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결과가 좋지 않아서 사용되진 않은 거 같지만 첫대사가 뮤지컬 신창섭과 동일한 거로 보아 둘이 같은 서사시였나 보네요 만약 뒷이야기가 있었다면 신창섭이 나와 쌀팔장의 새로운 삶이 위협받는 스토리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래 예상해봅니다 정말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커튼이 드리우고 크레딧이 올라온다 관객들은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것이 사라질운명에 감사해서일까 수백만원 안쓰고도 즐기던 음악이 사라짐에대한 눈물이 강물이 되어서일까 이젠 세상과 시선이 바뀌어서일까 끝이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음어 거센 바람과 성난파도를 느껴서일까 이자리에 걸맞는 품격을 갖추지못한 자들에대한 탄식일까 이 뮤지컬이 우리의 눈물로 반짝였고 그들의 공세에 한숨처럼 꺼져가서일까 아니면 이게 어느새 자신이 사랑의 혈육이 되어서일까 제각각의 이유가 있겠지만 나역시 자리를 쉽사리 뜨지 못했다 그것이..... tlsckdtjqdmfhwkrlroqkf 이라는 그의 사위어감 속에있는 보석이였기에 나는 혹여 우리는 그 반짝임이 꺼지는순간까지 쉽세 자리를 뜨지 못하리라
모짜르트의 마지막 명곡인 레퀴엠의 역사를 보면 사실 모짜르트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쓴것이 아닌 후반부는 모짜르트 사후 이후에 프란츠 크사버 쥐스마이아가 뒤를 이어 완성하였습니다 지금은 자기개발님이 스트레스 또는 악플로 인하여 리 미제라블을 연재중단하셨지만 저희가 언젠가는 선생님의 작품을 뒤를 이어 완성하겠습니다…!
이건 역사에 새겨질 것이다. 우리가 책에서 배우는 모차르트등 유명한 작곡가들도 살아 생전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이들과 곡이었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역사는 그들에게 미소를 지어줬다. 식당으로 비유하면, 처음엔 주유소 매점에서 시작하여 노년에서야 빛을 보았지만 현재는 전세계에서 이름이 높은 KFC이다.
봐도봐도 대단한게 주인장은 본업도 있고 상당히 바쁜 상태인데도 이런 정성을 들여서 노래 만들고 직접 도트까지 깎아서 영상을 올렸음 그 와중에 쏟아지는 인격 모독까지 감내하다 스트레스로 병원까지 갈 정도여도 만들다가 중단한건데 직접적인 모독까지는 가진 않은 창팝 작품 들먹이며 매번 AI로 쓰이고 있는 신창섭은 뭐냐며 직업조차없는 메벤남쌀숭이들은 정신력이 약하다고 조롱하는거 보면 참 가관임...
200만 지르면, 네달동안, 재획의 노래. 과거 명곡을 뽑아냈던 리미제라블의 제작자 신창섭으로 자기개발. 그가 act 2 연재 중단과 남긴 프롬프트는 꺼져가던 창팝을 다시 불태웠다. "내 프롬 말이냐? 원한다면 주지, 만들어봐라, 창팝을! 나의 모든 프롬을 여기에 적어뒀으니!" 그렇게 꺼져가던 창팝은 다시 불타기 시작한다.
