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인생이 꼬이는 과정/30대 퇴사 후 현실/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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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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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인생 암흑기 탈출기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험난할 것 같은 여정이겠지만 원래 인생은 쉽지않으니까요..
원하는 것을 찾을때까지 달려보겠습니다!
💌 비지니스메일: gswannabe365@gmail.com
퇴사하고나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절대안됩니다. 집에 있기 시작하면 점점더 집밖으로 안나가게 되고 1~2년 금방 지나가버려요
밖으로 많이 돌아다녀야해요
결혼하세요.
와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취직하려다 집에 눌러붙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관성이 생겨서;;;
진짜 현타온 사람들은 유툽찍어서 올리지도 않아요. 잘살고있는거고 응원합니다!🎉
알고리즘 신기하네요...
저도 31살을 앞둔 6개월차 백수입니다 ㅎ
지금은 우울하기도 하고, 자존감 떨어질때도 있지만
지금의 시간들이 흘러 나중에 원하는 꿈을 찾고 이루고 나면
갓생님에게 이 시간들이 절대 헛되지 않고 좋은 자양분이 될겁니다!
갓생님이 꼭 원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하게 되길 응원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봐요!💪🏻❤
일보다 사람이 더힘든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조금씩 시작하면 됩니다. 마음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않으신만큼 한발자국씩요. 저도 작년에 직장을 잃고 국비교육받으며 새 인생준비중입니다. 여러 사회적 지원들이 많으니 잘 활용해나가시면 부담없이 취업 전선에 다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너무 대단하신데요?! 진짜 새인생준비하는 것도 의지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카페 알바랑 편의점 알바하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이 백수고 노력하지 않는다고 직접 말씀 하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충분히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저는 여행이 좀 도움이 많이 된다고 봅니다. 막 좋은 장소 특별한 경험도 좋지만 정체된 장소에서 벗어나면 정체된 생각도 많이 회복되거든요. 많이 새로운 걸 보고 많이 움직이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상 편집도 잘하시고 생각하시는거보다 잘하시는게 많으실꺼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 요즘 여행 가서 뭔가 정리를 하고 싶었는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좋아하는일 잘하는일 찾으라고들 하지만 딱히 그런게 없는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나마 내가 할수있을만한 일'을 찾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여러가지 해보다보면 죽어도 하기싫은 일들이 있거든요. 하지만 엄청 좋진않지만 그냥저냥 할만하다라고 느끼는 일이 있다면 그걸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일은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또 잘해지기도 하거든요. 물론 엄청 좋아하는 일을 찾는게 베스트이긴 하겠지만 그런거 찾는것은 힘든일이고 좋아하는일 찾는거에 집착하다가 시간만 흐르고 자존감도 떨어지는것같아요.
정신병 걸릴거같은 상사.너무 공감해요 ..그런데 나이가 들고 지나고 보니 서른이면 진짜 뭐든 할수있는 나이더라구요 힘내세요!
맞아요 이제 얽매이지않고 나가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아무것도 안하면 변화가 없는건 사실이예요 조금씩 바꾸다보면 멋진 인생으로 바뀔겁니다
그쵸..ㅠㅠ 변화가 없는건 사실이니 환경을 바꿔봐야겠어요! 응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뭐라도 하려는 시작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응원감사합니다! 뭐라도 진짜 해보려구요..!😂
이겁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네요 뭐든지 간에 시작이 반이다
걍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시집가서 인생 피시길.!! 이미 직장생활이 두렵고 힘든 거라면 다시 그 악몽같은 곳으로는 들어가기 힘들꺼고.. 그렇다고 뭔가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도 아닌거같아서..더 나이 먹기전에 시집가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댓글중에 뭐 조금씩 발전하면 된다..지금이 무슨 기회다...성장의 밑걸음이다... 다 개소리임.
그래도 이런상항에서 나이 더 먹기전에는 여자는 살아날 구멍있으니 외모도 꾸미고..나름 마인드도 잘 정돈하여 괜찮은 남자 만나는게 최고.!
저랑 너무 똑같은 심정인거같아요.. 저도 서른하나에 지금 직무만 세번째 바꿨는데.. 뭐 하나 이거다 싶은게 없어서 내가 뭘 하고싶은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일을 안할순없어서 억지로 다니고는 있지만 이대로 나이는 점점 먹어갈텐데.. 이대로 괜찮은걸까 싶기도하지만, 이제와서 또 그만두고 다른길을 찾기에는 현실이 녹록치가 않네요ㅠㅠㅠ 언젠가 내가 열정을 쏟을만한 일이 찾아올거고 그때를 위해서 웅크리고있는거라고 애써 스스로 위로중이랍니다..ㅠ
너무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나이에 대한 압박을 안가지려고 해도 이렇게 사회에서 인정을 안해주니 어영부영 시간만 지나가는 느낌이에요ㅠㅠ 저도 열정을 쏟을만한 일들을 찾아가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게 살아가고 계신 모습에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저도 퇴사한지 1년 지난 이십대후반입니다,,연말되니 더더 싱숭생숭하지만 언젠가 잘 풀리는 순간도 오겠지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응원하겠습니당
안녕하세요 저도 30중반에 퇴사한 백수입니다.퇴사 결정만큼 내 삶을 책임져나가는게 중요하단걸 알면서도 참 스스로의 의지로 하루를 만들어나간다는게 즐겁지만 또 쉬운건 아니더라고요. 알바도 열심히 하시고 유튜브도 하시는 모습 멋져요 . 응원할게요🐲❤️❤️
와 30대 중반 퇴사도 정말 정말 용기가 필요하다는 건데! 스스로 책임져가보려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노답인생이란건 없습니다. 모두에게 각자의 삶이 있을뿐. 정답도 오답도 없으니 하고싶은대로 살면 됩니다. 유튜버나 인터넷방송도 본격적으로 한번 도전해보세요 돈드는것도 아니니까요😊 알바를 하든 아무일도 안하든 무슨일을 하든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네 정답은 없으니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서른살 나이가 브럽습니다 진심으로요^^ 말씀하신대로 100세 시대 입니다. 인생 1막은 끝났고, 이제 2막 3막 ....쭉 만들어 가세요. 쭉 달리면 지칠수 있으니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라 생각하시고, 여러가지 꿈을 꾸어보시길 응원합니다.
