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저 식물이 세계로 퍼지는걸 막고싶은거면 애초에 저 유적 근처에 울타리 같은거 쳐놓고 노란색 삼각형 표지판에 DANGER만 써놔도 관광객 웬만한 미친놈들 빼고는 안들어갈텐데.... 그냥 저 식물이 양분 찾으러 밖으로 안나오게 하려고 가끔 낚이는 관광객 식물한테 먹이로 주는거 아냐?
어렸을때 거실에서 어른들이 이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소파 뒤에서 몰래 보다가 식물한테 죽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서 찾아 볼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제목을 몰라서 못찾고 있었는데 그나마 기억 나는게 덩쿨식물이여서 ‘덩쿨식물 영화’ 라고 치니까 딱 떴네요 덕분에 제목도 알아가고 내용도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영화가 흥미로웠던 분들은 시간이 나면 책도 한 번 읽어보세요. 어렸을 적에 읽었지만 몸 안에 들어간 식물을 빼내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그 당시에는 되게 강렬한 장면이어서 기억이 아주 잘 남아있네요. 책 읽고 몇 년 뒤에 영화가 나와서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상상속의 식물이랑 영화의 식물의 모습은 약간 달라서 영화 보면서 조금 실망은 했지만 생각보다 잘 뽑았다고 생각된 영화였습니다. 영화 뒷부분인 서로가 불신하면서 싸우는 장면, 몸속의 식물 뽑는 장면 등은 책에서 느낀 긴장감을 거의 고대로 가져와서 엄청 마음에 들었었네요.
후속편이 시급한 영화 중 하나 저 미친 식물이 퍼지지 않게 하는 것은 물론 적당히 격리시킨 곳에서 식물들이 사방팔방으로 번지지 않도록만 하는게 아닐까 뇌피셜을 굴려봄 완전히 접근하지 못하게 격리하지 않은 건 양분이 될 사람들이 간간히 와줘야 식물이 '여기엔 더 이상 먹이가 없으니 다른곳으로 씨앗을 퍼트려야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낙상으로 하반신 마비된 녀석 텐트 안으로 좀 눕혀주지 밖에다 계속 방치하네 ㅋㅋㅋ
식물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도 냅두는 거 보소
아니 근데 저 식물이 세계로 퍼지는걸 막고싶은거면 애초에 저 유적 근처에 울타리 같은거 쳐놓고 노란색 삼각형 표지판에 DANGER만 써놔도 관광객 웬만한 미친놈들 빼고는 안들어갈텐데....
그냥 저 식물이 양분 찾으러 밖으로 안나오게 하려고 가끔 낚이는 관광객 식물한테 먹이로 주는거 아냐?
원주민이뭘 알어
나도 그생각 저렇게 위험한거면 지들이 지키던지 막아두던지 해야지 ㅋㅋㅋ
다른 영화들처럼, 삼각형 표지에 DANGER 표시를 박아놔도 저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고 갈 듯... 택시 기사가 안 간다는 것에 눈치채고 안 갔어야죠. 물론 그 눈치가 없어서 저렇게 된 것이지만요.
주기적으로 불로태우지
오히려 적극적으로 캐가서 과학자들이 유전자 한 조각까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게 냅뒀으면 진즉에 해결됐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저렇게 위험한 곳이면 영어로 안내표지판이라도 만들어놓아야지
애초에 영어를 못하는지라
마지막 반전까지 재미있었던 영화였는데 여기서 또 보게 되네요^^ 이 작품은 꽤나 잘 만든 작품인 것 같아요~~!! 😎
꽃우동 정말 꽃 몇송이와 덩쿨로 공포 만들기 어려운데 ㅋㅋ 나름 잘 나온 영화같아요 😆
원주민들이 처음 보자마자 공격하면서 밀어넣은거 보면 식물이 못나오게 하려는게 아니라 오히려 식물을 지키는게 아니였을까..?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ㄷㄷㄷ
WR 😱 아... 안돼... 원주민들의 반려식물이군요😳
ㄴㄴ 식물에 접촉해서 죽이려고 한거.