예술가는 사라졌지만 예술은 영원할지니, 다음은 그가 만들어낸 수많은 밈과 명언들이다. ✅ 뮤지컬 신창섭 "신창섭이 온다~ 신창섭이 온다~" "내 캐릭터가 약해졌어, 근데 게임이 건강해졌대!"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하답니다!" ✅ 리 미제라블 No.1 "(사탄의 혈육 리선족)" "와! 본섭 따잇하는 재미~ 메이플이 갑자기 재밌어졌네~" ✅ 리 미제라블 No.2 "200만 지르면~~" "불경기 시대(돈버는 취미!) 고령화 시대(노인 일자리~)" ✅ 리 미제라블 No.3 "니가 알아서 뭐하게ㅔㅔㅔㅔㅔㅔ" "네달동안!!" "?"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으니~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 뿐" ✅ 리 미제라블 No.4 “하지만 기왕 하는 거~ 제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 ✅ 리 미제라블 No.5 "200 더 지르면~" ✅ 리 미제라블 No.6 "메이플이란 게임이 재밌을 리가 없어" "난 그저 네가 되고 싶었던 너야~~" ✅ 리 미제라블 No.7 "그럼 리부트는 사실 별로 안 좋은 서버네요? (뭐시라?!)" "내 스테고사우르스 돌려 내" ✅ 리 미제라블 No.8 "리부트가 그렇게 사기인가요? 글쎄, 사기는 메이플이 친 게 사기고" ✅ 리 미제라블 No.9 "우리는 사랑의 혈육~ 더 이상 아냐 쌀알의 혈육~" 거장은 떠났고 아쉬움에 긴 글을 써보려 했으나, 리슨족이기에 밈으로 마음을 대신하겠습니다. *팩트는 현생이 건강해졌다는 거임* *정상화는 역시 신~창섭!!*
지금 생각해보니까 중세 뮤지컬이나 음유시인이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함... 시대를 노래하고 풍자하지만 진실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울려퍼지는 것을 원치않은 권력자(혹은 다수)에 의해 사리지고 처벌받고 문화가 말살당하는 상황 어찌보면 이렇게 끝나버리는 형태도 하나의 엔딩이겠지만은... 언제나 그렇듯 언젠가 다시 울려퍼질 진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영원한 것만 같은 별도 꺼진다. 그 찬란한 빛을 잃고 죽어간다. 허나, 그 죽어가는 별은 마지막 힘을 다해 새로운 별의 거처를 만든다. 새로운 별은 작지만 가장 찬란한 별이기도 하고, 그 무엇보다 강력한 이끌림을 가진 별이기도 하다. 별의 최후에 눈물 흘리지마라. 새로운 별의 탄생에 눈물을 흘려라. 하지만 여전히, 나에게 영원했던 별을 그리워하리라.
생각해보니 ai시대에도 예술이 인간에게 남아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재료와 비법이 공개 되어도 내가 이 사람의 작품을 재현할 수 있을까? 내가 과연 이 채널에 필적하는 정도의 통찰을 담은 액트 3를 이어 나갈 수 있을까? 본인의 방식을 투명하게 공개한 이연복 셰프의 언행이 떠오른다.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폐업하면서 레시피까지 전부 공개하고 간다는거임...
어흑 ㅠㅠㅠㅠㅠㅠ
이해가 되니까 더 슬프잖아 리슝좍아 ㅠ
이해가 쏙쏙 되잖아 리슝좍아...
눈물이 줄줄 흐르잖아 이 리슝쥭아...
아 슬픈 비유네용ㅠㅠㅠㅠ..
온선족, 다 해줬잖아, 바리정 등등 많은 ai 곡들이 창팝 전성시대를 만들었지만
단언컨대 창팝 자체의 인식을 바꾼건 자기개발좌의 뮤지컬이였음
누군가의 시선으론 장난스러웠을 창팝이 이 사람의 노래로 진짜가 되었거든
늘 감사했습니다 최고였어요
확실히 이전 히트곡들은 전문용어(?)가 워낙 많아서 '쟤들만 아는 이야기' 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는데 뮤지컬 리 미제라블은 보다 보니 그게 아니었음
이해가 쏙쏙 되는 뮤지컬
@@라임-n2u 나에겐 창팝 중 최고였음 창팝 다른 건 몇개 밖에 안 들었는데 이건 시리즈 다 봤고..
이전엔 그냥 웃고 넘겼는데 "본섭 따잇하는 재미" 여기서 새 지평이 열림
내 마음속 최고의 곡…네달동안…😭😭
빼곡하게 깎아 놓은 프롬포트에서,
세세한것 까지 적어놓은 팁들에서,
다른 창작자들을 위한 마지막 응원의 말에서,
창팝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여실히 느껴져요.
이게 진짜 대단한게, 저거 suno 그대로 넣고 돌려도 이런 명곡 죽어도안나오더라 심지어 중간중간 편곡도한거같고 도트작업까지… 후계자가 나올지 다시 복귀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계속 작품 기다리게될듯.. 기다리는 것도 작품성같아서 과몰입하게됨
이거 ㄹㅇ인게 AI딸깍으로는 이런 고퀄 화음이나 하이라이트 반복이 절대 안나옴
주인장 미쳤음
쌀숭이들은 창팝 하나 날렸다고 싱글벙글 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그 창팝이 설계도를 뿌리고 가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뮤지컬의 시대가 온다......
