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무기고]전함대결! 아이오와 vs 야마토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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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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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charlesmililab
샤를 세환이 제공하는 밀리터리의 세계.
무기, 전쟁사, 밀리터리 이슈 등 밀리터리에 대한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종합 밀리터리 채널
광고 및 섭외 문의 : charlesmililab@daum.net
#샤를세환 #이세환 #샤를의군사연구소 #밀리터리 #무기 #전쟁사
게다가 동급 함선들이 퇴역해서 모두 기념함이 된 것과 모조리 침몰해서 바닷속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된 역사적 차이도 있네요.
아 야마토는 한대밖에 없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k9716 동급=야마토급 을말하는거같음 그럼 야마토.무사시.시나노 라고할수있고 그들모두 침몰했다는 공통점이있음
@@김해룡-p7s ???: 아 됐고 가라앉은 야마토는 한대라고요ㅋㅋㅋㅋㅋㅋ
@@brk9716 아마토급은 두대에 3번함은 시나노라고 항공모함으로 개조된애 인데요 야마토급 함을 오로지 야마토 하나만으로 생각하는 이건 대체 뭐고?? 야마토가 한대 밖에 없으면 아이오와 도 한대뿐 없지요??? 안그래요?
@@리카이엘 웃자는 컨셉에 죽자고 달려드시면 제가 답할길이 없습니다 형님
데이터에 기반한 전투가 충분히 가능하던 미국은 아이언맨을 상상했고
데이터수집능력이 부족해 기도메타를 쓰던 일본은 뉴타입이 태어나기를 기도했군요
@digduck2020 달 저편에 기지를 차린게 나치가 아니라 대본영이었다면 달랐을 것...?
이 양반 날카롭네 ㅋㅋㅋㅋ
괜히 건담에 뉴타입이 나온게 아님. 미국은 장비빨인데.
@@이용진-z5v 킹치만 뉴타입은 건담 세계관에서 미국같은 존재인 연방에서 나왔습니다. 지온이라고 해봤자 반짝 앞선 기술력으로 대들어본 연방의 한 귀퉁이였고... 금방 따라잡은 연방에게 샤샤샥...
넘 잼나게 봤습니다.
샤를교는 영원하라..!
몇년전에 토전사를 알고 임박사님, 허준님, 샤를님, 마님도 알게 되었지요. 토전사가 폐지 된 이후 흩어진 여러분들이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나오는 거 쫓아다니다 이제 샤를군사연구소에 마음 붙일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지난 한 해 재미있고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영상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연말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만났으면 합니다. 샤를 폐하 만세~~
역전다방과는 다른 또다른 디테일
역쉬 디테일 중 디테일은 샤를테일👍
어제 올라온 역전다방에서 레이테 해전 양국 전함 전력 비교한 게 올라왔는데 그 영상도 보면 좋습니다~
세환님 이 채널도 역전다방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레고레고!❣
감기 조심하세요
👍😁👍😁💗❣❣👍😁
샤를세환님 당신은 우리 밀덕 사나이들의 가슴을 마치 바다와 같이 출렁이게 만드는 밀덕계의 니미츠!
선 좋아요 후 댓글 ㅋ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샤를님도 제작진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크고 강한거 아무리 많이 쏴봐야 맞아야 소용있는거죠
목표를 제대로 찾고 단 한 발이라도 제대로 맞추는게 더 효과적이지요
왠지 미국은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면서 이후에도 정찰자산에 엄청 투자한거 같네요
역사스페셜에 출연하셔서 놀랬습니다ㅎㅎ
지금 오사카에 살고 있는데요, 요전에 야마토함을 모시는 신사를 다녀왔습니다~^^ 참 일본에는 별 신사가 다 있다는 걸 잊을만하면 생각나게 합니다~군국주의의 냄새 물씬 나는 곳에 다녀온 거 영상으로도 남겨보았습니다. ^^ 저희 사무실에 만들어 놓은 미주리 호가 근질근질 거리는 것 같습니다!!^^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좋고 유익한 방송 만드시느라
감사했습니다
내년을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심도있는 비교!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일단 좋아요 하고 볼일 좀 보까요? ㅋㅋㅋㅋㅋ
기자님 짱 👍 😍 사랑해요~~❤❤❤
역전다방은 개요만...
여기서는 디테일 샤를의 진면목
좋네요, 역전다방 아쉬웠던 디테일을 샤를 행님이 따로 올려주시니 ㅋㅋ
연말 잘 마무리하세요~!
