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쯤 한참 많이 갔었어요~근처에 일하던 사무실이 있어서 배달도 많이 시켜 먹었어요~ 한명당 짬뽕하나 볶음밥 하나를 먹는게 국률~이었지요. 그때는 내부 테이블 3개랑 방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자리가 몇개 없어서 자기 차에들고가서 트렁크 위에 올려놓고 먹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 이후 몇년더 가다가 안갔는데 추억돋네요~조만간 한번더 가봐야겠네요
진흥반점은 대구 에서는 유명한지는 수십년 된곳입니다 ~~ 최고다 아니다~ 평 하기 보다는 그냥 오래전 부터 대구짬뽕 하면 진흥이지 라고 한것 같습니다 입맛은 개인마다 다 틀리잔아요 ~~** 저희도 방문하고 집사람은 텁텁하다 했고~ 저는 걸죽하니 좋네 라고 했답니다 ~~~^^ ~~~~~
옛날부터 좋아하는 진흥반점입니다. 옛날 어르신이 해주실 때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지만 그때는 뭘 먹어도 맛있었던 때라 어느정도 세월 보정 탓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종종 가지만 여전히 맛있습니다. 배가 많이 고프면 짬뽕, 볶음밥 한개씩 덜 고프면 짬뽕에 공기밥 시켜서 마무리하면 조합이 좋습니다.
전국의 짬뽕 맛있다는 집 수십 군데를 먹어봤습니다. 특히 소위 5대 짬뽕이라는 집들과 화상 중국집 등등 인지도 높은 집들은 서너번씩 방문했었죠. 이 영상의 진흥반점도 5번은 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짬뽕은 주인 바뀌기 전의 군산 복성루입니다. 주인 바뀐지가 꽤 오래 되었죠. 그외에는 교동짬뽕이 독특했구요. 나머지는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거나 조금 더 맛있는 수준.
제 아들이 고등 축구선수 인데 지금 합천 에서 동계 훈련중 입니다 일요일날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합천에 어느 중국집에 들어가 삼선볶음밥을 시켰는데 너무 황당했던 나머지 저에게 사진을 보내왔는데 하얀 맨밥 위에 달걀과 볶은재료를 그냥 덥밥처럼 얹어 나왔던데 전 태어나서 저런 볶음밥을 본적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하얀맨밥에 볶은 제료들을 얹어서 나오는것도 중국집에서 삼선볶음밥 으로 파는 또다른 유형인지 아님 정말 황당한 중국집인지요
소문나고 와이카노 싶어 그냥갔다 손님은오제 소문듣고 큰다라이게 야채 해물 뽁아서 준비했은거보고 역시 다같은 인간이구나 ㅎㅎ 즉석애서 뽁는거 하고 별 차이 있겠냐많은 그래도 대구 5대짬뽕이라는데 즉석에서 바로 1그릇3그릇 뽁는게 ??몰라 3번째 지나갈일있으면 들러보든돈 대구사니까 동네 가서 먹든돊ㅎ
까이니껏 그다지 재구매 없어도 이렇쿰 허구헌날 방송때려주니 5천만인구가 계속 간다 가도된다 저정도 맛이면 그냥 먹고온다 정도 인데 동네 짬뽕 6천 7천 가면된다 울동네 .짬뽕 5대 짬뽕보다 훨 시원하고 양도많고 해물도 많고 좋은데 돈주고 영상 못올리는게 참 안타까아요그냥 잡싸 이것들 영상 크게 기대말고 입으로 먹고사는것 별로 특별안하다 기분에 분이기다
여기는 매스컴으로 뜬 집이 아닙니다. 원래 줄 서 먹는데 후에 나서 매스컴에 나온 것이죠. 옛날부터 줄 서 먹는 집입니다.
예전에 참 많이 가서 줄서서 먹었었는데.., 짬뽕의 신세계를 보여 줬던곳. 나의 최애 맛집 이었는데...
