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엔 무조건 빨리 뛰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가 무릎이 나가서 큰 고생했거든요. 재활치료 받으면서 천천히 뛰는게 중요하다는걸 알았고,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에어펌프 찜질팩으로 관리하면서 하라고 추천해주셨어요. 처음엔 웃으면서 뛸 수 있을까 했는데, 천천히 뛰면서 찜질팩으로 관리하니까 무릎도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더라구요. 6개월 됐는데 이제는 30분도 거뜬해요! 교수님 말씀처럼 무리하지 말고 즐기면서 하니까 오히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정희원 교수님은 너무 다정하시고 인간애가 있어 핑계를 대거나 반박하는 사람들 조차 다양한 방식으로 설득하고 도와주시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런 교수님의 선한 이타심 때문에 교수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정세희 교수님에게는 어떤 핑계도 통하지 않을거 같아요. 어떤 분의 방식이 더 효과적인지는 사람마다 다를거 같아요. 반박하는 사람들에 대해 정희원 교수님이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 성향의 두분의 대화를 통해 결론은 멈췄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운동할 때마다 훈련하는 느낌으로 고통스러웠는데 저도운동에서 즐거움을 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각잡고 달리기하려면 사실 귀찮아서..전 그냥 평소에 걷다가 문득 생각나면 냅다 뛰어요ㅋㅋㅋㅋ고민하지말고 아 뛸까?싶으면 그냥 고~ 체력거지라 걍 1분뛰고 2분쉬고를 4~5번 반복해요ㅎㅎ어차피 어디 가는길이니 시간도 단축되고 따로 운동시간 낼 필요없으니 최고예요. 그리고 진짜 달리기하기 좋은 계절은 겨울인 것 같아요..땀 금방마르니. 단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되도록 집 가는 길이나 실내로 들어갈 장소에 가는길에만 뛰뛰하도록 합시다
러닝을 좋아하시는 두분 의사선생님의 건강에 관한 담화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도 2008년부터 꾸준한 마라톤으로 건강유지를 하고 있는 50대 중반 직장인인데 주위분들과 함께 모두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이 홍보 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을때 건강습관을 만드는것이 아주 중요하다는것을 또한번 느끼게 됩니다. 다음에 주로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걷기가 운동될 수 없다고 하셔서 찔렸어요. 그치만 걸으면 스트레스 풀리고 소화, 혈액 순환에 도움됐던 것 같아요. 저도 트레드밀보단 야외 뛰기를 더 좋아해서 공감했습니다. 발이 지면을 밀어서 온몸이 탕 뛰어오르는 느낌, 외부 공기 마시는 느낌이 좋아요. 요새 춥다고 핑계대면서 잘 안 나갔는데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뛰려고 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뇌졸중 3~6개월 지나면 회복이 어렵다는 얘기만 듣다가, 재활의학과는 ^다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도록 도와드리는 과^다 라는 말씀에 눈물이 왈칵 혿아지네요. 당사자가서 그렇겠지요.이 단어 이 말씀 듣자마자 달려가고(그 병원으로, 그 길로)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미 책임이 쌓여버려 일이 생긴 뒤에도 , 헤쳐나갈 방법도 책에 나올까요
중학교 때 옆집아주머니께서 저녁마다 매일 10바퀴씩 운동장을 뛰시다가, 심심하셨는지 저를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그 때는 아무 생각없이 아주머니랑 맨날 뛰었는데 어려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고1쯤에 전교1등까지 하고 고2때부터는 운동을 거의하지 않았는데 현재 매우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네요 ㅎㅎ 벌써 30 중반인데 새해부터 무작정 뛰어보겠습니다!
