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저도 바람의나라 처음부터 했었다가 무료화되고 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되고나서 몇시간 해보고 접고 프리바람으로 가끔식 하다가 옛날 같이 하던 사람들 그리고 사용 하던 아이디가 그리워 한번 접속해보니...정말 내가 알던 바람이 이렇게 변하고 제가 보기에 이렇게 망가졌구나 싶습니다
펭귄몬스터 요즘처럼 뭐하나 끈기있게 하기도 풍파가 하도많아서 접게되는 시기에 이렇게 항상 높은 수준으로 영상 올리신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 들어요! 방구석에서 하는 일이다 보니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고 말씀처럼 퀄리티 올리느라 업로드 횟수가 적으니 눈에 보이는 진전도 크지않아서, 하시면서 멘탈 많이 흔들리실 거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아까도 계속 말했던 것 처럼 계속 이렇게 꾸준히 정진하면서 보완할것은 보완하고, 점점 요령생기고 지식 늘어나실수록 점점 더 빠르게 높이 올라 가실거라 믿어요! 항상 건강 먼저 챙기시고, 매주 재밌는 영상 지치지 마시고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누가뭐래도 지금 보내시는 시간이 의미있게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빠이팅!
@@1metallize6 ㅠㅠ 감동적입니다. 진짜 눈물 나네요... 사실 영상 만드는 동안엔 멘탈이 흔들려도 이런 댓글들 보면 신나서 영상 만듭니다. 편집할 때만 힘든거에요 ㅋㅋ... 대본 쓸 땐 재밌게 합니다ㅎㅎ 앞으로도 더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임규진님 말대로,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더 좋은 날이 오겠죠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현제 25주년으로 "신규버전"이 새로 나와서 이참에 복귀한 유저입니다. 옜날버전도 플레이 가능하며, 옜추억이 있던 어둠의전설에 또한번 신경을 써주는거에 고마운 마음이 들더군요^^ 2년동안 열심히 한 "엘리온"은 서버종료 하는 마당에 25주년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 다시 플레이 해볼 생각입니다^^
최근 바람과 어둠을 둘다해봤는데 두게임 다 일단 망한건 맞습니다 근데 게임 내 분위기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어둠같은 경우에는 거의 90퍼이상이 무인 매크로를 쓰는데요. 제일 사람이 많은서버 동접이 5~6천명 정도 되는데 실제 플레이 유저는 1200~1500명정도 예상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오히려 자동사냥을 반기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특히 고인물게임 특성상 실제플레이 유저의 나이대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오히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한거라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서로 자료들을 공유하다보니 서버마다 500~600명정도의 단톡방 인원끼리 지지고볶으면서 게임플레이하는맛은 나요 체마가 낮을때는 손사냥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아서 팀 구하기도 쉽고요(물론 후반가면 대부분 무인을 돌리기에 톡방에서 구하더라구요 ㄷㄷ) 근데 바람같은 경우는 최근 2~3개월동안 쫄딱 망해버렸어요. 그 이유가 과도한 사행성입니다. 사실 과금유도가 적은편이 아닌 게임이라 상위 컨텐츠를 즐기려면 각인시스템에 몇십 몇백 쓰는게 일도 아니거든요. 근데 그렇게 수십 수백을 들여 겨우 파밍할 수있는아이템이 틈만나면 사행성으로 나와요. 그렇게 매출 어느정도 뽑아먹고 새컨텐츠 출시로 장비에 과금유도. 매출안나온다 싶으면 또 컨텐츠보상을 사행성으로 풀고. 이렇게 계속 반복대니 지금 매크로 포함해도 동접 1천명 찍기도 힘드네요. 특히 사행성으로 인해 현금 몆백만원짜리 아이템이 1주일도 안돼서 수십만원까지 떨어지는 일도 빈번해서 장사꾼들도 손절하는게임이 현 바람입니다... 지금은 두게임 다 접었습니다만 어둠은 질려서 접었기에 새 컨텐츠가 나온다면 다시 한번 해볼 용의가 있는반면에 바람은 진짜 쌍욕을 하며 접었기에 두번다시 할일은 없을것같아요
@@jaehyun6800 근데 바람은 정도를 넘었어요. 메이플이나 던파같은 경우에는 '새 컨텐츠 즐기고 싶지? 과금해서 스펙올려' 요기까지가 전부인 반면에 바람은 위에 더 추가해서 '지를 사람 더없어? 그럼 여기서 나오는 최종보상을 과금하면 일정확률로 뽑을수 있게 해줄게! 이제 매물이 남아돈다고? ㅇㅋ 그럴줄 알고 새컨텐츠 준비했지 과금해서 다시 스펙올려 ㅋㅋ' 의 무한반복. 이러니 스스로 개돼지를 자처하는 바람고인물들도 템 처분하고 프리썹으로 떠나거나 탈바하는 수준이에요 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어둠유저다보니 영상도 영상이지만 댓글보고 이런저런생각이 많이드네요. 2016년 업데이트재개이후 꽤 많은것들이 바뀌었지만 2017년 여름 오프라인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소통과 업데이트는 사실상 끝났습니다. 이쯤에서 다시한번 운영자분들이 바뀌지않았나 싶네요. 지금은 다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유저가 무인사냥을 돌리고있으며 그 추억을 온전하게 유지하는것 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16,17년엔 일말의 가능성이 보였는데 그 열기를 이어가지못한게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T_T 얼굴까지 보고 얘기했는데 도망간 운영자님들 원망스럽스빈다...
매각 실패 이후 어둠의전설은 밸런스패치와 신규길드 컨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이전보다 오히려 활발하게 관리중입니다. 자동사냥과 핵 프로그램 같은 문제는 여전하지만 운영자들이 계속해서 제재하고 관리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구요. 2017년에 운영진이 처음 복귀했을때도 관리하는 듯 하다가 넥슨 분위기가 안좋아지면서 다시 관리가 소홀해졌던 역사가 있기에 이번 관리가 어디까지 계속되고 잘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일단 현재는 운영자가 노력하고 있다는게 눈에 보이고 있고 자동사냥과 프로그램을 합리화하던 유저들이 과거에는 대다수였다면 조금씩 자정을 위해 노력하는 유저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펭귄몬스터님의 영상 덕분에 바람의나라에 밀려 어둠의전설을 잘 모르던 사람들 덕분에 어둠의전설이란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알게되고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분들도 많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이후에 어둠의전설에 대해 영상을 업로드하시게 된다면 좋은 소식으로 올라올 수 있다면 좋겠네요.
1) "바람의 나라보다 어둠의 전설 동접자가 많다"는 부분에 대해서 - 2019년 4월 23일자 게임트릭스 순위에 따르면 바람이 94위 어둠의 전설이 103위입니다. 이게 피씨방 순위라 완전한 판단의 기준이 되긴 힘들어도 어느정도 판단의 척도가 되죠. 다른 지표는 넥슨에서 공개해줘야 아는거고요. 사실 도긴개긴이긴 한데, 어둠의 전설이 더 인기게임이라는 주장엔 더 근거가 필요한듯 싶네요. 그리고 어둠의 전설하면 다클라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유튜브 영상에 보면 혼자서 2개, 3개, 5개 돌리시는 분이 많죠. 동접자가 뻥튀기 될 수 있다는 의미죠. 거상이랑 비슷한 경우긴 하지만 거상은 인기순위라는 직접적인 지표가 있었죠. 마지막으로, 지금은 둘 다 진흙탕 싸움이긴 해도 오랫동안 바람의 나라는 어둠의 전설보다 잘 나갔습니다. 바람이 동접 8만일때 어둠은 2만이었고, 바람이 13만 동접 찍을 때 어둠 동접자 관련 자료는 없고, 바람이 2010년 동접자 2만을 찍을 때 어둠은 각종 사건들로 사람들이 접네 마네 하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에야 바람이 워낙 떨어지고, 어둠이 고정 올드유저층의 복귀로 인기가 조금 올라와 비슷한 상황이긴 해도요. 제 영상이 지금 당장의 근황을 다루는 게 아니라 22년을 다룬 영상이기에 오해를 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결론: 업데이트 없이 방치되던 시기에 비해 인기가 조금 올라오기도 했지만, 바람보다 어둠이 잘 나간다는 건 단정할 수 없는 것 같네요. 아, 물론 어둠도 재밌는 게임입니다. 어둠 사랑해요! (근데 둘 다 도긴개긴 아닙니까...?)
