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참 우울할때 김병수선생님의 유투브영상을 보며 이어폰을 끼고 울면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몇달 동안 그렇게 걸었어요. 그때 움직이라는 말씀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체와 정신은 분리된게 아닙니다. 지금 우울증터널에 갇혀 도저히 출구가 안보이는 분들. 아마 그 어떤 말도 도움이 안될거예요. 저도 그랬는데 선생님말씀이 터널속을 뚫고 햇빛처럼 들어왔었어요. 그걸 부여잡고 걷고 걸었습니다. 십년이십년 자리잡고있던 우울함의 터널로부터 조금씩조금씩 발을 내딛어 바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현실을 있는그대로 수용하고 거기서 발을 움직여 보세요. 발을요. 실패는 실패대로 받아들이면되고 아픔은 아픔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마음속에 그걸가지고 사는건 그걸 받아들이는게 아닙니다. 병원에 가기위해서라도 발을 움직이셔야 되죠. 발을 움직이세요. 여러분 집에 있는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버리려고 나가보세요. 무조건 움직여야됩니다.
어거지로 맞춰 살필요 없음 어느정도 거리감은 필수고 존중해야할 거리감인데 자신만의 방식으로 너무 부담스럽게 친해지려 한다면 그 관계는 안좋아짐. 인류의 중대사같은 꼭 논쟁이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면 꼭 논쟁할 필요도 없고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틀린것이라면서 자기뜻대로 바꾸려든다면 그것 역시 최악의 관계로 치닫게됨.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최악이 되기전에 거리 존중 해달라며 거절도 할줄 알아야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합니다.
진짜 상대방이 좋으면 노력하는게 보일정도죠... 평소에 안하던 행동을하고요~ 말싸움을 해야 바뀔정도의 상대면 그건 그냥 의무적인 관계 혹은 명분만 인간관계 형식상 타이틀일뿐... 너 변했다 랑 바꼈다 는 다른 체계의 언어죠 너 변했다 인건 그동안 잘해주다가 왜그래?... 인건데 생각해보면 그냥 그사람 의 본래모습이죠 바뀐거는 그간 의 행실이나 행동이 달라진걸 의미하죠 본래의 모습을 버리고 바뀐거죠...
좋으면 완전 친해져야 내가 편해져서 좋은마음으로 다 퍼주고 그리했었는데 관계도 필요에 의한 척하는 인간들도 있다는걸 알았어요 그걸 이용해서 제 입맞에 맞게 조종하더라구요 좋을땐 모르다가 1~2년 지나면 보였어요 손절하고 싶지만 사회관계라 그럴수없어서 가능하면 같이 있는거는 피합니다 스트레스 받는 나자신을 위해서...
의사 도 아닌것들이 뭐만하면 조현병 이니 뭐니 진단 내리고 사람을 조현병 으로 몰아가죠~ 예민 할수있어요~ 사람인데 감정이 있고 기분이 있는건 당연하죠... AI도 아닌데... 그걸 가지고 조현병 이니 예민하니 질타하고볼 인간들이 이상한겁니다~ 무슨 사람을 기분,감정 없어야 하는 AI로 보는건지...
