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춘천 이 고향이고 팔봉산 쪽에 외할머니댁이라 홍천은 눈감고도 다니는데 ~ 팔봉유원지 팔봉산 강줄기 거기는 귀신 명소 입니다 매년 익사사고 나고 119 차가 상시로 대기하고 있는곳 입니다 내가 지금 나이 40대후반인데 80년대부터 외할머니 나 어머니한테 지겹게 물귀신 얘기 많이 듣고 자랐지요 ~ 저의 어머님의 오빠 외삼촌 분도 강가에서 물고기 잡다가 돌아가셨다고 하셨네요 저가 너무 어려서 돌아가셔서 저는 기억이 아예 없지요 암튼 절대 물가 들어가지 마요
쓰러지는 그 느낌이 뭔지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약간이라도 적고 갑니다. 워낙 신기한 느낌이라 유체이탈이라고도 자주 불리는데, 정신을 잃으면서 마치 물 속에 들어간 것마냥 눈앞이 흐려지고 귀가 먹먹해집니다. 두 번째 이야기 사연자분의 아버님이 아마 이 느낌을 겪으셔서 “어떤 큰 존재가 감싸는 느낌”이라고 표현하신 듯 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죽기 전에 겪는 현상이라고도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죽어본 적이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쓰러진 적은 있어서 잘 압니다. 진짜 물 속에서 눈 뜬것처럼 눈앞이 일렁일렁하고 귀가 먹먹한 게 몸이 내 말을 듣지 않고 그 다음은 어둠입니다. 이렇게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겪은 분들 계시다면 이 느낌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겁니다.
6😊😊😊@JulienWarton😢😢😮난 님과 함께 ❤️ 나 이제 😊😊😊😊😅😅😅675😢아 진짜 사나이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난 늘 😅😮아 나 😊😅😊😅😊😊😊😊6시 아 진짜 사나이 😢내가 6시 😅 5:25 😊😅 5:35 😅 5:37 5:42 😊😅😊😅😅 6:08 6:10 😊
저도 gop에 근무했었는데 월정리 전망대에 폐쇠된 초소가 있는데 (거기 바로 옆이 수색대 진입하는 수문 있어서 초소가 있음) 62 초소인가 63 초소인가 전역한 지 꽤 돼서 살짝 기억이 안나지만 거기서 이유는 못 들었고 누가 수류탄 던지고 자살해서(gop는 탄 장전하고 수류탄 들고 근무섭니다. 유탄수는 유탄까지 들고 갑니다~ 일반 소초 근무 설 때는 장전은 안 하고 가지만여~) 폐쇄된 소초 있는데 근무는 안 서고 근무자들 한타임 씩 쉬는 순번이 있는데 쉴 때 대기장소로 썼습니다. 거기서 수 없는 괴담을 들었지만 귀신은 한번도 못 봤네요~ 뱀은 봤습니다~
초소보면 2층짜리 초소가 있는데 아래가 비어있어서 엄청 을씨년스러웠습니다. 1층은 비어있고 계단타고 2층으로 올라가는 그런 초손데 비오는 날 가면 왠지 겁나 싸했습니다. 거기에 관한 괴담이 있었는데 이곳이~ 6,25때 사람이 엄청 죽은 곳이라 죽은 물귀신들이 돌아다닌다 어쩐다나~
10일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아주 편한마음으로 크게 틀어놓고 듣는 첫 돌비방송 입니다~ㅍㅎㅎㅎㅎ😅 어어폰으로 잠잘때만 살짝 듣다가 ~~ 속이 다 후련하네요 ㅡ 더구나 *김치찌개,잘익은밥에 애청하는 돌비라디오*에 이보다 더행복할수 없네요~^^ 감사합니다~돌비님~!! 들려주시는 여러님들~!! 함께듣는 시청자님들도~!! 모두모두 건행 입니다~❤😊😅 함께듣는 시청자님도
저희 시댁 식구가 강원도 사시는데 앞에 하천이 있어서 애들이랑 물놀이도 하던곳인데 (다이빙 할 정도로 깊은 곳이 있음) 일년에 한 번씩은 꼭 그곳에서 물에 빠져 죽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네요. 밤이면 엄청 어두운데 밤에 술 마시고 물에 빠지는 사람도 있었고 타지 사람들이 놀러왔다가 자꾸 죽어나간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물귀신이 있는거 같아요.
