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지로 넣은거죠 ㅎㅎ 실린더와 실린더 사이 벽이 정말 얇아서 과급기 달면 거의 무조건 엔진블록 폭발했었습니다. 차라리 아카디아(혼다 레전드)플랫폼을 써서 엔진을 새로배치 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당시에 하긴 했었지만 그때는 뭐... 대우가 지금처럼 비실비실한 회사가 아니고 "국내1위 탈환"을 목표로 하는 회사라서 주력인 중형 페밀리카의 실내공간을 줄이는 FMR 배치는 악수라고 판단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때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카디아는 대우가 생산했다기 보다는 부품/반조립 상태로 수입한거에 더 가까웠구요. 기아 세이블과 마찬가지였죠.
가장 유명한 박서엔진은 폭스바겐 비틀입니다. 무려 50년 이상 단일기종으로 생산이 되었죠. 2차대전중 히틀러의 요청으로 포쉐박사가 설계한 비틀은 독일을 최고의 자동차공업국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박서엔진은 양쪽으로 길어서 가운데 부분이 무게를 받아 gasket seal 손상이 잘되어 엔진오일이 새는 문제가 꼭 있습니다. 로터리엔진은 원래 꿈의 엔진이라고 불리웠는데 작은 체구에서 엄청난 힘을 만들기 때문이죠. 원래 독일에서 처음 제작이 되었는데 문제가 많았음에도 일본의 마즈다가 수입을 해 개량을 해서 자동차에 적용을 시켰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유명한 RX-7. 그러나 연비는 엄청 낮았고 매연을 줄일 방법이 없자 점점 강화되는 배기가스 감소요구를 만족시킬 수가 없어서 RX-8로 모델변경후 얼마되지않아 생산중지 된지 수년이 됐습니다. 1300cc의 엔진에서 250마력 이상 뽑아내는 힘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만...
무엇인가 제가 배운거랑 설명이 다른데 구조상 V형 엔진이 직렬형 엔진보다 오히려 진동이 더 작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렬 엔진이 오히려 진동이 큽니다. 직렬 엔진도 적어도 5기통은 가야 진동이 적어진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볼보 5기통 엔진을 예로 듬) 그래서 직렬 4기통 엔진에 진동을 저감시키는 밸런스 샤프트 모듈을 사용하게 되구요. 원가절감, 연비, 출력 때문에 이를 빼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물론 어떠한 구조의 차량용 내연기관이던 다기통으로 갈수록 진동이 적어지는건 맞습니다.
박서 엔진. 스바루 포레스터. 구입한지 3개월되어 가네요. 정비시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쌀거라는 얘기 계약할 때부터 들었어요. 중고차 가격도 토요타나 혼다보다 훨씬 안 좋네요. 하지만 사는 곳이 오프로드가 많고 여러가지 고려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디. 항상 사륜구동인 점과 주행시 안정감이 좋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erickyee4198 헤드 개스킷 문제는 박서 엔진의 문제라기보다는 제조사에서 초기에 넣은 헤드 개스킷이 그냥 단층 구조에 그래핀 코팅이었나를 한 정도라 7~10만마일 안팎에서부터 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리시 MLS 개스킷으로 바꾸면 그 문제는 다시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도 됩니다. 또한, 그 문제가 심해서인지 이후 FA/FB 엔진 형태로 바꾼 이후로는 적어도 같은 문제는 언급되는 걸 거의 들어본 적이 없네요. 저 역시 18년동안 몰면서 엔진 꺼내서 헤드 개스킷 바꾸는 짓거리도 해 봤지만, 이런 문제를 제외하면 다른 웬만한 작업은 부품이 다 엔진 위에 얹혀 있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엄청 쉽습니다. 진짜 차 올리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그냥 뚜껑 열고 20분이면 파워 스티어링 펌프든, 얼터네이터든, 컴프레서든 다 쉽게 교환이 가능해서 좋더군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엔진의 형태는 직렬, v, 수평, 로터리로 알겠는데,,, 실린더는 위에 있고, 크랭크축과 캠축은 아래있는데 반대로 크랭크축과 캠축이 위에 있고, 실린더가 아래로 배치되는 엔진은 없나요? 왠지 피스톤의 무게에 위치에너지가 실려서 더 자연스러운 왕복운동을 하지 않을까? 하는 그냥 상상의 생각에서 여쭤봅니다. 항상 제레미님의 영상으로 자린이인 제가 자동차와 더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렬 엔진은 과거 차량의 경우 엔진을 길게 늘려서 엔진 성능을 확대하던 때도 있었죠. 그 경우 흡사 마차 같은 형상이 되는게 나름의 재미가 있죠. 매드 맥스에서 외치던 V8이 이 8기통 V엔진을 의미하는 겁니다. 이 외에도 상용차는 거의 없지만 가스터빈 엔진도 있습니다.
