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제인-s6k Even in other movies, he played some shady character. But in this film, he plays the lonely and gentle farmer perfectly. Can't imagine any other actor playing "Ray".
실화였음 좋겠어요 영화라서 아쉬워요 남주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아요 농사꾼같은 못 배운 무식함 찾아 볼 수 없고 되려 도시남보다 더 세련됬네요 배려심 자상함 게다가 잘생 키도커 ㅋ 그 주위에 가까운 사람들 다 마음 착한 천사들 뿐이고 동화같은 스토리 같아서 감동적입니다
차별과 편견이 극심하던 시대에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어떠한 타자나 대상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한 인간으로 존중하고 알아가며 사랑하는 이야기가 마음이 따뜻해져요. 레이는 40~50년대 미국 시골 농부였다면 으레 그랬듯, 같이 농사짓고 애도 낳아주고 집안일도 해줄 아내를 공짜로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려움에 빠진 한 여자를 도와주고 돌봐주려고 리비와 결혼하죠. 상대에게 무엇을 요구하지 않고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숭고한가요. 리비는 대학원에서 공부하던 똑똑한 여성이었지만 아마 시대적 한계상 평생 리비 자체로서 존중받지 못했을거에요. 남자동문들이나 남자 교수들은 리비의 학문적 성과나 학구열을 인정하지 않았을거에요. 여자가 뭘 아냐 졸업하면 결혼해서 애나 보겠지 생각했겠죠. 리비 아버지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여기 레이라는 사람은 리비 자체를 존중해주고, 리비가 사랑하는 고고학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세계를 공유하고 싶어하죠. 리비에게 뭔가를 요구하지도 않으면서요. 리비가 살면서 만나왔던 모든 사람중에 아마 레이가 가장 학력도 낮고 가진것도 없겠지만, 가장 순수한 심성을 지니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리비와 일본인 자매와의 우정에서도 편견을 벗고 그저 사람대 사람의 진정한 사귐이 보이는데요. 당시가 워낙 인종차별이 심한데다가 일본과는 전쟁중이라, 아무리 미국에서 태어났어난 사람이라도 일본 핏줄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용소에 끌려갔던 시대인데 리비는 그 자매를 그저 "일본인"으로만 보지 않아요. 꿈이 있는 소녀들, 나와 공통점이 있는 사람 자체를 볼 뿐이죠. 영화 마지막엔 마을 사람들도 거리낌없이 일본인 소녀들과 어울리고요. 혐오가 만연한 현대 시대에도 의미있는 영화네요.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을 나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져서 나와 양립할 수 없는 남이라고 여기지 말고, 감정을 가진 온전한 사람으로 존중하며 서로 공통점을 찾고 인간적 유대감을 느낀다면 갈등이 줄고 세상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I agree with most of what you said except Ray is not poor. He owns hundreds of acres of farm land inherited from his parents. He oversees the management of the farm. During this war time, farmers fulfilled an important role of providing food so they were very much valued and well provided by the governement. If you have watched the full movie, you would see that Ray tries to provide a comfortable life for Livvy. For example, he had recently converted to indoor plumbing , installed telephone for Livvy's convenience etc. Only a very few people in that town could affort such "modern" comforts at that time.
티 없이 맑은 사랑을 보여준 영홥니다. 남편 레이의 아내에 대한 사랑은 보통 사람으로선 베풀기 힘든 헌신 그 자체네요. 딴 남자의 뱃속 아기를 내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레이는 참으로 순수한 남잡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것임을 일깨워 주네요. 레이 역을 한 스키티 울리치는 에 나왔죠. 얼굴 모습 조차 순수하게 보입니다. 리비 역의 케리 러셀은 < 어거스트 러쉬>로 기억합니다. 리비는 드물게 보는 훌륭한 남편을 만난 행운녑니다. 이 부부의 "일상은 보석"(원제)처럼 영원히 빛날 겁니다. 무비웨이브스님이 좋은 영화를 선택하셨습니다.