수업 후 회식 후 넘 늦게 보게 됩니다ㅎ 미적분을 알려주며 1차 대전 독일 사관학교 철도청 얘기
오늘도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16:19~17:20까지의 전투는 2차 과달카날 해전입니다. 하지만 이때 빠진게 두개 있네요.사우스다코타가 적의 공격을 맞아줬고
미구축함 4척,벤험,워크,프레스턴,그윈이 일본군을 선두에서 발견해서 먼저 전투를 했죠. 그래서 뒤에 사우스다코타가
일본군을 포격합니다. 워싱턴도 가세해서 키리시마,일본 구축함 아야나미를 격침하죠
물론 구축함 벤험,그윈,워크,프레스턴 4척중 워크,프레스턴이 격침,그윈과 벤험이 대파되어 벤험이 자침되죠(전멸)
@@내란의힘윤썩열 배수량 뿐만 아니라 주력함 유무가 당시 기준으로는 중요하죠. 그 배수량 채우는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이 달린 문제니까요. 생산능력까지 넣으면 전체 국면에서는 이득... 1주력함 1보조함 vs 4보조함.
@@내란의힘윤썩열 그것도 있고, 미국은 일본의 헨더슨 비행장 포격의 저지라는 목표도 이뤄냈고, 아침이 되니까 과달카날로 가던 일본 수송선단이 미군 항공기들한테 싹다 수장당해서 들어있던 1만톤의 물자 중 2톤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 상실해버렸으니, 사실상 미국의 승리인거죠
올 한해도 좋은 컨첸츠 뽑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시간 푹 쉬시고. 기운차고 복귀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TMI: radar는 사실 RAdio Detection And Ranging의 약자 입니다. 약자이지만 그냥 원래 단어처럼 쓰이는 약자중엔 레이저, 스쿠바등이 있습니다.
샤를님한해동안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좋은영상부태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샤를형!!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건강 제일 중요하고!!
제가 사는 미국에도 놀러오세요~
지금도 파도 좀만 거칠어지면 훈련용 함포사격 빗나가는게 많은데 저 당시 실전에서는 오히려 맞추는게 신기했을듯합니다.
사실 붙으면 이기기 힘들다는걸 누구 보다도 저당시 일본 함장들이 더 잘 알았을거 같네요..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건승을 하시길~
늘 잘보고 있습니다.ㅎ
역전다방이랑 연결되는 이야기라 더 좋네요.
역사 스페셜 화력전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18:42 독일어 하는 모습
자 크리스마스 의 마지막 선물
뭐 밀리터리 채널에서 꼭 밀리터리만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우리의 영원한 크리스마스의 디바
원조 우리의 영원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머라이어캐리 한번 갑시다
밀리터리는 많은 영상을 봐도 재미있다. 역전커피와 샤를골방 모두에서 보는게 즐겁다. 시너지 효과가 나오길 바란다.
잘한다! 잘한다! 재미있습니다. ㅋ 해피 뉴이얼~!!!
올한해 총력적으로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재밌는 내용 부탁드려요~
선추천 후감상!!! 감사합니다!!
또 주포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하나 빠진것 같은데,
야마토는 포의 스테빌라이저가 없었습니다. 이때문에 파도가 심하게 치는경우 배가 양옆으로 조금만 기울어져도 그만큼 포의 정확도가 현격히 떨어졌죠. 이때문에 야마토는 포사격을 위해서 변침, 즉 회피기동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오와는 회피기동을 하며 파도가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포의 각도를 자동으로 수정하여 정확한 사격이 가능했죠.
과장하자면 야마토는 벌크업 엄청나게한 헬창, 아이오와는 몸놀림이 빠른 프로 복싱선수 라고 볼수있습니다.
물근육돼지 정도가 정확하지 않을까요 ㅋㅋ
@@soju16 맞는듯 ㅋㅋ
또 또 아는거 나왔다고
@@필쏘굿-o5l 갑자기?
@@필쏘굿-o5l 밀덕들 모인데서 그런말하면 효과가 있냐
멀수록 유리한건 아이오와고 가까울수록 유리한건 야마토라는 거죠?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주 역전다방 보고 나서 이 영살 보니까 더 재밌네요 ㅋㅋㅋㅋ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올해들이 구독한 유튜브중에 가장 잘한 채널입니다!! 샤를 세환 화이팅!!
1:41 300mm 관통력이 역전다방에서 말씀하신거랑 10배차이나는데 어떤게 맞는 자료인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올한해고생하셧습니다 내년에는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역시 정보가 전쟁에선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주포 명중률도 무시 못하죠. 야마토의 3연장 포탑은 일제사격시 포탄간의 간섭으로 명중률이 개판....