진동적고 부드럽고.. 다만 차는 안나가고.. 분명 그랜저의 주행질감인데 배기량때문에 차는 안나가죠 SM520v랑 비슷했어요. 그리고 알류미늄 격벽이 얇아서 헤드변형이 심했고.. 심한사람은 크렉두 종종 보였죠. 2010년쯤 양카튜닝의 정점을보여준 YF,토스카,스포티지R 그래도 당시 에어로파츠, 코스테 등등 순정 튜닝파츠들이 많아서 차는 되게 이뻣어요
이런 엔진구분도 이제 점점 의미가 없어지고있습니다. 직렬엔진이나 v형엔진도 사이즈가 컴팩트해지고 다기통화하거나 기타등등 단점을 보완할수있는 많은기술이 도입되면서 단점이 거의 없어져가고있습니다. 반면 박서엔진은 구조적으로 엔진사이즈가 클수밖에없고 무겁고.. 정비성개판이고.. 누워있는엔진실린더라서 윤활에 단점이 있습니다. 엔진진동이란것도.. 사실 신호대기시나 정차시에나 진동문제가 좀있을뿐.. 달리기시작하면 단점이 가속할수록 줄어들죠. 또 박서엔진은 다기통화에도 불리합니다. 실린더갯수를 늘리기가 구조적으로 정말 힘들죠. (공간문제로) 반면 v형엔진은 다기통화가 수월해서 6기통 8기통.. 그이상으로 비교적쉽게 설계됩니다. 자동차회사들은 광고로 마치 박서엔진이 대단한것마냥 소비자를 세뇌하는거지만 실상은 장단점이 있는거고.. 그나마의 박서엔진의 장점은 이제 크지않다.. 오히려 단점이 더 부각되고있다.. 입니다. 박서엔진이 장점이 많으면 포르쉐와 스바루외에 자동차회사들이 왜 도입을 안하겠습니까? 박서엔진도 얼마나 오래된 엔진인데.. 웬간한 자동차회사들은 죄다 만들수있는게 박서엔진입니다. 안만드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이죠.
하지만 장점은 무게중심이 낮아서 주행시 다른 엔진과 비교해 안정감이 확연히 차이가 나며, 일반 전륜구동의 가로배치 4기통이 조수석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려있는데 비해 이상적인 무게배분을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도요타 86, 수바루 brz 처럼.. 수평대항은 엔진의 좌,우 실린더 상부쪽 정비수리가 힘이 들지만, 상대적으로 엔진탈거도 쉬운 편으로, 운전하는 주행능력을 따지면 오히려 단점을 상쇄시킬 장점으로 볼 수도 있지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개발 당시에는 특유의 실린더 배치로 인한 윤활문제 및 중력 문제로 인하여, 엔진 실린더의 편마모 현상으로 인해 내구도에 문제가 있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 심각한 문제는 해결된 상태이다. 하지만 심각한 실린더 흠집만 잡은거지, 실린더 흠집 자체는 중력을 거스르지 못하기 때문에 엔진 오일을 강제적으로 분사하는 드라이 섬프를 달지 않는 한 못 잡는다고 보면 된다'' 님 뇌피셜을 사실처럼 적는 습관 고치셈
@@58824 그 문제는 실린더가 옆으로 누워있어서 생기는 원천적인 문제가 아니라 실린더가 옆으로 있어서 엔진오일이 잘 순환하지 못한다는 문제임. 원 글은 실린더가 옆으로 누워있어서 중력 때문에 아래쪽이 더 마모된다는 것이었음. 다른 F엔진을 만드는 Volkswagen이나 Porsche는 그런 문제가 없는데 왜 스바루만 그런 문제가 있음? 중력도 차별대우하남?
기통수가 많을수록 진동이 줄어듭니다.예를들면 같은 2천씨씨의 4기통과 6기통을 비교해보면 4기통은 실린더 개당 폭발력이 6기통의 개당 폭발력보다 크죠. 6기통은 개당 폭발력이 4기통에 비해 적기 때문에 훨씬 부드러운 악셀링을 낼수있습니다. 그리고 옛날 소나타 1,2,3엔진 보면 그 진동을 잡기위해 밸런스샤프트도 달았었죠. 그러나 미쯔비시는 그 진동을 못잡았습니다.그치만 당시 4기통과 비슷한 구조였던 그랜져 6기통은 굉장히 부드러웠죠
현재 스바루 레거시를 타는데 마쯔다 3 해치백도 있습니다. 근데 확실히 두 엔진의 특성이 다르다보니 체감이 차이나고 4륜이냐 아니냐에 따라 코너나 고속 주행에서 안정감도 차이나더라구요. 정비성은 확실히 마쯔다가 좋고, 레거시는 그냥 뭐 하나 하면 돈 덩어리네요ㅠ 그래서 엔진 오일 체인지 만큼은 집에서 혼자 하고 있네요.
직렬 6기통이 밸런스는 태생적으로 최고, 같은 구조의 6+6인 V12는 당연히 더 좋음. 하지만 3+3인 V6은 직렬 4기통 또는 4+4인 V8 보다도 구조적인 밸런스는 안 좋음. 직렬 5기통도 태생적으로 안좋기는 같음. 직렬 4기통과 V6는 직렬 6기통은 필요 없는 밸런스 샤프트로 진동을 상쇄시킬 필요..