냄새하니까 생각나네요 십여년전 인천 모발전소 주변에서 대낮에 일하는데 갑자기 역겨운 냄새가 나면서 구토가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저만 그랬어요 몸이 왜이러지 했었는데 술도 안마시고 그당시에 회사 차고지에서 대낮에 검은 얼굴형상을 보고 기겁하던 시기였는데 연관이 있는지 시들무 듣다보니 내가 본게 헛것은 아니구나 싶네요 검은 얼굴은 시선돌리니까 계속 따라붙더라고요 딴 사람형태들은 시선 돌리니까 없어졌었는데 진짜 섬뜩했었죠 목탄으로 얼굴 스케치한 느낌이랄까 그 이후로는 안보이는데 최근에 숙소에서 밤에 혼자있다보면 뭔가 오싹한 느낌이 들곤 했었죠 그 숙소에서만 그랬죠 옆집에서 자던 동료가 이상하게 자기자는 방에서 가위눌린다고 가위라는 말 그때 처음 들어봤네요 시들무 듣다보니 알게 됐지만 ㅋㅋㅋ 그때가 사또님 사연올라오고 하우위딜님 사연 올라올때였을거에요
저는 음악을 듣던 돌비님 영상을 틀어놓던 그렇게 잠을 청하는데요 저도 가위눌림을 자주 격는편이라 "아 또 오는건가" 하면서 이건 그냥 꿈이다 생각하고 몸이 굳어가는게 느껴지면 눈은 절때 안떠요 대신 몸에 힘을 잔뜩주고 역으로 기를 발산해? 버려요 ㅎㅎ 그럴때 마다 무서운 기운보다 지는게 싫어서 그랬던건데 이게 맞는건지 ..
지장경 제6 여래찬탄품 중,,, 만일 십재일(1, 8, 14, 15, 18, 23, 24, 28, 29, 30) 부처님과 보살님과 성현들의 존상 앞에서 이 경전(지장경)을 한번 읽으면,동서남북 백유순 내에서는 모든 재앙과 고난이 없어지며, 그가 사는 집안의 어른이나 아이들은 현재 또는 미래의 백천세 동안 악도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시들무는 다 좋은데... 과거에 있던 일을 중간 중간 현재시제로 말씀하는 분들이 유난히 많아서 몰입하다가도 홀딱 홀딱 깨네요 .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같은 사연 안에서 자주 과거형을 현재형으로 말하는 사연이 한둘이 아니라 몰입이 깨져서 계속 스킵이....ㅜㅜ 우리나라 말인데 ... 저도 은어나 유행어나 그런 것도 즐겨 쓰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에 속하는 시제정도는 어법에 맞춰 쓰는게 어떨까요? 외국학자들도 아름답다고 칭송되는 언어인데 우리가 지키길 바라는 마음에...적어봅니다. 돌비님 늘 수고 많으시고 귀신에 시달려 혹은 범죄나 나쁜 일에 시달리시는 분들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여름 나시길 기원합니다
틀어두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무서운 이야기 모음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시청하세요!
ruclips.net/p/PLvjagzFLlq9H6aX3f9paottk9hAGe_x_Z&si=OYqyfGaz8j2jvCQa
😢😢😮😅😅😅😅😅😅😅😅😅😅😢😢😢😢😮😮😮😢😢😢
감사합니다.
