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라는게 참 묘해서 마실수록 난해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쉐리 캐릭터라하면 캐스크를 통해서 입히는 방식이기에 숙성을 통해 점점 진해지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피트 캐릭터는 반대로 몰팅단계에서 부여된 캐릭터이기에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피트라는 직관적인 향이 점잖아지는 느낌이예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숙성고의 위치와 말씀하셨던 물에 따라서 피트향이 영향을 받게되는 듯 한데 그 하나의 예시가 부나하벤인 것 같아요. 부나하벤의 특징이라면 피트의 분위기(?)정도를 띄는데 피트감은 없다는 것이죠. 또, 피트 위스키의 경우 숙성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직관적인 피트의 느낌이 가라앉는데 숙성기간이 길어지면 색다른 피트감이 생겨난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저숙성 피트가 향수였다면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인센스스틱처럼 은은하고 깊은 형태의 피트감을 지니게 되는 듯 했습니다. 전 피트충이기에 또, 넉넉한 사정이 아니기에 이런 피트의 특징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숙성기간이라는 프리미엄을 줄이면서도 진한 맛을 누릴 수 있다는게 또 취향이라는 허들덕택에 품귀현상과는 구별되어있다는 것도 참 경제적입니다. 또 하나의 서사적 매력이라면 금주법 시대에 눈을 피해 몰팅에 사용할 석탄을 공수하기 어려웠기에 아일라 섬의 퇴적층에 널려있던 이탄을 대체품으로 직접 공수해 사용하면서 탄생했다는 역사죠.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피트위스키는 차선책이 최선책으로 발휘된 캐릭터이며 위스키에서 절대적으로 여겨지던 시간의 가치를 역설한다는 측면에서도 참 예술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어쩔 수 없이 오늘도 한 잔 따라봅니다.
남취님 덕분에 리뷰하시는 위스키를 찾아 구매하는 위스키 신입입니다. 남취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사고 바로 따고 마시면서 술 기피자인 저도 술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희석식 소주, 저가 라거들에 비해 위스키가 맛을 찾기 편하고 독특하며 맛있어서 자주 들어가네요. 이런걸 왜 늦게 찾았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추천해주시는 위스키는 다 찾아보고 마시려고 합니다. 피트감도, 쉐리감도 다 잘 맞아서 남취님의 술친구라고 개인적으로 속으로나마 생각하게 됩니다. 저를 이런 새로운 경험으로 인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 잃지 마시고 건강하게 유튜브 계속 해주세요. 저도 추천하신 대전 바에 가보겠습니다. 남취님과 한잔 할 기회가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새 가격도 저렴한 입문용 피트가 많아져서 기쁜 1인... 스모키 스캇보다는 확실히 하트 브라더스가 더 완성도가 높은 것 같더라고요. 그 외에도 10만원 미만으로 아일라 보이즈라는 독병회사가 Barelegs라는 브랜드로 블렌디드/싱글몰트로 싸게 나오는데, 버번캐 CS로 8-9만원 정도라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피트는 라가불린 정도만 아니면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영상에서 친구 놀러오면 피트 추천 뭐로 해줄래? 라고 말씀 하신 부분에서 제가 그 놀러온 친구입니다..ㅎㅎ 술이라곤 소주 맥주만 알고 위스키는 일절 모르고 지냈는데 아는 동생중에 위스키 좋아하고 수집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집들이 할 때 갔더니 이것저것 내어주더군요 그중에 탈리스커가 있었는데 너무 제취향이여서 피트 위스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ㅎㅎㅎ
피트 위스키는 식물 등이 부패하여 만들어진 이탄으로 맥아를 훈연건조하여 이탄의 향이 입혀진 맥아로 만든 위스키입니다. Ppm은 백만분의 일 이라는 단위로 용액 1kg에 들어있는 mg수 입니다. 이탄이 풍부한 지역의 지하수는 이탄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들을 대거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로 이탄 훈연방식으로 제조하지 않더라도 그 지역 지하수를 사용한다면 약간의 피트스러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피트 향은 싫어하는 사람에겐 약국냄새 / 고무 탄내 / 구리구리한 냄새 등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약간의 피트는 위스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피트 싫어합니다.
