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태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식이 태어나는 것이다 | 담배 가게 성자, 라메쉬 발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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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79

  • @침묵의소리-s8e
    @침묵의소리-s8e 2 года назад +9

    참 허무한 인생이네요. 결국 현실속의 나라는 개체의식은 순수의식이 꾸는 꿈이군요. 난 나라는 개체의식이 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망한 기분입니다. 어쩐지 이상했어요. 왜 나의 개체의식은 깊은잠에 들때 사라지는가? 이것이 정말 괴상했어요. 개체의식이 신이라면 절대로 사라져서는 안되는 것인데. 나는 순수의식의 설정에 의해서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꿈속의 의식일 뿐이었군요.
    아마도 종교에서 말하는 개체의식은 영이고 순수의식은 신이다. 정도의 설정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순수의식이 나라는 개체의식을 꿈꾸었군요. 내가 꿈을 꿀때 내 꿈속의 나라는 개체의식은 보통 전혀 다른 사람이고 전혀 다른 감정과 신념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렇지만 꿈속의 나도 꿈속의 너도 모두 나의 뇌를 공유합니다. 그러니 뭐 나란 개체의식도 여전히 순수의식을 사용해서 생각하고 감각하고 있기는 하겠군요. 그런 점에서 나는 순수의식은 아니지만 순수의식의 능력을 공유하고 있다고도 말할수도 있겠네요. 물론 남도 냐와 같은 순수의식을 공유한채 살아가고 있다고도 할수 있고.
    아 골치 아프지만 대강은 이해가 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도데체 이세상에서 가치 있는것은 무엇일지 모르겠네요. 사랑인가요?
    아마도 그렇겠죠. 나라는 인격은 순수의식의 사랑을 공유하고 있을테니. 그렇지만 도데체 대상이 어디에 있기에 무엇을 사랑해야 되는것인지.?
    꿈이란 결국 순수의식이 주는 진리의 힌트인지도 모르겠네요. 꿈속의 나는 항상 평소의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니까.
    순수의식이 사실은 나뿐아니라 타인들도 꿈꾸고 있다고 넌지시 꿈을 통해 내게 알려주는 기분이듭니다. 야 좀 짜증나네요. 잠이 잘 안올것 같습니다. 열받아서. 사실 요즘 개체의식이 꽤 명확히 느껴져서 이제 좀 도가 통하나 싶었는데 아직도 멀었네요. 순수의식은 결국 개체의식으로 느낄수 없는것일 테니. 결국 헌신요가 쪽으로 가야 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꿈속의 내가 어떻게 꿈을 꾸고 있는 나를 의식하겠습니까?. 꿈을 깨지 않고서는... 결국 헌신요가로 가다보면 증명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나의 개체의식은 내 몸과 마음과 세상과 개체의식 스스로 까지 의식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상이 아닌 참나인 순수의식만은 의식할수 없습니다. 참 그런거 같네요. 이게 황당하긴 하지만 뭔가 맞다는 필링이 강하게 옵니다. 그러나 한가지 좋은 가능성은 인간의 꿈은 상상일 뿐이지만 신의 꿈은 실제이다. 그래서 사랑은 아직도 유용하다. 즉 신과 인간은 능력의 차이가 있다.
    그만 써야 겠네요.
    다시한번 댓글을 일기장으로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소서.

    • @허근호-w3v
      @허근호-w3v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던 사람인데 말씀하신것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참 허무합니다 제 가 꿈을 꾸어지는 개체의식일뿐이라니 저는 제가 신인줄..... 어여튼 하신말 참고하여 더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riefntender
      @Briefntender 2 года назад

      본래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토끼모양이든 고래모양이든 찰나에는 그렇게 보일수 있지만 본래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인간이 만들어낸 고정된 개념인 언어로는 못박아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가장 비슷하다면 부처님이 말씀하신 무상과 무아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청산에백구
      @청산에백구 2 года назад +1

      예수님 믿으세요
      개체의식의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이뤄집니다

    • @aptfac
      @aptfac Год назад +1

      눈은 눈을 볼수 없다!

    • @dokdo8888
      @dokdo88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꿈속에서 꿈을꾸는듯. 멍때리고 있다 하나님 께서 하시는대로 하나님 뜻하는 대로 사는 도구가 되게하소서 손이움직이고 있다 송장끌고다니는 나는 누구인가?빛이다 ㆍ허공이나다. 분리는없다 모두가 나다

  • @jk-lj3qp
    @jk-lj3qp 3 дня назад

    마하라지 : 나는 의식이다.
    붓다 : 나!는! 의!식!이!다!
    이 둘의 차이를 알면 당신은 깨달은자가 맞다.

  • @서호영-d5b
    @서호영-d5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해설이 망친 책.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2 года назад +7

    존재감 자체, 헌존감=순수의식.
    깊은 잠ㅡ꿈꾸기 ㅡ꿈 깨기ㅡ현존감!(순수의식)ㅡ다시 개별의식ㅡ가상세계인 현실이란 꿈.

  •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года назад +8

    의식은 태어나고 죽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의식이란 무념의 순간, 즉 무심의 순간이기 때문이다.

    • @염장맨
      @염장맨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게 무슨말인고?

  • @dokdo8888
    @dokdo88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리의용광로 속에서 다시 태어나보자. 송장끌고다니는 나는 누구인가?빛이다 ㆍ허공이 나다

  • @beophae
    @beophae Год назад +3

    엄마 뱃속에 있기전 나는 무엇이었을까?
    악!!
    벽은 하얗고
    선풍기 바람 시원도 하여라

  • @임봉규-d3h
    @임봉규-d3h Год назад +2

    엄마뱃속에 있기전에 나는 사람이였다

  • @jennyohmos
    @jennyohmos Год назад +4

    멋진 사이트네요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2 года назад +3

    인식자는 인식대상이 될 수 없다.

  • @Nobody022-w9w
    @Nobody022-w9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없어지고 싶은데 소멸되는 방법은 없음?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2 года назад +4

    1. 존재자체, 현존감, 순수의식 ㅡ지켜보는 자
    2. 개별의식, 현실세계 창조자ㅡ활동하는 하위자아.

  • @FlowerSan
    @FlowerSan 2 года назад +5

    나이 60이ㅡ넘으며
    다들 나름대로 성자가 된다.

  • @적연-f8y
    @적연-f8y 2 года назад +4

    몸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 태어나는 것은 .. 사유로 알게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의식만 존재하는 상태까지 집중해서 들어가면 의식이 의식의 대상을 만드는 것을 알수 있어요.
    자주 체험하게 되죠. 그런 체험을 자주 하게 되면 대단한 진리를 알게 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재미 있어요.

    • @encat2745
      @encat2745 Год назад

      오~ 대단하십니다
      그 의미는 불교에서 말하는 무분별지에서 분별지로 나아가는 상태와도 같은 것인가요?