@@이문희-e6w 저랑은 반대시네요. 저는 미국에 있는데 교포2세 신랑이랑 결혼식 하자마자 미국 와서 거의 20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그동안 친정으로 부모님 생신때마다 어버이날마다 때때마다 어렵게 사시는 엄마아빠 생활비 보태시라고 돈 천불씩 또는 그이상씩 부쳐드리며 꼬박 챙기고, 또 엄마아빠 차 필요하다고 하실땐 중고차 한대 살 돈도 부쳐드려서 차도 사드리고, 아빠 1년간 무의식으로 누워계시다 돌아가셨을땐 매달 비싼 간병비 거의 전부 저희가 보내드리고 (저는 둘째인데,다른 형제자매들은 형편 어렵다고 또 있어도 병원비 몇십만원 조금 보태고 나몰라라 해서 저 혼자 감당할 수 밖에 없었네요.) 한달전 연말에는 엄마 혼자 사시는 아파트 전세금 2~3천만원 정도 올려 달라 한다고 어차피 다른 형제자매에게는 말도 안꺼내시고 저한테만 말씀하셔서 다는 못해도 반정도 마련해서 보내드리고 이렇게 이날 이때껏 친정에 온 힘을 다해 부모님 봉양하고 있네요. 저는 미국와서 전업주부라 사위인 저희 신랑이 이거 여태 다~ 해드린거예요. 뭐,저희 신랑도 대단한 직업도 아니고 매달 월급 받는 봉급쟁이 공무원 이구요. 저희 엄마 불쌍히 여기고 큰 아들 노릇 다~ 하는 저희 신랑이 그저 고맙고 감사할뿐이예요... 한국에는 거의 15년간 못들어갔죠. 그런데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이제 엄마께 전화를 드리면 낮에는 친구분들과 만나서 식사하시고 밖에 계시는 이유로 전화 안받으시고 아침에 집에 계실때 전화해도 안받으시고 전화 오래 울리다 엄마가 안받으셔서 제가 그냥 포기하고 전화 끊으면 몇분 있다가 엄마한테 문자 메세지만 오더라구요. 그리고 지난번 전세금 얘기같은거 말해야 할때는 엄마가 저한테 전화 해서 안부 묻고 그러다가, 엄마 요즘 걱정거리 있다고 잠도 잘 못잔다 하시길래 제가 뭐냐고 말해 보라고 하면 "에이...너한테는 이런 얘기 하면 안되는데..."하시며 말 꺼내시고 그러시구요. 그래서 저는 맘이 참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같은 한국에 있는것도 아니고,근 십오년 얼굴도 못본 이역만리 먼 미국에 있는 딸 보다 점심 함께 먹는 친구들이 더 중요하신가?.....이런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엄마가 불편해 하시는것 같아,요즘 저도 전화는 안 드리고 새해인사나 가끔 안부등도 그냥 문자로만 드리고 있어요.
증상으로 인해 삶이 무너질때 병원에 가야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닿습니다 증상만 가지고 병명을 부치는 잔단을 내리는 실수를 하지말고 넓은 영역에서 판단하라는 말씀이 좋습니다 아들이 경계성 성격장애라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일도하고 직원들과 잘 지내는데 가족과의 관계가 힘듭니다 그냥 지켜보고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에 보였던 여러행동들을 이해하게되었고 스스로 상담사도 만나고 조절해나갔으면하는 바람이 있지만 내년에 사십이 된 자식에게 지켜보는것 외에는 해줄것이 없는데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삼십년전에 캐나다로 이민 와서 살고있고 비지니스때문에 결혼안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을 대할때 좀 무감각이고 상대를 멀리서 보기는 하나 어느한분이 열살 아래인데 너무 일직선 이라 저가 손절을 햇습니다. 저 감정에 스크랫치 내기 싫어서요. 상대는 생활 자체도 다르고 생각 자체도 다르기에...저는 가정을 가지고 큰 살림을 살고 상대는 독신이니... 저는 사람이 귀찬아요. 나이가 65세인데도 일을 하고 잇고 쉬고 싶어서 그럴까요? 저는 특이 하죠? 혼자 잇는게 편하고 좋아요.
@@sungheejeon7510 네.사람을 만나면 노동을 한것 같아요.체질따라 사람을 만나야 힐링이 되는 사람도 잇고...저는 사람이 많이 들러붙어요.떼내죠. 바쁜 사람이 인연 맺어놓으면 약속 잡아서 만나야되고. 그러다 보면 집에 일이 밀려서 일을 더해야 되고 그래서 고양이.반려견 한20년 키웟는데 동물도 사람도 끝까지 책임지기도 귀찬고 인연 안만듭니다.자유로운 영혼.너무 좋으네요.법륜스님 불교철학공부 나하고 노후에 가꼬놀려고 기타치고.행복하답니다.ㅎ
상대하기 싫다고 표현과 행동을 보여주었음에도. 오지랖이 끝이 없던 상사를 만났을때 진짜 정신병 걸림. 다리 다쳐서 휴가를 썻는데. 전화와서 당장 병원가라고함. 네네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갈려고 해도 이게 한번이 아니고 계속 상황 발생하니 짜쯩 폭발함. 진짜 살인 충돌까지 일어나서 그만뒀음. 오지랖이 사람을 정신병 걸리게만듬
![인간관계가 무엇보다 어려운 당신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194][책이벤트]](/img/1.gif)
작년에 한참 우울할때 김병수선생님의
유투브영상을 보며
이어폰을 끼고
울면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몇달 동안 그렇게 걸었어요.