2) 곧 사라질 거라는 게 허위사실 유포? 근거1) 시사저널e 원태영/ [기자수첩] 게임 유저 입장에서 바라본 넥슨 매각 사태(2019.01.16.) 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391 근거2) 전자신문 김시소/ 뜨거워진 판, 차가워진 입...떨고 있는 '넥슨'직원 손(2019.02.06 ) www.etnews.com/20190206000056 이 의견은 두 개의 기사를 근거로 제시한 내용입니다. 서비스 종료라는 공포감을 조성이 아니라, 진짜 위기인 거죠... p.s. 이번 영상은 반박하시는 의견이 많은 것 같네요. 그만큼 어둠의 전설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겠죠. 제가 아직 부족한 것 같기도 합니다ㅠ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어둠의전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pc당 4개 클라이언트 실행가능하구요 무한멀티 프로그램쓰면 20개 이상가능합니다 이런걸 이용해서 각종 채집 수상한버섯 제조 매크로 캐릭등 그리고 무인프로그램으로 인한 거의 모바일게임마냥 자동사냥된 시스템(퀵던전이라고 나왔는데 사람이 손으로 하는걸 못봤네요 다 도우미매크로로 한명이서 여러클라이언트 띄워서 기계가 알아서 사냥해줍니다) 사실 뭐 동접이 바람 2배다 하시는데 실제 인원은 동접수 나누기 6이나 7정도 하시면 될겁니다.
혹시 필요하실 수 있을까봐 조금더 정보를 드리자면 어둠의전설 오픈채팅에 채팅인원 대략 500이 넘어가는방에서 온갖 무인도우미 프로그램들이 배포되고 사용법을 공유하면서 이프로그램이 없으면 사실상 게임을 할 수없는 지경이구요 핵심은 이 프로그램에서 자동사냥의 기능이 가장크게 쓰이는데 여기서 캐시아이템인 테슬러의 깃털, 텔레포트의 깃털이 쓰입니다 하루치는 1000원, 800원이지만 한달로는 약 1만원 8천원이라 모든 무인 자동사냥 캐릭터가 사용중이며 한명이서 4클라를 해도 한달에 최소 4만원은 고정 지출로서 곧 넥슨 매출이 되겠죠 이거 아마 무시 못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에서 언급해주셨듯이 3프로 가져가니까 운영진도 크게 제재하지도 않는 것 같구요 이 게임이 동접자가 많아서 인기겜?? 절대 동의 못합니다.
@@권혁진-g6p 어우... 엄청나네요. 2016년 개발자들이 복귀하면서 어둠의 전설이 핵/매크로 쓸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다고 하던데. 그 규모가 생각보다 더 크군요... 바람의 나라보다 돈 잘 벌거란 얘기도 여기서 나온건가요... 어우... 계속 어우란 말 밖에 안 나옵니다ㄷㄷ
@펭귄몬스터 네 맞아요 ㅠ네이버카페에 어둠의전설 거래카페도 활발하구요 무인프로그램으로 돈 버는 사람들 많아요 특정인물 언급은 못해드려도 뭐 허위사실 유포하지말라는둥 헛소리에 신경쓰지 마시구요 아마 지네들 밥줄 끊길까봐 저러나 봅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구요 멋진 채널로 성장하시길 바라요!!
하.... 바람과 함께 2001년부터 했었었는데 바람을 더 먼저 하다보니 어둠은 일단 움직이는 방향이 대각선이라 좀 힘들었고 내 캐릭은 칼을 들고있는데 손바닥으로 때리는것마냥 칼면으로 때리는것마냥 찰진 찰싹소리가 잊혀지지가 않음.. 바람은 탈것이 있어서 말이라도 잡아서 타고다닐수 있는데 어둠은 내가 50까지 키우면서 탈것은 없었던거같고.. 그리고 바람은 지금 길막이 없지만 어둠은 모르겠네..
어둠의 전설의 매력은 하드코어함, 어두움이 컸음 캐릭이 사망할때도 죽는 설명을 자세하게 해줘서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있음 (몸이 식어가고있습니다... 손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이렇게) 퀘스트 자체도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고 숨겨진 아이템이라던가 숨겨진 이벤트라던가 정말 창의성이 넘치는 것들이 많았음 게임이 망한이유는 다른것도 많겠지만 그냥 시대에 따라 진화를 못해서 망했다고 봄
어둠이 살아나려면 일단 바람처럼 모바일버전이 나와서 다시 향수를 확 불러일으켜야 하고. 피시버전은 복귀유저들이 다시 진입장벽 크게 안 느끼고 복귀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동접자수 전성기시절 부근까지 올라간다면 지인 입소문타고 신규유저도 다시 늘어나지 않을까... 진입장벽이 높지만 한 번 빠지면 평생할 게임
거상에 대한 영상을 올리신걸 보고 찾아온 게임을 좋아하는 아저씨 입니다.그런데 사실 , 제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거상 보다 , 군주온라인이 더 오래되고 더 경제시스템이 복잡하고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그걸 시원하게 말아 먹은 캐시템 남발과 이로인한 게임경제 파탄이지만요군주온라인에 대한 제작자님의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진짜 무법지대였는데ㅋㅋㅋㅋ pk존 레벨되고 궁금해서 놀러갔다가 민짜였던 시절 고수님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친해져서 대학생언니오빠들이 계정비도 한달 끊어줬었고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ㅠㅠ 이때 아는사람이 접으면 템주고 접고 그래서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던 기억도 있네요ㅎㅎㅎ
초등학교 2학년부터 현재 30 언저리 대충 20년이상 즐겨온 사람으로써 하다중간에 접고 다시하고 반복하긴 했지만 이제 더이상 미련 없을거같다. 한때는 목숨걸고 하던 게임이고 전체서열 최상위권도 여러번 있었는데 그만큼 애정있던 게임이고 좋아하고 아끼던 게임 이제는 보내줄때.. 더이상 가망이 안보인다
@@유민-i4k 맞는 말입니다 저도 무인 5~8케릭 돌리면서 노점 3~4개 켜놓고 버섯 만드는 케릭터 5개 켜놓고 24시간 2~3주를 돌렸습니다 저처럼 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껍니다 매일 같은 노점에다가 매일 같은 사람들이 무인 버섯을 돌리는데 순수 무인들만 3천명쯤은 됩니다
참치전사란 아이디 키우며 제 인생 첫 온라인 게임이였던 어둠의 전설.. 후에 와우를 최고라 뽑기 전 까지 제 마음 속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였는데.. 힘도가에 밀리고 파티 자리 못구해 잉여롭게 사는게 대부분 이였어도 무기 업글과 승급 나오며 그때가 전성기 였던듯 한데.. 전직,2차전직 넘사벽 스펙 서열정리로 인해 육성 자체가 너무 힘들고 바빠지며 접었던 게임을 얼마전 오랫만에 다시 해보려니 전~~~혀 아무 것도 모르겠습니다. 어디가서 뭘사냥하고 어떤 재화를 벌고 시장 시스템 육성 모든것이 이전 것이 없어요. 와우도 그래서 다시 하려다 적응 안되 다시 안하게 되었는데 어둠의 전설도 마찬가지.. 차라리 머리 싸매고 인기 없고 어려운 게임 할 바엔 그 보다 낫고 접근도 쉬운 모바일 게임 조차 어둠보다 볼륨이 크고 화려하며 체계적인 세상에서 얼마나 추억 팔이가 지속 될 런지.. 그래도 하루에 5분만 하더라도 하는 방법만 알면 옛 추억에 다시 하고픈 게임이지만 이미 지나간 첫사랑 같은 존재가 되버린 것이 어둠이라 보내주는 것이 맞다고 느끼고 다시 지웠습니다.
