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작가의 시골집 [51] 어머니가 심었던 목화씨를 아들이 심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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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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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2

  • @홍시-o6l
    @홍시-o6l 3 года назад +1

    돌돌이가 부러워요
    날마다 청운재 놀러갈수 있으니까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돌돌이
      지금도 어슬렁 거리며
      청운재 이곳저곳
      돌고있네요.ㅎㅎ^^

  • @맹맹이-v3y
    @맹맹이-v3y 3 года назад +2

    작가님쉬엄쉬엄하세요~
    넘바쁘시네요
    영상을보는우리는힐링을하지만,,,
    눈으로보고~ 마음에담구물러납니다
    건강하시고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네 쉬엄쉬엄 할게요.ㅎ
      행복한 봄날 도셔요.
      어제는 비가 어마무지 왔네요.
      봄비 요란하데요.ㅎ^^

  • @Heewhsncho
    @Heewhsncho 2 года назад +2

    꼭 심어보고 싶은 목화네요 목화나무 잘자랐나요?몇편에서 나오나요 보고싶습니다 핑크로 꽃도 컷든기억이 목화가 영글어 하얗게 피면 꺽어 꼿아놓고 싶네요 돌돌이 진순이 지금도 마실오나요?청보리꽃이 그렇게 이뿐줄 몰랐네요 깜부기도있고 추억속으로 여행했네요 꽃과 바람과 햇볕속에서 살아숨쉬는 생명체 모두들 우리가 아닐까요?

    • @callipark
      @callipark  2 года назад +1

      예전엔 목화 피기전
      따서 먹었지요.
      껍처럼 씹으며
      그 달큰한 맛에 멈출수 없었네요.
      보리밭 깜부기로
      얼굴에 먹칠하며 놀기도 하고
      지난날들은
      그립기만 합니다.^^

  • @김그린-g6s
    @김그린-g6s 3 года назад +2

    연두빛 몸피를 하고 손가락 한마디의 작디작은 청개구리는
    우리 꽃밭에 가끔 놀러와요
    생명이 참 신기해요
    꽃으로 와서 너무 성장해버리면 잡풀이되어 무참히도 뽑아야했답니다
    귀한 하얀민들레홀씨 심어보려고 체취해놓고 비소식 기다리는 마음
    목화솜 활짝피는 날 기대해봅니다
    바람개비도 바람타느라 바지런하고 돌돌이 심심찮게 청운재 적막을 깨우고 돌아가네요 꽃들이랑 눈맞추고 내음맡고 쓰다듬어면서 이뿐 꽃날이 익어갑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안뜰 항아리 수반에도
      청개구리 부부가
      터를 잡고 살고 있지요.
      비오기 전엔 어김없이
      합창을 합니다.
      목화 피는 날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요^^

  • @숲속향기가원
    @숲속향기가원 3 года назад +2

    청운재를 보면 마음의 안정이 느껴집니다
    마치 옆에 있는듯 느껴집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특별할 것 없는
      그냥 일상을 기록하고 있지요.
      함께 가꾸어 가는
      청운재입니다요.ㅎㅎ^^

  • @아름다운바다-b9l
    @아름다운바다-b9l 3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의 영상은
    늘 제마음을 차분하게
    하네요
    감사드려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열심으로 하루를
      꽃피우셨으니
      잠시나마
      쉼표를 찍는 시간이었으면
      참으로 고맙지요.^^

  • @띵여사
    @띵여사 3 года назад +2

    ♡어릴때 산골 큰집밭에 목화밭이 있었지요~ 솜을 만지며 놀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목화도 많이
      따드셨겠네요.
      달착지근한게 참 맛났지요.
      요즘엔 목화구경하기
      어렵네요.
      잘키워서 목화꽃좀
      보고싶네요^^

  • @ms-rj6cq
    @ms-rj6cq 3 года назад +1

    어머님의 목화씨같은 의미로~~^^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네네~
      발아가 잘 되야할텐데
      일단 설레며
      기다려봅니다요^^

  • @이기옥-n5k
    @이기옥-n5k 3 года назад +1

    작가님의 정성스런 손길에 나날이 예뻐지는 청운재의 내일이 내년, 십 년 후가 더 기대됩니다
    목화 씨앗을 보니 잊혀진 소싯적 추억이 떠오릅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아마 내년엔
      청운재가 더 풍성해지겠지요.
      십년후면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 @이종숙베로니카
    @이종숙베로니카 3 года назад +3