어르신 돌아가시기 전에 먹던 맛이 아니라서 안가요 어르신이 해주시던 짬뽕 그립네요
매스컴 타고 난 후로는 그냥 이비가짬뽕이랑 뭐가 다른지도 모를 맛인거 같습니다.
할아버지 떠나시고 맛이 너무 바껴서 깜짝 놀랐었네요 . .
예전에 줄 서면서 웍 돌리는거 보면 왜 이런 맛이 났었는지 충분히 납득 감 . .
예전에 할아버지 할때 진짜 맛있었는데.. 아프셔서 몇번 못 먹고 또 몇년 흘러가니 예전맛이 안나서 아쉬웠습니다..
몇년전?? 7~8년전에
복성루부터 진흥 영빈루? 교동까지
시간날때마다 다녀봤는데
짬뽕은 진흥 1뜽
볶음밥은 복성루 ㅎ
오래전이라 지금은 맑은 짬뽕 좋아라 해서 ㅎ
근데 당시 볶음밥은 복성루 1뜽
전설의집이죠..
이집 볶음밥 간도 짭짭하고 맛남
짜장을 안섞는게 더 간이 좋고 맛있지
짬뽕은 옛날보다 못하다는 말들 많은데 난 맛있더라 칼칼하고 묵직하고
오래 끄리가 껄죽한긋도 잇고!
짬뽕은 예전맛이 없어져서 슬픈 집이죠😢
실내도 깔끔하게 바뀐것 같네요
간판에 "진"자 떨어지고,
흥반점 일때 갔었는데..
식용유 대신 쇼팅을 쓰고,
해물 보다는 고기가 많은
진짜 6~70년대 대구짬뽕..
서빙하는 아저씨분 여전히 계신지 궁금하네요..
야구 좋아하는 아저씨 간혹 보이세요 ㅎ
개인적으로 진흥반점 볶음밥 보단 광명반점의 볶음밥에 한표주고 싶네요..
내가 20대에도 엄청 유명했던집이예요
내나이 47세 ㅎㅎ
지금도 유명한 집 😊❤
영감님 하시던, 미군부대 담장에 옛날 택시가 빼곡히 서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짬뽕 남기시다니 영감님 한꺼번에 확 할때가 맛잇엇는디 아들래미 하고나서는 아직 안먹어봣네요 볶음밥 진흥스타일 좋아합니다 ㅋㅋ
아들보단 영강님 할때가 훨 나았습니다..
@@박진규-z3u 그건 추억이고요 언제까지 영원할수없음. 그냥 그리워하길
드뎌 열었군요..사장님 어깨 다나으신건가..담에 대구감 이제 갈수잇겠군~~^^
둘 다 맛있어 보이네요.
진흥반점에선 짬뽕이 아니라 볶음밥을 먹어야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옛날 어르신 할때도 맛은 왔다갔다 했는데 그래도 계속 간다는게 이 집의 저력 아닐까?
웍하
어제 라이브방송에 언급하신 진흥반점 바로 올려주셔서 감사~~
20년전쯤 한참 많이 갔었어요~근처에 일하던 사무실이 있어서 배달도 많이 시켜 먹었어요~
한명당 짬뽕하나 볶음밥 하나를 먹는게 국률~이었지요.
그때는 내부 테이블 3개랑 방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자리가 몇개 없어서 자기 차에들고가서 트렁크 위에 올려놓고
먹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 이후 몇년더 가다가 안갔는데 추억돋네요~조만간 한번더 가봐야겠네요
최근에 갔을 때는 볶음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 납니다.
