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mer] 찬양팀이라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마인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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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품고자하는 이들의 모임
poomer!
지난 만담편에서 오디오문제로 인해 뒷 내용이 잘려서
재촬영,편집을 해서 가져왔습니다!
찬양팀에게 드리는 해법이자
찬양팀이라면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담고있어요..!
처음으로 혼자 강의를 찍다보니
많이 얼어서 자칫 화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ㅠㅠ
절대 화난 것 아니구 그냥 어색한 것입니다ㅎㅎ..
이번 영상에서도 많은 팁들 얻어가시길 바라며~!
질문과 피드백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뿌머 대표님 넘 멋져용
100여명의 교회에서
매주 50여명이 출석하는 상황에
십여명이 청년이 있어 각자의 예배가 있어야 한다고
2년 동안 어필하고 주장하여
33년 교회 개척 후 처음으로 청년부 예배를 2018년에 드렸습니다.(한 달에 한 번)
2019년 부터 매주 드리게 되었죠...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직 찬양팀 자체도 없습니다.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하고 있습니다.
찬양이 문제가 아니라,
신앙생활.
즉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안됩니다.
저도 20대에는 수도권에 살았기 때문에(마지막 2015년 주안장로교회 다녔어요 ㅎ)
그리고 찬양인도자 및 여러사역과 선교도 해보았지만
현시점에 다니는 교회
광야 ... 그 자체입니다.
속된 표현으로 '호구'라는 표현이 맞겠죠?
어떻게든 집에 갈려고, 어떻게하면 빠질까 고민하는 성도, 청년들을
이렇게 저렇게 꼬시고 어르고 달래고 해서 겨우 참석시키는 청년들에게 찬양단이라...
그래서 혼자서 기타치고 인도합니다.
반주 할 분은 있는데, 혼자합니다. 왜?
반주하면서 예배할 수 있는 수준은 분명히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빚진마음, 아니 사모하는 마음으로 섬길 수 없지 않을까요.
분명히 제가 영적으로 굉장히 교만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한 영혼, 한 청년이라도 영적으로 눈이 뜨여지고
모임 가운데에 생명력이 부어진다면 !
사람들이 원하는 방식과 방법의 부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는 방법이 아닐까 감히 고민해 봅니다.
한마디로
아직은 우리교회에 찬양팀은 시기상조인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오해할 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저 또한 그냥 일반적인 성도입니다.
어떠한 직분도 없는 그냥 30대 청년 입니다.
어디 교회예요?
공동체안에서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모습은 언제나 그런 모습이네요 댓글 읽으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우리 나름의 방식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것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분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사랑하며 신앙생활 하시길 권면드릴게요 내가 여지껏했던 경험을 토대로 공동체를 사랑하는 것이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공동체를 사랑하는 고민이 필요한 때인것 같아 끄적여봅니다.. - 30대 집사 드림 -
기도하면서 오시는청년한분한분에
성령에임재에대해 기도해보세요
부흥이 일어나겠죠 찬양소리 그런건문제가아닙니다
그냥 성령임재가 된예배냐 아니냐에문제입니다
기도와 사랑 이 중요한겁니다 찬양 잘하고 못하고의문제는 아니더라구요
그냥 하나님이 임재하시는예배면2명이 예배드려도 은혜가충만한예배기될겁니다