    • @Bodhi-ur8mg
      @Bodhi-ur8mg Год назад +1

      명상에서 의식만 존재하는 상태에서 의식이 의식을 상대하는것을 체험하시는데 반대로 현실세계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om_WHAT
      @om_WHAT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주시자를 상정하고 주시자 입장에서 보면은 모든 인식된 대상을 알아차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주시자,관찰자,내면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시자가 대상을 알아차림하고,알아차림한 주시자를 또 알아차림 하고~
      그리고 알아차림한 주시자를 알아차림한 주시자로 또 알아차림하고~ㅎㅎㅎㅎㅎ
      이런 괴상한 현상이 왜? 일어나는가? ㅎㅎㅎ
      주시자도 자의식처럼 뇌 안에서 생긴 의식 모듈입니다.
      이 모든 것은(삼라만상) 순수의식에서 일어난 파도와 같습니다. (순수의식은 대상이 될 수가 없슴)
      혹 의식대상(주시자 알아차림)을 알아차림 하면은 위와 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의식체험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주체가 대상,객관이 될 수 없으니까요~
      혹 어떤 체험을 하셨다면..잘 되짚어서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odhi-ur8mg
      @Bodhi-ur8mg Год назад +1

      @@om_WHAT 네.맞는 말씀입니다.
      주시자는 의식이 만들어낸 개념허상입니다.
      1단계 마음이 움직일때 동시에 대상과 주시자가 나타납니다.
      2단계 주시자가 대상을 주시할때 허망의 표상과 허망된 주시자의 개념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이 하망한 현상에 대하여 연상을 하며 내가 괴롭고 행복하고 ...등등 상상을 하며 이런 상상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여기서 되묻고 싶은것은 순수의식은 무엇인가요?순수의식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om_WHAT
      @om_WHAT Год назад +3

      @@Bodhi-ur8mg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말씀하신
      제가 이해한대로 말씀드립니다.
      대상이 일어나면 의식이 같이 일어나는 것으로 압니다.
      여기서 의식과 마음은 같은 개념으로 봅니다.
      생각,느낌,감정등이 일어날때도 동시에 의식도 일어난다고 봅니다.
      이때 일어나는 의식을 의식작용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의식이 준동(작용)해서 인식이 이뤄지니까요~
      그래서 어떤분은 대상,즉 오감으로 인식되는 모든 것들 삼라만상등을 의식(하나의 의식)하고 같다~
      의식이 곧 삼라만상,모든 것이다~라고 말 하기도 합니다.
      순수의식은 요가에서도 이렇게 부르기도 하더군요~
      순수의식 텅빈 의식,텅빈 마음,근원의 마음,근원 의식등등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제가 이해하는 이 순수의식이라 함은 인식되어 나타날 수 없는 의식..
      그렇지만 어떤 조건(연기적인 조건)이 맞으면 바로 대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근원적 자리에 있는 의식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이 의식은 인식될 수도,대상화할 수도,객관화할 수도 없어서
      수심결에서는 공적영지,묘유라고도 합니다.
      제나름, 억지로 해석하자면~
      뭔가 있기는 있는 것 같은데..도저히 알 수 없다.인식할 수 없다.
      알 수 있는 방법은 대상으로써 인식될때, 그 의식작용으로 인식이 이뤄져서
      뭔가가 작용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라는 것을 표현하다보니..그런 개념이 생겼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떤분들이 순수의식을 체험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체험 자체가 대상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서~
      엉뚱한 현상을 가지고 잘못 이야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식에서 8식 다음에 9식을 순수의식으로 주장하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잘못 표현되거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beingbeingbeing2978
    @beingbeingbeing2978 2 года назад +15

    한국어 번역과정에서 의식과 초의식 그리고 순수의식을 좀더 정확히 이해하면서 번역되었다면 마하라지의 메세지가
    훨씬 알기쉽지않을까 아쉽네요 사실 마하라지의 언어는 굉장히 직관적이고 직접적이고 벼락같이 뒤통수를 꽝 때리는
    간단명료한 순수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라메시 발쎄카는 마하라지의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좀
    지적인 장황함이 있다 생각합니다 마하라지에 처음 관심가지시는 분들에게 다락방 가르침의 음성녹음 실시간 기록들이
    필터되지않고 있는그대로 번역된 "아이엠 댓" 을 추천해요

    • @imaginedorder54
      @imaginedorder54 2 года назад

      이 분은 라마나 마하리쉬와 마하리지를 혼동하고 있는듯

    • @beingbeingbeing2978
      @beingbeingbeing2978 2 года назад +1

      @@imaginedorder54 혼동 안합니다

    • @김정미-n7y
      @김정미-n7y 2 года назад +2

      "I am that" 강추..

    • @김정미-n7y
      @김정미-n7y 2 года назад +1

      내 생애 최고의 환희를 경험하도록 이끌어주신 스승님..니사르가다타 마하라지

    • @Idreamyours
      @Idreamyours Год назад +2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구루는 직접 찾아 뵙고 현지 언어로 들어야 합니다. 번역되어진 책을 읽게 되면 그냥 머리속에 책의 언어가 들어 가는 것이죠. 논리와 이미지만 형성되는게 그것은 헛 상상입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만 해도 의미가 크게 퇴색되는데 수많은 방언을 가진 인도언어들을 여러 단계를 거쳐 한국어로 번역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해설도 많이 거슬립니다.

  • @진희전-n3f
    @진희전-n3f Год назад +1

    해피타오 한바다님을 만나보세요. 순수의식에 대한 의문에 도움을 구할수 있을 거예요~❤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2 года назад +24

    마하리쉬 마하리지님은
    진리에대한 개념을잡는데 큰 도움이됩니다
    문제는 진리에 대한 이해를
    가져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
    지식일뿐입니다
    .내가 그진리에 계합해야하는데
    그 것이 힘든여정이지요

  • @sangyeonlee208
    @sangyeonlee208 2 месяца назад

    순수의식은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것..

  • @IWAZARAZARU
    @IWAZARAZARU Год назад +1

    무심코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 나,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문득 의식하는 나,
    중요한 건 다 언어를 통해 인식되고 언어를 통해 통제된다.
    내가 꿈속에서 통제가 안된다고 느끼는 건 이걸 쓰고 있는 내가 아닌 다른 녀석의 생각이기 때문이다.ㅋ

  • @물고기자리-u1i
    @물고기자리-u1i Год назад +3

    저는 의식을 5살때 인지하며 죽음은 의식에 사라짐으로 깨달았습니다
    그후 영혼을 깨달았고
    그후 환생을 알게되었고 환생은 어린 아이에게 언어로 형용할수 잆는 고통을 오로지 혼자서 감뇌하게 하였습니다
    현제는 잔잔함을 느낍니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 승 아제 모찌 사바하 🙏
    감사합니다 🙏

  • @user-ho3mk5vq8x
    @user-ho3mk5vq8x 2 года назад +6

    여기 모인 분들은 모두 수준이 장난이 아니네여^^

  • @sonosunny1
    @sonosunny1 2 года назад +12

    마하라지는 저에게 진정한 나를 찾게 해준 최고에 성자입니다.
    그에 진리는 “나는 없다” 라고 보시면 되는데, 의식을 깨닫고 나면 진정한 나는 “무/없음” 임을 그냥 알게 되실겁니다. ❤
    그가 그러했듯이, 그냥 그렇게 믿고 따르면 그냥 됩니다 ㅎ. 너무 복잡한건 진리가 아니고 다른 길을 돌고 돌개 할 뿐이니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sangshim2942
      @sangshim2942 3 месяца назад

      있었던 의식은 어디로 갔나요? 어디로 없어져야 무가 될수 있지 않나요?