좋아하고 잘하는거 중요하지않습니다...일단 스스로 먹고사는게 해결되어야 그다음 욕구로 이동이 가능하니까요...저도 20대때 못깨달아서 한참을 돌아돌아 온 기억이 나네요...그렇다고 삶이 끝난것도 아니죠...그냥 시간이 더 걸리고 맘이 좀 힘들고 그런거죠...그 시간을 잘 흘려보내면 어느순간 살만해집니다^^
맞아요 스스로 먹고사는게 해결되야 다음 욕구로 된다는 것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한참을 돌더라도 꼭 목적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를 겪었고, 지금 살고 있는 동네가 나와서 지나가다 글 남겨요. 30 초반에 사람 스트레스로 대기업을 무작정 뛰쳐나와 해외 여행만 두 달 동안 하면서 장사를 할지 뭘 할지 여러 고민 많이 했어요...근데 계획을 아무리 세워도 목돈은 부족하고 현실은 조급해지고, 내 경력도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했던 일로 재취업을 했습니다. 재직 중 이직은 내가 안가도 그만이지만, 퇴사 후 재취업은 내가 철저한 을이라서 정말 많은걸 다 내려놓으면서 만족하지 못하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는거 같아요. 그 후 8개월만에 또 이직을 하고 지금은 안정적이고 급여도 괜찮고 워라밸 만족하면서 잘 지내구 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참 인생에 답이 없었는데, 내가 길을 정하고 다시 한 번 도전하거나, 그 분야로 노력을 하면 또 일이 풀릴땐 잘 풀리는거 같아요!! 희망을 잃지 마시고 뭘 해야할지 잘 고민하고 도전해 보세요. 새로 시작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나이 입니다!!
힘내세요 34세 정병걸려서 회사 뛰쳐나온사람입니다. 병원치료+약복용으로 많이좋아져서 10개월만에 다른회사취직해서 다음주에출근해요 여하간 영상에 라볶이 맛있어보이네요..
30살은 이제 사회경험 및 물좀 먹고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기이죠. 진짜 가만히 있는다고 되는건 아니고 중요한건 워너비님 처럼 의지와
실행력이 있으면 잘 해결해 나갈것 입니다. 응원할게요!
근데 나이가 들어도 의지가 없는건지 노력이 없는건지 어떻게 해야 실업급여 타먹을 수 있는지 궁리하는 사람들 보면 점점 사회에서 도태되더라구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그런 사람들도 종종 만나게 되는데. 으휴~
도태되지 않는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의지와 노력의 차이가 정말 나타나는 것 같더라구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이번 입사한지 3개월 된 사람 있습니다
나이 43살 먹고 일 드럽게 못 합니다
하다하다 잔소리 하니 띠꺼운 표정 짓네요
나이 많다고 다 일머리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이영상으로 이끌었네요
왠지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떤 길이 나의 길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걸어가다보면 내가 걸어갔던 모든 길이 다 나의 길이었고 꼭 경험했어야 했다는걸 한 참 후에 알게 된답니다
저도 막막했던 젊은 날 참으로 방황도 많이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하다보니 나름 괜찮게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그냥 걸어가 보세요
가다보면 반드시 미소짓는 날이 올거에요 응원하고 갑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로운 인생이 기다리고 있다니.. 멈추지 않고 걸어가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알게 되겠죠? 진짜 감동입니다..ㅠㅠ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편한게 최고입니다~~
충분히 쉬시고 편하게 돈버시고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그리고 조심씩 시작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마음편한게 최고라는 말이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조금씩 시작해볼게요!
저는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 10년 다니다가 업무가 너무 과중했고 결국 정신과 약까지 먹게되면서 3년전 퇴사했어요. 개인택시, 마을버스, 덤프트럭, 단순 생산직, 지게차 등등 할 수 있는 선택지는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원래 제 전공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우연찮게 발견하고 큰 스트레스 없이 현재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급여도 대기업 다닐때보다 더 좋구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30대라면 좀만 찾아봐도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앞날이 창창합니다. 소극적으로 알바만 하신다니 번아웃도 온 것 같고 스스로 너무 작아진 상태이신거 같은데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치료로 도움 받아보시면 어떠실까요...? 힘내세요!!
어떤일을 하고계신지 궁금하네요.