@@chaedeukkim F6가 원천적으로 발란스가 맞는 엔진. V8은 각 실린더(실제로는 crank shaft counter weight)들이 옆 뱅크에 있는 실린더의 운동을 상쇄하기 때문에 발란스가 맞음. 그래서 V8은 L4 두 개를 붙여놓은 것이 아님. L6가 태생적으로 최고라면 L3도 앞뒤로 흔들리는 것 빼고는 발란스가 맞아야 함. 어쩌구 저쩌구... L4 엔진에서 한 피스톤이 올라면서 내려가는 피스톤의 운동에너지를 상쇄한다고 생각하죠? 아님.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차에 관한 이것, 저것 흥미로 보다가, 잡지들에서 본 것 같은데 엔진의 실린더 숫자와 밸런스를 비교할때 짝수가 좋고 홀수는 그에 비해 안 좋다. 그 중에서도 in-line 6이 제일 좋다, 뭐 그 정도로 기억 하는데, 거기서 설명하기로 v6는 3+3식으로 보면서 밸런스가 안 좋다, 오히려 in-line 4가 좋고 v8은 4+4식으로 설명하던게 생각이 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물론 5기통도 안 좋다는.. 내 경험으로 In-line 4인데도 도요타 5s는 밸런스샤프트가 진동을 상쇄할려고 장착되있고 진동과 상관없이 정비하기가 수월한 in-line 6을 선호하며 도요타 2jz가 장착된 차를 가지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왜 틀린 거 같은 느낌이? 지금도 고급차 대부분은 V형 엔진을 쓰죠 V8, V12까지 직렬엔진은 6기통 이상 넣기가 힘들기도 하고 어차피 고급차에 넣는 엔진인데 수리비가 비싸도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최근 벤츠가 V형 엔진을 버리고 인라인으로 전환하면서 플랫폼과 어울리지 않는지 고장이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V형 엔진이 진동이 비교적 많다는 건 어울리지 않는 평가라고 봅니다
V6 엔진이 진동이 적은 이유는 밸런스 샤프트 때문입니다. 구조적으로는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이 맞고요. EF쏘나타까지 쓰던 L4 4G63 엔진이 밸런스 샤프트가 장착되어 진동이 상당히 적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L4 엔진은 엔진 효율, 연비 등이 많이 고려되다보니 밸런스샤프트가 없고, 보어대비 스트로크가 상당히 길어진데다 압축비까지 높아져서 진동이 커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형님 V엔진이 밸러스 나쁘다고 하셨는데 V8은 밸런스가 좋습니다. V6가 밸런스가 나쁘지만 생산단가가 높다기보다 V8개량 버전으로 V6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개발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전환하다보니 V6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아는데 결국 제조사도 바보가 아니고서야 단가가 그게 싸게 먹히니까 V6를 쓰는게 아닐런지요
영상에서 직렬 6기통 엔진 가로 배치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댓글 보니 한국에 매그너스 직렬6기통 가로배치 차량이 존재 하는 군요. 새롭게 배웠습니다.
어거지로 넣은거죠 ㅎㅎ 실린더와 실린더 사이 벽이 정말 얇아서 과급기 달면 거의 무조건 엔진블록 폭발했었습니다.
차라리 아카디아(혼다 레전드)플랫폼을 써서 엔진을 새로배치 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당시에 하긴 했었지만 그때는 뭐... 대우가 지금처럼 비실비실한 회사가 아니고 "국내1위 탈환"을 목표로 하는 회사라서 주력인 중형 페밀리카의 실내공간을 줄이는 FMR 배치는 악수라고 판단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때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카디아는 대우가 생산했다기 보다는 부품/반조립 상태로 수입한거에 더 가까웠구요. 기아 세이블과 마찬가지였죠.
명차죠 매그너스 정말 차 겁네 잘나갔습니다. 그리고 유투버가 짧은 견문도 여기서 나오는거겠죠
??;; 모를수도잇지 시비거노
볼보 s80 t6모델도 가로배치 직렬6기통입니다
V4 도 있지만 진동이 심해요
가장 유명한 박서엔진은 폭스바겐 비틀입니다. 무려 50년 이상 단일기종으로 생산이 되었죠.
2차대전중 히틀러의 요청으로 포쉐박사가 설계한 비틀은 독일을 최고의 자동차공업국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박서엔진은 양쪽으로 길어서 가운데 부분이 무게를 받아 gasket seal 손상이 잘되어 엔진오일이 새는 문제가 꼭 있습니다.
로터리엔진은 원래 꿈의 엔진이라고 불리웠는데 작은 체구에서 엄청난 힘을 만들기 때문이죠.
원래 독일에서 처음 제작이 되었는데 문제가 많았음에도 일본의 마즈다가 수입을 해 개량을 해서 자동차에 적용을 시켰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유명한 RX-7. 그러나 연비는 엄청 낮았고 매연을 줄일 방법이 없자 점점 강화되는 배기가스 감소요구를 만족시킬 수가 없어서 RX-8로 모델변경후 얼마되지않아 생산중지 된지 수년이 됐습니다.
1300cc의 엔진에서 250마력 이상 뽑아내는 힘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만...
로터리엔진.. 1.6리터로 1000마력을 뽑아넀죠... ㅎㅎ...
스바루에서는 수평대향 엔진의 다른 장점으로 벽이랑 충돌할때랑 자동차간 충돌이 일어났을때 엔진이 운전석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비스듬하게 빠지게끔 해서 운전자를 보호한다라는 장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자동차들은 미국수출을 염두에 두고 정면충돌시 엔진이 밑으로 기울어지게 마운트를 가공제작합니다.
이렇게 해야 미국의 충돌테스트에 합격점을 받기 때문이죠.