  • @경계-t8x
    @경계-t8x 2 года назад +7

    몸이 있기전부터 의식이 있습니다의식은 두뇌로부터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 @yong-3cosmos
    @yong-3cosmo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유로 알게 되엇다고봅니다!
    우리는 본질상 무지한 존재 즉 무멍의 존재이므로 아무리 경험해도 진실을얻기 어렵겟지요!
    그래서 불교에선 지혜를 강조합니다.반야 라하지요!
    깊은 지혜는 곧 깨달음이고 본질적으로 절대에 닿아잇다고 볼수잇습니다!
    절대에 도착한사람은 연기를 볼것이고 따라서 의식의 인과로인해 연기적 결과로 육신이란 물질을 얻게됨을ㅈ보게 되는거라 이해됩니다!

  • @엄태경-o4d
    @엄태경-o4d 2 года назад +1

    뱃속에 있기전 고환에 있었지, 신비한척 할거 없지요. 그래봐야 먹고싸고 똑 같아요

  • @shaft_jb
    @shaft_jb 2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불교와 힌두교와 기독교의 구분이 안됩니다. 저는 인간과 나무와 바위와 구름과 이슬방울의 구분이 안됩니다. 무공간과 공간의 구분이 안되며, 그리고 상대와 나의 구분이 안됩니다. 예전엔 곧잘 구분했는데, 이젠 구분이 안되는군요. 정말 구분하기의 끝까지 갔는데,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매일 아침 부처님전에 108배를 올리면서도, 이젠 나의 종교가 무엇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이젠 구분하지 않을것 같아요. 백만번 세어본다고 한들, 그것이 다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구분하는 것이 재미는 있어요. 그러나 그 뿐이죠.

    • @encat2745
      @encat2745 Год назад +1

      분별의 극치가 결국 무분별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그런것인가요?

    • @shaft_jb
      @shaft_jb Год назад

      @@encat2745 여러가지 차원이 있죠? 여기서는 실제로 구분이 안되는 경우를 서술했어요. 어떤 관념적으로 이것과 저것이 서로 같다 와 같은 지식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구분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철저하게 구분이 완료된 경우에, 지식이 완전해 진 경우에, 바늘 틈 정도의 오차도 없이 발랐을 경우에, 일생 살아왔던 관념 일체를 내려놓을 수가 있게 됩니다. 관념이 소멸되고, 그 자리에 다른 것이 들어옵니다.
      그 다른 것을 표기하지 않을 경우에, 구분할 수 없다 라고 합니다. 학자들 마다 그 다른것을 표기하는 이름이 다릅니다. 학자들마다 표기하는 그 이름들은, 수많은 논서와 책과 강연에서 잘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다들 잘 아실 겁니다. 이름이야 어찌 되었든, 결론은 다들 구분하지 않는 것이지요. 그것은 실제적이고 현실적이고 단도직입적이어서, 어떻게 거짓 꾸밀 수가 없어요.

  • @classicalmodernliving
    @classicalmodernliving 2 года назад +20

    비록 책에서만 만나 뵈었지만 제 인생 최고의 스승이십니다. 소중한 지혜를 남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리고 많은 사람들이 스승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에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 @MrKokhym
    @MrKokhym 2 года назад +1

    이뮛고? 해탈하는 나는없다! 현상의 꿈에서 깨어남=찰나생멸•불생불멸•무소부재•자유자재•불이=내맡김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2 года назад

    진리, 순수의식, 본성, 나의 근원, 나의 근원 우주모든 것의 근원ㅡ상위자아, 지켜보는 자.
    2. 개별의식, 지켜봄의 대상이 되는 자, 활동하는 자ㅡ하위자이, 개별의식. 개체의식.

  • @aptfac
    @aptfac Год назад

    눈은 눈을 볼수 없다!♥

  • @Ok-ps8bk
    @Ok-ps8bk 2 года назад +15

    몇년전 알게되어 늘 곁에두고 읽고있는 소중한책 아침에도 잠시 보다가 나왔는데 써니즈님 채널에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성윤경-b8n
    @성윤경-b8n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리 영혼 인기는 비물질로 물질의 육신과 결합하여 계속 지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 태어 나는 것입니다. 내 자신 비물질 원소가 본 고향 대우주에서 분리 된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의식 세계니, 진리니 하면서 우리의 실체를 알지 못하니까 어렵게 풀고 있는 것입니다. 참나는 내자신 안에 있는 내 본양심인 나이고 비 물질 에너지입니다.

  • @레이첼-k6x
    @레이첼-k6x 2 года назад +1

    엄마 뱃속에 있기 전에 나는 "뜰 앞의 잣나무"

  • @엄태경-o4d
    @엄태경-o4d 2 года назад +3

    정자형태로 있다가 난자를 만나서 결합하는순간에 빅뱅이 일어나고 의식이 활성화됩니다. 영혼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흔히 어머니 태속으로 들어간다고 하는게 이 이치입니다.

    • @나신태
      @나신태 2 года назад +1

      영혼은 따로 있습니다. 우리 가슴 흉갑골의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에 영혼의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말을 읽었습니다. 영혼은 이원성에 흔들리며 성장하지만 영은 알파와 오메가로써 이원성 없는 일체성으로 존재한다.는.
      님께서 말씀하신 의식은 영성에서 말하는 인간의식입니다. 가만보니 이 인간의식이 영혼의 경험들을 베이스로 깔고 육체적 디엔에이, 환경 등이 만드는 인간세상을 경험하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는 게임 같습니다.

    • @나신태
      @나신태 2 года назад +1

      영혼은 따로 있고 그 영혼의 나이와 경험에 따라 어떤이들은 천재 소리를 듣고 어떤 이들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지혜가 있고 어떤 이들은 세상을 더 좋게 바꾸고자 노력합니다.

  • @mindcleaning
    @mindcleaning 2 года назад +27

    현상의 나, 본질의 나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말씀이군요. 명료합니다. ^^ 써니즈 님의 질문 중에 아는 것은 체험과 의식을 나눌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체험하면 의식하게 되고, 의식 그 자체가 별도로 일어날 수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컨대 우리가 나무를 의식한다고 봅니다. 나무를 보는 경험없이 나무라는 의식을 할 수 있을까요? ^^ 나무 그림이라도 봐야 나무를 인식하잖아요. 당연히 마하라지 분도 체험 한 거지요. 그런데 그러면 '어떻게 개별의식이 순수의식을 체험할 수 있을까?'라는 다시 의문이 듭니다. 이 부분은 각자가 성찰해 보면 좋겠습니다. ^^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2 года назад +8

      나무라고 개념지으니 나무지요
      나무라고 안해도 보면 인식되지요
      인식으로 나타남이 작용이니
      그 자체는 작용으로 확인되어질뿐이지요
      그런데 이런 사유는 사유일뿐
      내가 그것에 완전히 계합해야
      방황은 끝이납니다

    • @엘리엇-n3i
      @엘리엇-n3i 2 года назад

      그렇다면 우리가 꿈꾸는것은 내가 꿈꾼다라는시작버튼 누룸후에 꿈을 꾸나요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2 года назад +1

      @@엘리엇-n3i 저한테 물은것입니까
      생각이나 꿈은 내가 개인의식으로
      존재할땐. 통제할수 없다고 봅니다

    • @Bodhi-ur8mg
      @Bodhi-ur8mg Год назад +1

      개별의식이 있는한 절대 순수의식을 체험할수없습니다.
      즉 다른사람을 통하여 나를 인식하면 그건 다른사람의 체험이지 나의 체험이 아닙니다.
      개별의식이 순수의식을 체험한다는것은 개별의식의 채험이지 순수의식의 체험이 아닙니다.
      즉 능소쌍망能所双亡개별의식이 소멸되야만 순수의식이 드러나고 개별의식이 체험하는건 가상의 현상뿐입니다.