린님 그래이님 쓸이님 본동파인애풀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잘 들었읍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고 바람도 없네요
귀족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돌비님도 튼튼이랑 즐거운 하루 되세요
린님 원도강 이야기 잘 들었습
니다. 시참 안하신지 오래 되었
는데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레이,쓸이,본동파인애플님
잘들었습니다.주4일근무(주4근) 하시는 돌비님~월요일에만나요~
내가 춘천 이 고향이고 팔봉산 쪽에 외할머니댁이라 홍천은 눈감고도 다니는데 ~ 팔봉유원지 팔봉산 강줄기 거기는 귀신 명소 입니다 매년 익사사고 나고 119 차가 상시로 대기하고 있는곳 입니다 내가 지금 나이 40대후반인데 80년대부터 외할머니 나 어머니한테 지겹게 물귀신 얘기 많이 듣고 자랐지요 ~ 저의 어머님의 오빠 외삼촌 분도 강가에서 물고기 잡다가 돌아가셨다고 하셨네요 저가 너무 어려서 돌아가셔서 저는 기억이 아예 없지요 암튼 절대 물가 들어가지 마요
돌비님, 늘 수고많으세요.^^
모음편, 감사히 잘 들을게요.
건강한 휴일되세요~ ^^
돌하~~~날씨가 너무 좋네요~~즐주되세요~~~~~❤
린님,웃지 않고 말한다면 더욱 집중되고 공포스러울 거 같아요~
오늘은 휴무라서
집에서 듣고 있습니다!!😊😊
린님은 음성변조 걸어서 하시는건가요?
강원도 사는데...😂
ㅋㅋㅋㅋ
😂
괴담의 도시ㅎㅎ
양구 고향인데 어릴적 무서웠던 일들이 많았지
부럽네요 😢
역시 무서운이야기는 시들무가 현존최강인듯 아침에 출근하면서 듣는데도 뒷좌석에 귀신이 있을것 같아 룸미러를 못쳐다보겠다😱😱😱
일요일도 출근하시는것 또한 공포네여............
@@마니놀라쪼 생각안하고 있었는데...순간 닭살돋았습니다...소오름😱😱
일욜출근공포
@@camp_Horror현실 자각 못하신 것도 소름이쟈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한국의 일쟁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haaowkrtkf 주말을 사로 잡는 최강 공포 '주말출근' 커밍순
돌비의 공포라디오는 사랑이죠❤
그레이님 사연은 정말 울트라캡짱 섬뜩합니다,,
쓰러지는 그 느낌이 뭔지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약간이라도 적고 갑니다.
워낙 신기한 느낌이라 유체이탈이라고도 자주 불리는데, 정신을 잃으면서 마치 물 속에 들어간 것마냥 눈앞이 흐려지고 귀가 먹먹해집니다. 두 번째 이야기 사연자분의 아버님이 아마 이 느낌을 겪으셔서 “어떤 큰 존재가 감싸는 느낌”이라고 표현하신 듯 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죽기 전에 겪는 현상이라고도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죽어본 적이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쓰러진 적은 있어서 잘 압니다. 진짜 물 속에서 눈 뜬것처럼 눈앞이 일렁일렁하고 귀가 먹먹한 게 몸이 내 말을 듣지 않고 그 다음은 어둠입니다. 이렇게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겪은 분들 계시다면 이 느낌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겁니다.
린님, 그레이님, 쓸이님, 본동파인애플님 오늘 이야기 잘듣겠습니다. 돌비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돌비님 주말 잘 보내세요? 튼튼아 엄마 아빠 랑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 생방송 때 뵐게요?
6😊😊😊@JulienWarton😢😢😮난 님과 함께 ❤️ 나 이제 😊😊😊😊😅😅😅675😢아 진짜 사나이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난 늘 😅😮아 나 😊😅😊😅😊😊😊😊6시 아 진짜 사나이 😢내가 6시 😅 5:25 😊😅 5:35 😅 5:37 5:42 😊😅😊😅😅 6:08 6:10 😊
주말에 힐링괴네요~
쓸이님 목소리 조곤조곤 잔잔하니 너무 듣기 좋아요~
윤후혜인아버님 돌아오셔요 ㅠㅠ
지역괴담 재미있어요
잘듣겠습니다
대박대박대박 감사이듣습니다 수고많으세요 승승장구하세요 👍
오잉,,일욜에도 올려주시다닛 감사합니다 😊😊
린님 목소리가 귀여우셔요 들어도 무섭지가 않아요 ㅎㅎ
강원도 특집이 아니라 말씀 잘 하시는 분들 특집이네요 😊❤
죄송한데 첫번째 이야기 여성분 고양이 키우시나요? 왜 마이크소리에서 고양이소리같은게 들리나요? 이런적은 첨인데 뭔가무서워서 나만들리는건아니죠?