그때 움직이라는 말씀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체와 정신은 분리된게 아닙니다.
지금 우울증터널에 갇혀
도저히 출구가 안보이는 분들.
아마 그 어떤 말도 도움이 안될거예요.
저도 그랬는데
선생님말씀이 터널속을 뚫고
햇빛처럼 들어왔었어요.
그걸 부여잡고 걷고 걸었습니다.
십년이십년 자리잡고있던 우울함의
터널로부터
조금씩조금씩 발을 내딛어
바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현실을 있는그대로 수용하고
거기서 발을 움직여 보세요. 발을요.
실패는 실패대로 받아들이면되고
아픔은 아픔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마음속에
그걸가지고 사는건
그걸 받아들이는게 아닙니다.
병원에 가기위해서라도
발을 움직이셔야 되죠.
발을 움직이세요.
여러분 집에 있는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버리려고 나가보세요.
무조건 움직여야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움직여야 합니다
공감이에요 우울할때 가만있음 더우울해요 그래서 저두 운동꼭가요
화이팅 입니다.
공감합니다. 걸어요 함께!
화이팅~~~
어거지로 맞춰 살필요 없음 어느정도 거리감은 필수고 존중해야할 거리감인데 자신만의 방식으로 너무 부담스럽게 친해지려 한다면 그 관계는 안좋아짐. 인류의 중대사같은 꼭 논쟁이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면 꼭 논쟁할 필요도 없고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틀린것이라면서 자기뜻대로 바꾸려든다면 그것 역시 최악의 관계로 치닫게됨.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최악이 되기전에 거리 존중 해달라며 거절도 할줄 알아야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합니다.
미움받을 용기..깊이 공감합니다!
오~~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앞으로. 친구든. 연인이든 어느정도. 거리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ㄷ6!90099+++0
맞아요..거리조절!!! 지나치게 가까운게 오히려 힘들게해. 일정거리 유지가 제일 힘들지~ 나름 독해야되지🗯
100% 공감해요!
진짜 공감합니다!! 심리적인 거리를 조절하는게 진짜 힘들면서도 꼭 필요한 거 같아요! 거리두기를 위해 항상 노력해봐요😊
맞아요.사람을색이면.적을색인다는.말도있어요
안맞는 사람하고는 만나지 마세요.말싸움을 해야 바뀌거나 개선되는 사람은 계속 힘든 관계가 유지됩니다.
진짜 상대방이 좋으면
노력하는게 보일정도죠...
평소에 안하던 행동을하고요~
말싸움을 해야 바뀔정도의 상대면
그건 그냥 의무적인 관계 혹은 명분만
인간관계 형식상 타이틀일뿐...
너 변했다 랑 바꼈다 는 다른 체계의 언어죠
너 변했다 인건 그동안 잘해주다가 왜그래?...
인건데 생각해보면
그냥 그사람 의 본래모습이죠
바뀐거는
그간 의 행실이나 행동이 달라진걸 의미하죠
본래의 모습을 버리고 바뀐거죠...
그런 사란이랑 결혼은 지옥입니다
그런사람과살아요 30년을 맞추면서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고
님 배우자도 그런 심정 아닐까요?@@정0미례
가족이면 거리조절못하잖아요 시부모가 계속 통제 제압하려는 스틴일인데ᆢ 거리두려고 자주 안가면 난리가아니예요 남편도 결국 그 강한부모님한테 시달려 어떻다 말한마디못하고 결국 저만 계속 시달리는 구조인데 이제 시댁에 안가려구요 두분중 한분 돌아가시면야 가볼까몰라도
강압적인 시부모 뜻 다받아주는것이
그 분들에게도 도움 않됩니다
결국에는요
@@김연숙-s8l한번은 터트리세요 서로를 위해서
상대가 소중히 여기는 핵심가치를 일깨워주는
질문을 하고 수평적이고 자존감이 올라가는 질문들이
좋은 질문이며 그의 삶을 정상화 시켜줘야 한다는
말씀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자신감을 갖고 다시 행복하게
대화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분중에서
정말 필요한 핵심만
담백하고
온화하게
듣는사람이 편안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듣고있습니다…
나랑 안맞는사람과 거리두기하면되는데
일적으로 사적으로 24시간 같이지내니 답답해 미칠지경 반대성향이다보니 더더욱이해불가!! 일적으로 엮여잇어서 오도가도못하는상황 ㅜ 맘같아선 일도접고싶은데 매출은좋코..미티겟습니다
아무리 스님영상 보면서
수양해도 사람인지라 너무힘드네요
내 일은 질문하는 일이다. 질문을 잘 하는 방법은 상대방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을 중심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깊게 배웁니다.
