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 정보 바로가기 : pianoheart.co.kr/home/sub02.php?mid=27&uid=923&cate=1 *. 위 링크로 오시면, 아래 설명을 그림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랜 날 오랜 밤만에 악동뮤지션의 곡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제작하면서, 우리 사이트에 그들의 곡이 뭐가 있었을까 검색해보니, 10곡이나 있었네요. 그리고 이번에 올리는 곡이 11번째 곡! 제목도 좀 어려운...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악보 되겠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새롭게 나온 곡이라 그런지, 이전에 그들의 곡들처럼 통통 튀는 느낌보다는 좀 더 깊은 느낌의 곡들로 우리에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덕분에 피아노로 연주하면, 더더욱 멋있게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러운 연주였습니다. 가을 모기가 극성인 요즘이지만, 이 곡만큼은 창문을 열고 밤에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방충망은 말고요.) 그럼 다음 곡에서 또 찾아뵙겠습니다. 최근 Kpop 악보를 제작할 때, 왼손 반주에서 기교를 좀 줄이고 있습니다. 자잘한 기교는 줄이고, 좀 더 담백하게 가기로 했어요. 물론, 필요한 한도내에서요. 그러다보니, 곡의 난이도가 살짝 쉽게 된 것 같습니다.^^ 조도 쉽고, 반주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연주시 주의사항 살펴 보겠습니다. 이 곡은 음역이 넓습니다. 그러다보니, 양손이 다소 겹칠뻔한 부분들도 있는데요. 그래서 2,4마디처럼 양손이 겹칠때는 살짝씩 오른손이 비켜주셔야 연주가 더 쉽습니다. 27마디처럼 아예 구분지을 수 있도록 악보를 그릴 수도 있었지만, 2,4마디는 이런식으로 그리면, 미관상 다소 안좋아지길래,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다음은 29마디입니다. 많지는 않았지만, 그 동안 몇몇 듀엣곡을 제작했었습니다. 초창기에는 남여파트를 모두 다 카피해서 연주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음의 자연스러움이 다소 망가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곡은 화음을 살리되, 되도록 주 멜로디가 사는 방향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29마디 같은 곳에서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수현양이 높게 나오고, 찬혁군이 낮게 나오는 부분인데, 제가 그린 악보는 찬혁군의 멜로디를 따라갔거든요. 여기서 말씀드릴게, 음이 높다고 무조건 멜로디가 아니라는 겁니다. 잘 들어보면, 찬혁군의 선율이 좀 더 멜로디 스럽습니다. 어떻게 아냐고 하시면...솔직히 감입니다만, 수현양의 소리는 다소 화음, 코러스 이런 느낌입니다. 이 29마디처럼, 모든 부분을 이렇게 제작하고, 음역도 원곡의 실제 음역보다, 톤을 중심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수현양의 목소리가 높다고해서, 무조건 악보를 높게 그리지 않고, 수현양의 톤을 중심으로 피아노 음역과 맞춰본 뒤 제작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좀 더 자연스러운 악보, 음역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하실 부분은 67마디입니다. 이 부분은 두 파트가 겹치는 부분인데, 멜로디라고 해서, 오른손이 모두 치면, 분명 어렵거나 끊어지는 느낌일테니, 아예 오른손은 유지를 하고, 왼손이 도와주는 느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리듬이 조금 어렵고, 왼손이 바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곡에서 가장 어렵고, 반복 연습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대중음악이라고 해서 한 번에 하지 마시고, 많은 반복을 통해, 페달까지 잘 사용하신다면, 자연스럽고 예쁜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 최종 녹음 후, 업로드 직후 미스터치가 발견되어, 부득이하게 글로 알려드립니다. 36마디에서 가사 '세번'에 정박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제가 연주에서는 다른 소절처럼 당겨서 연주를 했네요. 실제 연주에서는 악보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ㅠㅠ 매번 많은 검토를 거치는데도, 틀리는 부분이 또 나왔네요. 다음부터는 좀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악보는 총 5쪽, 78마디입니다. 피아노하트 난이도는 '중'급 되겠습니다. 작업시간은 총 13시간 가량이었고, 이 연주는 28번째 촬영 영상입니다. 작업시간이나, 마딧수, 촬영 횟수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여러분께서 이 곡의 난이도를 간접적으로 나마 짐작하실 수 있고, 악보제작은 많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저작권을 소중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대체로 한 번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연습한 뒤, 촬영을 합니다. 그런데도 녹음(촬영) 횟수가 많은 곡은 그만큼 상세한 연주가 어려운 곡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얼마전에 업로드 했던 볼빨간사춘기의 워커홀릭은 녹음 횟수가 58번이었습니다. 