정말 전성기때의 모습을 얘기하시는분들이 없어서 조심스럽게 댓글 달아봅니다. 지금은 맵이 변한걸로 보이는데 2000년대 초반 뤼케시온마을 중앙분수대에서 유저끼리 너도나도 참여했던 초성퀴즈와 가끔 깜짝이벤트로 운영자가 진행한 전체귓말 초성이벤트가 추억속에 남습니다. 그당시 지존이나 승급자관련 아이템보다 이벤트관련 아이템들의 시세가 더높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둠은 그때당시 초중등생에게 매우 어려운 수토풍화 빛암흑 이라는 속성개념, 코마상태시 코마디움활용법이라는 어려운 시스템이 있었고 이것을 이해한 어린 친구들은 도적직업의 센스몬스터기술에 대한 속성파악이 가능하다면 더할나위 없고 코마사용법까지 알게된 초중등학생들은 성인 유저분들과 격차없이 사냥하고이런 부분이 자랑거리의 일부분이 되었죠.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랩업보다는 그때의 이벤트환경과 이벤트관련 아이템이 훨씬 값어치가 있었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2000년대초반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이정도얘기만으로 그때의 추억이 있으신분 많을것 같습니다. 그때함께 주를 이루었던 유저분들 그립네요. 없어질지도모르지만 그때 세오와 칸서버에서 활동했던 이벤트유저로서 당시의 추억을 살려봅니다..^^
이제 나이 50 을 바라보며 20대후반 퇴근후 게임방에 꼬마들 하는거보고 신기해하며 아디를 만들고 뱀잡아가며 코묻은 어둠돈 100만원 받고 너무 고마워 어린 학생들한테 만원 주며 과자 사먹으라며 좋아햇던 기억이 나의 첫 어둠 시작이네여.... 세오 17년 도가의 길로....
어둠의전설이라는 게임을 나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옛날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유일하게 하던 게임이 어둠의전설이였음... 지금은 그 친구와 헤어진지 오래되서 연락도 안하고 소식도 모르지만, 그래도 어둠의전설이라는 게임을 떠올리거나 생각하면 항상 그 친구가 생각나서 나한테는 의미있는 게임...
어둠의전설 스킬에 숙련도가 있어서 낮으면 스킬 미스가 나던 하드코어적 게임 ..
숙련도 매크로로 올려야되는 ㅈ같은겜
ㄹㅇ.. 지금은 그나마 엄청 좋아진거임ㅋㅋㅋㅋㅋ 한18년전인가..그때만해도 도적습격스킬이 밤새메크로 돌려도 2~3오름ㅋㅋ
매크로익스프레스!
스킬 숙련도 올린다고 학교다녀오기전.. 키보드에 동전 꼽아놓고 모니터끄고 다녀왔는데...
진짜 미친난이도였지..ㄷㄷ
한마디만 하자면, 혹시나 추억에젖어 하고싶으신분 제발 하지마세요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할때 아름답습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저도 바람의나라 처음부터 했었다가 무료화되고 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되고나서 몇시간 해보고 접고 프리바람으로 가끔식 하다가 옛날 같이 하던 사람들 그리고 사용 하던 아이디가 그리워 한번 접속해보니...정말 내가 알던 바람이 이렇게 변하고 제가 보기에 이렇게 망가졌구나 싶습니다
넥슨이 이런분류의 게임은 섭종안한다고 하던데 일랜 아스 어전. 등등
넥슨 넘함 ㅋㅋ 바람 일랜 진짜 추억돋는 아기자기한 알피지를 무슨 그지같이 만들어놈
전 얼마전에 친구랑 같이 하니까 재밌었어요
제가 도적하고 친구가 전사하고 해서 제가 몹 속성 불러주고 친구랑 같이 속성맞춰서 목걸이 때리고 코마뜨면 코마!코마! ㅋㅋ
캐시템 들이고나서 쪼렙도 지하실가서 박쥐때려잡는거 경험하고 캐 밸런스 붕괴되서 접어버림..
2:07 너무 경박스러워서 몇번을 돌려봣네요 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얼른 다음꺼 또 만들어주세요!! 펭몬 일해라 일!!ㅋㅋ
ㅋㅋㅋㅋㅋ 제가 평소에 저러고 놉니다... (아닙니다) 재밌게 잘 봤다는 말에 힘입어 다시 자료 조사하러 떠납니다. 펭몬 일한다!!!
자이언트맨티스 잡으러 간다고 5명 모여가지고 으쌰으쌰 했던거 기억난다ㅋㅋㅋ 무슨 반지? 받고 그랬는데ㅎ
ㅎㅎㅎㅎ 완전 추억이 된 장면이네요.
세줄금반지입니다!
진짜 이때가 제일 꿀잼이었다 ㅋㅋ
킹아크퍼스도 ㅜㅠ 추억ㅜ
어둠생각나는거 자맨밖에없음 ㅋㅋ 자맨깨는게 젤재밋어서 캐릭 맨날 새로키워서 자맨잡았는데
메이플이랑 어둠둘다해본유저로써 진심 메이플보다 어둠이 훨씬 재밌는데. 일기장 기록할라고 얼마나 열심히했던 그시절..
크...내 인생 첫 온라인게임ㅠㅠㅠ아직도 인트로 브금이 머리어 멤돈다
저두 98년 말에 처음으로 접해본 게임... 진짜 그때 어둠 안하고 리니지 했다면 지존 먹었을껀디
딴다다다다다 다~~~단
진짜.. 넘 재밌었는데 캐시템나오고나서부턴 개노답
한번 빠지면 중독성 진짜 최고... 진짜 잘만든 게임이에요
역시 펭귄님,목소리 또박또박하고 발음 좋고, 편집 깔끔하고, 편집하는데 시간 퍼부은거 느껴지고,설명 좋고,성장만 남으셨군요 ~
어둠의 전설 전 처음 들어보네욬ㅋㅋ 초기 접속자가 눈으로 셀 수 있는 수라니...ㅠㅠㅠ안타깝...
그리고 펭귄은 늘 귀엽군요 엔딩 펭귄 너무 귀여워요
리니지도 첫 날 동접자는 시궁창이었다죠... 그때는 다 그랬던 것 같아요 ㅎ
오늘도 펭귄씬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ㅎㅎ 귀여우니까 만들 때 더 신나더라고요
옛날감성으로 돌아가면 복귀 할 마음이 있는데 말이쥬.. 2002년 그래픽 디자인변화와 캐쉬템 등장이 너무 컸어요.. -지나가던 세오 19년생
지나가던 세토아 26년생이 인사 오지게박습니다
지나가던 세오 17년 봄생 성직자가....
이형 영상퀄리티에 구독자1.6만이란게 말도 안돼!!
형 20만은 무난히 갈 것 같아요!
퀄에 영혼을 갈아넣는지라 일주일에 1개 밖에 못 올리는 건 함정입니다...
펭귄몬스터 형 힘내여! 형 무조건 성공함 100퍼 확신!