남자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신의 뜻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고 그들의 만남은 평범한 나날을 통해 서로의 아픔이 치유되는 마법을 일으키죠.. 잔잔하면서도 감동과 여운이 오래 남는, 정말 따뜻한 영화였어요. 영화는 끝났는데 끝내고 싶지 않은 아쉬움.. 딱 그런 영화였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자극적인 영화들만 넘쳐나는 요즘 착한 사람들만 나오는 영화를 보니,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힐링 되는 기분입니다.. 풀영상을 찾아보니 번역된게 없고 어느분이 유튜브에 영상 올린게 있어 부족한 영어실력에 번역기 돌려서 보니, 말도 안되는 번역에 ㅋㅋ 나 나름데로 의미 부여하며 보았네요.. 구매를 해서라도 보고 싶은데 영 정보가 없네요.. ㅜ.ㅜ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종종 추천해 주세요~~
짧은 영어 실력에 자막없는 풀 영상을 여러번 번역해가며 보는게 쉽지 않았는데.....영상 넘 감사히 잘 봤습니다~이 영상을 만나는 순간 환호성을~~^^ 순수한 시골 농부의 진실됨을 알아봐주고 함께하는 여주의 모습에 보는내내 응원하게 되더라구요~멋지고 아름다운 두 배우님을 보는 재미도 있구요~^^
현대물 중 *당신이 잠든사이에* 이 영화를 우연히 봤다가 단숨에 끝까지 보면서 내 취향이 저런거였구나 했죠. 그냥 선량한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를 보며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끼고 싶은가봐요. 언젠가 제목은 잊었지만 파키스탄 영화였는데 거기도 이슬람에 대한 편견은 벗고 사람만 보게 되는. 사람사는데는 다 비슷하고.
"레이는 사람을 사랑할때 자신의 모든 마음을 담아요."
참 순수한 사람입니다.
내 남편같은 사람이네. 온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준다. 이게 행복이구나. 50넘어야 철이드네. 애태우고 속썪이고 이젠 그사람만을 위해 살아야겠다.
영화 "피아노"에서의 남편과는 완전 반대네요
세상 사람들이 레이와 리비처럼 살면
이곳이 천국이지 싶네요^^
리비가 미안한 맘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만찬때, 가족들이 레이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나즁에 상속할때 총질
@paulkwon5340 마음이 피폐하신 상태인듯.
이런 영화 좋아해요
맨날 악다구니에 자극적인 영화나 영상물에 지쳤거든요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럽네요
ㅔ
저두요ㅋㅋㅋㅋ이런류 좋아하시면 구름위의 산책도 좋아하실것 같으네요
오ㅏ ㅋㅋㅋ 동감요 ㅋㅋㅋ 진짜 요새 욕설에ㅜ악다구니 ㅋㅋㅋㅋ 갑만에 잔잔하니 아주 좋아요!!!!!!
우리나라 감독넘들은 폭력물 아니면 못만드네요.
저도 이런 영화가 편안하고 좋아요.
푸른 하늘에 뜬 하얀구름과 초록 들판만으로도 행복한 영화네요.
남주 넘 잘생겼어 그리고 인품도 훌륭하고 저런 남편이라면 시골 오브 시골에서도 잘살수있음
이영화제목이?
@@권금희-w4q 화면 왼쪽 위에 영화명이 있어요
남주배우 지금은 고전영화가 된 공포영화 '스크림'에서 살인자로 나왔던 분... 그때도 여주인공의 잘생긴 남친이었는데 알고보니 싸이코 ㅎㅎ
딱 3년만 살아봐요 ㅋㅋㅋㅋㅋㅋ
@@메리제인-s6k Even in other movies, he played some shady character. But in this film, he plays the lonely and gentle farmer perfectly. Can't imagine any other actor playing "Ray".
가식없고, 꼬지 않고, 담백하니 남녀간의 심상을 있느 그대로 표현해서 보기에 참으로 맘 편합니다.