이 곡이 상급곡인 이유는, 노래 사이사이에 미세한 리듬들이 많이 들어가서, 얼핏 보기에는 상급 곡 같지 않지만, 한 번도 틀리지 않고 연주하시기에는 어려운 곡이라는 뜻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 설명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 한 번 써봤습니다. 이 내용은 차후에 정리해서 FAQ(자주 묻는 질문 게시판)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청곡은 피아노하트 신청곡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pianoheart.co.kr/home/sub05.php?mid=44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 흑백 거리 가운데 넌 뒤돌아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널 떠날 수 없단 걸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두세 번 더 길을 돌아갈까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더 갈 수 없단 걸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수록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오늘 새벽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악뮤가 나와서 이 곡 부르는데. 반주분 연주가 너무 아련해서 감동이 배가 되더라고요. 오늘 이 연주는 그 반주 느낌과 멜로디가 어느 한 쪽에 쏠리지 않고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아 마치 어제 그 무대를 보는 듯 했습니다. 사이트 관리하랴. 답글 남기랴. 악보 만들고 연습하랴. 이걸 항상 3~4일 루틴으로 하시는 게 정말 어려울 텐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연습할게요.😊
안녕하세요 ㅠㅠ 갑자기 죄송하지만 고민 하나만 남겨봐요,,,, 피아노 독학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인데요.. 피아노 시작하기 전에는 이 영상 정도 곡은 금방 악보보면서 바로 칠수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정도 난이도, 아니면 이정도 난이도보다 더 쉬운 다장조 곡들조차도 보면서 치는게 정말 쉽지않네요 ㅠㅠ 그런데 바라는 기대치는 높고, 그러다보니 자꾸 곡들을 손에 익혀서 외워치게되고, 한곡한곡 완곡 할때 그때만큼은 기쁘지만 다음 곡을 시작하려면 또 악보 보는게 힘드니 계이름 적어가면서 결국 손으로 외워서 치게되니까 진짜 실력이라는게 느는것 같지가 않아요 ㅠㅠ 이 곡 정도 난이도를 악보보면서 바로바로 치려면 어떻게, 얼마나 연습해야될까요 ㅠㅠ 피아노 하트님이 제작하시는 곡들이 대체로 크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닌것같은데.. 제 실력이 이정도 난이도라도 초견으로 칠수있으면 좋겠어요 ..
![[1시간 피아노] AKMU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How can I love the heartbreak, you're the one I love)](http://i.ytimg.com/vi/honMmls412Q/mqdefault.jpg)
![[1시간 피아노] AKMU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How can I love the heartbreak, you're the one I love)](/img/tr.png)
![[4K] 마르크-앙드레 아믈랭 (Marc-André Hamelin) ::F. Schubert - Piano Sonata No.21, D.960](http://i.ytimg.com/vi/n5Nt9rUfsq8/mqdefault.jpg)
![Six Hundred Strike [EPIC: The Musical] Full Animatic](http://i.ytimg.com/vi/zov6NXIAuo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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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링크로 오시면, 아래 설명을 그림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랜 날 오랜 밤만에
악동뮤지션의 곡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제작하면서,
우리 사이트에 그들의 곡이 뭐가 있었을까 검색해보니,
10곡이나 있었네요.
그리고 이번에 올리는 곡이 11번째 곡!
제목도 좀 어려운...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악보 되겠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새롭게 나온 곡이라 그런지,
이전에 그들의 곡들처럼 통통 튀는 느낌보다는
좀 더 깊은 느낌의 곡들로 우리에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덕분에 피아노로 연주하면,
더더욱 멋있게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러운 연주였습니다.
가을 모기가 극성인 요즘이지만,
이 곡만큼은 창문을 열고 밤에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방충망은 말고요.)
그럼 다음 곡에서 또 찾아뵙겠습니다.
최근 Kpop 악보를 제작할 때,
왼손 반주에서 기교를 좀 줄이고 있습니다.
자잘한 기교는 줄이고,
좀 더 담백하게 가기로 했어요.
물론, 필요한 한도내에서요.
그러다보니, 곡의 난이도가 살짝 쉽게 된 것 같습니다.^^
조도 쉽고, 반주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연주시 주의사항 살펴 보겠습니다.