@@1metallize6 영상 만들다 보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런 말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이런 댓글 덕에 안 접고 꾸준히 해올 수 있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펭귄몬스터 요즘처럼 뭐하나 끈기있게 하기도 풍파가 하도많아서 접게되는 시기에 이렇게 항상 높은 수준으로 영상 올리신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 들어요!
방구석에서 하는 일이다 보니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고 말씀처럼 퀄리티 올리느라 업로드 횟수가 적으니 눈에 보이는 진전도 크지않아서, 하시면서 멘탈 많이 흔들리실 거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아까도 계속 말했던 것 처럼 계속 이렇게 꾸준히 정진하면서 보완할것은 보완하고, 점점 요령생기고 지식 늘어나실수록 점점 더 빠르게 높이 올라 가실거라 믿어요!
항상 건강 먼저 챙기시고, 매주 재밌는 영상 지치지 마시고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누가뭐래도 지금 보내시는 시간이 의미있게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빠이팅!
@@1metallize6 ㅠㅠ 감동적입니다. 진짜 눈물 나네요... 사실 영상 만드는 동안엔 멘탈이 흔들려도 이런 댓글들 보면 신나서 영상 만듭니다. 편집할 때만 힘든거에요 ㅋㅋ... 대본 쓸 땐 재밌게 합니다ㅎㅎ
앞으로도 더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임규진님 말대로,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더 좋은 날이 오겠죠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ㄹㅇ 영상매주보고있는대 퀄 엄청좋고 정리도잘하시는대 생각보다 구독자수가 적으시냄 저도 이제서야 구독누르고갑니다 ㅎㅎ 번창하세요
매주 이런 고퀄영상이니까 구독을안누를수가없네
ㅎㅎㅎ 드디어 구독의 길로 들어오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사실 그런 유튜버분들 많아요. 영상은 다 챙겨보는데 구독은 안하는...
ㅎㅎ 앞으로도 더 열심히 만든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와 이 게임은 정식 pc버전이 아니라 그..스토리모드 같은게 따로 다운받을 수 있었는데 왠 궁전 안에서 보스몹들 쳐들어오고 하는거였어요. 어린마음엔 스토리가 꽤 슬펐던지라 울면서 플레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와 그런게 있었나요 ㄷㄷ 저도 해보고 싶네요. 하지만 이젠 못 하겠죠...
반혼의결서 말씀하시는듯 근데 지금은 없어짐 불법으로 구해서 할수 있다곤 들었어요 ㅋㅋ
@@qwerasdf12343 오호 이름이 그렇게 어려우니 기억이 안났지..ㅋㅋㅋ
그 반혼의결서.. 맨날 성 입구? 계단 지키는 몹들이랑 싸우다보면 어디서 몹 몰려와서 내가 플레이하는 캐릭의 친구라는애가 혼자 어디서 죽어서 개빡쳐서 삭제해버렸었는데... 그래서 전 아직도 엔딩을 몰라요ㅋㅋㅋ
펭하~
귀여운 펭귄 아트 유튜버 펭귄 몬스터님 >0
ㅎㅎㅎ 멘탈 힐링 받으셨다니, 기쁩니다! 진짜 열심히 만들었어요 ㅋㅋ 다음 영상은 음... 좀 고민해보겠습니다. 하지만 두 게임 다 할 예정입니다!ㅎ
2:40 에 디아블로 2 는 왜 없어염 ?
언제나 방대한 자료수집력과 퀄리티에 감탄하고 갑니다!! 추억의 게임이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요즘 과하게 이상한 디테일에 힘쓰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서 "대충 할 까"란 생각도 계속 드는데, 이런 의견 볼 때마다 다시 마음을 바로잡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조사해서 올릴게요!
@@penguinmonster 디테일 덕에 잘 보고잇어요 화이팅
추억 1순위 바람의나라 2순위가 어둠의전설 인데
브금 나올때마다 눈물만 글썽 거리네요
특히 어둠의전설은 어렵지만 시스템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무인" 시대가 되어버렸으니 ㅠ.ㅜ
조사하기 전엔 무인 안 쓰는 게 바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적당히 살아있는 오래된 RPG인 줄 알았어요...
일랜시아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이 세가지는 넥슨이 매각되는 그 순간에
게임생명이 꺼질듯.
바람의나라는 아직 잘나가는데 왜?
던파빼고 다꺼질듯
일랜 잼난데..
일랜, 아스가르드, 어둠의전설 등등 비슷한 류는 수익이 안되서 섭종할거같은데
바람의나라는 아직도 잘나감. 유저수는 적은데 평균 나이대가 높아서 아이템 가치도 높고 현질필수에 한달에 결제해야되는 캐시 비용이 많아서..
실제로 아이템읍읍읍 거래소 가면 바람의나라가 항~상 거래금액 2위임. 1위는 리니지
관전8당 유저수까지 비례하면 메이플일듯
진짜 준비 열심히해서 만드셨네요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세한 부분들까지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진입장벽의 최고점 게임... 스텟 하나 잘못찍으면 사냥 불가능한 수준에 파티퀘스트의 부족한 정보
메이플도 그랬음
정보 부족한게 신규 유저한텐 쥐약이긴 한데 그만큼 정성들여 키우면 성취감이 높음 근데 99되면 노잼
목소리 너무 듣기 좋으시고 영상또한 편집 너무 잘하시는것 같으세요ㅎㅎ 내용들 또한 어린시절 생각나면서 현실이 어떤지 잘보여주시구 ㅎㅎ구독하고 자주보러 오겠습니다~
초딩때 게임 메일로, 운영진이라고 비밀번호 알려주면 선물준다곸ㅋㅋㅋ 말도 안되는 낚시에 속아서 동심 털어간 당시 최애게임
현제 25주년으로 "신규버전"이 새로 나와서 이참에 복귀한 유저입니다. 옜날버전도 플레이 가능하며,
옜추억이 있던 어둠의전설에 또한번 신경을 써주는거에
고마운 마음이 들더군요^^ 2년동안 열심히 한 "엘리온"은
서버종료 하는 마당에 25주년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 다시 플레이 해볼 생각입니다^^
현재
옛
제발... 모바일로 다시 제대로된 어둠의전설을 만낫으면...99년~02년의 모습으로... 내인생게임 어둠
바람모바일이 대박난거보니
어둠도 나오지 않을까요?
그건 바람의리니지죠 바람이아님
저는 어둠했을때 사냥은 거의 안하고 밀레스마을에서 식인악마있는곳에서 사람들이랑 수다 떨고 놀았던기억이 나네요..소위 밀찌=밀레스 찌질이였더욤...ㅋㅋㅋㅋ요즘도 그런말쓰나?넘 오랜만이라 잘모르겠다 여튼 ㅋㅋ막 로톤인가 피에트마을에는 항상 넷상 일찐들 모여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시비걸거나 장난걸고 그랬던 기억이..ㅋㅋ 막 분홍색 프릴입고싶어서 현질하고 그랬던것도 기억나고 아벨성인가 거기 처음가보고 와 넓다 신기하다 그랬는데..와이키키해변이랑 크리스마스마을....,털실모아서 목도리짜고 커플목도리하고..다 추억이네용 거의10년도 더 전의 일이니ㅠㅠ 해킹만 안당했어도 지금까지 했을수도 있을텐데ㅠㅠ
재미있었지... 한때 인생을 갈아넣었던 ㅎㅎ
항상 자료도 열심히 조사하시고 영상도 열심히 만드시고 최고입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 애정을 갖고 만들고 있어요!