    어쩌면 보이는 모든꽃이 저렇게 이쁜가요~~으름나무꽃 특히 이쁩니다

    • @hyeransong7607
      @hyeransong7607 3 года назад +1

      종숙님 제말이요 .. 으름꽃 정말 이쁘죠 !
      근데 벌써 일어나셨네요 ???
      청운재 대변인께서는 역시 새나라의 어린이~ ㅎㅎ

    • @이종숙베로니카
      @이종숙베로니카 3 года назад +1

      @@hyeransong7607 일어난게 아니라 아직 못 잤답니다 흑흑

    • @hyeransong7607
      @hyeransong7607 3 года назад +2

      옴마야.. 에고 , 이를 어쩐담
      얼렁 얼렁 코~~~ 자장 자장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2

      그치요?
      으름꽃 아주 동글동글
      이뻐죽것어유.ㅎ^^

  • @elizabethkim1863
    @elizabethkim1863 3 года назад +2

    고향의 ..봄 여름은 여리여리 하게 🏡
    피어나고 있군요.
    노랑나비 .민들레 골담초” 모두 반가워요
    집앞 꽃밭에 노랗게 익어가는 골담초 꽃
    따다가 떡을 만들어 주신 우리 할머니..!
    잠시..어디좀 다녀와. 청운재 이제왔네요
    개구리 🐸 울음소리 도 우렁차게...
    모두가 건강히 잘 계시지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고향놔두고
      어딜 댕겨 왔대유.
      벌써 봄 가고
      여름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개구리 우는
      논둑길 따라 걸어보는
      그런 봄밤입니다^^

    • @elizabethkim1863
      @elizabethkim1863 3 года назад +1

      @@callipark
      앵두나무.. 빨갛게 🍒
      물들기전에 .. 꼭 가야지요.🍒
      으름나무” 방울 방울 💦 꽃이~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어요.🐸
      개구리 도 좋아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개구리소리 들으니
      정말 시골집이구나 실감이 납니다.
      청운재의 봄밤이
      편안하네요^^

  • @이해자-o7p
    @이해자-o7p 3 года назад +5

    쉰번째는 많이아파 결석했지요 충청도는 날씨가 많이 따뜻하군요 벌써 꽃이활짝피었네요 작가님 쉬엄쉬엄 일하세요 그러다가 등이굽을꺼 같어요 저는건강을잃어서 거의 누워서생활하는데여 종일 일거리 찾아서 일하시는모습 애처로을때가 많아요 늘 건강챙기시면서 좋은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청운재식구님들 늘건강하소서

    • @아름다운바다-b9l
      @아름다운바다-b9l 3 года назад +2

      잃으신 건강을 꼭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2

      아이고 이런... 어째요.
      봄꽃처럼 얼릉 회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네 말씀처럼 쉬엄쉬엄 해야지요.
      청운재 식구님들 모두는
      '우리'입니다.
      얼릉 건강 좋아지시길
      소망합니다.

    • @hyeransong7607
      @hyeransong7607 3 года назад +2

      해자님이 많이 아프셨군요...' 토닥''토닥'
      에고 누가 그랬어요 딱하지 ...
      마음이 따뜻하셔서 작가님 걱정 도 많으시고.. 제가 좀 가까운데 산다면 해자님 좋아하는 꽃과 맛있는 과일 가지고 가고싶은데... 멀리 이국땅이지만 해자님 위해서 기도할게요
      아주 간절히...힘내세요 !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2

      참 고마운 말씀입니다.
      그 따뜻한 마음이
      봄입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그리되시길
      저도 힘을 보태봅니다.

  • @엄채운
    @엄채운 3 года назад +1

    청운재 의 꽃들은
    작가님 의 응원과 사랑속에서 사는군요
    돌돌이도 가족같아요
    너와 나 우리의 인연은 소중하지요
    금련화소식 은
    감동 이었습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돌돌이 진순이
      자기집 됐네요.ㅎㅎ
      아무때나 놀러오고
      간식도 챙겨먹고
      휭~하니 가고 그럽니다.
      금련화 잘 키워야할텐데
      우선 싹을 기다려봅니다^^

  • @미제라늄
    @미제라늄 3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미제라늄님으 봄날이
      꽃 피듯
      향기롭게 피어나시길
      청운재가 함께합니다^^

  • @도종숙-v6i
    @도종숙-v6i 3 года назад +2

    축하합니다!
    주중에 훅 들어오는 영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ㅎㅎ 훅~ 들어가서
      당황하셨나요?
      가끔 훅~ 들어갈게욤.
      향기로운 오후 되셔요^^