    • @IWAZARAZARU
      @IWAZARAZARU Год назад

      ​@@엘리엇-n3i 꿈에도 종류가 몇개 있는거 같아요.
      한번은 설잠 자면서 꿈 꾸다가 깼는데 꿈이 아니라 내가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던 거예요. 아, 내가 아니라 내 머리가

  • @맥주엔노가리
    @맥주엔노가리 2 года назад +5

    너무좋은영상이네요
    에고는 환영이기에
    나도 내몸도 내가아니고
    에고의생각으로는 나는 아무것도할수있는게없다는것을 깨닫습니다.

  • @어설픈사슴
    @어설픈사슴 2 года назад +10

    말이 어려워 잘 모르겠네요..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김채언-i8p
    @김채언-i8p 2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 @사미바행복한창지니
    @사미바행복한창지니 2 года назад +12

    성자님과 써니즈님 그리고 현존에 감사합니다. 나는 무엇인가? 순수의식입니다. 항상 청정하고 무한한 기쁨의 존재감이다. 감사합니다.

  • @태현스님tv
    @태현스님tv Год назад

    주의사항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의식 안에서는 개념만 존재한다는 것을 주의 시키면서도 왜 저자는 독자로 하여금 의식 안에서만 머물게 하는 설명을 할까요?
    저와같은 방법으로는 주의사항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개념을 벗어나는, 초월하는 결과를 얻어내기가 극히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의 영성지도자들이라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모두 이 한계에 빠져있음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어리석은 개념놀이만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르치고 주장하는 내용은 모두 옳고 바릅니다.
    그러나 그 설명 또한 개념일 뿐입니다. 이제는 그 개념을 통해 어떻게 개념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습득시키는 일을 해줄 때 입니다.
    그 방법을 습득시키는 것이지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꿈속에도 부처도 있고 진정한 법도 있고 성불한 사람도 있습니다. 수행도 하고 깨달음도 얻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꿈속에서 깨달았다고 합시다. 결국 꿈속에 일일 뿐입니다.
    그럼 진정 깨친 이는 꿈속에 들어가서 어떻게 중생들을 유도할까요?
    거기서 우리가 아는 그런 법문 할까요, 이것이 꿈이라고 가르치기만 할까요. 모두 허망하다고 이해시키는 일에 몰두할까요?
    그러고 있는 지도자는 꿈속에 지도자일 뿐입니다.
    꿈 밖에서 들오온 이는(부처님) 분명히 다르게 접근할 것입니다. 분명히 다른 차원으로 유도할 것입니다.
    이것은 누굴 비방하기위함이 아니라 인간이 얼마나 스스로의 지식을 믿고 눈이 가려져 있음을 스스로 돌이키게 하는 유도장치입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감정을 이용하는 것입니딘. 극도의 분노나 자극을 느끼게 하는, 또는 분별심의 극한에 가게 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중국선불교는 후자를 택한 것이구요. 의식을 통해 의식을 벗어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개념을 통해 개념을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개념을 이해하는 것으로 사용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고 있나요? 지금 의식의 작용이 말입니다.

  • @kwangpark1359
    @kwangpark1359 2 года назад +1

    절에가서 스님께 여쭈어보면 답이 나올것 갇기도 합니다.

  • @Geulim-Whitehole
    @Geulim-Whitehole 2 года назад +2

    의식은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육체를 필요로 한다. 고로 존재한다.
    의식이 소모하는 육체들의 순환주기가 어찌보면 너무 짧은 것 같군요.
    생각해보면 제가 사랑하는 육체는 물질로만 전락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잘 모르겠군요. 저도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처음인지라.
    요즘 세상같아선 의식은 데이터로 존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
    인간의 육체는 로보트, 컴퓨터, AI, 휴대폰등의 기술로 변모했어요.

  • @백우현-l9h
    @백우현-l9h 2 года назад +2

    엄마뱃속에 있기전에나는
    아버지 몸속에있는 씨앗이지요
    또 그씨앗은 그위 부모로 끝없이
    이어지는 것이지요
    육체는 그런것이고
    나 자신은 육체와 함께있지만
    나는 육체 그어디에도 있지않다
    손 발 배 가슴 머리 에도 나는
    안있다 그러므로 육체는 나의
    집이다
    구경열반 삼먁삼보리

  • @W21k3a_1
    @W21k3a_1 2 года назад +1

    순수의식은 심이고 불이고 공입니다. 질문에 대힌 답입니다 의식은 자라는게 아니고 원래 있는 것이고 인연에 따라 몸에서 발현된 겁니디

  • @양진아여여
    @양진아여여 3 месяца назад

    실재로 체험하고 있다
    다만 모른 척 할 뿐이다
    재밌으니까
    무재미가 진재미라고
    그 나의 재미를 버려 보라
    뭐가 남는가
    그게 진아의 재미다
    본래 있어 왔고
    가만히 있어도 숨쉬고
    해 뜨고
    배 고프고
    똥 눈다

    더 물을 것이 없거든
    하던 걸 계속 하라
    하다보면 3000원을 주울 지도 몰라 😢😮😮😊🎉😂

  • @Freeman-io3um
    @Freeman-io3um 2 года назад +4

    깨닫기는 뭘 깨달아..
    깨닫거나 깨닫지 못하거나 아무 상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위에서 말한 의식의 내용은
    우리집 강아지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가요?
    위에서 말한 의식의 내용은
    화장실 날파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가요?
    정답을 알려드리지요... 삶의 진실을 찾으려고 하지마세요.. 그러라고 만들어진 생명이 아닙니다.
    그냥 당신의 의식은 인간사회의 교육의 산물입니다.

  • @김대성-s1s
    @김대성-s1s 2 года назад +1

    "마하라지"는 "대기만성"과 아무 관련이 없다.