잠깐만,,,,,,,,목소리.......영상 15초 지날때 부터 느낌옴....난 안다....내가 형 목소리 들은지 몇년 됐걸랑~ㅎㅎ 행님!!!! 컨디션 찾으세요~ 세상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 건강입니다....... 구독자 26만 알겠는데..,......그래도 그 돈 벌이보다 중요한게 내 건강입니다....그 유튜브,,,구독자,,,,술,,,,,보다 중요한게 당신....남취 행님 건강입니다~ 빨리 원래 컨디션 돌아오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ㅎㅎㅎㅎ 행님! 건강챙기세요!!!
피티드 위스키를 따로 나눠서 추천하는 이유는 피트에서 오는 페놀화합물 같은 성분으로 인한 훈연향, 약품, 흙내의 호불호 때문이지 똑같이 쉐리캐스크, 버번캐스크에서 숙성됩니다. 엔트리 라인업이 저숙성이라 대체로 피트의 강렬함과 자극에 매료되지만, 이런저런 위스키들을 접하고 경험을 쌓으면 고숙성 피티드 위스키들도 숙성시간 만큼 옅어진 피트와 캐스크에서 온 성분들의 조화 또한 엄청나다는 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고로 이탄님께서는 위스키의 근본과 함께하시며, 피티드 위스키를 부정하는건 위스키를 부정함이라... 피-멘
피트라는게 참 묘해서 마실수록 난해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쉐리 캐릭터라하면 캐스크를 통해서 입히는 방식이기에 숙성을 통해 점점 진해지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피트 캐릭터는 반대로 몰팅단계에서 부여된 캐릭터이기에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피트라는 직관적인 향이 점잖아지는 느낌이예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숙성고의 위치와 말씀하셨던 물에 따라서 피트향이 영향을 받게되는 듯 한데
그 하나의 예시가 부나하벤인 것 같아요.
부나하벤의 특징이라면 피트의 분위기(?)정도를 띄는데 피트감은 없다는 것이죠.
또, 피트 위스키의 경우 숙성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직관적인 피트의 느낌이 가라앉는데 숙성기간이 길어지면 색다른 피트감이 생겨난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저숙성 피트가 향수였다면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인센스스틱처럼 은은하고 깊은 형태의 피트감을 지니게 되는 듯 했습니다.
전 피트충이기에 또, 넉넉한 사정이 아니기에 이런 피트의 특징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숙성기간이라는 프리미엄을 줄이면서도 진한 맛을 누릴 수 있다는게
또 취향이라는 허들덕택에 품귀현상과는 구별되어있다는 것도 참 경제적입니다.
또 하나의 서사적 매력이라면 금주법 시대에 눈을 피해 몰팅에 사용할 석탄을 공수하기 어려웠기에
아일라 섬의 퇴적층에 널려있던 이탄을 대체품으로 직접 공수해 사용하면서 탄생했다는 역사죠.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피트위스키는 차선책이 최선책으로 발휘된 캐릭터이며
위스키에서 절대적으로 여겨지던 시간의 가치를 역설한다는 측면에서도 참 예술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어쩔 수 없이 오늘도 한 잔 따라봅니다.
지나가던 피트충으로서 언제나 가격이 착해서 좋습니다
물론 스프링뱅크처럼 귀한 몸도 있고
탈리스커처럼 점점 디아지오에 물드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피트는 사랑입니다
오늘은 킬커란 한잔 하고 잡니다 굿나잇
시간의 가치를 역설한다. 참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기다렸어 아조씨!!!!!!!!!!!!!!!!!!!!!!!!!!
아조씨가 피트를 다룬다니!!!!!!!!!
이거 기다린 보람이 있구만!!!!!!!!!!
허겁지겁 달려왔는데 이미 14분 지남
2:22 저거 난데?
6:04 쓱딱의 헬멧버전 넘모 조코
10:44 대하굽곸ㅋㅋㅋㅋㅋ 테이스팅 노트 최고
오 4개월빠른사람이다
목소리가 많이 아팠었던.... 아픈 와중의 상태 같아요
건강 챙기세요~!!