이런 양질의 내용을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미 길 위의 뇌는 읽은터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분의 대화를 통해 존2운동만이 아닌 다양한 운동을 해야된다는 것, 그리고 다른 샘됴 깊은 정보들도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두분 선생님을 통해 러닝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비록 러닝은 안하지만 실내 자전거를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하루 한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저는 유산소 운동을 하면 기분이 너ㅡㅡ무 좋아져서 러너스 하이를 느끼시는 선생님들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운동이 얼마나 기쁨을 주는지 저는 정말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얘기를 하지만 그 힘든걸 왜 하느냐 뭐가 그리 좋느냐고 의야해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모두들 운동으로 기쁨을 느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오늘 영상 아주 재밌고 유익하게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부모님 세대 교육용으로 보내드릴 수 있는 제작해주세요. 노년기 누워서 지내지 않고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영양, 운동, 생활 습관 측면에서 어르신들 눈높이 맞게 차근차근 스텝별 영상 제작해주시면 그거 제작해주시면 자식들이 많이 공유해서 스테디 영상 될 듯요!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서 작년에는 마일리지는 늘리지 않는 편한 러닝 상태에 있었는데요 컴포트존을 늘려가는 노력을 해야된다는 내용을 보고 반성을 좀 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 되면서 주당 65km를 뛰는 계획에 도전하고 있고 아직은 힘들지만 다음주엔 더 쉬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버텨보고 있어요 두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날으는꽃돼지-h4b 걸으세요 그것도 운동입니다.(최소 30분은 해주세요) 걷다가 뛰고싶으면 잠깐씩 뛰어보시고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걷지 않아도 계속 뛸 수 있게 됩니다.(무리하지않고 너무(아주) 힘들지 않게 하는게 좋아요) 걷기 > 걷뛰 > 느뛰 (느리게 뛰기) 순서로 해보세요 걷뛰를 1년넘게 해서 느뛰가 될 수도있어요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함
Crps를 앓았었고 섬유근육통을 앓았엇다보니 신발을 신는다는것 그리고 걷는다는것도 통증뿐입니다 거기에 감각이 없어서 수년간 신발을 너무 작게 신었던게 티눈까지 생겨서 뛸수 있다는건 상상도 못하겠네요 언젠가는 뛸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뛰지 못하는게 아니라 뛰지 않는분들은 이제 뛰어보시기를요..
저는 러너이자 근력운동지도자(커브스운동)입니다. 교수님 영상 시간 날때아다 듣고 회원님들에게 많이 이야기하는데...오늘 영상은 제가 너무도 답답해하는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달리기할때 기본 마인드 또한 존2러닝등등 저에 운동철학과 같아서 두분다 너무 좋습니다. 많이들 공감하길 비래요. 교수님들 항상 응원할께요!!!
달리는 의사 정희원 정세희 교수님 뇌!!! 운동이 생각이고 생각이 운동이다 남편 풀코스 최고 기록 2시간58분 (올해 춘천3시간23? ) 전 최고기록 예전 서울 동아 (4시간23븐 ) 마라톤 부부 입니다 요즘 젊은 분들이 대거 참가 대회 접수을 ( 메이저 대회) 서두르지 않으면 대회 참석 어렵더군요 건강한 사회 앞장 서 주셔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와.. 오늘도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두 분 결이 비슷하셔서인지 정말 편안하고 부드러운 대화에 집중하게 되었네요. 저는 아직 러닝까진 아니고 빠르게 걷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허벅지 근육이 강화되는게 느껴지고 중간중간 저도 모르게 뛰게 되더라고요. 그 즈음엔 뭔가 기분도 업되고.. 요즘 좀 게을러졌는데 뛰고 싶은 의지가 솟아오르네요!ㅎㅎ
러닝 시작한지 8개월차 웨이트 제대로 다시 시작한지 3개월. 해보니 약으로 안되는 영역이 운동으로 되기도 하는구나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런데이앱이 나의 은인이네요 ㅎㅎ. 부정맥 병력이 있어서 심박수 150에 닥터스톱이 걸려있긴 한데 그거 안 넘는 선에서 꾸준히 운동강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무조건 빨리 뛰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가 무릎이 나가서 큰 고생했거든요. 재활치료 받으면서 천천히 뛰는게 중요하다는걸 알았고,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에어펌프 찜질팩으로 관리하면서 하라고 추천해주셨어요. 처음엔 웃으면서 뛸 수 있을까 했는데, 천천히 뛰면서 찜질팩으로 관리하니까 무릎도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더라구요. 6개월 됐는데 이제는 30분도 거뜬해요! 교수님 말씀처럼 무리하지 말고 즐기면서 하니까 오히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슬로우 조깅이 되면 빠르게 도 나중에 뛸수있음
감사합니다 아직 조금만 뛰어도 아픈데 잘해볼게요...
