울 때와 요양원 때를 불행없이 지내느냐? 아니냐?를 결정하게 됨.
내가 진심으로 말하는데, 노인시대는 행복찾는거 아님. 그건 진짜 사치임. 불행없이 지나는걸 추구해야함.
아무 일 없으면 행복한게 노인시대임.
왜냐? 원래 노인은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도록 되어 있슴.
그래서 의료시스템이 취약한 국가에서는 죄다 중년 때 사망함.
그럼 활동이 어려워지는 70대 이후의 삶에 대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솔까말 내용이 많아서 생략하겠슴. 다만, 노인관련 다큐 봐야함.
진짜 70-80대 노인의 삶을 보면, 그리고 58년개띠들의 삶을 보면 눈물없이 보기 힘듦.
이러한 현실이 나의 미래라는 것을 안다면, 우울증 걸릴 정도임.
내가 딱 두가지만 말하겠슴. 돈 씀씀이 줄임. 돈벌려고 사업하지 말기 바람. 사업 망하는건 둘째치고 사기당함.
두 번째 당부는 운동하셔. 술담배 끊고.
자식들이 사업하겠다며 돈을 요구한다면? 주면 망합니다!
잘듣고있다가 웬만하면 그만두지마라는 말에 현타가오네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사기당한영월땅ㅋㅋ
올 12월 한 직장에서 30년 생활 하고 명예퇴직 하고 20일이 지났는데 너무 좋네요^^
어르신(?) 말씀이 너무 공감 갑니다*^*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사투리가 이렇게 정답게 들리긴 첨 입니다.
한 직장 30년.. 존경스럽네요.
울신랑55세 30년직장 명퇴받고 오늘 마지막 일 갔다왔어요 근데 울고 있어서 저도울고ㅠ 우울합니다
@@꼼꼼-h8f 기쁜 날 아닌가요. 울고 계신다니 저도 울컥. ㅠㅠ
@@꼼꼼-h8f
서운 하시겠지만 크게 보면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회사의 주인이 아닌 담에는 언젠가는 퇴직을 해야 할 것이고 그 시기가 좀 이르게 왔다고 생각 하고(55가 이른 시기도 아닙니다만) 후반전 일 찿아 보면 됩니다. 힘내십시오!!!
@@river_63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신랑이 넘울어서 맘이 많이 그랬어요 아파서 퇴사를 하니 더 서러운 맘에 울컥한것같아요
밤새..오늘 필 받았어.... ㅎㅎ. 아조 오지게 귀에 척척 감깁니다.
평생직업을 고민해야죠. 우리는 오래 삽니다. 죽을 때까지 일을 할 수 있는 자기만의
업을 만들어야 해요. 제가 늙은 분들을 보면서 뻐져리게 느낀점입니다
돈을 좀 벌면 여자한테 버림을 안받아요. ㅎ
사장님생각에 한표입니다 그래야 애들도 홀로서기에 성공합니다
저는 자유라는 말이 가장 와닿아요.
내가 '나' 로 살고 있지 못함을 깨달았을 때 많은 것을 생각했지요.
퇴직후 좋은거..맘가는데로 몸가는데로..자유..최고의선물
아 ... 아빠가 은퇴하셨구나
그간 열심히 사셨으니 앞으로
좋은일과 건강하시길.....
아버지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진짜 건우아부지 참 좋네요. 마음이지만 소주한잔대접하면서 인생얘기나누고 싶네요ㅎ 저는 살면서 그런 경험을 할수없이 혼자 해결해야할 상황이어서 나이 31살에 열심히 부딫히고 있는 청년인데요. 가끔 지칠때 조언을구할수있는 어른이 참 귀하고 소중하다라는것을 해가 바뀔때마다 느끼네요ㅎㅎ 건강히 오래오래 영상으로나마 계속 보고싶습니다 건우파파님 파이팅입니다!!( 아그리고 고향이전라도 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딸한테 가시내라고 하는게 왜 이렇게 정겹고 따스하게 들리는지 참 보고만있어도 힐링이됩니다ㅎ)
저도 계속 헤딩하고 있는 32살입니다. 유튜브가 있어서 이런 영상볼 수 있어 좋네요 ㅎㅎ 같이 화이팅해요!!
응원 합니다. 아버님이 참 차분하시고 자상하시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노후준비는 기술 있으면 돼요.