진흥반점은 대구 에서는 유명한지는 수십년 된곳입니다 ~~
최고다 아니다~ 평 하기 보다는 그냥 오래전 부터 대구짬뽕 하면 진흥이지 라고 한것 같습니다
입맛은 개인마다 다 틀리잔아요 ~~** 저희도 방문하고 집사람은 텁텁하다 했고~ 저는 걸죽하니 좋네 라고 했답니다 ~~~^^
~~~~~
진짜 좋아했던 집이었는데~아드님에 하시고 괜찮아지겠지 하고 10번정도 더 갔다가 이제 안갑니다~위에 올라가는 부추도 옛날엔 정갈하고 신선했는데 재료도 부실해지고 맛이 너무 변했네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진흥반점이 최고더군요 여기 짬뽕뿐만 아니라 볶음밥도 최고죠 ㅋㅋ 말씀대로 불향도 좋고 사장님 진짜 잘볶으시더군요. 밥을 잘볶아서 맛있는 기본에 충실한 진짜 볶음밥
대구에는 프랜차이즈보다 노포반점들이 많이있군요
진흥반점 👍
착하게 생겼네
말투도 착하고
얼마전에 다시갔는데 영 맛이 못해요 굳이 줄서면서 찾을 필요가 없어진곳~~
웍하이는 진흥과 가야성이 섞인 맛이였습니다. 넘 맛있었습니다.
학생 때 지근거리에 살아서 자주 갔었는데,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방장이셨던 어르신의 노환으로 인해 가게 휴무가 불특정다수인 점이 단점 아닌 단점이였어요. 😂
아직 최고의 맛집(짬뽕과 볶음밥)이지요.. 물론 개취이긴하지만..
옛날 부추잡채도 진짜 맛의 신세계였는데(지금은 안함)
원래도 먹기어려웠는데 방송때문에 더힘들어진곳 ㅋ
주로 대구에서만 하시네요
제가 대구를 갈 일이 없어서
이집은 옛날부터 볶음밥 때문에 갔었네요. 짬뽕은 쫄깃한 느낌 없는 면발에 짬뽕 같지 않고 탄맛 나는 오징어국같은 느낌이라서 그냥 그랬고 개인적으로 볶음밥은 진흥반점,광명반점,수봉반점(짜장없는 볶음밥)이 대구에서는 최고인거 같네요.
진흥은 처음 방문했을땐 이게 뭐지 했다가 계속 생각나서 두번째 방문부터 완전 미쳤었음 2세경영하고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비쥬얼은 비슷한것 같긴 하네요
내인생 최고의 짬뽕집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맛이 안나죠
진짜 그리운맛집~~~다시 그맛은 맛보기힘들듯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진흥반점 맛잇게 먹은 집중에 하나엿죠
한참 전에 가봣는데 최근에 한번더 가봐야겟어요
최근 수술한다고 다시 쉬다 다시열었는데 확실히 맛이 떨어졋어요
최애 반점이였는데 ㅜㅜ
이젠 어딜 가야하죠
옛날부터 좋아하는 진흥반점입니다. 옛날 어르신이 해주실 때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지만 그때는 뭘 먹어도 맛있었던 때라 어느정도 세월 보정 탓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종종 가지만 여전히 맛있습니다. 배가 많이 고프면 짬뽕, 볶음밥 한개씩 덜 고프면 짬뽕에 공기밥 시켜서 마무리하면 조합이 좋습니다.
단양에 명가짬뽕 한번만 가주세요
특색있고 정말 맛있습니다..
바보짬뽕시절엔 비오면 할배관절 안좋아서 영업안한적도 많았죠.
자~드가자~
진흥 수봉이 대구에선 볶음밥 젤 맛있음
원래 경대치대 옆에 진흥반점이 있었는데 거기하고는 다른 집인가 보네요
그런거 같아요
대구 팔시장앞 백개짬뽕도 리뷰 좀해주세요
여긴 짬뽕다먹고 밥을 말아먹어야 그 맛을 암.
맛은 있음
사장님이 몸이아프시고 아드님이 하시는걸로 아는데 예전이 더 맛있는걸로 기억해요 ㅠㅠㅠㅠ
짬뽕 어지간하면 국물에 밥마는데 이집은 진하다못해 짜워 죽는줄 거기다가 곱배기도 없어졌다나...😱
와 진짜 얼큰해보입니다...
전국의 짬뽕 맛있다는 집 수십 군데를 먹어봤습니다.
