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세션에서 더 많이 울었지만.. 이 영상도 너무 마음을 울리고 인상적이네요. 갑자기 지킬박사와 하이드. 생각이 납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것이 아니라 여러 감정 자아와 함께 사는 군요 내가 나와 함께 사는 그 감정자아들을 모두 존중해주고 적절히 표현해줄때.. 타인속에서 그 자아들이 뛰쳐나왔을 때에도 내가 그를 존중해주고, 받아들일 수 있는것 같아요. 즉, 나를 사랑할 수 있을때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죠. 이 말을 이제 정확히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의 기본은 자기사랑이고..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 나의 모든 다양한 마음들을 모두 다 사랑한다는 것이네요. 마음이 전부라는 것도 그 모두가 사랑이라는 것도 다 이해가 됩니다. 오늘 마음세션이라는 것을 처음 발견하고 죽 이어서 몇개 보게 되었는데 매우 인상적이었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영상에서 뵈었던 분들, 글고 댓글에서 함께 울었던 많은 분들, 그리고 저도. 모두 무의식 정화를 잘 하여 행복한 삶 살아가게 되기를 바랄께요.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혜라님, 영상 올려주신 숙희님 감사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아 그동안 많이 힘들고 서러웠지? 너 외면해서 미안해. 넌 나쁜 아이가 아니라 귀여운 아이야. 이제부터 미움 올라오면 그대로 인정하고 예쁘게 표현해볼게. 너무 사랑받으려고 애쓰며 살지 않을게. 나야 그동안 죽지 않고, 미치지 않고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존경하고 사랑한다.
헤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숙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처음에 숙희님을 보고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나의 모습 같기도 하고 지난날 나에게 상처 주고 나에게 화를 냈던 사람으로 투영이 됐습니다.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미운 마음은 계속 올라오는데 죄책감도 동시에 올라왔거든요. 내 마음속에 미움아... 미워해도돼. 니가 성불한.부처님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잖아. 그냥 편하게 살아. 미워하고 싶으면 미워하는 마음 써도돼. 사랑받을려고 인정 받을려고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돼. 그동안 너 인정 안 해줘서 미안해. 얼마나 서러웠니. 미치지 않고 죽지 않고 지금까지 잘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너를 존경해.
감정이 내가 아닌데, 내 무의식도 내가 아니고, 사실 존재하지도 않은 허상인데, 너무 자신과 동일시하니 빙의가 되버리는 것입니다. 감정과 나를 분리시켜 자신의 본성, 텅 빈 본래 마음을 찾아가야 합니다. 사실 개체적 자아라는 것은 없습니다. 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몸, 마음, 생각, 감정 모두 진짜 나 가 아닙니다. 텅 빈 공입니다. 이걸 모르니 감정이 나인 줄 알고, 이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 감정이 내 것이 아닌 줄 알아야 합니다. 사연자분 미움을 훌훌 털어버리시고 평온하고 고요한 본성을 찾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는 수치심 때문에 세션 참여는 생각만 해도 두려워요.ㅠㅠ 숙희님 세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상처 잘 치유하시길 바랄게요. 나는 미움받아서 미워하는 아픈 여자 마음입니다. 아프고 서럽고 억울해요.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아아앙 아파요. 혜라님, 영체여 나를 치유하고 보호해 주세요. 나를 사랑해 주세요.
![[마음세션 EP.17] 여자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수치스러워요 / 마음공부](http://i.ytimg.com/vi/Y3I_REAYr2E/mqdefault.jpg)
![[마음세션 EP.17] 여자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수치스러워요 / 마음공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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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선가] 무의식 속 버림받은 에고의 치유](/img/1.gif)
저는 다른 세션에서 더 많이 울었지만.. 이 영상도 너무 마음을 울리고 인상적이네요. 갑자기 지킬박사와 하이드. 생각이 납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것이 아니라 여러 감정 자아와 함께 사는 군요
내가 나와 함께 사는 그 감정자아들을 모두 존중해주고 적절히 표현해줄때.. 타인속에서 그 자아들이 뛰쳐나왔을 때에도 내가 그를 존중해주고, 받아들일 수 있는것 같아요. 즉, 나를 사랑할 수 있을때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죠. 이 말을 이제 정확히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의 기본은 자기사랑이고..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 나의 모든 다양한 마음들을 모두 다 사랑한다는 것이네요. 마음이 전부라는 것도 그 모두가 사랑이라는 것도 다 이해가 됩니다.