전기기술 배워 자격증 따고 선임 무제한으로
걸수 있도록 해 났어요. 주변에 새 상가. 아파트 생길때마다 즐거워요.. 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는거니까요. 나이 많지만 선임은 아무나 할수 없어 일할수 기회가 늘 있어요.. 기술. 청소. 경비 한꺼번에 다 할수 있어요. 요즘은 장비들이 최신식이라 이게 가능해요. 방범도 전부 모니터링 되고. 그러다보니 일자리도 상대적으로 쉽게 구해요
전라도 사투리가 너무 좋아요~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아빠도 60 되기전에 돌아가셔서~
아버님 말투가 우리 아빠같아서 계속 보게됐어요~ 어쩌다 들어와서 보게되었는데 울 아빠가 나에게 말씀해주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감 되는 말씀을 논리있게 담백하게 재밌게 해주시네요 동향 동년배 인듯 하여 더욱 친근 하게 느껴집니다. 친구의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엄청 성공한 사람들 꿈같은 소리하는게 아니라 정말 일반적인 상황에서 평범한 답변을 주시니 더 마음에 와닿네요. 행복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쿨하시고 좋으시네요
저는 다행이 연봉이 많은 직종에서 늘 30프로 월급을 투자해서 50대 중반에 조기 은퇴하고 잘 삽니다. 노후 대책은 첫직장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하면 조기은퇴하기 쉽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대학생활 보다 좀 넉넉하게 쓰고 평생 월급 30 프로 투자해도 사는데 큰 지장 없습니다. 은퇴전 빚은 절대 없에야 합니다.
아버님은 경청을 잘 하시는것 같아요. 남의 이야기 잘 듣기가 쉽지않고..체면이 우선인 분들도 많은데, 현실자각하시고, 겸손하시고 본받을 점이 많은 어른이세요.
은퇴하고 보니 하루하루가 공휴일입니다. 젊어서부터 은퇴준비 철저히 하세요.
꾸준이 매일 근력 운동하십쇼 잡다한생각 없에는대는 힘쓰는 운동이 최고입니다
이제 곧 이 세상 끝나갑니다. 젊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꼭 만나세요. 마지막때입니다
가능하면 그만두지 마라~! !
저도 내년에 퇴직하는 부산출신 서울사람인데 전라도 말씨가 너무 중독될 정도로 재밌네요. 경상도는 뭔가 무뚜뚝한데 이분의 말씀은 너무 재미있어시네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얼 전라도 사람들 말 함부로 하는비율이 수도권보다 심합니다. 거칠고 막말에 욕.
가끔보면 재미있는데 살아보면 아니예요.
@@호호아줌마-e2r ㅎㅎ 군대에서 많이 맞았어요 ㅋㅋ
@@호호아줌마-e2r 그런부류들은 어디가나있음
그런부류들만 만나는것도 쉽지않음
지역비율을 떠나 개인성향마다 다름
@@슈퍼개미신사임당 옳습니다 ^^
말투가 재미가 쏠쏠합니다 ~ 시집안가고 있는딸에게 빨리시집가라고 내비상금 탈탈털어서 지엄마몰래 다주었는데 마누라알까봐 걱정입니다 알게되면 다시는 비상금 못모을까봐요
60넘어도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라~~
저도 자식 다커서 좋은데 취직해서 돈도 많이 버는데, 아빠 어서 적게 받더라도 일해~~ 이런데 쉬면서 하고 싶었던 레고 만들고, 수영하고, 또 피아노 학원가서 초딩 친구들과 어울리며 피아노 배우고~~ 근데 1년 이상 쉬니 좀이 쑤시고ㅇ그동안 노하우가 아깝기도 하고 해서 중소기업 컨설팅하고 최근 인공 지능 프로젝트 하나 마쳤는데 나도 새로운분야 배우고 돈도 좀 짭잘하고~~ 그래서 빅데이터 분석 기사 준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기업을 지향하는 스타트업에서 스니커즈에 청바지 백팩 매고, 7시30분 출근시간에 맞추어 젊은사람들과 어울리니 같이 젊어지고, 전성기보다는 못하지만 어쨋거나 전문지식 싸게 selling 하고 기업은 고급지식 싸게 buying 해서 자원봉사 느낌도 들고 윈윈 하니 뭐 65세 까지 일하는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아직 신체적으로 젊은데 인생 어쩌고 저쩌고 골방 노인네 소리듣는 것 보다는 열심히 자기분야 계속 노력해서 인정 받아 전문가 소리 듣는게 기분은 좋은것 같습니다.
암튼 우리딸은 돈도 나이때 비해 엄청 벌면서 줄생각 안하는데 부럽네요~~
ㅠㅠ
3번 두려워하지말아라~ 에서 찡했습니다.. 저의남편도 몇년있으면 퇴직인데 ... 큰위로를 받고 갑니다.
폼잡지않고 솔직하고 시원시원 해서 좋습니다.