저도 들었어요
근데 배경음악인듯 싶네요 ^^
돌비님도 키워서 그소리일수도있음
저만 고양이 소리 들리는게 아니였네요
렛츠가
지릿십니다.
린님면년도이야기이세요 공포이야기잘하시네요 편한밤보네세요 감기조심하세요 목소리가좋으시네요 공포이야기듣고있으니깐소름돋네요 외할머니이야기이네요 귀신이야기이네요 신보는이야기군요 홍천강이야기이네요 20대때이야기이네요 이야기잘들었습니다 10대때홍천강갔던이야기이네요
돌비 방송 가만보면, 돌비님은 칭찬을 정말 잘함. 인성이 보임.
강원도 살면서 어렸을때 들었던 귀신 울음소리랑 한번 본 이후에는 야밤에 산을 돌아다녀도 맷돼지나 고라니밖에 안보이네요ㅋㅋ
참 추운지역이었지.. ㅠㅠ
모음이라 일요일은 너무 기대하고 잘들어요 돌비님 👏👏
저도 gop에 근무했었는데 월정리 전망대에 폐쇠된 초소가 있는데 (거기 바로 옆이 수색대 진입하는 수문 있어서 초소가 있음) 62 초소인가 63 초소인가 전역한 지 꽤 돼서 살짝 기억이 안나지만 거기서 이유는 못 들었고 누가 수류탄 던지고 자살해서(gop는 탄 장전하고 수류탄 들고 근무섭니다. 유탄수는 유탄까지 들고 갑니다~ 일반 소초 근무 설 때는 장전은 안 하고 가지만여~) 폐쇄된 소초 있는데 근무는 안 서고 근무자들 한타임 씩 쉬는 순번이 있는데 쉴 때 대기장소로 썼습니다. 거기서 수 없는 괴담을 들었지만 귀신은 한번도 못 봤네요~ 뱀은 봤습니다~
2월에 홍천강에 돌 던질 겸 내려갔는데 거기에 스님분께서 나물이랑 사탕이랑 짚으로 만들어 천으로 싼 인형3개 놓아두시면서 제 올리시더라구요~ 워낙 사고 많이 나는 곳이라 그런가 했지만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너무. 무서워여 특히 두번째 이야기. 자기전에. 들으면. 잠도 잘옴
초소보면 2층짜리 초소가 있는데 아래가 비어있어서 엄청 을씨년스러웠습니다. 1층은 비어있고 계단타고 2층으로 올라가는 그런 초손데 비오는 날 가면 왠지 겁나 싸했습니다. 거기에 관한 괴담이 있었는데 이곳이~ 6,25때 사람이 엄청 죽은 곳이라 죽은 물귀신들이 돌아다닌다 어쩐다나~
12:48 헤이아치 이야기하시는거보니 진짜 겜광이시다 ㅌㅋㅋㅋ
지금 홍천 와 있는데...
강원도 괴담이래😨😰😱
엄마ㅏㅏㅏㅏㅏ🥺🥹😭
공포라디오잘듣고있으게요 편한밤보네세요감기조심하세요 돌비님
이번주 강원도 가는데
진짜 소름인게
저 스위스 가면 스위스
몰타 가면 몰타
가는 지역이 정해지면 꼭 가기 며칠전 혹은 며칠 후에 유트브랑 방송에 꼭 나옴
구글이랑 유튜브 아이폰은 인간들 감시 통제하는 악한 외계인 사탄 666 추종하는 기업입니다. 뒷배가 그런 존재들이에요. 음모론이 아니고 중요한 사실입니다.