와... 이거도 교향곡의 저주인가 교향곡 넘버 9을 쓰다가 죽은 사람이 그렇게 많다던데, 그래서 교향곡 10번은 없다던데 딱 그거같따
쌀숭이 저주 ㄷ..
@@이름-q5o 내 리미제라블 돌려내!
베토벤, 슈베르트, 신창섭으로자기개발
@@톢2톢2 let's go
찾아보니깐 진짜네 ㄷㄷ
1:55 결과가 좋지 않아서 사용되진 않은 거 같지만 첫대사가 뮤지컬 신창섭과 동일한 거로 보아 둘이 같은 서사시였나 보네요
만약 뒷이야기가 있었다면 신창섭이 나와 쌀팔장의 새로운 삶이 위협받는 스토리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래 예상해봅니다
정말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식당에 비유하면 백종원이 식당을 닫으면서 모든 레시피와 비법을 공짜로 풀어버린단거임
식당이 문닫은 이유가 음식이 맛없어서, 위생이 더러워서, 장사가 안되어서가 아니라
개진상 블랙컨슈머들이 난리쳐서라는게 대중과 단골들을 슬프게함
아 좋은 비유네요~
메벤남들은 맛집 하나 때리면 된다고 생각했겠지만
비법을 뿌리고 폐업해서 이제 맛집들이 더 생길수도 있다는 거임
네달 동안이 이렇게 슬프게 들릴 수가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게살버거 비법 공개 후 집게리아의 문을 닫는 집게사장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련한가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한 법...
재획이 더 달콤하다고요?
재회할 수 있겠지...?
@@김배성-r1o 이백이 있어야 재획이 더 달콤하답니다
ㅠㅠㅠㅠ
제대로 달콤술사구만
저 X발롬의 메벤남들 때문에~ 기대했던액트투사라지고~
리미제라블은 연중이 되가네~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신이 있다면 제발 들어주소서!
주인장을 구원해주소서!!
리슨족 따잇하는 재미~
갑자기 메이플이 잼있어졌네~
(선족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와 원본에서 어떻게 만졌길래 결과물이 나온거지? 최종 결과물에 비해 원본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걸 수정한게 방장 재능이 미쳤네
ㄹㅇ
쌀숭이들 맨날 무재능 딸깍충이라고 욕했는데 딸깍도 아니었던 걸로 드러나버림ㅋㅋㅋ
절대 딸깍해서 얻어낸 결과물이 아니라고 다시한번 느낌. 확실히 재능 있음 주인장
비법소스가 맛있고 주인장이 기간제에요...
주인장이여 왜 나를 떠나려 하나요...
@@jjjuukl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욱 달콤하답니다
네달동안 음원 들어보니까 편곡을 진짜 맛깔나게 잘하셨네 지린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신창섭으로자기개발 What a legend
'우리는 찰나의 시간을 영원히 노래하네'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식당이 폐업하는거임ㅠㅠ
이해가 쏙쏙 되잖아 ㅠㅠ
비유가 아니고 진짜잖아 ㅠㅠㅠㅠ
그리고 레시피까지 다 뿌려버린다는 거임...
심지어 음식을 그리워할 손님들을 위해 레시피까지 다 알려줬다는 거임 ㅠㅠ
ㅠ ㅠ ㅠ ㅠ 쌀 쌀 쌀
커튼이 드리우고 크레딧이 올라온다 관객들은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것이 사라질운명에 감사해서일까 수백만원 안쓰고도 즐기던 음악이 사라짐에대한 눈물이 강물이 되어서일까 이젠 세상과 시선이 바뀌어서일까 끝이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음어 거센 바람과 성난파도를 느껴서일까 이자리에 걸맞는 품격을 갖추지못한 자들에대한 탄식일까 이 뮤지컬이 우리의 눈물로 반짝였고 그들의 공세에 한숨처럼 꺼져가서일까 아니면 이게 어느새 자신이 사랑의 혈육이 되어서일까 제각각의 이유가 있겠지만 나역시 자리를 쉽사리 뜨지 못했다 그것이..... tlsckdtjqdmfhwkrlroqkf 이라는 그의 사위어감 속에있는 보석이였기에 나는 혹여 우리는 그 반짝임이 꺼지는순간까지 쉽세 자리를 뜨지 못하리라
마치 엔딩 크레딧을 보는 듯하구나..
