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스님 제가 해인사에 처음 들렀던 날에 법당 있는 대장경고 옆 돌계단앞 마당에서 백련암 상좌스님하고 해인사주지스님을 대동하고 큰스님이 걸어오시면서 우렁찬 큰소리로 저를 불러세우시더니 오전 10시 반경부터 점심공양도 걸리시고 오후 4시 넘은 시간까지 스님의 일대기적 말씀 가야산의 지리적 풍수적 특성 마산앞바다에 임진왜란당시 해인도장을 빠뜨린 말씀. 남들은 10년 면벽으로 알고있지만 실제는 7여년 부인사에서 면벽수행중일때 따님이 찾아와서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3천배하시면서 법명을 부탁했으나 끝끝내 가부좌 면벽불침 수행만 하고 있으니 3천배 마치고 돌아간후에 따님이 직접 법명을 지은걸로.. 아버지가 붓을 들지않으셨다고 나닐불 붓필...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닐불 반드시필로 적혀있네요. 진실이 과연 무엇일까요? 그당시 90년도 홍시가 빨갛게 익은 가을날씨였으며 인터넷.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어서 처음본 스님이 성철큰스님인줄도 몰랐으며 큰부자집 잔칫날에 수행누더기승복을 입고 참석했다가 문전박대당한후에 다시 절에와서 초파일에 행사할때 입으시려던 세모시 승복입고 다시 찾아갔더니 음식대접을 융숭하게 대접받아서 차려져 나온 음식들로 스님승복에 잔뜩묻히시고 여러 교훈적인 말씀 많이 해주시고 수십년 직접 바느질로 기워입은 덕지덕지 천조각이 붙은 승복을 입은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마 그날이 백련암에서 해인사로 생신나들이 나오신 날이 아니옸을까 싶네요. 몇 일후 TV에 출연하신 조계종종정 성철큰스님 얼굴을 보고는 제가 큰교육 은혜를 받은거 같습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누더기 승복은 우연히도 저의 친구가 소장하고 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34년이 흐르는 지금 감회가 새롭습니다. 불필스님 건강하십시요.
불필스님은 아버지이자 큰스승이신 성철스님의 성품을 그대로 닮은것 같습니다. 묵뚝한 중생들이 보면 정이 없는 듯한 묵뚝한 성품이 생사해탈 영원한 행복을 깨우치는데 도움이 되지만 재미는 없는 따듯한 말솜씨 가 한마디 경상도스타일인가요 이해가 조금 안갑니다. 건강하세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존경합니다
불필스님을뵈니
성철스님이 더욱더
그리운 날입니다
사랑은 어머니의 자식 사랑입니다, 애기 예수 안고 있는 성모님, 마야 부인의 옆구리 로 탄생 하신 부처님 ,이게 참사랑 같읍니다 , 불필스님의 군더더기 없는 절제된 말씀 , 도 깨우친 스님이며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스님, 이렇게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주신 사랑 깊이 깊이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성철큰스님께서 한때 부인이셨던 일휴스님까지 대도인으로 이끌어 주셨네.
나무 석가모니불 자성본래불 🙏⚘️
일휴스님은 남편과 딸자식 때문에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을 겪으시고 마침내 성불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필스님
제가 해인사에 처음 들렀던 날에 법당 있는 대장경고 옆 돌계단앞 마당에서
백련암 상좌스님하고 해인사주지스님을
대동하고 큰스님이 걸어오시면서 우렁찬 큰소리로 저를 불러세우시더니
오전 10시 반경부터 점심공양도 걸리시고 오후 4시 넘은 시간까지
스님의 일대기적 말씀
가야산의 지리적 풍수적 특성
마산앞바다에 임진왜란당시 해인도장을 빠뜨린 말씀.
남들은 10년 면벽으로 알고있지만 실제는 7여년 부인사에서 면벽수행중일때 따님이 찾아와서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3천배하시면서 법명을 부탁했으나
끝끝내 가부좌 면벽불침 수행만 하고 있으니 3천배 마치고 돌아간후에 따님이 직접 법명을 지은걸로..
아버지가 붓을 들지않으셨다고
나닐불 붓필...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닐불 반드시필로 적혀있네요.
진실이 과연 무엇일까요?
그당시 90년도 홍시가 빨갛게 익은 가을날씨였으며 인터넷.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어서 처음본 스님이 성철큰스님인줄도 몰랐으며 큰부자집 잔칫날에 수행누더기승복을 입고 참석했다가 문전박대당한후에 다시 절에와서 초파일에 행사할때 입으시려던 세모시 승복입고 다시 찾아갔더니 음식대접을 융숭하게 대접받아서 차려져 나온 음식들로 스님승복에 잔뜩묻히시고 여러 교훈적인 말씀 많이 해주시고
수십년 직접 바느질로 기워입은 덕지덕지 천조각이 붙은 승복을 입은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마 그날이 백련암에서 해인사로 생신나들이 나오신 날이 아니옸을까 싶네요.
몇 일후 TV에 출연하신 조계종종정 성철큰스님 얼굴을 보고는 제가 큰교육 은혜를 받은거 같습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누더기 승복은 우연히도 저의 친구가 소장하고 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34년이 흐르는 지금 감회가 새롭습니다.
불필스님 건강하십시요.
성철스님같은분만계신다면 우리불교가 한층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종교가 되었겠지요 성철스님 이그립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스님 제가 좋아 하는 절이 석남사인데. 그 석남사와 스님이 닮은것이 있네요
저는나이70십에처음으로절에다니는사람입니다 너무많는걸배우고있읍니다
육영수여사님 떠나시던날도 하늘이 노랗게 황금빛을 띠었습니다
참 신기하지요 한 두시간정도인가 ?
불가사의합니다
맞아요. 온 국민이 슬퍼 울었지요
성철 큰스님 그립습니다
불필스님 정말 장하십니다
진관스님 과도 인연이 있으셨지요
어머~!!여성으로 태어나셨어도, 어쩜 이리도 잘 생기셨을까요 그립습니다. 성철스님이..
불필스님 두손모아 간절히 🙏 경배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옴 아비라 훔캄 스바하~~
나무약사불 나무약왕보살 나무약상보살
옴기리나라 모나라 훔바탁~중생이 평안
감사합니다
불필스님은 아버지이자 큰스승이신 성철스님의 성품을 그대로 닮은것 같습니다.
묵뚝한 중생들이 보면 정이 없는 듯한 묵뚝한 성품이 생사해탈 영원한 행복을 깨우치는데
도움이 되지만 재미는 없는 따듯한 말솜씨 가 한마디 경상도스타일인가요
이해가 조금 안갑니다. 건강하세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존경합니다
속인은 이해가안돼네요,부모자식간에,,,,,
스님 큰스님 많이도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