대기업은 아니지만
집,회사의 반복으로
어느새 번아웃으로 마음이 힘들어
하던일 그만둔 30대중반 남자입니다. 다양한 경험 하시면서
현재는 어떤일 하시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최성재-h8m 제 전공은 IT 입니다. IT도 굉장히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IT 대기업에 입사하게 되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원이 필요한 조직에 배정이 되는데 원치 않는 일을 하게 됩니다. 다른 팀으로 전배를 하고 싶어도 대체자를 구해야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퇴사 후 IT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분야, 원하는 업무 제가 고를 수 있고 무엇보다 조직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훨씬 자유롭습니다.
@@어쩌다문득 저는 30대 후반입니다.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는 윗 댓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30대 중반이시면 저랑 아마 비슷한 삶을 지금껏 살아오셨을겁니다. 초,중,고,대학,군대,취업. 쉬지 않고 경쟁하며 달려오셨을겁니다. 지금까지 달려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계속 멈출수는 없고 또다시 달려야겠지요. 그게 인생이고 고달픈 것 아니겠습니까... ^^ 스스로를 토닥여 주시고 충분히 재충전 하신 후 열심히 달려봅시다. 화이팅입니다!!!
윗댓글에 어떤일 하는지 안적혀있습니다 어떤일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네요. 잠깐 보니까 저도 광명시에 살아서 반갑네요ㅎㅎ
알바를 계속 하시면서 원하시는 자격증과 진로를 알아가길 바랄게요. 저도 직장들 옮겨다니면서 사람들 때문에 멘탈 터지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어요..
일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잘하고 있는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저랑 똑같은 상황에 저랑 똑같은 마음,, 너무나 공감가서 좋아요 눌러요!!
저도 어린 나이는 아닌데 제대로 된 직장도 경력도 없고 사회는 너무 어렵고 ㅜㅠ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이 터닝포인트가 될 시기라는 말에 저도 다시 힘내보려구요!! 같이 노답인생 탈출해봐요!! 화이팅😊🤍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뭔가는 계속 해왔던 것 같긴한데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제가 현타가 오네요..ㅠㅠ 휴 노답인생 파헤쳐가보겠습니다 화이팅 응원감사합니다!
안맞는 사람은 같이 못해요. 제가 3일만에 그만두겠다고 했는데 다른곳으로 옮겨주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7년째 다니고 있어요. 어딜가든 인간관계가 제일 중요
저도 올해 29살 3월 비슷한 이유로 퇴사했어요 :) 퇴사후 워홀 도전하려다 지금은 미국회계사 도전중이에요ㅎㅎ 우리 젊으니까 뭐든 도전해보고 시도해봐요!!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미국 회계사라니 너무 멋지세요 화이팅!!!
좋은 선택입니다 합격하셔서 홍콩에서 잡구하세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미국 회계사는 한국 회계사랑 다르고, '도전'할 만한 가치-사회적 위치든 돈이든-가 있는 license가 아니라서 시간 낭비하실까 두렵습니다.
응원드림
xx통역사6회낙방😅경험있음
하지만 내가
싫은건 고통이죠
조금지나면 결국은 잘 하는 걸 더 잘 해야겠다는
판단이 올때까~지😅
@@midwestl7417미국 회계사가 미국 현지에선 많이 별로인가요?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영상이 흡입력 있네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공감합니다
알고리즘이 절 데려왔네요 잘하셨어요! 정신적인 고통 힘들죠..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잘했다는 것도 큰 위로가 되네요ㅠㅠ 알고리즘의 운명..>_<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와주세요🥰
힘든 직장생활 버티는게 답은 아닙니다만 인생은 실전이기에... 보험은 꼭 마련하고 퇴사하세요. 퇴사하고 시간이 지나면 위기감이 엄습하는데 보통 그때는 늦습니다. 그래서 퇴사하신 분들이 당장의 위기감을 벗어나려고 알바를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많이들 꼬입니다. 편히 쉴때도 안하던 구직활동을 알바하면서 한다? 쉽지않기도 하고 의도치않게 구직활동이 길어지면 기존 회사보다 하향하여 입사하기도 하구요. 퇴사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열심히 준비해서 이직확정하고나서 퇴사하세요. 요즘은 경력직 이직이면 첫출근일자 조율도 많이 해줍니다. 퇴사 마음먹고 회사다니면서 이직준비하기 쉽지않지만 출근일자 확정되고 퇴사하면 쉴때 정말 아무런 걱정없이 마음편히 쉴 수 있습니다.
일하면서 공부?
ㅠㅠ 너무 공감돼요.. 저도 같은 이유로 퇴사한지 7개월되어가네용 ㅎㅎ
퇴사하고 느낀건 들어가서 싸할때 퇴사했어야했다.. 버티는게 답은 아니더라고요. 아닌건 아녔어요. ㅎㅎ
공감 😅
오십에 새직장 출근했더니
직원 모두다 그만 둔다고
고성난발 결국 타이밍 잡아
잽싸게 나왔는 데...
그런데 계속 나간다고?
버티던 분들도 결국
너 따라 갈걸 하시더군요😅
어떤 이유로 싸하시던가요?