이럼 다신 못 볼 거 같잖아😢
결말 궁금한데 영영 모르게돼서 슬프면 개추 ㅠㅠㅠㅠㅠ
이제부터는 열린결말 엔딩..
지금 이게 결말이 아닐까요?
정상화됐잖아요
no.9의 행복한 팔장이 엔딩도 나름 좋다는거임...
@@사텐 작가의 현실 이야기를 노래에 녹아낸 거라서, 실제로 연애하고 메이플 즐기다 신창섭이 온다 당한거로 생각하려구요 저는...
10에서 본섭 얘기 나오고 11에서 신창섭이 온다 12에서 리부트 정상화 나왔을 것 같은데.. 하 맛도리 메뉴만 남겨두고 왜 우릴 떠나려 하나요 ㅠㅠ
그래, 사랑조차 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그 무엇이 불멸을 말할 수 있으리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으니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 뿐...
모짜르트의 마지막 명곡인 레퀴엠의 역사를 보면 사실 모짜르트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쓴것이 아닌 후반부는 모짜르트 사후 이후에 프란츠 크사버 쥐스마이아가 뒤를 이어 완성하였습니다
지금은 자기개발님이 스트레스 또는 악플로 인하여 리 미제라블을 연재중단하셨지만 저희가 언젠가는 선생님의 작품을 뒤를 이어 완성하겠습니다…!
원작자를 무너뜨렸을지 모르지만 뮤지컬의 혼은 죽지 않았다...!
소....솔직히 미완성이 해피엔딩이니까 미완성이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댓글감동은뭐야
씨
씨
고생하셨습니다. 연재하시는 동안 어린왕자를 기다리는 여우마냥 기다리는 것조차 행복했어요.
다 까고 가실줄은 진짜 생각지도 않았는데 멋지네요
생각보다 건드린 부분이 많은 느낌인데 수고 많으셨네요...! 앞으로 하시는일 잘 되길 바라요
생각보다 원본 음원에서 만진 부분이 엄청 많았구나... 그러니까 퀄리티가 이렇게까지 뽑히지
0:56 앱솔칼리버인 줄 알았는데 아케인 무기에 앱솔 모루한 거였어? 오 빨간약
좋은 명곡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AI '딸깍'같은 단어는 저리 치워야겠다
가지말아다오... 무료 뮤지컬 문화생활 쌀먹을 돌려다오...
와 음원 많이 건드렸네 ㅋㅋㅋ 이건 뭐 알려줘도 따라 못하는 생활의달인의 비법이라는거임 ㅋㅋㅋㅋ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십쇼
이상하다... 분명 메벤남들말로는 가사 딸깍!하면 나와서
개날먹이랬는데...
왜 존나힘든거임..?
걍 뭐눈에 뭐만 보인거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니까..
상상이상으로 어렵습니다
순수 창작만의 고통만은 못하겠지만 이것도 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창작이니까요.
순수 창작도 초보자의 결과물과 장인의 결과물 사이에 엄청난 괴리가 있듯 ai작곡도 수준높게 뽑아내려면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하우가 있어야죠.
자기개발아 사랑했다
푹쉬고 건강하게 살아줬음좋겠다. 쌀숭이들은 잊어
내가 정말좋아하던 프로듀서
❤
안녕은 영원한이별은 아니겠지요...
부디 건강해줘 정말 넌최고였어
15:04 이렇게 감미로운 쓰레기값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와 음원 생각보다 많이 만졌네 그대로 안쓰고;; 재능 미쳤네
덕분에 AI 노래의 가능성을 봤다는거임.. AI 노래가 발전한다면 리미제라블은 선구자로 남을것 같다. 대단했음
누가 이거 보고 No.10 만들어 온게 레전드ㅋㅋㅋ
당신의 의지는 죽지 않았습니다..
