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d3xr4mk9c 제가 영상에서 말씀 드린 부분에 대등한 상대와 매칭이 되는 환경이고, 게임의 플레이 가능한 허들이 낮으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게임 구동 초기엔 던듀의 인원풀이 많았기때문에 대등한 상대와 매칭은 당연스럽게도 가능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소위 말하는 '브실골', 입문 단계의 유저들이 대등한 상대와 매칭됐는데, 상대가 절명 콤보나 미친 셋업을 사용해 뉴비를 절단시키니 고인물 게임이다? 이게 뉴비 친화적이 아니다가 될 수 없다는 이유가 그런 테크닉을 갖고있는 유저들은 부캐가 아닌 이상(던듀에 부캐가 존재할만한 파이가 아니라는건 알고계시겠죠) 이미 진즉에 올라갔고, 브실골 끼리의 싸움은 그보다는 더 얕은 깊이의 적은 대미지 콤보에 기반한 타이밍 싸움이 되겠지요. 발로란트 브실골 단계에서 적을 보자마자 원탭으로 5대1 눈마살을 시키거나 완벽한 각폭으로 각을 완전히 지우고 들어간다거나 이러는게 아닌 것 처럼요. 그래서 입문 단계의 대등한 유저끼리의 싸움에서, 이해도 하나 없이 버튼만 연타해서 이긴다가 아닌, 쉬운 커맨드로 인한 낮은 진입 장벽과 승리 플랜을 짜내는것이 비교적 쉽기에 뉴비 친화적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좀 일반적인 이유들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업데이트 주기인데 협업으로 제작은 해놨는데, 사후 라이브서비스 계획과 계약을 사전에 제대로 해놓지 않아 기업간의 이해관계로 싸우느라 개발이 올스탑됐거나 네오플쪽에서 10000명따리 게임 투자해서 뭐하냐고 개발을 끊어버려서 1자리수 인원이 어거지로 유지보수만 하고 있었거나...
개인적으로 던파듀얼이 단기간에 망해버린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영상에 나왔던 1라운드가 끝나고 2라운드에 튕기는 버그를 3주정도 방치했던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격투게임 커뮤니티에선 "키보드를 패드로 인식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깔면 해결이 된다" 라는 해결방법이 돌았는데, 문제는 제가 패드로 인식시켜주는 프로그램을 깔아도 상대가 키보드를 사용하면 2라운드 시작하자마자 튕겼거든요. 안그래도 판이 작은 격투게임인데, 커뮤니티를 하지않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 특정 랭크구간까지는 8판 연속으로 튕기다 한판 겨우 하기도 해서 그런 부분에 유저들이 많이 힘들어해서 이탈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밸런스가 아무리 구려도 게임이 좋으면 오래 걸려도 수정해주겠지 하고 하는데 상기한 버그는 게임조차 못하게 하니까요 ㅠ
게임 캐릭터는 잘 뽑았는데 확실한 기반을 못 다졌네 격투게임이 원래 롤 같은 게임처럼 밸패를 빈번하게 하지 않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게임 매칭이 불가능한 버그를 방치하는 건 납득하기 힘든 듯 철권이야 3d라서 거의 다른 장르지만 2d만 해도 스파 있고 애니풍 그래픽 선호하면 길티기어나 그랑블루 등이 있으니 선택지가 많은데 굳이 유저가 돈 내고 이 게임을 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봄
DNF 출시와 동시에 게임 재밌게 플레이한 유저입니다. 유저수가 너무 없어서 매칭이 안잡혀서 강제로 게임 접게된 케이스인데 스파,철권,킹오파 등 여러가지 격겜을 해본 입장으로 얘기드리면 DNF 듀얼의 입문 난이도는 낮지도 높지도 않은 중간입니다 DNF듀얼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게 아니고 격투게임 장르라는게 문제입니다. 격겜 장르는 다른 격겜하다가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배우는 속도가 심각하게 빠릅니다. 즉, 고이는 속도가 다른게임과 다르게 엄청 빠릅니다. 기술 몇개 써보고 이건사기 이건구림 바로 바로 파악해서 일명 양학을 엄청 빠르게 배웁니다. 모르면 당해야지의 전형적인 예 입니다. 파훼를 모르면 정신나가게 뚜드려 맞다가 게임을 접기 떄문에 첫 출시일부터 꾸준히 접속률이 떨어지는게 격겜입니다. DNF듀얼의 제일 큰 문제는 사람수가 매칭을 세분화 할 정도로 사람이 많지 않은데 심지어 보호해주지도 않습니다. 밸런스도 좋았다고 얘기하기에는..(스위프트 마스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유저수 , 밸런스 등 그래도 재미가 있어서 남아있던 사람들의 넥슬라이스를 처버리는 가장 큰 이유는 패치에 있습니다. 사람들한테 마지막... 다음주면 괜찮아 질거야 이러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순간에 말도 안되게 패치를 해버려서 그떄 동접 싹 갈렸다고 얘기드릴수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망할만 하니까 망했다고 얘기하는게 맞습니다. PVE게임이면 유지가 가능하지만 PVP게임이기 떄문에 사람들은 점점 갈릴수밖에없습니다. ※ 입문하기 제일 좋았던 게임은 스파6 였습니다. 모던 , 세분화 , 유저보호가 적절하게 이뤄져서 못하는사람도 재밌게 할수있습니다 , 입문하기 어려운 게임은 킹오파와 철권입니다. 킹오파는 유저 유입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고 , 철권은 가족공유 계정으로 저 티어 양학이 가능한점 기술의 개수가 수백개인점과 그 기술에 맞는 파훼법 및 대처방법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잊지않고 dnf듀얼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나름 던듀 대회서 입상도 자주했고 애정이 있던 게임인데 이렇게 운영 미흡으로 게임수명이 빠르게 단축되서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유저가 의견내면 항상 무시하고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면서 빠져나갈 구멍이나 찾으면서 남탓까지하는 꼴 보면서 정말 실망 많이했고 다시는 넥슨 게임 손도 안댈듯 합니다.
격투게임 자체를 그렇게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즐기는 초보 유저의 입장에서 느꼇던건 던듀가 진짜 생 초짜가 하기에는 너무 직관적이지 않고 알아가기가 너무 힘든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음 분명 디자인적로 잘만들고, 화려하고, 여러 재밌는 조작이 많은데, 마치 버튼을 눌러서 행동하는게 아니라 행동을 하기위해 조작키를 입력해야된다는 느낌이 강했던거 같네요 예를들어 철권이면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 이렇게 내가 뭘 누르면 뭔 공격을 하겟다 + 커맨드로 위에를 공격하겠다! -> 상체쪽에 있는 손들을, 아래를 공격하겠다! -> 하체쪽의 발쪽 버튼, 더 나아가서는 하단 가드가 약해보인다 -> 아래쪽 조작 커맨드를 추가해서, 마치 끌어올리듯 어퍼 공격을 하고싶다 -> 자연스럽게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커맨드나 대각 커맨드를 사용하면서 이처럼 내가 생각하는 조작을 캐릭터의 행동으로 보여주고, 거기서 알아가는 기술들을 조합하기 때문에 오히려 초반에 게임 조작에 흥미를 가지고 알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근데 던듀는 이게 공격을 누르면 뭐가 나갈지 모르고, 스킬을 누르면 뭐가 나갈지 모르고, 그 커맨드로 나갈 공격들에 대해서 내가 상상할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개발할때 이렇게 조작하면 이렇게 캐릭터가 행동하겠지? 가 아니라 이 캐릭터 스킬모션을 보여주기 위해 이런 커맨드를 해야되겠지? 부터 생각하고 만든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이게 나쁜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만큼 알고나면 재밌는 게임이지만, 막상 초반에 하면서 순수한 캐릭터 조작에 대해서 캐릭터의 개성적인 전투 스킬들을 보는 맛 말고는 전투 자체에서 흥미나 재미를 느끼기는 어려웠고 이게 격투게임의 진짜 초보자들이 초반에 이탈했던 이유들중 하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여기에는 안나와 잇는데 키보드 버그와 더불어 조금 심각햇던게 제 기준으로 재대결 버그라고 있엇는데 3판 2선승제에서 1라운드를 마치면 재대결 버튼을 눌러서 리벤지 신청을 해야하는데... 이 버튼확인란이 안뜨는 상황이 생겨서 캐릭터 승리 컷신에서 하루종일 기다리다(약1분?~2분정도) 그후에 아무조작안할시 10초카운터가 뜨는데 이게 0초까지 카운팅되고 나서도 한 10초 더 기다려야 화면이 전환되서 랭크 매치 도전화면으로 돌아왓는데.... 이것때문에 게임을 하면 1라운드 밖에못해....재대결 확인칸이 안떠서 기다리기도 지쳐... 저도 그냥 접엇던 기억이나네요.
갠적으로 격겜들의 대부분 문제점은 기본기에 대한 기초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데 새로 나오는 게임들이 다들 그 기본기들을 베이스로 만들어져서라 생각함. fps같은 고인물 장르는 그래도 차근차근 쌓아가는 기본기의 단계가 나름 스무스하고 잘하는 사람에게 졌을떄 어떤 부분이 모자란지 차근차근 배워나가는게 어렵지 않은데 격겜은 기본기 차이에서 나는 벽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신규유저 대부분은 그 단계에 진입하기전에 포기할 수 바께 없음. 던듀도 결국 길티같은 아크시스템 방식이라 오픈시작부터 이미 고인사람이 너무 많았음. 스파처럼 신규유저들이 그 기본기를 쌓는 단계를 재미있게 만드는 컨텐츠를 넣던지 아니면 아예 모두가 배워나가야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이상 신규격겜의 영원한 고질적인 문제일거라 생각함.