@@몸을만들자요 회사 내 업무 관련 물으면 모른다고 답하는 사람들 뿐, 인수인계 개판, 대표 막말, 사내 여직원 기싸움, 다혈질 상사, 효율따윈 집어 치우고 오늘 내기분이 제일 중요 마인드에 회사 일
@@몸을만들자요 등등 수두룩빽빽 합니다.. 사실 싸할것도 아니고 이런곳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는게 맞는데 당시 신입이라 어안 벙벙해서 다 제 탓으로 돌렸던 기억이..
에효 인간때문에 얼마나 힘드셨으면 생계 걱정에도 불구하고 퇴사까지...ㅜㅜ 꼭 워너비님이 현재 이 생활이 밑거름이 되어, 꼭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나이는 중요치않은것 같아요...
일을 하고있다는것만으로 잘하고있는거에요
화이팅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예전에 저는 나이에 연연하지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따라 나이에 속박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서른중반인데 20년도 4월에 퇴사하고 3년 6개월 놀고 다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것처럼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퇴사하고 오히려 홀가분 하다기 보단 마음이 더 뒤숭숭합니다. 직장 다시 다니는것도 무섭고요 그래서 긴 3년가량을 알바로 전전긍긍하면서 지내왔네요.. 뭐 하려고 딱히 노력하기에도 돈이 들어가기 마련이고 그래서 꾹 참고 몇년 더 직장 다녀보자는 마음에 이제다시 회사 다닌지 3개월 째네요.. 화이팅 하세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퇴사하고 2년 가량을 밖에서 지내다가 다시 재취업 겨우해서 들어왔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같이 힘내봐요! 포기하지 않는한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어요. 오늘 하루도 잘 살고 이겨내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늦은 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정밀 팔팔할 나이에요! 최소한 돈을 모을만큼만 일하시고, 어느정도 적성에 맞는 전문성을 키우시면 나중에 좋아요~ 부지런히 유튜브 만드시는 정도면 맘먹은건 잘 하실 분이에요!
전문성을 한번 키워볼게요! 유튜브로 기록도 열심히 남겨보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나는건 당연한 세상의 이치죠.
저는 굉장히 냉정하고 차가운 사업체 오너입니다
하고싶은 사람만 남게하고
하기싫은 사람은 언제든지 손절할 준비가 되어있죠
어제도 한명을 해고했습니다
사회는 따뜻하지않아요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죠
안타까운점은
누군가는 이 경쟁을 즐기고, 쉽게도 이겨내지만
누군가는 이 사회를 너무 고통스럽게 견디고 있다는겁니다
많은 사람들의 무기력함이 요즘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11살 아들을 한명키우고 있는 37살 아빠입니다
아이에게 항상 강조하는것은
언제든지 쉬어도 좋다
하지만 할때만큼은 집중해서 해라
휴식과 집중력을 강조합니다
아이에게 과부하가 생겨, 쉬어야 한다고 생각이들땐
저는 과감하게 학교도 학원도 모두 캔슬하고, 제 본업도 켄슬,
아무 생각없이 아이랑 놀고 먹고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쉬는거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최악인것은
다시 일어나지못하는겁니다
지금이 인생의 쉼표라 생각하세요
마침표가 아닙니다
여기가 마침표라면 더이상 살 가치가 없는겁니다
꾸역꾸역 살아본들
앞으로는 더욱더 차가운 지옥만 남아있을뿐입니다
내 인생을 어떻게 그려나갈지는
오로지 내 선택에 달렸습니다
현실앞에 무너지지 마시고 고개를 들고 앞을 보시길
응원합니다
이미 정답은 다 알고 있어요.
내가 변하지않으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사실 세상이 나를 맞춰줄 리가 없죠.
그렇다고 갑짜기 모든 것을 변화시킬려고 하지 말고 내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 시작해보세요. 나비효과처럼 마법처럼 긍정의 힘이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킬겁니다.
꾸준히해야 되요. 한다고 바로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화이팅
맞아요.. 세상이 사실 저를 맞춰줄리가 없죠!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시작해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꾸준히 해볼게요!
솔직히 이렇게 상황을 인지하고 노동을 하면서 차근차근 해 나가는것만으로도 잘 하시는 거에요 유투브 나도 해봐야지 해놓고 정작 몇분짜리 영상 만들줄도 모르는 저네요😂 몇몇 댓글은 훈수두는 댓글도 있는데 마음상하지 마시길.. 저도 30살인데 직장 다니면서 진로 고민중이에요 아직도 제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공황장애랑 대인기피증까지 얻어가면서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 보면 진짜 미련함.....
갓생워너비님 화이팅하세요! 잘하셨어요 스팩이고 돈이고 떠나서 살아가면서 행복지수 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docdwkim 일을 하지말란 얘기가 아니라 아픔을 버티면서까지 한곳에 머물러있지말란소리임
죽을만큼 힘들면 일을 계속하다 정병오고 죽는것 보다 일을 그만두는게 나아요
나는 소중하니까요.
자~이제 다시 시작해봐요.
난 늦었다 하구 포기하지 마셔요. 자리 잡는 기간은 다 다른거니까욤!
감사합니다!! 열심히 자리잡아볼게요..
서른 살은 어린 나이지만
눈 한 번 감았다 뜨면 어느새 40대가 되어 있다.
40대부터는 가끔 어린 사람들로부터 할머니란 소리도 듣기 시작한다.