링크좀 가능한가요
사랑조차 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그 무엇이 불멸을 말 할 수 있으리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으니 사라질 운명 그저...
음식점으로 비유하면 식당 사장이 장사 접으면서 비법 소스 레시피를 공개하고 갔다는 거임......
이 프롬프트는 주인장의 의지를 잇는 자들에게 노하우가 되어 이어질 것이다.
가사들 보다가 댓글 보면서 노래 다른점들, 댓글에 주인장 응원하는 글들 보면
진짜 뮤지컬, 영화 엔딩크레딧 보는거 같다는거임.
진짜 창팝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리 미제라블 시리즈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인장 건강하세요.
제가 본 최고의 뮤지컬이었습니다
최근에 이 밈을 접했는데 벌써 은퇴라니 슬프네요
왜 옛날 사람들이 문학작품과 예술작품에 사회를 많이 풍자했는지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신창섭은 등장하지 않고 리부트는 존재한 상태이며 쌀팔장은 행복한채로 남게되겠네요
오, 고귀한 주인장, 우리의 활력소, 수백만 회의 조회로 증명한 영광ㅠㅠ
6:06 여긴 통으로 만젔네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며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기개발님 덕에 창팝이 여기까지 흘러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편집안한 원곡 들으니까
걍 뮤지컬 같은거 연습하면서 나오는 비하인드
이런거 보는 느낌임..
근데 중간에 진상이 찾아와서 소극장의 사장님이 다쳐서 완성까진 못했지만, 그래도 모두 노력해서 만들어가던 이야기의 끝을 보는 느낌이라 기분이 걍 싱숭생숭함..
이건 영화 의 엔딩 크레딧.
좋은곡을 뽑는데 있어 프롬포트는 시작일 뿐이고,
후편집이 곡의 완성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귀감같은 영상.
이건 역사에 새겨질 것이다.
우리가 책에서 배우는 모차르트등 유명한 작곡가들도 살아 생전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이들과 곡이었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역사는 그들에게 미소를 지어줬다.
식당으로 비유하면, 처음엔 주유소 매점에서 시작하여 노년에서야 빛을 보았지만 현재는 전세계에서 이름이 높은 KFC이다.
한 가지 사실은, 당신의 창작물을 즐기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소리 음+즐거울 락.
음악은 그게 전부입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따라 노래가 왜이리 슬프게 들리냐...ㅠㅠㅠㅠㅠ 멋진 노래들 감사했습니다..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하답니다...😢
수많은 크레딧과 시간, 노력을 쏟아부어서 뽑아낸 태그였을텐데.. 그 고뇌의 흔적이 보이는듯 하기에 더욱 더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정말 좋은 곡으로 우리를 웃고 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지들이 원하는대로 한명의 리슝좍이 따잇당해버렸지만
그 덕분에 수백만명의 리슝좍이 양산될거란거임ㅋㅋ
아이러니하게도 쌀숭이들 사람취급조차 안 하는 타 히트곡 채널엔 가서 제대로 짖지도 못한다는 걸 증명해버렸으니
앞으로 나올 창팝들은 점점 강해질거임 ㅋㅋㅋㅋㅋㅋ
골D로져냐고ㅋㅋㅋㅋㅋ
그렇게 유튜브는
대 창팝 시대를 맞는다.
근데 안타까운건 슬슬 유행 빠지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임.
이게 제일 아쉬움. 힝
리숭좍 양산하기 완벽한 환경은 맞는데
신창섭의 정상화로 리부트가 사라져서 양산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구미오 비유를 하자면 식당이 사라져서 명예단골만 생기는 상황인거임
감사합니다.
덕분에 삶의 활력소가 하나 늘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의 건강을 되찾으면 언제든 좋으니 다시 돌아와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팩트는 주인장이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거임...
봐도봐도 대단한게 주인장은 본업도 있고 상당히 바쁜 상태인데도 이런 정성을 들여서 노래 만들고 직접 도트까지 깎아서 영상을 올렸음
그 와중에 쏟아지는 인격 모독까지 감내하다 스트레스로 병원까지 갈 정도여도 만들다가 중단한건데 직접적인 모독까지는 가진 않은 창팝 작품 들먹이며 매번 AI로 쓰이고 있는 신창섭은 뭐냐며 직업조차없는 메벤남쌀숭이들은 정신력이 약하다고 조롱하는거 보면 참 가관임...