  • @행복한아침-u6q
    @행복한아침-u6q 2 года назад +11

    늘 감사합니다 ^^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2 года назад +14

    가끔 오감을 뺀 나는? 느낄수 있는게 있을까? 현실이 느껴질까?
    그런데 마음은 고요해지고 평온해지는 순간이 찾아오더라구요. 제목이 기억에 남는 책이었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요즘 내용들이 울림이 있어서
    다시 듣게 되네요 😂

    • @juingong007
      @juingong007 2 года назад +2

      오감이 나입니다 내몸 한군데라도 내오감에서 떨어지면 나가 아니지요
      머리카락이 나의 몸에 붙어있지만
      나의오감에 연결되어있지않아
      내몸이란 인식이 없죠 손톱도요
      만약 머리카락과 손톱에 신경이 있었다면
      우린 미용실을 못가고 손톱깍이로 손톱을 못깍을 것입니다
      대신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마취제를 놓고 자르겠죠

    • @onlyself000
      @onlyself000 2 года назад

      @@juingong007 얼핏 생각하기로는 그건 그냥 신경이 어디까지 분포되어있나 하는 차이 같은데 그러면 발가락까지는 나지만 발톱은 내가 아닌건가요? 그리고 오감이 나라면 오감을 인지하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또 깊은 명상에 들면 어떤 존재감 외에 신체의 감각들이 사라지는 순간이 오는데 그 순간에 존재하는 것은 누구일까요 제가 이런쪽에 관심이 많아 여쭤봅니다

    • @juingong007
      @juingong007 2 года назад +1

      @@onlyself000 오감을 다섯가지 등이라고 합시다 즉 다섯개의 전구
      그중에 하나라도 켜져있어야
      존재감을 느낍니다
      다섯개의 등이 다꺼지면은
      존재감은 사라지죠
      요즘 게임이 3d까지 온걸로 압니다
      시각+청각+촉각 게임이요
      여기에 더해 미각 후각까지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시각+청각+촉각+미각+후각을
      갖춘 5d게임이 개발되면
      우린 새로운 우주를 창조한 신이 되는거죠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도
      사실상 5d게임 세상이라고
      앨런 머스크가 말했죠

    • @onlyself000
      @onlyself000 2 года назад +2

      @@juingong007 글을 썼다가 제가 혹시 오해를 하고 있나 싶어서 수정합니다 황금날개님이 말씀하시는 존재감과 나 라고 하는 것은 혹시 에고를 말씀하시는건가요?

    • @juingong007
      @juingong007 2 года назад +1

      @@onlyself000 오감을 가진 육체로 이세상을 체험하는 그뒤의 인식이 ..
      맞습니다 핵심을 바로 잡으셨네요
      그인식은 그무엇으로도 정의할수없습니다
      요즘 최첨단 우주물리학에서 말하는 빅뱅이전이죠
      과학자들에게 기대를 걸어봐야죠

  • @최영혜-f3z
    @최영혜-f3z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내용감사

  • @juingong007
    @juingong007 2 года назад +8

    영상 잘보았습니다 ^^
    난 일원성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일원성에서는 나는 사라집니다
    죽음이죠 숫자로 0이고
    일원성은 상상의 세계이고 경험될수 없는것입니다
    경험 될수없는것은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원성의 세계에 살고있습니다
    이원성의 세계만이 경험할수있고
    가치가 있죠
    이원성의 주인은 오로지 나입니다
    그리고 수만가지의 대상이 있죠
    수만가지의 대상을 둘로 나누면 현실과 꿈이고 우리는 항상 경험합니다

    • @gangwn7362
      @gangwn7362 2 года назад +6

      관점의 차이 인거 같아요.
      나라는건 대상을 필요로 하죠. 대상이 없으면 나도 없는 겁니다.
      우리는 대상을 통해 육근으로 현상을 파악하고 그렇기에 내가 존재 하는 겁니다.
      이중표 교수님이 무아, 아공이런걸 쉽게 설명해 주셨어요.
      내가 자아라고 생각해온 나라는 명사로써의 나는 존재하지 않는 허상일뿐이고 대상을 만나는 순간 동사로써의 나만이 존재한다.
      결국 대상이 사라지면 나도 사라지고 내가 사라지면 대상도 사라집니다.
      그래서 서로 의존해서 일어나는 존재이고 하나라는 겁니다.
      그게 일원성이고 일체가 하나라는 말이고 대상이 나의 존재이유이며 대상의 존재이유 또한 저입니다.
      그래서 대상을 사랑해야 하는거죠.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2 года назад

      모든 수행은 일원성으로 나아갑니다.
      개아의 죽음이지요. 개아의 죽음이 수행과 마음공부의 끝입니다.

    • @juingong007
      @juingong007 2 года назад +1

      @@MultiRockingman ^^ 개아의 죽음이 일원성이고 수행의 끝이라면 마음공부 1도 안한 범부중생도 매일 개아가 죽는 일원성을 경험합니다
      그게 매일겪는 깊은잠과 술을 먹고 기절하는 블랙아웃이죠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2 года назад

      @@juingong007 개아의 죽음이 영원히 지속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되, 한바 없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한마디도 설한바 없다가 되는 것입니다.

    • @juingong007
      @juingong007 2 года назад +1

      @@MultiRockingman 개아가 영원히 죽는다는 개념은 상상입니다
      그리고 개아가 곧 참나입니다
      이참나는 영원합니다
      잠시도 끊어진적이 없습니다

  • @dhyu1909
    @dhyu1909 2 года назад +2

    뭔 의식이 태어나. 육체가 없으면 의식이 어디서 생기고 어디에 담기나.

  • @aafile
    @aafile 2 года назад +6

    영상 끝까지 보고 책 주문하러 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blanckpage6393
    @blanckpage6393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greenkang1918
    @greenkang1918 2 года назад +1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다.
    그냥 내안에 있는 나다.
    이론만 장황하면 어려워진다.

  • @하보남-w2e
    @하보남-w2e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적연-f8y
    @적연-f8y 2 года назад +2

    호흡에 집중하든, 뭐지 집중하든 온전한 집중을 형성해 보십시요
    그러면 내면의 의식만 존재하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2 года назад +5

    순수의식이 스스로를 자각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의견들이 갈리더군요.
    우리나라의 어떤 분은 순수의식에서 지각하는 감지능력체가 생겨서 순수의식이 순수의식을 지각한다고 주장합디다.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2 года назад

      개념에 집착하지 마시길
      개념너머 생각너머 의식너머 있는 진리가 무엇인지 찾아가시길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2 года назад

      @@MultiRockingman
      됐소.
      남 훈계 말고 님의 길이나 가세요.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2 года назад

      @@바람의검객-b5f ㅎ 예 물러나겠나이다
      검에 목을 베여 피를 흘리기전에

  • @고현우-j8x
    @고현우-j8x 2 года назад +1

    죽은 후에 나는 무엇일까.