아무리 질문을 잘한다더라도
상대방 자체가 삐딱선 탄 그런사람이면
대화자체가 힘듭니다~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니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부모 가족 친구 다 해당됩니다.
정말요?
근데 낮추기가 힘드네요ㅜㅡㅜ
심지어 제일 기대가 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는
잘하는거같이 보일때 너무 힘드네요
@@채리-e5iㅇㅈㅇㅈ 댓글분 방법 공유좀요!!!
거리두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항상 이 거리를 잘 유지하지 못해서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는 일이 많았는데, 이제는 타인에게 맞춰주는 삶 보다 저에게 맞추는 삶을 살려고요!
그냥 싫고 안맞는 사람도있어요
도무지 취향이. 아니라서~
병원가는건 어렵지않지만
가면 약처방만 해주는데 약물만받으면 끝나고 약조절하는 얘기만하는데 가야되는게 맞나요?
도대체 정신과 의사분들은 왜 이런 얘기는 안해주는걸까요ㅡㅡ
시간길어지고 돈안되니 그런건가요
무조건 약물로만 처방하고 끝이니
과연 그게 답인지몰겠네요
맞아요.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으려고 한다면 착각입니다. 처음가면 대충 문진 몇가지 하고 약처방해주는게 끝입니다. 정신병은 본인 스스로가 극복해는 겁니다
약물과 상담을 병행해보세요~
저는 병원가서 약받구 상담은 심리상담사한테 받았는데 도움이 마니 되었어요
정신과에서 상담하려면 병원(의사)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상담해주는 의사를 만나려면 발품팔아서 찾아봐야죠 매진료시 20~30분이상 상담합니다
@@In-im8sl 착각아닙니다 상담해주는 병원을 못찾은 겁니다
마음이 많이 힘들었었는데 한줄기 빛같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1.25
맞지 않을때는 거리감을 둬야한다 . .
그애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했을까 . .
어떤시간을 보내고 싶었을까 . .
속이 시꺼멓게 타버렸다 . .
선생님 부부는요?제경험상 부부사이도 거리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부부도 가족이니 당연하지 않을까용
모든 적당해야 탈이 없는 것 같아요
남편이랑 따로 살고 싶어요
상대도 날 존중안해주는데 내가 왜 상대방을 존중해줘야하지?
안맞는 사람,
서로 상처를 주는 관계는
가족이든, 결혼으로 맺어진 관계든 거리를 두는게 맞든것 같아요.
그게
타인으로 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입니다
큰낙담에빠질때 묵묵히 시간을보내는것밖에업다
거기에 큰소리치고 의견다르다고
부딫치게되면 감정기억으로남아
큰상처가된다 트라우마로남긴다
상대가치 잘해왓던거를
인정하고 칭찬해주는것이 위안이될수잇다
진짜 좋으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마트폰이 우리들의
삶의 거리를 파괴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삶의 편리함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
강연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출연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 됩니다
꼭 필요한 순간에 우연히 듣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으면 완전 친해져야 내가 편해져서 좋은마음으로 다 퍼주고 그리했었는데
관계도 필요에 의한 척하는 인간들도 있다는걸 알았어요
그걸 이용해서 제 입맞에 맞게 조종하더라구요
좋을땐 모르다가 1~2년 지나면 보였어요
손절하고 싶지만 사회관계라 그럴수없어서 가능하면 같이 있는거는 피합니다
스트레스 받는 나자신을 위해서...
차라리 그런인간이면 다행이지만
개차반 같은 감정기복 심하고 고압적인 성격
감정쓰레기 통 으로 다 받아줄
호구 한명 정하고
상대방이 원치않더라도 어거지로
엮어보려고 만 하는 그런인간이
전 제일싫네요~
금전적인건 내가벌면 그만이지만
사람 인성은 답없어요...
선생님 영상 많은 도움 되었어요~~자주 좋은말씀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사람 안바뀝니다..
나도 그렇고..
그냥 좋은게 좋다..
내 할일만 하자..