이 곡은 음역이 넓습니다.
그러다보니, 양손이 다소 겹칠뻔한 부분들도 있는데요.
그래서 2,4마디처럼 양손이 겹칠때는
살짝씩 오른손이 비켜주셔야 연주가 더 쉽습니다.
27마디처럼 아예 구분지을 수 있도록 악보를 그릴 수도 있었지만,
2,4마디는 이런식으로 그리면,
미관상 다소 안좋아지길래,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다음은 29마디입니다.
많지는 않았지만, 그 동안 몇몇 듀엣곡을 제작했었습니다.
초창기에는 남여파트를 모두 다 카피해서 연주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음의 자연스러움이 다소 망가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곡은 화음을 살리되,
되도록 주 멜로디가 사는 방향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29마디 같은 곳에서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수현양이 높게 나오고, 찬혁군이 낮게 나오는 부분인데,
제가 그린 악보는 찬혁군의 멜로디를 따라갔거든요.
여기서 말씀드릴게,
음이 높다고 무조건 멜로디가 아니라는 겁니다.
잘 들어보면, 찬혁군의 선율이 좀 더 멜로디 스럽습니다.
어떻게 아냐고 하시면...솔직히 감입니다만,
수현양의 소리는 다소 화음, 코러스 이런 느낌입니다.
이 29마디처럼, 모든 부분을 이렇게 제작하고,
음역도 원곡의 실제 음역보다, 톤을 중심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수현양의 목소리가 높다고해서, 무조건 악보를 높게 그리지 않고,
수현양의 톤을 중심으로 피아노 음역과 맞춰본 뒤 제작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좀 더 자연스러운 악보, 음역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하실 부분은 67마디입니다.
이 부분은 두 파트가 겹치는 부분인데,
멜로디라고 해서, 오른손이 모두 치면,
분명 어렵거나 끊어지는 느낌일테니,
아예 오른손은 유지를 하고, 왼손이 도와주는 느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리듬이 조금 어렵고,
왼손이 바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곡에서 가장 어렵고,
반복 연습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대중음악이라고 해서 한 번에 하지 마시고,
많은 반복을 통해,
페달까지 잘 사용하신다면,
자연스럽고 예쁜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 최종 녹음 후, 업로드 직후 미스터치가 발견되어,
부득이하게 글로 알려드립니다.
36마디에서 가사 '세번'에 정박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제가 연주에서는 다른 소절처럼 당겨서 연주를 했네요.
실제 연주에서는 악보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ㅠㅠ
매번 많은 검토를 거치는데도, 틀리는 부분이 또 나왔네요.
다음부터는 좀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악보는 총 5쪽, 78마디입니다.
피아노하트 난이도는 '중'급 되겠습니다.
작업시간은 총 13시간 가량이었고,
이 연주는 28번째 촬영 영상입니다.
작업시간이나, 마딧수, 촬영 횟수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여러분께서 이 곡의 난이도를 간접적으로 나마 짐작하실 수 있고,
악보제작은 많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저작권을 소중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대체로 한 번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연습한 뒤, 촬영을 합니다.
그런데도 녹음(촬영) 횟수가 많은 곡은
그만큼 상세한 연주가 어려운 곡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얼마전에 업로드 했던 볼빨간사춘기의
워커홀릭은 녹음 횟수가 58번이었습니다.
이 곡이 상급곡인 이유는,
노래 사이사이에 미세한 리듬들이 많이 들어가서,
얼핏 보기에는 상급 곡 같지 않지만,
한 번도 틀리지 않고 연주하시기에는 어려운 곡이라는 뜻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 설명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
한 번 써봤습니다.
이 내용은 차후에 정리해서 FAQ(자주 묻는 질문 게시판)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청곡은 피아노하트 신청곡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pianoheart.co.kr/home/sub05.php?mid=44
워커홀릭 같은 경우에는 도약 폭도 넓고 손 번호가 애매한 경우도 더러 있어서 알면서도 조금씩 잘못 짚는 경우가 많아서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이번 곡도 열심히 연습해 보겠습니다.^^
@@forte22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정성스런 안내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소야 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 연주 부탁드릴께요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
흑백 거리 가운데 넌 뒤돌아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널 떠날 수 없단 걸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두세 번 더 길을 돌아갈까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더 갈 수 없단 걸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수록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Thank you
가을에 딱 어울리는 곡이예요ㅜ 넘 아름답게 편곡되었네요. 상세한 악보 설명도 감사합니다 👍
오늘 새벽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악뮤가 나와서 이 곡 부르는데. 반주분 연주가 너무 아련해서 감동이 배가 되더라고요. 오늘 이 연주는 그 반주 느낌과 멜로디가 어느 한 쪽에 쏠리지 않고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아 마치 어제 그 무대를 보는 듯 했습니다.