저는 펭귄보는 맛에 영상 보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ㅠㅠ 특히나 맨 마지막에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이딴말 없이 "펭빠!" 하고 시크한 마무리까지... 넘귀여워ㅠㅠ
최근 바람과 어둠을 둘다해봤는데
두게임 다 일단 망한건 맞습니다
근데 게임 내 분위기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어둠같은 경우에는 거의 90퍼이상이 무인 매크로를 쓰는데요. 제일 사람이 많은서버 동접이 5~6천명 정도 되는데 실제 플레이 유저는 1200~1500명정도 예상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오히려 자동사냥을 반기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특히 고인물게임 특성상 실제플레이 유저의 나이대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오히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한거라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서로 자료들을 공유하다보니 서버마다 500~600명정도의 단톡방 인원끼리 지지고볶으면서 게임플레이하는맛은 나요
체마가 낮을때는 손사냥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아서 팀 구하기도 쉽고요(물론 후반가면 대부분 무인을 돌리기에 톡방에서 구하더라구요 ㄷㄷ)
근데 바람같은 경우는 최근 2~3개월동안 쫄딱 망해버렸어요. 그 이유가 과도한 사행성입니다. 사실 과금유도가 적은편이 아닌 게임이라 상위 컨텐츠를 즐기려면 각인시스템에 몇십 몇백 쓰는게 일도 아니거든요. 근데 그렇게 수십 수백을 들여 겨우 파밍할 수있는아이템이 틈만나면 사행성으로 나와요. 그렇게 매출 어느정도 뽑아먹고 새컨텐츠 출시로 장비에 과금유도. 매출안나온다 싶으면 또 컨텐츠보상을 사행성으로 풀고.
이렇게 계속 반복대니 지금 매크로 포함해도 동접 1천명 찍기도 힘드네요.
특히 사행성으로 인해 현금 몆백만원짜리 아이템이 1주일도 안돼서 수십만원까지 떨어지는 일도 빈번해서 장사꾼들도 손절하는게임이 현 바람입니다...
지금은 두게임 다 접었습니다만
어둠은 질려서 접었기에 새 컨텐츠가 나온다면 다시 한번 해볼 용의가 있는반면에
바람은 진짜 쌍욕을 하며 접었기에 두번다시 할일은 없을것같아요
썩은앙팡 돈슨이잖아요
@@jaehyun6800 근데 바람은 정도를 넘었어요. 메이플이나 던파같은 경우에는 '새 컨텐츠 즐기고 싶지? 과금해서 스펙올려' 요기까지가 전부인 반면에 바람은 위에 더 추가해서 '지를 사람 더없어? 그럼 여기서 나오는 최종보상을 과금하면 일정확률로 뽑을수 있게 해줄게!
이제 매물이 남아돈다고? ㅇㅋ 그럴줄 알고 새컨텐츠 준비했지 과금해서 다시 스펙올려 ㅋㅋ' 의 무한반복. 이러니 스스로 개돼지를 자처하는 바람고인물들도 템 처분하고 프리썹으로 떠나거나 탈바하는 수준이에요 ㅋㅋ
바람은 지 주제도 모르고 리니지 따라 할려는거 같음
진짜 어둠은 접엇다가 다시하면 개꿀맛인거같아여
동접 6천에 90퍼 이상이면 약 5천 이상이 매크로란 소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어둠유저다보니 영상도 영상이지만 댓글보고 이런저런생각이 많이드네요.
2016년 업데이트재개이후 꽤 많은것들이 바뀌었지만 2017년 여름 오프라인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소통과 업데이트는 사실상 끝났습니다. 이쯤에서 다시한번 운영자분들이 바뀌지않았나 싶네요.
지금은 다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유저가 무인사냥을 돌리고있으며 그 추억을 온전하게 유지하는것
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16,17년엔 일말의 가능성이 보였는데 그 열기를 이어가지못한게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T_T 얼굴까지 보고 얘기했는데 도망간 운영자님들 원망스럽스빈다...
착제님이네 ㅋㅋ
착제님이다!! 추억팔이방송이라도... 다시해주세요..ㅎㅎ -edge-
도망간게아니라 넥슨에서 인력 다빼버린게아닐까요.,ㅜ
내 초중학교 추억을 만들어준 게임이지만 이젠 bgm만 남은 전설이 되버린게임...
ㅆㅇㅈ
그래서 저는 그냥 유저분들과 대화나누거나 bgm만 틀어놈
매각 실패 이후 어둠의전설은 밸런스패치와 신규길드 컨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이전보다 오히려 활발하게 관리중입니다.
자동사냥과 핵 프로그램 같은 문제는 여전하지만 운영자들이 계속해서 제재하고 관리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구요.
2017년에 운영진이 처음 복귀했을때도 관리하는 듯 하다가 넥슨 분위기가 안좋아지면서 다시 관리가 소홀해졌던 역사가 있기에
이번 관리가 어디까지 계속되고 잘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일단 현재는 운영자가 노력하고 있다는게 눈에 보이고 있고
자동사냥과 프로그램을 합리화하던 유저들이 과거에는 대다수였다면 조금씩 자정을 위해 노력하는 유저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펭귄몬스터님의 영상 덕분에 바람의나라에 밀려 어둠의전설을 잘 모르던 사람들 덕분에 어둠의전설이란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알게되고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분들도 많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이후에 어둠의전설에 대해 영상을 업로드하시게 된다면 좋은 소식으로 올라올 수 있다면 좋겠네요.
펭귄도 졸귀고 목소리도 잘어울리고 채널 흥해랏!
진짜 무엇보다 자료나 영상내용들이 넘나 좋아요
2:53 진짜옛날이다
영상 기다렸어요 ㅠㅠ 매번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앟 03~10년도때 재밌게 했었는데ㅎ 이런 추억이 또 사라지려하네요. 옛날에 설날떡국이벤트 추석이벤트 눈사람이벤트 선물상자이벤트 폭탄피하기이벤트 등등 간간히ㅋㅋ 유저들이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초성문제 내고, 선물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여관에서 이야기하다가 놀이동산가서도 자주 놀았었는데ㅋㅋ 진짜 다 추억이네요
선물상자 10개이상 찾았는데 제일좋았던데 프릴이었음 ㅠㅠ.. 걍 재미로 찾던거였지만 진짜 시간낭비였는데 어릴때라 재밌었지 지금하라그러면 못해..
물의정령이여 나에게힘을 마레노
마레노를 처음 배운 그 순간..
아니죠
마
마레
마레노
@@개차반-x2n 이분 둠둠의전설 좀 해보셨네
아
아들
아들레
아들레스
아들레스투
물수..... 마레노!!
어둠은 운영진이 있기라도 하지.. 일랜시아는 서버만 살아 있는..
그저 눈물...ㅠㅠ
운영진 없습니다...
운영진이 있다면.. 무인이 메크로가 있을까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항상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오늘도 정말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죽어라 노력해서 올릴게요!
사냥터 음악이나 마을 음악 진짜 그립네;;; 뭔가 맵 전체적으로 변하는 패치 하고난후 유저수가 반토막 이상 났던걸로 기억하고있었는데
전전 했던거같은데 전 ㅋㅋ
맵바뀌고 유저반빠지고 엑스쿠라늄 노가다도 많이하고 추억돋내요
저도 맵 바뀌고 접엇엇죠..
자이언트멘티스 잡으려고 오솔길 한명한명 올라가서 자멘잡고 세줄금반지 받았던 기억 잊지못한다
만약 모바일로 다시나오면 한달에 정액제 만원이라고 해도 할텐데 ㅎㅎ
1) "바람의 나라보다 어둠의 전설 동접자가 많다"는 부분에 대해서
- 2019년 4월 23일자 게임트릭스 순위에 따르면
바람이 94위
어둠의 전설이 103위입니다.
이게 피씨방 순위라 완전한 판단의 기준이 되긴 힘들어도 어느정도 판단의 척도가 되죠. 다른 지표는 넥슨에서 공개해줘야 아는거고요. 사실 도긴개긴이긴 한데, 어둠의 전설이 더 인기게임이라는 주장엔 더 근거가 필요한듯 싶네요.