@@erickyee4198 스바루는 미국에 수출을 안해도 기본적으로 이렇습니다
괜히 안전의 스바루가 아니거든여;;;;
@@stellina4557 안전은 볼보
@@catchingfire 스바루가 동양의 볼보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습니다
@@stellina4557 스바루 주요 판매처가 북미입니다.
무엇인가 제가 배운거랑 설명이 다른데 구조상 V형 엔진이 직렬형 엔진보다 오히려 진동이 더 작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렬 엔진이 오히려 진동이 큽니다. 직렬 엔진도 적어도 5기통은 가야 진동이 적어진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볼보 5기통 엔진을 예로 듬)
그래서 직렬 4기통 엔진에 진동을 저감시키는 밸런스 샤프트 모듈을 사용하게 되구요. 원가절감, 연비, 출력 때문에 이를 빼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물론 어떠한 구조의 차량용 내연기관이던 다기통으로 갈수록 진동이 적어지는건 맞습니다.
박서 엔진. 스바루 포레스터. 구입한지 3개월되어 가네요. 정비시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쌀거라는 얘기 계약할 때부터 들었어요. 중고차 가격도 토요타나 혼다보다 훨씬 안 좋네요. 하지만 사는 곳이 오프로드가 많고 여러가지 고려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디. 항상 사륜구동인 점과 주행시 안정감이 좋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스바루 아웃백 캐나다에서 몰고 있습니다. 여기선 정비비용이 비싸지 않아요. 전 개인적으로 박서엔진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호주입니다 토요타나 스바루나 정비는 뭐 도찐개찐 이죠 ㅎㅎ
박서엔진은 5년 이상 타게되면 오일이 실린더와 크랭크케이스 사이에서 새는 문제가 자주 있는데 이때는 엔진을 탈거해야 하기때문에 큰 돈이 들어갑니다.
10만마일에 major maintenance를 하게될 때도 마찬가지구요.
@@erickyee4198 헤드 개스킷 문제는 박서 엔진의 문제라기보다는 제조사에서 초기에 넣은 헤드 개스킷이 그냥 단층 구조에 그래핀 코팅이었나를 한 정도라 7~10만마일 안팎에서부터 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리시 MLS 개스킷으로 바꾸면 그 문제는 다시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도 됩니다.
또한, 그 문제가 심해서인지 이후 FA/FB 엔진 형태로 바꾼 이후로는 적어도 같은 문제는 언급되는 걸 거의 들어본 적이 없네요.
저 역시 18년동안 몰면서 엔진 꺼내서 헤드 개스킷 바꾸는 짓거리도 해 봤지만, 이런 문제를 제외하면 다른 웬만한 작업은 부품이 다 엔진 위에 얹혀 있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엄청 쉽습니다.
진짜 차 올리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그냥 뚜껑 열고 20분이면 파워 스티어링 펌프든, 얼터네이터든, 컴프레서든 다 쉽게 교환이 가능해서 좋더군요.
@@ksong1496 아 그동안 변화가 좀 있었군요..
지금도 엔진 위에 스페어타이어가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처음에 엔진 후드 열었을 때 그 희한한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L6 전륜구동 메그너스
진동은 직렬4기통이 더욱심하죠
실린더길이가 4기통보다 짧기에 진동 소음이 v6의 장점입니다
직렬4기통은 바깥쪽 두개와 안쪽 두개가 서로 움직임을 상쇄하는 것 같지만 아님. 그래서 진동이 더 큼. V6와 L6는 진동이 거의 같음. L4보다 훨씬 좋음.
합리적인 최고의 엔진은... 6기통직렬엔진임... 진동, 힘 다 잡은듯..
스포츠카는 당연.. 박서엔진으로 비등장 메니폴드 껴서 배기음 듣는게 제일 좋았던거 같음..
롤스 W엔진도 멋지긴한데.. 이건 V엔진의 변종이라.. 굳이? 이렇게 만들 필요가 없는거 같음..
90년대부터 차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로터리엔진 타보는게 꿈이었는데
로터리의 단점은 없고 장점은 모두 취한 완전체가 전기모터죠 ㅎㅎ
Rx7?
디바...젊은나이에 한번지르고 ㅠㅠ 카푸어될뻔...ㅠㅠ
@@elvenisar 폭☆8...
@@정치병자조지는분자 ?
매그너스 타본입장에서
엔진이 정말조용하고 엔진회전질감이 정말좋음 거짓말안하고 시동을켜도 엔진소리가 안들려서 시동이 걸린지 모르는 경우가 있을정도임
지금 GDI엔진 6기통은 사실상 정숙함 소음은 사실상 6기통이 맞는지 의구심이듬
쌍용자동차 체어맨도 직렬6기통 입니다 스포츠카에만 들어가는 엔진이 아니고 대형고급 세단에도 들어갑니다
박서엔진 단점 하나가 빠졌습니다 . 피스톤이 누워있다보니 실린더 아래쪽이 마모가 빨라집니다 . 실제로 엔진내구가 낮구요
맞아요.고질병이죠
기통수 많고 축거가 긴 차가 비싸도
좋다고 봐야죠.
낮은 RPM에서 운용되니 당근
진동이 적겠죠
좋은것 많큼 연료는 많이 먹겠죠
전기차로 가니까
토크에 무게중심 낮고
암튼
일장 일단이 있겠죠
세상은 공평합니다
오....좋은 지식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엔진의 형태는 직렬, v, 수평, 로터리로 알겠는데,,,
실린더는 위에 있고, 크랭크축과 캠축은 아래있는데
반대로 크랭크축과 캠축이 위에 있고, 실린더가 아래로 배치되는 엔진은 없나요?
