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명예를 쥔 북향집 터 인촌 김성수 선생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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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집은 통상 남향으로 짓습니다. 묘를 조성해도 남향을 향해 바라보게 할 정도로 인간의 삶은 해를 바라보는 남향을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북향을 바라보는 유명한 고택이 세 곳 있습니다. 이음한옥TV가 이번에 소개할 인촌 김성수 선생 생가와 600년 전 맹사성 대감이 살았던 아산 맹사선 고택, 그리고 살아 생전에 조선총독부를 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집을 북향으로 지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서울 성북동의 심우장이 바로 그 곳입니다.
    인촌 김성수 선생은 고려대를 건학했고, 동아일보를 창건했으며, 부통령까지 지낸 부와 명예를 거머쥔 분입니다. 당대 호남 2대 갑부로 불리우는 집안의 터가 북향이란 점, 왜 북향으로 지었을까와, 집안의 내력이 오늘날 한국 경제 거물들로 이어지는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시청해 보세요

Комментарии • 6

  • @김재기-r4w
    @김재기-r4w 3 года назад

    오래된 추억을 불러 함께 어린시절로 돌아가게 됩니다

  • @앵그리꼰대
    @앵그리꼰대 2 года назад

    한옥을대할때마다
    선조들의지혜와
    슬기로움에
    감탄을아니할수없네요

  • @매바우-d9v
    @매바우-d9v 3 года назад

    선조들의 지혜와 지조가 느껴집니다

  • @스테파니아-u3u
    @스테파니아-u3u 2 года назад

    왜 북향으로 지으셨는지는 궁금한데 말씀 안해주시네요....^^;

  • @sampark5568
    @sampark5568 3 года назад

    수당 김현수 선생님을 김연수 선생으로 정정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