  • @pleia777
    @pleia777 2 года назад +4

    "인식하는 자는 그가 인식하는 대상과 별개여야 한다"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관찰자와 관찰 대상이 다르다고 말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의식이 인식 작용을 하고 있는 현상 세계는 절대를 둘로 나누어진 상대 세계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주체로서의 나와 객체로서의 너를 나누고..."
    내 안의 의식도 관찰자와 그 대상자로 둘로 나누어 이들이 절대 하나가 아니라 분리된 것이라 말하는데, 다른 것들이 분리되어 있다 여기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제게는 이 책에서 모순이 아닌 충돌이 일어나는 해석자의 의견이 많이 보입니다
    의식을 얘기라면서 본인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뜬금 없는 유물론이 나오기도 하고...
    순수의식 안에는 굴절될 것도 반사될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순수하다는 것이며, 그래서 존재만 하고 있는 것이죠
    인식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 의식을 비추고, 반사하고 굴절시켜서, 비교할 대상이 있는 것은 순수 의식과 다른 그 무엇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상대계가 순수한 절대계가 '절대로' 혼자서 얻지 못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고요

    • @pleia777
      @pleia777 2 года назад +5

      관찰자와 참여자 ( 관찰 대상)는 꿈에서는 한꺼번에 인식될 수 있으니, 꿈을 잘 살펴보시길 바래요
      또한 분노를 터뜨리면서도 마음 가득 사랑하고 있는 것이 동시에 느껴지는 게 꿈에서는 가능해요
      이것이 현실의 경험과 무엇이 다를까요
      오히려...꿈이 현실보다 더 실재에 가깝게 설계돼 있어요
      그리고 꿈은 '현실도 꿈이다'...라는 힌트를 많이 주고 있기도 해요

    • @Bodhi-ur8mg
      @Bodhi-ur8mg Год назад +1

      @@pleia777 맞는 말씀입니다.문제는 실제의 나와 실제의 대상도 의식의 환영이란것을 자각하는 것은 순간이고 나머지 시간은 다시 현실의 세계가 있고 실제로 내가 있다는것으로 돌아 온다는 것입니다.

    • @pleia777
      @pleia777 Год назад

      @@Bodhi-ur8mg
      네, 공감합니다
      의식과 내 육체가 서 있는 이 현실이 함께 가는 것을 저는 더 선호하니까요
      그 둘의 가치를 모두 알아보는 것이 저의 신념에 속하죠~

  • @산책-m1i
    @산책-m1i 2 года назад +7

    현재 읽고있는 책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란 개념이 확실히 생기더라구요.

    • @물고기자리-u1i
      @물고기자리-u1i Год назад

      우리몸은 현재에 있어 의식에 명령을 따릅니다
      제 경험 입니다
      또한 내면도 의식에 명령 없이는 무엇도 할수 없습니다
      의식이 어떤 방향이던 명령이 이루어질때 내면이 우주에 절대적 법칙을 거스르지 못함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루어줍니다 그것이 부정이든 긍정이든 다만 슈퍼의식은 긍정만 행하여 가져옵니다
      이또한 제가 다 느껴본 강력한 것 입니다
      아 이글 쓰려했던게 아닌데 ㅋㅋㅋ 😅
      우리몸은 😅
      내 허구 입니다 또한 우리도 허구 입니다 또한 지구도 허구입니다
      증명할수 있게 답변 바라신다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산책-m1i
      @산책-m1i Год назад

      @@물고기자리-u1i 궁금합니다.
      머리가 이해안되요.
      내가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에 의해 현실이 형성되지만 명상할때도 나란 존재가 계속 의식이 됩니다.
      궁금합니다.

    • @물고기자리-u1i
      @물고기자리-u1i Год назад

      @@산책-m1i 깨어난 자 라고 들어보셨 으리라
      우리는 깨어난 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허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을때 비로서 느낍니다 이번 생도 나 로 살지 못했구나 껄껄껄 허탈한 웃을음 짖고 죽음에 이어 영혼으로 우주에 갑니다
      보통은 아기영혼 들 이 잠시 림보에 머무릅니다
      이조차도 못하는자 는 죽을때 조차 허구를 버리지 못해 영혼이 아닌 귀신으로 지구행성에 오랜기간 남아 있기도 한데 모든 귀신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잠시 지키려고 잠시잠깐 머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지구밖으로 나갈때 허구는 사라집니다 허구니까요
      이렇듯 나는 내가 아니면서 나로 착각하고 우리는 부정에 젖어 잘도 살아갑니다
      명상 하실때 의식이 자꾸 느껴지신다
      애고는 아시는지?
      우리에 의식에는 애고라는 놈이 달라붙어서 우리인척 의식을 휘감고 있습니다
      제가위에 말했던 허구가 바로 애고 입니다
      애고는 부정을 낳아 우리를 괴롭힙니다
      우리는 원래가 감사에 놓인 존재 들인데 애고에 휩싸여 그것이 나 인줄 착각 하기에 온갓 원치 않는 잠념에 휘말려 살아갑니다
      깨어난 자란 애고가 완전히 소멸 됨 을 뜻하며 비로서 깨어난자 나! 로 살아가는 것 입니다
      텅~~~~~~~~~빈 이 느낌
      강력합니다
      텅~~~~~~~~~빈 이느낌 바로 이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강력합니다
      이렇게 깨어나서 비로서 나의 삶을 온전히 살아갈수 있고 평소 애고에 막혀 영혼에 소리도 상위 자아에 소리도 듣지 못하였으나 애고가 사라진 때라면 영혼에 느낌도 다 느낄수가 있는데 그것이 직관력 입니다
      애고가 사라져 직관력이 열릴때 비로서 우리는 영혼에 궁극적 목표달성에 망설임이 없습니다!
      애고란 내가 속말을 하는 바로 그 것 입니다 옆에 소리도 따라 하지요 또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지껄여대지요
      그만 좀 조용해라 아무리 외쳐본들 계속해서 떠들어대지요 (환청아님)
      왜냐면 내가 아니거든요
      그것이 바로 애고 입니다
      몸도 허구인데
      우리몸에 수분은 70% 를 차지 합니다 수분은 우리몸에 생명을 유지 함이요 나에 생명이 아닙니다 수분을 뺀 나머지는 무엇일까요
      그 육체들에서 초미세한 공기들을 다 빼버리면 우리는 무엇이 남을까요
      사람이 죽고 화장을 했을때 한줌에 흙이 남습니다 그 한줌에 흙에서 초미새 공기를 다 빼버리면 무엇이 남을까요???
      이해가 가시나요 우리몸도 허구인것을
      또한 지구는 영원함이 없기에 허구라 합니다
      명상 하실때
      의식을 호흡에 집중 해 보세요
      떠오름이 있을때는 억누르지 마시고 관찰만 하세요 그럼 지 알아서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갑니다
      이또한 수행이 필요합니다
      아멘 도 애고가 설치해놓은 함정이였네요
      애고란 놈은 우리에 해탈을 막기 위해 온갓곳에 방해설치를 해두었습니다
      그래야 지가 살아남을수 있고 그렇게 우리에 해탈을 방해해와서 여직 해탈도 못한 우리를 하나님 께서는 어린 양이라 합니다
      양들은 저지른 실수를 무한반복해서 또 저지를 만큼 어리석습니다
      진리는 강력하며 나를 행복으로 인도 해줍니다 꼭 명심하시길
      명심하시고 또 명심하세요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

    • @산책-m1i
      @산책-m1i Год назад

      @@물고기자리-u1i 감사합니다.
      명상시 호흡에 집중하면 이상하게 숨이 가빠져서 집중에 방해되고..삼년했다해도 햇수가 문제가아닌 아직 안에 쌓인게 많아서 그런건지..편한마음으로 해보겠습니다.
      호흡을 집중하면 의식이되서...
      그러나 감사합니다.
      요즘 명상할때마다 에고로인해 좀 그렇고해서 아디야산티의 명상관련 책도 사서 읽었는데..하튼 좀 답답한 감이있었는데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고기자리-u1i
      @물고기자리-u1i Год назад