포탄 분포도가 최대 1km가 나온적도 있었으니...
산탄포인가요?
@digduck2020 과대평가라뇨;;;
제로센: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알려줌. 근데 너무 다이어트하면 지포라이터처럼 몸이 상할 수 있음. 야마토: 워라벨의 중요성을 알려줌. 근데 사내정치만 하는 회사라면 결국엔 불타오름.
초반엔 명중률이 개판이었으나, 이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정확도만큼은 미국과 동등 혹은 그 이상. 30km넘게 떨어진 미 경항모를 두번째에 바로 협차시킨 전적도 있어요.
@digduck2020 훌륭한 반면교사인데 과대평가라니요...
누가 뭐래도 외계인하고도 맞짱떴던 아이호와 급(미주리 함)이 최고죠~ ㅋㅋㅋ
진짜 영화 "배틀쉽"에서 보여준 미주리 함의 포스는 ㅎㄷㄷ~
간단하게 얘기하면
야마토는 주포발사시 속도와 침로를 변침하거나 바꿀수 없었습니다!
속도와침로를 바꾸면 주포발사시 사격제원을 다시설정 해야 하는데 사격제원 산출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아이오와는 주포발사시 침로와 속도를 자유롭게 변침할 수 있었을 뿐더러 야마토의 속도와 침로에 따른 예상경로에 화력투사가 가능했죠!
한마디로 야마토는 1차대전 이후의 주포사격통제시스템의 답습 이었다면
아이오와는 오늘날 우리가 쓰고있는 사격통제시스템의 초기형 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점이 결정적으로 아이오와에게 점수를 주게되는 요인이죠!
게다가 아이오와급은 16"/50구경장 마크 7 함포에 장착된 포신 안정화 장비와 높은 정확도를 지니고 있는 사격 통제 장치 덕분에 회피기동, 즉 변침을 하는 동시에 사격이 가능했습니다. 반면에, 야마토급의 46cm / 45 (18.1") 3연장 함포에는 포신 안정화 장비가 없었고 사격 통제 장치의 성능이 빈약했기에 회피기동을 하며 사격하는 것이 불가능 했죠. 또한 포신 안정화 장비의 부재로 스콜같은 폭풍우로 인해 배가 흔들리게 되면 목표를 조준하는것 조차 불가능 했다고 합니다.
이런 퀄리티영상을 꽁으로 보기미안해 맴버쉽가입하고 봅니다!
추진쪽은 말이 없던게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최고속력만 잠깐 짚었지 전체 출력이나 그런것도 비교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당시 야마토급은 로호함본식 보일러 12기 였고 아이오와급은 밥콕사의 윌콕스 보일러 8기 였는데 하물며 아이오와급은 야마토급에 비해 속도도 빨랐고 이를보면 보일러 기술도 당시 미국이 일본보다 더 우위에 있었다는걸 보여주죠
밥콕은 영국 회사 입니다.
지금도 밥콕은 영국의 3대 방산업체 중 하나 입니다.
이런 대결 주제는 언제나 좋아요. 굳굳
올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잼나고 수준있는 설명~~!! 제 와이프가 샤를 팬 입성^^
참 통합본 줄줄이 올려주세요 ㅎㅎ
항상 느끼지만 댓글보면 밀덕력 높으신 분들이 정말 많아요!!^^
저는 방어력도 둘이 비슷하거나 아이오와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야마토는 리벳접합 방식이고 아이오와는 용접식이기 때문이죠 관통은 못하더라도 리벳을 부러트려 침수를 발생알수 있기 때문 입니다^^
주제가 주제라서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했는데
굉장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분석 같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형 잘려다가 2부 올라왔길래 맥주 꺼냈어요 ㅎㅎ
재미 있어야 되요 ㅋㅋ
잘 쉬다 오십셔 썰박사 샤를과 그 스텦분들ㅋㅋㅋㅋㅋ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자님 항상 좋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샤를♥
이야 어제 레이테 해전 하시더니 오늘 이게올라오네
멋진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세환이형은 늙지도 않아요
파르티잔 시절에하고 똑 같아요~
인하대후문에서 커피먹던시절 생각나네요~^^
갑판장갑관통력이 멀수록 늘어나는게 경사장갑효과때문에 그런거겠죠?
아마 낙하속도가 더 빨라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역전다방에서 미일간 레이더 디스플레이에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가 여기서 나온 것이군요. ㅎㅎㅎ
수고 하셧음(그동안) !!