굿굿 아이싱 잘해야함
감사합니다
30분이 시작임
정희원 교수님은 너무 다정하시고 인간애가 있어 핑계를 대거나 반박하는 사람들 조차 다양한 방식으로 설득하고 도와주시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런 교수님의 선한 이타심 때문에 교수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정세희 교수님에게는 어떤 핑계도 통하지 않을거 같아요. 어떤 분의 방식이 더 효과적인지는 사람마다 다를거 같아요. 반박하는 사람들에 대해 정희원 교수님이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 성향의 두분의 대화를 통해 결론은 멈췄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운동할 때마다 훈련하는 느낌으로 고통스러웠는데 저도운동에서 즐거움을 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두 박사님들 올해도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와, 좋아하는 주제네요. 코로나 시절 달리기 시작해서 갱년기 무사히 넘겼어요. 달리기는 사랑입니다. ❤❤❤
교수님 대화나눌 맛이 나는 분이랑 얘기하시느라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이렇게 행복해보이시는거 처음봐요
2년 전에 러닝 진짜 열심히 했는데 그 때 과탑도 해보고 언어 자격증도 원패스 함..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 같아서 중독 됐었는데,, 다시 뛰어야겠네요ㅠㅠ
훌륭한 ‘결’을 가지신 분들!
근데 각잡고 달리기하려면 사실 귀찮아서..전 그냥 평소에 걷다가 문득 생각나면 냅다 뛰어요ㅋㅋㅋㅋ고민하지말고 아 뛸까?싶으면 그냥 고~ 체력거지라 걍 1분뛰고 2분쉬고를 4~5번 반복해요ㅎㅎ어차피 어디 가는길이니 시간도 단축되고 따로 운동시간 낼 필요없으니 최고예요. 그리고 진짜 달리기하기 좋은 계절은 겨울인 것 같아요..땀 금방마르니. 단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되도록 집 가는 길이나 실내로 들어갈 장소에 가는길에만 뛰뛰하도록 합시다
저도 님의 방식에 한표.
이제시작할까봐요. 밥먹고 거실에서 살살 뜁니다. ㅎㅎ 이것도 뛰기?
그렇게 힘 안들게 뛰면 체력이 안늘음 아 진짜 힘들다 그만뛸까 할때 더뛰어야 체력도 건강도 좋아지는거
@@sraqt 그래도ㅋㅋ아예 안하는 것 보단 낫잖아유ㅎㅎ러닝 입문을 시도하는 방법으론 전 춘춘하다 생각해유..ㅎㅎ다른 계절엔 그래도 각잡고 해보는데 지금같은 계절은..🧊이렇게라도 해서 달리기 안놓치려 하고있어요. 체력 늘리기 위해선..그쵸?좀 몰아붙이긴 해야 느는것같아요. 전 이정도로 만족해요ㅜㅜㅋㅋ다른 요가나 근력운동도 하고있으니까요.
@@강자운행 아뇨 문밖을 나가야 합니다
@@sraqt 운동은 힘들게 하는게 아닙니다 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운동을 하다 금방 질리고 포기하는거에요
운동은 쉽게 쉽게 점차적으로 확대해야지
뭘 힘들때까지 함??
체력은 꾸준히하면 100% 늡니다.
러닝을 좋아하시는 두분 의사선생님의 건강에 관한 담화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도 2008년부터 꾸준한 마라톤으로 건강유지를 하고 있는 50대 중반 직장인인데 주위분들과 함께 모두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이 홍보 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을때 건강습관을 만드는것이 아주 중요하다는것을 또한번 느끼게 됩니다. 다음에 주로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다 읽었어요. 필사도 했구요
다음에 재독할 예정입니다.
58세 6년 차 러너입니다.