요즘 격겜들은 스킬키 가드키가 따로 지정되어있어서 상하좌우+AB 이런 커멘드 대신 앞+스킬키 이런식으로 간략화 하기도하고 방향맞춰서 앞뒤로 가드하던걸 가드키 하나로 퉁칠수있음 그 기본기에 대한 기초 진입장벽을 완화하려는 노력은 하던데 1:1 진검승부 라는 격투 게임의 룰이 부담스러운게 많을듯 여기서 조금만 바꾸면 대난투 계열로 빠져버려서 ㅋㅋ;
@@mino3258 1:1이라도 RTS는 템포를 늦추면 어느정도 상대가 뭘 하고 내가 뭐에 당하는지 보이고 그렇게 배워갈 여지가 생기죠(스1) 그런데 격겜은 템포가 아무르 늘리고 늘려도 너무 빨라서 초보가 보고 배우는게 어렵고. 리플레이 보면서 복기 하며 배우는 것도 어렵고. 심지어 잘하는 사람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는 것도 어지건히 눈높이 맞춤 교육영상이 아니면 빡세서 이게 시너지를 내는듯.
이 겜은 영상에도 나오듯 맨 처음 키보드 이슈가 너무너무 컸음 격겜 매니아인 친구 땜에 입문 하려는데 키보드 버그땜에 곧 수정되겠지?그때 다시 해봐야겠다 하다가 하루 이틀 1주일 2주일 한달 그냥 그렇게 접힘 너무나도 치명적인 버그라 저런걸 한달 넘게 냅둘 줄은 상상도 못함 그나마 있던 유저들은 사후 지원이나 패치 내역도 없는거 땜에 유저가 줄어드니 함께 줄어들고
던파 듀얼 출시멤버였는데 조작도 쉽고 콤보도 간단해서(너무 어려운 거 아니면 스킬이 원버튼이라 타이밍만 맞추면 됨) 진짜 열심히 했었음... 근데 하면 할수록 불합리가 느껴졌음. 컨버전 수저들이 지나치게 강한 성능을 발휘하거나 레인저의 빌어먹을 건호크 같은거라던가... 엄청 고랭크는 아니고 골드~플레 정도였는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음. 근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계속 난리가 나더니 내 티어가 골드인데 최상위 티어인 투신이랑 매칭이 진행될 정도가 되었음... 그 뒤는 이길 수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되었고. 그래픽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는데 참 씁쓸했음
던파 듀얼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던파 결투장이 진짜 격투게임계의 혁신이라 생각합니다. 옛날 공정한 결투장이 엄청 인기 많았고 세계 리그도 자주 열렸는데 어느 순간 템투장으로 바뀌면서 현질이 필수가 되어 유저들이 다 떠나갔죠.. 결국 몇 년 뒤 다시 공정한 결투장을 출시했지만 이미 유저들이 많은 접은 상태라 힘들었고 정말 고인물만 남은 게임이 됐죠.. 하지만 던파 결투장만의 손맛을 잊지 못해 남은 유저들이 있긴 있습니다만(저도 그 유저 중 한 명이었고) 결국 유입도 없고 고인물만 남은 상태에서 흥미가 식을 수밖에 없고 저는 현재 접은 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참 아쉽습니다
게임은, 특히 격투게임은 얼마나 이용자에게 불쾌함을 주지 않는냐가 중요함. 근데 dnf는 그걸 잡을 생각도 안하고 나중에는 끔찍하게 불쾌하게 되어감에도 신경도 안썼음. 너무 강한 특정 강캐가 연구가 되며 더 강해지고, 일정한 상성에선 실력만 되면 아예 상대의 모든 발악을 눈으로보고 카운터 치는게 가능했음. 이게 그 너무 공격적인 성능만 강하다고 한게 이걸 말하는듯. 또 매칭도 너무 이상해서 이제 겨우 골드 올라간 내가 세계1위에서5위에 달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 불쾌함이 더 컸지.한두번이야 죽창 꽂는게 재밌지 한대도 못때리는 판이 10판중 8,9판인데 불쾌하지 않을리가.
초반 튕김문제, 버튼최적화문제도 문제지만 오밸을 오랫동안 방관한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스마가 관성콤 두번만 갈기면 죽는데 너도나도 스마 아니면 히트맨... 매력적으로 게임을 뽑아놨는데 너무 오랫동안 나몰라라했어요. 패치만 빨랐어도 이정도까지 죽을 게임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스토리모드 해보면 지들만 아는 던파 속 고유명사들만 하루종일 남발하고 지들끼리 대화하다 끝남 스트리트파이터6처럼 제대로 된 컷씬도 없고 캐릭터 설명조차 택스트로 퉁침거나 없음 유저가 당연히 던파를 잘알꺼라고 가정하고 만든거 같은데 그냥 망상에 따진거 같음 왜 던파가 던이라고 불리는기 모르나
솔직히 IP와 캐릭터 설정 부분을 제외하면 전부 외주였을것이고, 신규 캐릭터 추가된것도 나중에 추가 계약 등을 통해서 뒤늦게나마 발주가 된탓에 늦어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군요. 상대가 일본 회사하고의 협업이라는게 단순 급하다고 빨리 해주고 이런게 일절 없이 모든게 자기들 메뉴얼대로 돌아가는게 대다수의 일본 회사이다보니 네오플이 시기를 떙기고 싶어도 못했을 가능성이 농후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어찌됫건 게임 자체가 무료 플레이가 아니고 패키지 게임형태이기도 했고, 던파 IP 확장 계념에서 던파 IP자체에 1:1 결장이 지닌 의미도 매우 크다보니 격투 장르 자체에 별도의 게임이 이정도로 높은 퀄리티로 존재 한다는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아마 게임의 전투 스타일 자체가 던파의 결장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놓기위해 노력했기에 흔히 방어적인 부분에 대한 옵션보다 공격에 매우 치중되어있던것도 그런게 반영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던파도 결국 한틱 상대를 띄우는것으로 모든 콤보가 우겨넣어져서 큰 데미지를 넣는 도파민 싸움이기 떄문이죠. 물론 듀얼의 유지보수가 타이밍도 놓치고 늦기도 했지만, 커리어에 한줄 크게 써넣을 정도는 되는것으로 보이기에, 던파 IP확장을 통해서 다양한 장르로 진출하려는 네오플 입장에선 꽤나 의미있는 도전이였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격겜 뉴비라 간간히 철권같은 게임을 하긴 했지만, 너무 진입장벽이 높아 점점 안하게 되던 장르였는데, 던파 듀얼은 그냥 때깔 하나만으로 사서 플레이 했던 게임이라 꽤나 즐거운 기억이 많이 남아있던거같네요.
개인적으론 영상에 언급된 이유 외에도 캐릭터들이 죄다 지이름이 아니라 직업이름달고 나왔다는것도 망한이유에 간접적으로 영향이 있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격겜 뉴비일때 계속 쳐맞기만하다가도 본인주캐가 애정캐고 매력이 있으면 좀 더 붙잡게되는데 무슨 캐릭이 대충 프리스트, 남런쳐 이런식으로 나오니 캐릭터성이 확 떨어지고 별로 애정이 가지도 않음ㅋㅋ 다른격겜보면 캐릭터의 서사라거나 컨셉 부여하는데 얼마나 공들이는데 던듀 얘네는 대충 지들 던파 직업군 추려다가 성의없이 울궈먹은것도 한몫했다고봅니다
이게 패치가6개월 마다 나와서 사람들이 접었다고하는데 살짝 동의하기 어려움 대부분 격투게임들은 저정도 기간을두고 패치를 합니다 이유는 프레임단위로 캐릭이 바뀌면 사람들이 그 프레임에 적응해야하는 기간-> 적응하고 데이터가 쌓이는 시간 때문에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리는거죠 그렇다해도 6개월은 살짝 긴감이 없잖아 있지만 망한이유는 다른쪽에 있다고봅니다
격투게임의 진입장벽은 조작감, 콤보 난이도, 시스템의 복잡함 그런거 다 ㅈ까고 "버튼 누르는 재미" 라고 생각함. 철권 처음 할때 붕권 누르는 재미 생각해보셈. 커맨드도 아래-대각아래-앞 오른손. 누르기 참 재미있고 타격시 이펙트, 묵직함, 데미지, 상대 상황 등 계속 누르고 싶어지는 기술이었음. 이거 한번 더 눌러보기 위해 매칭 계속 돌렸고. 그런 기술이 모든 캐릭들에게 한두개씩은 있었음. 근데 던듀는 기본적으로 2d이기에 그런 타격의 전달력 면에서 한계가 훨씬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가벼웠다고 생각함. 새로 시작한 뉴비이면 생각할 시간이 좀 많게, 모든 게 하나하나 묵직하고 타격/피격이 직관적이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던듀 기술들은 너무 아쉬움. 빠르고 가벼운 느낌. 던듀에서 모든 캐릭을 다 어느정도 만져봤는데, "누르는게 엄청 재미있는 기술이 있었나?" 를 생각해보면 딱히 없었던것 같음. 그런 애착 생기는, 자꾸 한번이라도 더 누르고 싶은 동작이 있어야 모든 진입장벽 무시하고 계속 게임할 원동력이 되는데.