  • @cosmos5338
    @cosmos5338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라는 캘리 글씨에서 따뜻함을 *다정함을 *느낍니다
    청운재를 통해 만난 고운 우리님들~~ 넓고넒은 이 세상에서 무슨인연 으로 이렇게 만났을 까요?
    참으로 신기하고 귀한인연 입니다 !
    어느 꽃 하나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나지 않은 꽃이 없다지요?
    세상 속 우리의삶도 그렇게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나는 것 같아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주어진 삶의 무게를 견디어 숙성되어 가는 거니까요
    우리 모두는 ‘바람 꽃’ ………

    • @cosmos5338
      @cosmos5338 3 года назад +1

      생각지도 않은 보너스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습니다 🤗
      몰랐던 꽃 말들도 알아가고 정겨운 개구리소리도 듣고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으름 꽃, 풀꽃들,
      모든 꽃들이 어쩜 ~ 이렇게 예쁜지요 ……
      작가님,꽃송이 따서 드시는 모습에 …
      어릴적, 온통 진달래 꽃으로 붉게 물든 산으로 동네아이들과 함께 올라가 신나게 뛰어다니며
      진달래꽃을 따먹고 평평한 산 중턱에 누워 눈부시게 파아란 하늘에 새하얀 솜사탕 같은 포근한 뭉게구름이 떠있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했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지네요
      한국의 산에 진달래꽃 피었나요???
      작가님 ,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암요 그렇구말구요.
      수많은 인연들 중
      청운재에서 만난 인연이
      소중하고 귀합니다요.
      바람도 꽃이되는
      청운재의 봄은
      소중한 인연들로 시작됩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진달래 진작 피어서
      이제 슬슬 지고있어요.ㅎ
      행복했던 어린시절로
      강제 추억소환하셨군요.
      늘 꽃물드는 나날 되시길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정읍에서 유년을
      보내셨군요.
      그때의 기억이 평생간다잖아요.
      아름다운 기억들
      늘 마음에 일렁이지요.
      멀리 계시니
      더 그립겠어요.
      청운재 보시며 조금이나마
      그 마음 달래시길요^^

  • @정우주하늘
    @정우주하늘 3 года назад +1

    남편과 점심을 먹고
    잠시 쉬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벌써 계절은 여름을 준비하는 듯..
    또 가을, 겨울이 언제나처럼 오겠네요
    돌고 도는 인생길에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두분이서 식후 산책 하셨네요.ㅎ
      청운재 안뜰 뒤뜰
      천천히 둘러보시며
      꽃도 보시고 바람도 보시고
      마음밭에 꽃향기
      가득 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응순얄미운여자
    @응순얄미운여자 3 года назад +2

    문익점 쌤이 생각나요 ㅋ
    흑인 노예도 떠오르고
    골담초 꽃으로 허기를
    달래시는군여 ㅋ ㅋ
    돌돌이는 황토로 천연염색 했네여
    (밭에서 딩굴었나?)
    개굴 개굴 개굴
    개구리시즌이 넘 조아여---😙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가만히 개구리 소리 듣고 있으면
      뭐라고들 하는지
      들리는 듯도 합니다요.
      물론 제 상상속이지만...ㅎ
      살금살금 다가가면
      뚝~ 동시에 멈추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한녀석 울기 시작하고
      동시에 밤하늘 가득
      세레나데로 가득차지요.^^

  • @young-heekim9891
    @young-heekim9891 3 года назад +3

    우리 모두가 청운재에 취해 있을때 돌돌이도 봄내음을 나름대로 즐기고 있나 봅니다
    너무 힘들게 일하지 마시고
    한박자 쉬면서 천천히 하소서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2

      넵~
      돌돌이도 킁킁거리며
      졸졸 따라다니네요.
      어디서 놀다 왔는지
      하얀털이 누렁이가 됐네요.
      봄이 가기전에
      좀 즐겨도 봐야지요^^

  • @라왈리
    @라왈리 3 года назад +3

    추상켈리!!
    나는 너에게~너는 나에게
    우리는 의미가 되자~(멋진의미)👍
    봄날처럼 따뜻한 작가님 덕분에 청운재 뜨락은 추억을 소환하는 꽃들로 그득그득~
    으름꽃 앵두꽃 목화꽃 달고단 버선꽃 백리향까지...
    순수 토종꽃이라 더욱 더 정감이 가는...
    목화꽃이 예쁘다고 관상용으로 해마다 심으셧던
    우리 어머니
    저도
    어머니를 보듯 목화꽃을 심어야겠네요~^^
    모내기 시즌
    고향집의 정겨운 개구리 세레나데가 그립고 그립습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이제 논에 물대기 시작됐지요.
      개구리들 첨벙이며
      밤낮으로 울기 바쁩니다.
      계절은 저 홀로도
      익어갑니다.
      아마 올 가을엔
      으름도 볼 수 있을것 같네요^^