식당으로 비유하면 해적왕 로저가 죽기전에 원피스 위치가 어딨는지 알려주고 죽은거임...
아 좋은비유네용
비유를 참 좆같이 못하시네요
@@아기새니보단 잘하는데?
식당이 아니라서 이해가 쏙쏙되잖아 리슝좍아
포네그리부트...
이 사람 떠나면서 메벤남들 포트폴리오에 따라다닐 꼬리표 하나 더 생긴 격임
온 커뮤 지배하다 시피 한 밈 만든 사람인데 이런 사람을 은퇴 시키네
자기개발이여 왜 나를 떠나려하나요..?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하답니다...ㅠㅠㅠㅠ
재회주작은뭐야
씨
발
련
200만 지르면, 네달동안, 재획의 노래. 과거 명곡을 뽑아냈던 리미제라블의 제작자
신창섭으로 자기개발.
그가 act 2 연재 중단과 남긴 프롬프트는 꺼져가던 창팝을 다시 불태웠다.
"내 프롬 말이냐? 원한다면 주지, 만들어봐라, 창팝을! 나의 모든 프롬을 여기에 적어뒀으니!"
그렇게 꺼져가던 창팝은 다시 불타기 시작한다.
비록 창팝이라는 흐름에 편승하여 시작되었으나 당신은 수많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창작들로 많은 이들에게 문화를 전파한 훌륭한 창작자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이 정도로 프롬프트 짜서 곡 뽑은거면 재능이다 진짜 ㅋㅋ
노력하신줄은 알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깎으셨을줄은.....
이런 노력의 결과가 딸깍 한번에 폄하당하니 심정이 어떠셨을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갑니다 😢
편히 쉬고, 건강을 되찾으시길 빌어요!!!
저에겐 여러 창팝중에서도 최고로 귀가 즐거웠어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내 제작자가 사라졌어. 그런데 쌀숭이는 뻔뻔하대."
"그래도 우린 춤을 추네요"
창팝이라는 하나의 흐름에서, 자기개발님은 분명 큰 기조가 되어주셨습니다.
부디 바보같은 쌀숭이들의 음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개발님을 응원하셨음을 기억해주시고
편히 쉬다가, 마음 내키면 다시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ai가 문제가 아니라 다시 만진 재능이 미쳤네요.... 원본은 뭔가 모자란데 최종결과물은 미쳤음...😢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와 act 3 보니까 진짜 만드는데 얼마나 수고가 들어갔는지 감도 안온다...
인생 최고의 뮤지컬이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예술가는 사라졌지만 예술은 영원할지니, 다음은 그가 만들어낸 수많은 밈과 명언들이다.
✅ 뮤지컬 신창섭
"신창섭이 온다~ 신창섭이 온다~"
"내 캐릭터가 약해졌어, 근데 게임이 건강해졌대!"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하답니다!"
✅ 리 미제라블 No.1
"(사탄의 혈육 리선족)"
"와! 본섭 따잇하는 재미~ 메이플이 갑자기 재밌어졌네~"
✅ 리 미제라블 No.2
"200만 지르면~~"
"불경기 시대(돈버는 취미!)
고령화 시대(노인 일자리~)"
✅ 리 미제라블 No.3
"니가 알아서 뭐하게ㅔㅔㅔㅔㅔㅔ"
"네달동안!!"
"?"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으니~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 뿐"
✅ 리 미제라블 No.4
“하지만 기왕 하는 거~ 제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
✅ 리 미제라블 No.5
"200 더 지르면~"
✅ 리 미제라블 No.6
"메이플이란 게임이 재밌을 리가 없어"
"난 그저 네가 되고 싶었던 너야~~"
✅ 리 미제라블 No.7
"그럼 리부트는 사실 별로 안 좋은 서버네요? (뭐시라?!)"
"내 스테고사우르스 돌려 내"
✅ 리 미제라블 No.8
"리부트가 그렇게 사기인가요?
글쎄, 사기는 메이플이 친 게 사기고"
✅ 리 미제라블 No.9
"우리는 사랑의 혈육~
더 이상 아냐 쌀알의 혈육~"
거장은 떠났고 아쉬움에 긴 글을 써보려 했으나, 리슨족이기에 밈으로 마음을 대신하겠습니다.