사이트 관리하랴. 답글 남기랴. 악보 만들고 연습하랴. 이걸 항상 3~4일 루틴으로 하시는 게 정말 어려울 텐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연습할게요.😊
그래서 댓글을 항상 많이 못달아드리고 있습니다.ㅠㅠ 굿밤되세요~
진짜 악뮤가 오랜만에 감성적인 곡으로 돌아왔는데 진짜 원곡 느낌 그대로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연주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에...보람을 느끼네요^^
일요일 밤을 책임져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퇴근하겠습니다.
헉ㅠㅠ 기다리고잇엇는데 벌써 올라와잇엇네요!!! 업로드일이 제 생일이엇네요 마치 선물같은ㅠㅠㅠㅠㅠ 얼른 뽑아서 연습해볼게요💚 피아노하트 사랑해용ㅎㅎㅎ💕💕
우와 이런 자세한 설명 너무 좋아요 전 피아노를 어릴 때 배우고 말아서 지금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정성아 느껴지네요 오늘도 좋은 곡 감사합니다
와 영상 여러번 봤지만 오른쪽 아래 페달까지 있는건 방금 알았네요 세심하시다 ㅎ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밤에 듣기 너무 좋은 피아노 소리ㅜㅜ
I’ve been waiting for your cover of this song!! So beautifully played as expected!
Thank you
시험 기간이라 오랫만에 왔는데 못보던게 생겼네요!
이번에 편곡한 악뮤 곡은 피아노로 들어도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I love this song so much.
Thank's for cover
Greeting from indonesia🙂
아 너무좋아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플루트커버 반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ruclips.net/video/DbtsXSA-nAI/видео.html
역쉬 젤 좋아요
영상 잘 봤어요.
혹시 악뮤 다른 악보도 하실예정있으신가요? 다른노래들도 넘넘 좋아서요!♡♡
너무 감미로워요.........🙀
와 처음 시작 부분 너무 똑같아서 놀랬어요
으 좋다..
Amazing 🤗
안녕하세요 ㅠㅠ 갑자기 죄송하지만 고민 하나만 남겨봐요,,,, 피아노 독학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인데요.. 피아노 시작하기 전에는 이 영상 정도 곡은 금방 악보보면서 바로 칠수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정도 난이도, 아니면 이정도 난이도보다 더 쉬운 다장조 곡들조차도 보면서 치는게 정말 쉽지않네요 ㅠㅠ 그런데 바라는 기대치는 높고, 그러다보니 자꾸 곡들을 손에 익혀서 외워치게되고, 한곡한곡 완곡 할때 그때만큼은 기쁘지만 다음 곡을 시작하려면 또 악보 보는게 힘드니 계이름 적어가면서 결국 손으로 외워서 치게되니까 진짜 실력이라는게 느는것 같지가 않아요 ㅠㅠ 이 곡 정도 난이도를 악보보면서 바로바로 치려면 어떻게, 얼마나 연습해야될까요 ㅠㅠ 피아노 하트님이 제작하시는 곡들이 대체로 크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닌것같은데.. 제 실력이 이정도 난이도라도 초견으로 칠수있으면 좋겠어요 ..
@@gabriellyeong 뭐 어떤걸 해야될지 몰르겟네여..
쉬운 명곡집 하나 사서 마스터해보세요! 그럼 금방 늘어요
@@Lin-dd8rd 혹시 추천 가능하신가요..? 무작정 읽고치다보면 늘까요
이땅땅 그냥 가까운 서점가서 악보 읽을 수 있을만한 책 골라서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악보 읽는거 힘드시면 이론같은거 하나 같이 사서 공부하셔도돼요
이땅땅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분명 늘어요!
휴 느린버젼없나요 ㅠ
ㅠㅠ 원곡도 느린편이라....너무 느리면 좀 어려우실 거에요.
2:11 부분에 음이 1절과 다르게 한옥타브 올라가있지 않은것 빼고는 진짜 똑같아요
감사합니다^^
아 너무 좋아요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