이러면 짤리는 경우고. .. 앞으로 더. 고생하세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화 배틀쉽을 보면 아이오와급(3번함 미주리)은 외계인 함선에 피격되고도 버티더군요 🤣
아이오와급은 사격 통제 시 SG레이더와 PPI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SG와 PPI로 표적을 발견하면 대략적인 방위, 거리값을 파악하여 Mk.8 사격통제 레이더로 인계 후 Mk.8 레이더와 B스코프를 이용하여 정밀한 거리, 오차값을 피딩하여 사격 및 스포팅을 하는 방식이죠. 물론 SG가 사격 통제에 사용된 사례가 사마르 해전 당시 있긴 한데 이건 사격통제 장비가 미비하게 갖춰진 호위항모 갬비어 베이가 SG로 출력되는 PPI스코프를 통해 대략적인 거리, 방위를 파악 후 사표를 참고하여 육안 보정 사격을 실시한 경우입니다.
좋은 컨텐츠에 걸맞는 유익한 댓글을 구경할 수 있어 기쁩니다.
샤를님이 역전다방에 동일한 부분이 나와서 일부러 뺐는지 모르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요런거 좋지요~ ^ㅡ^
이맛에 댓글 구경하는 거지만요 ㅎㅎㅎㅎ
21:00 그림속 아이오와는 아이오와급 전함이 아니라 몬타나급 초기안 같은데요? 몬타나 초기안이 연돌 한개에 3연장 함포 3기로 검토된 안이 있어서요.
몬타나급 초기안보다는 사우스다코타급 도면인듯합니다
제작진에서 약간 착오를 하신듯 합니다
@@lovelybelldandy 사다코면 함교가 좀 더 둥글둥글해야되요. 거기다가 선체 형상도 아이오와랑 더 가까우니, 몬태나 초기안이라 봐도 되겠죠?
잘보고 갑니다...
내년에도 뵙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2드응! 기다렸슴돠!
기리시마는 순양전함이여서 잘침몰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때 워싱턴은 사우스 다코다인지 식별못해서 대기하다 조명탄 터진후에야 쏘지 않았나요?)
기리시마가 사우스다코타 잡는다고 서치라이트 키고 싸우다가 제대로 걸려들었죠.
해전중에 사우스다코타의 레이더 사격통제장치 통신장비등 전기기기 대부분이 고장으로 사용불능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워싱턴이 기리시마, 사우스다코타를 다 레이더로 잡아논 상태였지만 포격을 진행할 순 없었다고....
문제는 야간전에서 일본군 함포의 정확도입니다.
해당 해전에서 키리시마는 반항도 못하는 사우스 다코다를 향해 통합 1백여발의 함포를 발사했으나, 3식탄의 파편 정도를 제외하면 사우스 다코다에 명중한 것으로 파악되는 14인치 함포는 단 1발이거든요.
그것도 사거리 5~10킬로미터의 초근거리 난투전에서 그 수준 나온거라, 광학측거의가 사용불가가 되는 야간에 야마토가 미군 전함을 만나면 개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어쩌라고 그러다가 기리시마의 함장이 "왜 중순양함이 저따구로 딴딴해!? 서치라이트 다시 켜!" 라면서 서치라이트를 다시 사우스다코타에 비췄고, 사우스다코타의 실루엣을 확인한 워싱턴은 이미 나온 사격제원으로 기리시마에 일제사격을 퍼부었고, 초탄부터 협차에 성공했고, 30초대였던 장전시간을 14초대로 끊어서 7분간 90발정도의 포탄을 퍼부어서 격침시켰죠
늘 잘 보고있습니다 ㅎ 다만 오늘 영상에 아이오와 그림(?)은 연돌이 한개인걸 봤을 때, 아이오와급이 아니라 사우스 다코타급 같네요!
엣 워쉽 영상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ㄷㄷ 이거 보니까 겜이 더 재밌네요
89군번입니다 해안레이다 운용했는데 폭우오면 레이다 화면 하얗게 됨 바람세게 불면 화면 하얗게 됨 어선은 잡기 힘듬 그래도 큰 콘테이너선은 보였슴
일본의 군사무기를 계속 접하다 보니 그 시절 민족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순국 열사, 의사의 이야기도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연말연시 그리고 시국이 어지러운 요즘, 우리 독자들에게 또는 우리 국민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부탁드립니다. 샤를 형님!!
말씀하신부분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sea cluster 가 아니고 sea clutter 아닌가요???