목감기에 몸살을 심하셨던듯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마이소~~~~ 😭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최애 위즐영상 👍👍👍
항상 좋은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 업로드가 늦는다는 그 사실보다
그 이유가 남취형이 몸이 안좋은걸까봐..그게 더 걱정이고 맘이 쓰이는 일인 것 같아요ㅜㅜ
형 아프지만 말구..혹시나 아픈거라면 몸 관리 잘해야해오🥺🥺 남겨준 라이브 영상으로 빈자리를 채우고 있으니 건강하게 돌아와주기
💜💜💜
형 감기 걸렸어? 내가 농담으로 건강보다 영상이라는 농담 다른 곳에는 종종 다는데 형은 진짜 건강이 우선이야...건강 챙겨! 오래 보고 싶어요
피트는 저숙성이 단점이 아니다 !
저숙성이기에 더욱 꾸리꾸리한게 좋은거다!!!!
형 영상업로드 속도 이런식이면 정말.....슬퍼
곧부활예정 (아마)
@@남자의취미 영상! 영상! 영상! 영상! 영상!
피트를 선호하지 않는 친구들도 보모어18 딥앤컴플렉스랑 라가불린16한잔씩 주면 다음에 볼때쯤 피트에 쩔어있더라구요ㅋㅋㅋ 피트츄라이시킬때 쓰는 방법입니다
이 형 목소리가 가버렸네 건강 챙기십쇼 오래봅시다
이런 리뷰형태의 영상 많이 그리웠어
리뷰인척하는 피트개론영상
@@남자의취미 피트개론인척하는 리뷰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요새 또 피트에 빠진건 어떻게 알고 또 이렇게 소중한 영상을... 맛있게 보겠습니다😂😂
요즘 특히 버번캐스크의 화사함을 잘 쓴 피트위스키가 너무 좋아서 잘 마시고 있는데 오늘 영상 보니 또 못참겠네요 피트 참 좋습니다❤
이야, 역시 테이스팅 노트로는 상상이 가면서도 안가는... ㅋㅋㅋ
역시 이번에도 한번 사서 마셔봐야겠네요.
전 피트 추천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늘 하팤12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컷당할거면 시도하지 마시오'의 하한선인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남취님 덕분에 리뷰하시는 위스키를 찾아 구매하는 위스키 신입입니다.
남취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사고 바로 따고 마시면서 술 기피자인 저도 술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희석식 소주, 저가 라거들에 비해 위스키가 맛을 찾기 편하고 독특하며 맛있어서 자주 들어가네요. 이런걸 왜 늦게 찾았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추천해주시는 위스키는 다 찾아보고 마시려고 합니다. 피트감도, 쉐리감도 다 잘 맞아서 남취님의 술친구라고 개인적으로 속으로나마 생각하게 됩니다.
저를 이런 새로운 경험으로 인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 잃지 마시고 건강하게 유튜브 계속 해주세요. 저도 추천하신 대전 바에 가보겠습니다. 남취님과 한잔 할 기회가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피트를 먹는 사람에게는 클라이넬리쉬 14, 라프 쿼캐, 보모어 12, 아드벡 10 요런걸 추천해줍니다. 탈리스커는 다양한 피트 계열을 잘 버무린 느낌인데, 이게 더 호불호를 준다고 생각합니당
라프로익인데 심지어 50도? 이건못참지!!
했는데 맛이 중간부분이 텅비어있음… 전혀 50도 같지가 않고
몸은 50도짜리 받아들이느라 힘든데 혀랑 뇌는 40도짜리 먹는거같아서
개인적으론 비추..
원체 잡식성 괴물이라서 피트도 좋고 쉐리도 좋다는 쪽인데, 피트는 콜라를 마셔도, 담배를 태워도 느껴지는 힘세고 오래가는 향이 일품이지요.
피트위스키 준다고해도 못먹을놈은 못먹는데 먹을놈은 먹더라고요...ㅋㅋ 이제는 지갑사정때문에 뜸해지긴 했는데 bts팬 누나가 피트 몇번먹고 코리브레칸 먹더니만 피트 좋아해요
피트! 최고!
여유가 생겨서 다시 맴버십도 시작!!!!