다들 업데이트 문제를 지적하시는데, 그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운영 과정이 괘씸하다고 느껴지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원인중에는 가격도 큰 몫을 했습니다. 스토리 모드의 볼륨이 무척 작은데도 완전한 풀프라이스 게임이었고, 남미 등지에서도 지역별 가격 차이 없이 발매했으니까요. 많은 지적이 있었음에도 전혀 가격 조정이 없었습니다. 발빠르게 대처했어야 했는데도 비싼 가격에 오랫동안 아무것도 관리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줬습니다. 분명 격겜으로서의 플레이는 즐거운 게임이긴 했습니다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저 역시 초기에 많은 기대를 했던 사람인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좀 더 제대로 된 던격2가 나오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콤보 중 낙법 시스템이 비직관적이에요 뉴비들에게 계속 정신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있는데 이게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이라 개선하려고 눈에 불을 켜도 여기에 문제가 있는지 인지하기도 어렵고, 이미 적응한 사람은 심각성을 알지 못한다는 점에서 마치 정신 오염 계열 SCP처럼 이 게임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의 수준이 격겜 유저들의 기준에 맞지 않았고 격겜 유저들이 이탈하면 기존의 일반 유저들은 격겜 유저로 전환되기 어려웠음. 기존의 유저층은 기존 게임들이 꽉 잡고 있어서 어지간한 병크 아니면 이탈도 안함. 애초에 성공하기 어려운 장르.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길티기어 유저를 어느정도 흡수할거라고 예상했는데 여러 문제들이 보이며 흥행하지 못한 작품 😢
영상에 말나왔던 단점 다 고치고 캐릭터 많이 추가해서 2편 넘버링으로 내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넥슨이 그럴리는 없겠죠. 애초에 넥슨에서 결정권을 가지고 주도를 했는지라.. 얘네들 격투게임 운영은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보니 시즌패스 이런거 생각도 못했을듯. 의외로 먹히는거 알고 부랴부랴 계획 세웠을듯.
퀄리티는 좋은데 디테일한 부분이 좀 많이 부족해서 급조한 느낌... 일단 캐릭터 당 기술 갯수가 현저하게 적어서 스트리트파이터 수준의 구닥다리 격겜 느낌이라 너무 빨리 흥미가 식고 시시해짐. 그렇다고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처럼 격겜으로서의 역사와 근본이 있냐? 그것도 아니니까... 던파 ip 자체에 애정과 충성도가 있는 놈들은 차라리 결투장을 하면 했지 던듀를 오래 붙잡고 할 이유가 없지. 이상하게 네오플은 옛날부터 던파 ip로 괜찮은 퀄리티 게임들 다양하게 만들어 내는데, 항상 재미는 있지만 오래 붙잡고 있기엔 깊이가 부족하고 유지보수나 후속 운영을 손 놓다시피 해서 금방 사라지는게 늘 아쉬움.
스파도 나오기 전이고, 철권은 황혼기고, 길티도 시즌 2에서 슬슬 콘크리트층만 남은 완벽한 타이밍에 출시를 한데다 최근 격투게임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든 불량식품맛에 만듬새도 꽤 괜찮게 탑재하고 나와서 격투게임 파이 한정으로 망할래야 망할수가 없는 게임이었는데 그놈의 타이밍이 ㅋㅋㅋㅋㅋ
다들 크게 착각하는데, 이거 넥슨이 만든겜 아닙니다. ㅋㅋ 넥슨은 브금, 개발비랑 IP만 제공하고 길티기어 만든 아크, 그리고 에이팅이라는 회사에서 만듬요. 생각해보면 넥슨이 의지가 백날있든 말든 아크는 자사게임과 같은 장르여서 경쟁포지션인 겜을 열심히 만들일 없고, 에이팅은 돈도 받았겠다 흥행은 알빠노이니 이게 제대로 될리가 없죠. 차라리 넥슨 단독 개발이면 이정도는 안되었을 듯
넥슨 회사 분위기가 신작에 되게 열려있는 마인드라고 들었음 특히 넥겜 그래서인지 워헤이븐, 베엑, 퍼디, 던파 듀얼 같은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장르나 게임이 나와서 좋은데 그 열려 있는 분위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개발하고 출시 해놓고 개판으로 운영하다가 유저 없으면 과감히 섭종을 함 "일단 새로운 도전을 했다"만으로 끝내버리니까 답답함 표면만 아는 사람들은 넥슨이 그나마 여러시도하네 3N 벗어날려하네로 아는데 그냥 똑같은 회사같음 NFS 엣지쯤 부터 24년 현재까지 넥슨이 만들거나 유통한 게임 중 섭종한 게임이 10개쯤 됨 서비스할 의지가 없거나 그냥 내 경력 포트폴리오1 하나 만드는 생각으로 싸지른거 같음 글 읽으면 알겠지만 순전히 내가 듣고 찾아본걸 적은거라 반박시 님말이 맞음
영래기님 영상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격투게임 중에서 사람이 많고 메이저한 게임들은 인식만큼 그렇게까지 고인물 망게임은 아니니 관심 가지시는 분들도 한 번씩 찍먹해보세요 진짜 재밌습니다 ㅠㅠ
첨 출시했을 때부터 진짜 관심가지고 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잠잠해지더니 이젠 유저가 20도 안 남았구나... ㅠㅠ 차유성님 플레이 진짜 멋졌어요 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뉴비친화적이다라고 하지만
또 게임의 장점 말할때는 콤보 한번에 상대를 절멸 시킬 수 있어서 재미있다 라고하네요?
반대로 보면 뉴비가 상대 유저의 공격 하나 맞았다고
콤보 들어가서 바로 절멸 당하면
그게 고인물게임인데
@@user-dd3xr4mk9c 제가 영상에서 말씀 드린 부분에 대등한 상대와 매칭이 되는 환경이고, 게임의 플레이 가능한 허들이 낮으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게임 구동 초기엔 던듀의 인원풀이 많았기때문에 대등한 상대와 매칭은 당연스럽게도 가능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소위 말하는 '브실골', 입문 단계의 유저들이 대등한 상대와 매칭됐는데, 상대가 절명 콤보나 미친 셋업을 사용해 뉴비를 절단시키니 고인물 게임이다? 이게 뉴비 친화적이 아니다가 될 수 없다는 이유가 그런 테크닉을 갖고있는 유저들은 부캐가 아닌 이상(던듀에 부캐가 존재할만한 파이가 아니라는건 알고계시겠죠) 이미 진즉에 올라갔고, 브실골 끼리의 싸움은 그보다는 더 얕은 깊이의 적은 대미지 콤보에 기반한 타이밍 싸움이 되겠지요.
발로란트 브실골 단계에서 적을 보자마자 원탭으로 5대1 눈마살을 시키거나 완벽한 각폭으로 각을 완전히 지우고 들어간다거나 이러는게 아닌 것 처럼요.
그래서 입문 단계의 대등한 유저끼리의 싸움에서, 이해도 하나 없이 버튼만 연타해서 이긴다가 아닌, 쉬운 커맨드로 인한 낮은 진입 장벽과 승리 플랜을 짜내는것이 비교적 쉽기에 뉴비 친화적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yuseongcha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괜히 던파 듀얼 샀다가 돈 버렸던 기억 때문에 너무 강하게 말했네요 죄송합니다
유성형님 지금 시작한다면 매칭이 잘 잡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매칭만 빠르면 던듀 해보고싶긴 했거든요
넨마스터 넨주머니가 대단한 게임
넨주머니는 유명한 빨통임
와 보쏘
Just take it boss!
넨주머니보단 넨드랑이죠
넨마스터❤
이렇게 잘만든 게임과 그렇게 좋았던 타이밍에 출시하고 그렇게 흥할 기회가 많았는데도 말아먹은건 참...
애초에 원버튼 콤보 격겜은 쓰레기가 맞음 아크시스템 웍스 인가 만든 게임들 보면 다똑같음 그냥 던파 스킨 갖다쓴 양산형임ㅇㅇ
@@WonE1585 ㅋㅋㅋ아크겜안해본티ㅈㄴ나네 애초에 마블대캡콤만든 에이팅에서 시스템짠거고 아크는 그래픽만 해준거임 그리고 아크겜은 조작복잡하고 어렵기로유명한데 뭔개소리임ㅋㅋ 퐞격이나 원버튼겜이지 나머지는 커맨드족나빡쌔구먼ㅋㅋ
@@WonE1585 그리고아크겜들 타이틀마다 지향점이 다 달라서 스타일이 다른데 이건그냥 격투겜을 모르는거임ㅋㅋ
@@WonE1585아크겜 해본적은 있냐?