그냥 혼자인도하시죠..드럼,일렉등은 찬양하는 악기가 아니라 사람영혼을 망가뜨립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마음에 와닿네요 많은 생각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떤 단계에 있는지 알고 그 단계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러한 영상덕분에 찬양인도자들의 힘듬과 고민들을 나눌수있어서 감사합니당!! 좋은조언과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힘듦을 덜고 고민을 함께 할 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찬양에 대하여 많은 고민과 경험이 눈에 보이네요 찬양팀이라면 한번쯤 봐야될 좋은 가이드영상 같아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팀원들 관리... 인도자로서 팀원들의 힘듦과 찬양팀에 대한 마음가짐을 알려면 식사의 자리와 개인의 교제가 중요한 것 같은데요! 저도 식사를 하며 알아가고싶은데 저도 바쁘고, 우리 팀원들도 바빠서 식사의 자리는 커녕 연습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ㅜ 사실... 경제적인 부분이 제일 큽니다ㅜㅠ 매번 돈이 들기때문에 한명한명 만나 식사를 한다는게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그렇다고 부서에 식사지원비를 요구하기에도 어려운 부분인것 같구요... 역시나 그 팀의 인도자가 손해아닌손해(?)를 감당해야할 부분인걸까요! 푸머인도자분들은 어떻게 개인적으로 팀원들과 교제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꽤 구체적이어서 답변을 준비해서 곧 드릴게요! 질문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만담때와는 다르게 비장하신 대표님! ㅋㅋㅋㅋ 잘 배워갑니다!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찬양팀원을 꾸리는 과정에 있어서 ‘찬양팀을 하고싶어하는 팀원’과 ‘찬양팀으로서 필요한 사람’이 나뉠때,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1. 예를들어, 싱어가 너무 많은데 교회를 종종 빠지는 친구가 싱어를 하고싶다고 합니다. 굳이 인원 충족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고, 교회도 종종 빠지니 인도자의 권한으로 잠시 막아도(?) 되는 걸까요? 그의 신앙상태나, 찬양팀을 하고싶은 마음을 감히(?) 제가 막아도 되는걸까요?ㅜㅠ
2. 한 파트가 자꾸 펑크가 나서 한명을 더 구해야하는데 악기를 해보지도 않은 친구가 이 상황을 알고 하고싶어한다면 인도자로서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운 걸까요?ㅠ
영상속에서 2,3단계를 듣고 팀원을 모으는 과정에서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질문해봅니다...! 😭 함께 고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팀은 규모가 있는 (13명) 찬양팀이라 리더쉽이 여러명 있는데요. 한명의 리더쉽에 대한 멤버들의 불만이 굉장히 많아서 대처하는데 힘이듭니다 ㅜㅜ. 여러번 리더에게도 이야기해보고 멤버들에게도 이야기 해보았지만 나아지는게 없는듯 보여요. 같은 불만이 (대체적인 불만은 리더의 자질 이런 것들 입니다.) 한 반년정도 지속된거 같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익명으로 부탁드려요~~)
수련회 찬양팀 인도가 이번에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해요ㅎㅎㅎㅎㅎ
밥을 먹고싶지도 않으면 어쩌죠 ㅠ 감정이 분노밖에 안생깁니다..
화이팅....!
좋은 영상이에유 ㅠㅠ 공감x100
찬양팀 싱어를 하고 있는데 항상 예배의 주인이 주님인것을 까먹고 앞에 있는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고 사람들에 눈을 더 신경쓰게ㅜ되요ㅠㅠㅠ넘 속상한데 이게 안고쳐지네요…
진지한 내용이지만 무겁지 않게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늘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영상을 이제야 보네요~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동안 어려웠던 마음이 조금은 풀어집니다~;; 감사해요!
화이팅이에여~~^^ 푸머~
안녕하세요^^
우선 질문에 앞서 이 채널이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던 것들을 조금이나마 해결?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고등부 찬양팀을 이끌고 있는 청년입니다. 그런데 인도자 역할을 혼자 감당하기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자리를 비울지 모르는 상황에서 후임 인도자를 세우려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생각 중입니다. 단순히 저의 찬양인도 방법만 알려주면 될지 아니면 교역자분들께 알려 제자훈련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져야할지 고민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나눠주신 질문은 곧 이어올라갈 만담에서 다루어 답변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감사드리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영상편집 어떤거로 하시나요~??
파이널컷 프로 사용 중 입니다~!
파이널 컷입니다!!
대공감
유익한정보 좋아요~😁
호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