실화였음 좋겠어요
영화라서 아쉬워요
남주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아요
농사꾼같은 못 배운 무식함 찾아 볼 수 없고 되려 도시남보다 더 세련됬네요 배려심 자상함 게다가 잘생 키도커 ㅋ
그 주위에 가까운 사람들 다 마음 착한 천사들 뿐이고 동화같은 스토리 같아서 감동적입니다
😢😢❤
내가 왜 이러지.. 하며 좀 많이 울었는데 댓글에도 우신 분들이 계시네요..
저런 남자면 참 좋겠다..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나도 저런 사람이고 싶다라는 여운을 주는 영화네요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차별과 편견이 극심하던 시대에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어떠한 타자나 대상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한 인간으로 존중하고 알아가며 사랑하는 이야기가 마음이 따뜻해져요. 레이는 40~50년대 미국 시골 농부였다면 으레 그랬듯, 같이 농사짓고 애도 낳아주고 집안일도 해줄 아내를 공짜로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려움에 빠진 한 여자를 도와주고 돌봐주려고 리비와 결혼하죠. 상대에게 무엇을 요구하지 않고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숭고한가요. 리비는 대학원에서 공부하던 똑똑한 여성이었지만 아마 시대적 한계상 평생 리비 자체로서 존중받지 못했을거에요. 남자동문들이나 남자 교수들은 리비의 학문적 성과나 학구열을 인정하지 않았을거에요. 여자가 뭘 아냐 졸업하면 결혼해서 애나 보겠지 생각했겠죠. 리비 아버지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여기 레이라는 사람은 리비 자체를 존중해주고, 리비가 사랑하는 고고학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세계를 공유하고 싶어하죠. 리비에게 뭔가를 요구하지도 않으면서요. 리비가 살면서 만나왔던 모든 사람중에 아마 레이가 가장 학력도 낮고 가진것도 없겠지만, 가장 순수한 심성을 지니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리비와 일본인 자매와의 우정에서도 편견을 벗고 그저 사람대 사람의 진정한 사귐이 보이는데요. 당시가 워낙 인종차별이 심한데다가 일본과는 전쟁중이라, 아무리 미국에서 태어났어난 사람이라도 일본 핏줄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용소에 끌려갔던 시대인데 리비는 그 자매를 그저 "일본인"으로만 보지 않아요. 꿈이 있는 소녀들, 나와 공통점이 있는 사람 자체를 볼 뿐이죠. 영화 마지막엔 마을 사람들도 거리낌없이 일본인 소녀들과 어울리고요. 혐오가 만연한 현대 시대에도 의미있는 영화네요.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을 나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져서 나와 양립할 수 없는 남이라고 여기지 말고, 감정을 가진 온전한 사람으로 존중하며 서로 공통점을 찾고 인간적 유대감을 느낀다면 갈등이 줄고 세상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멘..아멘...감동적이네요.
따뜻하고 아름다운 독후감같은 글입니다.
좋은 글입니다.
아멘 정말 사랑스런 영화네요~~^^♡♡♡
I agree with most of what you said except Ray is not poor. He owns hundreds of acres of farm land inherited from his parents. He oversees the management of the farm. During this war time, farmers fulfilled an important role of providing food so they were very much valued and well provided by the governement. If you have watched the full movie, you would see that Ray tries to provide a comfortable life for Livvy. For example, he had recently converted to indoor plumbing , installed telephone for Livvy's convenience etc. Only a very few people in that town could affort such "modern" comforts at that time.
제일 따뜻하고 감동적인 평이네요~~😊
남자의 직진사랑이, 여자의 마음을 열고 따뜻하게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
과장되지않고 조용하지만 진심이 묵직하게 다가오는 영화여서 좋았습니다..😊
세상에 저런 남자가 어딨어요.. 다른 남자 아기를 임신한 여자를 받아주고 그 사이 편지주고받은 것까지 용서해주다니.. 천사가 따로 없네요
저라도 저런 남자라면 평생을 함께할 듯 합니다.