재미있게 봤어요
지금 1:200 USS IOWA plastic scale model 조립중인데, ㅎㅎ (길이가 120cm 이상)
LA에서 살아서 Long Beach에 가서 직접 USS IOWA도 봤지롱
포탄이 어른 남자만 해요
전 진주만가서 USS 미주리를 봤는데, 진짜 크더라고요
현측은 운동에너지 갑판은 위치에너지로 이해
아이오와 vs 야마토 전함끼리 붙으면 누가이길까요 샤를세환님 🤔🤔🤔?!
이 영상 보자마자 올리고있던 일전함 멈추고 미전함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윽시 디테일 갑~!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가 숫자 입니다. 일본해군이 계획한 야마토급은 3척으로 야마토와 무사시는 건조 되었었고 3번 함 시나노는 후에 항모로 개조 외었으나 활약도 못한 채 격침 되었었음 반면 아이오와급은 총 6척이 계획되었었는데 2차대전중에 아이오와, 뉴저지, 미주리, 위스콘신 4척이 진수 되었었고 5번 6번으로 건조중이었던 일리노이와 켄터키는 전쟁이 끝남에 따라 건조가 중지되었다. 한마디로 야마토급과 아이오와급의 전투력이 비슷했다 가정해도 숫자의 차이는 2:1로 극복이 불가능한 차이 였었다.
역시 대제의 방송은 젖과 꿀이 흐른다. 밀리터리 방송은 그가 있기 전과 후로 나뉜다.
4:03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경사장갑을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샤를님 레이다별 디스플레이 화면 좀 보여주세유 특히 에이사 도데체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유
디자인만큼은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독일의 소방수 슈베레 압탈롱(중전차대대)시간나면 부탁드립니다!
전장의 기상상황등이 좋아 서로 일찍 탐지할 수 있으면 빠른 아이오와가 아웃레인지 싸움을 강요하며 판정승을 낼 수 있고, 기상상황 등이 좋지 못하거나 섬 등을 끼고돌다 갑작스레 조우해 근접 난전으로 가면 야마토가 유리하겠군요.
하지만 결국 양측 다 서로 침몰시키긴 무리고 어느 한쪽이 판정승을 거둔다 해도 다른 쪽 역시 피해가 커 도크에 들어가야 할테니 둘은 비등하다 봐도 될까요?
그리고 야마토가 아이오와에겐 침몰하기 힘든 스펙이었지만 함재기의 공습에 침몰했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승자는 항모네요.
14:26 VT신관이 나오기 전까지 대공포가 항공기를 직접 맞춰야 했던건 아닙니다. 대공포는 대공기관포와 고사포로 나누어 구분하는데, 고사포라는게 대구경에 높은 고도까지 포탄이 도달하는 대공포이긴 하지만 그게 분류상 정의이긴 하지만 특성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VT신관 등장 이전까지의 미군 고사포, 그리고 VT신관이 등장하기 전과 후 VT신관과 유사한 근접신관을 보유하지 못했던 타국의 고사포들 모두 적 항공기 인근에서 폭발하여 파편으로 공격하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직접 착탄해서 격추시키는게 아니었습니다. 다만 진공관을 이용해 전파를 감지하여 적 항공기 인근에서 자동으로 터지게 만들지 못하고 적 항공기 예상 비행지점을 조준한 채 해당 지점까지의 포탄의 예상 비행시간에 맞춰 타이머를 세팅하고 발사하는 방식이었을 뿐입니다. VT 신관이건 아니건 고사포는 항공기 예상 비행지점에 조준해야 하는것은 똑같고 다만 포탄 예상 비행시간을 계산해 타이머를 세팅하는 작업이 없어지면서 공중폭발 타이밍의 정확성과 연사속도가 빨라졌을 뿐입니다.
한마디로 VT신관은 기존의 시한식 지연신관을 대체했을 뿐이고 고사포탄에는 탑재한 신관의 종류가 달라졌을 뿐이지 고사포 운용개념은 VT신관 등장 이전에도 이후에도 동일하게 적 항공기 비행예상공역에 일제사격, 공중폭발로 탄막을 형성하는것이었습니다. 항공기에 직접 착탄시키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쏴도 몇초 후에 도달하는 구름 위 고공에다 연사도 안되는 단발사격으로 고속기동하는 항공기를 맞추는게 가능했다면 저공비행하는 항공기들 상대로 쏴갈긴 소구경 대공기관포들은 엄청난 격추율을 자랑하며 전투기의 존재의의를 의심캐 만들었을겁니다.
샤를세환님 아나콘다 작전 베트남전쟁 리뷰해주세요 ㅠ🥺ㅠ
기자님 다음편은 K9 자주포가 어떤가요
와 드디어!