몇번 들었는데 신뢰가 가는 정신과 선생님 같으세요. 요즘 정신과 가는것도 무슨 소비하듯 부추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불편했는데요.
의사 도 아닌것들이 뭐만하면
조현병 이니 뭐니 진단 내리고
사람을 조현병 으로 몰아가죠~
예민 할수있어요~
사람인데 감정이 있고
기분이 있는건 당연하죠...
AI도 아닌데...
그걸 가지고 조현병 이니 예민하니
질타하고볼 인간들이 이상한겁니다~
무슨 사람을
기분,감정 없어야 하는 AI로 보는건지...
구체적으로 대화를 이어나갈수 있게 말씀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
사람마다 좋은사람은 자기와 잘맞는사람이라네요
목소리자채만으로도 편안해져요
부부사인데 넘 안맞으면
답답합니다
대화를 줄이는개 답인것 같아요
차분히 제마음을 정리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에그 지금 시대에 꼭 사람에 의존해 살아야 하나? 자신만의 단기 중기 장기 목표 잡고, 재미있게 살면되지? 좋은 강의네
자식과도 적절하게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어렵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해봐야겠어요~요즘 힘들거든요
자식이라도 어떤기대나 바램을 갖게되면 못미쳤을때 서운함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
서서히 비웠어요~
전화도 문자도 자제하고 올때까지 기다려주고~싫어할말이나 부담되는말들 안하고
오랫만에 보게되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반갑게,즐겁게
맞아주고하니 부딪힘이 없어졌고 대신 혼자 놀기를 잘하셔야되요.가까운친구,지인들과시간보내고요~
그러니까 서로 좋아집디다.
힘들어하지 마세요~
답은 내마음속에 있는듯해요.
@@이문희-e6w 와 제게 해주시는 글 같아요
딸에게 넘 서운해서 맘이 요즘 넘 힘들고 우울하거든요
@@랄랄-p5e
서운함이 생긴다는건 기대나 바램이 있기때문~
없는듯이 비워두세요.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전화오거나 문자오면 밝게 나 아주 잘지내고있어~
안좋은얘기는 하지않기.징징대지않기(딸들이 제일 싫어함)
이렇게 노력하니 부딪힐일이
없어요~ 화이팅입니다.
@@이문희-e6w 저랑은 반대시네요.
저는 미국에 있는데 교포2세 신랑이랑 결혼식
하자마자 미국 와서 거의 20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그동안 친정으로 부모님 생신때마다 어버이날마다
때때마다 어렵게 사시는 엄마아빠 생활비 보태시라고 돈 천불씩 또는 그이상씩 부쳐드리며 꼬박 챙기고,
또 엄마아빠 차 필요하다고 하실땐 중고차 한대 살 돈도 부쳐드려서 차도 사드리고,
아빠 1년간 무의식으로 누워계시다 돌아가셨을땐
매달 비싼 간병비 거의 전부 저희가 보내드리고 (저는 둘째인데,다른 형제자매들은 형편 어렵다고 또 있어도 병원비 몇십만원 조금 보태고 나몰라라 해서
저 혼자 감당할 수 밖에 없었네요.)
한달전 연말에는 엄마 혼자 사시는 아파트 전세금
2~3천만원 정도 올려 달라 한다고 어차피 다른 형제자매에게는 말도 안꺼내시고 저한테만 말씀하셔서
다는 못해도 반정도 마련해서 보내드리고 이렇게
이날 이때껏 친정에 온 힘을 다해 부모님 봉양하고
있네요.
저는 미국와서 전업주부라 사위인 저희 신랑이 이거 여태 다~ 해드린거예요.
뭐,저희 신랑도 대단한 직업도 아니고 매달 월급 받는 봉급쟁이 공무원 이구요.
저희 엄마 불쌍히 여기고 큰 아들 노릇 다~ 하는 저희 신랑이 그저 고맙고 감사할뿐이예요...
한국에는 거의 15년간 못들어갔죠.
그런데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이제 엄마께 전화를
드리면 낮에는 친구분들과 만나서 식사하시고 밖에 계시는 이유로 전화 안받으시고 아침에 집에 계실때 전화해도 안받으시고 전화 오래 울리다 엄마가 안받으셔서 제가 그냥 포기하고 전화 끊으면 몇분 있다가 엄마한테 문자 메세지만 오더라구요.