달리기 관련 책 구간 신간 다 읽어요~
멋있으세요🎉🎉
69세 협착증인데요. 거실에서 살살 뛰니 뛰어지네요. 달리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좋은 방법이나 책 추천해주세요
찐덕후끼리 모이셨다는게 눈빛에서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덕후들의 대화에서 재미와 희열을 느끼고 갑니다
걷기가 운동될 수 없다고 하셔서 찔렸어요. 그치만 걸으면 스트레스 풀리고 소화, 혈액 순환에 도움됐던 것 같아요. 저도 트레드밀보단 야외 뛰기를 더 좋아해서 공감했습니다. 발이 지면을 밀어서 온몸이 탕 뛰어오르는 느낌, 외부 공기 마시는 느낌이 좋아요. 요새 춥다고 핑계대면서 잘 안 나갔는데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뛰려고 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일 걷기와 근력운동 약간 보태서 하다가 최근 좀 뛰기 시작했습니다. 1시간 걷는다면 중간에 5번 정도 부분부분 조깅 합니다. 처음엔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더니 지금은 편안합니다. 교수님 채널이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이하는건 걷뛰데요?? 조깅아닙니다~
조깅까리 가려면 걷기 > 걷뛰 > 느뛰까지 한후 조깅이 되요
좋아하는 취미 얘기를 하셔서 그런지 교수님 표정이 어느 때보다 더 밝으신 거 같아서 좋네요 🌞🌞
진정한 신개념 뇌섹남은 정희원
교수님이 아닐까..공부해서 느리게
건강하게 살자.
정희원교수님 팬인데 정세희교수님도 만만찮은 매력덩어리군요!!
정희원 교수님 방송과 더불어 속이 깊은 인자하신 인품에 더해
어찌 그리 광이 나시는지요?
우리에게 늘 긍정의 기운을 주시는
교수님
정말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되는 말씀입니다.
삶을 사는건 어렵지 않은것 같은데
잘 사는건 매우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들의 가이드를 들으니까 좀더 잘 살아낼 자신감이 생기네요😊
세상에는 멋진분들이 많군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맞는말.뛰면 똑똑해짐
아…온 세상이 나한테 달리라고 하는구나
달려..야…겠구나….
공감되네요😂
저도요😂
추워서 마음으로 달림 ㅜㅠ
달리면 정말 좋아요~
나가서 달립시다😊
오누이처럼 닮은 두분의 말씀을 듣게 되어 행복합니다. 귀한 이야기 잘 듣고 실천하여 더 건강해 지겠습니다!!
정희원 교수님 영상보면 기분이 좋아짐은 무슨이유일까요?
정희원교수님 너무 좋습니다~
유익한 정보도 감사합니다 ❤❤❤❤
한시간 영상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밀도있고 재미있는 강의였어요 3번 돌려들었습니다
책도 주문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에 정희원교수님 뵈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정세희교수님이 러닝에 대해 설명하시는 걸 봤습니다. 또 들으니 새롭습니다. 책도 사볼께요. 알고 러닝을 해야 꾸준히 하겠지요
교수님과 '결'이 비슷한 분이 나오셔서 너무 값진 시간이었네요. 불편한 일들을 많이 할수록 건강해지는건 당연한 결과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뇌졸중 3~6개월 지나면 회복이 어렵다는 얘기만 듣다가, 재활의학과는
^다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도록 도와드리는 과^다 라는 말씀에 눈물이 왈칵 혿아지네요.
당사자가서 그렇겠지요.이 단어 이 말씀 듣자마자 달려가고(그 병원으로, 그 길로)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미 책임이 쌓여버려 일이 생긴 뒤에도 , 헤쳐나갈 방법도 책에 나올까요
저희 아버지 이 교수님께 재활치료 진료 받았는데.. 병원에서는 여느 의사와 비슷하셨데요. 오히려 안 좋았다고..ㅠ 가족들에게 건강영상 자주 보내는데, 이번 영상 보냈다가 예전 좋지 않은 기억이 다시 살아나게 해드려서 죄송했어요. 책과 실전 진료는 조금 다른가봐요.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렵다는거 ...