얼굴 골상이 틀어지고 피부가 늘어지면서
외모는 생전 처음 보는 흉칙한 몬스터를 닮아가고
더 이상 우호스럽지 않은 주위 환경 속에서
노년의 삶이 시작된다.
대학원 석사다니며 조교로 일하고 졸업후 사학재단 행정실 반년가량 일한뒤 1년 6개월가량 무직으로 지내다 33세에 관공서 들어가 17년가까이 무기계약직 근무중입니다.사연자분 힘내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해요.기원해요 중학생시절 한문과목 성적으로 외조부께 종아리맞던 시절 꽤 힘들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무직1년반의 시간때에 비하면 차라리 천국입니다.
석사까지하고 무기계약직이라니.. 취업난이 예전에도 심각했군요
좋아하는일: 누웠있기,아무것도안하기,넷플보기 등등 넘 똑같아서 웃음이ㅋㅋㅋㅋㅋ
넘나귀엽따리~❤
음...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네요.
소파 방정환께서 어린이를 정의하실때 그 당시 평균 수명인 52세의 30%인 16세까지를 어린이로 정의하셨다고 합니다.
현재 100세 시대 30살이면 아직까지는 어린이인것이 아닐까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인걸요..?! 어린이로써 성장하는 모습으로 나아갈게요!!! 새겨야겠어요!
누구든 다 비슷한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공시2년 준비했다 포기하고 급하게 취준하는 중입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시작한 공시라 당연히 경력도 없어서 인턴이라도 알아보는 중입니다ㅜ 30살이시면 늦은 나이 아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 홧팅 합시당
우울함 무력함 불안함과 조금의 죄책감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30후반에 퇴사하고 잠깐 쉬려던 것이 한달이 되고 1년이 되고 결국 3년을 쉬게 됐네요. 내 인생 마지막 휴가라 생각하고 이직걔획도 없이 그만뒀지만 생각보다 너무 길게 쉬어서 돈 벌 수 있는 나이도 많이 까먹고 재취업이 될까 걱정스럽기도 하고 나는 사회에 쓸모없는 인간인가 자책도 하고 했지만 결국 다시 훨씬 좋은 직장 구해서 지금은 예전보다 모든 조건이 좋은 직장에 안정적으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당장의 내 삶이 바람 앞 등불같아도 자괴감에 빠지지 마세요. 삶은 타이밍이고 그 타이밍이 언젠가 찾아옵니다.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알차게 살면 그것만으로 잘한 거에요. 힘내세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볼게요..! 잠깐 쉰다는게 시간은 정말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나이니까 힘내라고 응원의 의미로 구독 눌렀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나이라니 진짜 용기가 나네요..!
퇴사하신건 인생에서 가장 잘하신 선택이에요. 잘하셨어요. 지금 조급해 하실 필요 없고, 낙담하실 필요 없으세요. 하지만 포기하지는 마세요. 끊임없이 원하는 것을 탐구해보세요. 그리고 식사는 절대 저렇게 때우지 마세요. 꼭 건강 챙기셔야 해요. 꼭요
식사를 요즘은 잘 챙겨먹으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ㅎㅎ 건강 생각하면서 먹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포기하지않을게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귀여우심
누구나 직장 다니고 싶어 다니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거의 대부분 생활을 위해 다니는거죠.
그리고 절대 세상엔 공짜가 없죠......지금부터라도 더 강해지고 현명해지시기 바래봅니다.
의지만 있다면 다 해처나갈수 있어요~~ 화이팅 입니다!!
삶에 정답이랄게 있나요 아무리 철저한 계획이 있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죠.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 인생 천천히 개척해 나가며 행복을 찾으면 된다 생각해요 ㅎㅎ
본인에게 맞는일을 찾으셔야합니다
힘내세요
저에게 맞는 일 찾아보겠습니다ㅠㅠ!
이미 충분히 풍족하고 행복해보이는걸요? 응원합니다~
정신병 걸릴 같은 직장이라면 퇴사하는게 맞아요. 예전에 저 그러다가 우울증 와서 계속 약먹고 있어요. 힘내세요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마 대부분일걸요~ 괜찮아요 걱정말아요~ 앞으로 잘될거예요~ 힘내세용~
감사합니다! 굴하지않고 살아가볼게요 ㅎㅎㅎ❤️
화이팅 유튜브 영상업로드도 실행하기 힘든데 실행력 장난아니십니다. 함께 힘내요
허걱 엄청난 칭찬입니다,, 실행하고 다시 게을러지고 있지만.. 다시 힘내보겠습니다🫶🫶
힘내세요 저 또한 30살까지 무직 백수로 지내다가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사교육쪽에서 일하고있네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화이팅😊😊
대박 너무 멋있으세요..! 30살이 늦지 않았다는 거 딱 증명해주신 분이네요!! 👍👍
저도 32살 이번달에 퇴사했어요ㅎㅎ
10년동안 의류매장판매직하면서 어린나이에 운좋게 매장도 해보고 코로나로 망해보고 다시 매장에서 일하고.. 10년동안 쉼없이 달려온거같은데..음 얻은거는 넉살과 허리디스크네요ㅎㅎ
정말 아주..오랜만에 일주일넘게쉬는거라 아직까지 그냥 장기휴가 받은 느낌이예요.