특히 소위 5대 짬뽕이라는 집들과 화상 중국집 등등 인지도 높은 집들은 서너번씩 방문했었죠.
이 영상의 진흥반점도 5번은 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짬뽕은 주인 바뀌기 전의 군산 복성루입니다.
주인 바뀐지가 꽤 오래 되었죠.
그외에는 교동짬뽕이 독특했구요.
나머지는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거나 조금 더 맛있는 수준.
할배 돌아가셨구나 ㅠㅠ 할배 계실때 많이 묵으러갔었는데 ㅠㅠ
대구 3대반점 진흥반점이 나왔군요
여기 옛날맛이 안남... ㅠㅠ 그래도 아직 맛은 있음
개인적으로 짬뽕먹고 땀 안 나는 집은 나는 좋더군요. 이집이 그래요. 남들이 할배가시고 맛이 어떻니 입대는 사람많은데 제발 가지마세요. 좀 안 기다리고 빨리먹게
짬뽕 걸쭉한 것은 거의 99%는 고춧가루 양이 많아서 입니다.
99프로는 아닐껄요 ㅎ
기름 하고 야채도 한몫하거든요 ^.^
판슥이형?
볶음밥이 더 맛있는건 안비밀
10분정도기다리다 짬뽕
절대기다리면서먹는맛아님 내입맛에는
다시는안감
사장이 바뀌었는지,주방장이 바뀌었는지 예전만 못해서 안갑니다😂😂
웍제이님은 점점 잘생겨지네요 ㅋㅋ
원데이 사장님이 왜 나오나요?
횡단보도 주차한 꼬라지 보소...저런거 바로 신고 때려야 보행자가 안 다침
짬뽕은 불맛 기름맛 없고 육개장도 아닌 찜도 아닌 어중간 한 맛이라 실망함
먹고나서 이런 저런 평가좀 해주시면 좋을듯요.. 별로 설명이 없으니.. 별로에요,,
안보면 됨
4
2
제 아들이 고등 축구선수 인데 지금 합천 에서 동계 훈련중 입니다 일요일날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합천에 어느 중국집에 들어가 삼선볶음밥을 시켰는데 너무 황당했던 나머지 저에게 사진을 보내왔는데 하얀 맨밥 위에 달걀과 볶은재료를 그냥 덥밥처럼 얹어 나왔던데 전 태어나서 저런 볶음밥을 본적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하얀맨밥에 볶은 제료들을 얹어서 나오는것도 중국집에서 삼선볶음밥 으로 파는 또다른 유형인지 아님 정말 황당한 중국집인지요
1
줄서서 먹어본 인생에서 제일 맛없는짬뽕
이런집은 패스해야죠 명성에만 의존하는집 맛대가리없어 게실망한곳입니다.시간 아깝.....
저집 완전 소태다. 짜서 먹다 물 한통 먹었다. 저집 예전 명성이지 이제 한물 갔다 😡😡
소문나고 와이카노 싶어 그냥갔다 손님은오제 소문듣고 큰다라이게 야채 해물 뽁아서 준비했은거보고 역시 다같은 인간이구나 ㅎㅎ 즉석애서 뽁는거 하고 별 차이 있겠냐많은 그래도 대구 5대짬뽕이라는데 즉석에서 바로 1그릇3그릇 뽁는게 ??몰라 3번째 지나갈일있으면 들러보든돈 대구사니까 동네 가서 먹든돊ㅎ
까이니껏 그다지 재구매 없어도 이렇쿰 허구헌날 방송때려주니 5천만인구가 계속 간다 가도된다 저정도 맛이면 그냥 먹고온다 정도 인데 동네 짬뽕 6천 7천 가면된다 울동네 .짬뽕 5대 짬뽕보다 훨 시원하고 양도많고 해물도 많고 좋은데 돈주고 영상 못올리는게 참 안타까아요그냥 잡싸 이것들 영상 크게 기대말고 입으로 먹고사는것 별로 특별안하다 기분에 분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