      @@산책-m1i 호흡에 집중하니 숨이 가빠지신다 는 내면에 마음 쓰래기가 그만큼 가득 하다는 것 이고 나디에 많이 쌓여 있다는 것 입니다
      마음쓰래기는 본체가 있고 본체가 있는것 은 그무엇도 반드시 애너지를 발산 하는데마음쓰래기는 탁한 애너지를 발산 합니다
      천천히 깊은 들숨과 날숨으로 마음쓰래기를 밖으로 배출 시킬수 있는데 눈물이나 하품 기침 심하면 땀으로도 배출됩니다
      저는 머니머니 해도 호흡명상이 젤 인거 같습니다
      호흡이 무의식과 매체 되는 유일한 통로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2 года назад

    여기 아버지 고환에 있었다는 사람들에게 다시 질문하면,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
    유인원, 미생물, 바이러스 이전,
    지구가 생기기 전, 우주가 생기기 전, 빅뱅이 전, 더 이 전에 어디에 있었는가를 묻는 겁니다.
    땅 밑 한 치에 최고의 보물이 있어도,
    천리를 돌아 다녀도
    찾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 @해바라기-t6k
    @해바라기-t6k 2 год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gangwn7362
    @gangwn7362 2 года назад +6

    전 영상에 제가 남긴 댓글이 사라졌군요. 혹시 링크를 걸어서 그런거라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의식이 태어난다는 말은 글쎄요.
    일단 인공지능을 생각하면 인공지능은 수많은 데이터를 입력해야 나타나는 거죠.
    제 짧은 소견으로는 우리가 수많은 경험을 얻고 그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디서부터 의식이라고 불러야 할지 따져봐야 겠지만요.
    결국 저 경지에 도달해 봐야 아는 거겠죠.
    실제로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그저 믿음일 뿐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죠.
    자신을 섬으로 삼고 법을 섬으로 삼고 의지하여 살며 다른 어떤것에도 의지하지 말라.
    저는 부처님을 신처럼 믿지않습니다.
    그저 그분이 설하신 내용이 제가 경험해가며 맞아가기에 믿을 뿐이죠.
    경험하지 못한것은 허구이고 상상일 뿐인거죠.
    누군가 거창하고 위대하게 말하고 거기에 내가 의존해서 믿고 살아간다면 쉽게 위안은 얻을수 있겠죠.

    • @sunneeds
      @sunneeds  2 года назад +2

      가끔 그런일이 있더라고요. 댓글을 삭제하는 경우는 잘 없어요.ㅎ 오해마시길~^^

    • @gangwn7362
      @gangwn7362 2 года назад +1

      @@sunneeds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나무-i5h
      @나무-i5h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써니즈님이 읽어주시는 책 저자의 블로그 링크를 걸었다가 삭제된 경험이 있는데, 유투브 운영정책상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 @helena2696
      @helena2696 2 года назад

      책 기적수업 추천 드립니다

  • @백마-q2u
    @백마-q2u Год назад +2

    의식이아니라 영혼입니다
    인간은 영과육의결합체

  • @Onlyoneconsciousness
    @Onlyoneconsciousness Год назад +3

    힌두교를 뛰어넘은 담배가게성자 마하라지의 가르침은 오늘날 윤회에 빠진 종교화된 불교에 경종을 울리는 위대한 가르침입니다. 꼭 정독해보시기 바랍니다.

  • @adagio6022
    @adagio6022 2 года назад +1

    공부하고 갑니다

  • @꿍야-e7x
    @꿍야-e7x 2 года назад +1

    부모미생전본래면목
    ㅋㅋㅋ 담배가게 성자 마하라지 인가 . 의식을넘어서 책 보다 말았는데.잘 보고 갑니다

  • @runz2
    @runz2 2 года назад +3

    과거에도 지금에도 미래에도 변치않고 항상한거 찾아보새요. 절대 변치않는걸 항상 보면서도 사람들은 인식을 못한답니다 ^^

  • @hitv1010
    @hitv1010 2 года назад +2

    써니즈님의질문에대한답:마하라지가 되면 알수있습니다.
    저라면 굳이 알고싶진 않고 나에게 질문을 합니다.
    같은 내용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그레이스정-i8x
    @그레이스정-i8x 2 года назад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혼을 여기에서는 의식이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육체는 영혼을 담는 그릇일뿐이죠

  • @김채언-i8p
    @김채언-i8p 2 года назад +17

    의식에서 가만히 자신의 몸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몸 하나 하나의 상태가 어떤 지켜보는 순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더라구요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2 года назад +1

    진리, 하나의 진리, 나눠질 수 없다. 절대다.

  • @조돈권-c2d
    @조돈권-c2d 2 года назад +2

    의식의 형태를 취한 영이 형상을 가지면 그 형상과
    자신을 동일시하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마음/에고라는
    환상이 시작한다.
    그 환상으로 일시적 시간으로 이루어진 장구한 세월을 거쳐
    영은 진화한다.
    -데이비드 호킨스-
    마하라지, 마하르쉬의 의식수준720 호킨스박사의 의식수준1200
    세상은 의식수준에 따라 다르게 보인 답니다.

  • @ovestlago927
    @ovestlago927 2 года назад +4

    이 책과 '우주가 사라지다'/개리 레너드 사이에 많은 유사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리는 하나이므로 그렇겠지요.

  • @jinahjo3922
    @jinahjo3922 2 года назад +1

    참나체험!!

  • @martinblair2770
    @martinblair2770 2 года назад +1

    담배 가게 성자는 담배를 가는게 좋을 듯....인간 의식의 본질은 생존 생물학적 생존...무의식은 쾌락을 추구함!!!...인도에 대한 산비주의에 기대서 설치가 깨달은 자들이 너무 많이 나타남!!

    • @om_WHAT
      @om_WHAT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마하라지는 담배가게를 해서인지..담배를 수시로 피웠답니다.
      그래서 말년에 후두암이 걸렸다고 하더군요.ㅎㅎㅎ
      어느누가 당신은(마하라지) 깨달은 사람인데? 왜 담배를 피우는가? 라고 질문한 적이 있었답니다.
      그러자 마하라지는 이 몸은 태어나고 죽는 것이 결정되어 있는데..몸이 원하는 것을 해 주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라고~~ㅎㅎㅎ
      감사합니다.^^

  • @user-764qotttt
    @user-764qotttt 2 года назад +1

    써님은 여기서도 궁금증이 생기다니.. 생각이 무지 많으신듯 ㅎㅎ

    • @sunneeds
      @sunneeds  2 года назад +2

      궁금증도 많고요.ㅎㅎ 어떤 질문에도 척척 답변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신기해요.