’길 위의 뇌‘를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교수님 유투브에도 나오다니 !!덕후는 너무 행복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
교수님~ 걷기나 달리기 전에 몸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셨고, 책에도 바른자세 부터 전신 근력이 쌓인 상태에서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영상으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운동을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중학교 때 옆집아주머니께서 저녁마다 매일 10바퀴씩 운동장을 뛰시다가, 심심하셨는지 저를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그 때는 아무 생각없이 아주머니랑 맨날 뛰었는데 어려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고1쯤에 전교1등까지 하고 고2때부터는 운동을 거의하지 않았는데 현재 매우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네요 ㅎㅎ 벌써 30 중반인데 새해부터 무작정 뛰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신나신게 보여서 너무 재밌어요😊
내용 듣다 보니 재활 노인의학이 아니라
인생의 진리
명 강의입니다
우리 아이들 두명에게 공유해서 듣게 하고 싶은데
지난친 욕심 이겠죠 😢
역시 😂😂😂너무 좋아요 이 내용을 한분이라도 더 진지하게 들으셨으면 ❤❤❤❤
이런 양질의 내용을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미 길 위의 뇌는 읽은터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분의 대화를 통해 존2운동만이 아닌 다양한 운동을 해야된다는 것, 그리고 다른 샘됴 깊은 정보들도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희원 교수님 이야기 내내 신나하시는게 느껴져요 😂😂
요즘 마음만 있고 몸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열심히 움직여 보겠습니다 ~ㅎㅎ
아 너무 귀한 얘기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두분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하고 너무나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러닝 이야기 하실때 목소리도 한톤 높아지고 빨리지시는거 보니까 찐 즐거움이 느껴져요 ㅋ
오늘 두분 선생님을 통해 러닝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비록 러닝은 안하지만 실내 자전거를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하루 한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저는 유산소 운동을 하면 기분이 너ㅡㅡ무 좋아져서 러너스 하이를 느끼시는 선생님들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운동이 얼마나 기쁨을 주는지 저는 정말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얘기를 하지만 그 힘든걸 왜 하느냐
뭐가 그리 좋느냐고 의야해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모두들 운동으로 기쁨을 느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오늘 영상 아주 재밌고 유익하게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앉아있는게 제2의 담배 피우는것과같다 는 말씀에 감짝놀라서 와 운동해야겠구나 하는 다짐을 다시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내면소통 책 리뷰해주세요 꼭이요 ❤❤❤
정말 유익한 대화 엿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전공의때 달리기를 시작해서 하다안하다를 반복했는데, 요즘 다시 시작해서 슬슬 몸을 풀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밖에서 뛰는 게 쉽지 않네요 😅😅 두 교수님들의 해피 러닝 라이프를 기원합니다!
달리기 운동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
안녕하세요 두분 정교수님 감동입니다 지혜로운 13:20 말씀해주시 정신이 번쩍듭니다 게으르지않게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저는78세 노인입니다
운동은 인생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측면이 있다는 말이 정말 좋네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미있어요!!
교수님 이 영상 보니까 평소에 하지도 않은 달리기가 갑자기 하고 싶어졌어요 오늘부터 달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부모님 세대 교육용으로 보내드릴 수 있는 제작해주세요. 노년기 누워서 지내지 않고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영양, 운동, 생활 습관 측면에서
어르신들 눈높이 맞게 차근차근 스텝별 영상 제작해주시면
그거 제작해주시면 자식들이 많이 공유해서 스테디 영상 될 듯요!
오늘 정교수님 신나셨는데요ㅋㅋㅋ 오늘 재활, 러닝 관련하여 좋은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 입니다
달리면서 들엇고요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구매 햇어요
정세희 교수님 "길 위의 뇌" 책도 구매 할겁니다
진짜 좋은 사람 만나려면
다른 이상형 필요없이 러닝하는사람(꾸준히 해온사람) 찾으면 80프로는 성공함
실패확율 작음은 확실
왜그런가요??