그리고 어둠의 전설하면 다클라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유튜브 영상에 보면 혼자서 2개, 3개, 5개 돌리시는 분이 많죠. 동접자가 뻥튀기 될 수 있다는 의미죠. 거상이랑 비슷한 경우긴 하지만 거상은 인기순위라는 직접적인 지표가 있었죠.
마지막으로, 지금은 둘 다 진흙탕 싸움이긴 해도 오랫동안 바람의 나라는 어둠의 전설보다 잘 나갔습니다. 바람이 동접 8만일때 어둠은 2만이었고, 바람이 13만 동접 찍을 때 어둠 동접자 관련 자료는 없고, 바람이 2010년 동접자 2만을 찍을 때 어둠은 각종 사건들로 사람들이 접네 마네 하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에야 바람이 워낙 떨어지고, 어둠이 고정 올드유저층의 복귀로 인기가 조금 올라와 비슷한 상황이긴 해도요. 제 영상이 지금 당장의 근황을 다루는 게 아니라 22년을 다룬 영상이기에 오해를 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결론: 업데이트 없이 방치되던 시기에 비해 인기가 조금 올라오기도 했지만, 바람보다 어둠이 잘 나간다는 건 단정할 수 없는 것 같네요. 아, 물론 어둠도 재밌는 게임입니다. 어둠 사랑해요!
(근데 둘 다 도긴개긴 아닙니까...?)
2) 곧 사라질 거라는 게 허위사실 유포?
근거1) 시사저널e 원태영/ [기자수첩] 게임 유저 입장에서 바라본 넥슨 매각 사태(2019.01.16.)
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391
근거2) 전자신문 김시소/ 뜨거워진 판, 차가워진 입...떨고 있는 '넥슨'직원 손(2019.02.06 )
www.etnews.com/20190206000056
이 의견은 두 개의 기사를 근거로 제시한 내용입니다. 서비스 종료라는 공포감을 조성이 아니라, 진짜 위기인 거죠...
p.s.
이번 영상은 반박하시는 의견이 많은 것 같네요. 그만큼 어둠의 전설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겠죠. 제가 아직 부족한 것 같기도 합니다ㅠ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둠은 넥슨 매각되면 무조건 사라질 몸집 뻥튀기용 게임이죠. 그외 아스텔리아,어센던트원,클래식rpg들...
@@유현상-k2p 아스텔리아랑 어센던트원은 최신겜 아닌가요...ㄷㄷ 벌써 그 급인가요 ㅠㅠ
아스텔리아 하필 로아랑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눈길도 안갔다눈..
@@penguinmonster 아스텔리아는 업뎃도 없고 피방순위 점점 떨어지고 있구요(현재48위) 어센던트원은 저녁에도 동접 40명이 안넘어요. 관전기능이 있는데 2~3게임 돌아갑니다. 새벽이나 이른시간은 안잡힌다고 봐야...
뮬던이나 초창기광산 자보없이 한 번이라도 사냥해본 사람은알지..
RPG게임중 진짜 컨트롤 난이도 극헬에 속한다는거
레드굴사냥갔다가 한발자국 움직일때마다 소루 나르 걸린거 기억나네요
와ㅋㅋ
어둠 진짜 옛날에 인생겜이었는데
추억..
일랜시아도 해주세용 ㅠㅠ
추억이네요 초중딩때 목도리 같은 치장 아이템 가져보겠다고 열심히 한 기억이 있네요~ 세월이 참 빨라요
목도리ㅋㅋㅋ와진짜추억이다 헤어스타일 바꾸는거랑 염색약에도 환장했는데ㅋㅋ
초창기 용각반 파워 먹으려고 적룡굴 돌때는 마치 지금 그 어느게임의 레이드보다 빡셌지
구광산 죽음의마을 막층 걸어가는데만 3-40분 ㅋㅋㅋ 그마저 길모르면 더걸림 진짜 어둠 골수팬들은 컨트롤은 기가막히게 쩔었음 특히 공성전 배틀장 ..
어둠.. 세오 20년에 마법사 키우면서 승급할때까지 키웠는데 그때 밤새서 승급퀘 깨던 기억 납니다. 때콤 몇번뜨면서 죽마 막층 올라가서 승급퀘 받았던 기억 나네요. 한번 죽으면 거의 몇달치 용돈이 날라갈정도로 사망패널티가 컸던 게임이라 심장이 두근두근 했었죠..
자기전에 수련장에서 스킬매크로를 켜놓고 잤다가 자고 일어나서 스킬레벨 몇올랐나 확인하는게 일상이었죠. 전 수련장에 가면 항상 카자마 진 닮은 샌드백을 후드려팼죠
지금 어둠의전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pc당 4개 클라이언트 실행가능하구요 무한멀티 프로그램쓰면 20개 이상가능합니다 이런걸 이용해서 각종 채집 수상한버섯 제조 매크로 캐릭등 그리고 무인프로그램으로 인한 거의 모바일게임마냥 자동사냥된 시스템(퀵던전이라고 나왔는데 사람이 손으로 하는걸 못봤네요 다 도우미매크로로 한명이서 여러클라이언트 띄워서 기계가 알아서 사냥해줍니다) 사실 뭐 동접이 바람 2배다 하시는데 실제 인원은 동접수 나누기 6이나 7정도 하시면 될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의 근거를 딱딱 마련해주시네요 ㅠㅠ 유튜브 영상만 봐도 멀티 클라이언트 돌리는 분이 많은데, 일반 유저들이 멀티 클라이언트 안 돌릴 이유가 없겠죠. 그나저나 역시 무인이 문제군요 ㄷㄷ
혹시 필요하실 수 있을까봐 조금더 정보를 드리자면 어둠의전설 오픈채팅에 채팅인원 대략 500이 넘어가는방에서 온갖 무인도우미 프로그램들이 배포되고 사용법을 공유하면서 이프로그램이 없으면 사실상 게임을 할 수없는 지경이구요 핵심은 이 프로그램에서 자동사냥의 기능이 가장크게 쓰이는데 여기서 캐시아이템인 테슬러의 깃털, 텔레포트의 깃털이 쓰입니다 하루치는 1000원, 800원이지만 한달로는 약 1만원 8천원이라 모든 무인 자동사냥 캐릭터가 사용중이며 한명이서 4클라를 해도 한달에 최소 4만원은 고정 지출로서 곧 넥슨 매출이 되겠죠 이거 아마 무시 못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에서 언급해주셨듯이 3프로 가져가니까 운영진도 크게 제재하지도 않는 것 같구요
이 게임이 동접자가 많아서 인기겜?? 절대 동의 못합니다.
@@권혁진-g6p 어우... 엄청나네요. 2016년 개발자들이 복귀하면서 어둠의 전설이 핵/매크로 쓸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다고 하던데. 그 규모가 생각보다 더 크군요... 바람의 나라보다 돈 잘 벌거란 얘기도 여기서 나온건가요... 어우... 계속 어우란 말 밖에 안 나옵니다ㄷㄷ
@펭귄몬스터 네 맞아요 ㅠ네이버카페에 어둠의전설 거래카페도 활발하구요 무인프로그램으로 돈 버는 사람들 많아요 특정인물 언급은 못해드려도 뭐 허위사실 유포하지말라는둥 헛소리에 신경쓰지 마시구요 아마 지네들 밥줄 끊길까봐 저러나 봅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구요 멋진 채널로 성장하시길 바라요!!
@@권혁진-g6p 진짜 해박하시네요. 이정도면 거의 어둠의 전설 전문가 수준...ㄷㄷ
넵! 권혁진님 말대로 뚝심있게, 힘내겠습니다!