  • @베드로-b1h
    @베드로-b1h 2 года назад +1

    엄마배속에 있기전엔 아빠 고환속에 있었지뭐

  • @돌도사-g6l
    @돌도사-g6l 2 года назад +1

    "...의식이 태어나는 것" 이라는 통찰은 사유와 또, 그 思惟할 지적능력을 가져다 준 전생의 기억들을 통해 알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마음의기적
    @마음의기적 2 года назад +2

    생명의 실상 책에 나와 있는것하고
    똑 같습니다
    나를 관찰자로 바라보면 싶습니다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예전에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손바닥을 크게 다친적이 있습니다.
      눈으로 손바닥에 피가 흐르는 모습을 보면서 아파죽으려고 하는데
      다른 놈이 무심하게 쳐다보고 있더군요.
      책에서 말하는 주시자겠지요.
      지금도 그 당시주시하는 느낌을 말과 글로 생각으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무심이가깝지만 무심이라고 하지도 못합니다.
      한장면을 본 거지만 생각으로 말로 글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참 어려운 공부입니다. 응원합니다.

  • @전단풍
    @전단풍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keepnormalmind
    @keepnormalmind 2 года назад +5

    의식에 생각과감정이 붙지 않으면 절대의식!!!

    • @Bodhi-ur8mg
      @Bodhi-ur8mg Год назад

      멍 때리는것과 절대의식은 틀립니다.

    • @범지-x9z
      @범지-x9z Год назад

      ​@@Bodhi-ur8mg 그러게요...

  • @hyesukkang
    @hyesukkang 2 года назад +1

    아 주 간 절 한 마 음 으 로 참 나 을 알 고 자 하 면 , 그 것 을 경험 할 수 있 읍 니 다.

  • @라냔
    @라냔 2 года назад +1

    나탐 님의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사유를 통해 안 것이 아닌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봅니다.

  • @자유인의일상
    @자유인의일상 2 года назад +1

    나는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생활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에 익숙해지는 존재
    다만 나라는 존재에 대한 궁극적인 물음을 가지고 자기 삶을 성찰할 수 있다면
    안개속에서 희미한 길이 보일 수도 있을 것인가?
    너 자신을 알라는 테스형의 충고에 힌트를 얻어 내 몸에 의식을 집중하고 생활해 볼까? 어??? 되네!!!

  • @조철구-x5v
    @조철구-x5v 2 года назад +6

    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길들여 진것입니다. 관념, 생각, 감정, 기분 즉
    "인간이기 때문에 그런거야" 라는 것 일체를 내려놓으면 진정한 깨달음에 다다르게 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쌓인 정보를 없애거나 심지어 본능까지도 거리를 두면 되는 것이죠. 나라는 것이 인간에 끌려다닌다는 생각을 해보시진 않으셨나요?

    • @범지-x9z
      @범지-x9z Год назад +2

      하하하.....그럼 한번 시험해 보시지요. 사자우리에 한번 몸을 던져보시길..본능을 무시하고..머리로 아는것과 체득은 다르죠. 몸이 주어진대도 다 이유가 있을듯..

  • @천존-s5w
    @천존-s5w 2 года назад +1

    불조의 맥과 거의 비슷합니다..관조가...

  • @박민-p4s
    @박민-p4s 2 года назад +2

    명상(위파사나)을 통해서
    순수의식(존재감)을 거쳐
    절대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명상을
    하는 나라는 것은 없습니다.
    제법무아..
    개체적인 나는 허구 라는 것을
    아는것이, 나라고 하는것이
    본래 의식(절대)이라는 것을
    아는것이 깨달음 입니다.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2 года назад +11

    써니즈님의 마지막 질문인 "어떻게하면 그것을 알수 있는가"에 대하여,
    성철스님이 공개적으로 해인사 대중에게 그 유명한 백일법문을 시작하면서 던진 ,
    "이것은 중생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다. 그러면 이 무엇인가?"라는 유명한 화두가 있지요.
    학림사 오등선원 대원스님도 이 화두를 즐겨 던집니다.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2 года назад +1

      이미 마음작용이라고 만천하에
      공개되었습니다
      문제는 내가 완전히 마음에 계합하느냐
      의 문제일뿐 ㅎ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2 года назад +1

      @@MultiRockingman
      하 하...제가 한 마디 추가 안한 말이 있는데,
      다른 스님들은
      "그것은 중생도, 부처도,
      물건도, 마음도 아니다.
      이것은 무엇인가?"라고 합니다.
      제가 완전하게 하려고 마음도 아니다를 넣으려다 성철스님의 원본을 유지하려고 그렇게 했는데,
      이런 오해를사는군요.
      "마음도 아닙니다."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2 года назад +1

      마음은 정의하기에 따라다릅니다
      마음이 생각이면 개체성을가지고
      마음이 전체성을 뜻하는것이라면
      개체성이 없습니다
      전체성은 나누어질수없음을 말합니다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2 года назад +1

      @@MultiRockingman
      어쨋거나 그런 논의는 할 것은 아니고,
      이 화두에 진정한 신뢰와 의정이 걸리면 참다운 화두가 되지만,
      그런식의 논리적 추구로 설명하려 한다면 이 화두는 의미가 엏습니다.
      마음을 어떤 식으로 설명하든 "마음은 아닙니다."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2 года назад

      @@바람의검객-b5f 득력을 아십니까? ㅎ 써니즈님에게 설명해드렸습니다만

  • @MrKokhym
    @MrKokhym 2 года назад +3

    "나는없다(무위해공)" "불멸의자각(진경)" 책 강추!!!♥

  • @37ey37yedu8r
    @37ey37yedu8r 2 года назад

    파워브레인메쏘드에 있습니다
    의식을 알아차릴수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abcdefghijklmnopqrs6478
    @abcdefghijklmnopqrs6478 2 года назад +1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 @재국문-k9m
    @재국문-k9m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다음생엔김소향의남자
    @다음생엔김소향의남자 2 года назад +1

    거대한 착각에 빠진 성자

  • @dnfkxpddl
    @dnfkxpddl 2 года назад +2

    실제 확인 가능합니다. 방법도 여러가지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생각을 멈추면 인지할수있습니다. 그것만 인지하면 특별한 노력없이도 서서히 수행을 해나가게 됍니다.

    • @Bodhi-ur8mg
      @Bodhi-ur8mg Год назад +2

      모래로 밥을 짓는식..서울가는데 부산가는 차타는 식이네요.

  • @장세훈-d5j
    @장세훈-d5j 2 года назад

    댓글 중
    나는 많이 아는 사람이다
    나는 수행을 나름 많이 한 사람이다
    누군가 쓴 댓글을 보며
    불편함이 올라온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논리를 주장한다
    자신이 생각하는게 누가 머래도 맞으니까
    반론이 나오면 더 불편해진다
    개뿔도 모르는게 하면서 말이다
    아상이 가득한 사람이 하는 전형적인 패턴

  • @오로시-j9q
    @오로시-j9q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kor-g0d
    @kor-g0d 2 года назад

    확인방법은 죽어보는거죠 죽어보기 어려우면 자면서 꿈꿔보면 되죠 꿈꾸는게 죽어보는것과 비슷할테니..

  • @1stepofall918
    @1stepofall918 2 года назад +2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법성은 원융하여 두모습 본래없고 제법은 부동하여 본래로 고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