외국엔 종종 있더라고요
제가 그런 남자예요. 아직 짝이 없답니다
ㅋㅋㅋㅋㅋ@@flashkims
여기 찾으셨네요.. 그리고 미국에서 삽니다-
@@flashkimsㅋㅋㅋㅋ
자기 핏줄도 아닌데 사랑 헌신으로 키울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
이세상 어디에도 저런 멋진인성을 가진
남편은 없을것임~~
복권처럼 드물게 있긴 할거예요~~
대륙별로 5~10명씩 정도는 있을듯요 우리나라는 최수종, 션 보유 ㅎㅎ
와아 … 사랑은 배려함이라는 걸 깨닫게 하는 영화네오 . 순수한 사랑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이세상 어디에도 저런 멋진인성을 가진
남편은 없을것임
저요
너무 아름다운 영화네요. 자극적인 썸네일로 자극적인 영화소개하는 채널만 보다가 너무 좋아요 !! 이런 영화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주인공 옷들이 너무 예쁘네요~~!!
여주 왠지 낯익은 배우라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세상에 케리 러셀이네요! 어거스트 러쉬도 그렇고, 웨이트리스도 그렇고 뭔가 케리 러셀은 역경을 딛고 성장하고 결국 가족애를 키우는 그런 영화랑 엄청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배우 같아요. 또 좋은 작품 알아갑니다.
티 없이 맑은 사랑을 보여준 영홥니다. 남편 레이의 아내에 대한 사랑은 보통 사람으로선 베풀기 힘든 헌신 그 자체네요. 딴 남자의 뱃속 아기를 내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레이는 참으로 순수한 남잡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것임을 일깨워 주네요. 레이 역을 한 스키티 울리치는 에 나왔죠. 얼굴 모습 조차 순수하게 보입니다. 리비 역의 케리 러셀은 < 어거스트 러쉬>로 기억합니다. 리비는 드물게 보는 훌륭한 남편을 만난 행운녑니다. 이 부부의 "일상은 보석"(원제)처럼 영원히 빛날 겁니다. 무비웨이브스님이 좋은 영화를 선택하셨습니다.
남자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신의 뜻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고 그들의 만남은 평범한 나날을 통해 서로의 아픔이 치유되는 마법을 일으키죠.. 잔잔하면서도 감동과 여운이 오래 남는, 정말 따뜻한 영화였어요.
영화는 끝났는데 끝내고 싶지 않은 아쉬움.. 딱 그런 영화였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치열한 전쟁속에
피어난 한떨기 장미 같아요 ~
순수함을 지닌 청년 레이
그 당시의 사람들은
정말 너무 ~ 선해요
본성이 아름다워요 ~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 💕💕
이런 잔잔한 감동이 있는…세상에 없을 것 같은 사랑이 있는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네요…❤
현명한 사람과 착한 사람이 운명처럼 만났네
이런 잔잔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가 좋아요. 예쁘네요. 이야기도.. 여주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보기드문 잔잔한 예쁜영화 잘봤습니다 너무감사드려요~
저도요. 감사하네요. 각박한 현실에서 살다보니 저런 아름다운 영화가 좋군요
때론 지루할수 있으나 자극적이고 혼란한 요즘 영화들 질려서..이런 순수 잔잔 훈훈 해피엔딩 영화 좋아요.
남주 잘생겼고 눈빛이 좋음
영화배경도
스토리도
아름답습니다.
그들의 모습이 잔잔하게...
가슴에 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같이 정신사나운 세상 이런것만 봤으면 ❤
진짜 한국 드라마,영화도 그만 사람 때리고 악쓰고 욕하고..진짜 보고 나면 기분 안좋아짐.. 온갖 자극적인거로 가득함😢
진짜 한국 영화 사람들이 너무 더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것을 원해서 그런 영화들만 나오니까 너무 무섭고 보다보면 막 인상쓰고 있고 분노가 치밀고 혼란스러워서 보기싫죠...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정화할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를 많이 봐야겠어요....