왠지 피스톤의 무게에 위치에너지가 실려서 더 자연스러운 왕복운동을 하지 않을까? 하는 그냥 상상의 생각에서 여쭤봅니다.
항상 제레미님의 영상으로 자린이인 제가 자동차와 더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여유^^ 좋은 영상 굿굿굿
매그너스, 토스카가 직렬 6기통 가로배치인데 불가능하다니요. 그리고 벤츠 S클래스도 직렬 6기통사용한 모델이 있어요. 꼭 스포츠모델만 사용하는게 아니고
적용된 차가 있긴 했지만 단점이 부각되어 현재는 사용되지 못하는 것이죠. 직렬 6기통을 가로배치 하려면 실린더간 격벽부터 두께가 얇아져 내구성이 취약했다고 합니다. 계승되지 않는 이유도 생각해봐야겠지요.
변달님 감사합니다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Gla45 AMG 차량입니다. 직렬4기통인데 체감상 4기통보다는 터보로 가는기분입니다 고로 차크기에 별도로 기름 엄청 쳐먹는 기분입니다. L당연비 발컨해도8.9
수평대향 엔진 대표차량은 t-64가 있습니다
좋네요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궁금하던 내용이었습니다!
직렬 엔진은 과거 차량의 경우 엔진을 길게 늘려서 엔진 성능을 확대하던 때도 있었죠. 그 경우 흡사 마차 같은 형상이 되는게 나름의 재미가 있죠.
매드 맥스에서 외치던 V8이 이 8기통 V엔진을 의미하는 겁니다.
이 외에도 상용차는 거의 없지만 가스터빈 엔진도 있습니다.
제트엔진이죠
@@정치병자조지는분자 조금 다른게
가스터빈 : 터빈을 회전시켜 높은 회전력을 만들어 내어 그 회전력으로 추진력을 얻는다
제트엔진 : 터빈을 회전시켜 고압의 가스를 얻어 이걸로 추진을 한다(흡사 로켓 처럼)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가스터빈 엔진 상용차중 그나마 알려진게 Y2K라는 바이크죠 롤스로이스 가스터빈엔진으로 만들어서 연료제한도 없고 출력도 미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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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토스카도 L6인데 회전질감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 RPM올리면 소리 아주좋습니다
6기통 감성 인정해야합니다👍
06년식 토스카 2.5 타고있습니다. 성능은 처참하지만 가끔 rpm 올려주면 참 듣기좋은 소리가 나죠^^;;
@@야누스-n4t 오..2.5군요 저는
06년식 2.0입니다 6기통회전질감은
진짜..너무좋습니다...다만 토크가좀 아쉬운거 빼고요..뭔가 4기통대비
치고나가는 맛이 덜하죠ㅋㅋ
풀악을 때려도 천천~히 가속되죠
그라도 2.5는 200은 그냥 넘긴다네요..
진동적고 부드럽고..
다만 차는 안나가고..
분명 그랜저의 주행질감인데
배기량때문에 차는 안나가죠
SM520v랑 비슷했어요.
그리고 알류미늄 격벽이 얇아서
헤드변형이 심했고..
심한사람은 크렉두 종종 보였죠.
2010년쯤 양카튜닝의 정점을보여준
YF,토스카,스포티지R
그래도 당시 에어로파츠,
코스테 등등 순정 튜닝파츠들이
많아서 차는 되게 이뻣어요
이런 엔진구분도 이제 점점 의미가 없어지고있습니다. 직렬엔진이나 v형엔진도 사이즈가 컴팩트해지고 다기통화하거나 기타등등 단점을 보완할수있는 많은기술이 도입되면서 단점이 거의 없어져가고있습니다. 반면 박서엔진은 구조적으로 엔진사이즈가 클수밖에없고 무겁고.. 정비성개판이고.. 누워있는엔진실린더라서 윤활에 단점이 있습니다. 엔진진동이란것도.. 사실 신호대기시나 정차시에나 진동문제가 좀있을뿐.. 달리기시작하면 단점이 가속할수록 줄어들죠. 또 박서엔진은 다기통화에도 불리합니다. 실린더갯수를 늘리기가 구조적으로 정말 힘들죠. (공간문제로) 반면 v형엔진은 다기통화가 수월해서 6기통 8기통.. 그이상으로 비교적쉽게 설계됩니다. 자동차회사들은 광고로 마치 박서엔진이 대단한것마냥 소비자를 세뇌하는거지만 실상은 장단점이 있는거고.. 그나마의 박서엔진의 장점은 이제 크지않다.. 오히려 단점이 더 부각되고있다.. 입니다. 박서엔진이 장점이 많으면 포르쉐와 스바루외에 자동차회사들이 왜 도입을 안하겠습니까? 박서엔진도 얼마나 오래된 엔진인데.. 웬간한 자동차회사들은 죄다 만들수있는게 박서엔진입니다. 안만드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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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교적 최신?이라해도 단종된지 10년이지만^^ 10만되가는데 고장은 없었고 장점만 크게느껴져서 애착만 늘고 있습니다.
단점은 오일고르기가 머리아프다는거?