앞으로 뭘하며 먹고살아야할지..ㅎㅎ
인생 다 똑같아요 과정을 즐기세요 결과를 보지마시고여😊
와 저랑 비슷하시다... 전 3년 직장생활하고 사내괴롭힘+인간관계에 현타 심하게 와서 퇴사하고 1년을 쉬었었어요... 뭐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하고싶은거나 좋아하는게 없어서 고민이네요... 나름 20대땐 좋아하고 하고싶은게 많았었는데ㅜ 30대 되니까 뭘하고싶지도 않고 그러네요ㅜ
살아있는 것 자체로 잘하고 계신겁니다!!
ㅎㅎㅎ 살아내가고 있답니다..>
천천히 본인 템포에 맞춰서 시작해보세여 ~저도 32살에 이제야 한 직장에 정착하고 살고있습니다.
2년전까지만해도 작은스트레스에도 퇴사하고 1개월도 못버티고 퇴사했던곳이 10군데도 넘는거 같네요.. 물론 제 문제이지만! 남들과 비교하며 사니까 현타도 맞고 내가 뭘하고있는지 정말 우울했습니다. 다행히도 지금 직장은 남 신경쓰지않고 제 템포에 맞춰 생활하고있습니다. 사람이란게 진짜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은 전에도 이렇게 생활했다면 더 나은 삶을 살지 않았을까도 생각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든요! 30대도 젊은나이에요 비슷한 나이대라서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당신의 시작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회사 일 힘든거보다 사람때문에 힘들면 나오는게 맞아요. 저는 여초회사에 있었는데 특유의 편가르기 이간질 뒷다마 보기 싫어서 나와버렸어요. 그나마 운인지 회사 갈아타기 했네요. 힘내세요!! 열심히 살고 있는거예요
저도 94년생이라 비슷한 나이또래신거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요즘은 30살이 이제 막 본격적으로 인생 시작하는 나이라서 절대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화이팅하세요. 인생지사 새옹지마입니다. 행운이 계속가지도 않지만 불행이 영원하지도 않습니다. 진짜 뭐라도 해보면 거기서 물꼬가 트이기 시작할겁니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안좋아요!
다시 나아가려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응원합니다. 갓생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구독하고 올라오는 영상 자주 찾아보겠습니다!
전 그냥 적당히 하향지원해서 한달만에 직장 세군데 갈아치우고 지금직장 8년째 다녀요 3일만 다녀보면 회사분위기 다 파악하고 그냥 빨리 관두고 다른회사 알아보거 취직하고 또 3일하고 관두고해서 지금직장 구했네요 100프로 맞는 직장은 없고 그냥 그럭저럭 다닐만하네요
퇴근 시간에 봅니다 ㄹㅇ 개부럽네요❤❤❤
공감됩니다. 요즘 100세시대+평생직장은 옛말이죠. 아무리 돈을 번다고 해도 몸이 망가지면 답이 없거든요. 백수일 때가 바로 터닝포인트이고 그 때 몸도 마음도 추스리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고 의욕도 생깁니다! 조급해서 직장을 급입사하고 또 망가지는 것보다 마음의 여유을 가지고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남은 남이도 본인은 본인이기에 본인 스페이스에 맞춰서 하시는게 낫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터닝포인트를 잘 딛고 일어나야하는게 포인트 같아요..! ㅠㅠ
저랑 비슷하네요. 솔직한 영상 올리는것도 큰 용기일텐데 멋지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기운내세요 저도 나이 올해 30인데 사무직 전전하다가 답없어서 1년넘게 백수생활 하다가 지게차 시험 준비합니다. 무엇을 하든 다 때가 있는거래요 분명히 내가 있어야할 자리에 있을겁니다. 그러니 웃음만 잃지말고 마음편히 계세요 ㅋㅋ 결국 남는건 건강한 정신입니다 ㅋㅋ 잘될거에요 화이팅!
맞아요 진짜 멘탈관리가 갑인것 같아요..ㅎㅎㅎㅎ 지게차시험 대단하신데요?! 미래지향적 직업아닌가요.. 멋있습니답..
@@wannabe365 금요일날 필기보고왔는데 합격했어요 ㅋㅋ 이제 국비 받아서 학원 알아봐야죠 ㅋㅋ 오랫만에 바쁘게 움직여보고 작은거지만 성공도 해보니 정말 자신감이 확 올라가네요 ㅋㅋ 기운내세요 잘되실겁니다 ㅋㅋ
그럴때가 있는거같아요
일찍 겪으면 또 기회도 많아질거같아요
같이 힘내요 화이팅~!!
곧 퇴사하게 될 동갑인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댓글 남겨요ㅎㅎ 남일같지 않네여😂 퇴사 후에 무너질까봐 요즘 불안감이 큰데, 구독하고 지켜보면서 저도 같이 힘내보렵니다👍
0:41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이 맘에 와닿네요... 저도 사수랑 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때려치고 이제 6개월째인데 아무런 의욕도없고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러네요... 좋아하는 일이 없다, 돈아끼려고 친구 안만나기, 일단 퇴사하면 잘살겠지까지 공감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댓글남겨봅니다 그래도 영상도찍으시고 하시는거보면 잘 될거에요 응원할게요
엥 왜 이게 알고리즘에 떳지
이것도 인연인데 유튜브 시작 응원합니당
우와 알고리즘에 떴다니..!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깡퇴사하고 반년 됐는데, 열심히공부하고 면접보고 있네요. 화이팅하세요!!