@@메리제인-s6k맞아요 이 영화를 봄으로써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렇게 착한 청년이 있을까요? 정말 수채화 같은 영화 입니다.
요즘은 거의 없죠 결혼도 연애도 기피하는 마당에 다들. 특히 한국은 대부분 남혐 여혐이 극성에… 다들 수저론에 욜로 돈이나 따지고 잇어서리. 해외에서도 저런 사랑이 흔하지 않으니 영화로 만들엇겟죠 ㅠㅠ
영화와 현실을 혼동하지 마시길
흑우퐁퐁남
@@____________________--- 이 댓글이 그 증거네요 그저 비아냥
거의 없지만 있긴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엄청난 행운인데 그것도 그 가치를 알아야 빛이 나요.
심지어눈 바람난 아내의 출산으로 생긴 아들을 같이 키우는 가족을 본적도 있는데 정말 사람을 사람으로만 보고 내핏줄 너핏줄을 따지지 않는 남자도 외국에는 종종 있더군요
진정한 사랑은 오래참고~~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수 있도록 기다려준 레이~~사랑을 깨닫게 된 리비~~행복한 결말 참 좋네요^^😊
도시에서 잘난 남친이 바람피우고 시골에서 순수한 신랑과 평범하지만 행복한 중년을 보낸다 가끔 이런 생활이 운명인듯 한다 훨씬 편하고 조용한 생활이다
난 이런 해피엔딩이 참 좋다
레이는 정말 보석같은 남자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영화
풀영화 보고 왔어요… 감동적이고 사랑스럽고 간만에 마음 따스해지는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너무도 맑은, 무해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영화의 내용도 좋았고, 들려주시는 잔잔한 목소리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이 빨간머리앤도 생각나고 너무 좋네요
의상 배경 스토리 너무 내취향인거 ㅜ ㅜ
다 예쁘고 아름다운데 특히 의상들이 너무 예쁘네요
여배우를 워낙 좋아하는데 남배우도 굉장히 특유의 눈빛이 매력적입니다 잘 보고 가요
여주인공 케리 러셀..
이 영화에서도..어거스트 러쉬에서도 감동적인 역할로 나왔는데..
미드 아메리칸스에서 첩보원으로 나올때는 완전 이미지 달라져서.
좋은 배우 같아요
고전적인 외모라서 저 시대에 여자들한테서 유행했던 고전스타일이 정말 기품있고 우아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너무이쁨 ㄹㅇ
넷플 외교관에서도 멋지게 나와요~
Felicity 드라마가 최고였어요^^
이영화 보세요 스킷의 연기가 넘 좋구요
아내를 향한 섬세한 사랑이 넘나 아름다워요😊
영화제목이 뭔지요?
주인공이 아름답고 남편은 잘생기고 온화하며 조연들도 활달한 것을 보며 어느 누가 매력을 느끼지 않을수 있나.. 우리는 이영화를 볼때 미적 추구에 빠진것은 아닌지 자기성찰을 할 필요가 있을 듯 싶다
이게 진짜 사랑이지..헌신하고 돌보고 아끼고.😊😊
해피엔딩은 무조건 좋아요~~~
특히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는 환영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스토리이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입니다
그악스러운 현재의 인간사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자극적인 영화들만 넘쳐나는 요즘 착한 사람들만 나오는 영화를 보니,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힐링 되는 기분입니다..
풀영상을 찾아보니 번역된게 없고 어느분이 유튜브에 영상 올린게 있어 부족한 영어실력에 번역기 돌려서 보니, 말도 안되는 번역에 ㅋㅋ 나 나름데로 의미 부여하며 보았네요.. 구매를 해서라도 보고 싶은데 영 정보가 없네요.. ㅜ.ㅜ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종종 추천해 주세요~~
저도 전체를 다시 보고 싶어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다시 볼수가 없네요 😢
@@꿈쟁이-g4q ruclips.net/video/CnQOJi83EFo/видео.html
아주 잘 되었네요. 해피엔딩. 끈기있게 기다려주는 매너남. 이런 남자가 있을까요.