@@WonE1585 아크시스가 원버튼 콤보 격투게임 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ㅋㅋㅋ
새로나온 때깔좋은 게임 X
아크시스템 신작 O
서양에서 관심받는 이유는 이거지
그것도 아님 에초에 아크는 쉐이딩만 한거나 다름없고 제작은 에이팅이 다 한거나 다름없었음 게임성 마저도 에이팅식 콤보격겜이였고 서양에서 관심받은 이유는 옛날 서양의 민속놀이였던 마대캡3를 만들었던 에이팅의 신작이고 그때의 감성이 느껴지는 게임성이였어서임 출시전에 맥두가 좋아하던 이유기도 했고
에이팅이 만들고 어쩌고가 아니라 때깔이 누가봐도 아크에서 만든 게임 처럼 보이니까 관심 조졌죠 ㅋㅋ
아크식 모델링 에이팅식 게임성 넥슨의 퍼블리싱 이 3개가 좋은 시너지로 모여야 하는데 에이팅식 정신나간 밸런싱 아크식 느려터진 후속조치 넥슨식 정신나간 운영 3회사의 장점이 아니라 단점만 버무려진 ㅈ망겜이였음
좀 일반적인 이유들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업데이트 주기인데
협업으로 제작은 해놨는데, 사후 라이브서비스 계획과 계약을 사전에 제대로 해놓지 않아 기업간의 이해관계로 싸우느라 개발이 올스탑됐거나
네오플쪽에서 10000명따리 게임 투자해서 뭐하냐고 개발을 끊어버려서 1자리수 인원이 어거지로 유지보수만 하고 있었거나...
만명따리라기엔 길티기어도 동접자 네자릿수임
@@TraviscotLaflame그렇긴 한데 네오플 입장에서 생각해본 거죠
뭐 어치피 뇌피셜이니 흘려들으셔요 얘들 만만치 않게 동접 안 나오는 사이퍼즈도 끌고가고 있으니…
@@TraviscotLaflame그런 정상적인 생각을 네오플이 할 수 있겠음?
그냥 현 대표이사인 윤명진이 문제임
던파 ip 확장 시킨게 이전 대표이사가 했던건데 게임 다 만들 쯤에 임기 다하고
넥슨 본사로 다시 발령가고 윤명진이 이어받았는데 이후로 네오플 소속 게임들 모조리 꼴아박음
던파 듀얼도 그중 하나일뿐 ㅇㅇ
@@김중배-u6f 역시 성장화의 윤 명 진
솔직히 게임성보단 넨마눈나 보려고 하는 게임 같음 ㅋㅋㅋ
스토리 모드에서 일반 던파같은 느낌의 전투를 살려서 스토리 모드의 속을 좀 채웠으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스토리 좀 밀어볼까? 하면서 해볼만 했을 것 같은데.
격겜에서 스토리모드는 정말 큰 도박수라...
이제 비유하자면 서든어택에 라이언일병 구하기급 스토리를 넣자라는 그런 이야기...
@@KANGKIMPARK 동접 20명될겜에 도박수고 뭐고 있었겠냐
@@f6tw4f6f3rcy7 도박은 걸어놓고 판돈은 하나도 안올리니 이 꼬라지 난거죠. 그렇게 보자면 스토리라도 있으면 뭔가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KANGKIMPARK굳이 말해보면 스위치 스매시처럼 어느정도 변주를 준 봇전을 캠페인으로 넣으면 할만하고 뉴비도 배우고 좋지 않았을까 싶음
그래도 있는거랑 아예 없는거랑은 다르지 당장 나도 급식시절에 엄마가 처음 플스2 사줬을때 철권 캐릭터별 스토리모드 깨는 재미로 했었는데 @@KANGKIMPARK
애초에 밸런스도 없는수준이였고 이슈됐던거 보면 예상이상으로 선방했다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오플도 애초에 우리가 이런것도 할수있다 보여주기용 게임이였을걸
는 게임제작의 8할을 아크가 빡캐리한거같기는 한데...
@@Injeolmi_biscuit 맞음 게임자체는 길티기어팀이 8할이 아닌 9할 한거같음
외주 아니었냐? 저기서 네오플이 손댄건 한글화랑 ip기여말도 없는거 같은데
네오플은 던파듀얼에서는 오히려 분탕이였다
@@user-dd3xr4mk9c 아크 앞에서는 격투 게임 만들던 회사 아니면 다 분탕일걸? ㅋㅋ
개인적으로 던파듀얼이 단기간에 망해버린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영상에 나왔던 1라운드가 끝나고 2라운드에 튕기는 버그를 3주정도 방치했던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격투게임 커뮤니티에선 "키보드를 패드로 인식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깔면 해결이 된다" 라는 해결방법이 돌았는데, 문제는 제가 패드로 인식시켜주는 프로그램을 깔아도 상대가 키보드를 사용하면 2라운드 시작하자마자 튕겼거든요.
안그래도 판이 작은 격투게임인데, 커뮤니티를 하지않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 특정 랭크구간까지는 8판 연속으로 튕기다 한판 겨우 하기도 해서 그런 부분에 유저들이 많이 힘들어해서 이탈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밸런스가 아무리 구려도 게임이 좋으면 오래 걸려도 수정해주겠지 하고 하는데
상기한 버그는 게임조차 못하게 하니까요 ㅠ
ㄹㅇ요.. 처음엔 상대가 1라운드 지고나서 랜뽑 하는줄 알았는데 계속 팅기는거 보고 이상해서 커뮤니티 찾아보니 말도 안되는 버그가 있었더라구요.. 그래도 출시한지 얼마 안 된 겜이라 바로 핫픽스 해주겠거니 하고 트레이닝이나 돌렸는데 버그픽스가 너무 늦어버렸던거 같아요
진영님도 당했군요
금박사님 말대로 공격 편성이 집중한 길티도 던파듀얼보단 나았죠.
뭐야 엄청 심각한 버그잖아.. 이걸 왜 안고치지
뭐 얼마나 심각한가 했는데 ㅈㄴ 심각한버그잖아
아크웍스랑 협업까지 하면서 때깔 진짜 이쁘게 뽑았으면서 왜 관리를 안하냐고
겁나 이쁜 집을 사도 쓰레기 안치우고 청소를 안하면 뭐해
아 ㅋㅋ 패키지게임은 A/S하면 돈들잖아 ㅋㅋ
빨리 섭종하고 새겜 만들어야지~
결장도 관리안하는 놈들인데 격겜을 관리할거라고 생각함? ㅋㅋㅋ
개돼지들 살 집인데 청소를 왜 하냐?
던 + 넷슨인데 사람 취급 받고 싶은건 뭔
넥슨 네오플의 실제 역량이 처참해서 그런거임
관리를 하긴 하는데 무능해서 그런거라고
진짜 사후관리는 없다 식으로 운영해놓고 유저 다빠져나간 다음에야 내는 시즌패스는 도대체 왜... 게임을 버렸다는건지 아닌건지 이해가 안됐음
이거 운영진들이 던파 듀얼이 망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운영했다던데
그거 찌라시임 블라인드 글 보니까 네오플에서 계속 돈주고 요구해도 에이팅이 알빠노 하면서 개발 ㅈ도 안해서 저 ㅈㄹ됨
근데 유저들이 야갬만들고 있음 누123드 모드 나왔는데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르밍구-x4v 추억의 동물 철권과 마대캡 만들던 에이팅이 어쩌다가..
@@르밍구-x4v어 이거 완전 니트로스튜디오...
@@강박잉니트로는 넥슨하고 자회사고
에이팅은 그냥 ㄹㅇ 넥슨그룹과 관련없는 외주회사임
게임 캐릭터는 잘 뽑았는데 확실한 기반을 못 다졌네
격투게임이 원래 롤 같은 게임처럼 밸패를 빈번하게 하지 않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게임 매칭이 불가능한 버그를 방치하는 건 납득하기 힘든 듯
철권이야 3d라서 거의 다른 장르지만 2d만 해도 스파 있고 애니풍 그래픽 선호하면 길티기어나 그랑블루 등이 있으니 선택지가 많은데 굳이 유저가 돈 내고 이 게임을 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봄
솔직히 잘 했어도 스파 철권은 택도 없고 킹오파 길티기어한테 컷 당할 운명인 게 격투게임
맨처음에 기대했는데 격겜이랑 인연없는 던파에서 내는것도 걱정이었고 가격도 꽤 나가다보니까 손도 안되게 됨
떡락하고나니까 에픽꽁짜겜으로 뿌리고있는ㅋㅋ
DNF 출시와 동시에 게임 재밌게 플레이한 유저입니다. 유저수가 너무 없어서 매칭이 안잡혀서 강제로 게임 접게된 케이스인데
스파,철권,킹오파 등 여러가지 격겜을 해본 입장으로 얘기드리면 DNF 듀얼의 입문 난이도는 낮지도 높지도 않은 중간입니다
DNF듀얼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게 아니고 격투게임 장르라는게 문제입니다. 격겜 장르는 다른 격겜하다가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배우는 속도가 심각하게 빠릅니다.
즉, 고이는 속도가 다른게임과 다르게 엄청 빠릅니다. 기술 몇개 써보고 이건사기 이건구림 바로 바로 파악해서 일명 양학을 엄청 빠르게 배웁니다. 모르면 당해야지의 전형적인 예 입니다.
파훼를 모르면 정신나가게 뚜드려 맞다가 게임을 접기 떄문에 첫 출시일부터 꾸준히 접속률이 떨어지는게 격겜입니다.