그래도 뭐라도 해서 돈벌이를 해야합니다~ 최소한 200은 벌어야 합니다 그래야 까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내려 놓아야 합니다 왕년에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현실은 냉혹합니다
아버님 명언이십니다 꼰대들도많은데 현실조언이시고 너무재밌어요 아부지~~~^^
와~~~거누파파다!
카메라가바뀐듯
파파가잘보이네요
한말씀 한말씀이 명언이네요 🌸🌈💝🍀
형님..이신듯..
잘 생기셨습니다.
이 채널 대박을 기원합니다.
보기 조아여
딸과 그케 보내는 시간이 당신의 영혼이 행복한시간인걸 나중에 아실거여
건투를 빕니다
이 아빠 나 반했다!
현실적인 말씀 개그맨 보다 더 잼있게
풀어 내시고 집중 하면서 듣게 만드는 능력자!
아침부터 빵빵 터졌음 ~
웃음 보약 지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구독 누릅니다.
아빠 나오실때만 볼것 같아~
헉! 아빠만 나오시는 프로. ㅎㅎ
자식들을 빨리 쳐내라......✍🏻
아직 생기지도 않았지만ㅋㅋㅋ 뇌리에 박힙니다요
생기기전에 쳐내면 안되요 ㅎㅎ
@@yourdaum1 ㅋㅋㅋㅋㅋㅋ먼 이야기죠...ㅋㅋㅋ 한...25년 이상 걸리지 않을까요??😆ㅋㅋ
공감이가네요 절대 빛지고살지말고 욕심안내면 비참하게 살일은 없읍니다 여태까지 살면서 돈없으면 굶는다는 각오로 살았는데 한번도 굶은적없읍니다
아버지 화이팅!!!!!
저도 36년 회사생활정리 하고
나왔습니다
선생님 말씀 공감
자유롭고 좋습니다
완전 동감 합니다. 저도 40년 직장생활 하다 작년에 은퇴 했는데, 퇴직전에 모든 빚없어야 하고 제 자녀들은 결혼은 안했지만 다들 독립해서 살고 있고, 건강할때 은퇴하기로 결정했는데, 경제적인게 조금 마음에 걸렸는데, 집규모 줄이니까 여유가 생기고 아들들의 응원에 힘도 얻었어요. 잘한 결정인것같아 후회는 없어요. 내 마음을 바꿀까봐 61살때부터 은퇴한다 친구들한테 노래를 불렀답니다. 백수가 과로로 쓰러진다는 말 있죠?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으니까 스케줄을 정해서 매일 아침 걷고, 외국어도 꾸준히 유튜브에서 한시간씩 배우고, 뜨개질, 요리, 책읽기 등등 많습니다. 건강할때 여유로운 노후생활 하시며 행복하게 사세요.
퇴직의 큰?그림을 서서히 준비하는데 큰도움 될것 같아요.. 자식들을...잘 쳐내야겠습니다...^^;
빌딩에 미화원으로
취업하여 일하면 인생이모작 직업을 가질수
있으며 70초반까지
할수있답니다
월임금 180만원 줍니다
아직까지 청순이신데
새로운 직업을 가져보세요
부인과 딸들과 유튜버로만
세월을 보내시나요?
저도 국내 현대그룹에서
간부로 일하다 50초반에 명퇴후 몇년 놀다가
빌딩미화원으로 취업하여
지금은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15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7년정도 더하고
은퇴계획이에요
은퇴시 나이 만76세
사람마다 가치관이다를수있죠 평생 일하고싶은 사람도있고 자유롭게 살고싶은 사람이 있는거고 저는 칠십 넘어서까지 알하고싶지않네요
말씀하신대로 라면, 퇴직 = 자유 - 부담(자식) - 구속(회사) - 돈(월수입) ----> 누릴 수 있는 자유의 크기가 얼만큼인지에 따라 버틸건가 퇴직할 건가 결정
ㅋㅋㅋㅋㅋ의사결정 빠르신거 넘나 대단
자식 짤라내라 ㅎㅎ 시원한데 애들이 알아서 나가면. 모를까 참 생활비 달라고 하는것도 치사해 보이고;;;그르네요ㅠ
흠. 저도 길어야 5년인데요. 돈이 안모이네요.
저라면 기술 자격증을 취득해서 노후에 일 할 것 같아요.
누가 퇴직한사람씁니까 자격증 다소용 없읍니다 ,저기술직 40년 자격증 5개 잇어요,,전기 에너지 관리 소방 엘레베이터 가스 기사 (붕어빵 장사 뻬기 ,,,)
아버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자유를 한번 느낄 수 있다면 좋겠네요.
고령자가 많은이시대에 살이되고뼈가되는 말씀이시죠
나이들면 돈이 많이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