그리고 영상 잘 보고 계시다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ㅎㅎ
전체적으로 영상들이 퀄이 높네요 구독자수 많이 늘길
하.... 바람과 함께 2001년부터 했었었는데 바람을 더 먼저 하다보니 어둠은 일단 움직이는 방향이 대각선이라 좀 힘들었고 내 캐릭은 칼을 들고있는데 손바닥으로 때리는것마냥 칼면으로 때리는것마냥 찰진 찰싹소리가 잊혀지지가 않음.. 바람은 탈것이 있어서 말이라도 잡아서 타고다닐수 있는데 어둠은 내가 50까지 키우면서 탈것은 없었던거같고.. 그리고 바람은 지금 길막이 없지만 어둠은 모르겠네..
,그시절 어둠하면서 가장 좋았던건 마법을 쓸때 시전시간같은게 있었는데 그 시전시간에 글씨를 넣을수있었던게 좋았는데 중2돋게 쓰는게 포인트
노노노짜로 끝나는말은?
마레노
은상은~!?
동상은~!?
대상은~!?
다라밀공ㅋㅋㅋㅋㅋ
벌써 20년전이네..
ㅍ ㄹ ㅂ 브라보 . 사냥나가면 저것만 해 ㅠㅠ
어둠의 전설의 매력은 하드코어함, 어두움이 컸음 캐릭이 사망할때도 죽는 설명을 자세하게 해줘서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있음 (몸이 식어가고있습니다... 손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이렇게)
퀘스트 자체도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고 숨겨진 아이템이라던가 숨겨진 이벤트라던가 정말 창의성이 넘치는 것들이 많았음
게임이 망한이유는 다른것도 많겠지만 그냥 시대에 따라 진화를 못해서 망했다고 봄
어둠의전설 광팬으로써 자료수집 철저히한게 눈에보이네요ㅋㅋㅋ성천직자 글들까지섭렵ㅋㅋㅋㅋ 존경합니다 선생님ㅜㅜ
진짜 설명 잘하시네요
어둠 오래한 유저로써
틀린말이 없어보이네요
어둠이 살아나려면
일단 바람처럼 모바일버전이 나와서
다시 향수를 확 불러일으켜야 하고.
피시버전은
복귀유저들이 다시 진입장벽 크게 안 느끼고 복귀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동접자수 전성기시절 부근까지 올라간다면
지인 입소문타고 신규유저도 다시 늘어나지 않을까...
진입장벽이 높지만
한 번 빠지면 평생할 게임
영상좋고 딕션도 좋으시네ㅎㅎ
개추억.. 그래픽만봐도 후...ㅠㅠ 내가 메이플 겟엠 던파보다도 초중고딩때까지 가장 오래햇던게임
왜이렇게 된게 아니라 대단한거죠 장수게임이니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겜을 길게 이끌어 온것 만으로도 대단한거지 ㅎㅎ
펭귄몬스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목소리가 취향이시라니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이 ㅎㅎㅎ
펭몬 화이팅 ㅋㅋㅋ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매번 재밌게 보고 계시다니 영상 만들면서 쌓인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ㅎㅎ
어둠의 그 특유의 bgm이랑 효과음이 너무 좋았지.
특히 우드랜드bgm이랑
프라보였던가?그 최상위 저주마법 소리가 왜케 좋았던지
0:20 엌ㅋㅋㅋㅋㅋ
+일랜시아는..?
일랜시아도 꼭 해보려고요 ㅎ
눈 뜬 시체
그거 아직 있어요,,?
펭귄님 아스가르드 해주실때까지 기다리려고 구독했습니다
엇... 그러면 평생 제 영상 보시라고 평생 아스가르드는 미뤄두는 걸로...? (퍽) (펭귄 쥬금)
어둠의전설은 해본적도 없는데 왤케 재밋는지 모르겟네요 ㅋㅋ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나중에 시간나실 때 샤이닝로어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첫 온라인게임이라서 ㅎㅎ
딕션 너무 좋은거 아니에요?
“바람의나라” 말씀하실때 듣ㄱ 좋음 ;;;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사실 발음 뭉개지면 다시 녹음한다는 건 비밀...!)
영상깔끔하고 추억의 겜 재밋게 시청하였습니다 ㅎㅎ
이 게임 초딩 때, 레벨 40까지 무료였었나? 그래가지고 직업 바꿔가며 레벨 40까지만 키웠던 기억이 있네요. 싱글플레이도 있던 갓겜이었는데ㅜㅠ
전 무료화 이후에만 해서...
예전에 그랬었나요 ㅎ 게임 자체는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죠 ㅎㅎ 유저들의 충성도도 굉장히 높고요. 리니지만 아니었으면 2배로 더 빛을 봤을 법한데 하필 타이밍이... ㅠㅠ
20
40까지 무료아니였나요 3써클 41되면 팅긴걸로 기억하는대...
처음에는 2쏘 11부터 유료였음 ㅋ 어느순간부터 3쏘 41부터 유료화
@@안녕봄안녕생각해보니 03~02년쯤 바뀐 기억이 있내요 98년 오픈하고10랩 이여서 10힘몰빵 창고케릭 만든기억이....
펭귄들 너무귀엽
펭귄은 최고입니다. 예~~~
거상에 대한 영상을 올리신걸 보고 찾아온 게임을 좋아하는 아저씨 입니다.그런데 사실 , 제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거상 보다 , 군주온라인이 더 오래되고 더 경제시스템이 복잡하고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그걸 시원하게 말아 먹은 캐시템 남발과 이로인한 게임경제 파탄이지만요군주온라인에 대한 제작자님의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군주 경제 시스템 하나는 굉장히 치밀했죠 ㄷㄷ 근데 다른 분들이 워낙 많이 하셔서 제가 군주 온라인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해보고 싶긴 한데 말이죠...ㄷㄷ
어둠이나 바람 같은 게임은 모바일로 출시해서 pc랑 같이 플레이할수 있게 하면 잘될거 같은데..
진짜 무법지대였는데ㅋㅋㅋㅋ pk존 레벨되고 궁금해서 놀러갔다가 민짜였던 시절
고수님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친해져서 대학생언니오빠들이 계정비도 한달 끊어줬었고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ㅠㅠ
이때 아는사람이 접으면 템주고 접고 그래서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던 기억도 있네요ㅎㅎㅎ
저의 최고의 온라인게임이죠..중학생때 학교 마치면 PC방가서 시간당 2천원내고 게임했죠 ㅋㅋ 그리고 나중에는 정액제 한달에 3만9천원 이였나?? 그랬었죠..
와...ㄷㄷ 비쌀 때 하셨군요ㄷㄷ 그 시절엔 진짜 어둠도 인기 많았죠ㅎ
3만9천원때는 없었는데29800원입니다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리니지 공통 29800원이었습니다
모바일로 출시되면 할꺼에요..3써 해안가에서 자리잡고 사냥하던 그 재미..승길 5시간 걸어서
빽길 먹고 키보드 치고 무기업 7번 실패하고..진짜
깃털 나오기전엔 엄청 재밌었는데...
어둠의 전설하면 창세기 모바일 외전도 잊지 못하는 세대
아... 저도 그거 열심히 했는데요 ㅠㅠ
지금은 바람보다 어둠의 전설이 유저가 더 많던데?
어둠의전설 추억이다.
캐릭터별 뱅붕에
매크로없으면 겜못하는겜이던대
승직하면스킬올리기도힘들고
아... 진짜 추억의 내 어둠의전설 엄마랑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3:29 ㅋㅋㅋㅋㅋㅋㅋ
.....님..즐..