DNF듀얼의 제일 큰 문제는 사람수가 매칭을 세분화 할 정도로 사람이 많지 않은데 심지어 보호해주지도 않습니다. 밸런스도 좋았다고 얘기하기에는..(스위프트 마스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유저수 , 밸런스 등 그래도 재미가 있어서 남아있던 사람들의 넥슬라이스를 처버리는 가장 큰 이유는 패치에 있습니다.
사람들한테 마지막... 다음주면 괜찮아 질거야 이러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순간에 말도 안되게 패치를 해버려서 그떄 동접 싹 갈렸다고 얘기드릴수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망할만 하니까 망했다고 얘기하는게 맞습니다. PVE게임이면 유지가 가능하지만 PVP게임이기 떄문에 사람들은 점점 갈릴수밖에없습니다.
※ 입문하기 제일 좋았던 게임은 스파6 였습니다. 모던 , 세분화 , 유저보호가 적절하게 이뤄져서 못하는사람도 재밌게 할수있습니다 , 입문하기 어려운 게임은 킹오파와 철권입니다.
킹오파는 유저 유입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고 , 철권은 가족공유 계정으로 저 티어 양학이 가능한점 기술의 개수가 수백개인점과 그 기술에 맞는 파훼법 및 대처방법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배우신 분
까놓고 말해서 네오플이 던듀얼 취급하는 모습은
'우리 돈도 많이 벌었고 여유도 있으니까 심심한데 우리 캐릭으로 격투 하는거 해볼까?'
정도의 마음으로 첨부터 성공시킬 생각 없이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잊지않고 dnf듀얼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나름 던듀 대회서 입상도 자주했고 애정이 있던 게임인데 이렇게 운영 미흡으로 게임수명이 빠르게 단축되서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유저가 의견내면 항상 무시하고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면서 빠져나갈 구멍이나 찾으면서 남탓까지하는 꼴 보면서 정말 실망 많이했고 다시는 넥슨 게임 손도 안댈듯 합니다.
격투게임 자체를 그렇게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즐기는 초보 유저의 입장에서 느꼇던건
던듀가 진짜 생 초짜가 하기에는 너무 직관적이지 않고 알아가기가 너무 힘든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음
분명 디자인적로 잘만들고, 화려하고, 여러 재밌는 조작이 많은데, 마치 버튼을 눌러서 행동하는게 아니라 행동을 하기위해 조작키를 입력해야된다는 느낌이 강했던거 같네요
예를들어 철권이면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 이렇게 내가 뭘 누르면 뭔 공격을 하겟다 + 커맨드로
위에를 공격하겠다! -> 상체쪽에 있는 손들을, 아래를 공격하겠다! -> 하체쪽의 발쪽 버튼, 더 나아가서는 하단 가드가 약해보인다 -> 아래쪽 조작 커맨드를 추가해서, 마치 끌어올리듯 어퍼 공격을 하고싶다 -> 자연스럽게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커맨드나 대각 커맨드를 사용하면서
이처럼 내가 생각하는 조작을 캐릭터의 행동으로 보여주고, 거기서 알아가는 기술들을 조합하기 때문에 오히려 초반에 게임 조작에 흥미를 가지고 알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근데 던듀는 이게 공격을 누르면 뭐가 나갈지 모르고, 스킬을 누르면 뭐가 나갈지 모르고, 그 커맨드로 나갈 공격들에 대해서 내가 상상할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개발할때 이렇게 조작하면 이렇게 캐릭터가 행동하겠지? 가 아니라 이 캐릭터 스킬모션을 보여주기 위해 이런 커맨드를 해야되겠지? 부터 생각하고 만든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이게 나쁜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만큼 알고나면 재밌는 게임이지만, 막상 초반에 하면서 순수한 캐릭터 조작에 대해서 캐릭터의 개성적인 전투 스킬들을 보는 맛 말고는 전투 자체에서 흥미나 재미를 느끼기는 어려웠고
이게 격투게임의 진짜 초보자들이 초반에 이탈했던 이유들중 하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근데 이거는 던파라는 IP가 이미 있는거다 보니 새로운 스킬을 넣을수 없고 이미 있는 스킬들에 커멘드를 대입해야하다보니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격투게임이 행동을 위해서 커맨드를 넣어야 한다는 건 맞는데 왜 그걸 안 따르는 예시가 철권이 됨? 철권만큼 비직관적 조작을 해야 하는 게임이 어딨다고
@@eje0628 철건 비직관적임?
@strawberrymintpunch 1. 철권도 236있음 6"n"23있음
2. 어퍼는 올려치는데 왜 3rp임
3. 온갖 파생자세 및 자세 기술들
커맨드 목록에서는 엄청난 가짓수의 기술을 분류도 하지 않고 그냥 쭈루룩 나열하고 끝
@eje0628 감사합니다!
던파 듀얼 하고있는 저 적은 동접자중 한명입니다
뭔가 영상 보고있으니 외면하고있던 어두운부분이 밝혀지는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6:02 여기부터 하는 얘기는 그냥 완전히 철권8이랑 똑같네 ㅋㅋㅋㅋ 요즘 보면 철권9 나올 수는 있을까 싶던데
철권8 A/S 조지게해서 이젠 재밌어 졌습니다.
@@izumiaco5079 저는 여전한거 같던대요 여전히 텍갓구간 인대도 자주 보이는 사람들만 보이던대..
여기에는 안나와 잇는데 키보드 버그와 더불어 조금 심각햇던게 제 기준으로 재대결 버그라고 있엇는데 3판 2선승제에서 1라운드를 마치면 재대결 버튼을 눌러서
리벤지 신청을 해야하는데... 이 버튼확인란이 안뜨는 상황이 생겨서 캐릭터 승리 컷신에서 하루종일 기다리다(약1분?~2분정도)
그후에 아무조작안할시 10초카운터가 뜨는데 이게 0초까지 카운팅되고 나서도 한 10초 더 기다려야 화면이 전환되서 랭크 매치 도전화면으로 돌아왓는데....
이것때문에 게임을 하면 1라운드 밖에못해....재대결 확인칸이 안떠서 기다리기도 지쳐... 저도 그냥 접엇던 기억이나네요.
에픽에서 공짜로 풀었길래 해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만들어 놨으면서
손 안대고 방치 해놓은게 망한 이유지....
캐릭터도 계속 추가 해줄것 같이 해놓고 넨마스터 추가 될때까지 얼마나 걸렸남..
갠적으로 격겜들의 대부분 문제점은 기본기에 대한 기초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데 새로 나오는 게임들이 다들 그 기본기들을 베이스로 만들어져서라 생각함. fps같은 고인물 장르는 그래도 차근차근 쌓아가는 기본기의 단계가 나름 스무스하고 잘하는 사람에게 졌을떄 어떤 부분이 모자란지 차근차근 배워나가는게 어렵지 않은데 격겜은 기본기 차이에서 나는 벽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신규유저 대부분은 그 단계에 진입하기전에 포기할 수 바께 없음. 던듀도 결국 길티같은 아크시스템 방식이라 오픈시작부터 이미 고인사람이 너무 많았음. 스파처럼 신규유저들이 그 기본기를 쌓는 단계를 재미있게 만드는 컨텐츠를 넣던지 아니면 아예 모두가 배워나가야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이상 신규격겜의 영원한 고질적인 문제일거라 생각함.
요즘 격겜들은 스킬키 가드키가 따로 지정되어있어서 상하좌우+AB 이런 커멘드 대신 앞+스킬키 이런식으로 간략화 하기도하고 방향맞춰서 앞뒤로 가드하던걸 가드키 하나로 퉁칠수있음
그 기본기에 대한 기초 진입장벽을 완화하려는 노력은 하던데 1:1 진검승부 라는 격투 게임의 룰이 부담스러운게 많을듯
여기서 조금만 바꾸면 대난투 계열로 빠져버려서 ㅋㅋ;
@@mino3258 1:1이라도 RTS는 템포를 늦추면 어느정도 상대가 뭘 하고 내가 뭐에 당하는지 보이고 그렇게 배워갈 여지가 생기죠(스1)
그런데 격겜은 템포가 아무르 늘리고 늘려도 너무 빨라서 초보가 보고 배우는게 어렵고. 리플레이 보면서 복기 하며 배우는 것도 어렵고. 심지어 잘하는 사람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는 것도 어지건히 눈높이 맞춤 교육영상이 아니면 빡세서 이게 시너지를 내는듯.
입문 난이도가 쉬워져야한다는건 동의함. 근데 이게 조작이 쉽다는건 고인물들도 쉽게 날먹한다는거라 결국 가장 먼저 신경써야할건 랭크시스템을 확실하게 잡아두는거라 생각함
유저수 잡아야하고 매칭세분화까지 해야하니 현실적으로 어려운부분들이 많음...