첫 장면 보는 순간, 이건 풀 영상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하루종일 영어 자막 번역해가면서 보고 다시 소개영상 보고있어요. 레이같이 순수한 청년이 있을까요? 레이 감정선따라 제 마음이 조마조마 했거든요.
ㅎㅎ 저두 몇번을 돌려 보고 있어요. 부족해도 영어자막으로 보니 의미전달이 훨씬 잘 되는거 같아요. 쓰신 댓글에 100번 공감해요. ㅎㅎ
케리러셀 우아하고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웨이트리스, 어거스트러쉬에서도 연기와 분위기 넘 이뻤어요~!!!💞💞💞
정말 오랜만에
편하게 푸근하게
미소지으며
행복한 영화 를 봤네요
덕분에 행복 했어요
홀마크 시리즈는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해서... 편안하게 볼수 있어서 넘좋아요 :)
홀마크 시리즈가 뭔가요
@@Apriltrue미국 방송사입니다!
Hallmark TV 자체에서 제작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말하는. 대부분 다 훈훈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feel good movie.
사랑: 조건없이 내모든것을 주는것, 너무 순수한 남자네요~
Yes... But he is not a pushover either.
스킷 울리히 진짜 좋아했었는데.. 순수 or 광기의 눈빛 ㅋㅋ 너무 멋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가난하고 외로운 농부라도 저렇게 생겼으면 금방 사랑에 빠질것 같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미투
근데 현실은 밭에서 죽어라 농사해야함 ㅋㅋㅋㅋㅋ 여주처럼 저렇게 우아하게 있을수가 없음
여주 진짜 참하게 생겼네요. 이런 숨은 보석같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동입니다. ❤
아름다운 영화를 알게 되어서 좋으네요.
여주, 남주 둘 다 이쁘고 잘생기고
스토리도 잔잔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탁 트인 미국 시골 풍경도 참 보기 좋습니다. 부부의 마음처럼 마음이 확 트입니다.
레이 같은 사람이 있는것을 믿고 작품을 쓴이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신뢰와 인내와 사랑의 인격을 지닌 레이, 감격스런 영화네요.
동생을 태평양 전쟁으로 잃었는데 ..그 옆에 일본인이라
독일인을 도와주고..
복수의 칼날을 간다면 오늘날 미국은 없었겠지..
우리도 그래야 더 좋은 나라를
만들텐데..선조들의 아픔을 가져와 계속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으니......
가정 상황이 좋았다면 한 자리 했을 인재. 아내의 전공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과 아내의 아기는 내 아기라는 마음가짐은 존경스러울 정도.
화났을 때도 난리치는게 아니라 조곤조곤 솔직하게 풀어가는 모습도 닮고 싶어요.
국내에서는 어떤 제목으로 소개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사랑, 진실은 항상 평범한 곳에 더 많이 깃드는거 같네요.
좋은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뭔가 그냥 눈물이 나네요..
정말 잔잔한 내용인데..
우리의 일상이 팍팍하다는 증거일까요?
짧은 영어 실력에 자막없는 풀 영상을 여러번 번역해가며 보는게 쉽지 않았는데.....영상 넘 감사히 잘 봤습니다~이 영상을 만나는 순간 환호성을~~^^
순수한 시골 농부의 진실됨을 알아봐주고 함께하는 여주의 모습에 보는내내 응원하게 되더라구요~멋지고 아름다운 두 배우님을 보는 재미도 있구요~^^
저도 자막없이 본거라 오역과 의역이 많은데
그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이가 진짜 상남자다...