오늘 마음세션이라는 것을 처음 발견하고 죽 이어서 몇개 보게 되었는데 매우 인상적이었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영상에서 뵈었던 분들, 글고 댓글에서 함께 울었던 많은 분들, 그리고 저도. 모두 무의식 정화를 잘 하여 행복한 삶 살아가게 되기를 바랄께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ㆍ ㆍ솜결입니다ㆍ
하~~~~~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나요!! 정말 정말 잘하셨어요!!
존경하는 혜라님, 영상 올려주신 숙희님 감사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아 그동안 많이 힘들고 서러웠지? 너 외면해서 미안해. 넌 나쁜 아이가 아니라 귀여운 아이야. 이제부터 미움 올라오면 그대로 인정하고 예쁘게 표현해볼게. 너무 사랑받으려고 애쓰며 살지 않을게.
나야 그동안 죽지 않고, 미치지 않고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존경하고 사랑한다.
저도 숙희님과 함께 울었어요.
혜라님 감사합니다.
헤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숙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처음에 숙희님을 보고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나의 모습 같기도 하고 지난날 나에게 상처 주고 나에게 화를 냈던 사람으로 투영이 됐습니다.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미운 마음은 계속 올라오는데 죄책감도 동시에 올라왔거든요.
내 마음속에 미움아... 미워해도돼. 니가 성불한.부처님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잖아. 그냥 편하게 살아. 미워하고 싶으면 미워하는 마음 써도돼. 사랑받을려고 인정 받을려고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돼.
그동안 너 인정 안 해줘서 미안해. 얼마나 서러웠니. 미치지 않고 죽지 않고 지금까지 잘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너를 존경해.
최고네요진짜 bbb 이런종류의 치료는 처음 봐요 ㅠㅠ
보고 또 보고 울고 있네요
그얘기들이 저도 공감되는 내용들이라 용기가 납니다
두분 너무 멋있으세요 사랑합니다
눈물이 마구 나오네요
감정이 내가 아닌데, 내 무의식도 내가 아니고, 사실 존재하지도 않은 허상인데, 너무 자신과 동일시하니 빙의가 되버리는 것입니다. 감정과 나를 분리시켜 자신의 본성, 텅 빈 본래 마음을 찾아가야 합니다. 사실 개체적 자아라는 것은 없습니다. 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몸, 마음, 생각, 감정 모두 진짜 나 가 아닙니다. 텅 빈 공입니다. 이걸 모르니 감정이 나인 줄 알고, 이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 감정이 내 것이 아닌 줄 알아야 합니다. 사연자분 미움을 훌훌 털어버리시고 평온하고 고요한 본성을 찾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는 수치심 때문에 세션 참여는 생각만 해도 두려워요.ㅠㅠ 숙희님 세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상처 잘 치유하시길 바랄게요.
나는 미움받아서 미워하는 아픈 여자 마음입니다. 아프고 서럽고 억울해요.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아아앙 아파요. 혜라님, 영체여 나를 치유하고 보호해 주세요. 나를 사랑해 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숙희님모습이제모습이네요!!정말똑같은미움이있다는걸하지만1도인정안해주고살았네요 이제부터는이아이륾인정해줄거예요♡혜라님정말감사하고사랑합니다^^♡♡
우리모두같은모습이란걸 마음세션을통해알게해주시고 깨달음의길로인도해주시는혜라님이 계셔 얼마나든든한지 힘이나네요 도반님같이힘네서 이미움쓰는아이를 꼭인정해주고같이힘내서꼭청산합시다 화이팅♡♡♡
요즘 미움이 올라와 괴로웠는데 이 동영상이 떠서 보게 되네요. 미워..다 미워 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
숙희님이 저인줄 알았어요. 혜라엄마 감사합니다^^
5:08
천사처럼 사는건 지옥임.
Yeah
숙희님을 보고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지만 끝까지 보면서 제 마음도 같음을 느꼈어요~정상적으로살아온 내삶을 존경한다는 말에 눈물이 왈칵~나왔어요
몰랐던 내무의식를 발견할수 있어서 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ㆍ솜결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