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해서 육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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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24
  • 蟾江寒梅
    섬 강한 매
    목인 전종주
    曲椽老屋傍蟾江
    곡 연 도 옥 방 섬 강
    瘦影臨溪臥北窓
    수 영 임계 와 북 창
    淸極一花凌吹雪
    청 극 일 화 등 취 설
    横侵霜月對梅釭
    횡 침 상 월 대 매 강
    적진방시초 141
    섬진강의 매화를 보고
    굽은 서까래로 지은 고옥(古屋)이 섬진강 끼고 있어
    여윈 그림자 시냇물 접한 북쪽 창가에 누웠네.
    지극히 맑은 꽃 하나는 눈보라 업신여기고
    비껴들어 오는 상월(霜月)에 매화 등잔이 마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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