영상 항상 기다리고 이번도 잘 봤습니다~~ 목이 많이 안조아 보이네요...ㅜㅜ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 더 잼잇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요새 가격도 저렴한 입문용 피트가 많아져서 기쁜 1인... 스모키 스캇보다는 확실히 하트 브라더스가 더 완성도가 높은 것 같더라고요. 그 외에도 10만원 미만으로 아일라 보이즈라는 독병회사가 Barelegs라는 브랜드로 블렌디드/싱글몰트로 싸게 나오는데, 버번캐 CS로 8-9만원 정도라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피트는 라가불린 정도만 아니면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아니?!! 피트 위린이 입장에선...오히려 좋아
탈리스커 10년..취업을 준비중인 저에겐 비-싸군요..취업하면 사먹어 봐야징 아직은 그거 살 돈으로 1리터 짜리 에반 윌리엄즈 2병 양손에 들고 오는게 기쁜 얇디얇은 지갑인지라ㅋㅋㅋㅋ
영상에서 친구 놀러오면 피트 추천 뭐로 해줄래? 라고 말씀 하신 부분에서 제가 그 놀러온 친구입니다..ㅎㅎ
술이라곤 소주 맥주만 알고 위스키는 일절 모르고 지냈는데 아는 동생중에 위스키 좋아하고 수집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집들이 할 때 갔더니 이것저것 내어주더군요
그중에 탈리스커가 있었는데 너무 제취향이여서 피트 위스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ㅎㅎㅎ
집구석에 굴러다니던 발렌21년을 일년넘게 야무지게 에어링때려버렸습니다.
오랜만에 친가에 돌아가서 가족끼리 마시던 발렌을 한두잔 마셔봤더니 처음엔 안느껴지던 피트향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어쩌란거냐?너무 마싰돠
스모키 스캇은 진짜 피트빼면 아무 맛도 안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로 하트브라더스는 쿼캐에 타격감이 추가된 결은 비슷하지만 묘하게 다른느낌이라 더 좋았네요
피트... 위스키 좋아하는 친구집에서 먹었는데... 저는 못먹겠더라구요
그래도 '피트 향 첨가' 수준의 술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형 건강 챙겨.. 목 많이 안 좋아 보인다😢
앞으로 목소리보정먹여야지흫헿
언제나 간보단 영상이 우선입니다
뉴비 호소인 ㅋㅋㅋ
기다리던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오늘은 피트의 날입니다. 남취님 영상으로도 보고 꼴라보 라이브에서도 보고
피트가... 불호가 아니었.... 큰일났쥬? ㅋㅋㅋㅋㅋㅋ 이 말빨 이 목소리 이 모습 보고싶었어여 ㅋㅋ
스모키스캇, 하트, 라가8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항상 살 수 있어서 그런지 최근 3년동안 각 2병씩 먹었네요.😂
3개 같이 놓고 비교 시음해보는 것도 좋을 듯.
쿠일라, 라프로익, 라가블린의 피트 근본?😂😂😂
피트 위스키는
식물 등이 부패하여 만들어진
이탄으로 맥아를 훈연건조하여
이탄의 향이 입혀진 맥아로 만든
위스키입니다.
Ppm은 백만분의 일 이라는 단위로
용액 1kg에 들어있는 mg수 입니다.
이탄이 풍부한 지역의 지하수는
이탄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들을
대거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로 이탄 훈연방식으로 제조하지 않더라도 그 지역 지하수를 사용한다면 약간의 피트스러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피트 향은 싫어하는 사람에겐 약국냄새 / 고무 탄내 / 구리구리한 냄새 등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약간의 피트는 위스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피트 싫어합니다.
여러뷴 빨간소주 한병 시켜서 한잔만 비우고 하트브라더스 채워서(바이일) 스까먹으면 극강의 가성비 맛이 완성됩니다 소주 회식문화에 써먹어보십쇼 👍
피트를 블루라벨로 입문시켰더니 좋다고 피트만 마시던 주변 친구들... 입문을 잘못시켰어
또 그러다보니 탈리스커10년이 참 완벽한 가성비다 싶기도
블루라벨? 그린라벨이요?
그러니까 오크통에 저 피트를 넣어서 증류주를 숙성시키겠다는 거죠?
엑그건안되는데수
최근엔 벤로막10이 피트 입문용으론 제격인듯. 가격도 이쁘고, 병도 이뻐...
저라면 "오반 14 (or 크라겐모어 12) -> 벤로막 10 -> 오차드하우스 -> 조니 그린 -> 롱로우 -> 탈리스커 10" 순서로 갈것 같네요.