현지 가이드? 통역 필요한 이유 ㅋㅋ
어렸을때 거실에서 어른들이 이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소파 뒤에서 몰래 보다가 식물한테 죽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서 찾아 볼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제목을 몰라서 못찾고 있었는데 그나마 기억 나는게 덩쿨식물이여서 ‘덩쿨식물 영화’ 라고 치니까 딱 떴네요 덕분에 제목도 알아가고 내용도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와 이거 식물이 소리따라하는거 개소름이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네요
다시보니 여기 숀애쉬무어 나왔었네요. 더쉬라인 보고 완전 반했었는데ㅎㅎㅎ 너무 허무하게 가버렸음ㅠㅠ
Pandora 애쉬무어 참 호감형인대 진짜 암것도 못하고 단칼에 가버려서... 😳 이 영화에서 가장 허무하게 죽은 역 같아요 😭
핸드폰 벨소리랑 목소리 흉내 내는거 완전 소름 돋네요😱
우리집은 식물을 안키워서 다행😌
후추곰이 사실 저 부들부들 떨면서 소리낼때는 좀 귀엽기도...합..니.... 😳
안경쓴 여자가 사진찍으면서 풀을 밟았네
그게 원주민들을 난리치게 만들었고
결국에는 명을 재촉했네요
이것 솔직히 원주민들이 이렇게 위험한 곳이면 누구 하나 영어나 외국어 배워서 알려줘야 하는 데 모국어로 쏼라탕탕...
택시운전자도 위험한 곳이라고 알려줬다면...
원주민인만큼 현대사회하고 거의 단절된채 살아왔을테니 외국어를 배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ggun90 그리고 모국어라고 하셨는데 멕시코에선 공용어로 스페인어가 주로 쓰이지만 원주민 언어는 종류만 수십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참신한 영화네요.. 재밌게 봤어요!! 원주민들의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는 뻔해서 진작에 알 수 있는 영화인거 같지만 소재가 신선해서 흥미로운 영화!😊
Se drift 딱 봐도 들어가지 말라는 느낌인데 쥔공들 참😑 원주민들하고 말만 통했으면 다 살았을 영화죠😆
10:10 그런데도 도망치게 만드는 그는 진짜 참된 의대생.
인류의 의료기술을 믿었나?
오오 이거 내용이 익숙하다 했는데 소설 폐허가 원작이네요 영화가 있는 줄 몰랐는데ㅎㅎ 영화도 재밌겠네요
10년전에 잼나게 봤던건데 잘 봤어요
왜 불이 있는데 저 식물을 태우지 않니
숟가락살인맠ㅋㅋㅋㅋㅋㅋㅋ드립력 장난 아니시네여 구독 누르고 갑니당
영화본뒤에 제 스탈이라 소설원작도 찾아읽었는데 진짜 너무 재미나서 밤새도록 읽은기억있네요 소설은 진짜 방대해서 세세한건 영화에 없어요 원작 추천! 마지막까지 처절해서 끔찍했어요
이거 책원작이죠..? 고등학교 때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네 맞아요😀😀 국내에선 폐허로 번역되서 나온 동명의 소설 원작입니다
젊을때 소설원작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뭔가 답답한듯한 이야기. 낯선곳을 여행할때는 항상 현지인말을 잘듣자가 교훈인듯합니다ㅎ
마티아스는, 커플이 아니어서 다리 잘린 거다..ㅠㅠ
이거 내가 좋아하는 영환데~~~ 소개시켜줘서 고마워요 찡긋
ㅋㅋ귀여워
예전에 티비에서 중간부터 봤다가 다시보고싶었는데 제목을 몰랐었는데 감사함다
영화가 흥미로웠던 분들은 시간이 나면 책도 한 번 읽어보세요. 어렸을 적에 읽었지만 몸 안에 들어간 식물을 빼내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그 당시에는 되게 강렬한 장면이어서 기억이 아주 잘 남아있네요. 책 읽고 몇 년 뒤에 영화가 나와서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상상속의 식물이랑 영화의 식물의 모습은 약간 달라서 영화 보면서 조금 실망은 했지만 생각보다 잘 뽑았다고 생각된 영화였습니다.
영화 뒷부분인 서로가 불신하면서 싸우는 장면, 몸속의 식물 뽑는 장면 등은 책에서 느낀 긴장감을 거의 고대로 가져와서 엄청 마음에 들었었네요.
사고싶은데 책 제목이 뭔가요? 루인스라 쳐도 안나와서요 ㅎㅎ( 혹시 폐허라는 책 맞나요?)