    • @라왈리
      @라왈리 3 года назад +1

      으름꽃이 저리도 예쁜줄
      몰랐네요~~^
      새끼줄 따라 올라가는 모습이
      환상입니다~~
      그늘진 울타리로 다래덩굴을 구상했는데...
      작가님 따라쟁이~~
      멀기만 합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ㅎㅎ 집은 언제 입주하시나요.
      한번 초대해주셔요.ㅎㅎ
      아름답게 꾸며질
      라왈리님의 집이
      기대됩니다요^^

    • @라왈리
      @라왈리 3 года назад +1

      ㅎ아직
      잔금 날짜가 멀었습니다~~^
      어머니 유품 정리중 목화 꼬투리가 있어 보관중
      작가님 영상보고 저도 오늘 싹을 틔우고 있는 중입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아 글쿤요.
      소중한 목화네요.
      잘 싹틔우시길요^^

  • @cosmos5338
    @cosmos5338 3 года назад +1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인데요
    한글 추상 ‘우리’ 는 관념적인 의미로 ‘물아일체’ 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말씀에 ~~묵상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해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사람뿐 아니고
      바람이나 구름이나
      이슬방울, 풀꽃들
      새소리, 개구리 울음소리까지
      모든것이 인연이지요.
      그런 인연들 속에서
      하루가 열리고 닫히는
      순간들의 연속입니다.
      지금도 코끝에 향기가
      깊은 인연으로 옵니다^^

  • @이종숙베로니카
    @이종숙베로니카 3 года назад +2

    봐요 ~~ 돌돌이도 좋은사람 알아보잖아요^^
    작가님 캘리그라피 저는 여지껏 그토록 아름다운 글씨는 처음봤답니다
    어렸을때 저도 어린 목화도 따먹어봤고 구기자지요?그꽃도 먹어봤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잠이 안와서 책좀 읽다가 들여다본 유투부에서 횡재를 했네요 새벽 세시반에~~~ ㅎㅎ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왜 잠이 안오실까~
      새벽 세시반..ㅎ
      유튜브 편집하다 보면
      저도 그 시간 넘기기 일쑤지요.
      홀로 깨어있는 시간이
      소중해지는 순간이지요^^

    • @이종숙베로니카
      @이종숙베로니카 3 года назад +1

      작가님도 그럴때가 많으시구나 전 커피를 내려마시거나 좀 진하게 먹었을때 쓸데없이 잡생각이 많이들때는 저럴때가 좀 있어요 그런데 그럴때도 나쁘지는 않아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그땐 또 그때대로
      나름 좋지요.
      밤엔 커피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
      요즘엔 잠드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어서
      자꾸 놀멍놀멍 합니다요.
      낮엔 꾸벅꾸벅..ㅎㅎ^^

    • @이종숙베로니카
      @이종숙베로니카 3 года назад +1

      @@callipark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쉬엄쉬엄 잠도 주무시고 그러세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ㅎㅎ 네네^^

  • @길현복
    @길현복 3 года назад +2

    청운재에 초대받은 우리는 언제나 행복합니다!~^^서로의 의미가 되자 우리는 덕분에 참~좋아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네네~ 우리라서
      더 좋지요.
      고맙스니다^^

  • @hyeransong7607
    @hyeransong7607 3 года назад +3

    돌돌이 안녕 ~
    이게 왠 보너스래요 ?
    생각지도 않았던 작가님의 영상땜에 ..와 완전 신난당~ ㅎㅎㅎ😚
    어머님을 그리는 목화씨 모종..잘 발아되서 싹이 돋는걸 빨리 보고싶네요🌱
    한글 추상 '우리 '
    역쉬 작가님 머싯쩌요~~~
    존경합니다 ~👍👏👏👏🕊 💙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2

      ㅎㅎ 신나셨다니 성공입니다.
      그러게요 저도
      목화씨 얼릉 보고 싶네요.
      예전에 목화 송이
      많이 따먹었는데 말이죠.
      한글추상
      사랑해주셔요.ㅎㅎ
      행복한 오늘 되시길요^^

    • @hyeransong7607
      @hyeransong7607 3 года назад +3

      @@callipark
      작가님의 추상캘리는 사랑 안할수가 없죠
      누가뭐래도 '최고'거든요~ㅎㅎ
      청운재 식구들인 '우리' 가 다 ~ 인정할걸요 ?! ㅎㅎㅎ
      고맙습니다 ~ ♡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한 말씀입니다.
      청운재 식구들은
      아름다운 '우리'들 입니다.
      혜란님 말씀에
      행복한 밤입니다^^