천천히 피트에 익숙해 질수 있도록....ㅋ
저도 피트는 버번캐쪽이 좋더군요^^
첫 피트라면 저라면 빅피트를!
부드러운게 탈리스커10년보다 접근이 더 편하더라구요.
옥토모어 파지법 배워갑니다
요거 마셔보면 단맛이랑 저숙취가 좀 튀는 느낌이라
니트로는 안마시고 하이볼로 많이 마시는데 제 최고의 가성비 하이볼 기주에요
형 올만이에요 건강챙기세요 ~
형 난 몇병 마셔봤는데 그래도 끝까지 그냥 병원 화장실 소독약같더라...
여러분 피트는 이제 안전합니다
우왓! 위스키 먹기 시작한지 2달인데 조니워커도 버거웠지만.. 이상하케 참치회를 시키면 조니워커를 꺼내게 되던데 피트의 매력은 몰까.. 하트브라더스 사볼까봐요ㅎ
영상 올라오길 손꼽아 기다렸지만 아프지마요
6:53 그분등장
목이 많이 안좋으신거 같네요 ㅠㅠ 건강 챙기시며 영상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년전에 탈리스커10년 사온거 한입먹고 보관한거 몇주전에 그냥 궁금해서 향맡았는데 이상하세 좋아서 라가불린 16년 추천 많이하길래 사왔는데 얘도 3년뒤에 마셔나볼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
한국산피트 강릉에서 채취해서 배양토라던가 가축바닥재용으로 판매하는 업체있습니다. 츄라이 해보시죠ㅋㅋㅋ
피트는 못참지~
저는 위스키 마시는 지인 모임에 한번 에어링 충분히 된 탈리10년이랑 라가불린8년을 서브로 한잔씩만 츄라이 시키려고 들고갔는데 두병 탙탈 털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어는 라가불린 8년도 초심자에게 추천이요
피트 극혐하는 사람이었다가 어느새 피트충이 되어버렸다... 근데 하트브라더스 먹고 라프로익쿼캐 마셨더니 그냥 돈좀 더주고 맛있는거 먹는게맞다는 결론입니다 ㅠㅠ 하브2개샀는데 어케비우지..
저는 피트 입문으로 보모어12나 하이랜드 파크12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매싱 하면서 보고 있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이탄이 들린지 4년째인데 역시 첫 시작은 벤로막10이나 탈리스커10이 제일 좋은거같고 젤 맛있는 피트는 아란 마크리무어CS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피트맛있게느껴지면 이제 장르 가릴게 없는사람..
목이 많이안좋아보이네요 😢 꼭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용!
형 아플땐 역시 피트
피트를 처음 접한게 20대 중반이였는데 벌써 40대라니…ㅠ
저는 입문 하는 오랜 친구의 술 취향 즉 피트쪽을 좋아한다라는것을 알고서 아드벡을 주니 이제는 더보다 더한 고인물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기분탓인데 형 아파 보이네
건강했으믄 좋겠다 힝
잠깐만,,,,,,,,목소리.......영상 15초 지날때 부터 느낌옴....난 안다....내가 형 목소리 들은지 몇년 됐걸랑~ㅎㅎ
행님!!!! 컨디션 찾으세요~ 세상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 건강입니다.......
구독자 26만 알겠는데..,......그래도 그 돈 벌이보다 중요한게 내 건강입니다....그 유튜브,,,구독자,,,,술,,,,,보다 중요한게 당신....남취 행님 건강입니다~
빨리 원래 컨디션 돌아오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ㅎㅎㅎㅎ
행님! 건강챙기세요!!!
목소리가 허스키해지셨네요
피트 입문하러 오늘 바에 가서 아드벡 텐, 우거다일, 코리브리칸 거기에 옥돔 9.3까지 마시고 왔는데 이 영상이 뜰줄은.....
막걸리 증류한건 어디로 감추셨나요
피티드 위스키를 따로 나눠서 추천하는 이유는 피트에서 오는 페놀화합물 같은 성분으로 인한 훈연향, 약품, 흙내의 호불호 때문이지 똑같이 쉐리캐스크, 버번캐스크에서 숙성됩니다. 엔트리 라인업이 저숙성이라 대체로 피트의 강렬함과 자극에 매료되지만, 이런저런 위스키들을 접하고 경험을 쌓으면 고숙성 피티드 위스키들도 숙성시간 만큼 옅어진 피트와 캐스크에서 온 성분들의 조화 또한 엄청나다는 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고로 이탄님께서는 위스키의 근본과 함께하시며, 피티드 위스키를 부정하는건 위스키를 부정함이라... 피-멘
저 피트는 어떻게 구하셨어요? ㅣ트위스키 매니아로써 하나 전시해놓고싶어서요.