@@든솔-e2d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일 확률 매우 높아서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서 작년에는 마일리지는 늘리지 않는 편한 러닝 상태에 있었는데요
컴포트존을 늘려가는 노력을 해야된다는 내용을 보고 반성을 좀 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 되면서 주당 65km를 뛰는 계획에 도전하고 있고 아직은 힘들지만 다음주엔 더 쉬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버텨보고 있어요
두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0세가 되어 러닝을시작했습니다
조깅수준이긴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장점이 너무 많은 운동같아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떠한 병이 개선 되었을까요
저는 54세여성인데 런닝이 참 엄두가 안나요ㅜㅜ
근데 뛰고 싶긴합니다
@@날으는꽃돼지-h4b 걸으세요 그것도 운동입니다.(최소 30분은 해주세요)
걷다가 뛰고싶으면 잠깐씩 뛰어보시고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걷지 않아도 계속 뛸 수 있게 됩니다.(무리하지않고 너무(아주) 힘들지 않게 하는게 좋아요)
걷기 > 걷뛰 > 느뛰 (느리게 뛰기) 순서로 해보세요
걷뛰를 1년넘게 해서 느뛰가 될 수도있어요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함
Crps를 앓았었고 섬유근육통을 앓았엇다보니 신발을 신는다는것
그리고 걷는다는것도 통증뿐입니다
거기에 감각이 없어서 수년간 신발을 너무 작게 신었던게 티눈까지 생겨서
뛸수 있다는건 상상도 못하겠네요
언젠가는 뛸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뛰지 못하는게 아니라 뛰지 않는분들은 이제 뛰어보시기를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퍼날랐어요. 늙어서도 건강하기위해. 안아플 때 운동적금 들어요~~🎉🎉
영상보고 러닝을 더 좋아하게되네요! 아직은 단거리만 하지만 계속해서 잘 늘려나가고싶어요❤
최근 코로나로 아프면서 사이클이 뚝 끊기고 그대로 몇달간 방치상태였는데... 다시 달리고싶어졌어요 🌀 아자아자
교수님 두분 덕분에 출근길 한시간이 순삭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교수님 잇몸미소 나오네요 😂
덕메를 만났을때의 참기쁨이 느껴지네요😅
굵고 짧게 가겠다는 사람은 진짜 이기적이거나 진짜 멍청한 사람이지.. 다른 것 다 둘째 치고 잔병치레로 골골 대며 오래 살면 가족들이 고생합니다
메가톤바 비유ㅋㅋㅋ 넘 와닿습니다ㅎㅎ 트레드밀만 뛰었었는데 밖으로 나가봐야겠어요. 달리면서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하는 느낌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달리기하면서 정말 재밌게 들었네요 같은듯 다른 러너이신 두분의 대화를
1시간 가량의 자극적이지 않은 유튜브를 끊지않고 들을수 있다는거 이것도 러닝의 장점이 아닐까요
9:24 굉장히 따뜻하지만 단호한 경고가 느껴졌습니다
두 분의 대화를 통해서 그동안 잠재누고 있던 마라톤의 추억이 떠오르믄 시간이였고 더불어 다시 시도 해 봐야겠다는 마음 각오도 생겼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두 분 대화가 전반적으로 너무 좋아요! 자신의 건강에 대한 책임.. 힘이 센 시간.. 평소에 편한 구역을 벗어나 봐야 막상 대회 때 편하다는 것,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꼭 운동해야겠어요 다시 달려야지요!
저는 러너이자 근력운동지도자(커브스운동)입니다.
교수님 영상 시간 날때아다 듣고 회원님들에게 많이 이야기하는데...오늘 영상은 제가 너무도 답답해하는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달리기할때 기본 마인드 또한
존2러닝등등 저에 운동철학과 같아서 두분다 너무 좋습니다. 많이들 공감하길 비래요. 교수님들 항상 응원할께요!!!
두분 젊은 의사 선생님 이 노인들 을
주로 보는 내과 에계시다는게 너무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 앞으로는
두분의 말씀 금과 옥조로 믿고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아... 진짜 달리고 싶게 만드시네요.^^ 방송 넘넘 좋았어요. '길위의 뇌' 넘 잘 지은 제목이네요. 읽어보겠습니당.^^
정말 내용에 공감합니다. 가족을 바꿀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제가 운동을 계속하겠다는 생각에 큰 힘이 됩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꺄악!! 안그래도 여기 모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와우!!!!
달리는 의사
정희원 정세희 교수님
뇌!!!
운동이 생각이고
생각이 운동이다
남편 풀코스 최고 기록 2시간58분 (올해 춘천3시간23? )
전 최고기록 예전 서울 동아 (4시간23븐 )
마라톤 부부 입니다
요즘 젊은 분들이 대거 참가
대회 접수을 ( 메이저 대회) 서두르지 않으면 대회 참석 어렵더군요
건강한 사회
앞장 서 주셔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두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정말 공감하면서 즐겁게 봤습니다. 늘 알차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세희 교수님의 길위의 뇌를 읽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모든 성인들이 필독하면 좋겠습니다.❤
지난번도서 채근담도 하루 업무 중 짬짬이 읽으며
느끼며 깨달으며 도움받고 있습니다
오늘 도서도 믿고 구매할께요 ❤❤❤
집중해서 잘 들었어요. 실천합니다 😊
정세희 교수님 블로그 내용도 너무 좋아요
저도 오늘 뛰러갑니다아악!