말씀대로 하우징내에서 태우기때문에 태웠을때 그을음생기는 성분든 오일쓰면 안되고 일반엔진보다 고온이라 냉각성능높으면 좋고 내벽안긁게 윤활성능도 요구되고
그리고 일본한정으로 세금에서 로터리만 차별이 존재합니다.
1308cc니까 1500이하세금으로 들어가야되는데 로터리는 1.5곱해서 2000이하 세금입니다 ㅜㅜ
수평엔진의 가장큰 단점은 중력에 의해 실린더에 하부쪽 상처가 난다는 점이죠.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 처음에 V8엔진 나왔을 때도 그런 말이 있었음. 실린더가 옆으로 누워있어서 아래쪽이 더 닳는다고. V8엔진 나온지 80년은 넘은 것 같은데 그런 연구결과 없음.
하지만 장점은 무게중심이 낮아서 주행시 다른 엔진과 비교해 안정감이 확연히 차이가 나며, 일반 전륜구동의 가로배치 4기통이 조수석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려있는데 비해 이상적인 무게배분을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도요타 86, 수바루 brz 처럼..
수평대항은 엔진의 좌,우 실린더 상부쪽 정비수리가 힘이 들지만, 상대적으로 엔진탈거도 쉬운 편으로, 운전하는 주행능력을 따지면 오히려 단점을 상쇄시킬 장점으로 볼 수도 있지요.
@@chaedeukkim 동문서답하시네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개발 당시에는 특유의 실린더 배치로 인한 윤활문제 및 중력 문제로 인하여, 엔진 실린더의 편마모 현상으로 인해 내구도에 문제가 있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 심각한 문제는 해결된 상태이다. 하지만 심각한 실린더 흠집만 잡은거지, 실린더 흠집 자체는 중력을 거스르지 못하기 때문에 엔진 오일을 강제적으로 분사하는 드라이 섬프를 달지 않는 한 못 잡는다고 보면 된다''
님 뇌피셜을 사실처럼 적는 습관 고치셈
@@58824 그 문제는 실린더가 옆으로 누워있어서 생기는 원천적인 문제가 아니라 실린더가 옆으로 있어서 엔진오일이 잘 순환하지 못한다는 문제임. 원 글은 실린더가 옆으로 누워있어서 중력 때문에 아래쪽이 더 마모된다는 것이었음. 다른 F엔진을 만드는 Volkswagen이나 Porsche는 그런 문제가 없는데 왜 스바루만 그런 문제가 있음? 중력도 차별대우하남?
기통수가 많을수록 진동이 줄어듭니다.예를들면 같은 2천씨씨의 4기통과 6기통을 비교해보면 4기통은 실린더 개당 폭발력이 6기통의 개당 폭발력보다 크죠. 6기통은 개당 폭발력이 4기통에 비해 적기 때문에 훨씬 부드러운 악셀링을 낼수있습니다. 그리고 옛날 소나타 1,2,3엔진 보면 그 진동을 잡기위해 밸런스샤프트도 달았었죠. 그러나 미쯔비시는 그 진동을 못잡았습니다.그치만 당시 4기통과 비슷한 구조였던 그랜져 6기통은 굉장히 부드러웠죠
V엔진 현기차옌
기아 스팅어, G70,G80,G90 , 제네시스쿠페등 있죠
그리고 로터리엔진
마쯔다회사중 RX시리즈 지금도 사용중인 자동차 이기도하죠
다들아시는 마쯔다 RX7 과 RX8 신형모델들도 아직 로터리엔진
팰리세이드도 있다구욧!!
Mazda의 로토리엔진 차들은 2013년도에 단종입니다. 미국의 배기가스 배출기준을 맞출수가 없는 것이 원인입니다.
그랜저
직렬4기통이 진동 적다니...v6가 진동이 크다니...ㅡㅡ
4기통에 주로 밸런스 샤프트가 들어가고 원가절감 출력상승 때문에 뺀거고..
v6는 밸런스 샤프트가 필요하고 v8이상부터는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고 들었습니다 맞나요?
직렬4기통이 v형태로 붙어있어서 그런거 아닐가요
V8나름인것 같습니다
V8나름이기도 하고 아마 페라리가 사용하는 플랫플레인 크랭크샤프트가 그럴겁니다 크랭크축 각이 180도로 되있거든요
V 형상 각만 플랫하면 이론상 양쪽 폭발 비례로 진동 상쇄 효과, 진동이 줄어듭니다
V엔진은 V12엔진이 ㄹㅇ 레전드지
자연흡기 V12
예전 매그너스가 L6였죠..
복서 단점에 하중마모 추가!! 실린더나 피스톤의 아래로 향한 부분이 마모되는 증상....
바이크를 타는 입장에서 V엔진과 박서엔진은 완전히 공감되네요 ㅋㅋ v엔진이나 (두카티의v2 v4) 박서(bmw)엔진은 정비성이 안좋다. ㅋㅋㅋ
수평대향엔진을 수직으로 세우는 경우는없나요?
현재 스바루 레거시를 타는데 마쯔다 3 해치백도 있습니다.
근데 확실히 두 엔진의 특성이 다르다보니 체감이 차이나고 4륜이냐 아니냐에 따라 코너나 고속 주행에서 안정감도 차이나더라구요.