우와 너무 멋있으세요! 함께 으쌰으쌰 헤쳐나가요! 감사합니다!
30살입니다. 당연히 백수이구요.
퇴사한지 약 반년이 흘렀는데 세상이 쉽지가 않네요. 저 혼자 이 나이에 백수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니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뭔가 위로가 됩니다:) 화팅합시다!!
어차피 평생 백수할 것도 아니고 아자아자!!🎉
우연히 영상보다가 공감되서 구독 눌렀어요.
우리 인생 파이팅!!
파이팅입니다!!!!
회사 때려치운 건 나를 위한 잘한 선택이에요 그만큼 힘들었으니까 그런 선택을 했겠죠
회사 일하다 알바하면 돈은 조금 벌겠지만 대신 그만큼 시간은 많이 버는 거니까요
시간부자로써 할 수 있는 거 마음껏 해보시고 더 좋은 길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비온뒤에 땅이 굳고 꽃이피니 갓생님도 그럴것이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저도 29살 인데 퇴사하고 입사 이런 과정을 반복해서 그냥 투잡할까 생각중 입니다😂😂😂😂😂 한곳에서 정직원 하는것도 힘들고, 그곳에서도 많은것을 바라더라고요. 버겁기도 하고, 일 잘하면 그 사람만 손해입니다😂😂😂😂
투잡으로 시간이 지나면 퇴직금때문에 몇개월뒤면 털어냅니다. 나이가 20대는 가능하나 30-40대엔 이력이
없음 정말 재취업 어려워요. ㅠㅜ
맞아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드네요ㅠㅠㅠ!! 저도 일단 알바로 여러개를 하고있어요..
저도 개발자로 첫직장에서 너무 힘들고 월급도 쥐꼬리라 퇴사하고 이직을 해도 점점 회사 내에서 인간관계로도 실망하기도하고 발전없이 퇴보하는 것 같아서 힘들고 그런과정이 점점 나를 무뎌지게 만드는것 같고 딴길로 새도 결국 내가 해왔던게 가장 잘했던거고 동료가 안도와주는게 아니라 못해서 도움을 바랐던 못난 나 자신을 인정하고 진정한 홀로서기를 하게 되니 "여기아니면 어때 딴대가면 그만이야" 이런 자신감도 갖고 잘 살고 있습니다.
모두들 사회생활하면서 이런 고비가 한번씩은 찾아오게 되는것 같은데 이럴때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귀중한 경험이 되는것 같습니다.
소중한 기회로 유튜브로 회고 비슷한 창작물도 만드시는걸 보니 곧 웃음 찾게 될것 같네요.
화이팅
진정한 홀로서기를 하는 것, 진짜 너무 중요한 것 같은데 어렵네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게 정말 부러워요ㅠㅠ 저도 쉬면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은데 아직 먼 것 같아요.. 이렇게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 멘트 그대로 저도 미칠거 같네요
정신병걸릴거 같은 상사와 동료들
숨막히는 분위기... ...
진짜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죠..ㅠㅠ
근데 그거 알아요? 50대에 퇴사 하고 싶어도 못해요^^ 20대니까 30대니까 어딜가도 갈수 있고 무슨일이던 배울수 있는 젊음이 무기입니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지금 생각해보니 당연히 안해봤으니까 맞는 일을 못찾는거더라구요 왜 이것저것 부딪혀보지 못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남들이 하찮게 보는 물류 , 제조 , 공장 이쪽일들을 어느정도 하면 집안에 수리할것 뭔가를 설치해야하는거 달인이 되더라구요 결국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는거겠지요 그렇다면 예술분야나 영상분야 등등 도전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또 이것저것 하더라도 그곳에 몸담았을때 습득 된건 사라지지 않는거죠 공부만에 배움이 아니라 일터에서도 배움이 있다고 봅니다!! 파이팅 하시고 성공적인 젊은 도전이 되시길 바래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세요.
편하고 행복한마음
흘러가는대로 사는 건 잘하는데.. ㅎㅎㅎ
전...오히려 70% 좋아하는일합니다..이게 찾기 엄청어려워요 ㅠ
너무좋아하는 일하니 실망감밖에 안생기는거 같더라구요...
적당하게 밥벌어먹고 살기좋고... 그냥 덜좋아하면서 내뜻되로 안되도 그냥 뭐 그려려니..하는 그런일해야돼요
올해 한국나이로 30된 사람입니다. 저도 회사에 잘 다니고 직무도 만족하며 다니다가 갑질하고 가스라이팅하는 대표 및 구성원들 때문에 못견디고 나왔습니다. 저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편이라 남들보다 심하게 겪은 건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퇴사전 증상은 내가 잘못인건가 하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구덩이에 빠지는 기분이고 주말엔 침대에 누워있으면 이전과 다르게 손발이 축축하게 젖는다거나 회사 출근전에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 정도가 되겠네요. 지금은 퇴사 후 한 분야를 정해서 준비한 지 10개월이 됐어요. 아직도 내가 잘 할수 있을지는 걱정되지만 불안속에서 매일 펜을 잡아보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을 돌아보니 이직했는데 회사가 망하고 또 이직했더니 1년도 안되어 가스라이팅+불려가서 혼나며 정신이 피폐해져서 안풀리는 게 참 속상하고 답답했어요.