아니 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생각한다고 ㅋㅋ 검색하거나 말하면 구글이 다 듣고있음 그래서 뜨는거임. 본인이 구글 동의해놓고서는 신기하다 하시네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터졌다.
..? Tv 방송도 구글임..?
그리고 시들무 주제 정하는것도 구글이랑 타협해서 돌비님이 방송뽑음..? 이야ㅋㅋㅋ 문해력 실화야..?
드디어 원도강 모음집이군용😊
잠자기 전에 잘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 신나게 지내봅시다! 😊
넘넘 좋아
이야기.재밌게..잘.들었어요 감사합니디.~~
레전드모아모아~좋아요❤
8:29 린님 고양이 키우시네ㅋㅋㅋ
10일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아주 편한마음으로 크게 틀어놓고 듣는 첫 돌비방송 입니다~ㅍㅎㅎㅎㅎ😅 어어폰으로 잠잘때만 살짝 듣다가 ~~
속이 다 후련하네요 ㅡ
더구나 *김치찌개,잘익은밥에 애청하는 돌비라디오*에 이보다 더행복할수 없네요~^^
감사합니다~돌비님~!!
들려주시는 여러님들~!!
함께듣는 시청자님들도~!!
모두모두 건행 입니다~❤😊😅
함께듣는 시청자님도
작화가 다시 바뀐건 아니죠 설마 ??
레츠가...기릿입니다~~~~~~~~
신내림도 전쟁은 피해가는군요
린님 시참 기다리시는 분!!! 손!!!!
🖐
✋️
우와 ~일요일에 무서운 긴시들무
섬뜩한 강원도 괴담썰 모음 넘좋아요
잘들을게요 😊
돌비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저도 어린시절강원도살면서 귀심괴담 많이 듣고살았는데 😢
저희 시댁 식구가 강원도 사시는데 앞에 하천이 있어서 애들이랑 물놀이도 하던곳인데 (다이빙 할 정도로 깊은 곳이 있음) 일년에 한 번씩은 꼭 그곳에서 물에 빠져 죽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네요. 밤이면 엄청 어두운데 밤에 술 마시고 물에 빠지는 사람도 있었고 타지 사람들이 놀러왔다가 자꾸 죽어나간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물귀신이 있는거 같아요.
냄새하니까 생각나네요 십여년전 인천 모발전소 주변에서 대낮에 일하는데 갑자기 역겨운 냄새가 나면서
구토가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저만 그랬어요 몸이 왜이러지 했었는데 술도 안마시고 그당시에 회사 차고지에서 대낮에 검은 얼굴형상을 보고 기겁하던 시기였는데
연관이 있는지 시들무 듣다보니 내가 본게 헛것은 아니구나 싶네요
검은 얼굴은 시선돌리니까 계속 따라붙더라고요 딴 사람형태들은 시선 돌리니까 없어졌었는데
진짜 섬뜩했었죠 목탄으로 얼굴 스케치한 느낌이랄까 그 이후로는 안보이는데
최근에 숙소에서 밤에 혼자있다보면 뭔가 오싹한 느낌이 들곤 했었죠 그 숙소에서만 그랬죠
옆집에서 자던 동료가 이상하게 자기자는 방에서 가위눌린다고
가위라는 말 그때 처음 들어봤네요 시들무 듣다보니 알게 됐지만 ㅋㅋㅋ
그때가 사또님 사연올라오고 하우위딜님 사연 올라올때였을거에요
돌비라디오만 보면 인터넷이 끊김~
👍
아 그래서 파묘에서 김고은씨가 휘파람을 불었었구나
세번째는 어딘지는 대충 이해가는데 혹시 바다가 옆에 있는 산자락의 모텔 팬션들.. 보상금? 문제때문에 한동안 방치했다고 그랬다고 합니다. 친구집 주위로 뒷집 앞집 옆 창고 다탔습니다. 다행히 친구집만 안타고.ㅡㅡ
목소리 변조한건가요?
돌비님 80만 5만명축하드립니다 🎉
첫번째 이야기의 배경. 80~90년대 대학생들의 단골 MT 명소였던, 남자는 삼키고 여자는 뱉는다는 어마무시한 강. 홍석천강. ㅎ ㄷ ㄷ
기리!!