선생님 너무 팬입니다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운좋게도 저는 아직 병에 걸리지않았고 나이가 충분히 들지않았습니다
한창 의욕 가득한 새해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된건 행운이 아닐까싶네요
억지로 해야하는 훈련이 아닌 자기돌봄이라는걸 명심하고 런닝화를 신어보겠습니다!
몇년 전부터 마라톤 하면서 정세희교수님 블로그 정말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저속노화 채널에서 뵈니까 더 반갑네요~~~
달리기 한번 도전해봐야겟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책 사서 절반 읽었어요. 러닝화도 샀습니다!!
걷는 건 매일 만보 이상 걷지만 운동은 이제 시작이네요.
정교수님
찐텐이
느껴집니다 ㅋㅋㅋ
저도 시니어 주부인데 명심하고 열심히 운동해보겠습니다. 두 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의사선생님들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귀한 내용을 공짜로 듣다니~~ 단순한 조회수가아니 진정 좋은 강의를 전해주려는 프로그램이라 너무 좋아요❤
tv로 연결해서 시청중입니다~
스텝박스에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교수님 보내주신 일력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25년은 건강해지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구매하였습니다!!!! ㅎㅎㅎㅎ
와.. 오늘도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두 분 결이 비슷하셔서인지 정말 편안하고 부드러운 대화에 집중하게 되었네요.
저는 아직 러닝까진 아니고 빠르게 걷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허벅지 근육이 강화되는게 느껴지고 중간중간 저도 모르게 뛰게 되더라고요. 그 즈음엔 뭔가 기분도 업되고..
요즘 좀 게을러졌는데 뛰고 싶은 의지가 솟아오르네요!ㅎㅎ
덕후들 모여서 덕질하는 거 보는 내 기분이 좋은 이유: 나도 러닝 덕후니까ㅠ
정말 아름다운 내용이었습니다
유튜브 댓글 안쓰는 편인데~ 진정 옳으신 의사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와 진짜 이런거는 돈내고도 못듣는 찐 영양가 건강과 행복 교양수업이네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오늘 걸으면서 들었어요 최근에는 조금씩 뛰어보고 있는데 언젠간 5키로 뛰는 저를 떠올리며 노력해볼게요
좋은 말씀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
너무나도 편안한 대화였습니다. 힐링그자체❤
그동안에 구독 알림이 안 왔어요. 어쩜 이럴 수 있죠... 제가 알람이 올 때 마다 못 본 건가요? 그동안 이렇게 좋은 영상들을 많이 올려주셨는데 억울하다! 빨리 다 봐야겠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진심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두 분 표정도 너~무 좋고, 피부 너~~~무 좋아요~ 저도 최근, 전 절~대 뛰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옸는데, 40후반, 작년 말부터 러닝 시작했는데, 요즘 피부가 반짝반짝 좋아졌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도 하고 갑니다~
어르들 듣기에 좀 짧게... 강조된 메세지를 담은..숏츠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러닝 시작한지 8개월차 웨이트 제대로 다시 시작한지 3개월. 해보니 약으로 안되는 영역이 운동으로 되기도 하는구나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런데이앱이 나의 은인이네요 ㅎㅎ. 부정맥 병력이 있어서 심박수 150에 닥터스톱이 걸려있긴 한데 그거 안 넘는 선에서 꾸준히 운동강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저랑 러닝 비슷하게 시작하셨네요ㅎㅎ 저도 런데이앱으로만 달렸는데 머무 좋은 앱이고 달리기도 최고의 운동이라 느끼고 있어요^^
저도 20년 전부터... 뛰고싶었는데ㅎㅎ 실천을 못하고있었어요
매 번 주변인들에게 "달리고싶어~" 라고 말해왔습니다ㅋ
올해는 꼭 실천해보려구요~
(어제 광릉수목원 산책로에서 조금 달렸어요~)
저도 지금 '길위의 뇌' 읽고 있어요~^^
도전이 많이 되고 있어요❤
책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두 분 선생님들이 계셔서 정말 좋아요~
정말 좋은 세상. 이런 전문적 이야기를 손쉽게 들을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
우린~~
못달려ㅠ
그냥
걷는것만도 감사❤
75세이상 칠대청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