한 분한테서만 듣고 쓰는게 아니라 여러 격겜 플레이어나 전문가한테서 인터뷰를 녹음해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겜은 영상에도 나오듯 맨 처음 키보드 이슈가 너무너무 컸음
격겜 매니아인 친구 땜에 입문 하려는데 키보드 버그땜에 곧 수정되겠지?그때 다시 해봐야겠다 하다가 하루 이틀 1주일 2주일 한달 그냥 그렇게 접힘
너무나도 치명적인 버그라 저런걸 한달 넘게 냅둘 줄은 상상도 못함
그나마 있던 유저들은 사후 지원이나 패치 내역도 없는거 땜에 유저가 줄어드니 함께 줄어들고
게임을 키보드로 하는구나 보통 패드로 하지않나 😅
던파 듀얼 출시멤버였는데 조작도 쉽고 콤보도 간단해서(너무 어려운 거 아니면 스킬이 원버튼이라 타이밍만 맞추면 됨) 진짜 열심히 했었음... 근데 하면 할수록 불합리가 느껴졌음. 컨버전 수저들이 지나치게 강한 성능을 발휘하거나 레인저의 빌어먹을 건호크 같은거라던가... 엄청 고랭크는 아니고 골드~플레 정도였는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음. 근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계속 난리가 나더니 내 티어가 골드인데 최상위 티어인 투신이랑 매칭이 진행될 정도가 되었음... 그 뒤는 이길 수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되었고. 그래픽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는데 참 씁쓸했음
아 출사표만 던졌다고 ㅋㅋ
제갈량도 출사표 던지고 정복 못했다고 ㅋㅋ
우리나라 게임사는 잘 만들고 순식간에 말아먹는건 세계최고인듯
네오플(IP 제공)
아크(그래픽 작업)
에이팅(게임 개발)
우리나라 게임이 아닌데?
차유성 뭔가 이름이랑 목소리가 익숙하다 했더니 옛날 ㅇㅃㅋ 영상에 나왔던 친구분 맞네
던파 듀얼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던파 결투장이 진짜 격투게임계의 혁신이라 생각합니다. 옛날 공정한 결투장이 엄청 인기 많았고 세계 리그도 자주 열렸는데 어느 순간 템투장으로 바뀌면서 현질이 필수가 되어 유저들이 다 떠나갔죠.. 결국 몇 년 뒤 다시 공정한 결투장을 출시했지만 이미 유저들이 많은 접은 상태라 힘들었고 정말 고인물만 남은 게임이 됐죠.. 하지만 던파 결투장만의 손맛을 잊지 못해 남은 유저들이 있긴 있습니다만(저도 그 유저 중 한 명이었고) 결국 유입도 없고 고인물만 남은 상태에서 흥미가 식을 수밖에 없고 저는 현재 접은 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참 아쉽습니다
던파 좋아하고 철권도 좋아해서 던듀 해볼까? 했는데 유저도 없고 다른 격겜처럼 정보 정리가 잘 된것도 아니라 안하게 되더라구요
마리오카트도 그렇고 철권도 그렇고 약간 짬이 많이 필요한 느낌... 모탈컴벳도 짬이 몇년인데
한 2주전에 할게 없어서 새벽 2~3시쯤 랭크 매치를 굴려보니 매칭이 잡히긴 잡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던파 ip가 한계가 있고 격투겜이라 더 그렇긴 하지.. 근데 보는맛은 잇긴해서 좋앗는데.. 흠..
퐛격처럼 원작 캐릭이 수백개가 넘어갔으면 좋앗을거라 생각함..
격겜 자체 고질적인 문제나 진입 장벽은 고사하고 최소한 게임의 기초인 밸런스 패치나 버그 문제는 빠르게 대처 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한게 문제 같음..
게임은, 특히 격투게임은 얼마나 이용자에게 불쾌함을 주지 않는냐가 중요함. 근데 dnf는 그걸 잡을 생각도 안하고 나중에는 끔찍하게 불쾌하게 되어감에도 신경도 안썼음.
너무 강한 특정 강캐가 연구가 되며 더 강해지고, 일정한 상성에선 실력만 되면 아예 상대의 모든 발악을 눈으로보고 카운터 치는게 가능했음. 이게 그 너무 공격적인 성능만 강하다고 한게 이걸 말하는듯.
또 매칭도 너무 이상해서 이제 겨우 골드 올라간 내가 세계1위에서5위에 달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 불쾌함이 더 컸지.한두번이야 죽창 꽂는게 재밌지 한대도 못때리는 판이 10판중 8,9판인데 불쾌하지 않을리가.
ㄹㅇ 겜초창기에 골드가니까 막 네임드 줄줄이 만나가지고 골드 지박령이었던 기억이 나네. 결국 한달정도 지나고 그 네임드들 투신으로 올라가준 덕분에 나도 다이아 찍기는 했지만.
초반 튕김문제, 버튼최적화문제도 문제지만
오밸을 오랫동안 방관한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스마가 관성콤 두번만 갈기면 죽는데
너도나도 스마 아니면 히트맨...
매력적으로 게임을 뽑아놨는데
너무 오랫동안 나몰라라했어요.
패치만 빨랐어도 이정도까지 죽을 게임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스토리모드 해보면 지들만 아는 던파 속 고유명사들만 하루종일 남발하고 지들끼리 대화하다 끝남
스트리트파이터6처럼 제대로 된 컷씬도 없고 캐릭터 설명조차 택스트로 퉁침거나 없음
유저가 당연히 던파를 잘알꺼라고 가정하고 만든거 같은데
그냥 망상에 따진거 같음
왜 던파가 던이라고 불리는기 모르나
쌀숭이 기어나왔노
저 시즌패스를 출시 초기에 발표하고 진행했다면...
핫픽스와 밸런스 패치를 출시 초기에 빠르게 진행했다면...
게임 잘 만들었고 비주얼도 훌륭한데 운영을 못해서 망한 케이스
솔직히 IP와 캐릭터 설정 부분을 제외하면 전부 외주였을것이고, 신규 캐릭터 추가된것도 나중에 추가 계약 등을 통해서 뒤늦게나마 발주가 된탓에 늦어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군요.
상대가 일본 회사하고의 협업이라는게 단순 급하다고 빨리 해주고 이런게 일절 없이 모든게 자기들 메뉴얼대로 돌아가는게 대다수의 일본 회사이다보니 네오플이 시기를 떙기고 싶어도 못했을 가능성이 농후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어찌됫건 게임 자체가 무료 플레이가 아니고 패키지 게임형태이기도 했고, 던파 IP 확장 계념에서 던파 IP자체에 1:1 결장이 지닌 의미도 매우 크다보니 격투 장르 자체에 별도의 게임이 이정도로 높은 퀄리티로 존재 한다는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아마 게임의 전투 스타일 자체가 던파의 결장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놓기위해 노력했기에 흔히 방어적인 부분에 대한 옵션보다 공격에 매우 치중되어있던것도 그런게 반영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던파도 결국 한틱 상대를 띄우는것으로 모든 콤보가 우겨넣어져서 큰 데미지를 넣는 도파민 싸움이기 떄문이죠.
물론 듀얼의 유지보수가 타이밍도 놓치고 늦기도 했지만, 커리어에 한줄 크게 써넣을 정도는 되는것으로 보이기에, 던파 IP확장을 통해서 다양한 장르로 진출하려는 네오플 입장에선 꽤나 의미있는 도전이였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격겜 뉴비라 간간히 철권같은 게임을 하긴 했지만, 너무 진입장벽이 높아 점점 안하게 되던 장르였는데, 던파 듀얼은 그냥 때깔 하나만으로 사서 플레이 했던 게임이라 꽤나 즐거운 기억이 많이 남아있던거같네요.
아크에서 만들었다고 알고 보니까 확실히 캐릭터라던가 배경에서 길티기어 느낌이 난다
언리얼로 만든 길티기어 특유의 그 화풍임
PC던파도 던듀 못지않게 밸패주기가 이벤트성으로 해줬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주기가 길긴했었음
안그래도 격겜이라 호불호 요소가 강한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내놓은 타이밍은 신이 도왔는데 이걸 그대로 걷어차버렸으니...
개인적으론 영상에 언급된 이유 외에도
캐릭터들이 죄다 지이름이 아니라 직업이름달고 나왔다는것도 망한이유에 간접적으로 영향이 있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격겜 뉴비일때 계속 쳐맞기만하다가도 본인주캐가 애정캐고 매력이 있으면 좀 더 붙잡게되는데 무슨 캐릭이 대충 프리스트, 남런쳐 이런식으로 나오니 캐릭터성이 확 떨어지고 별로 애정이 가지도 않음ㅋㅋ 다른격겜보면 캐릭터의 서사라거나 컨셉 부여하는데 얼마나 공들이는데 던듀 얘네는 대충 지들 던파 직업군 추려다가 성의없이 울궈먹은것도 한몫했다고봅니다
이게 패치가6개월 마다 나와서
사람들이 접었다고하는데
살짝 동의하기 어려움
대부분 격투게임들은 저정도 기간을두고
패치를 합니다
이유는 프레임단위로 캐릭이 바뀌면
사람들이 그 프레임에 적응해야하는 기간->
적응하고 데이터가 쌓이는 시간
때문에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리는거죠
그렇다해도 6개월은 살짝 긴감이 없잖아 있지만
망한이유는 다른쪽에 있다고봅니다
격투게임의 진입장벽은 조작감, 콤보 난이도, 시스템의 복잡함
그런거 다 ㅈ까고 "버튼 누르는 재미" 라고 생각함.
철권 처음 할때 붕권 누르는 재미 생각해보셈. 커맨드도 아래-대각아래-앞 오른손. 누르기 참 재미있고 타격시 이펙트, 묵직함, 데미지, 상대 상황 등 계속 누르고 싶어지는 기술이었음. 이거 한번 더 눌러보기 위해 매칭 계속 돌렸고. 그런 기술이 모든 캐릭들에게 한두개씩은 있었음.