ㅋㅋㅋㅋㅋㅋㅋ이거 깨알추억ㅋㅋㅋㅋㅋㅋ
영상 많이 올리면 구독자 떡상할듯 싶습니다 최소10만은 찍을듯
그게 안되네요 ㅠㅠ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엘소드도 나중에 다뤄주세용~~
펭귄 캐릭터 넘 귀엽고
목소리 완전 좋으시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현재 30 언저리 대충 20년이상 즐겨온 사람으로써
하다중간에 접고 다시하고 반복하긴
했지만 이제 더이상 미련
없을거같다. 한때는 목숨걸고 하던
게임이고 전체서열 최상위권도 여러번
있었는데 그만큼 애정있던 게임이고
좋아하고 아끼던 게임 이제는 보내줄때.. 더이상 가망이 안보인다
여즘 바람보다 동접 많은게 어둠 아닌가??
그게 무인돌리는사람이 많아서 동접 많아보이는거죠 뭐 한사람당 10개 이상 켜놓고있는데요 600명이 10케릭씩 돌리면 6000명이요ㅋㅋ
@@이석원-f9i 어둠 해봤어요?
@@유민-i4k 맞는 말입니다 저도 무인 5~8케릭 돌리면서 노점 3~4개 켜놓고 버섯 만드는 케릭터 5개 켜놓고 24시간 2~3주를 돌렸습니다
저처럼 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껍니다 매일 같은 노점에다가 매일 같은 사람들이 무인 버섯을 돌리는데 순수 무인들만 3천명쯤은 됩니다
@@유민-i4k 지금하고있는데 석원님 말 맞는데요ㅋㅋㅋ
저는 제거 딱 하나 키고 겜하는데요 ㅎㅎ 저처럼 하나만 켜고 겜하는 사럼도 있어요 그리고 바람도 여러개 키잖아요?
그 380명중 하나가 나였다 ㅠㅠ
여기 1인더 추가영~~
병주아조씨~
참치전사란 아이디 키우며 제 인생 첫 온라인 게임이였던 어둠의 전설..
후에 와우를 최고라 뽑기 전 까지 제 마음 속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였는데.. 힘도가에 밀리고 파티 자리 못구해 잉여롭게 사는게 대부분 이였어도 무기 업글과 승급 나오며 그때가 전성기 였던듯 한데.. 전직,2차전직 넘사벽 스펙 서열정리로 인해 육성 자체가 너무 힘들고 바빠지며 접었던 게임을 얼마전 오랫만에 다시 해보려니 전~~~혀 아무 것도 모르겠습니다. 어디가서 뭘사냥하고 어떤 재화를 벌고 시장 시스템 육성 모든것이 이전 것이 없어요. 와우도 그래서 다시 하려다 적응 안되 다시 안하게 되었는데 어둠의 전설도 마찬가지.. 차라리 머리 싸매고 인기 없고 어려운 게임 할 바엔 그 보다 낫고 접근도 쉬운 모바일 게임 조차 어둠보다 볼륨이 크고 화려하며 체계적인 세상에서 얼마나 추억 팔이가 지속 될 런지..
그래도 하루에 5분만 하더라도 하는 방법만 알면 옛 추억에 다시 하고픈 게임이지만 이미 지나간 첫사랑 같은 존재가 되버린 것이 어둠이라 보내주는 것이 맞다고 느끼고 다시 지웠습니다.
어제 휴둠 복귀했습니다. 20년이 넘었는데도 완전히 접지는 못하는 마성의게임..ㄷ ㄷ
어둠 크리스마스 이벤트 꿀잼이었는데 선물상자 줍고.. 뜨개질 하고 스노우볼? 그런 것도 있고 마을마다 특별한 의상 팔고
정말 전성기때의 모습을 얘기하시는분들이 없어서 조심스럽게 댓글 달아봅니다. 지금은 맵이 변한걸로 보이는데 2000년대 초반 뤼케시온마을 중앙분수대에서 유저끼리 너도나도 참여했던 초성퀴즈와 가끔 깜짝이벤트로 운영자가 진행한 전체귓말 초성이벤트가 추억속에 남습니다. 그당시 지존이나 승급자관련 아이템보다 이벤트관련 아이템들의 시세가 더높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둠은 그때당시 초중등생에게 매우 어려운 수토풍화 빛암흑 이라는 속성개념, 코마상태시 코마디움활용법이라는 어려운 시스템이 있었고 이것을 이해한 어린 친구들은 도적직업의 센스몬스터기술에 대한 속성파악이 가능하다면 더할나위 없고 코마사용법까지 알게된 초중등학생들은 성인 유저분들과 격차없이 사냥하고이런 부분이 자랑거리의 일부분이 되었죠.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랩업보다는 그때의 이벤트환경과 이벤트관련 아이템이 훨씬 값어치가 있었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2000년대초반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이정도얘기만으로 그때의 추억이 있으신분 많을것 같습니다. 그때함께 주를 이루었던 유저분들 그립네요. 없어질지도모르지만 그때 세오와 칸서버에서 활동했던 이벤트유저로서 당시의 추억을 살려봅니다..^^
ㅇㅈ 나도 초등학교 5학년때 속성개념 알고있어서 대우받았던적 있었음 ㅋㅋ
29800원 모은다고힘들었다... ㅋㅋㅋ
이 외에도 대량 해킹사건도 한몫했지, 그리고 캐시턤 리시브로 인한 피해 파면 팔수록 문제는 많았던 게임이지만, 이를 방지하기는 커녕 방관만함, 실상 이를 막을 방법이 없었음.
24년 전 오픈때부터 겜 했었던 유저입니다ㅎㅎ
길막러들 때문에 마을 못나가던게 생각나네여ㅋㅋ
이제 나이 50 을 바라보며
20대후반 퇴근후 게임방에
꼬마들 하는거보고 신기해하며
아디를 만들고 뱀잡아가며
코묻은 어둠돈 100만원 받고 너무 고마워 어린 학생들한테 만원 주며
과자 사먹으라며 좋아햇던 기억이
나의 첫 어둠 시작이네여....
세오 17년 도가의 길로....
어둠의전설이라는 게임을 나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옛날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유일하게 하던 게임이 어둠의전설이였음...
지금은 그 친구와 헤어진지 오래되서 연락도 안하고 소식도 모르지만,
그래도 어둠의전설이라는 게임을 떠올리거나 생각하면 항상 그 친구가 생각나서 나한테는 의미있는 게임...
어둠의전설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어둠은 시작부터 매크로와함께였죠.. 세오 20년... 초딩때 나한테 매크로사용법을 강제 주입시켜준 게임이 어둠이였는데...
기술숙련도 더럽게안올라서 지존찍고 직업퀘깨고나면 2일은 여관에서 매크로돌려야 사냥가능했던 게임이라 매크로가 익숙할수밖에없죠 무인의전설은 당연한수순 일거에요. 그래도 그렇게 올린 케릭터로 승급길갈때 쫄깃 처음 굴갈때 쫄깃 공성전 쫄깃 레드막층 갈때 쫄깃 개미굴갈때 쫄깃 하던게 어둠의매력이였는데 흑흑흑흑
그래서 같이사냥하던 사람들하고 정들고 수다떨고 그게 다 추억이네요.
이아섭에서 2002년-2007년 그립네요.
어둠 초기에 매직세티아 150만원짜리가 없어서 엄청 힘들었지만 그래도 생각날땐 틈틈히 했었고 무료화 되고나선 현질 하면서도 했지만 결국 계속 돈안들이면 못하는 게임이 돼버려서 접었죠
와 편집 어떻게 하시는지 좀 올려주시면 안됩니까 ?
편집이 진짜 신의 한수 급입니다 .. 너무나 배우고싶네요 ㅠㅠ
초딩때 진짜 열심히 했던 게임중 하나인데 사라질 생각하니 참 아쉽네요
아직 사라진다고 확정 난 건 아닙니다ㅎㅎ 그저 가능성이 높다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