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 항상 혼났던 일 중에 2가지가 있어요 빨래를 대충대충해서 비눗물을 다 안빼고 설거지를 대충 설렁설렁해서 밥풀이 붙어있고 청소를 시키면 농 밑으로 쓸어 넣고 엄마가 분통을 터트리며 욕을 하시고 빗자루로 맞아도 한결같이 바뀌지 않고 오히려 혼날까봐 두려워 벌벌 떨었어요 배 깔고 누워서 편히 있고 싶은데 하기싫고 귀찮아서 덜렁덜렁하고 동생들 하고 놀았어요 또 하나는 말하지 말라고 당부받은 말도 순간 불어버리거나 솔직하게 말해서 주둥이를 짖쪄 놓는다고 번번히 혼나는 존재자체가 수치이고 미움 덩어리였어요 지금도 여전히 무엇이든 쉽게쉽게 하려하고 신경쓰길 싫어해요
귀한 나눔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소중하고 꼭 새겨들어야 하는 강의.. 재업로드 해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세상을 쉽게 보고 대충하고 노력이 부족한 제 수치 제 열등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뱀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죽이고 싶을까요.. 예전에 권력이 있을 때, 사람들이 그냥 아무것도 안했는데 막 죽였던거 같애요..소름돋네요.. 내 자신에게..ㅠ 평소에 작은권력이 있어도 휘두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역겨웠거든요.. 그게 내 모습인가봐요 ㅠ
유년시절 항상 혼났던 일 중에
2가지가 있어요
빨래를 대충대충해서 비눗물을 다 안빼고
설거지를 대충 설렁설렁해서
밥풀이 붙어있고
청소를 시키면 농 밑으로 쓸어 넣고
엄마가 분통을 터트리며 욕을 하시고
빗자루로 맞아도 한결같이 바뀌지 않고
오히려 혼날까봐 두려워 벌벌 떨었어요
배 깔고 누워서 편히
있고 싶은데 하기싫고
귀찮아서 덜렁덜렁하고
동생들 하고 놀았어요
또 하나는
말하지 말라고 당부받은 말도
순간 불어버리거나 솔직하게 말해서
주둥이를 짖쪄 놓는다고 번번히 혼나는
존재자체가 수치이고
미움 덩어리였어요
지금도 여전히 무엇이든
쉽게쉽게 하려하고 신경쓰길 싫어해요
재업로드 감사히 듣겠습니다
저는 질투하는 열등이입니다
미움이 많아서 너무 괴로운 열등이 입니다 ㅠ
신경쓰기 싫은 마음은 왜 생길까요?궁금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잘할 것 같다, 기대된다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제 어떤 마음이 타인을 그렇게 보게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회원으로 등록하고 싶은데 가입이 안보입니다. 어떻게 할 수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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