@@QQ-qe3fn 네 인터파크에 찾아보니 "폐허 : the ruins " 라고 올라와있네요 ㅎㅎ
책표지에 꽃이랑 줄기있는거에요
@@fatpanda_a 아 감사합니당^^
저ㅠ앍어봤눈데요
대학시절 책표지에 꽂혀서 읽고…후회해 버림 ㅠㅠ 꿈도 희망도 없는 장르는 완독 후 마음이 좋지 않더군요
알고리즘이 보라해서 봤습니다. 뭔가 알수없는 답답함과 짜증 이기주의적이며 무책임한 행동을 일삼는 그들을보니 참으로....하......
제프 냉정한거 멋있다
정말 무서웠던 영화, 아무 정보도 없이 보다가 점점 호러로 빠지는데.... 두둥!!!
해외 공포영화는 가지 말라면 다 감
그런데 불을 지르면 안되나? 시체 근처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르면 되잖아! 안되나?
원주민 초반에 위협한 이유가... 식물을 밟은 애들이었구나
그냥 불지르면 끝 어차피 식물인데
불로 끝이 아니라서 ㅋ ㅋ 불 붙이면 포자 싸앗이 다 공기로 퍼짐여 사막 빼고 다
@@쇳치 헉! 하나만 생각했구나!
제초제 농약 은
@햄토리 영화내용을 떠나서 식물자체에 있는 수분때문에 불이 잘 안붙습니다
산불이나는건 건조한 계절에 낙엽같이 수분없는데서 불이붙어 주변온도 확올려서 주변수분을 증발시킨뒤 나 퍼지는거라 규모가 커야 불로 저식물들을 태울수있어요
@@쇳치 그냥 콘크리트로 다 덮어 버리면 될것 같은데
근데 원주민이 들어가지 말라고 떠들어 댔으면 학자들 까지도 소식듣고 몰려와서 미개한 것들이 머라 씨부리네 응 더 들어갈거야 이렇게 나왔을듯요ㅋㅋ
인간들은 하지말라는건 더 하니깐 알리지 않았던 원주민이 현명한 것인듯ㅋ
구독하고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좋아요 꾸욱..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더 섬뜩한 결말이 된것같네요
그나저나 다시봐도 등장인물들이 참 훈훈합니다
구독한번만 눌러주시면 당신의 2021년은 지나간 시간들보다 더욱 소중하고 행복하고 값진 시간이 될겁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오늘 볼건 이거다!
말이안통해서 벌어진비극 ㅠㅠ 그렇게말렸것만,...
경고판이나 펜스라도 치지..
제초제라도 지거나ㅎㅎ
간만에 로라램지 보니
너무 좋네요 미소천사♡♡
후속편이 시급한 영화 중 하나
저 미친 식물이 퍼지지 않게 하는 것은 물론 적당히 격리시킨 곳에서 식물들이 사방팔방으로 번지지 않도록만 하는게 아닐까 뇌피셜을 굴려봄
완전히 접근하지 못하게 격리하지 않은 건 양분이 될 사람들이 간간히 와줘야 식물이 '여기엔 더 이상 먹이가 없으니 다른곳으로 씨앗을 퍼트려야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설명이 더 잼있네요ㅎㅎ. 화분도 못키우겠네ㅋ
꼭 위험한대를 골라가요 ㅡㅡ
아.. 아... 금일 당직사관 하에 제초작업 있을 예정, 생활관 총원 참고할것
무B곰님 REC도 굉장히 재밌는 호러니 언제 한번 보면 좋을것같습니단
실화라니 정말 흥미롭네요
요거 꿀잼
내가 본 공포영화 중 손에 꼽는 영화
책으로 나왔었어요 제목 폐허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영화랑 끝이 틀려요 잘 보았습니다
휘발유 20통만 있으면 내가 다 없애줄 수 있다
이거 책으로 읽었습니다 ㅠ 영화가 있는거 알았는데 이 영화였네요 신기방기
교훈: 이상한데 가지말자
벨소리 내는거 보고 진짜 소름 돋았었음
걍 그냥 불로 다 태워 버리지
ㅜㅜ 예전에 책으로 읽다가 포기했던...
벽돌책이었는데 반도 못읽고...지루했어요.
당시 책에대한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던 책.
졸다가 읽다가 졸다가...포기. 외국에선 이런 공포가 인기있는 걸까?