정비성은 확실히 마쯔다가 좋고, 레거시는 그냥 뭐 하나 하면 돈 덩어리네요ㅠ
그래서 엔진 오일 체인지 만큼은 집에서 혼자 하고 있네요.
Mx5 nd2 1.5 독일에서 타다가 이삿짐으로 한국 들고왔는데요 정비성 엄청좋습니다...
'in line : 일렬로' 그냥 영어단어임... 인라인 스캐이트도 바퀴가 일렬인 스케이트
매그너스L6 직렬6기? 가로배치?
대우에서 그거 만든다고 엔지니어들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실린더벽이 얇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바루 모든차가 박서엔진인데 10년이상 4~50만킬로 타도 별고장없고 잘달리고 고속에도 안정성좋아요
맞아요 무슨고장 고장 없습니다 차 고속도로 에서는 최고 안전 스피드 스바루 좋습니다
4기통보다 6기통이 진동이 적고 주행감이 좋은거 아닌가요?
진동은 기통수가 많아질수록 적어지나. 주행감은 복합적인 요소에 따라 달라져서. . . 한 예로 배기량 대비 기통이 과하게 많아지면 저속토크가 떨어져서 저속에서 겔겔대므로 주행감이 떨어지겠죠.
예. 대체로 그렇습니다.
직렬 6기통이 밸런스는 태생적으로 최고, 같은 구조의 6+6인 V12는 당연히 더 좋음. 하지만 3+3인 V6은 직렬 4기통 또는 4+4인 V8 보다도 구조적인 밸런스는 안 좋음. 직렬 5기통도 태생적으로 안좋기는 같음. 직렬 4기통과 V6는 직렬 6기통은 필요 없는 밸런스 샤프트로 진동을 상쇄시킬 필요..
@@chaedeukkim F6가 원천적으로 발란스가 맞는 엔진. V8은 각 실린더(실제로는 crank shaft counter weight)들이 옆 뱅크에 있는 실린더의 운동을 상쇄하기 때문에 발란스가 맞음. 그래서 V8은 L4 두 개를 붙여놓은 것이 아님. L6가 태생적으로 최고라면 L3도 앞뒤로 흔들리는 것 빼고는 발란스가 맞아야 함. 어쩌구 저쩌구... L4 엔진에서 한 피스톤이 올라면서 내려가는 피스톤의 운동에너지를 상쇄한다고 생각하죠? 아님.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차에 관한 이것, 저것 흥미로 보다가, 잡지들에서 본 것 같은데 엔진의 실린더 숫자와 밸런스를 비교할때 짝수가 좋고 홀수는 그에 비해 안 좋다. 그 중에서도 in-line 6이 제일 좋다, 뭐 그 정도로 기억 하는데, 거기서 설명하기로 v6는 3+3식으로 보면서 밸런스가 안 좋다, 오히려 in-line 4가 좋고 v8은 4+4식으로 설명하던게 생각이 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물론 5기통도 안 좋다는..
내 경험으로 In-line 4인데도 도요타 5s는 밸런스샤프트가 진동을 상쇄할려고 장착되있고
진동과 상관없이 정비하기가 수월한 in-line 6을 선호하며 도요타 2jz가 장착된 차를 가지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로타리엔진 사용 모델은 뭐가있나요?
직렬 4가 벨런스가 좋다구요?
현존하는 모든 엔진의 실린더는 원형이네요. 만약 4각형으로 만들면 엔진 부피를 줄일수 있을 텐데. 기술력이 안 되는 건가?
직렬 6기통 가로배치 차량이 있습니다
무슨차인가요?
장단점이다있네~
W12, W16도 있어요. 병렬배치방식임.
왜 틀린 거 같은 느낌이?
지금도 고급차 대부분은 V형 엔진을 쓰죠
V8, V12까지
직렬엔진은 6기통 이상 넣기가 힘들기도 하고
어차피 고급차에 넣는 엔진인데 수리비가 비싸도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최근 벤츠가 V형 엔진을 버리고 인라인으로 전환하면서
플랫폼과 어울리지 않는지 고장이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V형 엔진이 진동이 비교적 많다는 건
어울리지 않는 평가라고 봅니다
이 영상 좀 이상한데요...?
직렬 4기통 보다 V6 엔진 진동이 더 심하다???
BMW 구형 직렬6기통 실키식스엔진이 생각납니다.
m54 엔진이 일반적이죠? 명품이죠~
V6 엔진이 진동이 적은 이유는 밸런스 샤프트 때문입니다.
구조적으로는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이 맞고요.
EF쏘나타까지 쓰던 L4 4G63 엔진이 밸런스 샤프트가 장착되어 진동이 상당히 적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L4 엔진은 엔진 효율, 연비 등이 많이 고려되다보니 밸런스샤프트가 없고, 보어대비 스트로크가 상당히 길어진데다 압축비까지 높아져서 진동이 커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카운터 웨이트 말씀하는건가요 다이나믹뎀퍼 달려있는 부분? 제가알기로 v6가 진동이 적은 이유로 비중이 높은게 각 실린더별 행정간 위상차이로 진동이 적다고 알고있었는데 밸런스 샤프트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어느 부분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4G63 그 특유의 쌩- 하는 소리 기억나네요
5천이상 오지게 쏘고 다녔었는데 ㅋㅋㅋㅋ
@@killerwhale3331 크랭크축 - 밸런스샤프트, 카운터 웨이트 다 같은 부위 지칭하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v6가 밸런스가 나쁘다는건 또 첨들어보네
v4에 샤프트가 들어가는거겟지 샤프트가 맞 진동해서 진동상쇄
6기통v형 부터는 샤프트없이도 서로 상쇄되어 얻어걸린 기술인데 이게 대표적인 v6원가절감 기술인데???