근데 던듀는 기본적으로 2d이기에 그런 타격의 전달력 면에서 한계가 훨씬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가벼웠다고 생각함. 새로 시작한 뉴비이면 생각할 시간이 좀 많게, 모든 게 하나하나 묵직하고 타격/피격이 직관적이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던듀 기술들은 너무 아쉬움. 빠르고 가벼운 느낌.
던듀에서 모든 캐릭을 다 어느정도 만져봤는데, "누르는게 엄청 재미있는 기술이 있었나?" 를 생각해보면 딱히 없었던것 같음. 그런 애착 생기는, 자꾸 한번이라도 더 누르고 싶은 동작이 있어야 모든 진입장벽 무시하고 계속 게임할 원동력이 되는데.
비주얼은 개잘뽑혔으니까 최소한 그 모델링이라도 다른데서 잘 활용될 수 있길 바랍니다... 근데 애초에 흥행 못해서 안될거야 아마...
아크에서 분명 격투시스템을 이런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말했을거라고 봄.. 근데 국내 개발진이 던파결장처럼 스킬난발 콤보에 꽂혀 있어서 화려하지만 큰 공방이 없는 정신 없는 게임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음..
네오플은 검수 정도만 했고 개발은 에이팅에서 했음. 그냥 동물철권 원툴 물로켓이 헛짓한거임
와 지금동접 7명이네
지금시작하면 랭킹8위네?
와.. 섭종 안하나?
운영이 문제지.. 격겜이라는 장르 자체가 승자와 패자 밖에 없는 게임인데 지더라도 재밌을 수 있는 다른게임이랑은 다르게 실력차이가 조금이라도 나버리면 패자는 처맞기만 해야되기 때문에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없음. 그와중에 운영을 저리하면 절대 못살아남지.
요즘 격겜은 뭔가 무겐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콤보도 적당한 데미지여야 하는데 뭔놈의 콤보가 끊기질 않아
철권도 그렇고 스파도 그렇고 킹오파도 그렇고 예전의 짧고 짧은 콤보에서 어쩌다 강제로 연결되는 긴 콤보 연계될때의 그 맛이 없더라
던파는 피던 모던이나 밀어주는 게 맞지
그렇게 서비스개선 안한 모탈컴벳1도 쟈니 케이지 밈들로 어느정도 연명한걸 반면교사 삼아도 좋을듯...거의 모컴9 때부터 프렌차이즈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으니
스토리 모드 해보니까 케릭터들이 다 너무 1차원적인 진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업뎃을 주기적으로 못하면 그냥 유저들이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벨런스수정모드, 커스텀 모드같은 것을 할 수있도록 해주면 살아 날수도 있지않을까 하네요ㅋ
다들 업데이트 문제를 지적하시는데, 그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운영 과정이 괘씸하다고 느껴지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원인중에는 가격도 큰 몫을 했습니다. 스토리 모드의 볼륨이 무척 작은데도 완전한 풀프라이스 게임이었고, 남미 등지에서도 지역별 가격 차이 없이 발매했으니까요. 많은 지적이 있었음에도 전혀 가격 조정이 없었습니다. 발빠르게 대처했어야 했는데도 비싼 가격에 오랫동안 아무것도 관리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줬습니다. 분명 격겜으로서의 플레이는 즐거운 게임이긴 했습니다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저 역시 초기에 많은 기대를 했던 사람인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좀 더 제대로 된 던격2가 나오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콤보 중 낙법 시스템이 비직관적이에요
뉴비들에게 계속 정신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있는데 이게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이라
개선하려고 눈에 불을 켜도 여기에 문제가 있는지 인지하기도 어렵고, 이미 적응한 사람은 심각성을 알지 못한다는 점에서
마치 정신 오염 계열 SCP처럼 이 게임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의 수준이 격겜 유저들의 기준에 맞지 않았고
격겜 유저들이 이탈하면 기존의 일반 유저들은 격겜 유저로 전환되기 어려웠음.
기존의 유저층은 기존 게임들이 꽉 잡고 있어서 어지간한 병크 아니면 이탈도 안함.
애초에 성공하기 어려운 장르.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길티기어 유저를 어느정도 흡수할거라고 예상했는데 여러 문제들이 보이며 흥행하지 못한 작품 😢
에초에 비디오 격투게임은 레트로 시대 부터 알려진 게임 아니면.. 1년이면 수명 다달아요,,, 철권 스파 같은거 아니면,, ㅠㅜ
영상에 말나왔던 단점 다 고치고 캐릭터 많이 추가해서 2편 넘버링으로 내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넥슨이 그럴리는 없겠죠. 애초에 넥슨에서 결정권을 가지고 주도를 했는지라.. 얘네들 격투게임 운영은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보니 시즌패스 이런거 생각도 못했을듯. 의외로 먹히는거 알고 부랴부랴 계획 세웠을듯.
항상 그랬듯이 국내게임사의 운영은 진짜 한숨밖에안나옴. 제대로된 테스트없이 미완성인 상태로 유저에게 맡기는 느낌이 강하고 그렇게했으면 문제가 보이면 즉각적으로 대응해야하는데 항상 늦장대응임.
밸런스맞추기힘들면 롤처럼 자주라도 하면서 희망이라도 줘야하는데 기본이 몇개월은 방치함. 게임플레이 데이터수집은 커녕 분석도 안하고 커뮤니티반응보다가 여론안좋은거 너프버프하던애들이 제대로된 테스트팀이나 모니터링하는 팀이있겠냐만은...
거기다 딱히 도트벨트스크롤게임이라는 장르가 경쟁작이없어 운영개판으로해도 코어유저가 남던 던파랑은 달리 격투게임은 이미 태산같은 ip들이 버티고있어서 좀만 운영못해도 떠날유저들이였는데 그거 생각못하고 던파에서 하던운영 똑같이 한거같고 아니면 애초에 오래지속할생각없던 보여주기식게임이였는데 갑자기 흥행하니 어버버하다가 놓친걸수도있고...
퀄리티는 좋은데 디테일한 부분이 좀 많이 부족해서 급조한 느낌...
일단 캐릭터 당 기술 갯수가 현저하게 적어서 스트리트파이터 수준의 구닥다리 격겜 느낌이라 너무 빨리 흥미가 식고 시시해짐.
그렇다고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처럼 격겜으로서의 역사와 근본이 있냐? 그것도 아니니까...
던파 ip 자체에 애정과 충성도가 있는 놈들은 차라리 결투장을 하면 했지 던듀를 오래 붙잡고 할 이유가 없지.
이상하게 네오플은 옛날부터 던파 ip로 괜찮은 퀄리티 게임들 다양하게 만들어 내는데,
항상 재미는 있지만 오래 붙잡고 있기엔 깊이가 부족하고 유지보수나 후속 운영을 손 놓다시피 해서 금방 사라지는게 늘 아쉬움.
사람들이 좋은 그래픽 이런걸 보고 몰려든건 힐링요소때문인데, 계속 격투만 하면 피로도가 심해서 다 떠나지 않았을까욘, 에초에 좋아할만한 사람만 좋아하는 장르인데
영래기님 배틀 크러쉬가 5개월만에 섭종했습니다 영상각 하나 나왔네요
애초에 진입장벽 밸런스 문제가 아님 출시된지 일주일도 안되서 튕기는 버그랑 키가 입력이 안되는 버그있는데 그걸 패치를 안함 덕분에 게임 재대로 즐기려고 하기도 전에 빡쳐서 싹다 접고 환불런해버림
여마법사 캐릭들 특히 베틀메이지는 진짜 귀엽게 나왔는데 ㅜㅜ
스파도 나오기 전이고, 철권은 황혼기고, 길티도 시즌 2에서 슬슬 콘크리트층만 남은 완벽한 타이밍에 출시를 한데다
최근 격투게임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든 불량식품맛에 만듬새도 꽤 괜찮게 탑재하고 나와서 격투게임 파이 한정으로 망할래야 망할수가 없는 게임이었는데
그놈의 타이밍이 ㅋㅋㅋㅋㅋ
과거 격겜 : 모르면 맞아야지
현재 격겜 : 알면 니가 어쩔건데
옛날에 짬타형 시참으로 하다가 키보드 유저라 버그걸려서 겜 제대로 못해서 접었던거 생각나네 😢
초반에 잘관리했어야 했는데 관리를 너무 안하니 유저수가 날라갈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형이랑 재밌게 했는데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초창기때 랭크 돌리면 바로 잡히던 게임이 뒤지게 안잡히다 랭커 100 위를 만나면 하고 싶냐고ㅋㅋ 현타만 오지..
게임 장르는 처음 탄생 할 때가 인기 젤 많은거 같음 스파 kof때가 딱 격겜 초창기라 사람들이 오락실에 동전 쌓아놓고 했지
DNF듀얼에서 내가 실수한 2가지는 첫째로 출시하자마자 산거고, 둘째로 3시간했다는거다.
2시간 안쪽이면 환불했을텐데;;
22년은 던파도 운영암흑기 시절이었던지라..