아.. 향기로운 피-트❤
피트는 확실히 호불호가 심하죠
형 혹시 전주에서 만들어진 아일리쉬 플라워 알아요??
아드백은 맛보기 용으로 한두잔만 마시고 봉해놨고 스모키스캇과 피츠비스트로 연명(?)하는 1인입니다. ㅠㅠ
처움에는 킬호만사닉먹였었는데 이정도까진 괜찮다고하네요 ㅋㅋㅋ
형 혹시 손목보호대 뭐쓰는지 좀….ㅎ
아니야 찾았어! 아리가또
ㅋㅋㅋㅋㅋ 재밌어용
피트,,, 저두 간절하게 구하고싶네요::::
나도 위스키 잘알 하고싶다 나도 남취 영상 보면서 끄덕거리며 공감하고 맛있게 즐기고 싶다
손가락이 참 이쁘시군요.. 그런분들 얼굴이 좀 그렇든데... 제가 그렇습니다😂
형님 얀콘이라는 유투버가 형이랑 스타일 비슷한데 알고잇어요?잔 받침대도 나무인거 똑같고 이거 예전에도 말한거 같은데 내가 다 기분이 나쁘네 뭔가 따라하는거 같아서
피트 위스키는 절대 하입 안 붙으니 안심하라구!!!
몇몇은 잘붙습니다
옥토모어, 스프링뱅크는 잘 붙어요 그래서 킬커란도 비싸고요...
탈리스커 같은 디아지오 산하 증류소들도 그렇고
보고 싶었어 형
우와..피트는 어디서 구하신건가요?
아니 아조씨 목 상태 무슨일이오 간만에 와서 걱정시키기 있소?
피트를 추천하는 친구가 있다면
정말 친한 찐찐찐찐친구거나
당신을 손절하고 싶은 친구거나
항아리에 피트 넣어서 뚜껑 밀봉하고 숙성하면 오크통하고 다를까요?
음 피트향이 입혀지려면 보리를 말릴때 피트를 태워서 연기로 향을 입혀야합니다..
태우지 않으면 향이 안나요 오크통에 넣어서 숙성하는 용도가 아닙니다
언제와 ㅠ 올떄까지 숨참니다. 흡.
본인이 이미 바닷물이 밍밍하면 개추 ㅋㅋ
하트브라더스는 칵테일 페니실린 만들기 좋은거같습니다.
남취님 목소리가 너무 갈라진거 같아요..ㅠㅠ
아픈거 아니죠?????
목상태는 일상잼
처음 마시는 친구에겐 아드백 슈퍼노바로 입안에 피트 싸대기 한번 치고 시작합시다.
제가 바로 조니워커도 피트향 나서 불호하는 피트 최약자입니다 예.
글렌고인 사장님만 믿고 있습니다
주인장 아저씨 목소리가 좀 쉰거같아요....
ㅠㅠ 건강생각하시면서 고량주도 좀 가르켜주세요!
아이고 이게 무슨 냄새야!
누가치과를다녀온모양이야!
모든 피트 즐기지만 개인적으론 탈리는 짜서 안먹고 있다는..
피트좀 줘바바바바 라고하면
전 일단 세병을 꺼냅니다
1 조니워커 더블블랙
통과하면
2 보모어 12년
통과하면
3 라프로익 10년
다 통과하면 괴물 인정 후
스모키스캇으로 유인(?) 완병시킵니다.
킹모키황갓의 축복을 받는 자.. 이 세상 모든 술을 마실 수 있게 될지어다
@@조체흐 믿십니다~~~ 만쉐..만쉐..만만쉐 ㅋ
여러분 피트는 먹지 마세요! 내가 목포출신이다! 홍어따위 난 아침으로 먹는다! 이런 사람 아니면 참으세요.
나만먹게.ㅎㅎㅎ 피트 너무 좋아!!! 사랑해!!!
다음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피멘🙏
힘내라 글렌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