사녹에서 살아남기
이거 영상 보면서 어디서 봤나 했는데 예전에 책으로 읽었던 것 같은 기억이..
너무 끔찍해서 두번다시 못볼 영화....
저기는 놀러가지 말아야겠다
14시간전 댓 너무 광고 심하네;; 지워야될듯
찐찐 감사합니다 안 본사이 엄청 달려있더군요 휴 다 지웠답니다 ㅠㅠ 😭😭😭
다리를 자르다니...
JH 여친만 있었어도...다리를...😭
@@무B곰 그래서 여친이 없는거임 ~
아니.. 저 환경에서 신체를 막 저렇게 절단한다고??? ㄷㄷ 멋있는 사람들 같으니라구...
으....
전 다르게 봤어요. 원주민이 이 식물들을 키우고 있다는 전제하에 말예요.😅
공포영화 주인공 특 강하거나 쫄보 무슨ㅅㅏ연 있음 꼭하지말라는 짓거리함 꼭무슨 보스몹이나 잡몹 데꼬오거나 지거 해치움 그리고 그 금지어 해치웠나? 쓰러졌나? 죽었나? 암튼 이말함
글고 또 보스몹이랑 싸움 간단요약
스테이시 얼굴에 피가...우..웅이아버지?
Jean Lee 이리오슈~ 냉큼 오슈 -0-
그어엉~복수할테다!비건놈들
앜ㅋㅋㅋ
쏠로불쌍해😰
초코가좋아 그래서 제가 커플들과 안 어울리는 거랍니다😏 제다리는 소중하니까요 😆👍
루인스랑 스플린터랑 명작임
괴담라디오 스플린터 명작이죠 😆 그 간염된 손이 기어다니던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식물 개무섭네 ㄷㄷ
고대 악마 예상 했는데, 식물이라니.. 조금 신박했음.
이래서 채식을 멀리해야 합니다
무능력 맛좀 볼래? 찬성입니다👍 고기 최강 전설!
금융치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0p 불편
어??
가만있어보자.. 유적도착해서 갑자기 말 타고나타난사람..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맨인블랙 2인가? 에서 머리만 들고있는 외계인으로 나오던데..ㅋㅋㅋㅋ 아닌가..
로라램지 너무이쁨 ㅇㅇ
팩트/ 현실에 저런거 있으면 미군이 와서 화염방사기로 다 지져버림
고어 영화 많이 봤는데 영화보다가 토할뻔한건 이영화가 처음이었음
이정진 그러니까요 😳 잘린 다리도 피부속 나무줄기 꺼내는 것도 😱 상당히 임펙트있었죠
ㄷ 그정도인가요?
다 태워버리면 안되나
난감하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
태우는건 문제가 아니져 문제는 그때 바람 타고 퍼질 씨앗이 문제🤔 저기 공기도 안빠질 정도에 가리고 백린탄 정도는 써야 ....
이거 중학교때 본거네
아까 딸기에 물줬는데 ㅅㅂ 뽑아야 하나ㅠㅠ
원주민들 무슨 말만하면 화내면서 쏘네 ㅋㅋㅋ 지들 칭찬해도 화내면서쏠듯 ㅋㅋ
Scp 유적의 식물 - 유클리드 급으로 취급해도 무방하겟군요
에이미 짜증나ㅜ
사서고생인 킹학생들 ㅜㅜ
에이미 이기적이네
이야..이것들 뜯어와서 파전해먹으면 맛있겠다~
14:32
나라면 안감
그래봐야 네이팜탄과 제초제면 끝남.
모든 영화는 끝에 꼭! 여자 혼자만 살아남는다 ㅋ
커플이네 조져야지
술먹고 그냥 좀 해장이나하라고
핵 ㄱ
이게 실화라죠..
.....?
이세계에서 사시는구나
기모찌맨~
아니 식물이잖아 니들은 라이터도없냐 불질러 ㅎㅎ 불지르면 되잖아
그냥 불태우면 안되나?
원주민들 그 정성으로 영어나 좀 배우지
이런거 왜 다 ㅈㄹ 잔인하고 끔찍한지 으으... 이거 19금이죠? 그런데 그냥 다 태우면 되지 않을까요? 왜 태우지 않은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이따위영화를
봤던건데 재미가 없었음.
식물이 19금소리도 내고..
아니..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