괴담지역하면 역시 강원도~
어,,,? 첫번째 내용 그 홍천,,, 남자는 삼키고 여자는 뱉는다? 였나 그 심야 괴담회 나오는 그거 같아요,,, 진짜 무섭다..
문워킄ㅋㅋㅋㅋ 16:38
강원도 집얻었는데 😅😅😅
❤
제 친구가 이거 틀어놓고 자다가 가위에 눌렸다네요!
제가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고양이 소리 귀엽누 ㅋㅋ
강원도는 어떤 곳일까..
저는 음악을 듣던 돌비님 영상을 틀어놓던 그렇게 잠을 청하는데요 저도 가위눌림을 자주 격는편이라 "아 또 오는건가" 하면서 이건 그냥 꿈이다 생각하고 몸이 굳어가는게 느껴지면 눈은 절때 안떠요 대신 몸에 힘을 잔뜩주고 역으로 기를 발산해? 버려요 ㅎㅎ 그럴때 마다 무서운 기운보다 지는게 싫어서 그랬던건데 이게 맞는건지 ..
어릴때 저녁에 휘파람불면 할머니께서 뱀나온다고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아니였네요.😅
강원도 한국 괴담의 고향...
영월 사는데..😂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무서워 ~ㄷㄷ
아니 하필 우리 고향이..
17:13 ㅋㅋㅋㅋ왜 이제왔을까ㅋㅋ
아 말할때마다 웃어서 집중안되네요ㅠ
그나저나 린님 요즘 참여 안 하시나요?
경찰은 시신만 거두어가고 증거들은 왜 모두 남겨두고 갔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아무리 자살이라 하더라도 수사는 계속 진행되는데 참 알수 없네요.
망언하고 문워크로 사라지는 건 선 씨게 넘었데이~~!!!
헤이하치 ㅋㅋㅋ
하.. 지친다
😮😮😮😮😮😮
ㅇㄱㄹㅇ인게 나 GOP 나왔는데 ㄹㅇ 초소 폐쇄사유가 귀신을 많이 봐서인경우가 많음
음성변조 인가
공포 실화: 강원도에서는 아직도 감자로 거래를 한데!
안동은 없겠지
누구네 고양이?
조아연
난 한밤중 산속으로 공동묘지로 돌아다니는데 미친건가 ㅋㅋㅋㅋ
강원도 귀신 많지… ㅜ
에이 강원도 사는데 우리 지역은 아니겠지..
목소리가 참 물 먹은듯 뭔 소린지 듣기
힘듬.
지장경 제6 여래찬탄품 중,,, 만일 십재일(1, 8, 14, 15, 18, 23, 24, 28, 29, 30) 부처님과 보살님과 성현들의 존상 앞에서 이 경전(지장경)을 한번 읽으면,동서남북 백유순 내에서는 모든 재앙과 고난이 없어지며, 그가 사는 집안의 어른이나 아이들은 현재 또는 미래의 백천세 동안 악도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3번째 이야기 귀신에게서 소울을 느낀 사람 손!. ㅋㅋ
감사합니다.
시들무는 다 좋은데... 과거에 있던 일을 중간 중간 현재시제로 말씀하는 분들이 유난히 많아서 몰입하다가도 홀딱 홀딱 깨네요 .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같은 사연 안에서 자주 과거형을 현재형으로 말하는 사연이 한둘이 아니라 몰입이 깨져서 계속 스킵이....ㅜㅜ
우리나라 말인데 ... 저도 은어나 유행어나 그런 것도 즐겨 쓰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에 속하는 시제정도는 어법에 맞춰 쓰는게 어떨까요? 외국학자들도 아름답다고 칭송되는 언어인데 우리가 지키길 바라는 마음에...적어봅니다.
돌비님 늘 수고 많으시고 귀신에 시달려 혹은 범죄나 나쁜 일에 시달리시는 분들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여름 나시길 기원합니다
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