*팩트는 현생이 건강해졌다는 거임*
*정상화는 역시 신~창섭!!*
“40캐릭을 200을 찍으라니 이건 미친짓이야“
”드메템에 120을 써야한다니 이런게임이 어딨어!“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하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리 미제라블 덕분에 두달동안 정말 재밌었어요.
꼭 다음에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덕분에 뮤지컬을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고마워요.
듣는내내 감동하면서 들었습니다.
뭘하든 응원해요.
"그래 사랑조차 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그 무엇이 불멸을 말할 수 있으리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으니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 뿐"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하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Ai가 창작한 음악을 그대로 내지않고 직접 편곡해서 올린게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댓글 절대 안남기는데 처음으로 남겨 봅니다
덕분에 집에서 뮤지컬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언제든 어떤 형태로든 다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리 미제라블은 미완성으로 끝났지만 그 예술성은 신나서 날뛰는 쌀숭이들에 의해 하나의 행위예술로 승화되었다...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하답니다!
언젠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재밌는 작품들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창팝이 아니어도 좋아요 영원한 이별만 아니라면...
업계 최고의 식당이 그동안의 비밀 레시피를 전부 뿌리고 잠적한다는 거임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언젠가 다시와서 완결내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잘들었습니다
노래 잘 들었구요 덕분에 선한 영향력 받아갑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셨을 때 다시 뵐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음악을 만들겠습니다.
갈때가더라도 소스 공유하는거 너무 고맙고... 알렌산드로스 도서관은 사라졌지만 신창섭 소스는 이렇게 찾을수있다이말이야
누군가 무공을 완성시켜주길 바라면서 남긴 개파조사의 마지막 글귀를 보는듯하다...
1:00 부분에 ai 찐빠로 남자 여자 보컬 반대로 됐는데 오히려 찐빠가 더 살린듯한 느낌 ㅋㅋㅋㅋㅋ 인제 봤는데 너무 웃기네요😂
진짜 님 덕분에 뮤지컬에 관심 생겼어요
그래 사랑조차 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그 무엇이 불멸을 말할수 있으리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으니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뿐
쌀숭이들한테 공격당해 섭종하는거 마저 리부트스럽네.. 그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은 노래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개발님영상을보고 창팝을알게되서 즐거웠어여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오
지금 생각해보니까 중세 뮤지컬이나 음유시인이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함...
시대를 노래하고 풍자하지만 진실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울려퍼지는 것을 원치않은 권력자(혹은 다수)에 의해 사리지고 처벌받고 문화가 말살당하는 상황
어찌보면 이렇게 끝나버리는 형태도 하나의 엔딩이겠지만은...
언제나 그렇듯 언젠가 다시 울려퍼질 진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영원한 것만 같은 별도 꺼진다.
그 찬란한 빛을 잃고 죽어간다.
허나, 그 죽어가는 별은 마지막 힘을 다해 새로운 별의 거처를 만든다.
새로운 별은 작지만 가장 찬란한 별이기도 하고, 그 무엇보다 강력한 이끌림을 가진 별이기도 하다.
별의 최후에 눈물 흘리지마라.
새로운 별의 탄생에 눈물을 흘려라.
하지만 여전히,
나에게 영원했던 별을 그리워하리라.
6:07 원곡이랑 다른 프롬프트 같은데, 이 버전도 굉장히 신선하고 좋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ai시대에도 예술이 인간에게 남아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재료와 비법이 공개 되어도 내가 이 사람의 작품을 재현할 수 있을까?
내가 과연 이 채널에 필적하는 정도의 통찰을 담은 액트 3를 이어 나갈 수 있을까?
본인의 방식을 투명하게 공개한 이연복 셰프의 언행이 떠오른다.
설계도 뿌리는거 진짜 마지막 한방 맥이네 ㅋㅋㅋ
우리의 2024년에 선생님은 영원할거예요.....
왜 영화관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 기분이냐
더 보고 싶은데 볼 수 없어서 그냥 자리에 앉아서 허탈하게 곱씹다가 결국 떠나는 그런 기분임
뮤지컬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창팝 잘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