그리고 지난번 전세금 얘기같은거 말해야 할때는
엄마가 저한테 전화 해서 안부 묻고 그러다가,
엄마 요즘 걱정거리 있다고 잠도 잘 못잔다 하시길래 제가 뭐냐고 말해 보라고 하면 "에이...너한테는 이런 얘기 하면 안되는데..."하시며 말 꺼내시고 그러시구요.
그래서 저는 맘이 참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같은 한국에 있는것도 아니고,근 십오년 얼굴도 못본 이역만리 먼 미국에 있는 딸 보다 점심 함께 먹는 친구들이 더 중요하신가?.....이런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엄마가 불편해 하시는것 같아,요즘 저도 전화는 안 드리고 새해인사나 가끔 안부등도 그냥 문자로만 드리고 있어요.
@@비앙카-q2u 그동안 참으로 훌륭한 딸 사위셨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먼곳에계신분께행복 기도 보냅니다
가족이 원수일 수 있어
냉철하게 살아
증상으로 인해 삶이 무너질때 병원에 가야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닿습니다
증상만 가지고 병명을 부치는 잔단을 내리는 실수를 하지말고 넓은 영역에서 판단하라는 말씀이 좋습니다
아들이 경계성 성격장애라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일도하고 직원들과 잘 지내는데 가족과의 관계가 힘듭니다 그냥 지켜보고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에 보였던 여러행동들을 이해하게되었고 스스로 상담사도 만나고 조절해나갔으면하는 바람이 있지만 내년에 사십이 된 자식에게 지켜보는것 외에는 해줄것이 없는데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삼십년전에 캐나다로 이민 와서 살고있고 비지니스때문에 결혼안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핵심가치에 대한 질문이 많이 와닿네요. 배경 같은 단정적인 질문 말고 상대방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해봐야겠어요 ^^
겸손한 공감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리 조절이 관건이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가까워지지 않더라구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각도로 내 자신과 가족과 타인을 봐야하고…
또 ”거리두기“에 대한 말씀
처음으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수 전문의님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 그대로 담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법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고유한 가치관 ?
인격이고 뭐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인간관계가 대부분이더라.
무소의뿔로 혼자서 가라.
*법등명 자등명*이 정답
누굴 믿어~~^^
사람사이에 심리적인 거리 두기가 힘든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인간관계에서도
고민이많이되요~
저는 30대이예요
새해가되어도
저에게좋은일들만
왔으면 좋겠어요
거리두기했고 결국 정신과상담후 많이 나아지고있네요 가족에게 받는 상처가 이리 클줄몰랐어요 잘듣고갑니다
인간관계가 수학적인 답으로 확신하는 단정은 위험 할 수 있을것같아요..
저는 사람을 대할때 좀 무감각이고 상대를 멀리서 보기는 하나 어느한분이 열살 아래인데 너무 일직선 이라 저가 손절을 햇습니다. 저 감정에 스크랫치 내기 싫어서요. 상대는 생활 자체도 다르고 생각 자체도 다르기에...저는 가정을 가지고 큰 살림을 살고 상대는 독신이니...
저는 사람이 귀찬아요. 나이가 65세인데도 일을 하고 잇고 쉬고 싶어서 그럴까요?
저는 특이 하죠?
혼자 잇는게 편하고 좋아요.
특이한게 아니고 대부분 사람들은 혼자있는것을 가장 편안해해요.
귀찮은일도 없고...말 하지 않아도 되고...듣지 않아도 되고...
@@sungheejeon7510 네.사람을 만나면 노동을 한것 같아요.체질따라 사람을 만나야 힐링이 되는 사람도 잇고...저는 사람이 많이 들러붙어요.떼내죠.
바쁜 사람이 인연 맺어놓으면 약속 잡아서 만나야되고. 그러다 보면 집에 일이 밀려서 일을 더해야 되고 그래서 고양이.반려견 한20년 키웟는데 동물도 사람도 끝까지 책임지기도 귀찬고 인연 안만듭니다.자유로운 영혼.너무 좋으네요.법륜스님 불교철학공부 나하고 노후에 가꼬놀려고 기타치고.행복하답니다.ㅎ
서서히 거리두다가 손절
넘 , 감사합니다 .