이럴 때일수록 꼭 스스로를 보듬어주고 아껴주며 지내시길 바랄게요. 사회가 보통 작은 흠이라도 보이면 훈수 두는 문화라.. 저도 사람들과 가족들도 부딪히며 겪다보니 상처를 받는 부분이 많아 내 편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귀 막고 앞만 생각하려고 스스로 다독이고 있네요
이렇게 매일 펜을 잡으면서 나아가려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사람이 정말 무섭더라구요ㅠㅠ 정말 내 편은 나 뿐이고 날 챙기는 사람도 나뿐인 것 같아요.. 살아내가야죠! 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네요. 응원합니다. 저보다 훨씬 더 잘하고 계시네요.
열심히 버티며 살다보면 기회가 분명히 옵니다.
저도 생을 버릴까하는 위기까지도 왔었지만 버티다보니 많은 연봉을 받는 팀장이 되어 있네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멋있으신데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하루를 침대정리로 시작하시는거보니 기본이 잘 되어 있으셔서 자신감만 찾으시면 잘되실거같아요~
34번째 구독자가 됐네요
진솔함이 느껴져 ㅋ
힘내세요❤❤❤
꺄 34번째 구독자분이시라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화이팅!>
머냐 왜 이게뜨지 ㅋㅋㅋ 암튼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더맞는걸 찾아보세요 저는 대학교 졸업하고 2년을 공부해서 공무원붙었다가 3년반만에 그만두고 pc방 매니저하면서 다른공부중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이것저것 해보세요 🎉 ㅎㅇㅌ
퇴사후 인생이꼬인게 아니라 퇴사전 전직장 사람들이 정신적로 괴롭혀서 겁이나서 이직을 못하신거니 자기탓 하지 않으셨으면😊더 있다가 퇴사하셨으면 정신병나서 알바도 못하셨을수도있어요..!
전 33살에 첫 취업해서 이제 1년정도 됐네요 그동안 너무 높은 곳만 바라보면서 세상을 좁게 본게 많이 후회되지만 일을 해보니 또 다른 목표가 생기더라구요 저 역시 나이에 대한 두려움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왕 늦은 김에 그냥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 20대후반부터 30대초반까지 진짜 우울하게 살았는데 어떻게 살다보니 살아지네요 30살? 아무것도 아니에요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수 있는 나이고 경력도 있으신데요 지금도 할 수 있으세요 저도 그렇게 믿고 다시 도전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시간 무진장 빨리 갑니다..
직장 생활 적응 못하시면... 알바보단.. 작은 자영업을 찾으시던지.. 아니면 내가 잘할수 있는 무언가를 빨리 찾으셔야 될듯 하네요...
하루 하루는 매우 더디지만... 1년 10년은 매우 빠릅니다...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착각 하는게.... 언제나 건강하고 활기차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큰 오류 입니다.
젊을떄.. 하루 빨리 자리 잡으시길...
안녕하세요 언니 원래 유튭 눈팅만하는데 너무 공감가서 댓글남겨요ㅠㅠㅠ 저도 몇달정도 일하다가 퇴사하고 얼마전에 입사했는데 신입뽑는다면서 경력뽑아야한다고 정리당하고,,여즘 자존감도 떨어지고 넘 우울하더라구요ㅠ돈도없고ㅠㅠㅠ매번 갓생계획은 세우는데 실천도 쉽지않구ㅠㅋ큐ㅠㅠ그래도 언니는 알바라도 열심히하는거 멋져요 백수가체질인데 우울한거 뭔지알져ㅠ너무 공감가요 혼자 내적친밀감 지금 오져요ㅠㅠㅠ우리같이 힘내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이에요>< 맞아요 백수가 체질인거 완전 완전 공감입니다ㅠㅠㅠ 흑 저같은 분이 있다는게 저도 내적친밀감 상승이에요ㅠㅠ!!! 갓생 계획만 세우는거 제 취미에요..^^ 제가 언니면 아직 20대이실텐데 너무너무 창창하실것 같은데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힘든 사람들은요 건강까지 잃은 사람들입니다 허리디스크나 질병 기타등등..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프면 지옥이 진짜 뭔지 느끼게 됩니다 파이팅!
응원해요 구독 꾹 눌렀어요 늘 영상기다리며 지켜볼게요.🎉 탈출기의 성공을 빌며
엇 감사합니다..❤️🥺❤️ 탈출기 지켜봐주세요!
와.. 정신병 걸릴거 같은 상사와 동료, 직장... 제 상황이랑 너무 잘 맞는데요? 저도 내일 그냥 바로 퇴사 박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도저히 이 직장에서는 버틸 자신이 없기도 하고 이걸 몇년이든 더 해야된다..? 도저히 앞이 캄캄해서 더 다닐 자신이 없겠더라구요..
하 제가 딱 이 마음이었어요..끝이라도 있어야 살겠더라구요ㅜㅜ
요기서 조심해야 함. 다시 시작하려는데 몸이 갑자기 아플 수 있어요. 그러면 강제적으로 백수 됨. 몸 관리 잘 하셔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맨 마지막 말 정말 대공감하네요 요즘 시대에는 30대면 아직한창어리고 이른나이이죠~^^ 아직인생에 기회는 많으니까 항상 힘네시고 화이팅 입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