    • @hyeransong7607
      @hyeransong7607 3 года назад +2

      @@callipark
      모과나무 꽃이 너무 이뻐 정신을 못차렸었는데
      으름나무 꽃이 고로케 이쁜줄 첨 알았네요...
      목화와 으름꽃
      청운재와 넘 잘 어울려요...
      꽃들은 저마다 다 곱고 이쁘지만
      요로케 은은하고 고운 으름꽃에 반했습니다
      으름나무 덩굴이 쭉쭉 뻗어 올라갈수록
      풍성한 으름꽃과 열매로 작가님의 수고가
      멋진 미소로 환하게 빛나시길요~😄😊☺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1

      꽃을 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요.
      물론 열매까지 보여준다면야
      뭐 굳이 마다하진 않겠지만요..ㅎㅎ
      그러면서 은근 기다린다는요.ㅋ^^

  • @jasmin5437
    @jasmin5437 3 года назад +1

    목화꽃 말 만 들어도 친구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우리가 즐겨다니던 길가에 이웃집 친구네 목화밭이 있었지요. 그 목화꽃송이가 달짝지근하고 맛있었어요. 난 밭에 들어가 목화꽃 송이를 한주먹 따 들고 걸어가며 꽃송이를 파먹고 껍질은 길가에 버렸어요. 마음씨 좋은 친구어머니는 아무개가 지나갔구나 하며 아린 마음을 달래었지요. 하지만 9살짜리였던 나는 전혀 몰랐어요. 그깟 꽃송이가 왜 아까운 것인지.

    • @응순얄미운여자
      @응순얄미운여자 3 года назад +1

      친구 어머님이 참 인자하신 분이셨군요
      ~~아련한 추억의 꽃
      청운재에서 보게 되네여~

    • @jasmin5437
      @jasmin5437 3 года назад +1

      @@응순얄미운여자 네. 아주 착한분이었어요. 그 어려운 시기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솜 한줌은 황금에 버금갔지요.

    • @응순얄미운여자
      @응순얄미운여자 3 года назад +1

      @@jasmin5437
      맞아여~혼수이불 해주는 풍습만 보더라도 귀한 존재였다는~
      친구어머님같은 성품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이라도 해볼랍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목화송이 여물기 전에
      많이도 따먹었네요.
      달큰한게 참 맞났지요.
      삐비도 먹고 시엉도 꺾어먹고
      찔레줄기도 먹고
      참 많은걸 많이도 먹었네요.^^

  • @master-bz3vb
    @master-bz3vb Год назад +1

    목화씨 구입에 알고싶어요

    • @callipark
      @callipark  Год назад +1

      저는 지인분께
      얻은 겁니다.
      네이버 쇼핑에 검색해보시면
      목화씨 판매하는 곳
      무지하게 많습니다.
      요즘 목화키우는 곳이 없어
      보기 어렵지요.ㅎ^^

    • @master-bz3vb
      @master-bz3vb Год назад +1

      재배용이 아니고 약용이라고 하네요
      아뭇든 감사합니다

    • @callipark
      @callipark  Год назад

      네이버 검색해보니
      목화 모종도 파는데요.
      이거 발아시켜 심었었는데
      벌레들이 잎을 다 갉아먹어
      실패했었네요.ㅠ^^

  • @반야-x9v
    @반야-x9v 3 года назад +2

    작가님 알고 계시남유?
    목화씨는 하얀 목화솜을 다 떼내고 심어야 발아를 한답니다.
    어느 스님이 대량으로 심으니까
    일일이 손질이 안 되니까 '황산'이라는 위험한 물질에 담가
    뒀다가 솜이 다 녹아내리니까
    물에 씻어서 심더라고요!
    참고하세요^^
    하얀 목화솜 재배해서 올 겨울에는 따뜻하고 포근하게
    보내세요?ㅎㅎ

    • @callipark
      @callipark  3 года назад

      아 그렇군요.
      조금 붙어있었는데
      우짜나요..ㅠ
      영 발아안되면 다시 꺼내
      솜털 떼어내야할듯요.
      이런이런..
      또 하나 배웁니다..ㅎㅎ^^

  • @suchoe9266
    @suchoe9266 2 года назад +1

    오늘 친구들과 문자 나누다가 각자 이름 한자씩 따서 우리를 대신할 고유명사를 지었습니다. 경우의 수가 8개 니오더군요. 운율로는 '해현옥수'가 좋을 듯한데 모르죠 내일 또 누가 뒤집을지.

    • @callipark
      @callipark  2 года назад

      해현옥수
      좋은데요.ㅎㅎ
      그 우정 영원하시길요.
      멋진 친구님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