진짜 힘들땐 그냥 같이 있어주는 게 오히려 위로가 됩니다 나는 그랬어요
너무좋은 내용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처한 상황이 답답하고 도망치고 싶어서 눈물이 2주 이상 계속 나오길래 병원에 갔었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에게 정말 필요하고
도움되는 말씀을 우연히 운좋게
접하게 되어서 기쁘고,감사해요!
좋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절한 심리적거리를 둬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질문의 중요성을 많이 배워서 갑니다
엄청나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상담에 많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내용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그게 엄마라면?
정말 유익한 말씀 입니다^
저한테 정말 큰도움되었어 정말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의 특~명강의 하심에 참으로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삶과 생각에 확신적 큰보약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딘
거듭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둘사이에 제 3자 개입만은 없어야 되지요
마음에 무거움을 느끼고
힘들어하는 저흐 아들한테
이영상을 보면서
타인의 대란 기대치을 좀
내려노라 하고싶습니다
제 맘이 아림니다!
맘편하게 가졓으면 좋겠습니다
적절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고 있나
선생님과 개인 상담을받으려면 어떻게 연락할 스 있을까요?😊
상대의 핵심적가치가 비도덕적일때도 존중돼야 하나요
상대하기 싫다고 표현과 행동을 보여주었음에도. 오지랖이 끝이 없던 상사를 만났을때 진짜 정신병 걸림. 다리 다쳐서 휴가를 썻는데. 전화와서 당장 병원가라고함. 네네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갈려고 해도 이게 한번이 아니고 계속 상황 발생하니 짜쯩 폭발함. 진짜 살인 충돌까지 일어나서 그만뒀음. 오지랖이 사람을 정신병 걸리게만듬
쌔하고 뭔가 아니다 싶으면 그게 높은 확률로 맞음. 빅데이터의 위력.
항상 핸폰만 보는 인간 제 집에도 있네요
안녕하세요 요새인간관계가고민인 20대후반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랑갈등을맺는사람들이 너무나다똑같아서 이런사람을 어떻게다루면좋을까해서요!! 대게부딪히는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어떻게든경쟁에서이기고자기만의이익을추구하고 남이잘되면견제하고 자격지심에 열등감있고세상다 지거인것마냥행동하고 남비아냥되고 배려없고 철없고 뭔가막 독한애들있지않습니까..? 이런사람들이랑 이상하게 계속부딪치는데 저는그사람들에게 싫은티안내고 관심안줄려고하는데 이상하게 다가와서 부딪치는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제가싫어하는것을 마치텔레파시통해서 아는것처럼 말이죠 이런 갈등을해결하는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내 인생에서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말래요.
아~~~~속알이되시겠어요
그거 몬지 조금알것같은데..
나쁜것들 ㅋ
그 역시도 은근히 거리두기..
아ᆢ 저한테 오세요. 저도 같은 증상이고 상대가 시비걸며 다가와서 이긴진 게임을 거는게 피곤쵸. 동병상련이라고 수평적 인간관계를 맺으려는 인간과 수직적 인간관계를 맺으려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스타일이 다르니 같이 만나서 머리 맞대고 지혜를 나누어 봅시다.ㅋ
아 근데 666은 비호감예요.ㅎ
0:56~ 5:35
증상으로인해 정상적생활이 유지되지않을때 병원방문필요
내 기능이자꾸 떨어질때
사는건힘든것 감정적으로종종힘든건정상
지지난주 쯤에 있었던 제가 모르는 재미난 사건을 뒤늦게 이야기 해주면 왠지 속상하고 서운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명상을 하긴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은
온 국민의 치료사
이십니다
감사 합니다
존경 합니다 👍👍👍
남자친구랑 대화가 안된다고 느껴지면 그때부터 공황증세처럼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지는 것같아요! 헤어지는 것보다 거리를 두고 사귀는 게 나은 걸까요?
공황장애는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것이죠 숨이 안쉬어지고 답답하다고 해서 공황장애는 아닙니다
휴 댓글보는게 빠르네 요점만 좀
그냥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에겐 위로가 되는 말씀이세요 같이 힘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갱년기 심해서 남편 딸도 귀찮은 정도네요
맞는말씀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머리 미용실바꾸시고 스타일에
자신감 가졌으면 더 더욱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맞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꽈추형 닮으셨어요^^
ㅋ ㅋ
♡
솔직히 서충일 과장님과 나랑 안맞아(서충일이 뽀빨남아 부산(경상도)억양은 무조건 고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