네오플의 능력이상으로 기대를 받아버린 게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나혼렙 라이즈도 망하는 길에 올라섰는데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옵치1이 딱 이꼴이었지 pvp겜인데 밸런스는 망가졌고 패치도 늦고, 신캐도 없고
온라인 pvp는 계속해서 메타가 바뀌는게 중요한듯
넨마 컷신 유튜브에서 좀 떴을때 처음 든 생각이 '이 게임에 신캐가 왜 나오지?'였음 ㅋㅋ
테스트 당시엔 진짜 재밌게 해서 출시하자마자 구매했는데 왜그랬을까...
dlc사후지원 미지원 보고 도망갔어야지....
경쟁작 없던 시기 잘 잡고 나름의 맛을 살린 게임인데...늑장 대응으로 심폐소생도 불가능하게 말아먹은 운영자들... 대다나다~
아니면 저 시기 맞출려고 완성도 떨어지는 게임을 무리하게 내서 그런가... 싶기도 ㅋㅋㅋ
출시 당시 커뮤니티에서는 처음 출시하는 격투게임인데 풀프라이스로 다른 격투게임과 동일가격이라는 점이 컸었음
두번째로 이 말을 하는 사람을 거지 취급하며 오히려 입문하려는 사람들을 꺼지라고 하는 분위기가 만연해서 혐오감을 가지고 떠난 사람들이 많았음
던파 접었던게 던파듀얼 운영보고 생각한것도있었음 운영을 저렇게하니 성장에픽도 정말 오래가고 게임도 오래동안 재미없겠구나 싶었는데 정말 예상 그대로적중했지 ㅋㅋㅋ..
나온줄도 몰랐고… 망한줄도 몰랐는데.. 그 은밀함이 문제아 아니였을까요..? ㅋㅋ
마도학자 나오면 당장 사야지 했는데 마도학자 끝까지 안나오더라 내가 던파를 했던 이유도 처음엔 취향 아니어서 재미없다고 며칠 하고 접으려다가 새로 나온 마도학자가 너무 매력적이라 붙잡게 됐었는데
넥슨은 문재해결이 너무늦음
스팀가서 글로벌이라 그나마 빨리한게 1달, 밸패6달인거지...
걍 넥슨에서 유통한거였으면 1년 걸렸을지도 모르는것 ㅋㅋㅋㅋ
격투게임은 결국 고이기마련이라 유입들이 적은게 문제지
철권이야 어린시절부터 해온게 있어서 지금도 하는사람들은 하는게임인거고 신규격투겜은 힘들긴해 어둠의전설이나 아스가르드같은게 지금 시대에 나오면 그냥 망하는건데 지금도 왠만한 겜보다는 유저 조금은 있음
이런겜이 있었구나 ㄷㄷ
여격투가 엉덩이 돌리는 승리포즈(?) 저거 완전 잭오 승리포즈 아님??? ㅋㅋㅋ
역시 개발사가 같다보니........
그냥 던파 본겜처럼 진짜 던드 같은 스타일로 콘솔판 하나 만들어주면 ㅈㄴ 잘 팔릴텐데
길티기어 DNF버전판....이라불러도되는...
좋은겜인데....끌릴법한데....손이안간다...
격겜은 보통하면 그래도 킹오파 스파 철권이 최우선으로 다 알게되는...
진짜 키보드 버그 한달 방치+스마 랭크에서 독보적으로 날뛸때 슬슬 꼬접 기운 마려웠는데 2달만에 하는 패치가 고작 a4 용지 한면 분량도 안되는 내용+스마 찔끔 너프 에 결국 접었지
다들 크게 착각하는데, 이거 넥슨이 만든겜 아닙니다. ㅋㅋ 넥슨은 브금, 개발비랑 IP만 제공하고 길티기어 만든 아크, 그리고 에이팅이라는 회사에서 만듬요.
생각해보면 넥슨이 의지가 백날있든 말든
아크는 자사게임과 같은 장르여서 경쟁포지션인 겜을 열심히 만들일 없고,
에이팅은 돈도 받았겠다 흥행은 알빠노이니
이게 제대로 될리가 없죠.
차라리 넥슨 단독 개발이면 이정도는 안되었을 듯
제생각엔 네오플이랑 아크쪽이랑 협업이 원활하지 않았던거같음...네오플쪽에선 문제를 빠르게 발견해도 수정하려면
아크프레임쪽에 연락해야 문제해결이 되는게아니었나..생각함
아크는 그와중에 자기들 게임 개발하기 바쁘니까 겜 발매후엔 자기들 겜만들려고 나몰라라 했겠지
네오플은 지금 ip확장에 미친놈들이라 이거 버리기 아까울텐데 손놓고있진 않았을듯
아크는 쉐이더 담당이였고 모델링 밸런스 이런 나머지는 전부 에이팅이 한거라 좀 다름 에초에 에이팅은 던파듀얼말곤 다른격겜 만들고 있지도 않았어서 자기들 겜 만들려고 나몰라라 한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골때리는 상황
@@오르페옹 일본쪽이 저런 밸런스패치나 수정하는걸 별로 신경안쓰는편이라 그럴까요 흠,,
넥슨 자체개발이었으면 다음주 바로 패치해서 수정했을거같은데 ...
@@Reminiscence31 넥슨이 아크 하청 기업임? 허락받고 밸런스 패치하고 버그수정하게?
게다가 아크는 게임의 때깔 담당인데 왜 버그 관리하는데 아크랑 연락을 함?
이거 무슨 새로운 국뽕이나 넥슨빠 밈 같은거임?
너무 헛소리를 하니까 혼란스럽네...
@@KkL-zm6fm 그럼 개발을 넥슨이 안했는데 수정패치를 어떻게함? 할줄을 모르는데
윗댓 말대로 쉐이더를 제외한 나머지는 에이팅이란 개발사에서 했다는데 그럼 당연한거 아님? 잘못건드렸다 더큰일나는데
그냥 에이팅한테 맡겨놓고 기다려야지
넥슨 회사 분위기가 신작에 되게 열려있는 마인드라고 들었음 특히 넥겜 그래서인지 워헤이븐, 베엑, 퍼디, 던파 듀얼 같은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장르나 게임이 나와서 좋은데 그 열려 있는 분위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개발하고 출시 해놓고 개판으로 운영하다가 유저 없으면 과감히 섭종을 함
"일단 새로운 도전을 했다"만으로 끝내버리니까 답답함 표면만 아는 사람들은 넥슨이 그나마 여러시도하네 3N 벗어날려하네로 아는데 그냥 똑같은 회사같음
NFS 엣지쯤 부터 24년 현재까지 넥슨이 만들거나 유통한 게임 중 섭종한 게임이 10개쯤 됨 서비스할 의지가 없거나 그냥 내 경력 포트폴리오1 하나 만드는 생각으로 싸지른거 같음
글 읽으면 알겠지만 순전히 내가 듣고 찾아본걸 적은거라 반박시 님말이 맞음
던파 듀얼은 IP만 쓰고 개발, 운영은 다른 쪽이라 조금 다른 이야기일듯
넥슨 신작 라이브 서비스 다 망하는걸 보면 노답이긴함 ㅋㅋ
나라면 스토리모드에 고블린 미노타우르스 비노슈 이런식으로 기술은 몇개없지만 스토리모드 깨듯이 몬스터 잡는다거나
멀래 횡스크롤 기전 던파처럼 만들어도 좋았을텐데 기술은 레벨디자인좀해서 이래저래 아쉽다 그냥 양산형 격겜 디자인팀 빼고.다나가있어
근데 이건 네오플이 네오플한거라 사이퍼즈때도 그랫고 현제 던파온 던파모 전부 늦장대응하다가 사람이 다 빠저나가는중인거라
네오플은 늦장대응이 상당히 많은애들이고 똥고집도 강한애들이기때문에 이거 못고치는한 네오플 신작게임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linforce3336 신작겜만이 아니고 걔네 겜 자체를 해주면 안됨
황사머니 좀 주워먹은거 가지고 지들이 월클이라고 착각하는중이라
고수들 조차 한번 맞으면 피가 1/3이나 원콤날정도로 길티기어보다 좀 심했음... 이러니 시작할 맘이 안생김...
때릴 때마다 슬로우모션이 아니라 멈칫거림 = 불쾌함
카메라 시점이 확대도 아니고 축소도 아니고 애매함 = 불편함
격겜 환장하는 사람 입장에서
금으로 똥을 만드니 개열받음..
격투겜은 핑이 젤중요한데 시버관리를 못해서 이꼴나다니 안타갑다
그냥 밸런스 ㅈ망겜이라 그렇습니다.
너프때려야하는애들 안먹이고 죄다 상향식 패치
문제많은 여격가라던가 너프같은거 일체없었죠ㅋㅋ
격투겜은 무료로 나올때가 됐음 고인물들이 뚜까팬다는인식이 강한데 누가 그 돈주고 사겠음ㅋㅋ 한캐릭 무료로 풀고 나머지는 과금하게 하던지해야함
걍 길티기어랑 콜라보해서 길티기어에는 던파 캐릭터들 신규 DLC로 출시해서 수익 분배하고, 던파에는 길티기어 아바타 신규 출시해서 수익 분배해서 윈윈 했으면 차라리 나았을 듯...
스파랑 철권이라는 양대산맥을 넘어설 정도로 묵직한 유저 풀을 확보할 방법이 애초에 없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