극중 털복숭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이거 한글자막 있는 거 못 찾아서 못 보고 있어요..ㅠㅠㅠ 혹시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 좀 부탁해요❣️
아버지가 시켜 결혼햇드니 알고보니 남편이 사이코 뭐 그런 진행인건가 왠지 초반에 긴장이 되는지... 사이코는 커녕 세상 멋진 남편이네요
미국이 강한 이유는 씨족이 아닌 가족이 더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가족간의 사랑과 의리가 진짜 인간의 가치 아닐까?
저도 좋아하는 영화예요.
여주가 어거스트러쉬, 제인오스틴 관련 영화 여주죠. 분위기 있는 배우
남주는 스크림에서 인상깊게 봤던 배우
현대물 중 *당신이 잠든사이에*
이 영화를 우연히 봤다가 단숨에 끝까지 보면서 내 취향이 저런거였구나 했죠.
그냥 선량한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를 보며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끼고 싶은가봐요.
언젠가 제목은 잊었지만 파키스탄 영화였는데 거기도 이슬람에 대한 편견은 벗고 사람만 보게 되는.
사람사는데는 다 비슷하고.
요즘에 만나기 어려운 정말 좋은 성품의 사람들이 주인공인 영화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이런감성이 많이 잊혀지고있어 아쉽습니다
소개 영상만 보고도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가슴이 정화되네요.
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정서를 담은 영화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마음이 정화되는 영화네요 또 다른 반전이나 악재가 있겠지 예상하며 봤는데, 아름다운 결말에 왠지 무안해지네요 마음에 때가 너무 묻어있나봅니다
일본인 포로나올때 불안
ㅋㅋㅋㅋ 자극적인 영화에 너무 길들여진 우리들....옛날 고전영화들은 자극적인 것 하나없이 잔잔한 이야기인데도 마음을 건드리는 감동을 줘서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되네요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덕분에 유툽에서 원작도 찾아 아주 오랜만에 순수하고 감동적인 영화 잘 봤습니다
레이가 ass이거나 다른 가족,이웃 중에 빌런이 있겠거니 예상했는데 모두 좋은 사람들ㅠ
그래서 더 재밌어요😊
이런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__^
레이와 같이 누군가 조건없는 온전한 사랑을 주고프네요
잘 봤습니다
구독합니다. 영화 선택 및 차분한 나레이션이 참 마음에 듭니다.
The magic of the ordinary days . 아름답고 따뜻한 영화네요. 책도 읽고 싶어지네요
ㅜㅜ 넘 따뜻하고 감동적이였어요~ 여주가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
너무 아름다워요~ 제 마음이 예뻐지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따뜻한 게 너무 좋다........
나쁜사람하나없는 진짜 요즘시대에 없는 영화다 ㅠㅠㅜ
이렇게 좋은영화가 있었다니 소개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풀영상 찾아서 보고 싶네요 이영화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장르 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가 있었다니 너무 좋으네요 계속 돌려보게 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노트북 추천드려요
아름다운 동화 세상에 저렇게 천사들만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 그러나 현실은 ㅠㅠ
이렇게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저도 이런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 좋아해요 -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또 놀러올데요 ❤
I love this movie! I just watched it again last week. Love Comes Softly is another great movie, too.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들이라 그려낼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행복한 결말이라 너무 좋습니다.
잘 보구 갑니당😊
너무 훈훈한 영화죠 ㅎ
감사합니다 :)
아침에 우연히 보았는데.......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따뜻해지네요...
너무 아름다운 영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편집을 너무나 잘해 주셔서 두번째 또 봅니다 😊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영화네요~~~
영화제목과, 소설 제목 알려주세요
정말 좋아하던 영화인데 여기서 소개해 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영화 너무 좋으네요.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이끄는 힘이 있는 영화가 좋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꾸미지 않고 진실한 감동이 있는 영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성품이 정말 좋은 남자…그런 남자가 좋앙❤
풍경이 넘 그림 같아요. 스토리도ㅠㅠ 이번 편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구독자 왕창 느시기를^^
감사합니다!
저런 남자는 지금 시대 대한민국에서는 어렵죠. 그냥 소설이나 환상속의 유니콘같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