W형태 어디갔나요?
아니..가솔린 직렬4기통 타다가 디젤 v6기통 년식 더 오래된거 타는데 진동 더 없는데요...
국산 직렬 6기통... 성능은 처참하지만(2.5L 인데 157마력이라니 ㅠ) 가끔 rpm 올릴때 나오는 사운드 하나만큼은^^
직렬 6기통 2리터 엔진 있었잖아요 ㅎㅎㅎ
@@elvenisar 토스카 2.5 도 있었어요! 쏘나타, 로체가 2.4 모델이 있었던것처럼요
성함이 제레미킴이시면 검은머리 외국인이세요?
직렬4기통 발화 순서 틀림 신뢰가 가겠음?
??? v6기통이 밸런스가 안좋아?? 무슨 소리하는지 진동 소음이 느껴지나??
근데 4기통보다 4기통 4기통보다 6기통이 더 조용하다던데 진짠가요
L6는 토스카토 들어갔었음ㅋㅋ
엔진은v8자연흡기
국산차 직렬 6기통중 하나는 토스카도 들어가는데 토스카도 좋다고 하네요.수평엔진은 토요타 86도 재밌다고..크흠
가로배치 L6, 실린더간 간격이 좁아서 열관리가 안돼었다는 그 엔진이죠
@@ryeong.p 50만타도 엔진의 문제는 없었어요.
병렬 4기통?
형님 V엔진이 밸러스 나쁘다고 하셨는데 V8은 밸런스가 좋습니다. V6가 밸런스가 나쁘지만 생산단가가 높다기보다 V8개량 버전으로 V6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개발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전환하다보니 V6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아는데 결국 제조사도 바보가 아니고서야 단가가 그게 싸게 먹히니까 V6를 쓰는게 아닐런지요
제네시스 g90 v8도 있어요
@@아이고난-w1m 넵?
이건 뭐 수박 겉핥기네.... . 좀더 깊이 내용을 다뤄야
실키식수
v6은 널리고 널렸지
수평엔진이 오토바이에 붙은게 bmw airhead 존네 쎅시함. 그리고 고치기 쉬움
R엔진?
박서엔진 중 고 알펨에서 웅장하게 나는 그 배기음
크
골드윙 있어유
골드윙도 박서에요?
@@bachkim4485 가로형 수평대향 6기통요
그래서 v6엔진 장점이 뭐죠??
로터리엔진은 마쯔다RX-7이지
ㅋㅋㅋ직렬 6기통에서 스카이라인, e46나오는거보니까 ㅋㅋㅋㅋ형 심각한 환자구나? ㅋㅋㅋ
차알못일때 현기 고급차에 V엔진 들어가는것같길래 V6갈아탔는데 생각해보니 엔진 자체는 L4가 조용했음 근데 그래도 기통빨 주행질감때문에참는다
L6없는게 기술력때문이였다니
3년 또는 5년 타고
확 발전된
신차로 갈아타기엔
인라인4기통이
최고군요.
수평대향은 무게중심 말고는 장점이 없다고 봐야...
로터리엔진하면 역시 마쯔다 RX-7?ㅋㅋㅋㅋ
개인적으론 바이크는 직력4기통 차는 직렬6기통을 좋아합니다
전부 박물관으로 들어갈 골동품들
효율 빠워 내구성 등등 모든 면에서 왕복운동기관은 전기모터를 따라 올 수 없슴
마니아들 취미로 알아두면 재미는 있을 것임
내차는 직렬 5기통
가장 흔한 엔진 = 가장 좋은 엔진
가장 흔한 게 가장 좋다는 건 선뜻 공감하기 힘든 논리...
가장흔한 엔진 i4,v6
틀린 말은 아니죠. 가장 흔하기 때문에 가장 연구를 많이해서 문제도 적고 완성도가 높은 경우가 많죠.
가장 좋은건아니고 가성비 좋은 엔진임
가장 '좋은'으로 가면 비싼엔진이 나올리가 없죠
더 비싸면서 안 좋은 엔진 누가 사겠어요
가장 흔한 엔진 = 원가절감하기 좋은 엔진
다소 설명이 부족하네요... 엔진 스크레치 스트로크 리빌드 등등 빠진 내용이 많네요
직렬6기통은 가로배치가 불가능하다고? 그럼 매그너스 토스카 엘6는 뭐지? 누구나 다아는 차들인데 불가능이라고 그냥 단언해버리네.. ㅋㅋ
피스는개뿔
껍데기박사들 천지네 ㅉㅉ 엔진한번 만들어 본적잉 없는 사람들이 머리에 든건 많아 가지고 ㅉㅉㅉ
그냥 테슬라 사면 다 해결되는 문제들
전기차 미만 다 박물관으로 고~
로터리 엔진이 최고네. 저걸 개발완료해야 극한의 자동차가 될 수 있다.
v6가 진동이 심하다고요? 밸런스가 않좋다고요??
첨듣는소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